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러니까요 ㅠㅠ 저도 그모습 나올떄 맘이 찡했더요 이영상 보시는 이웃 사장님들 계시다면 저집 큰아들이 큰사고 뒤에 마음의 병이 생겼지만 순수하고 열심히 주어진 일은 해낼수 있을것 같아요 예를들어 작은 카페일이나 식당에서 하루 다섯시간은 충분히 서빙하고 카운터에서 카드결재 업무정도는 가능할듯 한데 큰아드님 이라도 고용해주시면 좋겠네요 그렇게 시작해서 사회로 나가는 연습을 천천히 할 기회를 주세요 엄마의 휘어진 허리와 나날이 어려워지는 끼니걱정 이웃사촌들이 너무 모른체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어요✨
이러니끼 부모님 잘 만나는게 엄청난 행운이다... 감전사고 후에 이상해진걸 느꼈으면 괜찮아지겠지 애들 말만 듣고 저래 납두는게 아니라 병원이라도 대려가든가 해야지... 진짜 안쓰럽고 책임감으로 열심히 사는건 알겠는데 착하다고 무조건 좋은것도 아니고.. 그냥 이건 멍청하게 사는거라고 이야기할수밖에 없다.
조현병인지 자폐인지 저적장애인지 잘모르겠지만 장애인 취업 센터같은곳 가면 취업 가능해요. 첫째분은 의사소통에 몸도 괜찮은것 같은데 취업 가능할거같고 둘째분도 저정도면 취업 완전 가능할 정도에요. 복지일자리 이런거 찾아서 신청해봐요! 돈도 꽤 주는걸로 압니다 단순반복작업 하는 공장에 취업한 애 아는데 걔는 몸도 많이 불편한데도 하루에 오전만 일하고 월 80넘게 받아요. 몸이 괜찮으면 다른 직무쪽으로 배정돼서 돈도 더 받을거에요
아이고...어머님.. 열심히 사는분께 뭐라하고 싶진 않지만...참 답답하다..ㅜㅜ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아들들 밥먹고 가만히 있게하지말고 설거지라도 시켜요... 저렇게 아무것도 안시키고 어미가 할게 내가할게 하면 정상인도 병걸려요.....사회화가 먼저지 장가가 먼저임...??그리고 집이 두채면 한채는 팔고 나머지 한채에서 다같이 살면 훨씬 여유롭게 살텐데요 그 돈으로 자식들 병원비나 약값 좀 보태고.. 조현병이면 주기적으로 진료 받아야해요... 어머님도 아직 정정해보이시는데 파지줍지 말고 식당일이라도 하면 자세도 편하고 지금 돈 못해도 다섯배는 벌텐데;;;; 왜 저렇게 사는건지 안타까운 마음과 별개로 이해는 안가네요 ㅜㅜㅜ 장가가는게 뭐 밥먹여준답니까.. 사람답게 사는게 먼저죠!!!
정확하게 짚으심. 지금 저분들에겐 필요한건 집이 아니고 단순반복하는 소일거리가 더 필요해보임. 특히 아들들 집에서 멍하니 앉아만있으면 정상인도 병 걸림...정신병이 있더라도 직업을 통해 얻는 성취감이 엄청 큰데. 어머님도 파지줍지 말고 식당일 하면 지금보다 훨씬 편하게 돈 벌텐데
어머니가 밖에서 뭐하는지 아느냐는 질문에 이미 두단계 건너 뛰어 이해하고 별 느낌 없다는 답변을 하는 지점에서, 인지 능력도 어느 정도 있는데 엄마가 오냐오냐 다 해줘서 기본적인 독립심이나 양심 조차 없어진게 아닐까 영상 타이틀에서 전부 말해주네. (별 생각 없는데요) (아픈 두 아들?)
