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살에 여성 홀로 3자녀를 키우고 산다... 지금도 정말 힘든 일인데... 40년전에는 어떨거같소??? ㅋㅋㅋㅋㅋ 아드님도 이해가되고... 어떻게든 집안을 일으키고 싶었겠죠... 참 힘드네요 인생이... 어머님도 아드님도... 세상이 문제이지 이 두분들은 정말 아무죄 없소
아들이 왜 나가서 사는지를 모르는 엄마, 알고 나서는 뉘우치기 보다는 핑계와 변명과 아들의 탓으로 돌리는 엄마, 부모 자식 간에도 사과와 용서를 구하는 게 필요하며 진심으로 다가가서 위로한다면 혈육인데 안 풀리는 게 어디 있겠습니까. 상대 탓이 아닌 내 탓이라고 인정하는 게 첫걸음 인듯 싶습니다.
진짜 화가나네요 오죽하면 집을 나가서 차에서 오랜생활을 하는 아들을 4년만에 만나서 하는소리가 아들이 엄마마음 이해도 못해주냐고.. 그냥 미안하다 한마디 만 해주면될걸 카메라앞에서 저정도인데 단둘이 있을때 얼마나 고통이었을지.. 그와중에 착하신 아드님은 배웅까지 해주시네요 저라면 차에도 못타게 하고 그냥 아예 얼굴도 안봤을거같은데. 아드님의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4년전 방송인데 지금도 건강하게 잘살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Park Justin 부모의 입장에서 자식이 뭔가를 알아주길 기대하는건 사랑이 아니죠 조건 없이 사랑해줘야 하는건데 술먹고 폭언이면, 가정폭력이나 산후우울증 이런 별별 핑계가 꼭 다 있습니다 저도 그래서 어머니랑 자연스럽게 연락끊었어요 다시 재회하고 깨진컵을 붙일 필요가 없습니다 끈적하게 들러붙는 인생을 좀먹는 가족이나 친구는 남보다 못합니다
말로 후드려 패는거 안당해 본 사람은 몰라요. 주먹으로 때려야만 폭력이 아닙니다. 듣고 있다보면 사람 도는거에요. 정작 가해자는 기억도 못하더라구요. 내가 언제 그랬냐부터 그런뜻으로 그런게 아니라는 둥 너무 화가나서 그랬다는 합리화까지. 진짜 필요한건 피해자의 마음이 풀릴때까지 사과하는 것 뿐이에요. 이유나 핑계는 소용이 없어요. 이미 그런 이유와 핑계를 되새기며 참고 이해하며 스스로를 달래기를 반복하다가 선긋고 도망친거니까요.
저는 비슷한 엄마를 둔 딸인데.. 그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자식이 부모에게서 등 돌릴땐.. 내가 살기위해 .. 그런 부모 밑에 있다간 내가 죽을꺼 같아서 그런거라는걸... 저 역시 인연 끊고 지낸 엄마가 이제야 엄마자리 찾고싶다고 용서해달라고 하지만.. 솔직히... 엄마로 인해 삶을 놓아 버리고 싶었던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였기 때문에 살기위해 등지고 삽니다. 부모 자식간에도 너무 아닐땐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아저씨 차박 생활이 나름 아늑하고 생활도 체계적이신 것 같아서 흥미롭게 보는데... 어머니 등장하는 순간, 기생충에서 비오는날 문광이모 등장한 것처럼 급 불안하고 갑갑해지네; 몇년만에 만나자마자 폭풍처럼 저렇게 본인 감정만 쏟아내시다니ㅠ 서로 떨어져 사는게, 서로를 위해 더 좋아보이네요.
그건 엄마도 똑같이 느끼는 부분입니다..... 결국 세대차이인데... 내경험을 바탕으로 자식에게 이것이 맞다 이야기하는것 자체가 오답인거죠. 아이가 있다면 아실겁니다. 훗날 세월이 지나 제가 70이되었을때 같은 문제가 생기겠죠 다만 시대의 차이만 있을뿐... 그걸 이겨내는게 지혜입니다만~ 그게 쉽지 않을겁니다. 모두가 지혜롭다면 세상에 전쟁 기아 폭력등 문제가 있을까요...
부모님들이 꼭 아셔야되는게 있는데 부모들은 성장한 자식들보다 무지한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배웠다고 해도 그건 20~40년 전의 지식들이고 변화하는 시대에 따라가지 못하는 분들이 대다수예요 그런데 자식을 자신들 아래에 두고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을 강요하면 당연히 현시대를 살아가야될 자식은 망가질 수 밖에 없죠 모르면 직접 공부해서 이해하시거나 남들한테 물어보기라도 하시고 그래도 이해를 못하겠으면 그냥 자식이 하겠다는대로 두세요
아드님 힘내세요~ 저희가족에도 어머님 비슷한분이 계셔서 공감하면서 봤네요ㅠ 저도 항상 스트레스라 거리를 두고 살고있습니다ㅠ 명문대나오시고 공인중개사 시험까지 정말 열심히 사셨네요 인생이 꼭 사회적으로 성공해야 성공한인생이 아니고 하고싶은거 하시고 행복하게 사는게 성공한인생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 화이팅입니다!
대단하십니다 문제를 자식이 아닌 자신에게 찾으셨다 하니 부모로서 멋진분이시군요 대부분 갈등은 부모간섭에서 일어납니다 자식인생인데 자기인생마냥 자기못해본거 시키겠다고 남들눈치보면서 비교하면서 그때부터 멀어지죠 충분히 자식인생이기에 존중해주고 결정은 본인이 할수있도록 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대신 어린나이면 섯부른 판단을 할수있기때문에 인생선배로서 조언을 해주는것은 필요하지만요 자식에 어떤 재능이 있을지 모르기에 평소 아이와 대화르서 함께 알아보고 격려와 자신감을 얻을수 있게 해주는것이 중요하죠
제가 평생 어머니에게 상처받았던거 생각날때마다. 이영상을 다시봅니다. 그래도 영상의 남자분은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전 사춘기 시절 집을 나갔다 들어왔다를 반복했었네요. 자살시도도했었구요. 영상속남자분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전 왜 홀로 밖으로 나갈 생각을 못했었는지. 이제막 60이넘은나이인데 몸과마음이 만신창이가 되고 제자신을 학대하며, 술과 담배를 찾았습니다.방법이 없는것 같았지요. 어떤말도 어떤대화도 통하지않고.. 계속 마음에 상처를 받을때마다 나자신을 죽이며 살았었지요. 계속되는 언어폭력.인격모독,수면방해등 끝임없이 잔소리를 해됐었지요. 전 영상속 남자분이 한편으론 부럽고 자랑스럽네요.제가 하고 싶었던 말을 해주시니. 어머님이 어찌나 저랑비슷한지요.그리고 한편으론 속이 시원하내요.그래도 영상속 어머님은 자신의 과오를 조금이나마 인정하는듯하네요.표면상으로 나마 그러나 전..ㅜㅜ 부디 건강하세요-- 그리고 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본인이 과거받은 상처를 언어폭력으로, 만만한 자식에게 풀었던거죠. 계속적으로 언어폭력을 당하는 자의 심정은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엄니이니까 저항도 못하고, 아니 할수도 없게 만들면서.. 언어폭력을 당할때마다 당하는 자식은 그냥 세상 하직하고 싶은 심정일뿐입니다. 살고싶지도 않고, 어떤 희망도 의욕도없이 그냥 허수아비같은 인생을 살아갈뿐이죠. 영상보면서 깊은마음으로 하염없는 눈물이 흐릎니다. 그리고 지금껏 제경우를 보면 어머님은 전혀 변하시지 않을것 같네요. 그냥 타고난 성향이 원래 그러시니까요.저의경우는 처음엔 어머니를 이해하려했었고 장자로써 그한을 풀어드리려고 노력 했었지만, 아침부터 저녁까지 끝없이 계속되는 언어폭력,막말, 인격모독으로 지치게 되고 그리곤 결국엔 버림 받게 되네요.ㅎ. 무조건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저 어머니 목소리 듣는데 왜 내 숨이 턱턱 막히지? 아드님...독하게 마음먹고 끊어 내세요!!! 어머님과 아드님은 에너지 자체가 다른 분들이예요. 섬세하고 여린 아드님이 감당이 안되는 분이니 그냥 끊어내시고 이제 행복하게 사세요. 그냥 평범하게 행복하게 즐기면서 소중한 하루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오수생-e7d ㅋㅋㅋ 멍청한소리하네 ㅋㅋㅋ 공인중개사가 최종학력까지 재단하는 자격증이냐?ㅋㅋ 멍청한소리하고있네 ㅋㅋ 왜 운전면허 따면 고졸도 딸 수 있는난이도인데 다 고졸급이라고 하지 ㅋㅋ 면허따면 ㅋㅋ 진짜 얼마나 무식해야 가능한 사고수준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정신적으로 힘들고 지쳤으면 오랜만에 본 엄마한테 눈길도 한번 안줄까 . 이런 경우에는 더이상 서로 상처주지 말고 그냥 서로 안보고 사는게 답인 것 같다 근데 어머니 한말씀만 드리면 어머님도 힘들게 살아오신건 맞지만 아드님도 분명히 힘든 부분이 있으셨을텐데 아예 말할 기회를 주시질 않네요 아드님이 진짜 지쳐보여요 ㅠ
모친이 제주도에서 아들 찾아가서 대화하는 순간 아들분의 입장이 충분히 이해가 갔습니다 물론 부모입장에서 안아픈 손가락은 없지만 덜 아픈 손가락이 있기 마련이고 가장 여린, 부모님에게 대들지 않는 자녀가 스트레스 해소 대상이 됩니다 제 경험이기도 하고요 전 개인적으로 아들분 이해가 갑니다.
