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쪽방촌 화장실에서 잠을 자는 여성노숙인들 (KBS 24.02.27)

[시사기획 창 '길에서 여자가 살았다' 중에서]
역 바로 옆 쪽방촌 화장실.
70대 여성 2명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다.
[녹취] 기자
“저 여기 문간에서 하루만 자고 선생님들이랑 얘기하면 안 될까요?”
겨우 허락을 받았다.
그들이 고민한 이유, ‘눈에 띌까봐’였다.
[녹취] 지연실
“쪽방 사람들이 이제 뭐라 그래, 화장실에서 자면 쫓겨나. 그래서 난 자신이 없지.”
[(기자) 누가 쫓아내요?]
“아니, 쫓아내는 것보다 경찰에 막 신고를 해. 경찰을 데리고 왔어, 쪽방 사는 여인이, (노숙인들) 나가야 하지 않냐, 왜 여기 있냐고 그래갖고 아..”
(옆에 있는 장윤희) “다 쫓겨났었어, 우리.”
그래도 이곳에서 지내는 이유, 그나마 안전해서다.
[녹취] 지연실
“남자들이 그냥 돌아댕겨.”
“뭐야, 뭐야 이러고”
“아휴, 술주정뱅이들이 행패 부릴까 봐, 아주 겁나”
[선생님은 여기 언제부터 계셨어요?]
“오래 됐죠 나는 그래도 꽤.
나 폐지 줍는 일도 열심히 했어. 35년을 했어. 손이 이렇도록 했잖아요. 여기는 좀 괜찮아도 참나무 껍질 같이 그랬었는데 내가 바세린이나 뭐나 항상 바르고 있어요.”
지붕과 문이 있을뿐, 이곳도 만만치 않다.
모두가 자야 할 시간, 별별 사람들이 문을 열어댔다.
[녹취] 전도사
“예수님 다섯 번 합니다. ”
“네”
“시작”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
“모든 질병이 예수의 이름으로 다 사라질지어다.”
‘아멘!“
“모든 세포와 조직과 근육과 힘줄, 혈관, 관절, 뼈, 피, 창조의 기원으로 돌아갈지어다!” “아멘!!”
“강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겨우 누웠지만, 쪽방 주민이 용변을 보고 가기를 여러 번...
한 남성은 불쑥 문을 열고 추근댄다.
[녹취] 쪽방촌 남성
“담배 좀 없어요?”
[(기자) 담배요?]
“네, 담배 하나만 줘요.. 나 그렇게 나쁜 사람 아닙니다. 알죠?”
[다 갖고 가세요.]
”누님 좋은 데 가서 주무시지. 돈 내가 줄게. 아이, 10만 원 뭐, 100만 원도 내가 줘.“
”이게 뭐야 화장실에서“
추위보다 불안함이 앞서 잠들 수 없는 이곳,
[녹취] 지연실
“또 누가 와서 쳐다보네.”
이번엔 한 여성이 깡통을 한아름 들고 찾아왔다.
[녹취] 김복수
“아우 추워, 손 시려워 죽겠네. 손 시려워 죽겠어.
역전에서 1시간 자다 왔더니 추워가지고 얼어 죽는 줄 알았네. 얼어 뒈지는 줄 알았어.”
(연실) “집사님 여기서 잘 거야? 오늘.”
“자기는, 돈 벌어야지, 박스라도 주우러 나가야지 돈이 없는데. 가만 있으면 누가 돈 주나? 돈 10원도 없는데.”
[(기자) 그런데 왜 밤에 주우세요? 낮에 안 주우시고.]
“남 잠잘 때 주우러 다니고 나는 이제 낮에 팔고, 아침에 일찍 팔고 자빠져 자지, 낮에는.”
55살 김복수.
그녀가, 살아온 이야길 꺼냈다.
[인터뷰] 김복수
“17살 때 저기 다가동 나무 밑에서 오빠의 친구한테 성폭행 당한 거지.”
그렇게 아들을 낳고 집에서 쫓겨나 공장 일을 시작했다고 한다.
[인터뷰] 김복수
“좀 일하다가 또 이제 천안에서 또 영등포 여기 창녀촌에 팔려온 거야. 창녀촌에 팔려와 가지고 이제”
[왜 팔려 오셨어요? ]
”미친 놈들이 끌고 와서 팔아넘긴 거지. 그건 나도 모르지. 그래가지고 팔아넘겨가지고 한 남자하고 자고 이제 손님 모시러 나간 척 해가지고 지하상가로 해서 우체국 있는 데, 비상금이 좀 있었어. 택시 타고 도망가버렸지.
40만 원밖에 없잖아. 40만 원 갖고 쓸 게 뭐 있어? 쓸 게 없지. 좀 쓰다 보니까 쓸 게 없잖아.
그러면 돌아다니다 배고프면 이제 뭐 대추 같은 거 떨어진 거 하나씩 주워 먹고 이제 배고프면 장미꽃 같은 것도 따먹고 화장실에서 물 받아먹고 박스 줍고 그랬지.”
몸을 녹인 복수 씨는 또 거리로 나간다.
[녹취] 김복수
“아휴, 몰라. 나는 돈 벌러 갈 거야.”
“그러셔, 갔다 오셔.”
[(기자) 선생님 언제 오세요? ]
“박스를 주워야 오지, 고물을 주워야 오지. ”
