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짧은 시간동안 명쾌하게 미국의 독립역사를 정리해주시다니~ 너무 알차게 잘 봤습니다 ^^ 보스턴 차 사건이 도화선이 되긴 했으나 이미 그 전부터 영국과 프랑스간의 7년전쟁의 여파도 무시할 수가 없었군요. 조지 워싱턴의 전략 역시 매우 효과적이었다고 생각됩니다. 프랑스가 미국의 독립에 아주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했지만, 그걸로 인해 결국 루이 16세가 처형되고 프랑스 혁명을 불러온 것을 생각하면 역사의 아이러니는 정말 신기한 것도 같습니다.
어릴땐 역사 뭔필요인가 싶어서 안좋아했는데 영상을 잘 만들어주시니까 디개 재밌고 더 알고싶네요 주로 역사공부 뭐로 하시나요? 도서관에서 찾아보면 책들마다 차이도있고 음모론을 사실마냥 얘기하거나 걍 돈벌려고 쓴거같은 책이 너무 많고 수험서를 사자니 너무 년도별 사건사고만? 정리해놓은 느낌이고... 방법이나 책추천 해주실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제가 역사 공부를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셔서... 저는 현재 독일에서 역사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연구자입니다. 전공자가 아닌 일반인이라면, 관심 분야에 관한 책을 고르실 때 글쓴이를 찾아보는 것이 가장 간단한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적어도 역사학을 전공한 이가 쓴 책을 고른다면, 아주 터무니 없는 내용은 없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 이후에는 책을 읽다가 중간중간 흥미가 생기는 부분을 발견하시면, 책에 기재된 해당 부분의 참고문헌을 찾아보는 것이 가장 간편합니다. 따라서 책을 고르실 때 참고문헌 목록이 포함된 책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전공자가 쓴 책이라면 대부분 참고문헌 목록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궁금증을 해소하시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설명이 차분하고 깔끔해서 듣기 좋아요. 의회를 다루는 학부 전공수업에서 제일 처음에 배웠던 게 이 세계사 내용이었어서 괜히 반갑네요.기억이 흐릿해졌는데 다시 상기시키고 가요~영상 잘 봤습니다. 독일에서 연구하신다던데 어려운 상황이지만 잘 이겨내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원래부터 앙숙이에요. 백년이 넘는 백년전쟁(국소적으로)이나 구ㆍ신교전쟁이라 할수잇는 30년전쟁(카톨릭 프랑스, 신교성향 영국성공회), 영상의 7년전쟁 등.. 7년전쟁도 영국은 별로 참전 안햇지만 프랑스ㅡ오스트리아와 싸우던 프로이센을 돈 지원햇죠. 지금도 독일 프랑스 영국 전부 서로서로 앙숙이에요. eu로 통합되고 서로 사이좋게 지내자고 하지만, 역사적으로 감정적인건 남아잇죠.
미국의 독립 기념일은 영국이 미국의 독립을 인정한 1783년이 아니라, 미국 스스로 독립선언을 발표한 1776년 7월 4일이며, 이는 자타가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의 건국일, 독립기념일은 1945년, 1948년이 아니라 1919년 3월 1일입니다. (또는 임시정부를 수립한 1919년 4 월 13일) 오늘도 유익한 내용과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함께하는 세계사 Forever !!!
잘 들었습니다. 유럽 대륙에서 생긴 전쟁에 미대륙 내 식민지들이 동원되면서 사람들의 심상지도가 정주지 주변을 벗어나 확장되고, 각 주간 정치적 결속력이 강해졌다는 점이 흥미롭네요. '미국'이라는 국가 정체성을 확립하려는 프로젝트가 먹혀들어간 것에는 영국의 차별 뿐만 아니아 이런 배경도 있었구나 느꼈습니다 ㅎㅎ
원래 그렇게 차근차근 발전하는 것이죠. 노예만 해도 유럽에서 고대에는 자국민도 노예로 부렸다가 중세 때부터는 유럽의 같은 기독교 시민들끼리는 노예로 부리지 맙시다, 하면서 노예제 국가인 아랍,아프리카에서 노예를 사오다가 근대에는 노예 매매 자체를 금지 시켰던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유럽인들이 그런 과정을 거쳐오며 인권 개념을 만들어갈 때 19세기말까지도 자국민을 노비로 부리던 수준이었지만요.
