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see3290 영상 내용 자체가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실적이 라이브 서비스 유형 게임들의 미래가 없다는 걸 보여준다는거에 더 포커스를 두고 있는데 어느 부분에서 반PC성향 여론몰이가 들어갔다는건지... 애초에 개발사가 만든 아캄버스도 IP를 잘 활용해서 성공한건데 그런 아캄버스 트릴로지의 좋은 점을 기대했던 팬층의 니즈를 하나도 못맞췄으면서 좋은 평가 듣길 바라는거도 너무 욕심이 아닌가 싶네요. 게임을 해본 유저들의 스팀 유저 평가도 생각보다 긍정적인 편인 부분에 딱히 거부반응 보이는 사람도 없는데 마찬가지로 취향에 안맞아서 게임을 안하려는 사람들의 선택에 마치 무슨 억지 한가득의 불매운동 움직임이 일어난 것 마냥 왜 선민의식 정치적 잣대가 운운되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뭔가 싱글게임 회사들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게, 라이브 서비스 게임 결코 쉽지 않음. 쉽게 앉아서 매일 수금 하는 게임 같은걸로 착각하고 있는데, 그게 성립하기 위해서는 사람 관리라는걸 할줄 알아야 됨. 그쪽 사람들 알아듣게 쉽게 설명하면 주주 집단이 하나 더 생긴다고 보면 간단함. 그것도 주주는 숫자라도 적지 유저들은 수십만 수백만 단위임. 이 사람들이 불만 품지 않게 매달 단위로 관리하는 관리능력이 필요한 게임인데 기본 주주들 하는 소리만 듣고 유저들 개무시하는 동네에서 이걸 어떻게 함. 싱글게임이야 유저들 불만 품고 개기면 그걸 씹고 지갈길 가는 닐 드럭만 같은 철의 의지만 있으면 성립되는데, 라이브 게임은 유저 씹으면 게임이 터짐. 이걸 기본 유저 말 개 똥으로 아는 동네에서 어떻게 운영하는데.
수어사이드 스쿼드 게임을 만들라고 했더니, 게임이 수어사이드함. 제작사도 수어사이드 근처에 가까워졌고요. 게다가 게임 뿐 아니라 아캄 버스의 아캄 배트맨에게 그따위 결말을 맞이 하게 해서 락 스테디 최고의 성공 프랜차이즈인 아캄 버스도 수어사이드함. 정작 아캄 버스의 아캄 시티에서 조커가 죽은 것은 대충 넘이고,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또 다른 조커를 등장시키는 꼴을 보면 대체 왜 이게 아캄 버스여야 했는 지도 잘 모르겠더군요. 이건 그냥 크라이시스 이벤트로 박살나버리는 사라져 마땅한 평행 세계 지구였으면 충분 했음. 아캄 버스가 아니라...
게임을 라이브 서비스를 하면 계속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도 해줘야 할 테고 주기적으로 정기점검을 해야 할 것이며 업데이트 하면서 추가된 컨텐츠에 버그들도 찾아서 수정해야 하고 업데이트 와 정기점검 하면서 추가한 컨텐츠 를 지속적으로 만들어줘야 하는데 멀티 서버 유지비에 라이브 서비스를 하면서 업데이트 하고 새로운 컨텐츠를 만드는 인원들도 있어야 할 텐데
게임이 주는 즐거움보다 돈버는 즐거움에 눈이 멀어버린 “돈미새” 들이 영혼없이 사람만 갈아서 찍어내는게 보여서 기대감이 없음… 이번에 모두 구입한 발더스나 팰월드는 오너가 오타쿠에 재미난 게임 만드는데 모든걸 몰빵하는 그 태도 자체가 같은 게이머로써 헌금하듯 지갑을 열게 만든 결과 후회가 1도 없음…
밑에 댓글들 보니 수스쿼 스팀평가는 좋은 편이라길래 가서 확인해봄. 추천 준 사람들은 dc팬도 아니고 아캄버스팬도 아니고 그냥 루트슈터물 하러 온 사람들. dc팬이나 아캄버스팬들에겐 걍 배트맨 골프공해버리는 게임으로 비추 받았고 애초에 이 게임을 하지 않기로 한 사람들은 평가 자체를 안했겠죠? 그래서 평이 좋음. (이밑으로 스포있음.) 게임 내용은 수스쿼가 슈퍼맨 그린랜턴 플래시 배트맨을 다 잡아버리는데... 원더우먼만 말짱한 정신으로 히어로의 역할을 하며 주인공들을 돕습니다. 우먼이라 그런가... 배트맨의 경우엔 대충 조리돌림하다가 걍 할리퀸이 조롱하며 대충 권총으로 쏴죽입니다. 평행우주의 배트맨도 아니고 그동안 아캄버스 팬들이 즐겁게 플레이 해온, 아캄버스 시리즈의 주인공 배트맨의 최후입니다. 차라리 라오어2는 여운이라도 길게 잡고 갔지 이거는 여운도 뭐도 없고 다시 즐거운 세계로 돌아갑니다. 하도 배트맨 시리즈만 만들다보니 잠시 what if 하는것도 아니고 라이브서비스로 이제 아캄버스는 본작을 바탕으로 이어나가겠다는거잖아요? 이거 제정신인가요?
한국인들도 과거 mmorp로 떼돈번걸 요즘 별로 안좋아하는데 현재 mmorpg를 하는건 시대착오적임. 가격이나 착하면 몰라도 검은사막 봐도 답이 나올텐데 왜 mmorpg로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감. 그냥 사이버펑크처럼 만들었다면 대박 재미있는 게임이 될뻔했는데 아쉽네요. 많은 기대했는데 폭망이라 아쉬움
저도 aaa게임 빠돌이고 하는 게임들 다 aaa인데 영상 보면서 좀 답답했던게 다들 유저수 이야기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게임은 기업이 만들고 기업이 이해하는 언어는 투자 대비 수익, 이익률 뿐인데 이 부분에 대한 설득이 이뤄져야 게임사들도 태도를 바꾸지 않을까 싶네요...
유저수=수익이니까요, 그리고 한게임을 내서 히트를치고 그 다음부터 수익이 없다시피한 게임사들은 라이브서비스게임들의 지속적인 매출이 부러울수밖에 없습니다 패키지값+패스+소액결제의 과금포텐은 일단 만들어봐라고 할만큼 매혹적이죠 하지만 영상에서 말했듯이 라이브서비스게임을 지속적으로 하게만드는데에는 적지않은 노고가 들어갑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는거죠 지금 이 단점이 결과로서 여실히 드러나는중이고 대책없이 라이브서비스게임을 만들던 회사는 손해보고 알아서 패키지게임을 만들겁니다
프로모션 코드를 그래서 안뿌린거 같은데. 어짜피 폭망하는데. 인플러언서 들에게 미운털 박히면 뭐가 좋다고. 그걸 안뿌려. 망해도 할 말 없지. 그리고 앞으로 어지간한 갓겜으로 나오지 않는 이상 폭망각이고... 나 역시 이게임에서 유저들 끌어들일수 있는 캐릭터인 할리퀸 디자인 꼬라지 보고 망겜 직감했다.
