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 때 친정어머니와 사이가 좋지 않아 사춘기를 너무 힘들게보냈습니다.저를향한 비난의 화살이 저를 벼랑끝으로 몰고가더라구요. 제 아이에게 만큼은 그때의 제가 되지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노력합니다. 그래도 아이와의 감정이 틀어지면 제가 어머니께 들었던 가슴아픈 이야기를 아이에게 하고있더라구요. 그래도 다시 노력합니다.제가 잘못한건 빨리 사과하고...대화를 자주하고...늘 사랑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초4아이라 아직은 희망이있네요~ㅎ 이런 영상을 준비해주신 두분의 따뜻한 온기가 느껴집니다. 감사드립니다.^^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정말 소중한 영상이네요 전 큰애는 장애가 있어서 지금둘째가 8살이지만 첫째키우는마음으로 육아를 하고있어요 항상 제가 저나이때는 어땠나를 돌아보며 이해해주고있지만 부족한부분이 많이 보여서 요즘 책을보며 공부를 하고있어요 부모의 정서적인 지원이 있으면 자기효능감이 향상되어 잘자랄수있다고 생각해요 전 가폭가정에서 자라서 서포터를 못받았었거든요 서포터의 역할이 정말 어렵지만 즐겁게 해나가보겠습니다 멋있는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아이가 정말 힘들고 어려운 그 순간 믿고 의지할 곳이 부모여야한다는 말이 가슴깊이 와닿네요. 엄마로서 최선을 다한다지만 늘 넘어지고 마는 연약사람임을 인정하고, 아이를 그 모습 그대로 사랑하며 존중해줄수 있도록.. 본질을 놓치지 않겠습니다.
자녀와의 소통 이야기에서 제 이야기인줄 뜨끔 했네요ㅠㅠ 초5부터 지금 성인이 된 큰아이와의 관계가 지금까지도 해결이 안된 부분이 있네요. 아이에게 사과하는것이 힘든게 아닌데 부모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꼰대를 부린것이 지금에 와서 많이 반성중이네요. 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과 대화가 필요하더라구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아이와 관계가 더 중요하고 좋은 관계안에서 아이도 편하게 공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교집합엄마대학을 통해서 막둥이 키우며 다시금 내가 먼저 공부중이고 실천중입니다^^
저의 어린시절과 지금 아이들의 상황들을 비추어보면 저도 다시한번 정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스킬적인 교육영상도 좋지만 두분이 이렇게 현실적인 편안한 대화영상도 큰 힘이 됩니다~ 부모도 가끔은 위로 받고 싶은데 권태형소장님과 주단쌤 덕분에 많은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곧 다가올 4~5학년을 미리 대비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많이 대화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
어제 수학문제집 풀다 초6아이를 혼냈습니다 ㅠ 오늘 이 영상을 보니 반성함을 넘어 힐링됩니다. 사실 저도 저한테 실망하고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에 마음이 상했거든요.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지금 사이가 틀어지면 40살 될때까지 회복하기 힘들다는 무서운 말을 가슴에 새기며 꼭 아이와의 소통에 더 힘쓰고 실천하겠습니다!
정말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1남 1녀를 둔 워킹맘 입니다... 첫째가 올해 초6이 되는 아들인데요... ㅋㅋㅋ ㅠ.ㅠ 영상에 완전 완전 공감하는 1인 입니다... 아이마다 시기는 다르지만, 저희집 같은 경우는 초3말부터 슬슬 시작하더니, 초4~초5초반까지가 절정이었던것 같아요... ㅠ.ㅠ 코로나랑 더 겹치다보니 더 그랬던것 같기도하고... 그래서 처음엔 그런 아들이 이해가 가지도 않고 "나도 힘든데 제까지 왜 저러는거야?" 하면서 속상해 했는데... 제가 조금 다른시각으로 아이를 바라보니, 아이도 조금씩 맘의 문을 여는것 같더라구요.. 아직 시작도 안했다는 선배맘을도 계시지만 ...ㅠ.