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댓글보니 이미 돌아가셨군요. 국립중앙도서관 화장실 앞에서 무슨 인체의신비인가하는거 조사한거 사라는 식으로 말씀하셨는데 나도 논문 쓸때라 마음의 여유가 없어 그냥 지나쳤던 기억이.. 정신이 이상하고 몸도 성하지 않았으나 뭐랄까 품위같은건 느껴졌어요. 미안해요. 말을 좀 들어줄걸..그리곤 지하철 역사에서 저런모습 우연히봐서 상태가 많이 안좋아지셨구나 했는데..그게 벌써 7~8년 전인거 같네요. 하늘에선 행복하시길.. 좋은곳 가셨을거에요. 이생에서 잠시 스쳤는데 다음에 또 스치면 그땐 말 들어줄게요.
미래를 위해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던 딸이 교통사고 후에 모든 게 바뀌어 아버님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 고통과 눈물없이 살아갈 수 없기에 너무 안타깝고 슬픈 마음입니다. 어떤 환경에 처해 있어도 딸을 항상 지켜보며 응원하며 늘 곁에 있어주는 아버님의 변치않는 마음을 보면서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저는 다섯 살 때 부모에게 버림받고 고아원에서 인생을 배워서 부모님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알 수가 없지만 부모님과 함께 살았다면 어렵고 고단할 때 위로와 용기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합니다. 비록 부모없이 외롭게 고단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60여 년의 삶을 잘 버텨온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딸이 건강을 회복하고 아버님의 바람 또한 이뤄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하나님 찾으세요. 저도 40살 넘어서 찾고 만났는데...그분의 인격이 너무 멋지세요.세상 모든 자녀를 품으시지만,또 모두의 잘못에 적대시적으로 지적하지 않으시고,자신의 잘못을 천천히 깨달아가게 하시더라구요.오래 참기의 대가세요. 또 사랑이 무지무지 많으셔서,내가 너 사랑한다고 ㅡ자꾸자꾸 티를 내시는데...너무 너무 좋으세요😊 그런분이 님을 만드셨고,함께 알아가기를 소망하십니다. 이것 또한 그분의 인격이에요. 직접적으로 짠하고 나타나셔서 알게 하실수도 있는데...찾을때까지 기다려 주신다는 것.열린 마음으로 성경 읽으시고,자연을 꼼꼼하게 관찰해보세요~~
의사에게서 들은 이야기 인대 지방의 미달 잡대 나온 사람과 서울대 연고대를 나온 사람의 머리속에 들어 있는 뇌세포의 뇌세포발달 정도가 틀린다고 말 하더군요. 의사들이 뇌 수술을 하기 위하여 머리를 열어 보면 스카이대학을 졸업한 대천재들의 뇌세포의 촘촘함과 그냥 미달지잡대 나온 사람의 머리속에 들어 있는 뇌세포발달 정도과 눈에 보일정도로 다르다 라고 말 하더군요. 즉 1,2,3나노급 반도체이 뇌회로를 가진 사람이 있고 그냥 1개당 2천원하는 아주 싸구리 범용 반도체의 뇌회로를 가진 사람이 있다 라고 말 합니다. 사람의 선천적으로 머리가 좋게 태어나는 사람들은 99% 부모로 부터의 유전에 기인한다 라고 말 하더군요
세상을 조금 살아보다 느끼는건 공부를 잘한다고 꼭 찬란한 미래와 자유롭고 성공한 삶을 사는건 아니더라구요.. 연락이 끊긴친구 도박에 빠진 친구 아니 그것이 실패로 귀결된 예시 뿐 아니더라도, 늘 공부를 잘해 의사가 된 인물도 월요일부터 토요일 아니 그 이상까지 일에 매달리며 노이로제 걸려 사는 실제 주변인들을 보면 어쩌면 평범하게 사는 게 정말 어렵다는게.. 가장 크게 느끼는점이었습니다.
