공감해요. 저의 인생가치관에 따라 아이들을 초등때 영수학원 대신 사고력과 수영 축구 농구 탁구 보내고, 중학교 2학년까지 피아노 바이올린하다 고등 들어갔는데 요새도 공부하다 스트레스 받을때 늘 취미삼아 연주하는 뒷모습보면 정말 잘했구나 싶어요. 뭐라 그럴까 삶이 좀 더 풍요롭다고 할까요? 아이들 말로는 공부만 남는게 아니라 인생에 음악이 남으니 너무 좋다고 해요. 자신이 초등때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지금은 정말 열심히 공부합니다.
어머나 저 이 코너 너무 좋아요~~ 친한 지인이랑 수다떠는 기분이 힐링되네요^^♡ 6살 여자아이 지금까지 3살때부터 미술, 발레, 태권도, 피아노 하고 코로나로 수영이나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있지만 초등 6년까지 10년 꾸준히 잘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나중에 두분 강연 오프라인으로 듣게되면 너무 반가워하더라도 이해주세요. 지난주에 두 분책 읽고나서 영상보니 왠지 오래전부터 알고있는 듯한 착각이 드네요 ㅋㅋㅋ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 너무 좋아요 😀
지금이라도 매일 한시간씩만이라도 배워보셔요. 취미로는 언제든 하실수 있어요. 다만 어릴때부터 지속적으로 어느정도 경지에 이를 정도로 성취할때까지 디플리하게 시간적으로나 멘탈적으로도 깊이 있게 푹 빠져 지낼수 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한건 그만두게 된건 실은 잘 생각해보면 백퍼 부모님 책임이 전혀 아니었어요. 지금 부모입장에서 아이에게 강제할순 없지만 어느정도 수준에 이르기까지 골고루 밸런싱 유지하며 서포트해주며 여러가지 운동을 포함해서 오감과 감각을 발달시키고 내자신을 보호할수있는 예체능 능력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차후에 견딜수 있는 힘인 멘탈에도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많은 체험과 산경험이 평생 추억으로 살아가는 힘이 됩니다. 학원 학교 집이 아니라 어떤 대화를 주고받았는지 어떤 요리를 해주셨는지 무얼 가르쳐주셨는지 어떤 기억으로 남아있는지 함께 한 요리마 함께 들은 음악에 대해 이야기 할수있고 어떤 추억을 나누었는지 많은걸 함께나누고 좋은 습관을 물려줄수 있는 부모가 되면 좋겠습니다.
^^ 저도 국민학교 시대인데 반갑습니다~ 예체능 악기 운동 잘 명심할께요~ 아이가 약해서 수영 운동 6살부터 하다가 코시국 때문에 쉬고 신체운동과 스트레스 풀으라고 태권도 하는데요 수영 좋은것 같아요 코시국도 잠잠해져서 다시 캠핑 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음악도 피아노보단 바이올린 좋아해서 꾸준히 하고싶어하는데 아직 개학 안한 초등2 딸 옆에서 영상 같이 보며 선생님들 말씀에 귀 기울이네요 ^^ 유익한 말씀 감사하고 주말에 가족들과 뭐라도 다양한 예체능 다함께 고민해 볼께요 작은 체험도 기억하고요 ^^ 영상 감사드려요 코로나 조심하세요~♡
아고 ~지금이라도 배우면 되죠 학교 다닐때 안배우고 공부만 직진하셨으니 서울대 가셨겠죠. 다 가질순 없어요. 그리고 요즘 시대에는 학업이 너무 이른시기부터 시작해서 예체능 섣부르게 건들였다가 학업에서 뒤쳐질 수 있답니다. 솔직히 예체능 감각 가진애들은 안 배워도 어떻게든 청소년기에 드러나고 잘해요
두분 너무 보기 좋으세요^^ 아니 어쩜 남편분이 저리 다정하다요?? 부럽네요..ㅋ 두분말씀 덕분에 아이들을 더 잘 키울 수 있을것 같아요.. 시골이라 보내고 싶어도 학원이 없어요.. 태권도만 보내다가..코로나로 태권도도 쉬고있어요..ㅜㅜ 이사를 시내로 가야될것 같습니다. 같이 해보는것^^ 참 좋은말씀이세요..너무 쉽지않지만 같이 해보는것~♡ 노력해 보겠습니다.