(윤희) “어우, 밟지 마, 내 이불이야.”
“아, 이불이든 할아버지든 휴지를 끊어야지! 콧물 나오는데, 감기 걸려가지고!
박스 또 주워다 줘? 깔고, 깔고 눕게? ”
(연실) “됐어.”
“말만 해, 주워다 줄 테니까.”
[인터뷰] 김복수
[(기자) 아들, 따님 보신 지는 얼마나 되셨고요? ]
“아들은 낳고 그 다음 날 (남편이) 죽인다고 그래서 아들 얼굴도 모르지. 핏덩이 때 뭐 젖 물려가지고 하루밖에 젖 못 먹였으니까. ”
[이름은 지어주셨어요? ]
“아니, 이름을 어떻게 지어줘.”
[이름도 몰라요?]
“그 때 내 나이가 열일곱살인데, 혼인신고를 했어 뭐했어 그냥 살다가 애 낳은건데”
[선생님 이제 일하시고...]
“네, 빨리 가요, 이제 들어가요.”
[돈 좀 모으셨어요, 어떻게요? ]
“아, 무슨 돈을 모아. 아휴, 라면 사 먹기도 바쁜데. ”
[돈 모으시면 뭐 하고 싶으세요? ]
“돈 모으면? 어려운 사람들, 노숙인들 밥해 주고 같이 살았으면 좋겠어요. 여자들만. (웃음)”
[왜 남자들은 싫으세요? ]
“아, 남자라면 이가 박박 갈리니까.,,”
그렇게 한바탕 지나가고. 1시간이나 잤을까,
[(기자) 이제 6시 10분 전이에요.]
”10분 전? 6시? 나가야 돼.“
[나가야 돼요? ]
”일어나야 돼.“
”청소부가 ‘뭐 하는 거예요!’ (화내요)“
[청소하시는 분들이요? ]
”응.“
[6시 딱 되면 오세요?]
”신정에는 5시 몇 분에 왔어.“
[잠깐 시설 가시면 안 돼요?]
“불편해요.”
하룻밤이라도, 편히 쉴 곳은 없는 걸까.
[녹취] 지연실(가명)
[선생님들, 저 재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날 와도, 이 생활이 이 생활이여.“
[감사합니다.]
이 화장실에서 바로 150m 거리,
노숙인 지원 시설이 있지만 그녀들은 마다한다
한겨울, 외투도 없이 찾아온 이 여성 노숙인도 그랬다.
eff) [저 화장실 앞에 우산 있는데, 우산 하나 가져가세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경찰이 확인해보니 '사망 신고’가 된 상태.
[녹취] 경찰
“지문 찍어본 바 본인 확인이 됐어요. 그래서 지금 사망, 장기 실종으로 사망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했고.”
그런데, ‘시설은 싫다’고 실랑이를 벌인다.
강제로 잡아둘 수도 없다.
[eff] 여성 노숙인
“그냥 보내주세요. 집에 갈테니”
“그러면 만약에 선생님께서 한 번 더 여기 오시면 그때는 저랑 얘기 좀 해요. 아시겠죠? ”
“예. 갈게요. ”
“예, 가세요.”
이곳 대기실 의자엔,
이렇게 여성 노숙인들이 잠시 앉았다 가곤 한다.
바로 옆에 잠잘 수 있는 온돌방이 있지만 남성 노숙인의 자리다.
[인터뷰] 김태완 사회복지사
“안에서 누워서 재워드리면 좋기는 한데 저희가 이게 남성이 주로 있다 보니까,
같이 있으면 저희가 24시간 보기는 하지만 그런데 이게 정확하게 (위험을) 놓치는 경우도 있어서 웬만해서는 그냥 의자에서 계시라고 저희가 권유해 드리기는 하죠.
대부분 다 이야기하다 보면 가정폭력을 당했거나 성폭행을 당했거나 아니면 사기를 당했던가 이런 경우도 많거든요. 특히 그러다 보니까 남성에 대한 거부감이 크세요.
저희도 말만 하지 터치를 아예 한 적이 없거든요. 왜냐하면 터치를 하는 순간 이 분이 우리한테 거부감을 느낄 수 있는 거고,”
[내일(4일) 후속편이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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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방송 : 2024년 2월 27일 (화) KBS 1TV
'시사기획 창' 홈페이지 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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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gq5to7ri1t]

여성 기자분이 참 대단하시네..
취재라곤 해도 저렇게 화장실에서 하루 잠자는게 절대로 쉽지않은데..

