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멍군 장군님... 제가 구독자로서 오래되진 않았지만 정말 이 시대에 찾기 힘든 참 어른이라고 느껴집니다. 주변에 나이만 있으시지 어른 같지 않다고 제가 감히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 장군님을 보면 제 주변에 장군님 같으신 분이 많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드네요... 그 만큼 좋으신 분이라는 것이겠죠. 항상 응원합니다!
장군님 유튜브 초반부 재밌는 과거 얘기들, 그리고 마지막 교훈을주는 내용은 항상 인상적입니다. 직장생활하과 자격증공부를 병행하며 공부가힘들고 머리에과부하가 왔을때 장군님 유튜브영상보며 휴식을 취한답니다. 이제 한편봤으니 다시 공부를하로가야겠습니다. 항상 재밌게 시청하고있습니다. 행복!
우리 대대장님 지난번에 전화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10년전에는 제 이름을 기억해 주셨는데 또 다시 10년이 조금 넘어 기억이 안나신다고 해서 조금은 섭섭했지만 전화주신 자체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소대장과 연락이 잘되어 이것 또한 감사합니다 항상 알림과 좋아요 누르고 있으며 유투브 잘 보고 있습니다 여기 대대장님 유투브 보는 사람들이 대대장님때나 장군님이 되어서나 항상 같은 모습인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화랑!!
장군님의 영상을 보면 현재의 사회생활보다 행복했던 운전병으로서의 제 군생활이 생각이 납니다. 2년간 2분의 장군님을 곁에서 수행하였는데, 그 장군분들을 수행할 때 느꼈던 느낌을 고성균장군님의 영상들에서 똑같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병사를 사랑하고, 이미 장군이 될 정도로 능력을 지니셨지만 자기개발에 끊임이 없는 정말 본받고 싶은 분들이었습니다. 제3의 아들처럼 대해 주신 장군, 그 가족 분들께 이 영상을 계기로 내일 낮이 되면 안부전화 한번 드려야겠습니다.
@@ShadowCitadel2 그럴수도 있습니다만, 본인 중심이냐 보는 사람 중심이냐에 따라 좌,우 기준이 다를 수 있으니..헷깔리게 하지말고 오늘부터 이 댓글 보시는 분들만이라도 군인/공무원 풍의 단정한 가르마 표현은 그냥 2:8로 통일합시다..ㅎㅎㅎ..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94년 군생활할때가 생각 납니다.수방사 사령부내 35대대에서 근무했는데 그때 사령관님이 바뀌어서 생전 그렇게 별들이 많이 뜬건 첨었습니다.바뀐 사령관님이 도일규 장군님 이구요. 참 품의가 있고 다정하시기도 하시고 병사들을 많이 아끼셨을거라 생각이 드네요.장군님 같으신분이 군생활을 더 하셔야 할것 같은데...어떤놈이 할아버지라고 하는지...군생활 안한 사람일겁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참 외모때문에 본의아니게 고생하신걸 생각하니 안타깝지만 그래도 웃으며 추억 으로 생각하셔서 다행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보다 채널에서 보게되어 구독까지 하게 되었는데 흰머리 멋있으세요. 개인적인 소망이 제가 50대에 그정도 머리숱에 흰색 머리카락이 되는게 소원이라서요 흰색머리카락 멋있으세요~!!
고장군님께서 추구 하시는 바와 같을진 모르겠으나 군장병들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얼마나 고생하는지...군시절 저의 작은 경험담을 소개 드립니다. 00년 전남 강진에서 근무할때 갑자기 비상 걸려 60트럭타고 진도 어느 선착장에 집결 브리핑 내용은 조도라는 섬에 불이 나서 진화 지원을 가야된다...저는 내륙 출신이라 처음 으로 배를 탔고 약 2시간 동안 멀미 땜에 고생하고 밤새도록 산불 진화하고 구르고 넘어지고 진짜 중대원들 고생 많았습니다 마무리 정리 후 민가로 내려 왔는데... 거기 주민분들이 다 나오셔서 너무 고맙다고 가마솥에 라면도 끓여주시고 계속 인사 해 주시고 불이 번졌으면 큰일 날뻔했었다고... 암튼 지금도 고생하시는 국군장병들에게 우리도 "Thank You For Your Service" 라고 말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고장군님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행.복!