원신은 지들이 남자 배꼽은 검열 하지 않지만 여자 캐릭터 배꼽은 없애는 식의 자체 검열해서 그렇다 쳐도, 온라인 게임에 기대던 한국 게임사들 전부 주식 꼴아박고 있고, 심지어 작년엔 가챠 본고장 일본에서 사이게임즈까지 적자였던 것을 보면 라이브 서비스는 정말 한물 간 듯 하네요. 와우 멤버 숫자도 2016년에 정점 찍고 계속 줄어들기만 하고요.
근데 의외로 현재 스팀평가는 매우 긍정적(85%에 2000개대)이더군요. 좀 더 지켜봐야하겠지만 생각보다 망겜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메타평점은 60점대지만 아직도 리뷰가 몇개 안나옴) 나중에 크게 세일하면 할만할지도 모르겠군요. 그나저나 개발사들 라이브 서비스 게임 쫓지 말고 정통 싱글플레이 게임들에 집중하면 좋겠습니다.
존중이 안 보여. 설사 내 적이라 해도 최소한의 존중은 가져야 해. 하물며 친분관계를 유지해야는 대상이라면 더욱 그래야 마땅하잖아. 라이브 뭐시기가 중요한 게 아냐. 소비자에 대한 존중이 없고, 게임 따위를 왜 하는지 의아해 하고 있으며, 빌런을 제거 대상으로만 봐. 마치 핵을 써서라도 승리?만 하면 된다는 마인드로 그득한 애새기 처럼...그런 애들과 차분한 논리적 대화가 가능한가? 토론이 되냐고. 일반인도 오덕을 이해 못 해. 우리 훌~륭하신 기업님들이 게이머를 이해할 리가 없지. 그들 망막에 반사되는 게 과연 소중한 유저일까?
이 게임은 라이브 서비스 방식만이 문제가 아니더군요. 아캄유니버스라면서 전 작품의 주인공을 마치 그 어떤 게임의 후속작 만큼이나 무례하고 잔인하게.. 아캄시리즈의 팬들은 물론 DC의 팬들 마저 우롱하고 짓밟는 짓을 했더군요. 정말 요즘 서양의 제작사들은 왜 이렇게들 자신들의 사상을 강요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싱글 게임 호그와트 2천2백만장 대박..... 호그와트 2보다... 라이브 서비스 게임 으로 만든면 더 대박겠네..... 어떻게 이런 망상을 하는지... 라이브 서비스 게임 으로 갈꺼면 포트나이트,롤,원신처럼 프리투 플레이로 가던가... 아니면 Gta5처럼 싱글 패키지 게임으로서도 충실하고 라이브 서비스 게임은 부록으로 들어 있는 플러스 알파로 가는 투트랙 전략이 좋다고 봅니다... 데스티니가 한번 성공했다고... 앤썸, 마블,수어사이드... 전부 패키지로 풀스라이스 받아처먹고 mmo 처럼 부분 유료화로 이중으로 받아처먹을라고 하니 ..이런 얄팍한 상술 에 넘어갈 정도로 유저들이 바보도 아니죠.
데스티니 2 가 여러 게임사들을 망쳐놨구만. 라이브 서비스 게임이 아무 게임회사나 도전 할만한 모델이 아니지. 탄탄한 개발력과 자본 명성이 있어야 되는데... 애당초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라이브 서비스로 성공할 만한 그만한 대형 IP 도 아니고 또 그런 게 통할 컨셉도 아니고... 악당의 악행을 극대화 하는 싱글 액션 어드밴쳐 게임으로 나왔으면 나름 의미있는 성공은 했을텐데. 앞으로도 이렇게 라이브 서비스에 도전하는 게임들이 많을텐데 99% 는 다 이런 망작들일 가능성이 높음.
아마 스트리머들 하는 것 보고 맘에 안 드는 사람들은 대부분 걸러서가 아닐까 싶어요. 이게 막상 게임 짜임새는 나쁘지 않아서 일단 사서 하는 사람들 반응은 그리 나쁘지 않을 수 있거든요. 다만, DC 코믹스 팬이라면 반감 가질 내용들이 좀 있어서 '거를 사람은 걸러서 하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막상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은' 상품이 나왔다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sean7082 ㅎㅎ 정확히는 일단 알고 사면 나쁘진 않다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가진 가장 큰 문제는 악당들의 매력이 영웅들에 비해 부족하다는 것 같거든요. 영웅들은 다양한 에피소드로 서사가 완성되어 있는 반면, 수어사이드 스쿼드 멤버들은 아예 메인 빌런도 아닌 캐릭터들이 많아서 몰입하기 좋지 않을 뿐더러, 이번 게임 컨셉이 진짜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맞는 내용인가에 대해서도 의문이 드는 부분이긴 하니까요. 스팀 리뷰는 '일단 구매한' 사람들 입장에서의 만족도이지, '잠재적 소비자 전체'의 만족도는 아니니까요. 스팀 리뷰가 박한 경우는 게임 자체의 만듦새가 형편없거나, 애초에 광고한 것과 게임 내용이 다를 때가 아닌가 싶어요.