음악...이게 눈이 높아지면,본인이 하는 것이 성에 안차서 오히려 외면하게 되던데요.^^;; 전공 직전 관둔 사람으로서... 본인이 못해본 것에 대한 아쉬움우 누구나 갖게 되는 것 같아요.저는 운동 쪽인데 ㅎ 나이 드니 운동은 예체능이라기 보단, 생존 측면으로 보게 되네요.^^;; 필요를 느껴서 하니,안되는 게 너무 많아요. 요즘 초딩들 생존수영 교실에서 배우는 거 넘 안타깝더라고요. 저의 경우 어려서부터 배워서 후회 없는 것은 한자이거든요.생각보다 삶 속에서 느끼는 윤택함이 많습니다.^^
좀 다른 얘기긴한데 두분 같이 찍으신 영상 볼때마다 어쩜 부부가 이렇게 서로 존중하고 경청하는 마음으로 대화를 나눌수가 있는지.. 넘 보기 좋습니다. 더불어 저도 신랑을 좀 존중하며 대해야겠다 생각하게 되네요 ㅎㅎ 전 초등2학년 딸 키우고 있는데 예체능의 중요성 느끼고 적극 가르치고 있어요 ㅎㅎ 제가 이것저것 잡다하게 배우면서 컸는데 크고보니 이게 다 저의 재산이고 삶을 풍요롭게 해주더라고요 :)
현실은 엄마들이 초3만되면 예체능 학원을제일먼저 끊죠 그거말고도 가야될학원이 많으니 너무씁쓸해요. 영어 수학 논술 등등 이 우선이되는 더러운세상 ㅜㅠ 저도아이가 지금초2인데 아이가 축구 수영 검도를하고있어요. 3학년되면 평생가져갈 검도빼고 나머진 좀 예체능발란스를맞춰주고싶어서 피아노나바이올린으로바꿔주고싶은데... 아이가 셋다놓치를않네요. 검도 2년 수영 1년 축구 2년 되었습니다.
어렸을때 많은 경험을 했던 저로써는 지금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예체능이 너무 많아 걱정이네요^^ 공부하면서 아이들이 스트레스와 혼자 시간 만들기의 포커스로 중학교 되서도 학과공부와 타협하지 않는 마음 변치 않아야겠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다가족캠핑유튜버 입니다~ 놀러오세요^^
수영은 필수라는데 전 어렸을 때 물에 빠진 기억 때문에 수영을 못 배웠어요. 한번 용기내서 수강했었는데 제가 물에서 힘을 엄청 주고 있더라구요. 강사샘이 '많이 무서우세요?' 할 정도로요. 그래서 아이들은 둘다 초등때 다이빙까지 수영시켰네요. 초등 때 국영수 학원 안 보내고 예체능 열심히 시켰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잘한 것 같아요. 혼자 있을 때나 함께 있을 때나 즐길 줄 아는사람이👍
공감해요. 저의 인생가치관에 따라 아이들을 초등때 영수학원 대신 사고력과 수영 축구 농구 탁구 보내고, 중학교 2학년까지 피아노 바이올린하다 고등 들어갔는데 요새도 공부하다 스트레스 받을때 늘 취미삼아 연주하는 뒷모습보면 정말 잘했구나 싶어요. 뭐라 그럴까 삶이 좀 더 풍요롭다고 할까요? 아이들 말로는 공부만 남는게 아니라 인생에 음악이 남으니 너무 좋다고 해요. 자신이 초등때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지금은 정말 열심히 공부합니다.
어렸을때 미리 접해보면, 어른이 되었을때 다시 시도하기 쉽다는 것.
그게 예체능 교육의 의의 같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내용도 좋지만 부부 교육 전문가가 이렇게 함께 진행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보는 입장에서도 더 편하게 느껴지고 두분 대화하시는 모습 지켜보는 것도 힐링되네요^^ 응원드려요~
교육관 공유도 좋지만 편안한 부부의 대화를 통해 이상적인 부모, 이상적인 부부상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씩 배워가고 싶습니다.
라방 하실때보다 주단쌤과 이야기 하시는 모습으로 뵈니 너무 다정하시고 따뜻하시네요 두분 바라보시는 모습 꿀 떨어지세요!
야외에서 영상, 참신하고 보는 입장에서 정말 좋아요!
예술은 막막한 삶의 감칠맛 나는 조미료 역할을 하죠! 정도 100% 공감합니다.
예체능이 삶을 풍요롭게 하는것에 공감해요.