[@user-nd7dd7kt2z]

혹한기훈련에 텐트에서 자는거보단 편하지

[@hamzyo]

@@user-nd7dd7kt2zㅈㄹ

[@user-lx7lc4dl1d]

@@user-nd7dd7kt2z어떻게든 까내리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 최고 업적이 군대지 ㅜㅜ? ㄹㅇ 평생 혹한기 얘기하셈 햭햰걔 턘턔~~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nh1ks4cz4q]

@@user-nd7dd7kt2z 텐트가 낫죠
화장실이란곳이 습기많고 냄새나고 잘곳이 못됩니다
한겨울에 캠핑도 가잖아요

[@user-qp1yq2vv6h]

​공중화장실 환풍기 설치되어있어서 습하지않음 ㅡㅡ

[@boi3355]

성폭행이 영혼의 살인이라는 말이 맞는거같다.. 진짜 끔찍한범죄

[@jankay8569]

남자가 좀 호니하면 좀 할수도잇지 넌 호니안하냐? 히포크릿세키가

[@user-ix7sk2pd4q]

@@user-wf8vm3dt5i짜치게하지말고 좀 꺼져봐
기자가 메인이냐

[@madoro001]

kbs 기자 멋있다 요즘 같이 어려운때에 더어려운 사람들 생각하기 힘든데

[@jjingjjong]

생각만하는건 쉬움

[@Catholic_Leo]

@@jjingjjong 그래도 프로그램으로 만들었으니 기자가 생각만 한 건 아닌 듯.

[@jjingjjong]

@@Catholic_Leo 프로그램을 만든게 어려운 사람을 위해서일까 자기 직업(밥벌이)때문일까 과연 촬영끝나고도 찾아가봤을까 그냥 월급받고 잊었을까

[@user-lx7lc4dl1d]

@@jjingjjong취재하면서 안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미 대단한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까내리려고 ㅉㅉ

[@jjingjjong]

@@user-lx7lc4dl1d 노숙자들 이용해서 방송으로 써먹고 버려버리쥬~^^

[@rhdbgdjskljhs]

기사로도 봤는데 영상으로 보니 느껴지는 바가 더 많았어요. 이런 다큐 볼 때 진정 수신료의 가치를 느낍니다. 그저 무능력해서, 게을러서 노숙인이 된 게 아닌데.. 아직도 그렇게 무지성으로 욕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숨은 여성노숙인들이 굉장히 많다던데 전수조사와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기자님 피디님도 너무 대단하세요!!!! 존경합니다

[@gordon-chang]

담배 달라는 놈보고 이상한 놈이네 했는데 기자님 말보로 레드 꺼내는거 보고 빵터졌네 ㅋㅋㅋㅋ

[@sixlinemagic]

나돜ㅋㅋ 자연스럽게 레드가 뙇 ㅎㅎㅎ

[@user-vi1xh1in5t]

하하하 레드피는 여기자님 ㅋㅋ

[@ksklj743]

담배는 말레지

[@user-vc4in8pb2b]

한국에서 양심적이고 공정한 기자들이 담배 없이는 안돼죠..성실한 기자들 화이팅입니다.❤

[@Shu7ijgdews]

몇년 전, 영등포 근처 쪽방촌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말이 안나오더군요.... 너무 낡고 좁고....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 분들의 사연은 우리가 다 모릅니다.
세금으로 허튼짓 좀 그만하고 복지 사각지대와 쪽방촌의 환경이 그래도 사람이 살 수 있는 기본 정도는 될 수 있게
제발 나라에서 신경 좀 썼으면 좋겠는데, 현실은 지들 밥그릇만 생각하지. 아무도 관심이 없죠...
그 쪽방촌이 단순히 낡아서가 아닌 무관심과 어둠의 그늘 같아보여서 정말 한동안 넋을 놓고 보고만 있었습니다.
하루빨리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노숙인이건 뭐건 범죄 저지르고 행패 부리는 인간들은 제외.)

