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판 떠나고 몇 년이 지났는데도 반가운 조정식T.. 수업도 수업이지만 화면 너머 학생들도 따뜻하게 챙겨주셨던 기억이 납니당.. 제가 수업 들을 땐 첫째만 있었는데 동생이 선생님 강의 들을 땐 기욤둥이가 셋이나 된대서 세월 참 빠르다 느꼈네요ㅋㅋㅋㅋㅋ 늘 행복하시길 바라요!
짧은 과외 경력에도 애들을 가르쳐보고 느낀건.. 아이가 공부를 대하는 자세를 만드는 게 가정이라는 거다. 공부는 시키는 게 아니라 본인이 하는 거고... 아이가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마인드를 심어주는 게 부모인거지 책 읽어주고 부모가 책 읽는 모습을 집에서 계속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공부에 대한 부모의 역할 90% 는 했다고 본다. 아이와 '같이' 책 읽고 '같이' 공부해라. 공부해라가 아니라 공부하자라고 해야된다.
영어는 저분 말씀이 백번 천번 맞음. 예문 쌉중요!! 단어외우는것도 어려운데 확장단어뜻을 언제 따로 외워하겠지만. 확장단어는 단어만 외우는게 아니 general hospital 처럼 종합단어 이거나 주로 특정 문맥or 주제에 따라 그 뜻으로만 해석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중고등 단어장을 5회이상 떼면. 획장단어를 외우고 예문을 통째로 분석하며 해석 5회하면 . 여러문제를 접하다가 그 예문과 비슷한 문맥을 접하다보면 외워지고. 어느정도되면, 예문이 중요하다고 똑같은 생각을 하게되지.ㅋㅋㅋㅋ 나도 여기까지 오기가 힘들었지만 ㅋㅋㅋㅋ 영어는 절대 성인되서도 포기하지않기를. 잘하면 인생에 큰도움된다.
박상현쌤은 영남대 화학과라 콤플렉스가 될 수도 있지만 그걸 뚫고 1타 강사가 되신 거 보면 정말 대학이 다가 아닌 것 같습니다. 정승제, 강민철, 오지훈, 이다지, 이훈식, 한종철, 박지향 쌤들처럼 출신 대학교를 안 밝히거나 스카이 대학 출신이 아니더라도 승승장구하시는 것을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좋은 대학은 아니지만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ㅎㅎ
가장 최근에 입시끝내고 수도권의대 성적나온 재수생인데요. 요즘 학부모님들 너무 선행학습에 열성적이시고 막 초,중학생들한테 고3공부까지 시키신다 들었는데, 그건오히려 독이된다고 생각해요. 요리 한번도 안해본 사람이 고급 레스토랑가서 음식한번 먹어보고는 "나 이제 이 요리 할줄 알아" 라고 말하는 격입니다. 그래서 저도 조정식쌤이 말씀하신 의견에 대체적으로 동의하지만, 전 현실적으로는 1년선행정도가 가장 적절하다 생각해요. 미리 선행학습을 1년전에하고, 다음해에 자기학년 공부를 심화학습 하는거죠. 그 이상의 선행은 오히려 독이 될 가능성이 크고 효율도 떨어진다 생각합니다. 또 여기서 핵심은 선행이 아닌 심화학습이란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소위 학벌 대학 간다고 인생 거저 얻는 게 아님. 그거 믿고 까부는 애들은 이기적이라 사회에 도움이 안 됨. 프로는 대학 좋은 데와 큰 상관이 없음.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제대로 찾고 그에 맞는 공부를 하고 경력을 쌓으면 프로가 됨. 2030대들은 절대 자기가 소위 말하는 학벌 좋은 대학 못 나왔다고 좌절할 필요 없음. 또한 공부머리와 일머리는 차원이 다름. 일머리 좋은 사람 성공할 확률이 높음. 자기가 진짜 뭘 하고 싶은가, 그걸 고민해야.
@@user-xyttiom749 뭔 뜬구름. 하고 싶은 걸 막연하게 생각하니 그런 것. 자기가 할 줄 아는 거에서 찾아도 되는 거임. 그걸 어떤 판타지라 생각하는 거 자체가 문제. 학벌 좋은 데 간다고 다 되는 게 아님. 무슨 모든 결핍이 채워져야 가능하나. 인간의 결핍이 다 채워지는 경우가 있나? 끊임없는 욕망을 뿜어내는 개 인간임. 그걸 스스로 조절하려고 노력하고 사회전반이 성찰해야지. 그렇게 성적대로 살아 행복해서 그리 자살을 하는가? 하고 싶은 걸 평생 하는 인간은 많지 않음. 지금 상황에서 자기에게 맞는, 하고 싶은 걸 하면 됨. 뭐가 안 된다고 극심하게 우울하고 열패감에 빠질 필요가 없다는 것. 타인에 대해서도 너그럽게 생각해야 함. 서열-성적주의는 인간만 타락시킴.
