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족보는 왜 다를까요? 마태복음과 누가복음 족보가 다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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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9

  • @jase7963
    @jase796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혈통과 장자권을 물려받으며
    아담부터 다윗까지 계보가 동일하다가
    밧세바에게서 낳은 솔로몬과 형이었던 나단의 각각의 계보로
    부계(요셉)와 모계(마리아)의 족보가 분리되어
    여자의 후손의 예언이 이루어지도록
    각각의 계보로 그리스도의 탄생이
    사실임을 증거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 @j-bro1821
    @j-bro1821 2 месяца назад

    성경은 100프로 다 맞는말이여야 하는것 아닌가요? 족보의 기준이다르다? 라는 것 자체가 성경이 틀렸다라는것 같은데...

  • @이도형-x9x
    @이도형-x9x Год назад +1

    참고로 유대교에서는 라합이 여호수아 - 신명기 다음 편 주인공 -와 결혼했다고 합니다

  • @davidyang8550
    @davidyang8550 3 года назад

    최고입니다

  • @brskh9059
    @brskh905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족보가 예수님이상 마리아,마리아 이상은 야곱으로 기록하지 않고 요셉으로 기록한 이유를 모르겠구려

  • @이헌교-l1t
    @이헌교-l1t 3 года назад

    유익한 말씀 잘 보고 갑니다^^

  • @서호천-z1v
    @서호천-z1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대 전통 성경과 사마리아 경은 조금 다르다 의사 누가는 사마리아 성경으로 공부한 것 같다 하고 싶은 말은 경은 성령의 감화 감동으로 지은 것이 전부는 아니다 그르므로 성령과 함께 할 때 온전한 이해력이 가능하다

  • @이도형-x9x
    @이도형-x9x 3 года назад +1

    잘 보고 갑니다
    1. 형사취수제를 놓고 설명하려면 어쩌다가 한 둘이 그렇게 틀려야 하는데 이건 맞는 것 찾기가 어려우니 집안이 무슨 저주를 받았다고 해야할 정도고요
    2. 요셉과 마리아의 족보 차이라 하면 ... 마리아의 아버지는 교회 전승에서는 요아킴이라 하는데 그것과도 맞지 않는데다, 남성우월주의가 판을 치던 그리스와 히브리인들 굳이 여성의 족보를 가지고 왔다고 하는 것도 말이 잘 되지 않고요
    마태오의 족보는 의도적으로 조작된 족보고 누가의 족보가 역사적 현실에 가까운 족보로 보는 것이 타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 @Christianeducation
      @Christianeducation  3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형사취수제가 정말 그렇게 거의 모든 세대에 이루어질 정도였냐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의문이 갑니다.
      마리아의 아버지가 요아킴이라는 것은 마리아 복음서, 야고보 복음서에 언급되는 부분이지만, 두 책 모두 정경으로 인정된 책이 아닙니다. 그래서 말 그대로 전해내려오는 설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을 포함하여 고대 근동지역에서 조상/족보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누구의 아들 누구"과 같은 식으로 혈연을 강조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마태복음의 족보에는 5명의 여인이 등장한다는 점, 특히나 유대인이 아닌 이방 여인의 이름까지 등장한다는 것은 정말 충격적인 부분입니다. 만약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강조하려고 내용을 조작하고자 했다면 반드시 삭제해야할 부분인데 그대로 두었던 점은 마태복음의 족보의 신빙성과 관련하여 매우 중요한 단서입니다.
      누가복음의 경우에는, 여인을 비롯하여 사회적인 약자에 대한 관점이 매우 특별한 복음서입니다. 누가복음 1-2장에 마리아에 대한 많은 서술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는 누가복음이 전하고자 했던 메세지가 무엇인지를 고민하게 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두 복음서에 차이가 나는 족보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는 지금까지도 학자들간에 이견이 있는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누가복음이 마리아의 족보라는 주장에 더 끌리는 편이지만, 이와 같이 학자들 간에 의견이 분분한 부분, 곧 성경만으로는 단정지을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답은 알지 못한다. 모르는 것은 모르는 것으로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임똘똘이
      @임똘똘이 Год назад

      둘다 조작한 족보이지요

  • @박정열-k4d
    @박정열-k4d 2 года назад

    누가복음의 족보가 마리아의 족보라니요?
    무슨 말인지 도통,
    유태인이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해서 두 족보가 다르다니요?
    이거 역시 무슨 말인지 도통
    차라리 다른 시기 다른 사람이 예수님 사후 50-60년이 지나서 지역에
    떠돌던 얘기를 모아서 쓰다 보니 달라졌다는 얘기가 더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요
    다른게 아니라는 설명인지 다른게 당연하다는 설명인지 모르겠네요
    일자무오설???????????????????????