[@user-sm3oh5nr5j]

임시보호센티 온돌방을 남자들만 사용하고 여자들은 의자에 앉아 쉬다간다고?? 여성노숙인들중 많은 사람들이 어릴적 성폭행으로 인해서 인생이 엇갈린경우가 많던데 저기서도 편히 못누워 있는구나. 센터 지금 개조하는게 저렇게 어려운일이었나

[@정애림-t3z]

젊은 여자만 국가에서 재활 보호해주고
추한 늙은 여자들은 알아서 살게
냅둬야 돼.
지원 없이.

[@jms-xo1kl]

여성노숙인들이 어릴때 성폭행 당했다는 증거는?? 또 뇌내망상 트위터식 주작?

[@user-ud3qc9kl8q]

⁠@@bigshot2138헐….대기업 사내시험 못 뚫는다고..? 정말 말을 험하게 하시네. 여성상위시대라고 떠들어댈땐 언제고 여자들이 사내시험도 못 뚫는대ㅋㅋㅋㅋ

[@user-dv9qs1hd3c]

여성노숙인들 중 대다수가 어릴적 성폭행으로 삐뚫어진 경우가 많다는 근거 ㅇㄷ?

[@user-cj1mi6fk8y]

노숙자 하면 남성 노숙자가 압도적으로 많음. 그 와중에 여성 노숙자라고 특별한 대우를 해줘야함?.아무튼 뵺이들 해줘는 도대체 언제 끝나나

[@Runa16666]

여성 피해자들이 너무 많고 보호받지 못하는 세상이 너무 화나네요

[@user-zxasqw]

근데 100만원있다면서 담배 빼앗가는 새끼나 10만원이나 100만원이나 줄수있다면서 버러지마냥 담배 가지고 그냥 가냐 그리고 제일 어이없는건 저분들 지금 어디서 자냐 바로 여자 화장실 저길 남자가 왜 들어가냐 용자네 ㅋㅋ

[@xijinpingCAONIMA]

있겠냐 그냥 척하는거지 ㅅㅂ

[@user-vr8ei8lh5t]

자꾸 눈물이 납니다
무슨사연인지는 모르지만 가슴 한편이 뭉클합니다
하루하루가 고행이고 고통인것 같아요
춥고 덥고 ~~한숨이 나옵니다
산다는것이 무엇인지~~~어리석은 마음일까요 착한마음때문에 저렇게 되였나요
약지 못해서 저렇게 힘들게 사는걸까요
따뜻하고 시원한곳에서 생활하고 먹은만큼 일자리를 주면 좋겠네요
여성들은 특히 더 가슴이 아파용
갑갑하네요

[@niceguy6671]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그리고 기자님 감사합니다.
소중한 영상 만들어 주셔서요

[@joinsky2883]

임시보호 센터에 한옆 작게라도 남녀구분을
해놓는게 그렇게 힘든 일이었구나.........
높은사람들은 얼굴조차 보기힘들고
가장 낮은계급의 청소부들에게 노숙인들
쫒아내는 역할을 시키네.... 것두 신새벽에....
대통령, 판검변호사, 의사,교수(복지학과)
정치인은 무조건 1년에 하루 저들과 함께 화장실에서.
같이 잠자는 정책이 있으면 좋겠다.

[@ruttatata2023]

시설을 깨끗하게 유지해서 돈을 받는게 청소부고 그걸 완수하지 못했을때 직업을 잃거나 경고받는건 당연한거지. 청소부는 임무받은 청결유지를 완수하기 위해 노숙인을 제거하는거고. 이부분은 아무 문제 없음.

[@user-jm2zl1ut7x]

@@ruttatata2023청소 하는 사람들 한테 뭐라 하는 거 아닌데 뭔 개솔?

[@user-yd4zm9hq2k]

청소하는분들도 노숙인들 냅두면 한소리 듣어서 그래요ㅠ 그분들도 살아야하니깐

[@user-kd9kd8nf7g]

칸막이하나만 해놔도 될텐데 어이털리네

[@skskfdl36]

지는 절대 노숙자들이랑 1년 지내라고 하면 안지낼거면서 의사 변호사들은 1년 같이 지내라고 억지부리네ㅋㅋ

[@jrhanejr8688]

아이고 기자님 고생하셨고 이런분들도 계신걸 처음알았네요 우리사회가 더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사람에게 도움을 줬으면 좋겠네요

[@user-xq7gh9ti7g]

국회의원 월급 올리지말고 이런곳에와서
복지시설 만들어라...