ㅠ 공부도 공부지만, 그 무엇보다도 부모와 아이의 꾸준한 대화와 관계가 원만해야 공부의 힘도 생기고, 아이들이 덜 방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영상을 무료로 접할 수 있다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이들이 클 때 먹고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아이들과 제대로 이야기해본 시간들이 없었네요 오히려 자식들에게 가장의 마음을 먼저 알아주길 바랐던 것 같은.. 솔직히 아직도 자식들과 소통하고 이야기 하는 것은 어렵고 어색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언제가 부터 교육 교양 영상들을 애써 찾아보고 있습니다. 자식들과 자연스레 소통하고 이야기하는 구체적 방법 예시 들을 더 많이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다시한번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초6되는 완소에게 소통하는 엄마로서, 다가가는게 쉽지 않아요. 마음이 조급해지며, 공부를 하는 의미에 대해 더 많은 얘기를 나누어서 스스로가 해야하는 이유를 찾는게 고민이에요. 현실적인 아이와의 소통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금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 밤 엄마대학 2기에서 뵐께요~^^;
지금 첫완소가 3학년인데 지금은 사이가 좋은데 4~5학년 되서 엄마와 대화가 단절되고 그런다고 생각하니 너무 슬프네요ㅜㅜ 그러기 전에 올바른소통의 습관을 만들고 솔선수범하고 열린마음으로 아이와 관계가 계속 유지 될 수 있게 엄마로서 많이 더 노력해야겠네요.. 유익한 말씀 감사해요^^ 역시 소장님과 주단쌤은 사랑입니다.♡ 금요일이 너무너무 기대되요ㅎ 2기수업에서 만나요^^
안녕하세요. 임상심리전문가이자 두 아들의 엄마인데요. 이 영상에서 참 많이 공감하여 댓글을 남겨봅니다. 저도 상담현장에서 아이들 상담을 할때 부모들에게 많이 당부했던 부분이었는데 선생님들의 허심탄회한 의견에 크게 공감합니다. 정말 교집합 영상을 많은 부모님들이 보시고 깨닫게 되길 바래봅니다! 늘 배우고 공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늘 되새겨야 할 말씀들이세요. 알고있지만 자꾸 잊게되는…아무래도 벽에 써붙여야겠어요. 아직은 고등 올라가는 아들이나 중 2 올라가는 아들 그리고 5 학년 올라가는 아들과 즐겁게 지내고 있지만 종종 걱정이 되거든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저에 대한 질문을 해요. “ 엄마가 너희들에게 하는 말이나 행동이 상처를 주거나 힘들게 하는건 없니?” 라구요. 자주 물으면 짜증나니까…어쩌다 가끔 … 이제 고등학생이고 제가 이 시기를 위해 아이와의 정서적 문제를 가장 고민하며 보냈는데요. 지금까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부족하다면 저 스스로 노력하는 부분에서 조금씩 게을러진다고 할까…ㅎㅎ 그런거요. 확실히 아이들이 다 학교에 들어가면서 ( 그나마 유치원생 하나 있으면 나았는데…^^) 특히 코로나를 보내며 많이 지친게 사실이라 가끔이라도 학교가서 마스크 쓰고 친구 만나는 아이들이 부럽기도 하거든요. 저를 위해 열심히 하는 시간을 다시 만들어야 겠어요. ^^ 고맙습니다. 오늘도
요즘 자주 초6 아들과 다툽니다 욱하면서 안 이쁜 말을 자주 하게 되는 엄마예요 ㅜㅜ 저의 엄마는 잔소리 일절 안했는데 저는 왜 그럴까요ㅜㅜ 많이 반성합니다 제가 받았던 엄마의 사랑을 제 자식에게 해줘야하는데~기대가 너무 커서 그럴까요 항상 교집합스튜디오를 보면서 느끼는게 많습니다~ 흔들리는 관계가 부모와의 관계에서 온다. 가슴에 새기면서 다시 마음을 다잡을께요~
제가 첫째한테 저의 결핍을 투영해서 잘 하던 아이를 너무 몰아쳤어요. 결국 중학교 때 서로 상처주는 말로 할퀴는 시간을 지나 고등학교때는 외면을 하게되서 수능좌절로 이어졌습니다. 첫째와는 다시 학부모가아닌 부모가 되어 아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있어요. 둘째와 9살 터울로 둘째에게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어요. 도와주려고 애쓰고 있어요. 열심히 부모교육을 배우고 실천하려고 합니다.
중3 올리가는 딸아이와 친구처럼 지내고 제가 어릴적 부족했던 공부를 아이와 공부하며 채워가고 있어요 ㅎㅎ 특히 수학인데 선행은 딱 한학기 빠르게 가르치면서 제가 더 공부가 즐거워지고 재미있어지고 있어요 아이가 저를 이상하게(공부가 즐겁다는 제 이야기) 보기는 하지만 좋은 모녀사이라서 저는 만족합니다 부족한 엄마를 존중해주고 사랑해줘서 고맙다 따님~~^^ 늘 너를 돕고 싶다~화이팅!!!