서구권 게임들이 pc도 pc 인데 기술적인 부분 즉 그래픽이나 물리엔진 같은 기술적 디테일이 과거 게임보다 떨어지는 퀄리티로 출시되는게 많음 서구권 it 업계 전체가 너무나 x편한 상태에서 일해서 그래 언제 부터 인가 경쟁적으로 꿈의 직장 적은 근무시간 이런 걸 자랑으로 여기면서 다른 업계에서 보면 말도 안될 정도로 근무시간이 적은 회사가 많아졌음 일론머스크가 트위터 인수했을때 가장 분노 했던 것도 1주일 통틀어서 6시간 일하는(하루 6시간 아니고 주 근무시간이) 트위터의 돌아버린 근무시간 때문 이었지 그래서 테슬라처럼 일 안할 애들은 다 나가라고 한거고(머스크 회사들은 개빡시게 일함) 구글이나 대형it 기업들이 최근 대량 해고 사태가 나타나는 것도 이런 것 때문이야 너무 좋은 조건을 추구하다 보니 근무 효율성을 넘어서는 수준까지 와버렸음 그래서 회사 전체로 볼때 과거에 비해 너무나 비효율 적인 회사가 된거지 편하게 일하는 게 좋긴 하지 그걸 안 바라는 사람이 어디 있어 하지만 사람 이란 게 제대로 집중해서 일을 하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함 출근하자 마자 바로 일에 집중해서 퇴근 직전 까지 초 집중으로 마무리 하는 사람은 100만명 중에 1명도 안될거라고 본다. 그러니까 출근하면 대부분 직장인들이 준비 시간도 필요하고 중간 중간 쉬는 시간도 필요한데 하루 근무시간이 6시간 이하라고 하면 이것 저것 빼고나면 제대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한 두시간도 되기 힘들다는 말이지 거기에 또 게임 업계는 크런치에도 엄청 민감해 가지고 조금만 추가 근무가 들어가도 x지랄들을 하지 기사로 나오고 고발하고 당장 일본이랑 비교해봐 서구권 회사들 6년 10년 걸려서 게임 하나 나올 동안 일본은 게임이 쏟아짐 그런데 퀄리티도 일본 게임이 더 좋다. 그리고 하나 더 미국은 투자회사들이 게임에 관여하는게 너무 심함 계약할때 조항이 구체적으로 있을 정도임 이 조항에는 pc 부분도 아주 구체적으로 들어가 있음 흑인은 등장인물 부터 여자 등장인물 외모 기타 등등 라리안이 발더 3를 탄생 시킬 수 있었던 이유도 과거 경험에서 투자 회사들의 횡포에 질려버려서 자기들 자금과 얼리 엑세스를 통한 자금 만으로 개발을 했기 때문임 즉 휘둘리지 않고 지들이 만들고 싶은 걸 만든거지 앞으로 서구 권 대형 개발사에서 나오는 게임은 솔직히 기대를 안하는게 맞음 어쩌다 하나씩 좋은게 나오긴 하겠지만 전반적으로 떨어지는 게임이 나올 가능성이 높음 근무 조건이 너무 좋다 보니 개발기간도 너무 길어지고 개발비도 말도 안될 정도로 높아지니 실패 할 때 마다 리스크도 훨씬 커지는 거지 개선없이 이대로 가다가는 망하는 회사들이 상당히 많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믿고 하는 락스타도 개발 기간이랑 개발비 보면 말도 안되는 수준이지(gta6 개발비가 조 단위임) gta 이름 빨과 고정 팬이 어마 어마 하니 실패하진 않겠지만 재수 없어서 한번 실패 하면 타격이 엄청남 개인적으로는 서구권 대형 게임회사들은 과거 아타리쇼크처럼 한번 x망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래야 정신차림
흥행이나 리뷰 결과와는 별개로 게임 자체는 꽤 재밌었습니다. 특히 마블 어벤져스나 고담 나이트보단 훨씬 재밌었습니다. 나쁜 여론을 극복할 수 있을 정도로 재밌진 않았다는 게 유감이지만요.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절대 리뷰 접수 61점을 받을 정도로 나쁜 게임은 아니었습니다. 전투도 재밌었고, 빌런들(특히 캡틴 부메랑) 만담도 재밌었거든요. 왜 이렇게 혹평을 받는지 모르겠네요.
게임개발쪽이 리스크가 큰 업계라서 그런지 건실하게 싱글플레이어 게임들을 출시하는 스튜디오도 있지만 한번 제대로 성공하면 돈 찍어내는 라이브서비스 게임 개발에 대한 욕구가 계속 있는것 같음 포트나이트도 작년에 완전 반등해서 매출 정점 찍고, gta5온라인은 말할것도 없고 콜옵도 돈 쓸어담고 있고, 베그 하나로 크레프톤 사상최대 매출 찍는거 보면 성공이 어려워서 그렇지 성공하면 몇 년동안 싱글게임 2000만 카피를 판매하는 것 이상의 돈을 벌어다주는 사례들이 있다 보니까 라이브서비스 게임을 개발하려는 시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음
하지만 망하던 폐업하던 말던 게임사는 계속 수백,수천억을 넣어가며 라이브서비스 개발에 힘을 쏟을 테고 이게 반복되면 10년내에 이름 들으면 아는 대형 게임사들은 서서히 없어질듯 하네요. 라이브서비스와 PC는 폐업을 햇으면 했지 라는 자존심과 자부심이라서 이걸 포기는 못하죠
일반인들은 할인 가격 사면 그만 인데 팬들은 스토리에서 빡치고 9만원 에서 더 빡치고 솔직히 내가 팬이면 개빡칠거 같음 솔직히 가격 에서 좀 싸면 그마나 덜 빡치는데 가격에서 이게 9만원? 에서 빡친 기분... 그래서 팬들 마음도 어느 정도 이해 간다 그래서 이런 경험 좀 당해 봐서 나도 이제는 팬 마음 보다 어느정도 합리적인 판단 하게 됨
첫 할리퀸 비교짤에서 모든것을 한 방에 납득했다
@@foodsee3290긁
@@foodsee3290 스팀평가는 지루한 유비게임도 긍정적인거 많음
@@foodsee3290 영상 내용 자체가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실적이 라이브 서비스 유형 게임들의 미래가 없다는 걸 보여준다는거에 더 포커스를 두고 있는데 어느 부분에서 반PC성향 여론몰이가 들어갔다는건지... 애초에 개발사가 만든 아캄버스도 IP를 잘 활용해서 성공한건데 그런 아캄버스 트릴로지의 좋은 점을 기대했던 팬층의 니즈를 하나도 못맞췄으면서 좋은 평가 듣길 바라는거도 너무 욕심이 아닌가 싶네요. 게임을 해본 유저들의 스팀 유저 평가도 생각보다 긍정적인 편인 부분에 딱히 거부반응 보이는 사람도 없는데 마찬가지로 취향에 안맞아서 게임을 안하려는 사람들의 선택에 마치 무슨 억지 한가득의 불매운동 움직임이 일어난 것 마냥 왜 선민의식 정치적 잣대가 운운되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썸넬 할리퀸도 무시무시하네 ㅋㅋㅋㅋㅋ
코로나 이후로 엄청난 자금이 게임산업에 들어간게 오히려 독이 된건가 싶기도 함.
제품을 이해 안하고 돈을 버는 제품을 만들라니
재미가 1번이었어야 할 게임이라는 미디어가 잘만든 쓰레기로 갈수밖에 없는듯
라이브 서비스가 실패할때 CEO의 책임은 요트 살 보너스를 못받는 정도이거나 수억원의 연봉을 받고 퇴직하는 것뿐인데 도박판에 뛰어드는게 당연함
뭔가 싱글게임 회사들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게, 라이브 서비스 게임 결코 쉽지 않음. 쉽게 앉아서 매일 수금 하는 게임 같은걸로 착각하고 있는데, 그게 성립하기 위해서는 사람 관리라는걸 할줄 알아야 됨. 그쪽 사람들 알아듣게 쉽게 설명하면 주주 집단이 하나 더 생긴다고 보면 간단함. 그것도 주주는 숫자라도 적지 유저들은 수십만 수백만 단위임. 이 사람들이 불만 품지 않게 매달 단위로 관리하는 관리능력이 필요한 게임인데 기본 주주들 하는 소리만 듣고 유저들 개무시하는 동네에서 이걸 어떻게 함.