아이들에게 독서외 집중하는것이 악기하나 다루기 마음껏 그림그리기,글쓰기자주해보고 전시전 자주다니기에요 그래서인지 예체능쪽뿐아니라 컴퓨터다루기 ppt만들기,ucc영상만들기 편집하기 조금만 알려줘도 금방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즐거워하면서 하고 있어요 학원은 피아노만 보내는데 스트레스 풀기용으로 너무 좋아요
어머나 저 이 코너 너무 좋아요~~ 친한 지인이랑 수다떠는 기분이 힐링되네요^^♡
6살 여자아이 지금까지 3살때부터 미술, 발레, 태권도, 피아노 하고 코로나로 수영이나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있지만 초등 6년까지 10년 꾸준히 잘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나중에 두분 강연 오프라인으로 듣게되면 너무 반가워하더라도 이해주세요. 지난주에 두 분책 읽고나서 영상보니 왠지 오래전부터 알고있는 듯한 착각이 드네요 ㅋㅋㅋ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 너무 좋아요 😀
참 소장님~~ 저 출렁거리는 물소리랑 물결이 참 평안하네요 ~^^배경이 위로가 됩니다 ~^👏👏👏
지금이라도 매일 한시간씩만이라도 배워보셔요. 취미로는 언제든 하실수 있어요. 다만 어릴때부터 지속적으로 어느정도 경지에 이를 정도로 성취할때까지 디플리하게 시간적으로나 멘탈적으로도 깊이 있게 푹 빠져 지낼수 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한건 그만두게 된건 실은 잘 생각해보면 백퍼 부모님 책임이 전혀 아니었어요. 지금 부모입장에서 아이에게 강제할순 없지만 어느정도 수준에 이르기까지 골고루 밸런싱 유지하며 서포트해주며 여러가지 운동을 포함해서 오감과 감각을 발달시키고 내자신을 보호할수있는 예체능 능력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차후에 견딜수 있는 힘인 멘탈에도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많은 체험과 산경험이 평생 추억으로 살아가는 힘이 됩니다. 학원 학교 집이 아니라 어떤 대화를 주고받았는지 어떤 요리를 해주셨는지 무얼 가르쳐주셨는지 어떤 기억으로 남아있는지 함께 한 요리마 함께 들은 음악에 대해 이야기 할수있고 어떤 추억을 나누었는지 많은걸 함께나누고 좋은 습관을 물려줄수 있는 부모가 되면 좋겠습니다.
저희 애가 초등5학년 인데, 그나마 다행인게 수영가르친 것, 지금은
바이올린 배워요. 배드민턴은 시간 없어서 못하고 못하고 있지만
시작한 얼마 안 된 바이올린이라도 꾸준히 배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야외에서 두런두런 ~
힐링되고 코시국 나가기 힘든데
너무 좋으네요~
이런 코너도 너무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공감이 많이 되네요... 음악과 미술은 평생 함께 하는게 삶의 여유로움을 더 만끽하게 되는것 같아요~ 건강을 위한 운동도 필수~! ^^*
저도 완전 공감해요^^
그래서 저도 아들에게 운동, 피아노, 미술을 배우게 하는데 아들은 학원 가는 걸 정말 싫어해요ㅎㅎ
언젠가 엄마한테 고맙다는 인사하게 될거라 누누히 말하고 있어요^^
두분 넘좋아요 자연에서 이렇게 촬영 해주시는거 힐링이에요♡♡
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도 음악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아이가 음악한다고 할까봐(솔직히 두렵습니다~ㅎ)
피아노도 안 가르쳤습니다.
영상보고 악기를 좀 시켜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감사합니다~^^
Ppt 너무 공감해요. 신입사원 때 색깔 좀 바꿔보자는데 왜요? 라고 되물음. 미술감각 제로라서 애들은 좀 더 그런 감각이 있었음 해요.