영상 후반부 07:00 에 플라톤과 마키아 벨리의 발언을 인용하여 설명하신 부분에 많이 공감합니다 장군님. 사람이나 사물의 겉모습(외양)만을 보고 판단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외양이나 현상 너머에 숨겨져 있지만 그보다 훨씬 중요한 본질(핵심)을 간파해내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고 봅니다. 통찰력과 직관력을 가진 사람이 정말 뛰어난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군대에서 병들은 물론 하사관들로부터 경례 많이 받았습니다. 전 머리는 아니고 행정병이라 몸은 많이 안움직이는데 스트레스가 많아 먹는걸로 풀다보니 주제에맞지않게 배가 나와서..ㅎㅎ 멀리서보면 걷는폼부터 해서 체형이 주임상사와 너무 비슷했던 모양입니다. 저희 군수과 선임하사가 나만보면 늘 너 뱃살 안뺄래,, 이게 빠져가지고 계급은 상병인놈이 몸은 상사야.. 갈굼을 많이 당했습니다. ㅠㅠ
매번 좋은 격언 좋아요~~ 👍 👍 👍껍질만 보지 말고 씨를 보라 외적으로 열매 하나지만 그안에 씨가 떨어져 싹이 나 한그루 나무가 된 후의 열매는 숫자를 헤아릴 수 없지요 장군님이 관심 병사 한사람이 변화되어 제대후 대기업 직원이 되고 한가정의 가장이 되었다는 댓글 보며 어찌나 감동이 되는지~~~♡♡ 💒💒
서울역에서 내리는 휴가나온 육군들보면 부대가 다르면 경례는 거의 안하더라구요 특히 해병대 사병들이요 ㅋㅋㅋ 공수장교들 보고 소닭보듯이요.암튼 새파란 소위 한분이 부대마크가 다른 중위분께 경레하는 모습을 봤는데 보기 좋더군요. 저분은 군명예 계급에 존경심표시구나... 근데 장군님 말씀대로 장군님들은 서로가 소속 부대가 달라도 경레하시는데 사병들은 거의 안하더라구요 솔직히 저 군복무 그때 그 군선임들 왈 대학교에서도 학과가 다르면 선후배로 안따지고 서로 존대인데 군대도 마찬가지지 사병들은 이런 정서죠 ㅎ
제가 머리는 하얗게 세지 않았지만 10대 후반에 교칙에 따라 머리를 짧게 잘랐더니 군인이 버스요금을 왜 청소년 요금을 내느냐고 기사님께 꾸중을 듣고 억울해한 경험이 있는데요. 20대 초반까지도 제대한 복학생이느냐는 농담에도 꽤 스트레스를 많이 받더라구요. 그런데 20대 후반 넘어서니 사람들이 나이에 비해 어려보인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어 감사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아직 많이 먹지는 않았지만 마음이 젊으면 저절로 젊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늙은 사람은 외모가 아닌 정신이 마음이 늙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20대 청년보다 깨어있고 통찰력을 지닌 장군님이 청춘이라는 것을 장군님의 말씀과 인자한 인상에서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학군장교 출신이지만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장군님! 충성!
대단히 고맙습니다. ^^
@@장군멍군 장군님... 제가 구독자로서 오래되진 않았지만 정말 이 시대에 찾기 힘든 참 어른이라고 느껴집니다. 주변에 나이만 있으시지 어른 같지 않다고 제가 감히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 장군님을 보면 제 주변에 장군님 같으신 분이 많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드네요... 그 만큼 좋으신 분이라는 것이겠죠. 항상 응원합니다!
@@Lucas-dt1yf 좋은 말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님 70대인줄 알았는데 60대라니 ㅠㅠㅠㅠ 고생을 얼마나 많이 하셨으면 ㅠㅠㅠㅠㅠ 충! 성!
@시흔 개인적으로 군수병과에 대해 처음부터 반대했었습니다.
답글이 아주 많이 늦었네요.^^
이런 멋지신분과 소통할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세상 좋아졌다 생각듭니다 더 군에 남으셔서 더 큰일을 하셔야될 분이신데...
고맙습니다. 더 군에 남았으면 못 만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지금이 좋습니다.^^ㅎㅎㅎ
너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저는 탈모병원에서 근무했었는데요
아무래도 모발을 많이 보게되고 새치나 흰머리셔서 염색하는분들도 많이 뵜는데
제가 늘 환자분들께 했던 말이 있습니다
"색은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있냐 없냐가 핵심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색은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있냐 없냐가 핵심입니다"
ㅋㅋㅋ 명언입니다. ㅎㅎㅎ 고맙습니다.^^
플라톤은 겉모습이 속임수라고 했습니다만, 장군님한테는 적용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근엄하면서 친근한 겉모습처럼 하시는 말씀에도 기품과 정감이 담겨있으니까요.