저두 어머니와 떨어져삽니다. 지금은 연락조차 안해요. 언어폭력이 상상초월합니다. 어머님 마음은 알면서도 언어폭력을 받은 저는 그 상처가 평생갑니다. 한번은 어머님이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그래도 아들이라 병원 찾아가서 병원비며 간병인(그당시 너무 힘든 시기여서 병원비를 대출을 받아 마련했습니다) 작은 금액이 아니라서 다른 형제에게 도움을 부탁했지만 모두 힘들다며 병원비 단 한푼도 그리고 병원도 다른 형제는 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머님은 저보다 다른 형제들을 더 챙겨주며 걱정하며 저에게는 왜 다른 형제에게 연락해 힘들게 하냐며 저에게 화를 냈습니다. 저는 그때 또 한번 충격을 먹었습니다. 왜 나는 힘들어도 다른 형제는 힘들면 안된다? 딱 거기까지 병원비며 간병인 그리고 각종 서류들 모두 챙겨주고 그뒤로 연락 일절 안합니다.
그냥 우연히 뜨길래 저건도 무슨 신박한 빌런일까... 하고 들어왔는데.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저 아들의 마음이 참 공감이 됩니다, 가족이라는링, 그리고 가해자들은 절대 기억 못하는것들이란것이 무엇인지. 부모들은 어린시절 자식들이 받은 마음에 상처가 얼마나 깊은줄도 모르고, 자식이 성인이되면 친한척, 하는게 참 싫습니다. 나는 부모 얼굴 볼때마다 아직도 아픈데..
비슷한 엄마를 둔 입장에서 저분이 이젠 자기자신만 생각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정서적학대로 인해 자존감밑바닥까지 내려가고나서야 드는 엄마를 미워하는 감정 그럼에도 그래도 엄마니까 그래도 나의 엄마인데 내가 이래도되나 죄책감으로 다시 마음을 열면 폭포처럼 밀고들어오는 쓰레기같은 말들..자기연민 주변탓 자식에대한원망 오로지 본인은 잘했고 너의 아빠땜에 너때문에 혹은 다른 누구땜에 내삶은 망했으니 너는 내말대로 살아야 맞는거고 자식의 작은결정하나도 비난하고 옭아매고 결국은 내가 니 삶을 살테니 넌 내가 시키는대로만 해라 아닌가요 기쁨도 슬픔도 통제당하는게 어떤 기분일지는 당해본 사람만 알거예요 취직을 해도 기쁘지않고 실패를 해도 슬프지않죠 오로지 부모와 떨어져있을때만이 행복한데 이제 자유로워지셨으니 본인만을 위해 사셨으면 좋겠어요 내삶의 주체는 나 이제 더이상 뺏기지말고 안보고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건 어머니 자기가 젊었을때 어린 자식들때문에 청춘을 조금도 편히 살지 못하고 고생의 나날로 지내 왔는데 다키워서 어머니를 도와줄수있는 성인이되니 어머니가 젊은시절에 고생으로 세월보내온걸 자식으로서 몰라주는 같은 서러움이 많이 쌓인같네 그러니 속타서 술 마시고는 아들과 애탄소리를 좀 여러차네 했겠지요 그러니 아들은 듣기싫으니 또 싫어하는 표현을 보였을거고 어머니는 역시 반복적으로 너 지금다컷으니 마치 저절로 자란것처럼 어머니가 머라하면 꼭 속에다넣고는 어머니를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위안해주는 멋이 전여없이 왜 어머니를 그렇게도 싫어만 하냐 하는 생각에 많이 서러웠던 같으네요? 그리고 아들은 마음은 착한 같지만 너무 남자다운 젊은기백이 차한같네요 아무리 혼자라도 역이 어머니가 잘하나 못하나 다키워서 성인이됬는데 집 나가서도 자기본신 하나를 먹여 살리지 못해서 차안에서 노숙자 생활한단말이? 나가서 한두달만 먹고자고 하는현장에가서 일하면 그다음은 세빵맡고 살면서 일하면 한달 방세와 생활비 빼고도 독신이면 돈도 얼마든 모으겠는데? 7년이란 세울 차안에서 보내다니? 하긴 방세마저 절약하며 돈모으느라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또한 통장이 혹씨 두꺼운지 아니면 진짜 노숙자인지 그사람에 대해 구독자로서 깊은 료해 없으니까?
나도 남편없이 자식 셋 키웠지만 너희들이 있어서 사는 이유가 되었다 나는 희생한 것 하나도 없다 너희들이 곁에 있어서 외롭지 않았다 부담 안 주려 하는데 자식들이 내 삶을 희생으로 보고 부담가질까봐 ...내 삶의 고통을 자식이 왜 알아줘야 하나 지들도 살기 힘든데 각자 자기 삶의 고통 마음 다스리며 살면 그만이지
자존감 깎아내리듯이 너 키우느라 엄마 인생 망했다 청춘 다버렸다 힘들때 니가 너무 어린게 불쌍해서 못버린게 이런 삶을 살게한 잘못이라고 말하던 부모 밑에서 자라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도 부모님이니까 그 삶이 얼마나 힘드셨으면 그러실까 하면서 이해하려해도 자라면서 점점 주눅들고 떨어지는 자존감은 성인이 되어서도 티가나더라구요. 누가 혼을 내면 쫄아서 더 실수하고 주눅들고 작아지고...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이분은 노숙의 도를 보여주시네요.참으로 대단합니다.남한테 피해를 전혀 안주네요
그냥 각자사는게 맞다. 사람 안변한다. 기운 자체가 정반대고 가정폭력이다. 그리고 본인 동의도 안 구하고 서프라이즈 한 건 실례다.
김구라 나오는 프로가 대개 예의가 없어요
@@byeongsikhwang ㅇㅈ 관상봐바
겨울은 잘때 난방 안하고 어떻게 버티신거지?
같이 안 사시는게 맞아요.
사람 안 변합니다. 어머니 일지라도
그냥 저 어머니는 일단 자식에 대한 소유욕이 엄청 강하신 전형적인 동양식 어머니고 자신이 이전에 고생했던걸 자식으로 부터 보상받고자 하는 생각이 엄청 강하 신 분이네..