교통사고로 한사람의인생을바꿨네 자나깨나 차조심 차있는분든도 사람조심
현대사회는 차말고도 조심할게 겁나많음ㅋㅋ😅
사고만.않났더라면. 일류대학졸업하구.대기업도 들어가구. 좋은남자만나서 결혼도.했을텐데 한순간의사고로.안타깝네요 에휴.진짜.차조심해야겠어요 무섭네요.
2015년 영상이네요. 댓글보니 아버님께서 먼저 소천하시고 따님은 돌아가신지 1~2년 되신거같아요. 아버님 고생하셨습니다. 그곳에선 편안하시길. 따님도 그곳에선 아프지마시길..
ㅠ 명복을 빕니다
고생하셨습니다.명복을빌겠습니다.
두분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휴!! 아버님께서 얼마나 한스러우셨을까??
아이고..
소천이란 하늘이 불렀다는 뜻으로 기독교인들이 쓰는 용어입니다. 마구쓰는게 아니에요. 사망이 가장 적당한 표현.
교통사고로 인생이 송두리째
날아갔네요 아버지는 얼마나
가슴이 무너져내렸을까요?
지능은 진짜 존재하나보다. 내가 본 가장 똑똑한 지체장애인ㅜ 사고전에 얼마나 품위있는 여성이었을지 상상이 가네.
마음이 아파서 보기힘드네ㅠ
내가 본 똑똑한 지체장애인
표현에 감동합니다
지체장애인 중에 똑똑한 사람들 많아요.
그냥 우리 사회가 그런 편견을 갖고 있어서 그러는 겁니다.
말하는게 또박또박 지능높은데 뒤틀린거같은 모습..
너무 불쌍하다
아버님너무 대단하시네요 눈물이납니다 세상에는 참 저런분도 계시군요 존경스럽습니다
댓글을 보니 아버님이 미애씨보다 몇 년 일찍 먼 여행을 떠나셨나봐요.
이곳을 떠나는 순간까지도 따님만을 걱정하며 가셨을 걸 생각하니 참 마음이 아파요.
지금쯤 그곳에서는 두 부녀분이 만나 못다 나눈 부녀간의 사랑을 나누고 계실 거라 믿을께요. ^^
에고 댓글보니 이미 돌아가셨군요.
국립중앙도서관 화장실 앞에서 무슨 인체의신비인가하는거 조사한거 사라는 식으로 말씀하셨는데 나도 논문 쓸때라 마음의 여유가 없어 그냥 지나쳤던 기억이.. 정신이 이상하고 몸도 성하지 않았으나 뭐랄까 품위같은건 느껴졌어요. 미안해요. 말을 좀 들어줄걸..그리곤 지하철 역사에서 저런모습 우연히봐서 상태가 많이 안좋아지셨구나 했는데..그게 벌써 7~8년 전인거 같네요. 하늘에선 행복하시길.. 좋은곳 가셨을거에요. 이생에서 잠시 스쳤는데 다음에 또 스치면 그땐 말 들어줄게요.
ㅠㅠㅠ 글이 넘 따뜻합니다
그리고 정말 잘 쓰시네요...
배운사람이 글도 잘쓴다 배우자
울컥ㅠㅠ
글 쓰신분 감동 입니다 글만 읽어도 전달된 느낌 입니다 다들 건강 하세요😊😊
미애야 미애야 이미애씨하고부르는데
너무따뜻하면서도 슬프네요
사랑중에최고사랑이 부모자식간 사랑인거같아요 내목숨을 내주어도아깝지않은 자식을 낳아보니 알겠더라구요
문학에 뜻이 있으셔서 그런가 말씀이 너무 깔끔하고 고우심..진짜 좋은 국어선생님 되셨을 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미애씨가 쓰신 글을 출판하면 미애씨와 아버님께 도움이 되셨을 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user-nv1mn9lu5l 아버님이 출판사에 투고하시거나 공모전 같은 데 출품 해보셨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세상에 마음아픈 일들이 너무 많아요
어렸을땐 금지옥엽으로 키웠을텐데
조금이나마 건강이 나아지시면 좋겠습니다
아버님.따님 모두 말투가 교양있으시고 착하신데 어쩌다ㅜㅜ
학교 다닐때 장학금 받고 다니면서 대학도 장학금 받고 입학했을테니 부모 입장에서는 그보다 자랑스러운 자녀가 있을까. 그런데 사고로 한 사람의 인생과 한 가정의 인생이 완전히 개작살남.