@@historytogether 콜럼버스는 아메리카 대륙에 상륙한 역사적 사실이 없습니다. 총 4번의 항해에서 플로리다 해변의 바 바마, 아이티, 쿠바 등의 섬에 만 상륙했습니다. 몇 년 후 콜럼버스가 발견한 곳이 인도가 아니라 새로운 곳이란 것을 눈치챈 같은 이탈리아인 아메리고 베스푸치가 아메리카를 발견합니다. 이것이 아메리카의 명명 이유이고요! 많은 사람들이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다고 알고 있지만, 그가 발견한 곳은 인도도 신대륙도 아닌 플로리다 해변의 섬 들이었습니다.물론 그가 어느 나라 출신인지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했으나 최근에야 이탈리아의 제노아 태생이란게 밝혀졌습니다. 그로 인해 아이티 섬은 원주민이 몰살되다시피했고 황금을 찾을 수 없었기에 노예를 잡아간 비난 받기 마땅한 역사적 사실도 알아야겠지만, 마치 오늘날 미국을 발견한 위대한 탐험가라는 탈도 벗겨야겠지요! 님께서도 콜럼버스의 여정을 다시 확인해 보시지요!
@김호영 김호영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은 콜럼버스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여정에 관한 내용입니다. 콜럼버스는 1498년에 떠난 세 번째 여정에서 오늘날의 베네수엘라에 해당하는 땅을 '발견'했고, 4년 후 떠난 네 번째 여정에서는 오늘날의 온두라스에 해당하는 땅을 밟았습니다. 그러니까 콜럼버스의 여정에 대해서 역사적으로 어떻게 판단할지, 그리고 콜럼버스가 자신이 간 곳을 어떻게 생각했는지와는 별개로, 콜럼버스가 오늘날의 아메리카 땅을 밟아보지 않았다는 주장은 역사적 사실관계에 맞지 않습니다. 콜럼버스의 세 번째와 네 번째 여정에 관한 내용은 굳이 전문 연구서를 찾아보시지 않더라도 인터넷에서도 비교적 쉽게 확인하실 수 있는 내용입니다.
이 당시 미국독립전쟁이 좀 안타까운 것이 당시 아메리카에 있던 식민지인들이 원주민들에게도 같은 민족이라고 칭하면서 같이 발전을 꾀했다면 좋았을텐데 아쉽게도 그러지 못하고 아메리카 인디언 전쟁이 일어나서 안타깝습니다. 당시 미국을 건국한 조지 워싱턴을 비롯한 벤자민 프랭클린은 그래도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식민지인들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을 미개인을 취급하고 서부개척이 신의 계시라는 등의 헛소리를 지껄이며 침략했기에 이는 미국 역사에서 가장 큰 오점으로 남았죠. 원주민분들과 끊임없는 대화와 온건적인 문명동화로 원주민들을 그나마 미국인으로 동화되도록 노력하지 못하고 배척한 것이 안타깝습니다. 만약 그런 방향으로 흘러갔다면 지금의 미국은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해지지만, 역사는 만약이라는 말이 없으니 앞으로 미국인들이 풀어야할 과제겠죠.
역사는 참 복잡하고 오묘하네요~ 선과악으로 볼 수없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흥미진진합니다.
진짜 너무 깔끔하게 잘만들어ㅠㅠㅠ
배우는 재미
듣는 재미
보는 재미
이해가 쉬운 재미
귀여운 재미
오재미네
유익해요
항상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채널이 또 하나 늘었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수능에서 세계사를 택했는데 형 채널 보면서 공부하는 재미가 쏠쏠해서 좋아요
사실 글로만 공부하면 이해도 쉽지 않고 기억하기도 어려운데 다양한 시청각 자료와 함께 공부하니 정말 좋습니다. 정말 양질의 콘텐츠인듯 하네요
ㅇㅈ ㅋㅋㅋㅋ 그렇게 공부하면 내용 하나도 안들어와서 점수 바닥인데 이렇게 유튜브로 보면 흡수력 120% ㅋㅋㅋㅋ
유익한 동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유투브보면서가장좋은영상같아요.