밑에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장군감이고, 모범적인 분이십니다!!
아! 과찬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
대한민국 각사단. 군단. 소개해주는 컨탠츠도 보고싶습니다. 혹은 쉽게 접하지 못하는 특수부대도. 장군님이 소개해주는 영상은 희귀해서ㄷㄷ
ㄹㅇ ㅋㅋ
스트레스에 대해 머리카락의 대응은 2가지입니다. 새치가 늘거나(희어지거나)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빠지는 입장에선 희어지시는 분이 부럽습니다
죄송합니다.^^
광광 우럭따 ㅠㅠㅠㅠㅠㅠ
??? : 내가 바로 소장이 될 상인가?!
경례를 하셨던 장군님들께선 미래의 장군을 미리 알아보셨던건가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그런가요? 고맙습니다.^^
그 당시 이미 소장이신분이 경례 하셨다는데ㅋㅋ
군생활 하는동안 장군계급을 한번도 못 봤는데 이곳에서 장군을 지내셨던 분을 가까이 하게되서 영광 입니다.
구독합니다...꾹!
대단히 고맙습니다. ^^
"장군"이라는 큰 "겉모습"을 벋고 소통하시는 모습 그 자체로서 보기 좋고 존경 스럽습니다.이기자!!
고맙습니다.^^
장군님 유튜브 초반부 재밌는 과거 얘기들, 그리고 마지막 교훈을주는 내용은 항상 인상적입니다. 직장생활하과 자격증공부를 병행하며 공부가힘들고 머리에과부하가 왔을때 장군님 유튜브영상보며 휴식을 취한답니다. 이제 한편봤으니 다시 공부를하로가야겠습니다. 항상 재밌게 시청하고있습니다. 행복!
어이쿠! 공감 고맙습니다.^^
고장군님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고 공의로운 길에서 얻어집니다(잠언)
저도 염색을 하다말다를 번복하였지만 이제는 하얀머리로 살기로 ㅎㅎ
재미있고 여운을 남기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
잠언 굿이네. 자연 그대로!!!ㅎㅎ
행!복! ^^
대박이다 ㅋㅋ 중령인데 준장한테 경례 받을때 서로 엄청 뻘쭘했을거 아냐 ㅋㅋ 와 살아생전에 그런 장면을 실제로 보셨다니 ㅋㅋ
실제로 본 것이 아니라 실제 당사자라...ㅋㅋㅋ
흰머리가 많으신분들이...경험상 대머리가 적은것 같아요...숱도 많으시고 멋있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대머리는 흰머리도 못봅니다
@@진실만말함82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관의 경례라는 주제를 보니 1호차 운전병 시절...학교장님 출근시켜드리고 성판덮개하는걸 깜박하고 수송대 복귀하다....고군반 대위행님들한테 무수히 경례받았던게 생각나네요ㅋ 제가 모셨던 27기 28기 3분의 장군님들 다 건강히 행복하게 오래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
ㅋㅋㅋ 살짝 긴장했었겠어요.^^
행복 !
말씀 하시는걸 보면 통찰력있는 분이걸 느낄수 있습니다
그리고 백발의 모습 잘 어울리십니다
장군님 경례 각도가 아직도 칼 각입니다
저게 중학교 때부터 잡힌 칼 각인 것 같습니다.^^
설명해주시는 그 상황을 상상해보면 아찔합니다ㅎ 장군님, 환절기 건강하시고 늘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건강하십니다.행복~^^
행!복! ^^
타군 장성분들끼리도 서로 경례를 하시는 건 처음 알았네요! 공군부대 복무 중이라 타군이랑 만날 일이 없어 그런지 더 신기합니다!
모든 장교는 당연히!!!
외국 장교들 사이에도 당연히!!!
개인적으로 장군(☆)및 제독(☆)분들도 최고위장교라고 한다지만 저는 장군과 장교(소위부터 대령까지)는 엄연히 구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타군 상급자에게도 경례를 한다는건 저도처음 알았습니다.^^
공군 훈련병 때 행군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는데, 근처에 훈련을 하는 육군도 있더군요. 훈련병 인솔하는 소대장(중위)이 육군 대위한테 경례하는 것도 봤고.
국내 군 간부들끼리는 서로 경례하고 선후배대우 해주고 이러더라구요. 뭐 병들끼리는 그냥 서로 아저씨취급이나 그런 거 없구요.
육 해 공 해병대 모두 위관급, 영관급, 장성급 구분 없이 간부는 상급자 하급자가 나뉘어집니다. 선후배 대우를 해주는게 아니라 정말로 선후배가 맞는겁니다. 대학교로 보자면 우리학교 다른과 선배정도로 보는게 맞겠습니다.