세상에... 딸의 안타까운 사연도 눈물나지만 아버지의 맹목적인 헌신이
정말 숭고하게 느껴집니다. 위태로운 길위에서의 생활을 뒤따르고 계신다는게.. 가슴아픕니다.
교통사고가 정말 끔찍합니다.
아버님 인품을보니 딸님이 공부를 잘하셨을것 같아요 딸을 자상하게 대하는 아버지 성격이 부럽네요 저의 아버지는 늘 짜증을 내셨거든요 아버지의 인생도 고단하셨겠어요
예쁜따님이셨는데... 아 눈물나네요. 따님 정신도 온전치않은데도 사고전 성실히 살은 삶이 몸에 베였는지 행동들 하나하나가 말을하네요. 현재 제 삶에 감사드립니다
미래를 위해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던 딸이
교통사고 후에 모든 게 바뀌어 아버님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 고통과 눈물없이 살아갈 수 없기에
너무 안타깝고 슬픈 마음입니다.
어떤 환경에 처해 있어도
딸을 항상 지켜보며 응원하며
늘 곁에 있어주는
아버님의 변치않는 마음을 보면서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저는 다섯 살 때 부모에게 버림받고 고아원에서 인생을 배워서 부모님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알 수가 없지만
부모님과 함께 살았다면
어렵고 고단할 때 위로와 용기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합니다.
비록 부모없이 외롭게 고단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60여 년의 삶을 잘 버텨온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딸이 건강을 회복하고 아버님의 바람 또한 이뤄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훌륭한 분이시네요
너무수고 많으셨습니다 ㆍ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고아원에서 대견하게 자라셨네요 훌륭하십니다. 응원합니다^^
천성이 착한 분이시군요. 대다수가 환경 탓하며 나쁜 짓과 범죄를 정당화하려 하는 짓을 보면 역겹습니다.
님은 저 할아버지처럼 정말 선하고 인격적으로 훌륭한 분 같습니다.
말씀이 진실성이 있고 반듯하신분 같으세요^^
너무 대단한 부성입니다
23개월 딸을 가진 30대 남자인데.. 제 딸이 저런 사고를 겪고, 30년을 뒷바라지 한다고 생각했더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아버님
하늘에서는 행복하세요 ㅠㅠ..
ㅠㅠㅠㅠ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은 저렇게 힘든 삶을 살고 있는데 교통사고 가해자는 가벼운 처벌받고 잘먹고 잘 살고 있겠지요??...
우리나라 법이 그렇죠... ㅠㅠ 가해자편..
쓰레기법
네
우물안 개구리 ㅉㅉ ㅋㅋㅋㅋ 선진국들도 고의성 없는 사고는 처벌이 가볍단다...
딸도 그렇지만 90도 휜 엄마 허리가 더 놀라운..어떻게 45도 아니고 90도처럼 그래도 생활이 된다니..아버지가 두 장애인을 돌봐야 했다니.
따님의 딕션이 너무좋음 ㅜㅜ
사고만 아니었다면
지금쯤 고대사범대 출신 국어샘이되서 수업도하고 집필도하셨을듯..
아버님도 너무 조근조근 다정하시고 이지적이심
배운분들 티가남ㅜㅜ
진짜 순간의 사고가 한가족의 삶을 뿌리째 망가뜨리는상황이 안타깝고 슬픔
사고낸사람...
제발 음주운전이 아니었길바라고
음주운전이었다면 죽어서도 지옥불에 떨어질듯
너무 안따깝다 진짜 ㅜㅜ
저 가족에게 평온이 왔으면 좋겠음..
한편으로 저렇게 자상하고 좋으신
아버님을가진 미애씨가 부러움
우리아빠는 저런다정함이 1도없었고
본인기분이 태도가되어
밥상뒤집어 엎는게 일상사였음....