강의 잘 듣고 갑니다,,, 들으면서 제 개인적인 에피소드가 생각이 났네요. 제가 공부하느라 밤 새는 모습보고 그당시 초등이었던 막내 아들이 그러더라구요,,"나는 대학 않가야지",,,, 그말듣고 한참을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대학가라는 소리 공부 잘해라는 말 단한번도 한적이없는데도 말이지요,,,
쭉 답글읽다가 너무 공감되서 한마디 적고 갑니다. ^^ 저희 큰 딸도 사춘기 좀 일찍 와서 4학년말쯤이었던거 같아요 눈빛 바뀌고.. 이제 중2인데.. 중학교 1학년쯤 사춘기 끝나면서 정말 텐션과 애교가 늘었어요. 애교 하나도 없던 아이인데... 지금은 정말 너무 시끄럽다할 정도로 재잘거리는데 너무 행복합니다. 이제 둘째 셋째 남았는데 역시나 잘 지나갈거라 믿고 있어요. ^^ 텐션과 애교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요즘 제가 딸의 맘을 몰라주거나 "이것이 뭐라고" 하면 짜증섞인 말투로 "엄마는 내맘 모르잖아." "엄마는 그것도 몰라." 하며 정말 내자식인가 싶을 정도로 서운하게 말하기도 합니다~ㅠㅠ 아이 앞에서 욱하지 않고 '조근조근 말하고 반복해서 차분히 설명해줘야지' 하루에도 몇번씩 소가 되새김질하듯 마음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미리미리 자녀의 사춘기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숙지하고 준비해야 겠네요~오늘도 정말 부모로서 갖춰야하는 덕목을 또 하나 일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초등 4학년 2학년 아이들인데 워킹맘이라 늘 정신없고 바쁘지만 최대한 이야기 많이 들어줄려고 노력하는데 아이아빠가 욱하는 성격에 다혈질이라 애들에게 다그치고 화내는 일이 자기전까지 너무 자주 생겨요 ㅜㅜ 중간에 제가 중재하려고 끼어들기라도 하면 부부싸움이 되어 늘 혼자 가슴아파하고 뒤에가서 애들 달래주는데 거의 매일같이 울면서 잠들고 강압적인 아빠말을 무서워서 억지로 듣는 아이들을 보면 너무 속상한데요, 이럴땐 엄마인 저라도 이야기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면 될까요~? 아니면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나은건지 모르겠네요 ㅜㅜ
저희집하고 비슷한 상황인 것 같아요. 워킹맘에 아빠가 가끔 강압적인 부분이 있는데, 그땐 그냥 아빠가 말하게 둬요. 그리고 끝나고 뒤에서 아이들과 아빠 진심이 어떤건지 오해 없도록 다시 전달하려고 노력하고요. 아빠하고 아이들과 잘 맞지 않는 부분은 나중에 아이들과 관계가 안좋은 수도 있으니 이런 부분은 제가 더 소통하겠다고 남편에게 얘기해요. 그리고 여행도 좋은 소통의 시간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항상 고민되고 힘든 부분이예요.
![[📚책 나눔 이벤트]"담임 입장에서 '이런 말'을 하는 애는 확 눈에 들어오죠. 부모님이 진짜 궁금해요" l 누구에게나 이쁨 받는 가정 교육 잘받은 아이 특징 (w/유초록 선생님)](http://i.ytimg.com/vi/CE6NXoxrz10/mqdefault.jpg)
제가 어렸을 때 친정어머니와 사이가 좋지 않아 사춘기를 너무 힘들게보냈습니다.저를향한 비난의 화살이 저를 벼랑끝으로 몰고가더라구요.
제 아이에게 만큼은 그때의 제가 되지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노력합니다.
그래도 아이와의 감정이 틀어지면 제가 어머니께 들었던 가슴아픈 이야기를 아이에게 하고있더라구요.
그래도 다시 노력합니다.제가 잘못한건 빨리 사과하고...대화를 자주하고...늘 사랑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초4아이라 아직은 희망이있네요~ㅎ
이런 영상을 준비해주신 두분의 따뜻한 온기가 느껴집니다. 감사드립니다.^^
4학년이 되면서 아이들이 너무 공부에 치이는거 같아서...정말 큰 맘먹고 영,수 만 남기고 다 그만두고 축구랑 방과후 자기들이 원하는것 하기로했어요^^
아이들에게 초딩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신나게 놀자고 했네요^^ 저 잘한거죠^^
영수가 젤 힘든거아닌가요
공부좀 못해도 기가 사는 아이! 명심해야겠어요^--^
첫째 둘째가 딱 5학년, 4학년 입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는 정말 소중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ㅜㅜ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정말 소중한 영상이네요
전 큰애는 장애가 있어서 지금둘째가 8살이지만 첫째키우는마음으로 육아를 하고있어요
항상 제가 저나이때는 어땠나를 돌아보며 이해해주고있지만 부족한부분이 많이 보여서 요즘 책을보며 공부를 하고있어요
부모의 정서적인 지원이 있으면 자기효능감이 향상되어 잘자랄수있다고 생각해요 전 가폭가정에서 자라서 서포터를 못받았었거든요
서포터의 역할이 정말 어렵지만 즐겁게 해나가보겠습니다
멋있는영상 감사합니다
그 타이밍이 왔고
사이가 나빠지고 있는 상황에서 큰 깨달음을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초3아들 대화가 달라지는걸 보고 느끼며 완전 공감해요~잘 들어주기 연습하구 있어요 공부 때문만이 아니라 긴 인생의 동반자루요~~결국 아이의 행복을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정말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아이가 정말 힘들고 어려운 그 순간 믿고 의지할 곳이 부모여야한다는 말이 가슴깊이 와닿네요. 엄마로서 최선을 다한다지만 늘 넘어지고 마는 연약사람임을 인정하고, 아이를 그 모습 그대로 사랑하며 존중해줄수 있도록.. 본질을 놓치지 않겠습니다.