자식에게 감정배설 하고나니, 후련하겠죠
아드님 너무 불쌍해요 진짜 선하시고 똑똑하신분 같은데
몇장면만 봐도 엄마 잘못이 맞네요
상대방은 저렇게 심하게 상처를 받았는데 상처를 준 사람은 전혀 모름
원래 잘못을 한 사람이 자신이 잘못을 하고 있다고 인지를 못하는게 제일 무서운거임
저 남자분의 마음은 안당해 본 사람은 모릅니다. 주변에서 함부러 판단할것이 아닙니다. 아무쪼록 마음의 정리를 하시고 사회로 복귀하셔서 좋은가정 꾸리시길 바랍니다. 가장좋은건 자유인으로 사시는거죠.
저도 어머니와 연락끊은지 1년좀 넘어가네요.
정말...제 이야기같아 계속 숨죽여보게 되네요. 이건 정말 겪어보지 못한분들은 함부로 말할부분이아닙니다.당사자에 심정을
전결혼후 5년이요., 저희외할머니도
나르시스트성향 이신데 80넘어도안바껴요., 그냥 안보는게 속편해요,.사람 정신적으로 말려죽인다고나할까..
저런 엄마한테 생각이 바른 저런 자식분이 나오기도 힘든데.. 대단하십니다
36살에 여성 홀로 3자녀를 키우고 산다... 지금도 정말 힘든 일인데... 40년전에는 어떨거같소??? ㅋㅋㅋㅋㅋ 아드님도 이해가되고... 어떻게든 집안을 일으키고 싶었겠죠... 참 힘드네요 인생이... 어머님도 아드님도... 세상이 문제이지 이 두분들은 정말 아무죄 없소
@@때시도울우어머니가 잘못했어요. 다 핑계에요.
@@때시도울우 *지옥에나 가쇼*
애미로 젖 물릴수 있어 행복했다
품에 안을수 있어 따뜻했다
네가 웃으며 바라만 봐도 기쁨이 가득했다.
살면서 1등이 되려고 애쓰지마라.
남보다 걸음마가 늦을때도
귀저기를 늦게까지 차고 있을때도
애미는 걱정되지 않았다
남에 속도에 발을 맞추지 말거라
네가 행복한 속도에 맞추어 살거라
네가 나에게 태어나서
너무 고맙다.
와.....아들 둘 키우는 엄마로서
많은 생각과 공감을 하게 하는 글입니다.
남의 속도보다 내 행복에 발 맞춰가라는
부분, 정말 와닿습니다
아들이 왜 나가서 사는지를 모르는 엄마,
알고 나서는 뉘우치기 보다는 핑계와 변명과 아들의 탓으로 돌리는 엄마,
부모 자식 간에도 사과와 용서를 구하는 게 필요하며
진심으로 다가가서 위로한다면 혈육인데 안 풀리는 게 어디 있겠습니까.
상대 탓이 아닌 내 탓이라고 인정하는 게 첫걸음 인듯 싶습니다.
그래야 하는데....
다수의 부모들이 니가 내속울 어쩧게 알아, 하면서 자식 원망해요
아들분이 착하시고 순수하신분이시네요..
어머니란분은 자기만 아네요 ..
진짜 아직까지도 중앙대니 공인중개사니 자기가원하는거만 밀어붙인게잘못인걸모름
물론 그렇기는 하지만 그래도 자식이라고 끈 놓지 않는 마음도 있어보이시네요~
ㄹㅇ 만나서 화해.오해 풀러간거면서 가서 꾸짖고 잔소리하고 저게 맞나 싶다 촬영하고있는데도 저정도면
나라도 집 나오지
자기만 알면 애초에 키우지 않고 고아원에 보냈겠지.. 너무 단면만 보고 판단하지 맙시다
여기 댓글들은 다 병신 밖에 없나보네 남편 없이 힘들게 자식 키웠더니 밥벌레짓 하는게 정상이라고 보는건가 ㅋㅋ
진짜 화가나네요 오죽하면 집을 나가서 차에서 오랜생활을 하는 아들을 4년만에 만나서 하는소리가 아들이 엄마마음 이해도 못해주냐고.. 그냥 미안하다 한마디 만 해주면될걸 카메라앞에서 저정도인데 단둘이 있을때 얼마나 고통이었을지.. 그와중에 착하신 아드님은 배웅까지 해주시네요 저라면 차에도 못타게 하고 그냥 아예 얼굴도 안봤을거같은데. 아드님의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4년전 방송인데 지금도 건강하게 잘살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두 모자의 마음의 상처가 속히 치유되길 기도드립니다 서로 한발 물러서서 상대방의 입장을 쎄
@Park Justin 부모의 입장에서 자식이 뭔가를 알아주길 기대하는건 사랑이 아니죠 조건 없이 사랑해줘야 하는건데 술먹고 폭언이면, 가정폭력이나 산후우울증 이런 별별 핑계가 꼭 다 있습니다 저도 그래서 어머니랑 자연스럽게 연락끊었어요 다시 재회하고 깨진컵을 붙일 필요가 없습니다 끈적하게 들러붙는 인생을 좀먹는 가족이나 친구는 남보다 못합니다
아드님
정말 외롭고 힘드셨겠네요
거리를 두는 선택은 아주 현명하신거 같네요
아들에 대한 최소한의 미안함, 걱정을 찾아보기 어렵네요
힘내십시요~~
처음엔 왜 저러고 사나 했는데, 어머니랑 만나서 이야기 하는거 보고 엄청나게 공감 됐습니다. 힘드셨겠네요 ㅠㅠ
삶이 정말 괜찮아보이는데 외국에서 카라반에서 생활하는거랑 다르지 않은데요. 미니멀리스트 남한테 피해 안주고 건강해보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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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114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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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에서 아들의 의사는 한개도 고려하지않고 방속국에서 일방적으로 진행했네요 촬영시작부터 엄마랑 만남까지ㅋㅋ 그래도 아들분은 성심껏 다해주시네요 진짜 착한듯
방송놈들이 이런거 따지겠습니까.. 분량채우기에 연연하는거죠
아들 맘 이해한다 진짜
상처준 사람은 평상시 자기 모습에 익숙해져 기억할수가 없지...
그냥 아들 잊고 놓아주길...
말로 후드려 패는거 안당해 본 사람은 몰라요. 주먹으로 때려야만 폭력이 아닙니다. 듣고 있다보면 사람 도는거에요. 정작 가해자는 기억도 못하더라구요. 내가 언제 그랬냐부터 그런뜻으로 그런게 아니라는 둥 너무 화가나서 그랬다는 합리화까지. 진짜 필요한건 피해자의 마음이 풀릴때까지 사과하는 것 뿐이에요. 이유나 핑계는 소용이 없어요. 이미 그런 이유와 핑계를 되새기며 참고 이해하며 스스로를 달래기를 반복하다가 선긋고 도망친거니까요.
아들에게 그동안의 상처에 대해 미안하다는 말보다
자신이 더 힘들었다는 변명만 하는 걸 보면
그냥 안보고 사는게 낫겠다.
응 느금마
위급시 아이먼저 구해주세요 자신먼저 살것같은 저분 어머니 아들맘 이해합니다 여자는 그렇다지만 어머니는 그러면 안되죠
@@박새벽 ChoDing
@@김둘리-n5x 반사다 새키야
가족간이라도 저 나이에도 안맞는다면 악연인것이다... 깊히 이해됩니다... ㅜㅜ
저는 비슷한 엄마를 둔 딸인데.. 그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자식이 부모에게서 등 돌릴땐.. 내가 살기위해 .. 그런 부모 밑에 있다간 내가 죽을꺼 같아서 그런거라는걸... 저 역시 인연 끊고 지낸 엄마가 이제야 엄마자리 찾고싶다고 용서해달라고 하지만.. 솔직히... 엄마로 인해 삶을 놓아 버리고 싶었던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였기 때문에 살기위해 등지고 삽니다. 부모 자식간에도 너무 아닐땐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나르시스트성격장애를 겪어보지 못한 분들은 이해할수 없어요.