    • @Christianeducation
      @Christianeducation  2 года назад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해석"의 영역이기 때문에 다양한 의견이 존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남겨주신 의견도 가능한 해석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 @focust0000
    @focust0000 2 года назад +2

    좋은 내용 고맙습니다. 헬리와 야곱, 아버지가 둘일 수 있다는 건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왜 그 위로도 계속 다른 건 왜이지요? 아래 댓글도 이 문제를 언급한 거 같긴 한데.... 헬리와 야곱의 아버지는 한 사람이고 그 위로는 똑같은 이름으로 나와야 하지 않나요?

  • @손석주-x1d
    @손석주-x1d 2 года назад

    그당시 여자들은 사람축에도 끼지못했는데 무슨 마리아족보가 나옵니까,,,??
    아무리 해석의 차이가있다해도 천지창조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족보인데 이렇게 엉터리로 되있다는것이 모두 허구인거아닌가요ㆍ,,,??

    • @Christianeducation
      @Christianeducation  2 года назад +1

      댓글 감사합니다. 당시 여성들에 대한 인식이 현재와는 많이 다르지만, 성경의 기록들을 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을 존중/우대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그러한 관심이 현대의 기준에 보면, 여전히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누가복음은 여성을 비롯한 약자에 대한 관심이 특히 많이 담겨 있기 때문에 마리아의 족보라고 설명하는 관점도 생겼다고 할 수 있습니다.

  • @1님-d3k
    @1님-d3k 3 года назад

    얘수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잉태되었다면서
    족보가 왜 있나요?
    있다면 예수 -) 하나님 아닌가요?

    • @Christianeducation
      @Christianeducation  3 года назад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영상에서도 이야기하지만 성경에 언급되는 족보는 (비록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부분이지만) 매우 중요한 의미들이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의 족보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인간으로 태어나셨음을 보여주고, 구약의 인물들을 통해 예언/증거된 하나님의 약속(메시야)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통해 성취되었음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또한, 질문하신 내용이 바로 (마태복음과 다른) 누가복음의 족보에 담긴 의미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아브라함부터 시작하는 마태복음의 족보와 달리, 누가복음의 족보는 예수님부터 하나님으로 역순으로 올라가거든요.

    • @kjvjung
      @kjvjung 2 года назад +1

      마리아가 엄연히 출산했죠. 그래서 여자의 후손이죠. 요셉은 법적 아버지구요.

    • @돌밭에뿌려진씨앗
      @돌밭에뿌려진씨앗 2 года назад

      성경 서술자의 기준으로 구약에서의 여자는 비유로 치면 인류 혹은 인간의 특정 집단을 가르킵니다
      남자를 비유로 치면 창조주(창세기나 그 근처 시대에는 천사들을 하나님의 아들들(독생자x)로 비유했을 것)나 각 나라의 신화에 해당되는 거짓신(신격화 된 천사나 특정인물로 추측됨)과 신격화된 상징적 우상을 가르킵니다
      즉 당시의 시대의 기준으로써는 여자의 후손이란 인류의 후손 중 하나를 가르키는 말입니다
      예시로 이스라엘의 신은 남편으로 비유되고 그 신이 통치하는 이스라엘이라는 국가는 그 남편의 아내로 비유됩니다
      이스라엘이 단일신을 섬기는 와중에 외국의 우상이나 다른 신을 믿고 섬겼다는 뜻은 하나뿐인 남편(주신)을 옆에두고 아내로써 다른 외간남자와 바람을 핀다라고 해석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상숭배를 하는 것은 인간끼리의 기준에서 보면 간통죄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 @leonandkimllc972
    @leonandkimllc972 2 года назад +3