역사공부하는데도움되어서고맙습니다.
재밌어요!
4:05 "반찬은 맛있는 걸로 부탁합니다" 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감사 ~~~
그뒤에 4:08 에서는 "잠은 아무데서나 잘자요" 라면서 침대 차지하고 있어요..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따뜻한 사람 같아서 흥미로운 내용 듣다가 잠와요 ㅎㅎ 꿈에서 만나요~~~ㅎㅎㅋ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영상 전체적으로 유튜버님의 큰 노력이 느껴집니다. 좋은 역사 지식을 널리 퍼뜨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승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편집 참 깔끔하네요. 배워보고 싶습니다 ㅎㅎ
0:02 에 등장하는 위인의 이름은?
2) 영상 0:47 에서 청교도들이 아메리카대륙으로 타고 간 배의 이름은?
3) 영상 6:05 에서 미국인들이 버린 차상자의 개수는?
4) 영상 07:00
너무 재밌고 유익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이렇게 짧은 시간동안 명쾌하게 미국의 독립역사를 정리해주시다니~
너무 알차게 잘 봤습니다 ^^ 보스턴 차 사건이 도화선이 되긴 했으나 이미 그 전부터
영국과 프랑스간의 7년전쟁의 여파도 무시할 수가 없었군요.
조지 워싱턴의 전략 역시 매우 효과적이었다고 생각됩니다.
프랑스가 미국의 독립에 아주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했지만,
그걸로 인해 결국 루이 16세가 처형되고 프랑스 혁명을 불러온 것을 생각하면
역사의 아이러니는 정말 신기한 것도 같습니다.
good job!
0:06 맞는 말 1
0:46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ㅋㅋㅋㅋ
1:02 맞는 말 2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사회 시간에 선생님이 추천해 주셔서 보러 왔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구독까지 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세계사 공부할 때 너무 좋을 것 같아요ㅎㅎ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D
정말 하이퀄리티의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명받았어요. 내일부터 미국 독립 혁명 진도를 나가는데, 수업 영상으로 그대로 써도 훌륭할 정도입니다!
잘봤어요 건강하세요
굿
어릴땐 역사 뭔필요인가 싶어서 안좋아했는데 영상을 잘 만들어주시니까 디개 재밌고 더 알고싶네요 주로 역사공부 뭐로 하시나요? 도서관에서 찾아보면 책들마다 차이도있고 음모론을 사실마냥 얘기하거나 걍 돈벌려고 쓴거같은 책이 너무 많고 수험서를 사자니 너무 년도별 사건사고만? 정리해놓은 느낌이고... 방법이나 책추천 해주실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제가 역사 공부를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셔서... 저는 현재 독일에서 역사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연구자입니다. 전공자가 아닌 일반인이라면, 관심 분야에 관한 책을 고르실 때 글쓴이를 찾아보는 것이 가장 간단한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적어도 역사학을 전공한 이가 쓴 책을 고른다면, 아주 터무니 없는 내용은 없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 이후에는 책을 읽다가 중간중간 흥미가 생기는 부분을 발견하시면, 책에 기재된 해당 부분의 참고문헌을 찾아보는 것이 가장 간편합니다. 따라서 책을 고르실 때 참고문헌 목록이 포함된 책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전공자가 쓴 책이라면 대부분 참고문헌 목록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궁금증을 해소하시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historytogether 독일에서 연구하신다니 대단하시네요ㄷㄷ 바쁘신데 영상까지 만들어주시니까 진짜 고맙습니다
혹시 다음기회에 프라하의 봄.. 에 대해서도 영상 만들어 주실 수 있을까요?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양과목으로 배운 것보다 더 자세하고 재미있고 깊은 역사이네요.
설명이 차분하고 깔끔해서 듣기 좋아요. 의회를 다루는 학부 전공수업에서 제일 처음에 배웠던 게 이 세계사 내용이었어서 괜히 반갑네요.기억이 흐릿해졌는데 다시 상기시키고 가요~영상 잘 봤습니다.
