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liliiilliii7382 솔직히 말을 험하게 하시긴 했지만 맞는 말임.. 수천 수만가지 연주를 종합해서 최고의 연주를 들려줄 수 있는게 AI죠.. 미래에 클래식 음악이 어떻게 변해갈지 궁금하네요.. 정말 AI가 최고의 연주로 자리잡을지 아니면 예술과 표현의 영역은 여전히 인간이 우월할지..
같은곡이라도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가봐요. 저는 즐거울때나 우울할때나 허무함과 만족감이 동시에 존재하는 우울감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에요. 사랑하는 가족을 죽인자에게 복수를 해요. 그를 찾아서 죽이고 나도 높은곳에서 떨어져서 자살하기전에 눈앞에 펼쳐진 노을을 마지막으로 보면서 이 곡이 떠오를것같아요.
저희 학교가 과제가 이 곡으로 연주자 비교분석 하는 건데 레포트에 저도모르게 개쩐다라고 쓸 뻔했습니다. 시대마다 같은 곡이어도 음악스타일이 조금씩 바뀌고 있는데, 딱 조성진님 스타일이 요즘시대에 잘 맞는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색깔이 뚜렷해서 듣기 좋았고,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느껴지는 연주였습니다. 코로나 19로 연주활동이 많이 어렵게 되었지만 가지고 계신 재능으로 장애어린이,가족에게 후원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 감사할따름 입니다. 앞으로의 연주활동도 기대가 됩니다. 연주회 하실 때마다 좌석이 금방 매진이라ㅠ 코로나 나아지면 꼭 한번 직접 보고싶네요ㅎㅎ
Even as a young man, Seong-Jin could evoke that dreamy peacefulness which is the essence of Chopin's Preludes. He has the right delicate touch, tempo, and sensitivity to make these melodies enchant one.
😀😀😀😀👍👍 How could you give proper expressions on each rendition Cho makes. (I am not that good at English. please understand my bad expressions by reading 'between the lines' with your discerning wisdom.
@@thelittleoneh4881 Thank you little one H! You are very kind to me - we should become friends, I would help you with English. As for Seong-Jin, I listen and watch carefully, and I use me skill with words to express what I hear. Very simple, really. Happy day to you, friend!
@@thelittleoneh4881 Byul, how wonderful of you to write back. Live in Korea? Let us write to each other: benedict16pontmax@gmail.com. Keep listening, your ear will teach you!
@@joeowens6180 Great to hear you again. It is morning in Korea now and thank you. I actually erased my answer out of . . Shyness.( I thought I talked too much) And then i found your reply:)
@@thelittleoneh4881 You did not talk too much, but too little, Byul! It should be about 6:30 a.m. for you now. Please copy my email address: benedict16pontmax@gmail.com. Your English is very, very good! what do your friends call you? Please do not be shy. Are you on Facebook?
이 곡 진짜 좋아하는데... 이 영상에 노이즈가 심해서 다른 분 연주도 계속 찾아보는데 조성진님 연주 듣고 나니 다른 녹턴을 들을 수가 없어여ㅜㅜㅜㅜ 벗어날 수 없는 연주ㅜㅜ 요거랑 조성진님 드뷔시 달빛 최애입니다🧡 드뷔시 달빛은 음질도 좋구 영상미도 최고👍여러분 꼭 들어보세요오
매일 출근길에 나와함께인 쇼팽의 녹턴2번...그것도 조성진연주의...같은 녹턴이라도 성진조의 연주가 특히 더 애잔한것 같다.출근하는 아침의 풍경이 어떻든 365일 절대 어울리지 않는 날이 없는 신기한곡..쇼팽은 정말 천재인가보다.그리고 성진조도....쇼팽 살아생전 시대로 시간여행을 가서 연주를 들어보고 싶은 아침이다.
정말 괜찮은 연주였다. 다른 분들 연주 할땐 항상 오후에 햇빛이 사하게 도는 느낌인데 이 영상으로 느낀 녹턴은 뭔가 슬픈 느낌이 들었음.. 슬픈 추억을 회상하는 그런 느낌 ? 약간 빠르게 연주 할땐 뭔가 북받치는 감정을 표현한거 같고 ..선율 하나하나에 감정을 담아 연주한 녹턴 앞으로도 계속 들으러 와야할듯 !!
녹턴 원곡 백건우님 임동혁님 다 듣고 모두 서정적이고 완벽하고 좋았으나 이 어린 나이의 천재 피아니스트는 먼가 다른 느낌이.. 날것의 깊은 감수성과 한음 한음의 강약과 리듬감이.. 저에겐 훨씬 우아하며 슬프게 들리네요 가을 깊은밤의 느낌이랄까 ..기승전결이 뚜렷한... 우아한 백조가 밤호수위를 춤추는듯 쇼팽콩쿨 1위는 역시 다르군요.. 현재의 조성진님의 녹턴연주는 얼마나 더 깊고 섬세할지 ..