도대체 왜 찾아온거지?
술먹고 생활고 자식들한테 화풀이 해놓고, 자기 알아주지않는다고 원망?
저도 나르시시스트 저 어머님과 똑같이말하고 행동하는 사람 있어서 알아요.
낳아달라고 했나 왜 아이들이 감정의쓰레기통이지?
저게 미안하다고 하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얘기하러 왔고 자기 불만 계속 아들한테 얘기 하는데 아직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식의 도리는 부모에게 하는거고
부모는 낳았다고 부모가 아닌거고
자식 잡아먹는 부모가 저런 사람이죠. 악성 나르시시스트 자식 괴롭히고 조종하고 지기 맘대로 도구처럼 쓰면서 피해자 행세하고 죄책감주고 최악의 인간임
정답!
전형적인 나르시스트 부모네요. 자식 조종하려고 애쓰는데 그러니 결국 차단하죠. 아들 착하고 똑똑해서 더 괴로웠겠네요. 저 엄마는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음. 아들이 죽어버려도 불쌍한 자기 신세만 늘어놓을 사람..
아들도 참 여리고 짠하네.
차박이 편하고 행복하면 계속 살아도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goround3098
정확히보신거임
@@goround3098 맞는 말씀
오죽 꽉 잡혔으면.
@@goround3098 명심하겠습니다 저한테 하는 말같아요 감사합니다
@@goround3098따악 제맘이네요 정답..
난 저 사람 이해한다.
가족이 불행하면 어떤걸로도
행복하기 힘들지, 주변시선도
주변 가정 화목한사람 말없이 부럽고
너무 지친거야.. 너무 힘든거지..
그 상황만 벗어나면 어떤생활도
만족하는거지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원래 심성은 착한사람인거 같습니다.앞으로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와 아드님 천성이 착하고 성격도 유하니
엄청 좋으시네요; 저렇게 찾아와서 퍼붓는데도
화 한번 안내고 갈때도 배웅해주는거 봐
저건 정말 타고난거다
천성이 착한게 아니라 365일 인격적으로 조져서 기어오르지 못하게 한겁니다
@@1113-f5c 가스라이팅 알면서 당해주는것도 심성이 착해서이지 아닌가싶습니다
나같았으면 주먹으로 얼굴부터 쳐버렸을텐데
아들이 천성 자체가 착한듯..
@@최종곤-p3b그러면 속보인이아니고 9시 뉴스 나오는 거고요..ㅋ
아저씨 차박 생활이 나름 아늑하고 생활도 체계적이신 것 같아서 흥미롭게 보는데... 어머니 등장하는 순간, 기생충에서 비오는날 문광이모 등장한 것처럼 급 불안하고 갑갑해지네; 몇년만에 만나자마자 폭풍처럼 저렇게 본인 감정만 쏟아내시다니ㅠ 서로 떨어져 사는게, 서로를 위해 더 좋아보이네요.
ㅋㅋㅋㅋㅋ흥미 저도 그렇게 접근햇다가. 제 이야기가 좀 나오길래 유심히 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문광이모가 왜 여기서 나왘ㅋㅋㅋㅋ너무 인정이잖아~
표현 너무 잘 하셨습니다
집에 들어가지 말고
독립해서 따로 사세요
어머님 넘 무섭다
집에 한번씩 연락주고
따로 사세요
인간은자유로운게
최고로 편안하고.행복감이넘친다
각자가 편안하게 살아가는게
인생이다.
아들이 말하는게 똑부러진다. 혼자 살아도 자유롭게 인생 잘 살듯하네요 ~~ ^^
일도 안하고 저래 사는게 뭐가 좋다고..
나는 자연인이다 처럼 자급자족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차에서 라면이나 끓여 먹는게 보는 사람은 자유롭다 생각 할 순 있지만 나중에 50 ,60되면 개미와 베짱이 얘기처럼 노후 준비가 안된 불상한 삶이 될 게 뻔하다
@@후니-j2d 애미가 망친겁니다
@@후니-j2d 본인만 편하고 행복하면 되죠 ㅋㅋ
남이 보기에 저런게 뭔 상관임
적어도 사람들 댓글 보면 저 분 행복해 보이는디 ㅋㅋ
@@카린-q6p 본인이 행복하는 행복하지 않는지 당신이 어떻게 알아요? 저분이 행복하게 보이나요?
@@후니-j2d 닌 아냐??
끔찍하다. 진짜.
저런부모 안둔 사람은 모른다.
본인말만 맞고 본인만 피해자고
주위사람은 다 천하의 개썅것으로 만들고. .ㅠㅠ
나르시시스트죠
애새끄들
저 아들심정이 이해가 된다
본인이 힘든걸 왜 아들이 알아줘야하지? 니가 힘든거 니 부모탓이니 니 부모를 탓해라 자식한테 바라지 말고
전형적인 소시오패스 양상을 보이고 있네요
엄마는 자기맘을 몰라준다고만해....
너무 자기 중심적이시다...
삶이 고되어서 한이 그만큼 맺히신거겠지
어머니 먼저 심리치료 받으신다음
아들을 만나뵈야할듯....
아들이 착하구만. 잘 못된 어머니의 사랑에 크게 될 수 있던 사람이 차에서 노숙하네.
마음이 얼마나 다쳤으면
아들에 마음도 이해하지만 부모와 다투면서 사는 자식들도 많은데 꼭 저렇게 했어야 하는지 홀어머니가 3자녀를 키우기가 힘드셨겠는데 어머니와 좀다투드래도 풀면서 살아야지 했다
@@hbw4888 자식이 끊고 싶어하는 입장이고 부모가 끊고싶지 않기를 바라는 입장인데 달래는건 당연 부모쪽이 해야 정상아님?
심성이 너무나 여리고 착한아들...말투에서부터 센기운이 느껴지는 엄마... 천륜은 거스를수 없으나 화목하게 지내는건 불가능해 보이네요...
흐~ 뭐라할까
부모는 부모의 행동을해야하며
어른은 어른다운 행동을해야
존경한다..
자식은 뿌리없는 나무없듯이
그부모의 행동이 그자식의 생활이 된다..
옛날 어르신들이 남기신 글들이 하나도 틀림이 없네요
끝까지 자기 마음이 중요하네 엄마는.... 아들이 엄마를 위해 존재해야 하나.... 아들이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도록 맘을 편하게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참 안타깝다...
그건 엄마도 똑같이 느끼는 부분입니다..... 결국 세대차이인데... 내경험을 바탕으로 자식에게 이것이 맞다 이야기하는것 자체가 오답인거죠. 아이가 있다면 아실겁니다. 훗날 세월이 지나 제가 70이되었을때 같은 문제가 생기겠죠 다만 시대의 차이만 있을뿐... 그걸 이겨내는게 지혜입니다만~ 그게 쉽지 않을겁니다. 모두가 지혜롭다면 세상에 전쟁 기아 폭력등 문제가 있을까요...
@@때시도울우 님 나이먹으신 분 같은데.. '나르시시스트 부모' 에 대해 공부해보세요. 정신과에서 다루는 질환 중 하나인데 저 어머니가 딱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 부모 입니다.
그냥 찾지말고 보지말고 사세요...그게 서로 건강에 좋고, 덜 미워할수 있어요...
ㅇㅈ.그냥 연1회 안부문자나 주고받고. 안보고사는게 나을듯
@@warrenkang5588 네 그게 정말 정답 이네요~~%
맞아요!괜히 들어갔다 숨통 막혀 어찌하나요?걍 지금이라도 저케 숨쉬고 사셨음 싶어요 오카리나 불고 여유로운 저녁시간보내시고 라면도 맛있게 드시면 진수성찬이죠 ㅠㅠ 화이팅이요
부모님들이 꼭 아셔야되는게 있는데
부모들은 성장한 자식들보다 무지한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배웠다고 해도 그건 20~40년 전의 지식들이고
변화하는 시대에 따라가지 못하는 분들이 대다수예요
그런데 자식을 자신들 아래에 두고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을 강요하면
당연히 현시대를 살아가야될 자식은 망가질 수 밖에 없죠
모르면 직접 공부해서 이해하시거나 남들한테 물어보기라도 하시고
그래도 이해를 못하겠으면 그냥 자식이 하겠다는대로 두세요
ㅇㅇ 맞아요!