독일에서 연구하신다던데 어려운 상황이지만 잘 이겨내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의 탄생을 자세히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편집을 참 잘하시내요.
6:56 지들이 당한건 억울하고 흑인들에게 저지른짓은 타당한갑다
너는 그냥 멍청한것같다.
@@예수만이진리이다.아 예수님이 다른사람한테 멍청하다고 말하라고 가르쳤나봐요?
내로남불은 저와 당신을 포함한 모든 인간들에게 패시브 스킬입니다.
건국된지 얼마안된 미국에 노예제 폐지를 하게 되면 분열될 수 있어 추후에 천천히 폐지하자고 결론이 나왔는데;;
Thanks
앗. 처음보는데 머리에 쏙쏙드러와요
영국 명에혁명도 그렇고.
역사책 3번보는것보다 1편의 동영상이 훨씬 낫습니다^^
역사대해서 어디서 찾으신거에요? 찾기가 힘들었을텐데
6:55 영국에게 뚜드려 맞을땐 평등,생명,자유를 내세우고선 정작 흑인들은 노예로 사용해왔었네
미국은 ㄹㅇ축복받은 국가지...
its just copy of europe :)
USA, the land of blessing.
병영법 설명 부분 귀여워요 ㅋㅋㅋㅋ
원주민들에겐 비극의시작이려나
원주민들 고통의 역사 본격적인 시작;
말이 좋아서 개척이지 시발ㅋㅋ 원주민 입장에선 개씹어이털리는 상황
역알못들아 원래 나라 건설에는 침공과 침략이 무조건 있는법이야 우리나라도 중국도 러시아도 다 침공으로 이루어졌다 ㅉㅉ
호우투레 그걸 식민지 개척 ㅇㅈㄹ 하면서 포장하니까 바꿔야지
프랑스는 단순히 영국견제를 위해 지원한건가요.. 참 아이러니네요
원래부터 앙숙이에요.
백년이 넘는 백년전쟁(국소적으로)이나 구ㆍ신교전쟁이라 할수잇는 30년전쟁(카톨릭 프랑스, 신교성향 영국성공회),
영상의 7년전쟁 등..
7년전쟁도 영국은 별로 참전 안햇지만 프랑스ㅡ오스트리아와 싸우던 프로이센을 돈 지원햇죠.
지금도 독일 프랑스 영국 전부 서로서로 앙숙이에요.
eu로 통합되고 서로 사이좋게 지내자고 하지만,
역사적으로 감정적인건 남아잇죠.
배경음악들이 궁금해요!
미국의 독립 기념일은 영국이 미국의 독립을 인정한 1783년이 아니라, 미국 스스로 독립선언을 발표한 1776년 7월 4일이며, 이는 자타가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의 건국일, 독립기념일은 1945년, 1948년이 아니라 1919년 3월 1일입니다. (또는 임시정부를 수립한 1919년 4 월 13일) 오늘도 유익한 내용과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함께하는 세계사 Forever !!!
저 때 프리메이슨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모르면 절대 제대로 된 이해라 할 수 없지 ㅎㅎ
잘 들었습니다. 유럽 대륙에서 생긴 전쟁에 미대륙 내 식민지들이 동원되면서 사람들의 심상지도가 정주지 주변을 벗어나 확장되고, 각 주간 정치적 결속력이 강해졌다는 점이 흥미롭네요. '미국'이라는 국가 정체성을 확립하려는 프로젝트가 먹혀들어간 것에는 영국의 차별 뿐만 아니아 이런 배경도 있었구나 느꼈습니다 ㅎㅎ
차분하니 듣기편합니다.
브금이 뭔가요??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브금은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7년 전쟁에서 표트르 3세가 프로이센 편을 들지 않았다면, 그래서 프로이센이 망하진 않더라도 승리하지 못했다면 프랑스는 프렌치 인디언 전쟁에 더 집중할 수 있었을 것이고, 역사가 조금쯤은 바뀔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덕후가 세상을 바꿉니다...