부모는 선택할수없는건데
그래도 미애씨는 참 좋은 부모님을 가진듯...ㅜㅜ 저아버님 참 좋으시다...
하나님 찾으세요.
저도 40살 넘어서 찾고 만났는데...그분의 인격이 너무 멋지세요.세상 모든 자녀를 품으시지만,또 모두의 잘못에 적대시적으로 지적하지 않으시고,자신의 잘못을 천천히 깨달아가게 하시더라구요.오래 참기의 대가세요.
또 사랑이 무지무지 많으셔서,내가 너 사랑한다고 ㅡ자꾸자꾸 티를 내시는데...너무 너무 좋으세요😊
그런분이 님을 만드셨고,함께 알아가기를 소망하십니다.
이것 또한 그분의 인격이에요.
직접적으로 짠하고 나타나셔서 알게 하실수도 있는데...찾을때까지 기다려 주신다는 것.열린 마음으로 성경 읽으시고,자연을 꼼꼼하게 관찰해보세요~~
@@겨자씨한알-o7k무식한놈 신이라고 모시면서 무슨 인격 ㅋㅋㅋㅋ
@@jnslri8712??
@@jnslri8712왜 그렇게 화가남?
몽골 이성계 족속들
중국 공자맹자 ㅊ빨던
조선 성리학 텔레반 노비후손
명예쩡깨라서 화가남?
@@shiukim8373 하나님 “인격”이 멋지다자나요 인격이 뭔지도 모르고 떠드는 무식함
진짜 부모는 저런모습일거에요
너무 맘이 아프네요
딸도 아버지도 좀 편안해지셨음 좋겠어요
지금쯤 천국에서 두분다 행복하시길
치료받는게 따님을 위하고
아버님도 편하실겁니다
사람은 약하지만,
서로가 지켜주기때문에 살아갈수있군요..
그 아름다운정신 늘 간직하겠습니다.
이 댓글 너무 주옥같다
저도 간직하겠습니다
@@남주이-v4j정말 너무 동감해요
훌륭하신 부모님 ㅠㅠㅠㅠㅠㅠ 좋은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해요
돌아가셨답니다
아이고 아까워라 아버님이 너무 안 되셨어요 건강하세요
눈물 나네요 왜 어떤 사람들은 특히 더 힘든 삶을 살아야만 하는지...
ㅜㅜ 그게 자본주의에 사는 인간의 삶이죠;;;; 그걸 아는 한국인이 아이를 안낳는듯...
@@ByungXin_of_Dead너같은 애들이 북한에 태어나야 하는데.
@@ByungXin_of_Dead이게 맞지
이기적이라고 할 것도 없다. 누가 책임지나
@@ByungXin_of_Dead자본주의가 아니고 인간의 삶이 고통스러운것..자본주의가 아닌 북한은 더 비참함
@@youto8160 본질적으로는 그렇죠. 대부분 인간 의 삶이 고통스럽고, 고난임. 인간이 잔인하고 이기적이면서 또한 배워야할것도 많고,,, 할 일도 많음. 그런데, 삶이 영원하지도 않음.
자식이란 뭘까요ㅠㅠ.. 많은 걸 생각하게
되네요 아버님 하늘에서는 행복하시길 브랍니다 따님도 국가에서 도와줬으면 합니다
국가가?
저런거보면 공부잘하는 유전자는 타고나는거 같음...저상황에도 도서관찾아서 공부하는것봐 ㄷㄷㄷㄷㄷㄷㄷ
맞아요. 공부 유전자는 타고난겁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타고난 공부머리 절대못이겨요.