    성경에는 오류가 있다는 해석이 더 설득력이 있고 더 겸손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 @Christianeducation
      @Christianeducation  2 года назад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영상을 다시 보면서 성경에서 족보의 중요성과 (마태와 누가복음에 기록된) 족보의 차이를 어떤 관점으로 바라봐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다양한 관점이 존재할 때, 어느 하나를 절대적으로 주장하기 보다는, 다양성을 인정하되 붙잡아야 할 본질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강아지-x5p
      @강아지-x5p 2 года назад

      말씀하시는 '성경'이 번역본을 말씀하시는거라면 그럴 수 있지만, 원본을 포함하는 말씀이시라면 동의하기 어려운 생각이네요! 성경이 무오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하나님을 완전하신 하나님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인거겠죠.

    • @leonandkimllc972
      @leonandkimllc972 2 года назад

      @@강아지-x5p 당연히 아무도 가지고 있지 않으니 원본을 포함한 것은 아니죠.

    • @kjvjung
      @kjvjung 2 года назад

      성경에는 오류가 있다는 해석이 겸손한 자세요? 성경의 무오성을 먼저 믿지않으면 단지 학습에 지나지않습니다. 구원에 이르게하는 무오한 책이 성경이죠.

    • @leonandkimllc972
      @leonandkimllc972 2 года назад

      ​@@kjvjung 사실 여부를 따져보지 않고 무조건 믿으라고 하는 맹목적 신앙이 예수님이 원하시는 걸까요? 예수님 사역 당시 성경이란 책은 존재하지도 않았습니다. (구약만 있었었죠)

  • @ryujd0533
    @ryujd0533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의 족보가 다르다는 것을 참 애써서 변증하시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 지...
    다윗의 자손이 메시아다!
    인간의 자손이 메시아다?
    근데 예수는 성령으로 잉태했다?
    뭐여 다윗의 자손인데 성령으로 어떻게 잉태를 하지?
    도대체 어느 쪽이야?
    이건 해석의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야.
    그리고 다윗은 어떤 인간이지?
    저의 욕정을 채우기 위해 부하인 우리야를 전쟁터로 보내 죽게하고 그의 아내 밧세바를 취한 악당 중의 악당인데 이런 인간을 신이라는 작자가 메시아의 조상으로 삼는다고?
    그리고 하나님이 성부이고 예수가 성자?
    아버지와 아들이 다른데 위격이 다르지만 하나다?
    아무리 개소리를 늘어 놓아도 맞지 않아.
    솔직히 늬들도 모르는 얘기를 마치 자신들은 이해한 척 하지 마라.
    구역질 난다.
    교회 목사들에게는 하나님 나라는 중요치 않아.
    그저 매일매일 들어오는 헌금이 중요하고 어떻게 하면 아들에게 교회를 물려줄까 생각 밖에는 없는 쓰레기들.
    지금 천국에 누가 있으려나?
    아담, 하와, 노아, 아브라함, 모세, 다윗, 솔로몬이 있을까?
    그럼 최후의 심판은 또 뭐야?
    이미 천국에 간 사람들을 다시 심판한다고?
    당연히 반박하겠지.
    2천년 동안 해명했으니.
    근데 왜 해명이 이리 많아?
    멍청한 기독교인들은 성경이란 책이 원래부터 한 권으로 정해져있는 걸로 알고 있더라.
    예수 죽고 난 한참 뒤에 사람들이 모여서 수 많은 문서들 모아서 이건 넣고 이건 빼고, 넌 이단 난 정통하면서 회의 결과로 만든 게 성경이란 것도 몰라.
    성령의 영감으로 쓰여졌다고?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자신의 유일 통치권을 옹호하기 위해 하나의 경전으로 만든 게 지금의 성경이야.
    차라리 유대교의 히브리 경전(= 타나크)를 믿지.
    근데 그 유대교의 경전도 서기 7세기 넘어서 정리된 거야.
    기독교에서 구약이라고 하는 책은 히브리 경전을 토대로 해야 하는데 도대체 나중에 나온 책을 기반으로 먼저 나온 책을 종교의 경전이라고 믿네?
    최소한 성경의 역사나 좀 알고 믿어라.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