아들에게 희망을 찾기보단 어머니 스스로에게 희망을 찾으세요. 예컨대 치매라는 병은 뇌에서 기억을 담당하는 부분이 망가지는 질병인데.. 환자 겉으로는 가족구성원처럼 보이지만 뇌를 보면 이미 치매환자가 바라보는 세상은 딴 세상입니다. 저 아들들도 그래보입니다. 둘째는 웃는 모습을 잃어버린게 아니라 이미 망가져버린것같습니다. 어머니가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엄마의 삶이라곤 눈꼽만큼도 없고 자식 걱정에 몸이 하루도 모자라고ㅠ... 누군가 나서서 이가족 꼭 혼자서도 자립할수 있게 도와 주세요. 엄마는 엄마대로 힘겨운 삶이고 아들들은 아무것도 할수 없는 정신과몸이 나약한 아들들이 돼 버렸습니다. 얼마든지 잘 이겨 낼수 있는 가족인데 엄마 혼자서 모듣 멍에를 지우지 않게 해 주세요. 참!! 안타깝네요.
큰아들이,, 사고만 안당했으면 엄마 동생 잘 돌보며 장남노릇 했을텐데ㅜㅜ
아픈 와중에도 마음 깊은 곳에 자기가 취업해야 한다는 생각. 엄마 안쓰럽다는 생각. 하고 있는 거 보면.....
아프지 않았을 땐 그 마음이 더했었을 것 같다... 참으로 안타까운 가정이다...
보는 내내 마음이아파서
고통스럽기까지 하네요...
8년전 영상인데 지금쯤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여러가지로 다 나아지셨길...
세달전까지 부평시장에 꼭 수레로 폐지줍고 다니셧는데 요새는 통 안보이시네요
세상에.. 저 큰아들도 저 와중에 전화를 걸어서 구직을 하네ㅠ 진짜... 타고난 성품이 있는 것 같다....
자식을 사랑할수록 멀리보내라는 말있지요. 자립을 시커야겠지요.
ㅜㅜ으어ㅜㅜㅜ눈물나요😢
그러게요.의지가 있는 사람이네요.사고가 안났다면 좋았겠지만.잘될거에요
네 그러니까요 ㅠㅠ 저도 그모습 나올떄 맘이 찡했더요 이영상 보시는 이웃 사장님들 계시다면 저집 큰아들이 큰사고 뒤에 마음의 병이 생겼지만
순수하고 열심히 주어진 일은 해낼수 있을것 같아요 예를들어 작은 카페일이나 식당에서 하루 다섯시간은 충분히 서빙하고 카운터에서 카드결재 업무정도는 가능할듯 한데 큰아드님 이라도 고용해주시면 좋겠네요
그렇게 시작해서 사회로 나가는 연습을 천천히 할 기회를 주세요 엄마의 휘어진 허리와 나날이 어려워지는 끼니걱정 이웃사촌들이 너무 모른체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어요✨
@@JungStockholm정신병 있는데 어떻게 자립을하나요
나태한 제 자신을 반성했어요. 대단하신 엄마네요. 모두 잘됐으면 좋겠어요.. 큰아들 살고계시지 않은 집을 월세를 놓고 그거로 이자를 일부 감당하는 방법은 어떨까 싶네요 ㅠㅠ
끝까지보니 눈물이 나네요 자식을위해 자식 생각하는 마음이 크네요
엄마라는이름~
참 마음이아프네요...
눈감는날까지 저렇게 힘겹게살아가야함이요...
예 엄마가
무슨 죄입니까
어릴때부터 자식 가정교육 잘못시킨 지 잘못이지. 지도 하는걸 젊은애가 왜 못함?
@@hammer-f7l 너도 니 부모한테 가정교육 잘못 받은 듯
노가다라도뛰야몸에도좋고정신건강해도좋다
자식 낳지 말자
어머니 힘든거 큰아들이
다알고있네여 참 착한아들 어머니 힘내세여
그럼 얼른 알바라고 했어야지.. 계속 저렇게 엄마가 다해주니까 아들이 저런거죠
@@KIMCraftss
큰아들은 감전사고 당한뒤 정신질환 생겼다자나 둘째도 아픈사람이고 제발 영상좀 제대로봐
너무 마음 아프다...아픈 아들위해서 결혼해서 살집을 준비하기보다 독립해서 살방법을 찾아주시는게좋을꺼같아요 다만 그게 어머니 혼자서는 힘든일이니 동사무소나 구청이나 정부기관에서 도움을 줬으면...