[@user-ie3vu8hg7z]

김건희 뇌물받은 거 다 갖다드리자. 😮😮😮

[@user-tz8nk3tw7h]

​@@user-ie3vu8hg7z소대갈 아방궁팔자 경호원65명 퇴사시키고

[@user-yr4yh4vp3o]

​@@user-ie3vu8hg7z 정치병 좀 ㅋㅋㅋ 차라리 리재명 대북 송금 지원액으로 하죠

[@보장주]

일안하고 짱박혀서 사는데 뭘 복지시설이야ㅋ

[@user-tw7tt2bk3l]

민주당을 제외한 모든정당을 해산시키면 해결됩니다

[@SoonbokPark-it9zm]

백만원 있는 놈이 담배한갑 뺏어가냐

[@gordon-chang]

말보로 레드는 못참지 ㅋㅋ

[@freakorean]

예수는 왜 다섯번 외치게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

[@user-cq5je8wz7j]

ㅈ ㅓ 까튼 종자들이라 어쩔수 없습니다 ㅋㅋㅋ

[@user-ye2ej3rg1k]

KBS. 간만에 방송다운 방송을 보게
되네. 이건👏👏👏👏👏👏👏

[@user-fb1uq6fy3y]

기초생활수급자 되시면
집이랑 생활은 되실텐데..
나이 있으시면 양로원도
무료입소되고..
돈이 참..왠수다.

[@jhs2143]

사람들 만나는거에 거부감이 큰듯해여..정신과진료가 먼저일듯하네여ㅜㅜ

[@ggglue2868]

세금 이상한데 쓰지말고 저런 사람들 고아원 청년들 제발 지원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제발 우리 국민인데 하 ㅠㅠㅠ

[@user-jq7hu7ek7r]

자활센터 있어요 저들이 싫어하는거지

[@qfqefrefqejfio7324]

좀 알고나 말하세요.... 우리나라 복지예산이 얼마인지.... 가난은 나랏님도 못 구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줄 아나

[@gordon-chang]

저런 노숙인보다 고아원에서 퇴소하면 500만원 주고 내보낸다는데 만18세 아이들이 그돈으로 어디를 갈까요
원룸 보증금조차 안되니 달방이나 고시텔을 갈텐데 한두달내에 일을 못구하거나 다치기라도 하면 정말 암담할거 같은데
노숙인은 많이 다뤄도 그런 청년들은 잘 안다루네요
그런 청년들에게 미래를 열어주는 지원을 해야지 자립의 의지도 없는 사람들 억지로 붙든다고 될까 싶네요

[@user-yq4ly8gd3g]

이게 정말 2024년에 일어 나고 있는게 실화인가? 말잇못이네ㅜㅜ정부는 도대체 뭐하고 있단말인가..

[@user-cf4ho1we5o]

어느 정부든 노숙자 없는 나라는 없습니다 넓게 보세요
세상이 마냥 행복하고 이상적일수 없죠
정부가 정 답답하시면 공부열심히해서 세상을 바꿔보세요

[@user-kg9fl9kc2x]

기부는 해봤니 ? 정부탓만하게 저런사람들 도와줘도 도르마무다

[@YUZAx2]

모자이크 안 해드려도 되나요? ㅠㅠ 혹시나 또 다른 피해를 입으실까봐 염려돼서요ㅠㅠ

[@user-sb6xu3pe5v]

저런거 다 사전에 물어보고 하는거임...

[@akashic_mango]

진짜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

[@saedodo6656]

7:06 돈 모으면 하고싶은게 다른 노숙인들 밥해주고 같이 살고싶다고 하는게 마음 아프네요...

[@user-de9xu5lv9l]

기자님 감사합니다. 참 너무 안타까워서 외면하고 싶은데 외면하면 안되는 현실입니다. 고층 아파트와 화장실이 대비되는 구도가 씁쓸하네요

[@user-fl2ft9og4u]

하루하루가 얼마나 고달플까요 ?? 정부에서 지원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sy-yu5ji]

티비같은데보면 쉼터같은데
있어도 다시나오드라구요
안타깝죠 .... 젊은때 제대로
기반만 잡아놨더라면....

[@r9tp]

북한 국민들 풔줘야 홥니다 훠훠

[@아이작오헌영]

정부..내 세금..

[@RK-qh9bu]

인터뷰하신 분들 얼굴, 위치 모자이크 잘 해주세요. 그분들 생존이 달린 문제입니다.

[@배스탱크]

도대체 우리나라 세금은 어디 쓰는겨 그리고 저분들 멀쩡한데 일자리라도 구해주면 기숙사 생활하고 저렇게 길바닥에 자진 않을텐데 안타깝네요

[@solve-i5y]

좋은 취재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Loveiio]

진짜 가슴아프다...