우리 대대장님 지난번에 전화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10년전에는 제 이름을 기억해 주셨는데 또 다시 10년이 조금 넘어 기억이
안나신다고 해서 조금은 섭섭했지만
전화주신 자체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소대장과 연락이 잘되어 이것 또한
감사합니다 항상 알림과 좋아요
누르고 있으며 유투브 잘 보고 있습니다 여기 대대장님 유투브 보는 사람들이 대대장님때나 장군님이 되어서나
항상 같은 모습인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화랑!!
오! 멋진 우리 이경호 섭섭했었구나.ㅋ
소대장과 통화했다고 하니 좋고 언제 소대 모임할 때 내가 순찰 돌러가야겠다. ^^
@@장군멍군
명을 주시면 달려가겠습니다
제가 92년 생이니 벌써 머리가 하얗게 되신지 30년이 되신거군요ㅠ
얼마나 열심히 충성하셨으면 머리가 그 때쯔음 ㅜ 존경합니다 장군님!
오늘도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구독자 3만(진)도 축하드립니다 ^^
3만(진)! ㅋ 절묘한 표현에 감사드립니다.^^
와 여기서 동갑을 보게 되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ㅎㅎ
@@kariiko1782앗! 그러시군요 ㅎ 반갑습니다 ^^ 올해 같이 계란 한판이시군요 ㅎㅎㅎ
필승!! 좋은말씀감사드립니다
이야기를 너무 재밌게 풀어주셔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겉보다는 내면을 볼 줄 아는 사람이 될수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렇지요.^^
그나저나 이 영상으로 봤을 땐 인자하신 아저씨이신데 장군 시절 사진은 레이져가 나오는 포스 넘치는 장군님이셨네요 ㅎㅎ
어이쿠!ㅎㅎㅎ 고맙습니다.^^
일개 사병 출신인 저도 현역 명절 때 휴가나와서 친인척 어른들 만나면
“야 OO아, 너 겉모습만 보면 북한군 100명은 우습게 때려잡을 수 있겠다” 같은 소리를 들었는데
장군님은 두말 할 필요 없죠 ㅋㅋㅋㅋ
옆집 아저씨같은 푸근한 이미지가 너무좋습니다 행 복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옙, 고맙습니다.^^
@@장군멍군 옙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정말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멋지십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장군님~~~재밌는 이야기 잘봤습니다. 은발이 멋지세요. 또 젊은이들과 이리 소통하시니 가히 '나이스 미들'이라 하겠습니다
나이스 미들, 고맙습니다.^^
며칠전에 장군님 채널을 접하고 이젠 찐팬이 돼 하나도 놓치지 않고 보는 중독자 입니다 울퉁불퉁 하다니요! 넘나 지적이고 온화한 외모를 지니고 있는데.
ㅎㅎㅎ 지적, 온화 대단히 감사합니다.
채널 방문과 찐팬은 더욱 고맙습니다.^^
ㅋㅋㅋ 장군님 이제 삼만고지가코앞입니다..라이브방송 기대됩니다..행복!
고맙습니다.^^
장군의 군생활을 함축적으로 ...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항상 재미있는 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충성!
고마워요. ^^
매번 에피소드가 너무 잼납니다 장군님~>_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년퇴직후 장군님의 좋은말씀 자주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요.
시청과 응원 고맙습니다. ^^
장군님 강의 참 재밌을 거 같아요
강의가 인기 있는 이유가 있겠죠
재미가 없으면 졸거나 딴 생각하기 때문에 일단 강의는 재미있어야 합니다. ^^
학교 다닐때 흰머리 많은 교수님들 한테 정말 많은걸 배워서 그런지 의외로 흰머리이신 분들 하면 지혜롭거나 인자하실것 같다는 선입견이 생기더군요 ㅎㅎ
선입견 아닙니다.ㅎㅎㅎ
ㅋㅋㅋ 재미있는 에피소드 웃으면서 잘 들었습니다. 단결!!
대단히 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이런 썰 너무 좋다
고맙습니다.^^
장군님의 영상을 보면 현재의 사회생활보다 행복했던 운전병으로서의 제 군생활이 생각이 납니다.
2년간 2분의 장군님을 곁에서 수행하였는데, 그 장군분들을 수행할 때 느꼈던 느낌을 고성균장군님의 영상들에서 똑같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병사를 사랑하고, 이미 장군이 될 정도로 능력을 지니셨지만 자기개발에 끊임이 없는 정말 본받고 싶은 분들이었습니다.