밀수는 나쁜거 아닌가요?
🇺🇸 🇬🇧 is the best friends
미국의 등장은 인류사에 있어 레알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왜 모든 사람에 인디언과 흑인 노예들은 해당되지 않았을까..모든 사람은 평등하게에
원래 그렇게 차근차근 발전하는 것이죠. 노예만 해도 유럽에서 고대에는 자국민도 노예로 부렸다가 중세 때부터는 유럽의 같은 기독교 시민들끼리는 노예로 부리지 맙시다, 하면서 노예제 국가인 아랍,아프리카에서 노예를 사오다가 근대에는 노예 매매 자체를 금지 시켰던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유럽인들이 그런 과정을 거쳐오며 인권 개념을 만들어갈 때 19세기말까지도 자국민을 노비로 부리던 수준이었지만요.
0:46 지국총 지국총 ㅋㅋㅋㅋㅋ
토마스페인의 상식은 독립선언문 전에 나왔으니 독립전쟁 이전 아닌가요
영국 이민자들이 아메리카(현 미국)이주 하면서
토착민이었던 인디언 말살
그 영국이주민들은 영국식민지가 싫다며 전쟁
영국의 이주민이 청교도라는 것과 독립선언문에 계몽주의가 아닌 청교정신에 기반한 하나님의 형상으로 피조된 인간의 자유를 보장하는 국가 제도를 선언한 것이다 ㅡ그래서 군주주의 군국주의를 버리고 민주의의 국가를 세운 것이다ㅡ
마지막에 인디언으로 보이는 애가 왠지 우리에겐 좋은 일이 아닌 것 같아라고 얘기하는게 웃픈듯 돈을 위해 조국을 배반한 미국은 이익을 위해서라면 무슨짓이라도 할듯 그래서인지 자본주의의 폐해를 여실히 보여주는듯 ㅎㅎ
깨알같은 원주민의 출연 ㅠㅠ 귀여우면서도 안쓰럽네요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다는 말씀은 수정되어야 하지않는지요?
맞습니다. 그러나 영상에서 그런 식으로 모든 부분을 설명할 수는 없기에, 자막에 '발견'이라고 작은따옴표를 붙여놨고, '발견'이라는 단어에 반발하는 원주민 캐릭터의 반박도 넣어놨습니다.
@@historytogether 아니요! 콜럼버스가 실제로 아메리카 대륙에 발을 내디딘적이 있었느냐를 묻는 것입니다.
네. 콜럼버스는 아메리카 대륙을 직접 밟았습니다. 더 정확히는 남아메리카와 중앙 아메리카입니다. 콜럼버스의 여정에 관한 자료들을 찾아보시면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istorytogether 콜럼버스는 아메리카 대륙에 상륙한 역사적 사실이 없습니다. 총 4번의 항해에서 플로리다 해변의 바 바마, 아이티, 쿠바 등의 섬에 만 상륙했습니다. 몇 년 후 콜럼버스가 발견한 곳이 인도가 아니라 새로운 곳이란 것을 눈치챈 같은 이탈리아인 아메리고 베스푸치가 아메리카를 발견합니다. 이것이 아메리카의 명명 이유이고요! 많은 사람들이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다고 알고 있지만, 그가 발견한 곳은 인도도 신대륙도 아닌 플로리다 해변의 섬 들이었습니다.물론 그가 어느 나라 출신인지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했으나 최근에야 이탈리아의 제노아 태생이란게 밝혀졌습니다. 그로 인해 아이티 섬은 원주민이 몰살되다시피했고 황금을 찾을 수 없었기에 노예를 잡아간 비난 받기 마땅한 역사적 사실도 알아야겠지만, 마치 오늘날 미국을 발견한 위대한 탐험가라는 탈도 벗겨야겠지요! 님께서도 콜럼버스의 여정을 다시 확인해 보시지요!
@김호영 김호영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은 콜럼버스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여정에 관한 내용입니다. 콜럼버스는 1498년에 떠난 세 번째 여정에서 오늘날의 베네수엘라에 해당하는 땅을 '발견'했고, 4년 후 떠난 네 번째 여정에서는 오늘날의 온두라스에 해당하는 땅을 밟았습니다.