❤
😮
공무원들 귀찮고 바빠서 그런거 못합니다. 사회복지 공무원이 돌봐야 할 담당인원이 한사람당 백명은 될껄요
이집 누가도와줘야할듯 잘못하면 사기꾼들이 덥쳐서 집훔칠것같아요….제대로된 도움의손길이 오길 바래요 ㅠㅜ
어머니 척추수술부터해야할듯
집을 해줄것이 아니라 치료 받고, 복지관 이용하여 뭐라도 할수있게 돕는 방법을 찾았으면 합니다
@@넌멋져-j3t 엄마가 집안 살림에 순서도 없고 머리가 안돌아 가는듯 합니다.
저런 상태인데 장가가서 쓰라고 그릇을 모아 빈집을 채우면 더 골치 아파 질텐데
어머님..
아드님 두분이랑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너무 슬픈 인생이셔요 ㅠㅠ
어쩌면좋나 ㅠㅠ
어떻게 아들둘다저래 아플까요? 하늘도 무심하시지 ㅜㅠ
어머님 힘내시고 제발 아드님들 도음받고 치료받게해주세요 어머님도요 ㅠㅠ
응원할께요
참 눈물이나네~아들을 생각하는 어머니의마음
엄마의 삶이 너무 고통스러워 보여서 슬퍼요.성한 자식이 한명 이라도 있었음 더 고달픈 텐데.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끝까지 보니 눈물 나네요 엄마라는 이름의 책임을 다하는모습에 많은 부분 배웠습니다 !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
너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엄마지만 엄마의 부담감과 책임감이 무척 커요.
그래서 저는 한편으로는 딸이 결혼을 안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어요 ㅠㅠ
죽는날까지 폐지 주울것같은데,,, 너무 마음 아픕니다
도움이 절실해보여요.
너무 안쓰러워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언제 한번 행복해보셨을까... 살아온 삶이
너무 아프고 힘드셨을것 같아요...
자녀 출근 시키고 우연히 본 영상인데 마음이 너무 아프고 눈물 나네요. 좋은 날 있으실꺼라 응원합니다.
엄마라는 단어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
행복하시길 바래요 꼭
아들집은 처분하게 도와주세요.
이자를 갚느라 아무것도 못하고 병듭니다.
주변에서 도와주세요.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아들들 치료가 먼저입니다.
어머님께 잘 설명해주세요.
죽어라 일해서 이자만 갚는 것은 이제 끝내야 한다고 봅니다.
맞습니다. 방송을 위해 날 것 그대로를 보여주면 되겠지만 누가봐도 보이는 큰 문제를 당사자가 무지하여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촬영이 끝나더라도 어느정도 문제를 해결하게끔 도와주는게 도리가 아닌가 싶네요.
맞습니다 집 주더라도 상속세,증여세도 문제네요
허리굽어가지고
저일을 하니
얼마나 힘이들까?
참으로 융통성없는 인생이지
그 와중에 결혼? 어이없네!
저 엄마도 저상황이 너무 힘들다 보니까 망상속에 빠져사네 ... 큰아들 장가 ....ㅜㅜ
누군가 도와줘야되는데 ... 너무 안타깝다 ..가족 모두 도움이 필요해 ..
어머니가 긍정적이시고 부지런 하시네요.
참 마음이 아프네요
국가에 도움이라도 받으세요~
빌라는 얼른파시구요ㅜ
가족이 다 도움이 필요한듯
두아드님.건강하였으면합니다.
용기가지고.다시도전해서희망찬삶이되세요!