제3의 아들처럼 대해 주신 장군, 그 가족 분들께 이 영상을 계기로 내일 낮이 되면 안부전화 한번 드려야겠습니다.
와우!!! 고맙습니다.^^
행복! 장군님 연휴는 잘 보내셨습니까?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감사 드립니다.
구독자 3만 달성 시 라이브? 와~~우
기대가 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계속 부탁 드립니다.^^
오늘도 병영문화 개선을 위해...
고맙습니다. ^^
행복! 오늘도 장군님의 군대썰 잘 들었습니다^^ 역시 스트레스가 주는 영향은 치명적인듯 합니다 ㅎㅎ 군생활 중에는 어쩔 수 없는 스트레스를 받으셨겠지만 앞으로는 스트레스가 없는 더욱 행복한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ㅋㅋ저도 부모님 따라 새치가 많은편이라 뭔가 공감이 갑니다
장군들에게 경례를 받는게 한번이어도 인생에서 재밌는 추억일텐데
몇번씩이나 ㅋㅋㅋㅋ
7:26 오우 사람을 제대로 반으로 접어버리시려는 줄....조크입니다 우리 할아버지랑 이야기 하는 채널 같아서 너무 좋아요
대단히 고맙습니다. ^^
장군님 구독자 3만명 돌파 축하드립니다!
요즘 환절기에 간헐적인 비까지 겹쳐서 일교차가 크니 감기 조심하시고요!
대단히 고맙습니다.
괜찮으시면 koskn@naver.com 으로 연락 한번 주세요. ^^
@@장군멍군 장군님 메일 송신했으니 확인 부탁 드립니다 ㅎㅎ
겉만 보지말고 안을 보는것은 중요한것 같습니다. 결국 사람들의 안을 보아야 제대로된 사람을 볼 수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ㅎㅎ 통찰력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행복!
고맙습니다. ^^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외모도중요하지만
성품이중요한것같습니다
항상건강관리잘하시길빕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 듣고 있습니다 ^^
진짜 참모차장님과 덩치차이가 많이났을텐데 재밌는 에피소드네요
ㅋㅋㅋ
해군제독께서 백발만 인식, 덩치는 알지 못해서...^^
30살인데 사회에 찌들어서 스트레스받다보니 저도 슬슬 흰머리가 올라옵니다.. 아직까진 얼굴은 동안소린 많이 듣는편이지만 흰머리가 열손가락이상으로 셀 수없이 늘어난게 참 슬픕니다 ㅎㅎㅎㅎ 행복!
아주 좋슴니다 화이팅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간강하십시요.
고맙습니다. ^^
충성! 항상 너무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올해 대위진급인데 항상 열심히 성과있게 하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군생활 내내 2:8 하고 다녔죠. 해군은 병도 장교, 부사관이랑 두발 규정이 동일해서 타군 병들보다 훨씬 머리 기르는 게 가능했습니다.
저는 8:2, 2:8과 같은 것인가요? ㅎㅎㅎ
@@장군멍군 같은 표현이긴 합니다만, 8:2는 수학적 냄새가 강하니 사회에서는 그 수학적 표현과 구별하기 위해 속세적 표현이랄까..가르마는 대부분 2:8로 표현합니다..ㅋ.. 그리고 트로트 노래 중에도 "가르마는 2: 8~~~~.."
혹시 방향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건 아니겠죠?!(왼쪽으로 타느냐, 오른쪽으로 타느냐?
@@ShadowCitadel2 그럴수도 있습니다만, 본인 중심이냐 보는 사람 중심이냐에 따라 좌,우 기준이 다를 수 있으니..헷깔리게 하지말고 오늘부터 이 댓글 보시는 분들만이라도 군인/공무원 풍의 단정한 가르마 표현은 그냥 2:8로 통일합시다..ㅎㅎㅎ..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94년 군생활할때가 생각 납니다.수방사 사령부내 35대대에서 근무했는데 그때 사령관님이 바뀌어서 생전 그렇게 별들이 많이 뜬건 첨었습니다.바뀐 사령관님이 도일규 장군님 이구요.
참 품의가 있고 다정하시기도 하시고 병사들을 많이 아끼셨을거라 생각이 드네요.장군님 같으신분이 군생활을 더 하셔야 할것 같은데...어떤놈이 할아버지라고 하는지...군생활 안한
사람일겁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도장군님 훌륭하시죠.