싱글게임이야 유저들 불만 품고 개기면 그걸 씹고 지갈길 가는 닐 드럭만 같은 철의 의지만 있으면 성립되는데, 라이브 게임은 유저 씹으면 게임이 터짐. 이걸 기본 유저 말 개 똥으로 아는 동네에서 어떻게 운영하는데.
1년 전에 여러 업체나 유저들이 경고 메세지 보냈을 텐데......그냥 피드백을 들을 생각 자체가 없다는 거지ㅋㅋㅋㅋㅋ
머리 속에 있는 건 오직 하나...... " 라이브 서비스 "
팔월드가 끼친 영향이 클수 밖에 없다 논란 많은거 떠나서 재미를 무조건 1순위로 잡고
새로운체험이나 익숙한걸 잘버무려 어우러지게 한다면 그게 게임임
라이브서비스게임은 일단 부분 유료화게임으로 시작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풀프라이스게임이 라이브서비스까지 하겠다는건 과욕이라 생각됨.
수익을 원하면서 소비자들에게 호응받지 못하는걸 만들고 본인들이 상업적으로 실패한걸 소비자들 탓하는 업계가 또있을까
디!즈!니!
영화산업이 요즘 그렇잖아요
영화, 출판 등 콘텐츠 업계는 대부분 그런 듯
정확하게 pc붐 이후에 그럼
Pc는 올바른 신념을 가지자는게 아니라 올바른 사람이라는 자아도취가 목표라
디즈니
이젠 아무도 사이버 노가다 같은건 원하지 않음.
유저를 붙잡아 두기 위해 성장구간을 최대한 잡아 늘릴 뿐인 안일한 발상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뭘 만들어도 똑같지 않을까 생각함.
사이버 노가다를 재밌게 만들면 되는데 그걸 못 하는거임
분명 1년전부터 미디어랑 업계가 경고신호 보냈고 그걸로 출시연기를 했는데도 이렇게 출시한 거면 자업자득이지.....
수어사이드 스쿼드 게임을 만들라고 했더니, 게임이 수어사이드함. 제작사도 수어사이드 근처에 가까워졌고요.
게다가 게임 뿐 아니라 아캄 버스의 아캄 배트맨에게 그따위 결말을 맞이 하게 해서 락 스테디 최고의 성공 프랜차이즈인 아캄 버스도 수어사이드함. 정작 아캄 버스의 아캄 시티에서 조커가 죽은 것은 대충 넘이고,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또 다른 조커를 등장시키는 꼴을 보면 대체 왜 이게 아캄 버스여야 했는 지도 잘 모르겠더군요. 이건 그냥 크라이시스 이벤트로 박살나버리는 사라져 마땅한 평행 세계 지구였으면 충분 했음. 아캄 버스가 아니라...
왜 ㅈ도없는것들이 아캄버스 편승했을까 ㅋㅋ
저는 한 유튜버가 수스쿼 킬저리 하는 거 보고 재밌어 보여서 사서 하는 중인데 재밌게 하고는 있지만, 라이브 욕심 안 부리고 아캄 시리즈처럼 싱글로 만들었다면 1,000배는 더 재밌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게임을 라이브 서비스를 하면 계속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도 해줘야 할 테고 주기적으로 정기점검을 해야 할 것이며
업데이트 하면서 추가된 컨텐츠에 버그들도 찾아서 수정해야 하고 업데이트 와 정기점검 하면서 추가한 컨텐츠 를 지속적으로 만들어줘야 하는데
멀티 서버 유지비에 라이브 서비스를 하면서 업데이트 하고 새로운 컨텐츠를 만드는 인원들도 있어야 할 텐데
폭망할 줄은 이미 발매하기 전에도 예상했죠
그런데 스팀 전체 리뷰 평가는 의외로 빨간 negative가 아니고 매우 긍정적이라는게 신기할 따름. ㅎㅎ
사고 실망한 사람보다 그냥 안 산 사람이 많다는 거죠.
한국어 리뷰는 죄다 빨간불이던데... 매우 긍정적이라는게 ㄷ
@dolly5764 아...예;
@dolly5764님이 재밌으면 된거예요. 유비 아바타 게임도 폭망했지만 재밌다는 사람들이 있었죠.
@dolly5764 스팀 시스템상 출시초기에 부정적 평가가 급격하게 많아지면 그게 적용이 안됨
게임을 개같이 만들어서 욕먹는 게임사도 문제지만 게임회사가 무슨 적자를 감수하고 지들이 좋아하는 선택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씹덕들도 문제라고 봄ㅋㅋㅋ
게임이 주는 즐거움보다 돈버는 즐거움에 눈이 멀어버린 “돈미새” 들이 영혼없이 사람만 갈아서 찍어내는게 보여서 기대감이 없음…
이번에 모두 구입한 발더스나 팰월드는 오너가 오타쿠에 재미난 게임 만드는데 모든걸 몰빵하는 그 태도 자체가 같은 게이머로써 헌금하듯 지갑을 열게 만든 결과 후회가 1도 없음…
밑에 댓글들 보니 수스쿼 스팀평가는 좋은 편이라길래 가서 확인해봄.
추천 준 사람들은 dc팬도 아니고 아캄버스팬도 아니고 그냥 루트슈터물 하러 온 사람들.
dc팬이나 아캄버스팬들에겐 걍 배트맨 골프공해버리는 게임으로 비추 받았고
애초에 이 게임을 하지 않기로 한 사람들은 평가 자체를 안했겠죠? 그래서 평이 좋음.
(이밑으로 스포있음.)
게임 내용은 수스쿼가 슈퍼맨 그린랜턴 플래시 배트맨을 다 잡아버리는데...
원더우먼만 말짱한 정신으로 히어로의 역할을 하며 주인공들을 돕습니다. 우먼이라 그런가...
배트맨의 경우엔 대충 조리돌림하다가 걍 할리퀸이 조롱하며 대충 권총으로 쏴죽입니다.
평행우주의 배트맨도 아니고 그동안 아캄버스 팬들이 즐겁게 플레이 해온, 아캄버스 시리즈의 주인공 배트맨의 최후입니다.
차라리 라오어2는 여운이라도 길게 잡고 갔지 이거는 여운도 뭐도 없고 다시 즐거운 세계로 돌아갑니다.
하도 배트맨 시리즈만 만들다보니 잠시 what if 하는것도 아니고 라이브서비스로 이제 아캄버스는 본작을 바탕으로
이어나가겠다는거잖아요? 이거 제정신인가요?