울어매 얘기네..구시대적 사고방식으로 지금까지 앞길막는거
자유인으로 살면서 저렇게 자기관리까지 하면서 살다니 진짜 대단해보임
수입도 없이 어디서 먹는거하고 생활비는 충당하는지? 더 늙으면 병들거나 혼자서
빨리 집으로 돌아가시오
@@노명균-u6l집으로 돌아가면 그 순간 병들어서 죽습니다
@@노명균-u6l차라리 밖에서 병사하는 게 낫습니다. 집에 가면 정신병으로 죽습니다.
보이는것은 일부분이겠지요
노숙하는데 신불자도 아닌거보면
최소한의 벌이는하고있을듯
아드님 힘내세요~ 저희가족에도 어머님 비슷한분이 계셔서 공감하면서 봤네요ㅠ 저도 항상 스트레스라 거리를 두고 살고있습니다ㅠ 명문대나오시고 공인중개사 시험까지 정말 열심히 사셨네요 인생이 꼭 사회적으로 성공해야 성공한인생이 아니고 하고싶은거 하시고 행복하게 사는게 성공한인생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 화이팅입니다!
엄마의 힘든삶을
자식에게 물려주셨네
스스로 푸는방법을
터득해야지
자식에게 알아달라
하지마세요
부모가 힘들어 울부짖을때
어린 자식들은 더
힘들었다는걸 어머니는
모르네요
나도 그걸 늦게나마
알고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긍정적으로 바꾸니
자식도 바꿔집디다
대단하십니다 문제를 자식이 아닌 자신에게 찾으셨다 하니 부모로서 멋진분이시군요
대부분 갈등은 부모간섭에서 일어납니다
자식인생인데 자기인생마냥 자기못해본거 시키겠다고 남들눈치보면서 비교하면서
그때부터 멀어지죠
충분히 자식인생이기에 존중해주고 결정은 본인이 할수있도록 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대신 어린나이면 섯부른 판단을 할수있기때문에 인생선배로서 조언을 해주는것은 필요하지만요
자식에 어떤 재능이 있을지 모르기에
평소 아이와 대화르서 함께 알아보고 격려와 자신감을 얻을수 있게 해주는것이 중요하죠
지혜로우신분이네요.본인에게서 문제가 있다는거를 정확하게 보셨네요.잘 하셨어요
자식이 알아줘야 자식이지 그걸 기대한 어머니의 잘못은 아니지
전문 용어로 ㆍ업보 ㆍ까르마
맞아요.. 나이먹고는 이제 어렸을 적 부모님을 이해하게 되었지만.. 어렸을때는 미울 때가 많았죠
저 아들님의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가까운 사이일수록 말과 행동은 가려서 해야하는데
즌라민국답다
@@swc6417 ㅂㅅ
@@swc6417 떠날 용기도 형편도 안되는게 나라탓이고~~
중대 경영에 공인중개사도 취득하고 그 외에도 자기개발 열심히 했던 2-30대가 있었을텐데.. 제 중고등학교 시절 어머니를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평생 어머니에게 상처받았던거 생각날때마다. 이영상을 다시봅니다. 그래도 영상의 남자분은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전 사춘기 시절 집을 나갔다 들어왔다를 반복했었네요. 자살시도도했었구요. 영상속남자분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전 왜 홀로 밖으로 나갈 생각을 못했었는지.
이제막 60이넘은나이인데 몸과마음이 만신창이가 되고 제자신을 학대하며, 술과 담배를 찾았습니다.방법이 없는것 같았지요. 어떤말도 어떤대화도 통하지않고.. 계속 마음에 상처를 받을때마다 나자신을 죽이며 살았었지요. 계속되는 언어폭력.인격모독,수면방해등 끝임없이 잔소리를 해됐었지요.
전 영상속 남자분이 한편으론 부럽고 자랑스럽네요.제가 하고 싶었던 말을 해주시니. 어머님이 어찌나 저랑비슷한지요.그리고 한편으론 속이 시원하내요.그래도 영상속 어머님은 자신의 과오를 조금이나마 인정하는듯하네요.표면상으로 나마 그러나 전..ㅜㅜ
부디 건강하세요--
그리고 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본인이 과거받은 상처를 언어폭력으로, 만만한 자식에게 풀었던거죠. 계속적으로 언어폭력을 당하는 자의 심정은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엄니이니까 저항도 못하고, 아니 할수도 없게 만들면서.. 언어폭력을 당할때마다 당하는 자식은 그냥 세상 하직하고 싶은 심정일뿐입니다. 살고싶지도 않고, 어떤 희망도 의욕도없이 그냥 허수아비같은 인생을 살아갈뿐이죠.
영상보면서 깊은마음으로 하염없는 눈물이 흐릎니다. 그리고 지금껏 제경우를 보면 어머님은 전혀 변하시지 않을것 같네요. 그냥 타고난 성향이 원래 그러시니까요.저의경우는 처음엔 어머니를 이해하려했었고 장자로써 그한을 풀어드리려고 노력 했었지만, 아침부터 저녁까지 끝없이 계속되는 언어폭력,막말, 인격모독으로 지치게 되고 그리곤 결국엔 버림 받게 되네요.ㅎ. 무조건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감사합니다.
pd야 유툽각 방송각 뽑앗으면 캠핑카라도 조금 지원해줘라;; 밥잘먹다가 갑자기 인절미 맥여 버리면 얼마나 당황스럽겟냐;; 사전에 얘기두없이 부모님 소환하네ㄷ
뼈 으스러지겠어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그러네 몇백짜리 뽑아먹고 아무것도 안해주노
출연료 줬겠지...아마도
와,,, 저 어머니 목소리 듣는데 왜 내 숨이 턱턱 막히지?
아드님...독하게 마음먹고 끊어 내세요!!!
어머님과 아드님은 에너지 자체가 다른 분들이예요. 섬세하고 여린 아드님이 감당이 안되는 분이니 그냥 끊어내시고 이제 행복하게 사세요. 그냥 평범하게 행복하게 즐기면서 소중한 하루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부모를 끊어내라니...
그건 아니라고 봐요
자식 낳아보세요
부모가 자식을 위하는 맘은 자식이 부모를 위하는 맘 이 못따라갑니다
@@요나리 부모도 똑같은 사람입니다. 학대나 성폭행을 당해도 그런 말씀이 가능하실까요? 꼭 부모들이 저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광장히 편협한 한쪽 관점의 생각입니다.
자식을 위한다는 착각을 그만 내려 놓으세요 🙏
@@요나리 부모는 부모다워야함
@@요나리 진정한 부모라면 자식의 행복을 위해야지...저 위의 어머님이 그런 사람은 아니였던것 같은데요 ㅋㅋ
응원하는건 좋은데 제발 주접은 떨지마세요
왜 남의 가족관계를 끊어라 마라 하세요
보는데 숨이 턱턱 막히면 그냥 다른거 보세요
중앙대 출신에 공인중개사까지 합격할정도로 공부도 잘하셨는데 저런 삶을 선택할정도면 마음의 상처가 엄청 크신것 같습니다..
공인중개사 학원 한번 가보세요 대부분 4,50대이상입니다. 공부 평생 해보지도 않은 분들도 1년 하면 붙는 분 꽤 많습니다. 절대평가라 붙기 쉬운 편이죠
@@오수생-e7d 논점 은근슬쩍 흐리네 ㅋㅋㅋㅋㅋ
@@오수생-e7d ㅋㅋㅋ 멍청한소리하네 ㅋㅋㅋ 공인중개사가 최종학력까지 재단하는 자격증이냐?ㅋㅋ 멍청한소리하고있네 ㅋㅋ 왜 운전면허 따면 고졸도 딸 수 있는난이도인데 다 고졸급이라고 하지 ㅋㅋ 면허따면 ㅋㅋ 진짜 얼마나 무식해야 가능한 사고수준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수생-e7d 근데 왜 남을 깎으세요? 부동산 자격증 깎아내리고 중앙대 안성캠이라고 깎아치고 님 인성도 깎아치신듯...