@@user-xyttiom749 매슬로우 위계ㅋㅋㅋㅋ남이랑 자꾸 비교를 하니까 님은 그런 관념에서 못 벗어나는 거임. 무슨 아인슈타인을 기준으로 삼아 사는 인간이 어딨어. 스스로를 대단하다고 여기는 거 자체가 불행의 씨앗임. 그저 주어진 삶에 만족하고 자기 여건에서 발전하며 성취하는 삶을 지향해야 한다는 것이고 그게 매슬로우의 이론임. 현실을 경험하지 않고 그저 책으로 안 세상은 허깨비. 학벌과 돈의 노예로 살면 타고난 천재도 악순환일뿐. 이 문제의 시스템을 바꾸기 위해 공부하고 창의성을 통해 바꿔야 진짜 인재이지, 고정된 틀에 자꾸 자기를 끼워맞추는 건 그냥 기계. 나는 이 시스템을 지적하는 것이고 부모들부터 아이들을 그리 내몰면 안 된다는 것이고 설사 그리 내몰며 공부했어도 성인이 됐으면 고쳐나가려고 생각의 전환을 해야 한다는 것임. 공부를 왜 하는가? 단순 출세만 위한 건 엄밀하게 매슬로우의 1단계 충족밖에 안 됨. 그리 공부해봤자 천박해지기만 할 뿐.
@@user-xyttiom749 문맥을 못 읽으시네요. 어찌 지금의 설명을 읽고도 뜬구름이라고만 보는지. 출세와 자아실현은 같지 않아요. 출세한다고 존경욕구가 충족되는가? 매슬로우가 무슨 진리인양 말하는데 그런 욕구충족은 사람마다 달라요. 의사로 살아도 만날 중노동자처럼 일에 치여 살아 행복하지 않은 사람도 부지기수. 남이 볼 때는 백수같아도 자기 전문적일 일 자체에 만족감 자존감 높게 사는 사람도 많아요. 그냥 남들이 말하는 물욕을 채우며 사는 건 그저 1단계일 뿐이라는 거죠. 각자의 인생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되는데 지금 우리는 틀 안에 안 들어오면 낙오자 취급하죠. 그게 문제라는 겁니다. 루저가 아닌데 루저라고 생각하는 관념에 사로잡혀 타인과 자신을 불행 속으로 스스로 쳐넣고 있다는 것. 천재 아니어도 지하방 살면서 하고 싶은 일 하며 만족하며 사는 사람도 많아요. 어떤 기준으로 사람을 쉽게 판단하고 재단하면 안 됩니다. 그게 인격이에요. 전체 문맥을 보세요. 말꼬리 잡지 말고.
독서라는건 단순히 책을 읽고 끝내는게 아니죠. 그 안의 단어,문맥,문장을 읽고 이해하고 내 생각을 갖게 되면서 글이라는 것 그 자체와 친해지는 겁니다. 그렇게 많이 단련된 사람들은 글 속에 내용, 요지를 훨씬 잘 게다가 빠르게 알아차리고 글을 정리할 수 있으니 그 자체로 공부의 효율과 실력을 올려줍니다. 단순히 국어 뿐 아니라 모든 과목에서 그런 능력은 필요하고 중요하죠!
제 경험으로 진짜.. 3개월만에 영어 만년 3등급에서 1등급 찍었는데.. 다른거 아무것도 안하고 영어만 주구장창 하니까 됩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과목 성적은 조금씩 떨어지더라고요...ㅋㅋㅋ 일년만에 모든 과목을 서울대갈만큼 찍는다? 절대불가능이고요..... 한 과목에 올인?? 비추합니다..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독서를 많이 하는 사람이 공부 잘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늦더라도 고등학생 때 실력 발휘되고요. 독서가 제일 중요한데 요즘 학생들 시간도 없고 독서가 교과랑 연계가 안되니까 독서를 잘 안하죠. 그리고 중간에 차태현 배우님께서 책읽는 연기라도 해야할 것 같다고 하셨는데, 부모님이 책을 자주 읽을수록 아이도 따라서 독서한다는 걸 어느 도서에서 본 적 있습니다.ㅎㅎ 결론은 부모님이 독서하는 게 젤 중요하다는 것.
수능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겐 와닿지 않는 소리겠지만…40대 중반까지도 맨날 돈들여 실제로 쓰는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써 말하자면…매주 영어 논문 4-5편 읽지만 자연스럽게 직접 말하고 쓰는건 여전히 어렵습니다. 영단어를 하나하나 한글로 매칭해서 외우면 실제로 종종 영어로 말하거나 글 쓸때 어색하게 되요…영영 사전에서 단어의 뉘앙스를 파악하고 예문을 통해 직관적으로 익혀야 어색하지 않게 쓸수 있어요…
근데 영어강사들이 학생 혹하게 끌어들일 때 general 예시드는건 다 똑같네 ㅋㅋㅋ 그렇다고 저 선생님이 실력이 없다는게 아니라 강사도 결국 학생의 이목을 끌고 수강하게 하려면 저런 흡입력이 필요하니까 저걸 인트로로 많이 소개하는거지 그럼 혹해서 수강하게 되는 거니까 ㅋㅋ 물론 저 분 실력이 없다는건 절대 아니고!