성인게임이면 섹시한거도 넣어야지 할리퀸 PC질 겁나했네. 존못임. 게다가 슈퍼맨, 배트맨은 남자라는 이유로 매력 다 거세한 그냥 평범한 NPC 보스몹으로 바뀜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1시간 50분정도 해본 결과. 환불행이긴 하지만. 나름 재밌는 부분은 있긴 해요. 단 그게 다라서 문제.
재밌으면 환불을 왜 하나요... ㅎ
@@LE_SSERAFIM 재밌는 부분 5~10% 평타는 20~25% 나머지는 문제점. 적어도 재미가 30의 비율은 넘어야 겠죠.
이상하게 PC, 페미니즘, 동성애를 잔뜩 넣은겜은.
캐릭을 보는 것만으로도 불쾌하더라.
그리고 불쾌해 하면 나더러 인종차별자 래.
그런 겜을 내가 내돈주고 왜사?
언제나 그렇듯 결과는 사용자 평점이 말해줌
한국인들도 과거 mmorp로 떼돈번걸 요즘 별로 안좋아하는데 현재 mmorpg를 하는건 시대착오적임. 가격이나 착하면 몰라도 검은사막 봐도 답이 나올텐데 왜 mmorpg로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감. 그냥 사이버펑크처럼 만들었다면 대박 재미있는 게임이 될뻔했는데 아쉽네요. 많은 기대했는데 폭망이라 아쉬움
저도 aaa게임 빠돌이고 하는 게임들 다 aaa인데 영상 보면서 좀 답답했던게 다들 유저수 이야기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게임은 기업이 만들고 기업이 이해하는 언어는 투자 대비 수익, 이익률 뿐인데 이 부분에 대한 설득이 이뤄져야 게임사들도 태도를 바꾸지 않을까 싶네요...
유저수=수익이니까요, 그리고 한게임을 내서 히트를치고 그 다음부터 수익이 없다시피한 게임사들은 라이브서비스게임들의 지속적인 매출이 부러울수밖에 없습니다
패키지값+패스+소액결제의 과금포텐은 일단 만들어봐라고 할만큼 매혹적이죠
하지만 영상에서 말했듯이 라이브서비스게임을 지속적으로 하게만드는데에는 적지않은 노고가 들어갑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는거죠
지금 이 단점이 결과로서 여실히 드러나는중이고 대책없이 라이브서비스게임을 만들던 회사는 손해보고 알아서 패키지게임을 만들겁니다
게임가격은 물가상승률에 비해 안올라가지만 유져들은 눈이 높아져서 웬간한 aaa게임은 눈에 차지 않아서 개발비는 더 들어갑니다. 그러니 어쩔수 없는거죠.
프로모션 코드를 그래서 안뿌린거 같은데. 어짜피 폭망하는데. 인플러언서 들에게 미운털 박히면 뭐가 좋다고. 그걸 안뿌려. 망해도 할 말 없지. 그리고 앞으로 어지간한 갓겜으로 나오지 않는 이상 폭망각이고... 나 역시 이게임에서 유저들 끌어들일수 있는 캐릭터인 할리퀸 디자인 꼬라지 보고 망겜 직감했다.
요즘 일본게임들과 인디게임들이 압도적으로 폼이 미친 이유는 생각보다 단순함
그저 게임 다운 게임을 만들고 있음
콜옵 뱅가드보다 캐릭터 빨이 꾸진 게임은 처음본다 근데 욕심은 뱅가드 사후지원보다 더 심할꺼라? 진짜 재앙덩어리가 빅뱅급이네
라이브 서비스 한물간지가 언젠데 케빈 콘로이 유작을 이따구로 티배깅 하는 락스테디 리스팩 한다 그리고 일반판이 가격 9만원 이라는건 말도안됨
원신은 지들이 남자 배꼽은 검열 하지 않지만 여자 캐릭터 배꼽은 없애는 식의 자체 검열해서 그렇다 쳐도, 온라인 게임에 기대던 한국 게임사들 전부 주식 꼴아박고 있고, 심지어 작년엔 가챠 본고장 일본에서 사이게임즈까지 적자였던 것을 보면 라이브 서비스는 정말 한물 간 듯 하네요. 와우 멤버 숫자도 2016년에 정점 찍고 계속 줄어들기만 하고요.
게임만 잘 만들면 9만원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요즘 게임들 보면 이게 9만원 인가? 의아 하게 되요
근데 의외로 현재 스팀평가는 매우 긍정적(85%에 2000개대)이더군요. 좀 더 지켜봐야하겠지만 생각보다 망겜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메타평점은 60점대지만 아직도 리뷰가 몇개 안나옴) 나중에 크게 세일하면 할만할지도 모르겠군요. 그나저나 개발사들 라이브 서비스 게임 쫓지 말고 정통 싱글플레이 게임들에 집중하면 좋겠습니다.
이거 다른것보다 스토리가 배트맨 팬들한테 개씨발임.. 라오어2 조엘 능욕은 선녀로 보일정도임
라이브 게임을 팔아먹고 싶으면서도 언젠가부터 사람들이 한눈에 보고 미녀라고 느끼고 섹시하다고 느낄만한 포인트는 점점 지워가고 있다. 코스메틱을 팔고 싶으면서 사람의 본능에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을 버리는게 정말 똑똑하다고 느끼는건가??
존중이 안 보여. 설사 내 적이라 해도 최소한의 존중은 가져야 해. 하물며 친분관계를 유지해야는 대상이라면 더욱 그래야 마땅하잖아.
라이브 뭐시기가 중요한 게 아냐. 소비자에 대한 존중이 없고, 게임 따위를 왜 하는지 의아해 하고 있으며, 빌런을 제거 대상으로만 봐.
마치 핵을 써서라도 승리?만 하면 된다는 마인드로 그득한 애새기 처럼...그런 애들과 차분한 논리적 대화가 가능한가? 토론이 되냐고.
일반인도 오덕을 이해 못 해. 우리 훌~륭하신 기업님들이 게이머를 이해할 리가 없지. 그들 망막에 반사되는 게 과연 소중한 유저일까?
라이브서비스가 먹히기는 힘들지라도
한방 제대로 터지면 그 어떤것도 비교불가하게 벌수 있으니까
도박한판 하는거죠 뭐
영상에 콜옵으로 비교하는 내용이있는데 콜옵은 걍 포켓몬같은 ip라 비교불가임 서양에서는 ㅈㄴ인기있어서 대충만들어팔아도 최소 천만장이상팔리는 ip인데 괜히 소니가 게임하나가지고 거품문게아니지 ㅋㅋ
이 게임은 라이브 서비스 방식만이 문제가 아니더군요. 아캄유니버스라면서 전 작품의 주인공을 마치 그 어떤 게임의 후속작 만큼이나 무례하고 잔인하게..
아캄시리즈의 팬들은 물론 DC의 팬들 마저 우롱하고 짓밟는 짓을 했더군요.