@@kik310 궁금해서 그러는데 서울대는 유일하게 편입이 안된다고 알고 있는데 학사 편입 말씀하시는건가요?
가족 또한 적당한 거리가 있어야 서로 잘 지내는 것 같아요..
얼마나 정신적으로 힘들고 지쳤으면 오랜만에 본 엄마한테 눈길도 한번 안줄까 . 이런 경우에는 더이상 서로 상처주지 말고 그냥 서로 안보고 사는게 답인 것 같다 근데 어머니 한말씀만 드리면 어머님도 힘들게 살아오신건 맞지만 아드님도 분명히 힘든 부분이 있으셨을텐데 아예 말할 기회를 주시질 않네요 아드님이 진짜 지쳐보여요 ㅠ
아들이 휼륭한 인격의 소유자 같습니다 어머님.. 인생은 원래 힘든것입니다 다 힘들어요 어머님만 그렇게 힘들지 않습니다.. 아들의 상처가 가슴아픕니다,.
엄마라는 이유로, 자신이 힘들다는 이유로 아들의 인격을 무참히 밟아버린 이기적인 엄마같네요.
보통노숙하면 정신이 피폐지는데 이분은 행복해 보이네요 혼자사실꺼면 이런삶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현대인이 하루하루 불행하게 언제 죽을지 모를는 삶보단 하루하루 즐기는 이분이 나아보이네요
외로움에 고독사
고독하지 않은 죽음도 있나요?
@@카르페디엠-s1n 고독사가 뭔 대수인가요?
죽으면 그다음은 내 기억에서 없는데 고독사든 말든.
불행하다 생각하니까 불행한겁니다.
행복하다 생각하면 모든게 행복한법
마음이 병들어서 불행한겁니다.
빚더미에서 부자가 되는 사람과
부자인데 빚더미에 쌓이는 사람의 차이입니다.
마음가짐.
@@카르페디엠-s1n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99999090ㅐ0000⁰0009090900⁰9⁰989909000⁰09090099090⁰ⁿ000009ㅔ90900900090⁰0⁰990099909090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튜ㅑㅐ
진짜 부모는 자식 복이 있어야 하고 자식은 부모 복이 있어야 한다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절대 공감이 가는 내용이네요
근데 방송국은 아들분이랑은 한마디 상의도 없이 어머니를 데려오네.. 이건 방송국도 큰 상처 줬다고 봄..
생각이없는거여 ㅇㅇ. 40년간의 갈등 남 가정사에 왜 하루도 안본 넘들이 개입하는지
합의가 되서 하는거지르. 어느정도 선에서 중재를 해주기를 서로 바라는 마음도 있었던거임.
그냥 pd가 개념이없음
@@HizukiRui 합의요?? 시청률만 오른다면 합의 그런거 필요없음
@@osorc9075 어느정도 합의함
가족이라고, 손윗 사람이라고 아무 말이나 던지는 인간들 지가 한번 당해봐야 저 심정을 이해하지. 아들 심정이 이해가 간다.
어휴.. 왜 나갔는지 알겠다ㅠㅠ 잠깐 본 나도 속이 터지는데.. 마음 편하게 나가서 잘 사세요..ㅠㅠ
zzzzzzz
하~무식해서 저 모양이군 독립할때도 됐는데 다행이네 새처럼 날아갈때도 됐다공
드세고 거칠고 무식하다 인연을 끈어버려도 되겠네
나같아도 나간다
에휴.... 답 없다
아들이 마음을 완전히 닫아버렸네요... 얼마나 참고 힘들었을까요... 꼭 잘 되면 좋겠어요ㅜ
아들 마음 이해감니다 아들요 건강하세요
광주라서 이해갑니다
아들이 왜 저러는지 200% 공감이 간다 ㅋㅋ
엄마라는 사람이 7년이 지나도 변한게 전혀 없네 ㅋㅋ
사람의 본성이란 변하지 않습니다
꼭 저러는 사람들 하는말이 "나이 먹으면 습관을 바꾸기 어렵다" 라는 변명뿐 ㅋㅋㅋㅋ 지가 변할려고는 절대안함
전라도 사람이라 그렇네요
재발 그냥 먹을꺼만 주고가 몇번 그러면 되는데
@@dontknowyet8358 느금마
아들이 자기개발도 하고 어머니 배웅도 하고 하는걸 보니 최소한의 자식 도리는 충분히 할 의향이 있고 또 충분히 하고 있으신듯... 어머니가 바뀌지 않는 한 아들이 독립하고 싶은 마음이 안변하지
?,ㅂㅂ?ㅂㅍ.
제가당해왔던거랑 너무비슷한데.. 전 더심했네요.그리고 전 어머니뿐아니라 아버지도 그랬었구, 누나도 같이거들며 저에게 상처를 주었었는데.. 가슴에 눈물만나네요.당해보지않운 사람은 결코 이해할수없죠.저는 끝없는 잔소리와 폭언에 저항도못하고 상처뿐인 인생을 살아왔었네요.
모친이 제주도에서 아들 찾아가서 대화하는 순간 아들분의 입장이 충분히 이해가 갔습니다
물론 부모입장에서 안아픈 손가락은 없지만 덜 아픈 손가락이 있기 마련이고 가장 여린, 부모님에게 대들지 않는 자녀가 스트레스 해소 대상이 됩니다
제 경험이기도 하고요
전 개인적으로 아들분 이해가 갑니다.
엄마들이 생각이 없음 자기 시집살이 남편에 대한 불만이 자식을 분풀이 대상으로 만들죠....
@@gmvisck한없이 참고 기다리고 자기 혀를 깨물으며 또참고 울분을 삼키고 온세상이 등져도 끝까지 믿어주고... 그러는 어머니가 고마와서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는겁니다. 아이들한테 화풀이하는 엄마는 엄마의 자격이 없어요.
@@jwc3104 진짜 좋은말씀입니다..! 저분은 엄마로써 삐
감정쓰레기통 ㅜ
저도 어머니의 감정해소의 도구였습니다
차라리 고아가 낫습니다
부모를 선택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이분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진심 출연자분에 입장 100프로 이해됩니다.
부모라는 이름이 모든잘못에 면죄부일수는 없죠.
극도의 스트레스와 상처에 맘고생 심하셨을텐데 부디 마음추스리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바랍니다.
ㄷ
다큰아들 한테 이놈아 뭔가요
사랑하는 아들한테 말좀 예쁘게 하세요
자식 이라는 이름으로도 모든죄가 면죄되냐?
제작진에 화납니다. 속 뒤집어져요.
@@jongwoo9805 자식이 이상하다면 거울을 봐…..니 작품임
저두 어머니와 떨어져삽니다.
지금은 연락조차 안해요. 언어폭력이 상상초월합니다.
어머님 마음은 알면서도 언어폭력을 받은 저는 그 상처가 평생갑니다.
한번은 어머님이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그래도 아들이라 병원 찾아가서
병원비며 간병인(그당시 너무 힘든 시기여서 병원비를 대출을 받아 마련했습니다)
작은 금액이 아니라서 다른 형제에게 도움을 부탁했지만 모두 힘들다며 병원비 단 한푼도
그리고 병원도 다른 형제는 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머님은 저보다 다른 형제들을 더 챙겨주며 걱정하며 저에게는 왜 다른 형제에게 연락해
힘들게 하냐며 저에게 화를 냈습니다.
저는 그때 또 한번 충격을 먹었습니다. 왜 나는 힘들어도 다른 형제는 힘들면 안된다?
딱 거기까지 병원비며 간병인 그리고 각종 서류들 모두 챙겨주고 그뒤로 연락 일절 안합니다.