맞아요 저두 딸아이 4학년 인데 3년을 가르쳤는데 4학년 안봐줬는데 수학이 오매 날라리 되버렸어요 연산 잡아 줬는데ㅠㅠ멘탈 제대로 털렸어요 학습지며 과외며 공부방 이며 다 했는데 뭐가 문제 였을가요 ㅠㅠ 마지막 으로 결국엔 학원을 보내게 되었내요 공부 관심 없어서 학원비 날라 먹는건 아닌건지 ㅠㅠ모르겠내요 ㅠㅠ다들 일타 강사들 멋있내요 제가요즘 딸아이 단어를 불러주고 뜻쓰게 하다가 뜻을 쓰게하고 단어를 쓰게 하는 방법을 하고 있어요 정말 지치내요
수능판 떠나고 몇 년이 지났는데도 반가운 조정식T.. 수업도 수업이지만 화면 너머 학생들도 따뜻하게 챙겨주셨던 기억이 납니당.. 제가 수업 들을 땐 첫째만 있었는데 동생이 선생님 강의 들을 땐 기욤둥이가 셋이나 된대서 세월 참 빠르다 느꼈네요ㅋㅋㅋㅋㅋ 늘 행복하시길 바라요!
ㅌ튜
다니 자랑만 들었는데 벌써 셋이라니
헐 둘 아녔어요?ㅋㅋㅋㅋㅋㅋ
@@jina5280 ㅔㅔ
인성 검색해보고 오세요...
진짜 팩트: 국어가 정말 안정적이면 다른과목 공부하기 매우 수월하고 공부시간 넉넉
ㄹㅇ,,,, 일단 긴 글이어도 읽고 해석하는데 어려움 없으면 반은 먹고 들어가는듯
단 수학 제외 ㅇㅇ;
@@usdell9602 ㅇㅈㅇㅈ
수학은 진짜 문제를 ㅈㄴ풀어야함
정시는 국어가 안정적 1 나오는 애들한테 매우 유리한 시험임
우리나라 말이 쉬우면서도 어렵다는게 진리죠ㅋㅋㅋ
짧은 과외 경력에도 애들을 가르쳐보고 느낀건..
아이가 공부를 대하는 자세를 만드는 게 가정이라는 거다.
공부는 시키는 게 아니라 본인이 하는 거고...
아이가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마인드를 심어주는 게 부모인거지
책 읽어주고
부모가 책 읽는 모습을 집에서 계속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공부에 대한 부모의 역할 90% 는 했다고 본다.
아이와
'같이' 책 읽고 '같이' 공부해라.
공부해라가 아니라 공부하자라고 해야된다.
와 같이 공부하자... 맞는말입니다. 애낳으면 그렇게 말하는 부모될게요
ㄹㅇ 애기때 엄마가 책읽는 거 보면서 같이 읽고 읽어 달라고 조르고 했더니 초딩때는 성적 잘 나왔는데.. 중학교 이후로 바빠지셔서 엄마도 나도 책 안읽으니 고딩때 밑천 떨어져서 성적도 내려감
훈습
이거 진짜인게 생각해보면 저희 부모님은 항상 나랑 도서관가서 같이 책읽어주는걸 제가 기억하던때부터 해주셨고 그덕에 공부하는거에 어려움이나 압박을 느낀 기억은 없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감사하네요
맞습니다ㅜㅜ
제발 좀 부모님들부터 책을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은 안 읽으면서 애들한테만 읽으라 시킴
수능 본지 15년이 지났는데 저 general 강의만 봐도 엄청난 강의력 소유자라는 걸 느낍니다.
김수환 선생님꺼 베꼈다던데 11=1 , 붙다 예시 같은거
@@iceice_americano anecdote듣고 뻐꾸기 그만날려man
@@kaha1512 ㅋㅋㅋㅋㅋㅋ 님 쇼미 나가
제너럴은 일반적인 전반적인으로 기억하면됭 우리가 단어를 중딩식으로 외운거죠
3:30 @@kaha1512
조정식쌤은 인스타에서도 그렇고 광장히 진중하시고 자신감이 넘치시는 선생님이십니다. 불안한 수험생활에서의 단단한 기둥이 되어주시는 느낌이랄까요.. 영상에서 나온 단어에 대한 이야기도 정말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수능이 다 끝나고 보니 또 느낌이 새롭네요
정식쌤 땡큐*^^*
영어는 저분 말씀이 백번 천번 맞음.
예문 쌉중요!!
단어외우는것도 어려운데 확장단어뜻을 언제 따로 외워하겠지만.