정말 요즘 서양의 제작사들은 왜 이렇게들 자신들의 사상을 강요하는지 모르겠습니다.
PC 패거리가 자경단 같은 것 싫어하는 것 같더군요. 마블에선 보수 적인 성향이나 경찰들이 퍼니셔를 좋아한다고 퍼니셔 타이틀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기어코 없애버림.(마블이 오피셜로 Punisher is no more 인증 해버림.)
일반인들 기준엔 게임성 보면 뇌뺴고 플레이 하면 괜찮은거 같은데 9만원 이라서 선뜻 사기가 힘들지만 할인된 가격 으로 사면 그만 입니다. 하지만 팬들 입장으로 보면 매우 화난 상황이죠 가격이 싸면 덜 위안 될땐데 가격도 비싸서 팬들 입장으로 보면 어느 이해 하게 되요.
한정된 파이에서 결국 나눠먹기해야하는데 나오는 게임들 쳐다보면 몇년전부터 서비스 되던 게임들을 접고 해야하는 이유가 캐릭터 외형을 제외하면 하나도 없는데 계속 유비도 아니고 양산형aaa사이즈로 나오는거보면 국비지원이라도 받는줄
또 대규모 해고가 이어질듯 하네요. 어쩌면 현재 트리플A 게임 경영진은 게임 업계의 몰락을 바라는 것일까요?
이제 온라인게임은 어지간하지 않으면 킬링타임용 게임이하의 수준으로 생각하겠지...
엔딩도 없는 게임을 개발자가 내준 숙제나 하고 있는 유저..
발더스게이트3 12시간 해도 큰 재미는 못 느꼈는데,
해 보니 플스5로 하는데 오늘 하루 종일 할 정도로 할 만하던데요.
사바사인 듯하네요.
만약 pc로 한다면 패드로 안 하면 재미 없을 것 같네요.
싱글 게임 호그와트 2천2백만장 대박..... 호그와트 2보다... 라이브 서비스 게임 으로 만든면 더 대박겠네..... 어떻게 이런 망상을 하는지...
라이브 서비스 게임 으로 갈꺼면 포트나이트,롤,원신처럼 프리투 플레이로 가던가... 아니면 Gta5처럼 싱글 패키지 게임으로서도 충실하고 라이브 서비스 게임은 부록으로 들어 있는 플러스 알파로 가는 투트랙 전략이 좋다고 봅니다... 데스티니가 한번 성공했다고...
앤썸, 마블,수어사이드... 전부 패키지로 풀스라이스 받아처먹고 mmo 처럼 부분 유료화로 이중으로 받아처먹을라고 하니 ..이런 얄팍한 상술 에 넘어갈 정도로 유저들이 바보도 아니죠.
데스티니 2 가 여러 게임사들을 망쳐놨구만. 라이브 서비스 게임이 아무 게임회사나 도전 할만한 모델이 아니지. 탄탄한 개발력과 자본 명성이 있어야 되는데... 애당초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라이브 서비스로 성공할 만한 그만한 대형 IP 도 아니고 또 그런 게 통할 컨셉도 아니고... 악당의 악행을 극대화 하는 싱글 액션 어드밴쳐 게임으로 나왔으면 나름 의미있는 성공은 했을텐데. 앞으로도 이렇게 라이브 서비스에 도전하는 게임들이 많을텐데 99% 는 다 이런 망작들일 가능성이 높음.
나중에 피스메이커 나온다면 그때는 70%할인 해줬으면 좋겠네
할리가 아캄에서 입던 옷 보고 바로 문닫는거 보고 영원히 저복장 입은거 못보겟구나 했다...
니네 먹여살린게 배트맨 게임인데 배트맨을 그리 토사구팽하냐
너티독이 조엘로 골프치고 욕먹는게 그리 부럽더냐
왜 자꾸 라이브 서비스 탓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라이브 서비스가 성공하기 힘든건 다음 문제고, 중요한건 일단 게임이 구린것인데
게임이 몇 점이냐 보다는 그 가격이 문제 같음…
라이브서비스 게임인데 79800원 문턱자체도 높고 ip자체도 마블보다 선호도가 낮은데다가 그 dc에서도 빌런들로만 가져가는 게임이라 더 성공하기힘들꺼 같네요.
게임자체는 재밌어보이던데 전략을 좀 바꾸는게 낫지 싶어요.
이런 쓰레기가 배트맨으로서의 케빈 콘로이의 유작이라는 게 한심스러울 뿐이다.
근데 레드폴이나 수어사이드나 꼬라지보면 싱글로 나와도 잘되진 않았을 거 같은데.. 걍 라이브서비스보다 애초에 노잼에 발적화가 문제인거아닌가?
스토리도 문제에요
썸네일 소련여자인줄 알고 깜짝 놀라서 들어옴
워너는 배트맨 아캄같은 제대로된 싱글 게임이나 내놔라~ 슈퍼맨, 원더우먼 같은 훌륭한 캐릭터를 가지고도 활용을 못하다니...이번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차라리 "저스티스 리그" 로 나왔다면 그나마 관심은 더 받았을거 같다.
소비자가 원하지 않는 상품을 공급하는 기업의 미래는 망하는것 뿐입니다.
게임기업들이 쉽고 안정적인 수입을 원하는건 구매자들에게는 전혀 고려사항이 아니죠
만드는건 자유지만 사는것도 자유니까요.
썸네일 내용 댓글란은 매우 부정적인데
스팀은 매우 긍정적.. 혼란스럽네..
스팀 시스템상 출시초기에 부정적 평가가 급격하게 많아지면 그게 적용이 안됨
이미 부정적인 소식이 출시전 많이 나와서 해보고 싶지도 않아져서 안하는 사람도 많은듯
아마 스트리머들 하는 것 보고 맘에 안 드는 사람들은 대부분 걸러서가 아닐까 싶어요. 이게 막상 게임 짜임새는 나쁘지 않아서 일단 사서 하는 사람들 반응은 그리 나쁘지 않을 수 있거든요.
다만, DC 코믹스 팬이라면 반감 가질 내용들이 좀 있어서 '거를 사람은 걸러서 하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막상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은' 상품이 나왔다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사람들이 스팀 평가는 믿을 수 있다고 하던 시절은 이미 끝난 것 같음.
@@sean7082 ㅎㅎ 정확히는 일단 알고 사면 나쁘진 않다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가진 가장 큰 문제는 악당들의 매력이 영웅들에 비해 부족하다는 것 같거든요. 영웅들은 다양한 에피소드로 서사가 완성되어 있는 반면, 수어사이드 스쿼드 멤버들은 아예 메인 빌런도 아닌 캐릭터들이 많아서 몰입하기 좋지 않을 뿐더러, 이번 게임 컨셉이 진짜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맞는 내용인가에 대해서도 의문이 드는 부분이긴 하니까요.