감동적인 조언 고맙습니다. 4학년 첫째와의 소통을 잘 이어 나가야겠습니다. 아이들의 공부하는 때가 외롭고 힘든시기란 말씀에 코끝이 찡했습니다. 응원해 주고 촉진해 주는 존재가 되어야 함을 배웠어요.
제가 가야할 일들을 미리 이렇게 정보를 얻게해주시고 도움주심 너무 감사합니다.
"공부이전에 아이들과 올바른 사이의 소통의 습관이 중요하다"..습관을 만드는건 아이보다 어른이 먼저 솔선수범해야 함을 깨닫는 시간됩니다.
지원완료
중학교 2학년 아들을 키웁니다
자율성과 대화, 나와 다른 인격임을 인정하는 것이 정말 중요함을 절감합니다 고맙습니다^^
초5되는 남아. 점점 푸쉬하게되며 아이가 이야기하려할때 빨리 공부나해 하고 그랬는데 뭐가 더 중요한건지(아이와의 관계,소통) 다시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소통하기 감정읽어주며 대화하기 ...어렵지만 꼭 필요한 덕목이네요
쉽지않아 힘들어요..ㅜㅜ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
갑자기 울컥해지네요...제가 마흔쯤 감정현타가 와서 마음고생 좀 했는데, 아이한테는 그런 감정 쌓이지않게 소통하기, 대화하기 꼭 기억해야겠어요.
자녀와의 소통 이야기에서 제 이야기인줄 뜨끔 했네요ㅠㅠ 초5부터 지금 성인이 된 큰아이와의 관계가 지금까지도 해결이 안된 부분이 있네요. 아이에게 사과하는것이 힘든게 아닌데 부모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꼰대를 부린것이 지금에 와서 많이 반성중이네요. 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과 대화가 필요하더라구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아이와 관계가 더 중요하고 좋은 관계안에서 아이도 편하게 공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교집합엄마대학을 통해서 막둥이 키우며 다시금 내가 먼저 공부중이고 실천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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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구랑은 중학생인데도 저랑 제일 잘 이야기 하는데 뭐든 다 하는데 아들이 5학년 되는 아들이 자꾸 말을 안이쁘게 해서 속상하고 고민이 많았는데 밤에 책 다시 읽어 주고 같이 누워서 뭐가 불만 스러운지 공감해 주니 조금 낳아지긴 하더라구요. 공감 많이 되네요.
우연히 들었습니다
누구에게나 별의 시간은 온다는 말씀이 다시 저를 돌아보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내려놓아야 하는 그 이유를 분명히 말씀해주신듯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아이와의 올바른 소통에 더 집중하고 노력하는 엄마가 되자라는 다짐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
소장님 말씀듣고 오늘도 스스로 마음 가잡아 봅니다~감사합니다^^
맞아요 솔선수범 울 공주 독서습관 잡으려고 매주 도서관가서 같이 책읽고 집에서도 책 같이 읽고 자기전에도 서로 책읽어주기 하고 있네요 지금 삼국지 읽고 있는데 너무 재밌고 얘기할것도 생기고 조아요~~^^^꼭 뽑아주세욧
아이와의 관계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라 완전 공감합니다. 소통의 어려움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정서적으로 흔들리지 않도록 저도 제 마음을 잘 챙기고 아이들을 잘 챙겨야겠다는 생각하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제 5학년 올라가는 아들 녀석이 숙제가 힘들다고 해서 격려보다 잔소리를 했네요. 영상보고 뜨끔했어요. 좋은사이..노력해야겠어요.
아이때는 건강만해라... 친구같은 부모가되어야지 했으면서 아이가 커가면서 욕심이 자꾸생기다보니 잔소리를 하게되고... 또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초1엄마이지만 슬슬 잔소리만 늘어가는 것 같아 저 스스로도 힘들었는데 강의 듣고 더 힘을 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아이에게 제일 크게 줄 수 있는 건 심리적 안정감!! 명심해야겠어요
고등학교때 담임선생님께서 그 말씀을 해주셨던게 기억나요. 초 중 고 올라갈수록 아이에게 관심을 많이 갖고 대화를 많이하는 애들이 성공할거라고 부모님이랑 대화 많이 하라고 하셨고든요.
이기회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아이가 4학년입니다.....
참....마음에 와닿는 말씀들이네요^^
요새 아이들 대할때 까끔 맨탈이 흔들리는데요 가슴속 깊이 새겨두겠습니다~~~감사해요!!!
저의 어린시절과 지금 아이들의 상황들을 비추어보면 저도 다시한번 정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스킬적인 교육영상도 좋지만 두분이 이렇게 현실적인 편안한 대화영상도 큰 힘이 됩니다~
부모도 가끔은 위로 받고 싶은데 권태형소장님과 주단쌤 덕분에 많은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곧 다가올 4~5학년을 미리 대비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많이 대화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
어제 수학문제집 풀다 초6아이를 혼냈습니다 ㅠ 오늘 이 영상을 보니 반성함을 넘어 힐링됩니다. 사실 저도 저한테 실망하고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에 마음이 상했거든요.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지금 사이가 틀어지면 40살 될때까지 회복하기 힘들다는 무서운 말을 가슴에 새기며 꼭 아이와의 소통에 더 힘쓰고 실천하겠습니다!