너무너무 슬프네요. 그냥 어머니의 사랑이 넘치는데 아들들이 다 아프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어머님 허리 굽으신거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집을 팔고 빚을 우선 갚고 기관에서 누군가 정리를 정리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정리달인 나와라
본인이 싫다고 하면 기관도 어쩔수 없을 듯ㅡ
나라에서 하는 노인 공공근로가 더 많이 벌겠네요
요즘 엄마의 봄날 프로에서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 허리 다리 아픈곳 무료 치료해주던데 여유가 있는 사람들 치료해주지 말고 저런 할머니 해주면 어떨까 전라도 몰빵 치료 해주던데
@@하늘-m5t 뭐가 전라도 몰빵?? 어처구니없네..
오 하나님! 이 가정에 건강한 회복이 있기를 기쁜 소식 가득하길 바랍니다 어머님 건강하시고 오늘보다 내일이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나미아미타불 관심보살 탁탁탁
엄마없으면 아무것두할수없겠네 아들둘다 어머님이 얼마나가슴 아플까
존경스러운 어머니
선한이웃들인데 필요한도움을 받고 건강도 나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가 많으세요. 사회적이고 의료적 차원에서 치유되고 회복되어 행복한 가족 공동체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넘 힘드실텐데 진심으로 진짜 응원합니다 😊😊😊😊😊😊😊😊😊
행복하셔요..! 꼭이요!!!!!!!
정말 엄마라 책임져야 할 짐이 안타까워요
사는게 얼마나 힘들고 대간할까요
부디 이가족들에게 따뜻하고 건강유지하면서 복 많이 내려 주세요
진짜 보면서 눈물이 많이 흘렀네요.. ㅠㅠ 어머님이 너무 고생하시는게 와닿아서 펑펑 울었습니다..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ㅠ 부디 잘 사시길 바랍니다
엄마라는 천형. .딱하네.
그래도 큰 아들이 자기의사표현도 분명하고..앞으로 잘 풀릴꺼라고 보여지네.
다 잘되실껍니다 ㅠㅠ 어머니 와 아들 부디 아무일 없이 좋은 일 만 가득하시길..
저건 열심히 사는게 아닙니다 그저 돈에 눌려 억지로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 빨리 생각을 바꾸고 자신을 되돌아보고 새인생을 찾기바랍니다
집이두채면 한채는 처분해서
손수레끄는 상노동 끝내야죠 ㅠ
세상에 기억자굽은허리며
답답하네요 ㅠ 건강이 재산인건
누구나 알고사는데 ㅠ
딱합니다
엄마의 무게..자식들 걱정.. 눈물나네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가족분들 모두 잘풀리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십시요
어머님이 저녁차려주실때 수저를 PD님꺼까지 두신건가요? 마음이 너무 따뜻해집니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러니끼 부모님 잘 만나는게 엄청난 행운이다... 감전사고 후에 이상해진걸 느꼈으면 괜찮아지겠지 애들 말만 듣고 저래 납두는게 아니라 병원이라도 대려가든가 해야지... 진짜 안쓰럽고 책임감으로 열심히 사는건 알겠는데 착하다고 무조건 좋은것도 아니고.. 그냥 이건 멍청하게 사는거라고 이야기할수밖에 없다.
본인이 좋아서 자기 아들 위해서 하는거니 하는 순간 보람이고 행복일껍니다.저분 나름대로
조현병인지 자폐인지 저적장애인지 잘모르겠지만 장애인 취업 센터같은곳 가면 취업 가능해요. 첫째분은 의사소통에 몸도 괜찮은것 같은데 취업 가능할거같고 둘째분도 저정도면 취업 완전 가능할 정도에요. 복지일자리 이런거 찾아서 신청해봐요! 돈도 꽤 주는걸로 압니다 단순반복작업 하는 공장에 취업한 애 아는데 걔는 몸도 많이 불편한데도 하루에 오전만 일하고 월 80넘게 받아요. 몸이 괜찮으면 다른 직무쪽으로 배정돼서 돈도 더 받을거에요
장가 포기하거 집팔아서. 행복하게 지내길
큰아들만큼은 그래도 삶의희망을 가지고있다는것이 참 다행입니다 부디 어딘가에서 도움의손길이 미쳤으면좋겠네요...