스팀 리뷰는 '일단 구매한' 사람들 입장에서의 만족도이지, '잠재적 소비자 전체'의 만족도는 아니니까요. 스팀 리뷰가 박한 경우는 게임 자체의 만듦새가 형편없거나, 애초에 광고한 것과 게임 내용이 다를 때가 아닌가 싶어요.
내가 앤썸때문에 컴퓨터도 큰맘먹고 맞췄었는데 뒷통수 맞고 그뒤로 대작들은 예약구매 절대안했고 언제나 정답이였다.....
솔직히 할리퀸 디자인 좀만 더 섹시했으면 동접자 5천명은 늘었을거 같은데
서구권 게임들이 pc도 pc 인데 기술적인 부분 즉 그래픽이나 물리엔진 같은 기술적 디테일이 과거 게임보다 떨어지는 퀄리티로 출시되는게 많음
서구권 it 업계 전체가 너무나 x편한 상태에서 일해서 그래 언제 부터 인가 경쟁적으로 꿈의 직장 적은 근무시간 이런 걸 자랑으로 여기면서
다른 업계에서 보면 말도 안될 정도로 근무시간이 적은 회사가 많아졌음
일론머스크가 트위터 인수했을때 가장 분노 했던 것도 1주일 통틀어서 6시간 일하는(하루 6시간 아니고 주 근무시간이) 트위터의 돌아버린 근무시간 때문 이었지
그래서 테슬라처럼 일 안할 애들은 다 나가라고 한거고(머스크 회사들은 개빡시게 일함) 구글이나 대형it 기업들이 최근 대량 해고 사태가 나타나는 것도 이런 것 때문이야 너무 좋은 조건을 추구하다 보니 근무 효율성을 넘어서는 수준까지 와버렸음 그래서 회사 전체로 볼때 과거에 비해 너무나 비효율 적인 회사가 된거지
편하게 일하는 게 좋긴 하지 그걸 안 바라는 사람이 어디 있어 하지만 사람 이란 게 제대로 집중해서 일을 하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함 출근하자 마자 바로 일에 집중해서 퇴근 직전 까지 초 집중으로 마무리 하는 사람은 100만명 중에 1명도 안될거라고 본다.
그러니까 출근하면 대부분 직장인들이 준비 시간도 필요하고 중간 중간 쉬는 시간도 필요한데 하루 근무시간이 6시간 이하라고 하면 이것 저것 빼고나면 제대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한 두시간도 되기 힘들다는 말이지 거기에 또 게임 업계는 크런치에도 엄청 민감해 가지고 조금만 추가 근무가 들어가도 x지랄들을 하지 기사로 나오고 고발하고 당장 일본이랑 비교해봐 서구권 회사들 6년 10년 걸려서 게임 하나 나올 동안 일본은 게임이 쏟아짐 그런데 퀄리티도 일본 게임이 더 좋다.
그리고 하나 더 미국은 투자회사들이 게임에 관여하는게 너무 심함 계약할때 조항이 구체적으로 있을 정도임 이 조항에는 pc 부분도 아주 구체적으로 들어가 있음 흑인은 등장인물 부터 여자 등장인물 외모 기타 등등
라리안이 발더 3를 탄생 시킬 수 있었던 이유도 과거 경험에서 투자 회사들의 횡포에 질려버려서 자기들 자금과 얼리 엑세스를 통한 자금 만으로 개발을 했기 때문임 즉 휘둘리지 않고 지들이 만들고 싶은 걸 만든거지
앞으로 서구 권 대형 개발사에서 나오는 게임은 솔직히 기대를 안하는게 맞음 어쩌다 하나씩 좋은게 나오긴 하겠지만 전반적으로 떨어지는 게임이 나올 가능성이 높음 근무 조건이 너무 좋다 보니 개발기간도 너무 길어지고 개발비도 말도 안될 정도로 높아지니 실패 할 때 마다 리스크도 훨씬 커지는 거지
개선없이 이대로 가다가는 망하는 회사들이 상당히 많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믿고 하는 락스타도 개발 기간이랑 개발비 보면 말도 안되는 수준이지(gta6 개발비가 조 단위임) gta 이름 빨과 고정 팬이 어마 어마 하니 실패하진 않겠지만 재수 없어서 한번 실패 하면 타격이 엄청남
개인적으로는 서구권 대형 게임회사들은 과거 아타리쇼크처럼 한번 x망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래야 정신차림
게임그래픽디자이너였는데 배경만 3번 갈아엎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기획자하고 팀장이 미친넘들이었음 일이 많이 한다고 게임이 잘나오는게 아님
히히 고담나이트에 한번 속아서 또 안 속길 잘했네,
에픽에서 무료로 뿌릴때까지 존버해야겠다.
직접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못 만든 게임은 절대 아닌 것 같아요.. 저는 너무 재밌게 즐기고 있어서 개인 취향 차이인 거 같네요
흥행이나 리뷰 결과와는 별개로 게임 자체는 꽤 재밌었습니다. 특히 마블 어벤져스나 고담 나이트보단 훨씬 재밌었습니다. 나쁜 여론을 극복할 수 있을 정도로 재밌진 않았다는 게 유감이지만요.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절대 리뷰 접수 61점을 받을 정도로 나쁜 게임은 아니었습니다.
전투도 재밌었고, 빌런들(특히 캡틴 부메랑) 만담도 재밌었거든요. 왜 이렇게 혹평을 받는지 모르겠네요.
DC팬들 기준으로 스토리가 똥망 이라서 문제죠 그 점수가 일반 게이머 점수 보다 팬들 점수가 클겁니다. 일반 게이머는 솔직히 크게 관심 없거든요 이게임 말고 다른 게임 많아서 굳이 할 필요성 없어서
라이브 서비스 게임은 압도적으로 뛰어난거 아닌 이상 신작 거의 안 함. 그냥 하던거 하지
PC 발언하던 회사의 최후군요.
재밋는 게임이 아니라 프로파간다를 만드니까 안사는거죠.
ㅈ같은게 ㄱ같은 라이브서비스 게임 만들거나 만들고 파산하거나 매각해서 IP가 단절됨 ㅋㅋㅋ ㄱ같은 퍼블리셔 때문에 ㅋㅋㅋㅋㅋㅋ
전 아캄나이트,발더스게이트 , p의 거짓 엘든링보다 수어사이드를 더 오래 즐기고 있습니다 ㅋ
저 좋은 ip로 왜 라이브 서비스, 텅텅빈 오픈월드를 적용한겨..
라이브 서비스를 개ㅈ으로 아니까 그렇지... NC처럼 그 분야에서 탑찍었던 곳도 조지는게 라이브 서비스 겜인데
게임을 그지같이 만들어도 캐릭이라도 예쁘게 만들면 잘 팔리는데 PC빔마저 맞아가지고 뒤지게 못생기게 만드니 뭐....