확장단어는 단어만 외우는게 아니 general hospital 처럼 종합단어 이거나 주로 특정 문맥or 주제에 따라 그 뜻으로만 해석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중고등 단어장을 5회이상 떼면. 획장단어를 외우고 예문을 통째로 분석하며 해석 5회하면 . 여러문제를 접하다가 그 예문과 비슷한 문맥을 접하다보면 외워지고.
어느정도되면, 예문이 중요하다고 똑같은 생각을 하게되지.ㅋㅋㅋㅋ
나도 여기까지 오기가 힘들었지만 ㅋㅋㅋㅋ
영어는 절대 성인되서도 포기하지않기를. 잘하면 인생에 큰도움된다.
조정식쌤 현강생이었는데 겉으로 보면 싸가지 없다고 보일 수도 있지만, 진짜 학생들 배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할 수 있다고 해주심... 결국 1등급도 수능때 받았고 ㅋㅋㅋ 감사함...!
정식쌤 '상위권이 아니라 극상위권이다'부터 시작해서 general 얘기까지 수강생이면 한 번 쯤 들어봤을 말들 ㅋㅋㅋ
전 노력을 안 했지만 덕분에 탈 없이 봤습니다
박상현쌤은 영남대 화학과라 콤플렉스가 될 수도 있지만 그걸 뚫고 1타 강사가 되신 거 보면 정말 대학이 다가 아닌 것 같습니다. 정승제, 강민철, 오지훈, 이다지, 이훈식, 한종철, 박지향 쌤들처럼 출신 대학교를 안 밝히거나 스카이 대학 출신이 아니더라도 승승장구하시는 것을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좋은 대학은 아니지만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ㅎㅎ
이다지 쌤 이화여대 수석이고 강민철 선생님 고려대 졸업입니다. 오지훈 선생님 한종철 선생님은 연대 석사이시고 대학 안밝힌 사람은 정승제 선생님 밖에 없습니다.
@@user-rv8sy1xj6z ? 강민철t 홍대미대나 서울대 둘중 하나로 알고 있는데 오피셜인가요
@@jgs8986 홍대미대 맞음
박지향 쌤 연대 나오셨지않나요?
석사는 크흠..
진짜 전 어렸을때부터 독서를 좋아했었는데
요즘 공부를 할때 그 독서를 했던게 너무 도움이 됨
기본적으로 국어성적부터 다른 과목을 공부할때도
이해가 더 잘되고 영어 독해도 일단 더 잘 됨….
조정식T는 직설적이고, 현실적이어서 참 마음에 든단 말이야
역시 정식쌤 진짜 월클 입담이다 간만에 들어도 몰입도 대박이네 ㅋㅋㅋ
상현쌤 9년전에 봤었는데 표준어 실력이 여전하시네요 ㅋㅋㅋㅋ
가장 최근에 입시끝내고 수도권의대 성적나온 재수생인데요. 요즘 학부모님들 너무 선행학습에 열성적이시고 막 초,중학생들한테 고3공부까지 시키신다 들었는데, 그건오히려 독이된다고 생각해요.
요리 한번도 안해본 사람이 고급 레스토랑가서 음식한번 먹어보고는 "나 이제 이 요리 할줄 알아" 라고 말하는 격입니다.
그래서 저도 조정식쌤이 말씀하신 의견에 대체적으로 동의하지만, 전 현실적으로는 1년선행정도가 가장 적절하다 생각해요. 미리 선행학습을 1년전에하고, 다음해에 자기학년 공부를 심화학습 하는거죠. 그 이상의 선행은 오히려 독이 될 가능성이 크고 효율도 떨어진다 생각합니다. 또 여기서 핵심은 선행이 아닌 심화학습이란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심화학습이로군요😊
여기 나오는 강사님들은 본인이 1타라고 생각보다 학생들을 위한 생각을 더 하실거에요~! 1타라는 말은 타인이 붙인건데 1타로 서로 싸우지마요, 우리의 열심히 했던 시기의 반가운 선생님들 나온건데 재밌게 봐요ㅎㅎ!
인강강사는 서비스 제공자일 뿐인데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 물론 입시 치르는 입장에서 누가 더 나에게 잘 가르쳐줄 수 있는 사람인지는 중요하지만, 그 이상을 넘어서 시간 보낼 바엔 문제 하나 더 푸는 게 더 이득이죠
영어 잘 하는 방법은 확실하고 명확한 동기부여부터인 듯싶어요. 배워야 될 이유가 있으면 여든 넘어서도 합니다.
요즘 영어 국어는 단어를 아는 게 문제가 아니라 문맥을 파악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고 그를 위해서 책 읽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 같아요
1:11 말포이가 별명이라고했을때 얼마나 이 자막 넣고싶었을까ㅋㅋㅋ
ㅋㅋ
표현력 갑👍
아니 진행잔줄알았는데 국어쌤이시네 완전 연예인이시네 ㄷㄷㄷ
소위 학벌 대학 간다고 인생 거저 얻는 게 아님. 그거 믿고 까부는 애들은 이기적이라 사회에 도움이 안 됨. 프로는 대학 좋은 데와 큰 상관이 없음.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제대로 찾고 그에 맞는 공부를 하고 경력을 쌓으면 프로가 됨. 2030대들은 절대 자기가 소위 말하는 학벌 좋은 대학 못 나왔다고 좌절할 필요 없음. 또한 공부머리와 일머리는 차원이 다름. 일머리 좋은 사람 성공할 확률이 높음. 자기가 진짜 뭘 하고 싶은가, 그걸 고민해야.