그니깐요~~만만한 자식이 있나봐요~~살면서 힘들때 도움 청할땐 모른척하더니 당신이 아파서 병원있을땐 제일 먼저 연락합디다~~ 다른 자식들한테는 안하고~~혹여나 폐끼칠까봐~~ 만만한 자식은 따로 있나봐요~~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다는데 이말도 정답은 아닌듯 합니다~
힘내세요.
@@CU에서3.5콜바리로 ㄴ
만만한자식인지 편한자식인지는 모르겠는데 자식중에 가장 의지하는게 보였네요.. 안타깝습니다
앞으로도 연락마세요 1도 고마워 안하더라구요ㅜ
아까운 자식한테 케어받으라고...
그냥 우연히 뜨길래 저건도 무슨 신박한 빌런일까... 하고 들어왔는데.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저 아들의 마음이 참 공감이 됩니다, 가족이라는링, 그리고 가해자들은 절대 기억 못하는것들이란것이 무엇인지. 부모들은 어린시절 자식들이 받은 마음에 상처가 얼마나 깊은줄도 모르고, 자식이 성인이되면 친한척, 하는게 참 싫습니다. 나는 부모 얼굴 볼때마다 아직도 아픈데..
엄마가 아들 성향을 파악도 못하고
서로 알지못한 무지가 결국 남남이되었네
아들이 너무 착하다
어머니 기가 장난이 아니네.. 맘 여린 아들이 많은 상처를 받고 좌절을 깊이 느끼고 살아 왔네..
자식 기빨아 먹는 엄마의 표본..
엄마도 36살에 혼자되서 그때당시 여자혼자서 일하면서 자식 3명키우기 절대 쉽지않다
세상 살아보니 너무힘드니깐 자식은 나처럼살지말라는 마음으로 욕심내고 화를 냈겠지
근데 자식도 속이좁아서 그걸 앙금으로 품고있는거지
속만 넓었어도 우리엄마가 혼자 자식3명키우느라 고생했구나 생각할텐데 나이 45살먹고 아직도 철이 안든듯 ㅋㅋㅋㅋ
@@배터지겠다-c5n 생각없는 부모인거임...똑같이 혼자 애키워도 잘키우는 부모는 뭐냐?
@@배터지겠다-c5n 자식한테 분풀이..철이 들었으니 모친이 싫어지는 거다..
모친이 생각 자체를 안하는거고..
@@배터지겠다-c5n 속이넓은사람도 머리로 이해하는거지 마음은 평생 닫혀있고 쉽게열리지않아요. 내적갈등 양가적감정만 들고 용서했다 분노했다 왔다갔다만 할뿐
속좁은거랑 관계없이 누구라도 트라우마랑 심적고통은 평생 안고갑니다.
어머니가 자기애가 너무 강하시네..
자식에게 준 상처 보다는 자기가 입은 상처가 더 서럽고 ..
저도 엄마의 한마디 한마디가 잊어지지 않는다 한마디 밷는 말이 정신적으로 평생을 잊어지지 않아요 당한사람만이 압니다
어머니고생하셨습니다
아드님에게 다그치지마시고 한발짝천천히 다가가세요
당신의 댓글이 베댓이예요
엄마의 눈물은 자식의 눈물이 아닌
본인의 눈물
이게 진짜다 뼈를 제대로 후려치심
가장 사랑하는이도 가족이지만 가장 상처주는 이 또한 가족이다.
이래서 나이불문 관계불문 상호존중이 중요한 겁니다. 막대해도 되는 그런 관계는 없어요. 상대방이 존중받는 느낌이 들게 해야 관계가 원만하게 오래갑니다. 서로 자라온 환경, 가치관, 생각들이 달라 트러블이 없을 순 없겠지만 말투라도 신경써야 해요.
엄마 고생한거 알지만 그렇다쳐도 어린 자식들한테 스트레스 풀고 내 마음만 알아달라 하는것 자체가 아닌 것 같네요.
자식 얼굴 보고싶으면 미안하다 사과가 먼저 아닌지..아들 인생 생각하면 더 현명하게 대처하셨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아들보러 가서도 본인 할말만 하고 들어주러 간건지 싸우러 간건지..4년만에 처음 본거면 하루는 아들 얘기 들어만 주고 오지 다그치고 본인 신세한탄만 하고..
화해의 방법을 모르고 대화의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 우리 주위에 참 많은거 같네
공감해요!
방법을 모른다는 말은 너무나도 관대한 말이다
그냥 미안하다 진심어린 한마디 면
될것을.. 다그치고 뻘소리를 너무하시네...
떨어져있는게 서로에게 좋겠네요..
비슷한 엄마를 둔 입장에서 저분이 이젠 자기자신만 생각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정서적학대로 인해 자존감밑바닥까지 내려가고나서야 드는 엄마를 미워하는 감정 그럼에도 그래도 엄마니까 그래도 나의 엄마인데 내가 이래도되나 죄책감으로 다시 마음을 열면 폭포처럼 밀고들어오는 쓰레기같은 말들..자기연민 주변탓 자식에대한원망 오로지 본인은 잘했고 너의 아빠땜에 너때문에 혹은 다른 누구땜에 내삶은 망했으니 너는 내말대로 살아야 맞는거고 자식의 작은결정하나도 비난하고 옭아매고 결국은 내가 니 삶을 살테니 넌 내가 시키는대로만 해라 아닌가요 기쁨도 슬픔도 통제당하는게 어떤 기분일지는 당해본 사람만 알거예요 취직을 해도 기쁘지않고 실패를 해도 슬프지않죠 오로지 부모와 떨어져있을때만이 행복한데 이제 자유로워지셨으니 본인만을 위해 사셨으면 좋겠어요 내삶의 주체는 나 이제 더이상 뺏기지말고 안보고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도 가족문제로 진짜 도망치고싶었던적이 한두번이아닌데 .. 제생각엔 아드님이 마음이 편하시면 그게 정답인거에요 본인인생 누가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 부디 행복하시길 !! 응원합니다!!!
불쌍한 아저씨...
꼭 성공했음 좋겠다.
지금생활이 성공한거같은데? 용기가 있어야 저렇게 하는거지ᆢ
@@loenardlee ㄹㅇ ㅋㅋㅋ 이미 성공한 인생같음
성공은 꼭 돈이 아닙니다^^
성공이라는건 남이 아닌 본인이 판단하는것이고 저분 기준에서 충분히 만족하는 삶을 살고 있는것 같은데요??
그냥 가족은 가족일뿐
본인이 행복하게 살아가는게 우선임
저기 어머니는 사과하러간게 아니고, 마치 4년간 잔소리 못한거 풀러간거처럼 보이는구나.
무엇이 잘못인지를 모르니, 사과하는 마음이 생길리가...
안타깝다. 70년 평생 힘들게 산 것을 왜 자식에게 푸는가?
헛 살았도다.
@@호호아줌마-q7l 가해자 입장도 헤아려봐야...란 말과 뭐가 다릅니까? 영상은 처음부터 제대로 보고 하는말씀인가??
그건 어머니 자기가 젊었을때 어린 자식들때문에 청춘을 조금도 편히 살지 못하고 고생의 나날로 지내 왔는데 다키워서 어머니를 도와줄수있는 성인이되니 어머니가 젊은시절에 고생으로 세월보내온걸 자식으로서 몰라주는 같은 서러움이 많이 쌓인같네 그러니 속타서 술 마시고는 아들과 애탄소리를 좀 여러차네 했겠지요 그러니 아들은 듣기싫으니 또 싫어하는 표현을 보였을거고 어머니는 역시 반복적으로 너 지금다컷으니 마치 저절로 자란것처럼 어머니가 머라하면 꼭 속에다넣고는 어머니를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위안해주는 멋이 전여없이 왜 어머니를 그렇게도 싫어만 하냐 하는 생각에 많이 서러웠던 같으네요?