공부머리 타고난 사람은 적은 노력으로도 월등히 잘해요
의사에게서 들은 이야기 인대 지방의 미달 잡대 나온 사람과 서울대 연고대를 나온 사람의 머리속에 들어 있는 뇌세포의 뇌세포발달 정도가 틀린다고 말 하더군요. 의사들이 뇌 수술을 하기 위하여 머리를 열어 보면 스카이대학을 졸업한 대천재들의 뇌세포의 촘촘함과 그냥 미달지잡대 나온 사람의 머리속에 들어 있는 뇌세포발달 정도과 눈에 보일정도로 다르다 라고 말 하더군요. 즉 1,2,3나노급 반도체이 뇌회로를 가진 사람이 있고 그냥 1개당 2천원하는 아주 싸구리 범용 반도체의 뇌회로를 가진 사람이 있다 라고 말 합니다. 사람의 선천적으로 머리가 좋게 태어나는 사람들은 99% 부모로 부터의 유전에 기인한다 라고 말 하더군요
맞아요 애들 가르치다보면 확연히 차이가 나요
맞음... 공부를 할 애가 있음.;; 해도 해도 안되는 애도 있음... IQ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조건들
공부 뿐 만이 아니라, 노래, 축구, 춤 등등 뭐든 재능이 제각각이라서, 다양성속에 세상이 굴러갑니다.@@kk-sm8yn
아버님 눈물이 나네요
저도 아버님의 백분의 일인 아버지를 갈망했지만 제겐 매일 술먹고 폭력을 휘두르며 생명을 위협하는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자상한 아버지를 둔 따님은 비록 현실 자각에 서툴더라도 행복한 사람입니다 자책하지 마세요
가슴이 아프네요. 따님이 사고로 인해 힘든 생활을 하시고 아버님께서 따님에 대한 애정이 흠뻑 묻어납니다
아버님 대단하십니다❤
이세상에서 가장힘든직업이 부모이다.
왜케공감가요ㅜㅜ
공감해요.
사람답게 키우는 과정이 젤 어렵네요ㅠ
공감합니다!! 고령의 아버지의 안타까운 심정😭
예쁘고 명석한 예쁜 따님 꼭 치유하셔서 아빠
(부모님) 의 더더욱 자랑스런 효녀가 되시길
빕니다🙏🏼교통사고로 인생이 무너진 장애라면
가해자가, 피해자 평생을 책임지는 보상을 해야한다
싶은데요!!(어떤 교통사고 인지는 모르나!?)
그러니 출산은 신중히.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고려대 사범대를 다니던 딸이 하루 아침에….얼마나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셨을까요….기적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어쩌다 이런일이 꿈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아버님 너무 훌륭하신 분입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안녕하세요. 저희집도 비슷한경우인데요. 오빠가 머리좋고똑똑하고 장학생으로학교졸업후 군인장교가 희망이라 대학을포기하고3사관학교를졸업후 장교가되어 중위때 27살이엇는데요 훈련중사고쇼크로 머리를다쳐서 지적장애로 평생살앗습니다 현재70살인데요 2년전 100살에돌아가신 저희엄마가평생 화면의아버지처럼 뒷바라지를했습니다. 아들의사고후쇼크로 그당시 아버지가돌아가셨거든요 엄마가 80 이넘고아프시면서 동생인제가 엄마와오빠를 돌보고 엄마는아들을위해 아프셔도 정신력으로 붙잡고사셨어요 100세에 엄마가. 돌아가시고. 오빠도 여러가지로몸도 정신도안좋아지니 요양병원으로들어가서 나름잘지냅니다 제가 저아버님께 하고싶은말은 운명이라받아들이시고 힘드시겠지만 정신병원입원은시키지않고 보살피면서 같이사시는게좋을듯합니다. 세월이흘러환경이바뀌면 바껴야겠지만요. 힘내시고 아버님이건강잘지키시킬바랍니다
40년을 어머니께서 아드님을 돌보셨네요.100세 돌아가실때도 눈못감으셨을듯.아드님두시고 어떻게 가셨는지ㅠㅠ.님도 오빠 돌보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거룩히 자신을 희생시키는 가족애가 너무 아름답고 숭고하십니다 . 아름다운 분들 대대손손ㅈ흥하십시요~
@@junkim939꼭 이런 댓글 달아야 속이 시원하십니까? 그냥 남의 얘기를 전체적인 내용으로 이해하시는게 어떠실지 ㅠㅠ
@@junkim939머리좋다는게 꼭 정형화된 공부만을 가리키는건 아니쥬
피해자는 교통사고로 한가정이 몰살 당했는데 가해자는 잘먹고 잘살겠지? 우리나라 법이 문제야 음주운전해서 사고낸 인간들 무기징역 살아야한다
부모의 절절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두분다 편히 쉬세요.