@@user-xyttiom749 뭔 뜬구름. 하고 싶은 걸 막연하게 생각하니 그런 것. 자기가 할 줄 아는 거에서 찾아도 되는 거임. 그걸 어떤 판타지라 생각하는 거 자체가 문제. 학벌 좋은 데 간다고 다 되는 게 아님. 무슨 모든 결핍이 채워져야 가능하나. 인간의 결핍이 다 채워지는 경우가 있나? 끊임없는 욕망을 뿜어내는 개 인간임. 그걸 스스로 조절하려고 노력하고 사회전반이 성찰해야지. 그렇게 성적대로 살아 행복해서 그리 자살을 하는가? 하고 싶은 걸 평생 하는 인간은 많지 않음. 지금 상황에서 자기에게 맞는, 하고 싶은 걸 하면 됨. 뭐가 안 된다고 극심하게 우울하고 열패감에 빠질 필요가 없다는 것. 타인에 대해서도 너그럽게 생각해야 함. 서열-성적주의는 인간만 타락시킴.
막줄 진짜 공감..
@@user-xyttiom749 매슬로우 위계ㅋㅋㅋㅋ남이랑 자꾸 비교를 하니까 님은 그런 관념에서 못 벗어나는 거임. 무슨 아인슈타인을 기준으로 삼아 사는 인간이 어딨어. 스스로를 대단하다고 여기는 거 자체가 불행의 씨앗임. 그저 주어진 삶에 만족하고 자기 여건에서 발전하며 성취하는 삶을 지향해야 한다는 것이고 그게 매슬로우의 이론임. 현실을 경험하지 않고 그저 책으로 안 세상은 허깨비. 학벌과 돈의 노예로 살면 타고난 천재도 악순환일뿐. 이 문제의 시스템을 바꾸기 위해 공부하고 창의성을 통해 바꿔야 진짜 인재이지, 고정된 틀에 자꾸 자기를 끼워맞추는 건 그냥 기계. 나는 이 시스템을 지적하는 것이고 부모들부터 아이들을 그리 내몰면 안 된다는 것이고 설사 그리 내몰며 공부했어도 성인이 됐으면 고쳐나가려고 생각의 전환을 해야 한다는 것임. 공부를 왜 하는가? 단순 출세만 위한 건 엄밀하게 매슬로우의 1단계 충족밖에 안 됨. 그리 공부해봤자 천박해지기만 할 뿐.
@@user-xyttiom749 넹
@@user-xyttiom749 문맥을 못 읽으시네요. 어찌 지금의 설명을 읽고도 뜬구름이라고만 보는지. 출세와 자아실현은 같지 않아요. 출세한다고 존경욕구가 충족되는가? 매슬로우가 무슨 진리인양 말하는데 그런 욕구충족은 사람마다 달라요. 의사로 살아도 만날 중노동자처럼 일에 치여 살아 행복하지 않은 사람도 부지기수. 남이 볼 때는 백수같아도 자기 전문적일 일 자체에 만족감 자존감 높게 사는 사람도 많아요. 그냥 남들이 말하는 물욕을 채우며 사는 건 그저 1단계일 뿐이라는 거죠. 각자의 인생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되는데 지금 우리는 틀 안에 안 들어오면 낙오자 취급하죠. 그게 문제라는 겁니다. 루저가 아닌데 루저라고 생각하는 관념에 사로잡혀 타인과 자신을 불행 속으로 스스로 쳐넣고 있다는 것. 천재 아니어도 지하방 살면서 하고 싶은 일 하며 만족하며 사는 사람도 많아요. 어떤 기준으로 사람을 쉽게 판단하고 재단하면 안 됩니다. 그게 인격이에요. 전체 문맥을 보세요. 말꼬리 잡지 말고.
언택트아빸ㅋㅋㅋㅋㅋㅋㅋㅋ 큰별쌤 최고🧡
안테나 어디까지 확장하려는 건가... 역시 희열좌
한별샘 강의 들을 때 자녀분이 초딩이었나 유치원생이었는데 어느새 17살이라니ㅠㅠㅠㅠ시간무엇 ㅠㅠㅠ 여전히 건강하셔서 좋아요 :) 파이팅입니다
큰별 아님?