할아버지 나쁜 뜻이 아닌 것 같아요. ^^
참 외모때문에 본의아니게 고생하신걸 생각하니 안타깝지만 그래도 웃으며 추억 으로 생각하셔서 다행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보다 채널에서 보게되어 구독까지 하게 되었는데 흰머리 멋있으세요.
개인적인 소망이 제가 50대에 그정도 머리숱에 흰색 머리카락이 되는게 소원이라서요
흰색머리카락 멋있으세요~!!
ㅎㅎㅎ 보다에서 오셨군요. 응원까지 대단히 고맙습니다.
인생을 어느 정도 살아 온 사람은얼굴에
삶의 족적이 기록되어 있기에 외모는 중요합니다.
장군님은 인자하시고 자애롭고 지혜로운 외모를 지니고 있는 분 입니다.
화랑!
와우! 대단히 고맙습니다.^^
고장군님처럼 건전하고 훌륭하신 지휘관을 만났으면 제 군생활이 인정 받았을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구독자 드디어 군단병력이 되었습니다.
삼만명..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평화
로운 행복 군단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군단장님께 대하여 받들어~ 총 !
행.복 ! 빰빠라 빰빰빰 빰빠라 ^^
행복 군단장 취임식은 '마담 철퍼덕'님의 장성행진곡으로 갈음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장군님 방송잘보고 있읍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잘챙기세요
고맙습니다.^^
장군님 진짜 재미있으셔요 ㅋㅋㅋㅋ
고맙습니다.^^
장군님께서 재미있게 잘 풀어주셔서 군대와는 거리가 먼 저도 즐겁게 시청할 수 있었어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와우! 대단히 고맙습니다.ㅎㅎㅎ
고장군님께서 추구 하시는 바와 같을진 모르겠으나 군장병들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얼마나 고생하는지...군시절 저의 작은 경험담을 소개 드립니다.
00년 전남 강진에서 근무할때 갑자기 비상
걸려 60트럭타고 진도 어느 선착장에 집결
브리핑 내용은 조도라는 섬에 불이 나서 진화 지원을 가야된다...저는 내륙 출신이라 처음
으로 배를 탔고 약 2시간 동안 멀미 땜에 고생하고 밤새도록 산불 진화하고 구르고 넘어지고 진짜 중대원들 고생 많았습니다
마무리 정리 후 민가로 내려 왔는데...
거기 주민분들이 다 나오셔서 너무 고맙다고
가마솥에 라면도 끓여주시고 계속 인사 해 주시고 불이 번졌으면 큰일 날뻔했었다고...
암튼 지금도 고생하시는 국군장병들에게
우리도 "Thank You For Your Service"
라고 말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고장군님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행.복!
선착장은 아마 팽목항 일 것으로 추정되네요.
사단장 할 때 휴가 내서 조도, 관매도 등을 가봤던 기억이 납니다.^^
영상 후반부 07:00 에 플라톤과 마키아 벨리의 발언을 인용하여 설명하신 부분에 많이 공감합니다 장군님.
사람이나 사물의 겉모습(외양)만을 보고 판단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외양이나 현상 너머에 숨겨져 있지만 그보다 훨씬 중요한 본질(핵심)을 간파해내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고 봅니다.
통찰력과 직관력을 가진 사람이 정말 뛰어난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통찰력과 직관력을 장착하는 것이 결코 쉽지가 않으니 그것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재미있는 에프소드입니다. 그리고 고위 장교들이 많은 국방부나 육군본부에서 근무하는 병사들이나 위관급 장교분들은, 층층이 중령, 대령, 장군이신 분들이 많아서, 경례 할 일이 많아 그것도 참 힘들겠네요,ㅋㅋ.
맞아요. 경례, 힘들어요.^^
병사들은 웬만해서 경례안합니다.. 시끄러워서.. 장군님들아니면 경례안합니다... 계속경례만하면 부서못들어가요
멍군!!!!근데 진짜 그때는 난감하싰겠네요ㅋㅋㅋ별하고착각할만큼의아우리가 그때부터있었단거였던거자나요~~여윽시 장군은 알아보는법.
엄청 난감했었죠.ㅎㅎㅎ
맞는 말씀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백군기 현 용인시장은 특전사령관 시절에 별명이 silver fox 였다는 카더라 얘기가 있더군요... 주한미군에서 그렇게 불렀다고...
그럴 것 같네요.^^
행!복!