정말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1남 1녀를 둔 워킹맘 입니다... 첫째가 올해 초6이 되는 아들인데요... ㅋㅋㅋ ㅠ.ㅠ 영상에 완전 완전 공감하는 1인 입니다... 아이마다 시기는 다르지만, 저희집 같은 경우는 초3말부터 슬슬 시작하더니, 초4~초5초반까지가 절정이었던것 같아요... ㅠ.ㅠ 코로나랑 더 겹치다보니 더 그랬던것 같기도하고... 그래서 처음엔 그런 아들이 이해가 가지도 않고 "나도 힘든데 제까지 왜 저러는거야?" 하면서 속상해 했는데... 제가 조금 다른시각으로 아이를 바라보니, 아이도 조금씩 맘의 문을 여는것 같더라구요.. 아직 시작도 안했다는 선배맘을도 계시지만 ...ㅠ.ㅠ 공부도 공부지만, 그 무엇보다도 부모와 아이의 꾸준한 대화와 관계가 원만해야 공부의 힘도 생기고, 아이들이 덜 방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영상을 무료로 접할 수 있다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이들이 클 때 먹고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아이들과 제대로 이야기해본 시간들이 없었네요 오히려 자식들에게 가장의 마음을 먼저 알아주길 바랐던 것 같은.. 솔직히 아직도 자식들과 소통하고 이야기 하는 것은 어렵고 어색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언제가 부터 교육 교양 영상들을 애써 찾아보고 있습니다. 자식들과 자연스레 소통하고 이야기하는 구체적 방법 예시 들을 더 많이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다시한번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쓸데없는 소리만 한다고. 공부하라는 소리만 달고 사는데ㅠ 반성하게됩니다ㅠㅠ...이 중요한 시기에 제가 밀어내고 있었다니..생각이 많아 집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아이가 열살인 지금, 아직까지는 대화하고 서로 이해하면서 잘 지내고 있는데 그럴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 씁쓸하네요. 하지만 부모의 노력 여하에 따라 소통이 어려운 기간과 강도는 줄일 수 있겠죠^^ 노력의지를 다지게 해주시는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중요하고 귀하고 최고의 원칙을 말씀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이론으론 알고있는데 자꾸 잊고 버럭하게되는데 이기회를 통해 진짜 나부터 변화되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초6되는 완소에게 소통하는 엄마로서, 다가가는게 쉽지 않아요. 마음이 조급해지며, 공부를 하는 의미에 대해 더 많은 얘기를 나누어서 스스로가 해야하는 이유를 찾는게 고민이에요. 현실적인 아이와의 소통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금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 밤 엄마대학 2기에서 뵐께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알고있으면서도 가끔씩 잊고어른인 부모가 모자란 행동을 보였네요. 아이들에게 따뜻한 목소리와 마음 보여주도록 노력할게요!!
너무 좋으신 말씀입니다~♡
지금 첫완소가 3학년인데 지금은 사이가 좋은데 4~5학년 되서 엄마와 대화가 단절되고 그런다고 생각하니 너무 슬프네요ㅜㅜ 그러기 전에 올바른소통의 습관을 만들고 솔선수범하고 열린마음으로 아이와 관계가 계속 유지 될 수 있게 엄마로서 많이 더 노력해야겠네요.. 유익한 말씀 감사해요^^ 역시 소장님과 주단쌤은 사랑입니다.♡
금요일이 너무너무 기대되요ㅎ 2기수업에서 만나요^^
5만퍼센트 공감합니다. 그 때는 이해안됐던 부모님이, 제 나이 마흔을 넘기고서야 조금씩 이해가 되더군요. 그 전까지는 부모님을 싫아했어요. 제 일이 안풀리는 핑계거리를 부모님에게서 찾았죠.
안녕하세요. 임상심리전문가이자 두 아들의 엄마인데요. 이 영상에서 참 많이 공감하여 댓글을 남겨봅니다. 저도 상담현장에서 아이들 상담을 할때 부모들에게 많이 당부했던 부분이었는데 선생님들의 허심탄회한 의견에 크게 공감합니다. 정말 교집합 영상을 많은 부모님들이 보시고 깨닫게 되길 바래봅니다! 늘 배우고 공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늘 되새겨야 할 말씀들이세요.
알고있지만 자꾸 잊게되는…아무래도 벽에 써붙여야겠어요.