두 분 함께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두 분을 통해 아이들 교육뿐만 아니라 행복한 부부관계도 배우게 됩니다^^
소장님 아버님의 말씀에 백만프로 공감합니다~^^;;;혼자였을땐 몰랐는데 부모가 되니 그 말씀이 확 와닿고 저도 마음이확실히 다르네요
녀석들에게 악기들을 가르칠 생각있지만 저는 살살 ~~~~^^녀석들이 즐길정도로만 가르치고싶어요 진짜 녀석들 혹혹혹시라도 나중이라도 전공한다고 예중,예고보내달라고 유학보내달라고 달라들까봐요~^^;;;그냥 천천히 조금씩만 시키지요 ㅋㅋ 고생길 훤한 좁은길은 내 아이는 가지 않았으면하는 부모님의 그 마음이 정말 와닿습니다ㅜㅜ
^^ 저도 국민학교 시대인데 반갑습니다~ 예체능 악기 운동 잘 명심할께요~ 아이가 약해서 수영 운동 6살부터 하다가 코시국 때문에 쉬고 신체운동과 스트레스 풀으라고 태권도 하는데요 수영 좋은것 같아요 코시국도 잠잠해져서 다시 캠핑 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음악도 피아노보단 바이올린 좋아해서 꾸준히 하고싶어하는데 아직 개학 안한 초등2 딸 옆에서 영상 같이 보며 선생님들 말씀에 귀 기울이네요 ^^ 유익한 말씀 감사하고 주말에 가족들과 뭐라도 다양한 예체능 다함께 고민해 볼께요 작은 체험도 기억하고요 ^^ 영상 감사드려요 코로나 조심하세요~♡
재미있게 봤어요^^ 👍15 🍀
말씀 들으니 제 손자들이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운동과 악기를 하고 있어요.
제친구는 53년생인데 피아노 매일 연습하고 즐겨요.
두분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세요 🙏❤️❤️❤️
예체능~~~^^당장 배드민턴을 아이와 함께해야겠어요. 저희는 같이 퍼즐 맞추기 좋아해서 종종하는데....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랍니다
두 분이 부부인 줄 몰랐네요~^^
아고 ~지금이라도 배우면 되죠
학교 다닐때 안배우고 공부만 직진하셨으니 서울대 가셨겠죠.
다 가질순 없어요. 그리고 요즘 시대에는 학업이 너무 이른시기부터 시작해서 예체능 섣부르게 건들였다가 학업에서 뒤쳐질 수 있답니다. 솔직히 예체능 감각 가진애들은 안 배워도 어떻게든 청소년기에 드러나고 잘해요
두 분 부부셨어요? 헐~~ 처음 알았네용^^
전 반대로 엄마가 가야금 하시는데 뱃속에 있을때부터 들어 그런지 너무 하기 싫어서 제가 도망간 케이스요, 피아노 더 좋아해서 치다가 뒤 늦게 쳤는데 결국 이도저도 아니게 된 ㅠㅠ 제가 마지막 국민학교 졸업 세대라 괜시리 반갑네요 , 부부 금술 넘 좋아보이세요^^
두분 너무 보기 좋으세요^^ 아니 어쩜 남편분이 저리 다정하다요?? 부럽네요..ㅋ
두분말씀 덕분에 아이들을 더 잘 키울 수 있을것 같아요..
시골이라 보내고 싶어도 학원이 없어요.. 태권도만 보내다가..코로나로 태권도도 쉬고있어요..ㅜㅜ
이사를 시내로 가야될것 같습니다.
같이 해보는것^^ 참 좋은말씀이세요..너무 쉽지않지만 같이 해보는것~♡ 노력해 보겠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저는 마흔 넘었는데 아이들과 같이 배워요 지금 기타 매일 치고 기타 중급되면 피아노도 해보려구여 독학으로 합니다 ㅎㅎ
음악...이게 눈이 높아지면,본인이 하는 것이
성에 안차서 오히려 외면하게 되던데요.^^;;
전공 직전 관둔 사람으로서...
본인이 못해본 것에 대한 아쉬움우 누구나 갖게 되는 것 같아요.저는 운동 쪽인데 ㅎ
나이 드니 운동은 예체능이라기 보단,
생존 측면으로 보게 되네요.^^;;
필요를 느껴서 하니,안되는 게 너무 많아요.
요즘 초딩들 생존수영 교실에서 배우는 거
넘 안타깝더라고요.
저의 경우 어려서부터 배워서 후회 없는 것은
한자이거든요.생각보다 삶 속에서 느끼는 윤택함이 많습니다.^^
피아노 그만둔 아이 생각하면 많이 아쉬움이 남아요. 영,수가 뭔지 ㅠㅠ
좀 다른 얘기긴한데 두분 같이 찍으신 영상 볼때마다 어쩜 부부가 이렇게 서로 존중하고 경청하는 마음으로 대화를 나눌수가 있는지.. 넘 보기 좋습니다. 더불어 저도 신랑을 좀 존중하며 대해야겠다 생각하게 되네요 ㅎㅎ
전 초등2학년 딸 키우고 있는데 예체능의 중요성 느끼고 적극 가르치고 있어요 ㅎㅎ 제가 이것저것 잡다하게 배우면서 컸는데 크고보니 이게 다 저의 재산이고 삶을 풍요롭게 해주더라고요 :)
공감~ 완전 공감 합니다
중가 중간 잊고 살다 놓치는데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은 엄마들이 초3만되면
예체능 학원을제일먼저 끊죠
그거말고도 가야될학원이 많으니
너무씁쓸해요.