아 큰아들이라도 감전사고 없엇으면 ㅠㅠ 어머니 5년째 대출이자도 힘들텐데 집정리 하시는게
잘살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답답하다가 울컥하다가 베란다 타일에 누울때 눈물 터졌네요ㅠㅠ.. 하 저 모성애..엄마 생각 납니다
돈보다 엄마의 사랑 가족의 소통이 너무 부족했네요
돈이 사랑을 대신 해 줄수 없습니다.
오래전에봤던 영상인데 빛으로된집 파시고 우선 어머님 허리부터좀고치셨으면 좋겠읍니다
그래야 아드님들과오래살수있을테니까요
이분은 그저 일만 사는게 최선인줄 알고 일만하네요 도움의 손길이 절실이 필요합니다
누가좀도와주시길 간절이 바래봅니다
차라리 식당에서 허드렛일 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식재료 다듬기 라던가..
아들 둘이 성격이 차분하고 조용하네요
조현병이면 폭력성이 있을 법도 한데
천성이 차분하네
왜 빈집을 놔두시는지 전세라도 놓면 빚다갚고 이자도 안내는데 아니면 팔던가
가족분들이 모두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한하루되세요 ☕️
부디 노출되서 이 아드님들을 이용해먹는 아주 나쁜 인간들이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런일은정부에서 좀취업을도와줬음좋겠네요
@@김민주-v2n7t저 상황이면 동사무소가서 장애인관련 상담받으면 얼마든지 가능해요.장애등급듀 나올거같고요. 저도 한순간에 말기신부전오고 투석까지 받을때 일도못하고 도저희 생활이 힘들어서 싱담받고 수급자신청해서 받았습니다. 지금은 투석3년하다 이식하고 다시 수급자벗어났지만 의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도움받을수있습니다.
아이고...어머님.. 열심히 사는분께 뭐라하고 싶진 않지만...참 답답하다..ㅜㅜ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아들들 밥먹고 가만히 있게하지말고 설거지라도 시켜요... 저렇게 아무것도 안시키고 어미가 할게 내가할게 하면 정상인도 병걸려요.....사회화가 먼저지 장가가 먼저임...??그리고 집이 두채면 한채는 팔고 나머지 한채에서 다같이 살면 훨씬 여유롭게 살텐데요 그 돈으로 자식들 병원비나 약값 좀 보태고.. 조현병이면 주기적으로 진료 받아야해요... 어머님도 아직 정정해보이시는데 파지줍지 말고 식당일이라도 하면 자세도 편하고 지금 돈 못해도 다섯배는 벌텐데;;;; 왜 저렇게 사는건지 안타까운 마음과 별개로 이해는 안가네요 ㅜㅜㅜ 장가가는게 뭐 밥먹여준답니까.. 사람답게 사는게 먼저죠!!!