아직은 고등 올라가는 아들이나 중 2 올라가는 아들 그리고 5 학년 올라가는 아들과 즐겁게 지내고 있지만 종종 걱정이 되거든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저에 대한 질문을 해요. “ 엄마가 너희들에게 하는 말이나 행동이 상처를 주거나 힘들게 하는건 없니?” 라구요. 자주 물으면 짜증나니까…어쩌다 가끔 …
이제 고등학생이고 제가 이 시기를 위해 아이와의 정서적 문제를 가장 고민하며 보냈는데요. 지금까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부족하다면 저 스스로 노력하는 부분에서 조금씩 게을러진다고 할까…ㅎㅎ 그런거요. 확실히 아이들이 다 학교에 들어가면서 ( 그나마 유치원생 하나 있으면 나았는데…^^) 특히 코로나를 보내며 많이 지친게 사실이라 가끔이라도 학교가서 마스크 쓰고 친구 만나는 아이들이 부럽기도 하거든요.
저를 위해 열심히 하는 시간을 다시 만들어야 겠어요. ^^
고맙습니다. 오늘도
요즘 자주 초6 아들과 다툽니다
욱하면서 안 이쁜 말을 자주 하게 되는 엄마예요 ㅜㅜ
저의 엄마는 잔소리 일절 안했는데
저는 왜 그럴까요ㅜㅜ 많이 반성합니다
제가 받았던 엄마의 사랑을 제 자식에게 해줘야하는데~기대가 너무 커서 그럴까요
항상 교집합스튜디오를 보면서 느끼는게 많습니다~ 흔들리는 관계가 부모와의 관계에서 온다. 가슴에 새기면서 다시 마음을 다잡을께요~
아이와의 올바른 대화를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돈독하게 굳혀 아이가 힘이들때 기댈수 있는 부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사이! 저의 어린시절을 떠올려보니 정말 격하게공감합니다
완전 뼈때리셔서 ..사실 제가 요즘 애를 너무 잡아네요.공부 안 한다고 잔소리 하고 제가 너무 나빴어요ㅜㅜ
저조차도 부모님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한 성장이었는데, 내 아이도 똑같이 그럴순 없다는 생각에 다시 한번 감정 정리 다잡아봅니다. 어렵긴 진짜 어려워요....
정말정말 공감되는 말들입니다 사교육 세계1위인 현시점을 이 시대의 어른들이 개혁해나가길 응원하고 동참하는 1인이 되고싶습니다 건강한 사교육의활용이 되길바래요❤
오늘도 큰 깨달음을 얻고 반성하고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마음이 또 다시 방향을 잃고 흔들릴 때 두 분 말씀 기억하고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고3이지만 엄마에게 화도 내지만 때론.. 엄마에게 어린애처럼 안기고 애교도 부려주는데.. 정말 공부가 다 가 아닌것같습니다. 오늘부터라도 좀더 따뜻한 마음으로 표현해 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와의 소통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깁니다^^ 아이가 학년이 올라가도 서로 소통하며 힘들 때 부모님을 먼저 찾는 아이로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엄마대학2기 정말 기대됩니다~~^^♡
찌찌먹던 완소가 초5가되니 감개무량합니다... 손발이 저보다 큰데, 마음도 그 만큼 컸을테니 말 한마디라도 행동하나라도 조심하게됩니다. 오늘 두 분의 말씀에 너무 공감하고, 노트하며 곱씹어봅니다. 넘 감사해요💕
지금 딱 뾰족한 말로 혼내고 기분이 안좋은 상태였는데, 저에게 딱 필요한 영상이 떠서ㅜ.ㅜ 도움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관계가 중요하다! 올바른 소통의 습관, 솔선수범하는 부모의 모습 기억하고 어른인 저부터 노력할게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타이밍이 정말 좋게 추천영상으로떠서 끝까지 들었네요 ㅠ 어제의 저를 반성하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엄마로서 다시한번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잘새겨 듣겠습니다.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완전공감합니다. 사춘기전 아이둔 동생한테 이야기해주어도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자기애는 안그렇다고 ㅠㅠ
선생님들 항상 진솔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지금 6학년 아이를 키우는 저에게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반성합니다!초5큰아이 학습적인 부분에서 푸시하고 통제하려고만 하는 내모습...아이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제가 첫째한테 저의 결핍을 투영해서 잘 하던 아이를 너무 몰아쳤어요. 결국 중학교 때 서로 상처주는 말로 할퀴는 시간을 지나 고등학교때는 외면을 하게되서 수능좌절로 이어졌습니다. 첫째와는 다시 학부모가아닌 부모가 되어 아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있어요. 둘째와 9살 터울로 둘째에게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어요. 도와주려고 애쓰고 있어요.
열심히 부모교육을 배우고 실천하려고 합니다.
관계유지가 관건이라고 하던데 진짜 그런가봐요.. 아이랑 잘 보낼수 있게 노력해야겠어요~~
중3 올리가는 딸아이와 친구처럼 지내고 제가 어릴적 부족했던 공부를 아이와 공부하며 채워가고 있어요 ㅎㅎ 특히 수학인데 선행은 딱 한학기 빠르게 가르치면서 제가 더 공부가 즐거워지고 재미있어지고 있어요 아이가 저를 이상하게(공부가 즐겁다는 제 이야기) 보기는 하지만 좋은 모녀사이라서 저는 만족합니다 부족한 엄마를 존중해주고 사랑해줘서 고맙다 따님~~^^ 늘 너를 돕고 싶다~화이팅!!!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두 분, 사랑입니다.!!