아버님 정말 훌륭한분이시네요.
어머니도 건강하세요.
여든 넘은 아버지의 부정에 눈물이 나네요. 사랑받는 따님이어서 그래도 늘 행복했을겁니다. 그곳에서는 부녀가 다정히 손잡고 걸으시기를 빌어봅니다.
어르신 기운내세요
보는 내내 눈물 밖엔 안나네요
자식이란 지구 전체를 줘도 못 바꾸는
그런데도 버리는사람들도 있던데요.자식을.
@@kyungchang5466 사라ㅁ과 상황에 따라 다름
@@kyungchang5466그건 사람이라고 하지 않죠
천국에서 미애씨랑 아버지 손 꼭잡고 행복한 산책 하시길 빕니다..
참, 자식이 뭔지....자기몸도 거두기 힘든 아비몸인데 아픈자식까지 거두어야 하는 상황이네요~~
아버지와 따님, 부디 하늘나라에서 평안하시길 빕니다! 따님은 저보다 2학번 아래 후배네요ㅠ 학교 다닐 때 마주친 적이 있지 않을까요?
딸이 몇년생이세요?
미애씨의 과실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발 조심 조심 주의해서 운전해라. 차가 아니라 사람이 먼저다.
교통사고로 똑똑한 한 사람의 인생과 그 가족을 지옥 속에 밀어 넣었다.
요즘도 대부분 차가 먼저.
마인드가 상당히 긍정적이고
독립심 ㆍ자존감이 상당히
쎈 여자분이시네~~
안타깝네요 ᆢ
따님은 한마디를 하셔도 어쩜 이렇게 또박또박, 부모님께 늘 존대 갖추며 말씀하시네요 아버님은 조곤조곤, 화가 나실법 해도 말에 감정을 싣지 않으시네요 화법 배우고 갑니다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부녀의 정에 눈물을 훔치게 되네요.
딸도 압니다. 아버지가 자길 위해 희생한다는 걸. 그걸 알기에 더욱더 가슴 아픈지도 모르지요. 다음생엔 이런 아픔이 없길 바랍니다.
저 아버님 마음 공감갑니다
자식의 심리는 부모가 의사보다 잘 안다는 말씀.
유튜브에서 본 영상중에 가장 슬프다. 저 할아버지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감히 헤아려지지도 않는다.. 그냥 너무 슬프다... 두분다 명복을 빕니다 행복하세요
세상을 조금 살아보다 느끼는건
공부를 잘한다고 꼭 찬란한 미래와
자유롭고 성공한 삶을 사는건 아니더라구요.. 연락이 끊긴친구 도박에 빠진 친구 아니 그것이 실패로 귀결된 예시 뿐 아니더라도, 늘 공부를 잘해 의사가 된 인물도 월요일부터 토요일 아니 그 이상까지 일에 매달리며 노이로제 걸려 사는 실제 주변인들을 보면 어쩌면 평범하게 사는 게 정말 어렵다는게.. 가장 크게 느끼는점이었습니다.
공부뿐 아니라 뭐든 다 그렇죠. 예외가 있을까 싶네요. 교통사고같은 불의의 사고는 늘 조심해야만 하고 그렇더라도 언제 어떤 일이 있을지 알 수 없으니요.
아버님 훌륭하시네요
세상 선도악도 신도악마도 없다....그냥 인생랜덤이다.... 슬프다... 슬프다......
ㅇㅇㅇㅇㅇ 진짜... 그런것같음요 ㅠㅠ
아버님..건강 꼭 챙기십시오. 따님께서 치료 잘 받으셔서 나아지시길 간곡히 소망합니다. 아버님, 어머님 굳게 힘내십시오.