허리를 못펴셔서 식당일은 못하시는거 아닐까요
엄마 😢😢😢
고생많으십니다 엄마의무게가
너무 커요,,나도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내삶의 희망이자
기쁨이고 고단함이더라
집이 두채이니 장애인등록해도 큰혜택은 힘들겠다. 차라리 무주택이면 3인이니깐 정부보조금으로 세명 어렵게 살수는 있겠지만 어머니가 집에 대한 애착이.너무 크니깐 팔거 같지도 않고 자산이라는게 부자들에게나 자산이 되는거지.. 서민들은 노동력이 살아갈 버팀목인건데.. 세식구다 노동력이 없으니 안타깝다
정확하게 짚으심. 지금 저분들에겐 필요한건 집이 아니고 단순반복하는 소일거리가 더 필요해보임. 특히 아들들 집에서 멍하니 앉아만있으면 정상인도 병 걸림...정신병이 있더라도 직업을 통해 얻는 성취감이 엄청 큰데. 어머님도 파지줍지 말고 식당일 하면 지금보다 훨씬 편하게 돈 벌텐데
@@pomip1026 65세에 식당일은 어디 쉽게 하겠습니까.. 써줘야 일하죠
본인이라고 파지 줍고 싶을까요 다알아보고 다해보고 했으니까 마지막이라도 파지주워서 고물상에 팔죠
거기에 아들은 조현병인데 자립하면 답은 정해져있습니다 보는 시선의 기준을 평균으로 보시지말고 저분들 기준으로 생각하세요
@@pomip1026 허리 다 굽고 무거운 것도 잘 못들 사람을 식당서 어떻게 써요 식당서 설거지하다가 주방에서 넘어지면 식당서 큰 사고가 나는데. 식당일은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닙니다.. 나이 너무 많거나 장애가 있으면 일을 안줘요...
어머님도 상담이 필요해보여요..
아드님들 힘내세요.
너무 마음이아파 눈물이나네요~~
저렇게 힘들게 생노동
하시니 허리도 굽으시고
두 아들도 아프고 어려움 속에서도
엄마로서 책 임을다하시는모습
마음아파요
선한 가족들입니다
정부에서 좀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엄마 저런거보면 일용직들이라도
나가라 무책임한 자식들아
어머니가 밖에서 뭐하는지 아느냐는 질문에 이미 두단계 건너 뛰어 이해하고
별 느낌 없다는 답변을 하는 지점에서, 인지 능력도 어느 정도 있는데 엄마가 오냐오냐 다 해줘서
기본적인 독립심이나 양심 조차 없어진게 아닐까
영상 타이틀에서 전부 말해주네. (별 생각 없는데요) (아픈 두 아들?)
10년이 됐는데 ㅠ 어떻게 사시고 계시는지 ㅠㅠ
성환 씨 일단 단순 반복 업무부터 천천히 시작해보시는게 어떨까요?
그전에 일단 정신과 치료받아야할거같아요. 그리고 장애등급받으면 장애인관련 일자리 구하는건 어렵지않을텐데 동사무소에서 도움줬으면 하네요.
아들분들 힘내시고
건강하셨스면
엄마는 세상 그무엇과도 바랄게없을듯 합니다
빠이팅!
아픈 두아들 챙기느라 고생 하시네요
아들에게 희망을 찾기보단 어머니 스스로에게 희망을 찾으세요. 예컨대 치매라는 병은 뇌에서 기억을 담당하는 부분이 망가지는 질병인데.. 환자 겉으로는 가족구성원처럼 보이지만 뇌를 보면 이미 치매환자가 바라보는 세상은 딴 세상입니다. 저 아들들도 그래보입니다. 둘째는 웃는 모습을 잃어버린게 아니라 이미 망가져버린것같습니다. 어머니가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큰 아들 참 듬직하내요
😊❤
엄마의 세상이 무너졌다 애써 외면한 아들들의 아픔을 인정하게 되었을때 엄마의 넋나간 표정에서 모든 희망이 사라진것 같다
저상황에도 포기할수 없는 모성이네요
진실된 사랑 입니다
세분이 정말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일시적 도움보다 두아들의 일자리가 필요하네요.
이런 영상이 이들이게 도움이 아니라 또 어둠에 손길때문에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부디 이들이 고통 받지 않기를.. 어머님이 아프지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
상가나 아파트 청소해도 이것보단 쉬울거예요 임금도 높구요.
아들이 찍은 영상을 보니 저 가족 무슨 만화캐릭터 같기도하면서 예쁘기도하고… 세상 속 작지만 소중한 존재라는 생각이 들어요. 정신병이 있고 허리가 굽으시도록 고단한 매일을 살고 계시지만 모습속에서 선함을 가릴 수 없네요.