진짜 너무 공감되는 말씀이에요.아이와의 관계를 무너뜨리지말고 아이의 감정을 잘 돌볼줄 아는 엄마가 될수 있도록 항상 다짐을 매번 하고 있었는데
ㅜㅜ앞으로 더더욱 세심하게 신경쓰도록 더 노력할께요.두분 말씀이 한번더 제 자신을 돌아볼수 있게 해주네요.^^
엄마대학도 너무 기대됩니다~~!!!
오늘밤 뵐게요!
홧팅!♡
지금 저희아들과 제얘기 같아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아이가 4학년이 되었는데
깊게 공감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바른소통의 습관 나와다른아이 존중 그리고 부모의 실천하는모습 우리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는거 오늘강의 보고 또 한번 실천합니다 강의 너무 좋아요
어머 초6아들녀석때문에 스팀받던중
영상보고 제자신을 반성합니다.ㅠㅠ
초4아이 일주일간 안혼난 날이 없어요. ㅜㅜ
한시간동안 아이 학원 선생님과 상담겸 하소연 하고 속상하던차에 유투브를 켰는데 바로 상단에 딱 이영상이 있네요. 저 보란듯이!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좋아요 누르고 또또 볼께요. ㅜㅜ
공부라는 영역에서 아이와 부모가 적이 아닌 친구와 동지가 되는 관계가 되어야겠네요! 한 수 배워갑니다! (저는 엄마가 아니라 아빠에요)
초3 아이에게 오늘 공부하라고 혼냈는데ㅜ
내일은 소통하고 다독여줘야겠어요
맞습니다. 사춘기시절의 부모와의 관계는 공부외에도 모든면에 영향을 미치는것 같아요 깊이 공감 합니다ㅜㅜ 저도 믿고의지할수 있는 부모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아자아자!!
반성과 함께 기본을 배워갑니다.
영상보며 늘 잊지 말아야 할 중심이 뭔지를…. 그리고 늘 그걸 잊지 않고 지켜야 함을 다시 생각해봅니다.
자녀 양육은 단거리 달리기가 아닌 장거리, 동반자의 관계임을 명심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좋은 말씀들...
안녕하세요
두분은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영상과 자료를 보는건 첨입니다.
넘 공감가는 말씀이시네요.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엄마대학인가요? 3기도 있는거죠? 담에 꼭 도전할거에요~
이런 영상 너무 좋습니다. 요새 아이와의 관계를 돌아보게 되네요. 앞으로도 부모 마음가짐에 대한 영상 종종 부탁드려요 ~ 전 이제 책을 펴렵니다ㅎㅎ
일찍 알았더라면.ㅠㅠ 다 제탓이죠..큰아이에게 정말 미안할뿐이에요.ㅠㅠ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집의 이야기네요~^^
정말 공감이 됩니다😂
요즘들어 제가 강요식으로 말하는것같아서
고민이 많았어요. 그래서 아이가 엄마말을 듣기싫어하는것도 같아서 힘들었는데
아이와 관계개선을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강의 잘 듣고 갑니다,,, 들으면서 제 개인적인 에피소드가 생각이 났네요. 제가 공부하느라 밤 새는 모습보고 그당시 초등이었던 막내 아들이 그러더라구요,,"나는 대학 않가야지",,,, 그말듣고 한참을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대학가라는 소리 공부 잘해라는 말 단한번도 한적이없는데도 말이지요,,,
다시 한번 더 예습하러 왔어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딱 제 얘기라 완전 찔리네요 ㅜㅜ
큰 녀석이 3학년이 되었는데 여러가지 느끼게 되네요. 아직 기회가 남은 것에 감사하며 엄마대학 열심히
할게요!