마블 어벤저스는 렙업을 하고 장비를 바꿔도 강해지는 게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서 스토리만 보고 지웠었죠
게임개발쪽이 리스크가 큰 업계라서 그런지
건실하게 싱글플레이어 게임들을 출시하는 스튜디오도 있지만
한번 제대로 성공하면 돈 찍어내는 라이브서비스 게임 개발에 대한 욕구가 계속 있는것 같음
포트나이트도 작년에 완전 반등해서 매출 정점 찍고, gta5온라인은 말할것도 없고
콜옵도 돈 쓸어담고 있고, 베그 하나로 크레프톤 사상최대 매출 찍는거 보면
성공이 어려워서 그렇지 성공하면 몇 년동안 싱글게임 2000만 카피를 판매하는 것 이상의 돈을 벌어다주는 사례들이 있다 보니까
라이브서비스 게임을 개발하려는 시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음
수어사이드 스쿼드 출시 전부터 평은 안 좋아보이는데 9만원 돈에 파는 거 미친 거 아님?
게임 플레이 진짜 피곤함.. 배경도 도심 한가운데 어지러워 죽겠는데 몹들은 어디있는지 잘 보이지도않고 죽일려하면 쿨타임없는 무한 순간이동해버리고.. 진짜 전투 디자인도 너무 병신같음
만약 수어사이드스쿼드가 성공해서 장기적으로 서비스한다치면 저런 ip로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꾸준하게 만들기 힘들뿐더러 언젠가 엔딩을 만들어줘야하는데 이런 히어로ip로 뭔 여운을남는 엔딩을 만든다고 아무리봐도 히어로 ip는 라이브서비스로 지속적인 서비스는 불ㄹ가능하다생각함
고담나이트랑 비교하긴 미안한데.. 수어사이드는 개인적으로는 괜찮은데... 출시순서가 잘못된듯.. 고담쇼크로 다들 기피중...
모르겠고 썸네일 할리퀸 개무섭네;;;
솔직히 지금 할게임 많아서(예시:페르소나3 리로드)
시간지나면 동접자 늘어날수있을것 같아요
스팀 리뷰 보면 할만하다고 하는 리뷰 많아서 희망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팰월드 페르소나 리로드 용8 용7외전. 대기중
할리퀸 첫짤 보고 찜목록에서 지웠습니다 ㅋㅋㅋ 아캄은 시리즈 4개 점점 발전하는게 보였었는데
9900원 특별 할인을 해도, 시간이 아까워 사지 않을 듯
라이브서비스? 게임을 잘 만들고 하면 뭐라 안하지.
덜 만든걸 내놓고 업데이트를 라이브서비스라고하면 안되는거지.
제2의 포트나이트를 바랬겠죠..
그런데 유저평가는 매우긍정이던데..
스팀 시스템상 출시초기에 부정적 평가가 급격하게 많아지면 그게 적용이 안됨
요즘 초동실패한 게임이 패치로 뭐 어떻게 해볼 수 있을리가 없지 그냥 끝임
캐릭터 좀 예쁘게 만들면 안 되나... 저것들은 왜 죄다 여캐 와꾸를 10창 내는거냐
게임 업계는 지들이 망쳐 놓음 완성안된 게임 출시, 무분별한 DLC 출시, 사기 프로모션 영상등
할리퀸 와꾸만 예쁘게 했어도 동접 2만은 찍었다.
조커 볼때마다 황광희 씨에게 분칠한 것 같다는 생각만 드는군요. ㄷㄷ
하지만 망하던 폐업하던 말던 게임사는 계속 수백,수천억을 넣어가며 라이브서비스 개발에 힘을 쏟을 테고 이게 반복되면 10년내에 이름 들으면 아는 대형 게임사들은 서서히 없어질듯 하네요. 라이브서비스와 PC는 폐업을 햇으면 했지 라는 자존심과 자부심이라서 이걸 포기는 못하죠
일반인들은 할인 가격 사면 그만 인데 팬들은 스토리에서 빡치고 9만원 에서 더 빡치고 솔직히 내가 팬이면 개빡칠거 같음 솔직히 가격 에서 좀 싸면 그마나 덜 빡치는데 가격에서 이게 9만원? 에서 빡친 기분... 그래서 팬들 마음도 어느 정도 이해 간다 그래서 이런 경험 좀 당해 봐서 나도 이제는 팬 마음 보다 어느정도 합리적인 판단 하게 됨
라이브서비스를 만들바에야 MMO게임 만드는게 논란없을려나, 허허. 고담나이트 보다는 재밌던데.
IP 선택부터 망할 수 밖에 없는 게임. 영화로도 그저 그랬던 IP를 가지고 게임을?
소비자들이 원하지 않는데 만들겠다고 하는 회사 중역들은 돈에 미쳐 현실감각을 잃은거죠.
라이브서비스가 미래고 어쩌고 하던 CEO가 있지 않았던가? 뭘 좀 잘 만들어야 미래가 되지
아니 배트맨 슈퍼맨 한꺼번에 나와도 모자랄판에 왜 수어사이드 캐릭에 집착하는겨.. 할리퀸도 겨우 아는데 나머지는 관심도 없구만
망한 라이브서비스 게임이 출시 5년후에도 과연 팔릴까?
지속가능한 수익모델이라는 환상에서 게임사는 그만 빠져나와야함
최소한 싱글캠페인이라도 잘 만들라고
저걸 8만원에 팔아처먹고 있느데 누가 사냐?
베데스다의 스타필드처럼 떡망해버린 수어사이드 스쿼드ㅋㅋ
아니 스팀평가 매우긍정적이던데 당한거임??
마블어벤저스랑 고담나이츠보단 재밌긴함 ㅋㅋㅋ
스팀평가가 괜찮길래 잘되나 했더니 그랬군요 ㅋㅋㅋ
라이브 서비스 게임이냐, 싱글 플레이어 게임이냐, 가 중요한게 아니라. 재밌냐, 재미없냐, 가 중요한 거지. 이놈들아~ 재미없으면 망해야지~
난 혼자하는것을 좋아해. 물론 리그오브레전드는 좋아하지만...
데스티니가디언즈 같은 라이브서비스 게임을 혐오한다.
돈을 빨고싶은맘은 이해하지만,,, 나는 사양할래.
장르, 플레이 방식, 출시일(반값도 안하는 대박게임), 가격, 언론 대응, pc한정 높은 최소사양(그래픽 대비)
모든게 다 안좋은 선택인거 같아요
게임의 재미를 떠나서 구매할 생각이 안들어요;;
루트슈터가 좋아서 구매한 사람들은 옹기종기 스쿼드 파티 짜면서 존나 재밌게 하는중인데 아무래도 루트슈터 장르가 호불호 갈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