[@user-vj7ny5jx6d]

이게 진짜 기자지. 기자 멋있다^^*

[@user-ni5kt4hp5w]

기자님.
감사합니다

[@user-cv6ce9fu2n]

이런 사람들이나 도와주지 조두순같은 말종한테 달에 백만원씩 주고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나온다

[@ChoonsPatch]

정치인들은 뭐하냐 이런데와서 직접 경험해봤으면 한다..

[@user-cf4ho1we5o]

말이쉽죠 ㅋㅋ

[@gordon-chang]

여러 사람 피곤 합니다.
안전문제로 비서관 구 시청 직원들 경찰까지 동원해야 해요
그리고 화장실에서 다른 노숙인 굶는데 손자 고급 도시락 주문해 먹을듯 ㅋㅋㅋ

[@user-us3hb9hr7f]

노숙인단체 만들어서 일자리제공 알선도 해주고 길거리에서 죽어가는 생명들 살려주시고 제도개선 마련해서 그들에게도 건강한삶되길 바랍니다

[@joylee7616]

시설이리도 들어가면 따뜻한 물과 이불이 있는데.. 들어가야 새 삶을 살텐데

[@user-yd4zm9hq2k]

갈수록 복지가 발전하니깐 좀 더 개선될것같아요

[@user-wy3xb5dv8s]

@@ruttatata2023님은 많이내는것도 아님.
그정도도 못 베푸는 본인의 능력과 삶을 되돌아보세요.

[@user-ic1tf5py8b]

​@@ruttatata2023 나도 세금 60 많을땐 70도 내는데 이런사람들한테 들어가는건 그리안아까운듯? 몸 멀쩡히 집에서 쳐놀면서 돈 받아가는 백수들한테 들어가는건 좀 많이 아까움😢

[@user-fq2qi7um2b]

@@ruttatata2023님이 내면 얼마나 낸다고…

[@user-rz4wk4vf2k]

그러면 데리고 살면되지 뭘 걱정해.... 방구석에서 메이저리그라도 갔냐? ㅋㅋㅋ 개나소나 사이영에 골드글러브 수상자들이네 ㅋㅋㅋ

[@nicetomeetyou6289]

얼마나 크나큰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시는 것인지...😢

[@user-qj9sh9nb1e]

젊어서도 성폭행당하구 가정폭력 길거리에 나와서도 하자구 들이대고 광화문 아이하고 둘이갔다가 아이가 뒤에서 혼자오는데 천천히 노숙자가 바지내리고 경찰이 왜 있는지 알았다 몰랐는데 여자들이 지나가면 바지 내리네 아이가 눈감았다고 하구

[@user-bu7ly5ro3b]

멀쩡한 보도 블럭 교체해서 세금 낭비 하지 말고 소외계층 도와라

[@user-cf4ho1we5o]

보도블럭 교체하는 일꾼들은 안중에도 없네
노숙자들을 위해 보도블럭 일꾼들이 굶으면 됨?
피땀흘리며 보도블럭 교체하는 일꾼들이 세금낭비 소리 들으면 참도 좋아하겠네

[@정깜순]

맨날 팜..

[@user-bu7ly5ro3b]

@@user-cf4ho1we5o 멀쩡한 보도 블럭 바꾸면 건설 업체 배불려 주겠지 ㄷ ㅅ ㅇ 다른곳 고용 창출 하더라도 저런분들 직접 적으로 도울수 일는 정책

[@nr5005]

기자님 진짜 대단하시다

[@user-dv7xz5nv6v]

눈물난다

[@jeonghoonkim8799]

진짜 안타깝다... 국가에서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삶은 보장해줘야 하는데 이게 무슨 비극이냐...

[@지구인-t4y]

가슴아파요 나라의 복지가 저런분들께도 닿으면 좋을텐데요

[@user-uz2oe6nh2w]

시골빈집많던데거기가서품앗이하면서사시면 될텬되요 기초연금타시면서

[@gordon-chang]

미치셨어요? 시골 텃세가 얼마나 심한데
청년 귀농인들도 동네 노예같이 부려먹으려 드는데 저런 약자들은 오죽하겠습니까?
귀농 경험 찾아보면 기도 안찹니다.

[@user-mz4vl4ii3v]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하..많이 속상하네요

[@김성수-x2h]

속상하면 직접후원 해줘라 ㅎㅎㅎ

[@jhs2143]

​@@김성수-x2h전세계 빚1위라고 댓글 싸지르는수준이 할말은 아니지^^ 지능이 모자라면 검색이라도해

[@user-jm2zl1ut7x]

기도 말고 ㅅㅂ 물질적인 것을 줘라!!