고1인데도 엄마와 재잘재잘 얘기해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아들이 고맙네요
말 잘듣던 딸아이가 초5때 말을 안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코로나 시기라 여행대신 아이와 캠핑을 다니며 많이 좋아졌던것 같아요 요즘은 함께 식단과 스피닝을하며 동지애마저 생겼어요 남동생과 나이 차이나는 아이라 동생에게 엄마를 뺐겼다 생각했었던것도 같구요 함께해주는 시간이 필요했던것 같아요^^ 이제 예비중1이된 딸아이 텐션과 애교가 늘었어요
쭉 답글읽다가 너무 공감되서 한마디 적고 갑니다. ^^ 저희 큰 딸도 사춘기 좀 일찍 와서 4학년말쯤이었던거 같아요 눈빛 바뀌고.. 이제 중2인데.. 중학교 1학년쯤 사춘기 끝나면서 정말 텐션과 애교가 늘었어요. 애교 하나도 없던 아이인데... 지금은 정말 너무 시끄럽다할 정도로 재잘거리는데 너무 행복합니다. 이제 둘째 셋째 남았는데 역시나 잘 지나갈거라 믿고 있어요. ^^ 텐션과 애교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1976kahlua 다시 사춘기가 오진 않겠죠?🤣 공감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쵝오에요
오늘도 심쿵합니다~ 무엇을 위한 통제인가... 다시금 되짚어 봅니다.. 입으로만 하는 대화 말고.. 눈으로 몸으로 하는 대화도 하고.. 온 마음 다해서 우리아이 돌볼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맞는,말씀 같아요 사춘기를 겪으면서 부모인 저도 오히려 아이의 입장에서 도 생각해야 하는데 엄마인저도 인간인지라 오늘 소장님 두분,말씀에 좀더 귀를 기울려야 겠어요 ^^
초4초5올라가는 남매들과 저 관계가 안그래도 스슬 흐트러지더라구요 다시금 저도 재정비하여 저도 공부하며 잘 소통할수있도록하겠습니다 오늘밤에 만나뵙겠습니다 교집합엄마대학2기 화이팅입니다
어떻게 아셨어요~~제가 지금 딱 둘째랑 그럽니다. 화에 짜증에~ㅠㅠ 아들도 그렇고 저도 그러네요..
두분 너무 좋아보이세요~ 아이와의 관계 중요성에 대한 얘기 감사해요 ~
소통 잘해야 한다는거 알긴하나 저또한 받아본적
없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 😢 😭
답답해요...
다 맞는 말인데
그대로 하기가 어렵네요..
좋은말씀 잘들었어요..
많이 고쳐야겠어요~
좋은내용감사해요~ 남자선생님말씀이 좀 느리신편이라 재생속도 1.5배로 듣고있어요;;;
저는 2배속으로 들어요~~~^^🤣🤣
아 저도 ㅋㅋㅋㅋㅋ 1.5배 ㅎㅎㅎㅎ
전 오히려 천천히 말씀하시니
생각하며 들을수있고
이해가 잘되는거같아요~^^
👍
요즘 제가 딸의 맘을 몰라주거나 "이것이 뭐라고" 하면 짜증섞인 말투로 "엄마는 내맘 모르잖아." "엄마는 그것도 몰라." 하며 정말 내자식인가 싶을 정도로 서운하게 말하기도 합니다~ㅠㅠ 아이 앞에서 욱하지 않고 '조근조근 말하고 반복해서 차분히 설명해줘야지' 하루에도 몇번씩 소가 되새김질하듯 마음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미리미리 자녀의 사춘기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숙지하고 준비해야 겠네요~오늘도 정말 부모로서 갖춰야하는 덕목을 또 하나 일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 되새김질ㅋㅋㅋ 너무나도 적절한 비유십니다.
@@Daniel-san0519
ㅋㅋㅋ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아이가 중고딩 되면 변할 수 있다는게 슬프다ㅠ학교에서 있었던 일 묻지 않아도 조잘조잘 쉬지 않고 말하고 사소한 거부터 친구들 이야기까지 이렇게 말 많은 애가 사춘기에 반항 오고 말없어지면 내가 어떻게 극복할지 벌써 무서워요ㅜㅜ
아이와의 올바른 소통 중요한 내용 말씀 감사합니다
초등 4학년 2학년 아이들인데
워킹맘이라 늘 정신없고 바쁘지만 최대한 이야기 많이 들어줄려고 노력하는데
아이아빠가 욱하는 성격에 다혈질이라
애들에게 다그치고 화내는 일이 자기전까지 너무 자주 생겨요 ㅜㅜ
중간에 제가 중재하려고 끼어들기라도 하면 부부싸움이 되어 늘 혼자 가슴아파하고 뒤에가서 애들 달래주는데
거의 매일같이 울면서 잠들고
강압적인 아빠말을 무서워서 억지로 듣는 아이들을 보면 너무 속상한데요,
이럴땐 엄마인 저라도 이야기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면 될까요~? 아니면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나은건지 모르겠네요 ㅜㅜ
중재하려고 끼어드는건 안좋다고했어요.
마음이.아프시겠지만,일단 아빠가 마무리하고
뒤에서 엄마가 따뜻하게한번안아주세ᄋᆢㅜ.
끼어들면 아이가 이제 아빠말을 안들을수도있고…안좋은영향이.더 끼칠수있다고해요
저희집하고 비슷한 상황인 것 같아요. 워킹맘에 아빠가 가끔 강압적인 부분이 있는데, 그땐 그냥 아빠가 말하게 둬요. 그리고 끝나고 뒤에서 아이들과 아빠 진심이 어떤건지 오해 없도록 다시 전달하려고 노력하고요. 아빠하고 아이들과 잘 맞지 않는 부분은 나중에 아이들과 관계가 안좋은 수도 있으니 이런 부분은 제가 더 소통하겠다고 남편에게 얘기해요. 그리고 여행도 좋은 소통의 시간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항상 고민되고 힘든 부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