@@user-ag7iw7bs7k 그거나그거나
@@배고픈수달-q6q 애초에 한별이 아니니까 그걸 알려주는데 뭔 그거나 그거나;
니 닉네임 수달이라는 동물을
오달이라고 하면 그게 그거나 그거나냐
@@user-ag7iw7bs7k 수달을 오달이라고 하는건 의미가 안통하지만 큰의 옛말이 한이기 때문에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한건데 뭐 공격적으로 들렸다면 미안하고
@@배고픈수달-q6q 아니 큰의 옛말이 한이고 자시고 간에 저 최태성 선생님 별명이 ‘큰별샘‘ 이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분 강의도 안들어본 사람 같은데 님은
왜 민정쌤 얘기가 많이 없지... 민정쌤 덕분에 수능 생활 한 줄기 빛으로 살았습니다ㅠㅠ 사랑해요 민정쌤 덕분에 국어 보는 눈을 깨우쳤습니다
조정식 쌤 설명 들으면 영어하고 싶어져요.
할 수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겨요
입시 끝나고 보니까 세상 재밌다 정말
ㄹㅇㅋㅋㅋㅋㅋ
군대가야지^ㅡ^?
10:07 최태성 선생님 감명 너무 받으셨는데… 정식쌤 낳은줄..
민정쌤ㅠㅠㅠㅠ 제가 너무 좋아해서 수능 끝나고 찾아뵙고 싶었는데.. 수능성적이 기대에 못 미쳐서 뵈러 갈 수가 없었어요ㅠㅠㅎ 인강생인데 2 년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상현쌤 20년전에 들었는데 유머러스하식ᆢ 귀에 쏙쏙 들어오고 멋진 분이셨어요
일타 인강쌤들이 다 모이니까 재밌네요😀
와 큰별쌤☆ 아직도 1타시군요~!!! 이제 제가 10년이 딱 지났네요... 쌤 오랜만에 보셔도 여전하셔요♡
공부는 어릴 때 그림책, 만화, 소설 읽는 것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함 사실상 시험은 읽기시험
민정쌤 인강에서보다 훨씬 이쁘시다 내 마음이 평화로워져서일까...^^
김민정쌤 왜케 귀엽냨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국어 긴 지문을 읽고 거기에 들어있는 생각이랑 말뜻을 잘 이해 할려고 노력해야해요 진짜 그래서 국어 시험을 한번도 틀린적이 없어요 공책에 필기하는거 진짜 추천
최태성쌤 짜앙 ㅠㅠㅠ 한능검 강의 넘넘 잘 들었어요ㅠㅠ
우와 1타강사에 영남대출신도 있구나
진짜 공부잘하는것과 가르치는건 완전별개인 케이스네
아니면 화학한과목만 죽도록파면서 티칭스킬만 죽도록 연구했나
영남대 지방대라고 하지만 국립대임 못하는게 아님
@@한겨울이여 영남대 국립대는 아닌데
90년대까지만 해도 공부 어느정도는 해야 들어가긴 했지
@@한겨울이여사립대
독서라는건 단순히 책을 읽고 끝내는게 아니죠. 그 안의 단어,문맥,문장을 읽고 이해하고 내 생각을 갖게 되면서 글이라는 것 그 자체와 친해지는 겁니다.
그렇게 많이 단련된 사람들은 글 속에 내용, 요지를 훨씬 잘 게다가 빠르게 알아차리고 글을 정리할 수 있으니 그 자체로 공부의 효율과 실력을 올려줍니다. 단순히 국어 뿐 아니라 모든 과목에서 그런 능력은 필요하고 중요하죠!
실행하고 더 하는것도 재능임 호르몬 체계가 사람마다 다 다름 ㅋㅋㅋ 공부는 걍 다 재능임
ㅇㅇ 맞는 말임 근데 그 영역은 노력으로 극복 가능함 물론 그게 쉬운사람도 있지만
그렇게 따지면 모든 것이 다 재능이지 ㅋㅋㅋㅋ 윗댓 말대로 커버 가능한 범주까지는 노력만으로도 커버됨
@@KOY22 그 노력도 재능임
근데 진짜 맞음 힘들면 나가리되거나 계속하거난데 나가리되서 그때포기하는거임
인강아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경험으로 진짜.. 3개월만에 영어 만년 3등급에서 1등급 찍었는데.. 다른거 아무것도 안하고 영어만 주구장창 하니까 됩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과목 성적은 조금씩 떨어지더라고요...ㅋㅋㅋ 일년만에 모든 과목을 서울대갈만큼 찍는다? 절대불가능이고요..... 한 과목에 올인?? 비추합니다..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나도 과학 2과목 1등급 맞고 나머지 ㅈ되었는데 이게 나만 그런게 아니군
요즘 탐구영역도 특히 과탐도 문해력이 되어야 풀 수 있기 때문에 국어 성적이 잘 나오는 아이들이 유리함 영어는 말할것도 없고
책읽는걸 좋아 했다는거 자체가 부럽네요
아빠가 책읽는 연기하면 애들도 책읽는 연기함
민정쌤 제작년에 도움 많이 받았어요ㅠㅠㅠㅠㅠ
조정석쌤 넘 솔직하시고 마인드가 멋지신분이네 사교육 강사가 선행 좀 시키지 말라니 강승재 쌤 포함 최고 스승임 😊
일타강사가 자녀공부법을 알려주는 시대
8:13 조정식 "ㅈ댔어! 너만 몰라! 어휘편" 1분 맛보기 강의
우와아 큰별쌤 !! 덕분에한국사 자격증 획득했어요 여기서뵈니까 반갑네용
괜히 일타가 아니구나ㅋㅋㅋㅋㅋㅋgeneral 설명할때 감탄하면서 봤다
진짜....공부는 공부고 부모님은 부모님으로 분리되어 있는게 좋아요....🥲
확실히 독서를 많이 하는 사람이 공부 잘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늦더라도 고등학생 때 실력 발휘되고요. 독서가 제일 중요한데 요즘 학생들 시간도 없고 독서가 교과랑 연계가 안되니까 독서를 잘 안하죠.