[@JangCho-c7g]

마음이 너무 아프다.

[@user-oe4gs6te7j]

솔직회 교도소보다 못한 생활하는게. 진짜 인권침해아니냐? 교도도들어갈 예산을 이런데로 좀 뺏음좋겠다

[@김봉섭-w6r]

맞아요 그 놈들 온수샤워에 밥도 엄청 잘나오고 툭하면 인권위에 민원넣고 범죄자 말 무쟈게 잘 들어줘요

[@user-DUST8467]

여성노숙인들이 죄다 시설이 싫다는 말을하는데 이유가있겠지 알아보지도않고 알아볼생각도 없고 ~

[@user-by4ts8wr9b]

시설들어가면 술담배 못하게 하고 억지로 일하라고 시키니까 ㅋㅋ

[@user-xy2ql5ke3q]

예수는 얼어죽을 ㅋㅋㅋ

[@irkyc]

대한민국 복지 수준이 형펀 없구나

[@xijinpingCAONIMA]

미국 가봐라 세계 1위 미국도 길거리 천지에 널린게 노숙자다 ㅋㅋㅋ 어휴 일본 가봐라 오사카옆에 그냥 동내 전체가 노숙자 마을로 폐허된 마을 있다 ㅋㅋㅋㅋ ㅉㅉ

[@IUhusband]

KBS시사 프로그램도 그렇고 취재하시는 기자분도 그렇고 대단하네요

[@ChoiGuu]

저런 부분부터 여성분들을 보호해야겟는데..
취약계층이 멀리있지 않다

[@user-sr5xk5vc1f]

예수쟁이 열받네 도와주지는 않으면서

[@user-wd5ys3ul9o]

널리널리 퍼져야한다

[@GoldBus1000]

기자분 용기가 엄청나네...

[@tupenny8272]

마음이 아프네요. 기자님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모습 많이 알려주십시오!

[@user-tr4ru6xf4s]

참, 기막힌 현실이다!
지배자들, 정치가들, ~~쳐 먹들 마고, 좋은 일 좀 해봐라!

[@gordon-chang]

지배자들 ㅋㅋㅋㅋ
이나라는 아직도 좃선에서 못벗어났어
국민들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권력을 가진 놈들이 국민들을 사람 취급이나 할까

[@user-tf9zg3ej4j]

어르신들 그냥 주무시게 둬라~~~~~~~~~~~~~~~ 예수쟁이들아.........................

[@그믐-x9u]

외국에서도 여성노숙자들은 성범죄에 노출되기 쉽다는 이야기를 본적 있네요

[@qpalzmwoskxn-dv7zl]

여성전용 시설 쉼터 가서 쉬시지.... 저 분들은 스마트폰 같은 것도 없으려나.....

[@둥글게-h3k]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 돈 모으는 단체
일단 한국 부터 살리자 ....

[@batman_93]

이게 맞음
자국민부터 챙기고
외국인 챙겨야하는데

[@demianlim2475]

작년 여름 길에서 남은 음료 주워마시는 젊은 여성 노숙자를 봤다 마침 여름에 더워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석잔을 사서 가는길이라 한잔을 줫는데 그딴거 필요 없다면서 휙 가버리더라 ... 그 더운날
겨울 옷입고 더울텐데 그냥 음료인데 왜 경계를 했는지 알만하다...

[@user-cx5zy6pg5f]

왜요?

[@superlovemint]

​@@user-cx5zy6pg5f 음료에 약탈까봐...? ((물론 그냥 싫어서 일 수도 있지만))

[@user-ph5hw7zo9l]

ㅂㅅ
​@@superlovemint

[@spinalaki]

마음아프네요...그 선행의 마음은 그래도 닿았을겁니다 세상이 조금 더 좋게 만드는데 마음쓰시는 좋은분이시네요

[@user-lg8xd6xk8s]

그딴 마인드라 도움줄 필요없음

[@taeja1004]

PD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다큐3일같은 이런 건 정말로 수신료가 아깝지가 않습니다. 야생 그 자체네요..

[@프리건축가]

70대 어르신이다 정부는 저런어르신들 몰라서 신청할수없는 이것저것 공무원들이 알아서 일해라 찾아라 그래서 어떻게든 남은생을 조금이나편하게 모셔라 세금 쓸대없는대 간판이나바꾸지말고

[@user-sn5zg8mq8r]

기도 말고 물질적인 것 으로 좀 도와 줘라

[@JJonJJonE]

쉼터에 공간 분리할 벽 하나라도 설치해서 어느 한 쪽이 불편을 겪는 일이 줄었으면 좋겠어요. 담당자가 아니라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조금 아숩네요.

