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여름철 한강의 낭만 - 공놀이 (스포츠레저)

[@Claymore-chobo]

80년대 중고생은 그당시 교복을 안입었었죠😅 교복자율화로 잠깐 안입었다가 90년대부터 교복을 다시 입기 시작함. 아마 유흥주점 몰래가고 단속이 쉽지않아서였던거 같네요. 저기 있는 아이들이 지금의 아빠들이고 할아버지 들일듯😅

[@이상헌-n8j]

80년대 중고딩 시절 가끔가서 운동도하고 90년대 후반에도 삼겹살도 구워먹던 시절 그때가 그립네 ㅋ 2천년대 삼십대시절에는 중국집에서 배달도 해먹고 ㅋㅋ

[@6DoctorJ]

히하... 1분 10초 경부터 당시에 저기서 농구를 하던 제 모습이 찍혀 있네요.

[@Kijae-d5d]

햐~~ 한강 고수부지가 예전엔 저랬었군요~~
나름 운치있고 아주 좋아요~

[@브레드-v7w]

90년 고등학교때 삼겹살 잠실 근처에서 사서 한강서 궈먹던 생각나네 상추도 수돗가에서 씻고 숯불장치 사서 연기 피어오르고 옛날 이야기네

[@므나쎄-t3k]

지금은 동부간선도로가 깔리기 전 넓은 황무지에 동네친구형아들과 야구 하던 기억, 심지어 중핵교 체육대회도 뚝방길에서 했던 ...

[@mulsu1026]

참 건전하다 들

[@남자탁용삼]

여름철 한강이 놀이터 였구나 1980년대

[@TV-kimposudal]

아날로그 시대가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