눈물이 나네요 저 아버님의 심정이 오죽할까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너무나 안타깝네요.
저분에게 하늘의 기적이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두분다돌아가셨어요
처음엔 걷지도 못했을텐데 아버지의 사랑이 기적을 만들었네요. 그힘으로 앞으로도 잘 이겨내실거에요.
사고를 당하시고도 꿈을 잃지 안으시고 사시는데 저도 꿈을잃지 않고 살겠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사고만 없었어도 지금쯤 교원으로 결혼해서 자식도 낳고 잘살고 계셨을텐데 너무 안타깝다.
본인이 장애가 있다는것을 확실히 인지하고 있는것 부터가 대단하네요...
저분은 교육 잘받고 앞길이 창창한 여성분이 타인의 질서위반으로 인생이 엉망된거에 대한 울분을 저렇게 표출하는거 같다 사고가 나지안았다면 예쁜외모에 좋은직업에 좋은 남자를 만나 결혼도 했겠지 그 남편이 될뻔한 남자는 누구였을까? 인생무상
아버님 인품이 너무 훌륭하시네요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허리수술 두번했는데 가족중에 아픈사람있으니 수발들다가 허리가 더많이 아프고 굽어지데요.
어머님 영상보니 넘넘 가슴아프네요.
인생은 덧없고 불공평하다
그래도 우리는 내일의 희망을 꿈꾸며 살아가겠지
아버님과 따님 두분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늘나라에서는 두분 모두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헉 아버지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 가늠이 안된다 15년 거네요 지금은 어찌 됐는지
1년전쯤 지병으로 사망했습니다
@@쟈스민-g5y
그렇군요 소식 감사합니다.
잘 아시 분 인가 보군요
ㅜㅜ
하늘나라에선 몸도 맘도 편하시기를 명복을 빕니다
@@쟈스민-g5y아버지요 아님 딸이요?
아버지의 고단함에
눈물이 나네요.
딸을 사랑하는
무조건적 사랑
자식이기에 버릴 수도
외면 할수도 없는
그 심정.
딸도 아버지도
모두 환하게
웃는날이 오길요~
부성애가 대단하시다
보는내내 맘이 아리네요
그곳에서는 두분다
행복만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저분이 매일 도서관에서 적으신 글들을 모아서 책으로 냈으면 좋겠네요
저도 그 생각했어요. 귀한 글들 부디 흐지부지 사라지지 않길..
아버지가 끝까지 책임질려는 모습이 아름답다.
ㅠ 지금도 그렇겄지만 혼자 남게될 딸을 생각하니 마음이 얼마나 무거우실고?? 꼭 치료 받으시고 좀더 평온한 삶 그리고 미래가 있으시길~ㅠ
둘 다 돌아가셨다고...
마음이 아파요..가해자는 몇년 감옥 갔다오면 그만이지만 피해자와 피해자분 가족분들은 영원한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게..가해자들도 인생을 죽을때까지 고통받아야한다 생각합니다
너무 가슴이 아픈 영상입니다.
다음 생에는 두 분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서 평범한 부녀지간처럼 웃고 행복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이승에서 두 분의 삶이 가혹했던 만큼 다음 생에서는 꼭 보상받기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의사 저도 진료받앗는데 치료잘못해요 약처방도 잘못해서 제가 쇼크왓구요 강남에잇는병원인데 간호사들도별루구요 고생햇어요 정신고치러갓다가 진짜 정신병자되는줄 조심하세요
쯧 쯧 쯧
뭔가 상담하는내용이의사가냄새가났는데 역시그러네요
병원건물도 삐까번쩍하네요
유상우 저사람요?