네 이제부터 장군아저씨!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는 말도 있답니다^^
항상응원합니다
면류관 고맙습니다.^^
장군님 존경합니다ㅎㅎ
고마워요.^^
영상 잘봤습니다 장군님 !!! 이제 3만명이 목전이네요 ~~ !!! 미리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행복 !!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식별이 충분히 가능할 정도로 근거리가 아닌 이상은 아홉갈래 댓잎과 별이 식별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거기에 머리도 일찍 흰머리가 나시니 저도 영관인지 별인지 구별이 안 갈듯 합니다ㅠㅠ
그렇지요. ^^
경례받았다고 사과까지해야하다니큐ㅜ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웃프네요ㅠㅠㅋㅋㅋㅋ
그랬답니다.^^
장군님 구독3만 감축드리옵니다🎂🎉 행복! 십만고지를향해 돌격앞으로~~~장군님을 따르겠습니다😘
덕분에 3만을 돌파했네요. 달려보겠습니다.^^
@@장군멍군 항상 건강잘챙기시구요😘
🤣🤣🤣🤣🤣대령보고 인사한 장군님들은 얼마나 뻘쭘하고 속으로 화날까요?새까만 후배한테 경래라니🤣🤣🤣🤣🤣🤣🤣
화는 아닌데 뻘쭘은 맞습니다.^^
군대썰은 항상 재밌어요 ㅋㅋㅋ
고맙습니다. ^^
할아버지도 좀 그렇고
아저씨도 좀 그렇고..
아부지 라고 하기도 좀 그렇고...(아부지 삐짐)
고민입니다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장군님
제가 괜한 고민거리를...^^
ㅋㅋㅋㅋ저도 군대에 있을 때 초임 하사가 지나가는 병장한테 막 경례하던 에피소드가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 잘들었어요^^
와 진짜 사복 입으시니까 푸근한 옆집 아저씨?? 느낌이네요 ㅋㅋ 30사단 정비대대 출신이라 만나뵙진 못했지만 재밌게 보고 갑니다 필승!!
고맙습니다. ^^
삼정검 리뷰해주세요!
기회가 되면 해보겠습니다. ^^
6년선배한테도 경례를 받다니... ㅋㅋ 진짜 뻘쭘하겠다... 군생활중 고충이 많으셨겠네요..
10년 선배한테도 받았습니다.ㅎㅎㅎ
형님, 통찰력이 우선 시선에 압도당합니다 ^^ 그 뒤에 노력으로 해결이 필요하던데요. 좋아요 꾸욱.
그녀가 형님이라 혼란스럽습니다.ㅎㅎㅎ
격려 고맙습니다.^^
장군님 존경합니다
멋지십니다
행!복! ^^
멋지십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군대에서 병들은 물론 하사관들로부터 경례 많이 받았습니다. 전 머리는 아니고 행정병이라 몸은 많이 안움직이는데 스트레스가 많아 먹는걸로 풀다보니 주제에맞지않게 배가 나와서..ㅎㅎ 멀리서보면 걷는폼부터 해서 체형이 주임상사와 너무 비슷했던 모양입니다. 저희 군수과 선임하사가 나만보면 늘 너 뱃살 안뺄래,, 이게 빠져가지고 계급은 상병인놈이 몸은 상사야.. 갈굼을 많이 당했습니다. ㅠㅠ
그 광경이 눈에 어른거립니다.^^
통찰력 가지기힘들지요 결국은 통찰력은 경험의총량에서나오는것이기에
맞습니다.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장군멍군 어우 감사합니다 댓글을달아주시다니
통찰력을가지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의 복무에 감사드립니다
매번 좋은 격언 좋아요~~ 👍 👍 👍껍질만 보지 말고 씨를 보라 외적으로 열매 하나지만 그안에 씨가 떨어져 싹이 나 한그루 나무가 된 후의 열매는 숫자를 헤아릴 수 없지요
장군님이 관심 병사 한사람이 변화되어 제대후 대기업 직원이 되고 한가정의 가장이 되었다는 댓글 보며 어찌나 감동이 되는지~~~♡♡ 💒💒
어이쿠! 댓글까지 보셨군요. 그 전우하고 밥 먹기로 했는데 아직...^^
염색 안하셔도 좋습니다.