그리고 중간에 차태현 배우님께서 책읽는 연기라도 해야할 것 같다고 하셨는데, 부모님이 책을 자주 읽을수록 아이도 따라서 독서한다는 걸 어느 도서에서 본 적 있습니다.ㅎㅎ 결론은 부모님이 독서하는 게 젤 중요하다는 것.
아 공부머리 진심 ㅇㅈ 과외랑 학원 애들 가르치면서 생각하게 됨
와 박상현쌤님 너무반갑다… 쌤때매 화학만점받앗엇죠ㅜ 감사드립니다 이자리를빌어
정촉매 즉각반응 만점완성 박대파
와... 나 이거 왜 기억하냐
맞습니다. 선행은 의미가없습니다! 현행을 꼼꼼하게 해도 충분합니다
...? 아닐텐데... 뭐 다른 과목은 괜찮아도 수학, 영어, 국어는 절대 아닌데...
예습보다 복습이 중요함
교사 입장에서 보면 진짜 다 맞는 말. 제발 선행 좀 시키지마요. 한다해도 1년 이상 선행하는건 돈낭비 시간낭비예요. 차라리 그 시간에 같이 책을 읽어요.
수학 1타 현우진도 중3때 책 200권 넘게 읽었다고함
일타강사분들일수록 '선행학습은 독이다'라고들 하시네요.
선행은 단기적으로 성적을 올려주지만
장기적으로는 떨어트리거든요
특히 수능성적을요
공부 장기노잼화 및 타인주도학습의 시발점이죠
여자선생님 웃음소리 너무 유쾌하네요^^
빡세게 2년.. 빡세게 1년하고 수능을 망쳐서 내가 너무 멍청한 건가 싶었는데 2년하고 대학 합격.. 빡세게 2년 맞는 말인 것 같다…
김민정샘이 말씀 하시는 거는 중등과정 기초가 되어 있다는 전제하에
진짜 조정식 선생님 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어 외우란 말에 아 진짜 난 뭐하고 있나 짜증난다 하고 채널돌리려 하다가 선행시키지 말란말에 눈물이 찔끔 났다.. 고등학생 되면 진짜 저분 강의 들어야지
가르치는거랑 잘하는거랑 100프로 다름…
국어 민정쌤 진짜 잘 들었어요ㅠㅣ
General에는 원래 전체라는 whole, overall 이라는 뜻이 있어서 저렇게 설명을 안해도 됨. 저 방법이 경선식 단어 암기법인데 우선순위 영단어책 보면 이미 전체적인 이라는 뜻이 나와 있어요.
독서가 중요하네요
그래도 저중에 유일한 서울대 유희열 ㅎㄷㄷ
그러네요
유일한 서울대 ㅋㅋ
@@그레이스-o1n 예체능이라 공부는 조정식이 더 잘한듯
예체능이라 조정식이 더 공부는 잘한듷
@@김동규-r7d 예체능도 공부랑 실기 둘다 병행해야하기 때문에 노력 정말 무지 했을 거임.
@@chonttigi 근데 다른학교두 마찬가지겠지만 서울대 내에서는 특히 서울대 문과 이과애들은 예체능애들 별로 취급 안해주는거같음 ㅠ 대한민국 현실이 어쩔수없긴하져... 서울대 미대와 홍대미대의 차이가 서울대 경영과 홍대 경영과의 차이랑 확연히 다른 느낌이듯
어머 김민정샘 얼굴에서 빛이나네..