엄마 허리라도 고쳐드리고 싶어요 ㅠㅠ...... 저는 엄마가 버린 딸입니다 그런데...이리도 힘든 악조건 속에서 두아들을 굳건히 지키는 영상속 엄마의 고된삶이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정부에서 쌀지원이랑 일주일에 세번이라도 반찬배달 이라도 해주셔서 엄마가 밖에서 일하시면서 집에있을 두아들 밥끼니 걱정이라도 덜하게 도와주세요 복지는 이런 사각지대에도 잘쓰여주시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준벽서님 감사합니다 저는 러블인 이라고 해요 계정을 못찾아서 코코모로 나왔지만 언제한번 러블인 을 구경해보시구 코코모테 지나가다 인사부탁드려요
최근 까지 암수술 두번을 엄마없이 견뎌냈어요 보람있는데 역시나 통증이 따라다니는게 정말 힘들더라구요
@@준벽서 따스한 말씀 너무 꼬마워요
@@코코모-c6z 저는 아버지 장례일 일정 마치고 조금 전에 왔습니다.
5일전에 아버지께서 하늘나라 가셔서 지금 회복중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이 아줌마 알아요~
진짜 부지런하세요~
두 아드님때문이였군요~😢😢😢
지금도 폐지 주으며 생활 하시나요?
@@들고양이-g6q요즘은 공병위주로 주워요
지금은 어찌 지내시는지 아시나여😢
어머니는 위대하다...나도아들둘인데..설겆이도안하는데...어찌키울지..
나중에 디스크오고다하면 일어나지도못하는데ㅠ어떻게하려고 차라리 식당에서라면 더많이라도벌수있을텐데ㅠ 조현병은 계속치료해야할텐데..돌봐주고
보면서 울어쓰 ㅜㅜ
진짜 사는게먼가 되돌아보게되고
집이 두채면 현실적으로 정부혜택 받기가 힘들어요
우와 나보다 부자!
맞아요ㅋ울집도 못받아요
집 팔아서 쓰면되지
나보다부자가 아니라 우린 벌어서먹을거다먹고사고싶은거다사고 누릴거누려서 돈못모아못산거고 저여인은 이악물고 손가락빨면서 모았기에 가능했던겁니다..겨우8천원일당벌어서 모으지만 우리는 커피한잔먹느라 그돈을쓰기에 못모으죠...
안타깝네요~
맘아프네ㆍ평생을 ᆢ
아들 누워서 자는 거 보고 허허 하고 웃는 거 보니... 참 저 엄마 모성애가 똑같다..
소통이 크게 없어도 서로를 생각하는게 전해져요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저렇게 늙고 병든 어머니께서 .. 쉬실 연세 이신데 두 아들 먹여살릴려고 고생하시고.
젊었을때 엄청 고생하셔서 집 두채사셨는데
그 두아들이 안변하면 이렇게 살다가 가는겁니다
빌라만 팔아도 숨통이 트일거 같네요
이건 몇년전 얘기고
나라에서 폐지줍는분들
인지해주고 노인일자리 참여시킨다지만
이분은 치료지원이 우선이고
정신치료받고 일자리참여
가 아닐까요
너무 맘이 아프다 어머님 고생 많습니다
집을세를주든 정리하시는게ㅜㅜㅠ
에구 가슴이 찢어진다 ....
엄마의 삶이라곤 눈꼽만큼도 없고 자식 걱정에 몸이 하루도 모자라고ㅠ...
누군가 나서서 이가족 꼭 혼자서도 자립할수 있게 도와 주세요. 엄마는 엄마대로 힘겨운 삶이고 아들들은 아무것도 할수 없는 정신과몸이 나약한 아들들이 돼 버렸습니다. 얼마든지 잘 이겨 낼수 있는 가족인데 엄마 혼자서 모듣 멍에를 지우지 않게 해 주세요. 참!! 안타깝네요.
여자는 없는데 집하고 그릇준비 아휴😢
흠ᆢ 주변인들이 옳바른 선택힐수
있도록 도와야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