정신병원다니셨던분 말씀
병원 조심해야 합니다 병원에서 병 더 얻어오는 경우 많습니다
아버님 정말 너무 선해보이시는데 안타깝네요
저 아버지께서도 이미 7,8년전에 사망하셨네요. 젊을적에 술도 많이 먹고 본인 아내를 자주 구타했는데..방송 찍을때 가식적이고 워선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이미애님이 얘기해줬습니다
@@쟈스민-g5y이미애님도 돌아가셨다디,,,이 방송 다 고인이 되신거네요,
너무 안타깝네요
아까운인재네요
아버님 너무 휼륭하신데
따님을위해 희생하신 아버님 눈물 납니다
정말 가슴이 미어진다는 말이 이럴때 쓰는 말같습니다. 두분 다음생에서도 부녀로 만나 모든 행복 누리시길 빕니다
참 나도 그렇겠지만 사람들이 남 이야기 쉽게 한다는 생각… 딸을 끔찍하게도 생각하는 아버지인데 아버지가 앵벌이 시킨다느니 뭐라니 나부터 그러지 않아야겠음…
한국인들은 남얘기를 너무 쉽게하죠.
특히 기분 나쁘게
글씨도 너무 예쁘게 쓰시고 말도 또박또박 존댓말도 꼬박하시고... 아버지도 그렇고 참 ... 선해보이는 부녀인데 너무 안타깝다 그냥....
사고로 정신이 온전치 못하게 됐어도 말투랑 억양에서 오는 본연의 인품이 보여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가슴이 너무먹먹하고 아프네요 아버님이 자식을 많이 많이 사랑하시네요 가슴이 얼마나아프실까
아버님이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9년전이면 아버님의 건강상태를 보면 돌아가셨을수도 있겠내요.. 가슴이 찢어 지내요..손상된 뇌는 약물치료로 증상완화라도 시키고 신체는 회복노력하여 혼자서 지팡이 없이 걸어 다닐수 있으면 좋으련만...
부모님 마음이 찢어지는 고통이겠네요 부모는 죽을때까지 자식으로 인해 죄인아닌 죄인으로 사네요 가슴아프네요
영상의 아버지와 따님모두 안타깝네요...
다음생 없이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계속 깨닫는건데 살아있는거야 말로 진정한 고통인것 같아요. 아무리 잘해도 하루아침에 모든게 사라질수있다는게 참 무서워요...
불쌍한 아버지.걸음을 종종걸으시고 얼굴표정도 없으신거보면(파킨슨병) 아버지도 병이 있는것같은데 딸이 쓰레기먹는거보면 가슴이 얼마나 찢어질까요.하루종일 딸에서 시선을 안떼시는 아버지.딸 이제 그만신경쓰고 아버님 건강챙기셔요~
정신과약을 먹어본 사람으로서 결코 병원 약이 답이 아니랍니다
맞습니다 정신과에서 해결해줄 수 있는 건 극히 제한적입니다
눈물나요ㅜㅜ저렇게 똑똑하고 좋은부모님 두신분이 왜 사고가나서..ㅜㅜ가슴아파요.ㅜㅜ
아버님이 정말 훌륭하신 분이네요
아, 너무 맘이 아프네요. 정부차원에서 저 가족분들에게 도움 좀 많이 드릴수 있도록 힘 써 주세요
정부에서 돕는게 가장 좋겠지만 민간차원에서도 알아보면 충분히 도울 방법이 많아요
아버님 정말 눈물 나도록 대단하십니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ㅠ
딸이 건강하길 기도할께요~🙏
병원에 꼭 가야할것같아요 아버님 오늘께서 얼마나 마음이 미어질까 🙏🏽🙏🏽♥️♥️🇰🇷🇰🇷
다 죽엇다 영상 나온 사람들
이 사연이 책이 되고 그리고 더 나은 삶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아기시절 아장아장 걷던 미애씨 똑똑하고 멋진 청년시절의 미애씨 사고 난 후 미애씨 아버님에게는 그 어느 순간에도 항상 미애씨를 사랑 하셨을거에요
인생이란 어떻게 될지 모른다..교통사고가 사람의 인생을 한순간에 바꿔놓는구나
사랑하는 사람도 떠난것 같다.눈물이 나네요.
누구나될수있지만 아무나될수없는것이 부모다
명언이십니다
어머니 아버님
보살심으로사시네요
마음이 너무아파
눈물이 멈추지가안내요
어머님 아버님아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