[@캐로김]

어디서 본 적 있어요
자신을 지키기위해 안씻는다고
너무 고되고 힘든 삶..
너무 마음이 안좋네요ㅠ

[@kyungheeheil9011]

자국민 들에게 잘하세요.

[@secret2485]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ㅠㅠ

[@soyoungpark5379]

시체가 없는데 사망신고라 ᆢ복지 최하네!

[@xijinpingCAONIMA]

원래 대한민국 거주지 불명한 사람 신분증 말소시킨다

[@user-ye2ej3rg1k]

👍👍👍👍👍👍👍👍👍👍👍👍👍

[@twotwolovenot]

여성노숙인은 진짜 끝의 끝에서 사는구나 마음이 아픔 노숙인된일까지 여러 일들이 있었겠지.. 이들을 돕는 정책들이 늘길 바람..

[@hun_nam_88]

가슴이 아프다..

[@user-vi1xh1in5t]

오우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k-mr2iw]

여성노숙인보호센터도 만들어야지.. 방이라도 두개 분리해서 만들면 되지 않나? 뭔 의자에만 앉았다 가시라고 하는지..

[@jinjin-i4z]

어떻게 도울 수 있는 방법이라도 없을까요. .

[@user-jq7hu7ek7r]

노숙인 자활센터 가면되지,그런데는 답답하고 구속받기싫다고 하면서 저렇게 있는건좀...

[@피자-z7j]

이거 몇년도 취재인가요? 설마 24 년에도 이 상태 그대로인건 아니겠죠?

[@user-pw4so7iy9i]

24년도 2월이네요

[@easycafe6963]

터치를 왜해 인생 조진다

[@user-ip2sf7nh7g]

어떻게 도울 방법이 없을지..ㅠㅠ

[@user-sp6mw6cw2j]

행정복지센터에 가면 어려운이웃에게 직접 후원할 수 있다고 뉴스에서 그랬는데.. 저 분들에게도 후원할 방법이 있는지 가서 알아봐야겠어요

[@pp7140]

ㅜㅠㅠㅠㅠㅠ ㅠㅠㅠㅠ

[@junewhonkwon734]

옛날보다 노숙자들이 안보이는건
준게아니라 세상에서 배제시킨겁니다

[@user-by4ts8wr9b]

옛날엔 노숙인들 다 억지로 잡아다가 형제 복지원 같은데 집어쳐넣고 죽이기도 하고 그랬죠

[@user-nk5dj7bd8d]

마음이아프네요

[@lineblue7068]

에휴 참 씁쓸하귀나.

[@231ent]

2:03 예수. .님.. 다섯번;;;;

[@better-nq7wg]

오프화이트ㄷㄷ

[@user-ud8kx4me5p]

너무 불쾌한 영상이다. 세금으로 시설에 지원까지 해주는데 거기서 규율대로 살기는 싫고, 세금으로 운영하는 공공장소에서 남들 화장실 이용도 못하게 박스깔아놓고 자기들 아지트를 만들고..

[@user-oy3fi2tk3g]

이들의 삶은 왜 국가가 보장해 주지않는가

[@SoonbokPark-it9zm]

예수님 좀 팔지마라.

[@user-ts2eu6rf6i]

안타깝기는 하지만 장기실종에 사망 상태라니 신분 확인은 제대로 해야지..

[@옹심이-v4x]

어제 도곡동 카페 남자화장실 문열었는데 노숙자할머니 좌변기앉아 자고있었음 ㅠ.ㅠ

[@user-rn2rt4pw1u]

서울역에서 여성노숙인 정신이 이상한건지 그자리에서 오줌을 누더라.저정도되면 정신줄도 놓아버리는듯

[@zombiebottle.]

시설은 왜 싫은걸까요?

[@user-ee7iv5tg3w]

캬 기자멋잇네
요새 구라기사만 대충 인터넷보고 쓰는데
진정한 기자네
진정한 언론이 바로 당신이네요

[@whistler5843]

ㅆㅂ 별의별 사람들이 다 들어오네ㅋㅋ

[@hxcellent3631]

노숙자들 사연 이야기 하는거 대부분이
9라임 맨처음 폐집 주웠다는 할매만 진짜 같음

[@vibeguitar]

에고 ㅠㅠ

[@레고-i7z]

2:56 어우 기자님 씬거 태우시네ㅋ

[@천사타로영적지도자무]

시설은 자유가...ㅠ그래도 냄새 안나고 따뜻하니

[@정의-q5b]

저노숙인들은 천사들이다.
세상이 그들을 몰라볼뿐이다.
이승잠시 스처가는곳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