그러니까 콜럼버스의 여정에 대해서 역사적으로 어떻게 판단할지, 그리고 콜럼버스가 자신이 간 곳을 어떻게 생각했는지와는 별개로, 콜럼버스가 오늘날의 아메리카 땅을 밟아보지 않았다는 주장은 역사적 사실관계에 맞지 않습니다. 콜럼버스의 세 번째와 네 번째 여정에 관한 내용은 굳이 전문 연구서를 찾아보시지 않더라도 인터넷에서도 비교적 쉽게 확인하실 수 있는 내용입니다.
인디언들이 불쌍하다
너무 좋아해서 항상 보고 있는데요... 배경 음악이 너무 시끄럽습니다.... 중간에 쉬었다 다시 나왔다가 아니라 계속 음악이 나와서 정말 듣기 힘들었네요
앗 그렇군요. 의견 남겨주겨서 감사합니다. 다음부턴 조금 더 신경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하는 세계사 음악을 아예 뺐으면 좋겠어요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라스트 모히칸
결국엔 약탈과 학살로 세워진나라
미원주민이 옥수수와 재배법도 주지말앗어야 함.
어디서 이상한 놈들 기어와서 굶어뒤지니 옥수수주고 재배법도 알려주고...
유럽에서 가져온 씨앗은 토양이 맞지않아 재배가 안됫다고 합니다.
후에 그 원주민들을 추수기후에 불러다 파티연게 추수감사절.
9:00 노딱을 피하기 위한 사진 조정
맨마지막에 ‘왠지 우리에게 좋은일이 아닌것 같아’ 무슨뜻이죠? 여기 주인장 반미인가요?
바보임? 인디언 입장이잖소.
뭐래
영국은 신사의 나라가 절대 아닌나라
중국아편전쟁 부터 아프리카 아메리카 까지 ..
불허되었다
미국성조기 56개주가
욱일기 아래 있는가?!
다시
영국 식민지로 원상복구 되었다
조지워싱턴은
살해 되었다
천년왕국
프랑스가 미국에 개기는 이유가 있었군 ㅋ
영국이 비상식적인 무리수를 두고 다니니 세계적으로 미움을 받은 덕이기도 하군요.
ㅎ
이 당시 미국독립전쟁이 좀 안타까운 것이 당시 아메리카에 있던 식민지인들이 원주민들에게도 같은 민족이라고 칭하면서 같이 발전을 꾀했다면 좋았을텐데 아쉽게도 그러지 못하고 아메리카 인디언 전쟁이 일어나서 안타깝습니다.
당시 미국을 건국한 조지 워싱턴을 비롯한 벤자민 프랭클린은 그래도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식민지인들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을 미개인을 취급하고 서부개척이 신의 계시라는 등의 헛소리를 지껄이며 침략했기에 이는 미국 역사에서 가장 큰 오점으로 남았죠.
원주민분들과 끊임없는 대화와 온건적인 문명동화로 원주민들을 그나마 미국인으로 동화되도록 노력하지 못하고 배척한 것이 안타깝습니다. 만약 그런 방향으로 흘러갔다면 지금의 미국은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해지지만, 역사는 만약이라는 말이 없으니 앞으로 미국인들이 풀어야할 과제겠죠.
불란서 응디가 따시지 ㅋ
원주민 쫓아내고 지들이 주안됐죠
이십리야바신경
용어가 너무 어렵...ㅠ
ㅋㅋㅋㅋ 한국 사람들은 한자 안 써서 문제가 있었네요. ㅋㅋㅋ 한자용어 한자있어야 돼요 ㅋㅋㅋ 일본어처럼 좋겠지요
거기가 왜식민지냐? 아묵리카원주인이시다
여튼 영국이 사악해...
저렇게 독립한것들이 아프리카 흑인을 노예 하고 , 엄한 아시아에 와서 공격 하고 쓰레기 같은것들..
요즘 코로나 관련해서 보면 유럽이나 미국이 얼마나 미개 하고, 똑똑한 일부가 나라을 움직이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