영어 수학 논술 등등
이 우선이되는 더러운세상 ㅜㅠ
저도아이가 지금초2인데
아이가 축구 수영 검도를하고있어요.
3학년되면 평생가져갈 검도빼고
나머진 좀 예체능발란스를맞춰주고싶어서
피아노나바이올린으로바꿔주고싶은데...
아이가 셋다놓치를않네요.
검도 2년
수영 1년
축구 2년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공감합니다. 수영. 피아노. 모두 거부하고 축구만 좋아라하네요. 억지로는 시키지 않자 주의라 밀어넣지는 않는데요. 수영. 한자. 악기. 이건 꼭 했으면 좋겠는데 협상이 안 되네요^^; 그냥 주절대고 갑니다^^;
👍
와^^ 선생님채널 구독해서 잘보고있었는데 저희동네가 나오니 더 좋네요^^아직 2학년1학년이라 캠핑다니고 본인들이 원하는 예체능만하고 있네요 가끔 서울친구들 만나면 내가 잘하고있나 의구심이 들었는데 샘님들한테 응원받는기분이 기분좋네요
열심히 작은거부터 노력하는 엄마가 되어볼께요
적극 공감..알콩달콩. 부부대화 좋네요.
두분의 솔직담백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요세는 악기가 아니라 아이들과 논 추억이 많아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악기는 그래봣자 혼자하는거예요. 요즘애들은 같이 노는것과 친구를 사귀고 의견을 조율하고 그런걸 할 시간이 없어 못해 문제가 많아요. 초등에는 정말 친구들과 같이 노는 시간을 많이 주면 좋겠어요.
어렸을때 많은 경험을 했던 저로써는 지금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예체능이 너무 많아 걱정이네요^^ 공부하면서 아이들이 스트레스와 혼자 시간 만들기의 포커스로 중학교 되서도 학과공부와 타협하지 않는 마음 변치 않아야겠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다가족캠핑유튜버 입니다~ 놀러오세요^^
악기 더하셨으면 서울대 못가셨죠..
시간이 제한적이라 다하고싶은건 할수가 없죠..
저는 오히려 제가 너무시골에서 아무 사교육도 안받고 크다보니
아이들한테 공부보다 여러체험을 시켜봐요
공부 중요한데
말씀하신데로전 초등때는 독서와 영어는 꼭 하게해요
수학은 교과서개념만 익히게 하고요
예체능도 골고루 접하게 해줘야 아이들도 자기가 즐길거리를 찾더라고요
꼭 잘해야된다기보다
커서 하다못해 전시회를 가든 음악회를가든 문화적 삶을 누렸으면 해요
초등때 예체능 중요해요
초3아들 피아노 미술 보내네요
피아노는 악보잘보는데
미술이 문제네요
학원을 다닌다고 타고난 감각이 없으니 힘들어요ㅎㅎ 1년다녔는데 더다녀야하나 고민이네요
수영은 접영까지 하고 시간이 없어 그만뒀구요
왜 안가르치셨나~~ ㅎㅎ그런 원망?^^
저도 음악했는데 자식 가르치는건 더 힘든 일^^ 아이러니해요.지가 열심히 안해놓고 커서 아쉬움이라고 할까봐.. 배우자, 하자 자주 말하는데, 그닥 원하지 않는 듯 ㅋㅋ 붙잡고라도 가르쳐 놓으려고요 😁
수영은 필수라는데 전 어렸을 때 물에 빠진 기억 때문에 수영을 못 배웠어요. 한번 용기내서 수강했었는데 제가 물에서 힘을 엄청 주고 있더라구요. 강사샘이 '많이 무서우세요?' 할 정도로요.
그래서 아이들은 둘다 초등때 다이빙까지 수영시켰네요. 초등 때 국영수 학원 안 보내고 예체능 열심히 시켰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잘한 것 같아요.
혼자 있을 때나 함께 있을 때나 즐길 줄 아는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