general 하나가 왜 일타쌤인지 다 말해주네요👍
ㅋㅋㅋㅋㅋ 아 위로받음 나만그건게 아니었어 아이 수학봐주다보면 증말 ㅋㅋ
큰별쌤 현실 아빠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곀ㅋㅋㅋㅋㅋㅋㅋ
큰별쌤 너무 재밌으세요 ㅋㅋㅋㅋㅋㅋ 역시 큰별쌤 제 연예인이십니닼ㅋ
이제.곧.백신패스때문에.학원못가는.학생들위해.인강으로 재능기부를 이시기에 해주심.진짜.감사할거.같아요.ㅜㅜ
태성쌤
3:51분… 와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언택트아빠 ㅋㅋㅋ케
수능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겐 와닿지 않는 소리겠지만…40대 중반까지도 맨날 돈들여 실제로 쓰는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써 말하자면…매주 영어 논문 4-5편 읽지만 자연스럽게 직접 말하고 쓰는건 여전히 어렵습니다. 영단어를 하나하나 한글로 매칭해서 외우면 실제로 종종 영어로 말하거나 글 쓸때 어색하게 되요…영영 사전에서 단어의 뉘앙스를 파악하고 예문을 통해 직관적으로 익혀야 어색하지 않게 쓸수 있어요…
근데 영어강사들이 학생 혹하게 끌어들일 때 general 예시드는건 다 똑같네 ㅋㅋㅋ 그렇다고 저 선생님이 실력이 없다는게 아니라 강사도 결국 학생의 이목을 끌고 수강하게 하려면 저런 흡입력이 필요하니까 저걸 인트로로 많이 소개하는거지 그럼 혹해서 수강하게 되는 거니까 ㅋㅋ 물론 저 분 실력이 없다는건 절대 아니고!
와~ 상현쌤~
20년 전에 수업 들었었는데 우연히 유투브에 떠서 봤는데 단번에 알아봤어요ㅎㅎㅎ
문과인데도 상현쌤 수업 너무 재미있어서 공부하고 성적 엄청 올랐던 기억이나네요ㅎ
최태성 선생님 사랑합니다
역시정식쌤~팩트말해주셔서 좋아요~~]]❤
맞아요 저두 딸아이 4학년 인데 3년을
가르쳤는데 4학년 안봐줬는데 수학이
오매 날라리 되버렸어요 연산 잡아 줬는데ㅠㅠ멘탈 제대로 털렸어요 학습지며 과외며 공부방 이며 다 했는데 뭐가 문제 였을가요 ㅠㅠ
마지막 으로 결국엔 학원을 보내게
되었내요 공부 관심 없어서 학원비
날라 먹는건 아닌건지 ㅠㅠ모르겠내요
ㅠㅠ다들 일타 강사들 멋있내요 제가요즘 딸아이 단어를 불러주고
뜻쓰게 하다가 뜻을 쓰게하고 단어를
쓰게 하는 방법을 하고 있어요
정말 지치내요
님 유전자 문제
이렇게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아이에게 맞는 교육법을 찾아가는거죠~~ 초등학교 연산은 쉽게 따라잡을 수 있을 거에요!
임작가님 완전학습 영상 한번 보세요. 도움 되실거애요
확실한건 애가 욕심없으면 떠먹여도 안삼켜요
환경이 바뀌거나 친구를 잘만나면 바뀔거에요
그래도 안바뀌는건 시간지나면 해결됩니다
나이 먹으면 불안해서라도 해요
수학은 정말 재능의 영역인 것 같아요 애가 잘하는거 찾아주세요 욕심 내지 말고
3:30 앗!! 큰별최쌤~~!!ㅋㅋㅋㅋㅋㅋ
10년 전엔 이근갑 삽자루 김기훈 나와서 방송했었는데... 확실히 강사도 세대교체가 일어났네요.
야 한석원 대단하다 언제부터 한석원이야
박상현 선생님 얼굴에서 얼핏 장기용이 보이는데 뭐져ㅋㅋㅋㅋㅋㅋ
노력도 재능이지
자체 영어문을 닫아버린 아이들= 흥선대원급 아이들 ㅋㅋㅋ
정식쌤 추억이네... 감사했습니다
정식쌤 강의먹고 5~6등급 나오던 애가 2등급 떠서 대학붙었습죠 항상 감사합니다
인강 속의 아빠를 만나라
큐앤에이를 달어라 ㅠㅠ
박상현쌤 수업들은 학생인데 더 젊어지고 얼굴이 폈네요!!
영어단어외우려면 예문을 많이 봐야하는군요.
와~~ 서른 중반인데 고등학생때 최태성쌤께 한국사 들었어요~~~~
꺄아ㅏㅏ 민정쌤이다!!!
그냥 국어 1등급 받고 싶으면, 김민정 강의 들으세용 단일비부터 파이란까지
현직 초등교사입니다.
초등학교(정확히는 국민학교)시절에 탐구생활에 수학 문제 푸는 게 있었는데
그거 못 풀었다고 아빠한테 "이 형편없는 sekki, 너 같은 돌대가리는..어쩌고 저쩌고.." 생각나네요 ㅋㅋ
차태현씨 정말😂😂😂😂😂❤
언택트아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성쌤 현명하신듯ㅎㅎㅎ
너무 예쁘시다 민정쌤
우리아들도 1타 수학강사가 되는게 목표입니다
근데ᆢ수학을 최상권은 아니지만ᆢ응원합니다
현우진 왜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