그리고 아들은 마음은 착한 같지만 너무 남자다운 젊은기백이 차한같네요 아무리 혼자라도 역이 어머니가 잘하나 못하나 다키워서 성인이됬는데 집 나가서도 자기본신 하나를 먹여 살리지 못해서 차안에서 노숙자 생활한단말이?
나가서 한두달만 먹고자고 하는현장에가서 일하면 그다음은 세빵맡고 살면서 일하면 한달 방세와 생활비 빼고도 독신이면 돈도 얼마든 모으겠는데? 7년이란 세울 차안에서 보내다니? 하긴 방세마저 절약하며 돈모으느라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또한 통장이 혹씨 두꺼운지 아니면 진짜 노숙자인지 그사람에 대해 구독자로서 깊은 료해 없으니까?
자식키워보세요 부모돌아가실때제일많이물어요
@@선김-v5g 4ㄱ4ㄱㄴ디2
@@선김-v5g북한 사람이신가요? "료해"?
와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이렇게 살아가는 것도 내 입장에선 부럽다... 자유로운 영혼
근데 저분 돈이 ㅇㅓ디서 나는지 궁금
@@양윤지-r7q 공부도 잘했다니 직장은 있으신듯
엄마가술마시면 스트레스를 아들한테다 풀었네 ㆍ아들이얼마나 힘들면 차안에서 생활할까 ㆍ자식은 부모의소유물이 아닙니다 ㆍ있는그대로 인격체를 존중해줘야 합니다ㆍ
결국 어머님은 일방적인 마음이 아직도 여전하네요~진짜 내마음을 누가알까...
그럼 아들 마음은 누가알까요???
어머니도
힘든 시절을 사셨지만 그화풀이 상대가 자식인것 같내요~!! 내 보상을 자식이 해준다는 피해망상을 버리시고 다큰자식 이제라도 가슴으로 보듬어 주시길~
또한 장성한 아들도 힘들게 사셨던 어머니에. 맘 도 이해해서 서로가 상대방의 맘 을더 해하리 시길~~
성공도 개인탓이라지만 주변에 트라우마를 안 주는 사람과 산다는 것도 큰 행운임...
50평 아파트보다 조용한 저 차안이 편안하셨구나...
지금도 중앙대 경영은 문과 상위 5% 인데...ㄷㄷ
@@Redeption-y2b 문과는 서울대도 돌대가리임
@@관운장KOR 요즘은 모르겠고 예전에는 이과가 돌대가리였죠.
@@관운장KOR 넌 그래서 그마저도 갈수있음?
@@관운장KOR 서울대 자체가 간판인데...............이사람 서운대 아녀? ㅋㅋㅋㅋㅋ
저분 다 이해합니다! 저또한 3남중에 장남인데 주워온자식마냥 찬밥신세였습니다!어릴적아니군방위 받을때까지가족사랑은 단한번도 없었습니다!결혼도집사람돈으로했고 그결혼에부주돈도 다가져가버리고 우리4식구 단칸방에서생활을했던지난세월, 동생들두명은결혼을하니 아파트전세집 마련해주고 하여튼 차별이 이만저만이아니지요 ,다른집에는 맏이를 최고로 여기더니만 저희집은오로지둘째,막내만챙기니 부모라는 감정이 하나도없습니다! 죽고싶다는 생각도 많이했지만 집사람,두딸을 생각하니 그렇수도없었고 그래서 열심히 살았습니다!이제두딸이 시집갈나이가되니 가정형편도 동네에서 손가락안에들정도로 재산도 많이모았고 돈이없어 신혼여행한번가지못한 집사람 데리고 꼭 제주도한번가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될수있는데로 본가와 멀리떨어져서 연락도하지않고 인연을 끈고자 생각중입니다! 아직까지 집수리,몸이아프니,운동한다고 몇백만원자전거,정말미칠지경입니다!살아생전10원도 보태주지안았던분들이 아직까지많은요구를 하고있으니 저런분들이 나의부모라는게 원망이이만저만이 아닙니다!차라리 고아라는 그심정 이해합니다
한푼도 주지 마세요 지금가족이 진짜 가족입니다
대화를 나누기전 든 생각
(아니 도대체 왜 혼자 살지?)
대화를 나눈후 든 생각
(그랬구나..혼자살길 아주 잘하신거같다)
답이 없네요. 아들의 상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흘리고 가서는,,나도 힘들었다는 주장부터 하다니요...아들 입장에선 분가하는게 옳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본인이랑 같이 있기 싫어서 저렇게 7년 동안 차에서 생활 하고 있다는데 보자마자 그냥 그 차에 들어가 앉아 버리시네 ..미안하다 한마디 언제 나오나 보고 있다가 내 마음은 누가 알까 부분에서.. 그냥 아이고..
혼자 마음 다스리고 정리하고 잘살고 있는데 말도 없이 어머니 데려와서 리셋 됐을듯...ㅎ 표정에 빡친거 참고있는게 느껴짐
집 현관문부터 욕심이 그득그득하네~ 저 복도는 공동소유구간인데 끝집이라고 복도막아서 집문을 달으셨네~
끝까지 아들이 자신이 바라는 인물이 되길 바라고 잘되길 바라네.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과만 하면 될일을
자식마음은 안알아주려하는데 자기 마음만 알아달라고 하시니... 정작 자기는 자식들한테 힘들었던거 다 풀고 자식은 이해하려 하며 참았던건데 아들이 안타깝네요 정말 선하신분 같은데 남들 피해 안주려고 하시고 사회적 환경적으로도 피해 안주려 물티슈로 설거지 하시네
사람이 너무 선하시다.... ㅠㅠ 부디 건강하세요
70살 엄마가 저정도면 젊었을때는 장난 아니었을것 같음...
나도 남편없이 자식 셋 키웠지만 너희들이 있어서 사는 이유가 되었다 나는 희생한 것 하나도 없다 너희들이 곁에 있어서 외롭지 않았다 부담 안 주려 하는데
자식들이 내 삶을 희생으로 보고 부담가질까봐 ...내 삶의 고통을 자식이 왜 알아줘야 하나
지들도 살기 힘든데
각자 자기 삶의 고통 마음 다스리며 살면 그만이지
아 어떤 책보다도 마음을 적시는 댓글이네요..... 저도 부모가된다면 꼭 그런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참 훌륭하십니다. 애쓰셨어요.
울엄마한테 잘해야겠다. ㅜㅜ
자존감 깎아내리듯이 너 키우느라 엄마 인생 망했다 청춘 다버렸다 힘들때 니가 너무 어린게 불쌍해서 못버린게 이런 삶을 살게한 잘못이라고 말하던 부모 밑에서 자라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도 부모님이니까 그 삶이 얼마나 힘드셨으면 그러실까 하면서 이해하려해도 자라면서 점점 주눅들고 떨어지는 자존감은 성인이 되어서도 티가나더라구요. 누가 혼을 내면 쫄아서 더 실수하고 주눅들고 작아지고...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pack_seal 힘내세요. 완벽한 부모도 없는거겠죠.
자기 맘만 헤아려 주기만를 바라지 말고 아들맘도 헤아려 주시지~ 고생을 많이 하신거 같은데 ~ 대화방식좀 고쳐 주시길 ㅜ 원활히 잘 되길 바랄게요 ~ 아들분 너무 착하시네요 순박하시고~
이분한테 화풀이를 많이 하셨나보네요...어머니도 삶이 고단하고 힘드셨겠지만..오랫만에 만났는데도 아들을 비난하는것 보니까 아들이 왜 도망치듯 나온지 알것같네요ㅜㅜ아들분이 워낙 심성이 여리고 착하신듯. 어머님 트라우마 푸셔서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네요.
부모가 의식주만 해결해준다고 부모가 아닙니다. 정서적인 지지와 교감이 없다면 그게 무슨 소용입니까??? 그리고 부모는 자식이 잘못된길로 갈때만 알려주고 그이외에는 그냥 지켜봐줘야 하는게 맞는겁니다.
어머니 아들한테 애기하는거 보고있는것만으로
숨이 막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