관상이 좋으시니 영관시절에도 멀리서보신분들이 장군으로 보이셨을것 같습니다. ㅋ
고맙습니다.^^
장군님. 외모로 봐도 충분히 잘생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ㅎㅎㅎ
서울역에서 내리는 휴가나온 육군들보면 부대가 다르면 경례는 거의 안하더라구요 특히 해병대 사병들이요 ㅋㅋㅋ 공수장교들 보고 소닭보듯이요.암튼 새파란 소위 한분이 부대마크가 다른 중위분께 경레하는 모습을 봤는데 보기 좋더군요. 저분은 군명예 계급에 존경심표시구나... 근데 장군님 말씀대로 장군님들은 서로가 소속 부대가 달라도 경레하시는데 사병들은 거의 안하더라구요 솔직히 저 군복무 그때 그 군선임들 왈 대학교에서도 학과가 다르면 선후배로 안따지고 서로 존대인데 군대도 마찬가지지 사병들은 이런 정서죠 ㅎ
경례가 진정한 군인의 멋 중에 하나인데 우리나라는 어쩌다...ㅠ
저도 군시절 연대장님 차량으로 재밌던 기억이 있는데요, 연대장님 차에 쓰리스타 성판이 붙어 있고 평상시엔 성판을 가리고 다니다가 군단장님이 연대오셔서 연대장님하고 동승하시면 가리개를 떼고 운행하시곤 하는데, 그날은 연대장님이 사단본부에 들르셔야 했나 봅니다.
근데 그 성판 가리개가 바람에 벗겨진걸 욵전병이 모르고 그냥 사단 위병소를 통과하니 3성 군단장님이 사단 불시방문인줄 알고 위병소서 사단장님한테 급하게 전화하고 사단장님이 급하게 연대장님? 을 맞이하러 나왔다고 합니다.
사단장님 생각엔 군단장님이 차에서 내릴줄 예상하다 연대장님이 내리니 사단장님도 연대장님도 멍한 상황이었다 하네요. 그 이후론 어찌 됐는지 모르고요. 하튼 군시절 재밌던 에피소드중 하나였습니다.
매우 희박하지만 어쩌다 발생하는 일인데 재미있는 에피소드입니다.^^
진짜명언...
고맙습니다.^^
멋져용!
관리형 인재십니다. 장군으로 볼때 덕이 있는 장군 '덕불고 필유린' 현덕입니다.
고맙습니다. ^^
군에서 애매하다싶으면 하는게 맞음ㅋㅋㅋㅋ저사람이 상관인가? 고민하다 안하고 클나는거보다 일단 경례박고 웃어넘기는게 최선 ㅋㅋㅋㅋㅋ
좋은 생각입니다. 인사하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니까요, ^^
야전에서는 흰머리가 야간에 적군들 시야에 노출될가능성이 검정머리보다는 높을수 있겠단 생각도 들긴합니다.
물론 방탄헬멧을 쓰고 다니지만 전술적으로는 흰머리보단 검정색이 나아보이기도하네요
햐! 이거 전술적으로 생각해야 되는 것이네...^^
그쵸 ~ 야전에서는 백발보단 흑발이 위장과 은엄폐에 더 유리하겠죠 ㅋㅋㅋ
이런 생각까지 하시는 희조님이 현역인지 예비역인지 모르겠지만
만약 예비역이시라면 현역 시절 참군인 이셨을듯! ㅎㅎ
또 반대로 겨울 주변 설경에서 어울리는건 백발이구요.
기본적으로 위장은 주변환경과 동화되어야한다는 관점으로 보면
방탄헬멧 제거시에도 주변환경과 비슷한 두건(?)같은게 있다면 은엄폐에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방탄헬멧을 항상 안벗는게 중요하지만 말이죠
병장 진급하면, 오대 장성이라고 이야기 하길래,
장군들의 將,병장의 長의 차이들 공부하던 현역시절이 생각납니다.
고 장군님껜 죄송하지만 병장 달고 나니,
대통령도 부럽지 않았습니다.
저는 오대장성이 될 기회를 갖지 못했는데,
그렇다고 많이 들었습니다. ^^
@@장군멍군병장 진급이 대통령도 부럽지 않지만, 고 장군님 같은 상사를 모시고 일하시는 분들은 부럽습니다.
제가 머리는 하얗게 세지 않았지만 10대 후반에 교칙에 따라 머리를 짧게 잘랐더니 군인이 버스요금을 왜 청소년 요금을 내느냐고 기사님께 꾸중을 듣고 억울해한 경험이 있는데요. 20대 초반까지도 제대한 복학생이느냐는 농담에도 꽤 스트레스를 많이 받더라구요. 그런데 20대 후반 넘어서니 사람들이 나이에 비해 어려보인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어 감사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아직 많이 먹지는 않았지만 마음이 젊으면 저절로 젊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비슷한 경험을 저도...
고등학교 때 가끔 동네 할머니들께서 군대 아저씨 휴가 나왔냐고 물어보시던 기억이...^^
머리카락이 있다는게 감사한 일 같아요
머리카락이 있다면 백발이건 흑발이건 상관없죠 뭐
죄송합니다. ㅠㅠ
너무 재미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