@@Dewdew8887 아, 들어보셨다니 감사해요^^ 쉬운 곡이라 생각했는데..제가 내던 소리랑은 너무 달라서 다시는 그 곡을 안 치게 되네요ㅜㅜㅎㅎ 요즘은 좋은 연주들을 쉽게 접할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꼭 현장의 감동도 느껴보고 싶습니다.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랄께요^^
어머 어머 어머.... 이 소리밖에 안나와요 17살 조성진군의 녹턴이 이리 아름다울수가 있나요 최근 들어본 녹턴중 최고네요 이상하게 조성진음악을 들으면 마음 설레고 행복한 기운이 사아악하고 퍼지는... 암튼 뭐 그런게 있는거 같아요
솔직히 나는 아무리 인공지능이 발달하고 피아노를 연주한다 해도 조성진의 피아노 연주는 진짜 못잊을것 같다
ddd ppp 인공지능은 감정이 없어서 사람의 연주를 따라가지 못하죠. 아무리 연주를 잘한다해도 사람의 표현과 감성은 따라하지 못할거라거 믿습니다.
@@petrus-y3i 기괴함
@@petrus-y3i ㄴㄴ 가능함
절대
@@llliliiilliii7382 솔직히 말을 험하게 하시긴 했지만 맞는 말임.. 수천 수만가지 연주를 종합해서 최고의 연주를 들려줄 수 있는게 AI죠.. 미래에 클래식 음악이 어떻게 변해갈지 궁금하네요.. 정말 AI가 최고의 연주로 자리잡을지 아니면 예술과 표현의 영역은 여전히 인간이 우월할지..
녹턴은 기분 좋을 때 들으면 달달한 봄 같고,, 우울 할 때 들으면 따뜻한 코코아 같아,,
뿜을뻔
표현력 죽이시네요 ㅎㅎ
어쨋든 둘 다 달다
같은곡이라도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가봐요. 저는 즐거울때나 우울할때나 허무함과 만족감이 동시에 존재하는 우울감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에요. 사랑하는 가족을 죽인자에게 복수를 해요. 그를 찾아서 죽이고 나도 높은곳에서 떨어져서 자살하기전에 눈앞에 펼쳐진 노을을 마지막으로 보면서 이 곡이 떠오를것같아요.
문과가 또...
그어떤 녹턴을 들어도 여기로 다시 오게된다..올타임 레전드 루바토..
17살 조성진의 녹턴 어쩜이리 몽글몽글하고 담백하면서도 감미로운지~역시..왜 조성진 조성진 하는지 알겠네요 여러 사람 들어봤는데 이게 제 취향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최곱니다~
저희 학교가 과제가 이 곡으로 연주자 비교분석 하는 건데 레포트에 저도모르게 개쩐다라고 쓸 뻔했습니다.
시대마다 같은 곡이어도 음악스타일이 조금씩 바뀌고 있는데, 딱 조성진님 스타일이 요즘시대에 잘 맞는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색깔이 뚜렷해서 듣기 좋았고,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느껴지는 연주였습니다. 코로나 19로 연주활동이 많이 어렵게 되었지만 가지고 계신 재능으로 장애어린이,가족에게 후원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 감사할따름 입니다. 앞으로의 연주활동도 기대가 됩니다. 연주회 하실 때마다 좌석이 금방 매진이라ㅠ 코로나 나아지면 꼭 한번 직접 보고싶네요ㅎㅎ
10년전인뎅
잠만 2011년도 영상에 10년 전 이면 고등학생아닌가 미쳤다 진짜 천재다
제가 들어 본 것 중 가장 아름다운 녹턴이었어요
조성진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듣고 있으면 귀가 있다는 사실에 참 감사하게 되네요
금방 조성진님 여수 리사이틀 공연보고 왔습니다. 앵콜에서 이 곡 도입부 듣자마자 눈물이 또르르..
Even as a young man, Seong-Jin could evoke that dreamy peacefulness which is the essence of Chopin's Preludes. He has the right delicate touch, tempo, and sensitivity to make these melodies enchant one.
😀😀😀😀👍👍 How could you give proper expressions on each rendition Cho
makes. (I am not that good at English. please understand my bad expressions by reading 'between the lines' with your discerning wisdom.
@@thelittleoneh4881 Thank you little one H! You are very kind to me - we should become friends, I would help you with English. As for Seong-Jin, I listen and watch carefully, and I use me skill with words to express what I hear. Very simple, really. Happy day to you, friend!
@@thelittleoneh4881 Byul, how wonderful of you to write back. Live in Korea? Let us write to each other: benedict16pontmax@gmail.com. Keep listening, your ear will teach you!
@@joeowens6180 Great to hear you again.
It is morning in Korea now and thank you.
I actually erased my answer out of . . Shyness.( I thought I talked too much)
And then i found your reply:)
@@thelittleoneh4881 You did not talk too much, but too little, Byul! It should be about 6:30 a.m. for you now. Please copy my email address: benedict16pontmax@gmail.com. Your English is very, very good! what do your friends call you? Please do not be shy. Are you on Facebook?
나는 삶이 다 끝난후 과거를 회상하는 느낌.. 뭔가 무섭고 불안한데 살짝 행복한거같기도 한 복잡한 감정이 듬
비오는 오후 성진님의 녹턴을 들으며 창밖을 보니 이게 행복이구나^^느낍니다 10대의 표현력이라니 믿을수가 없네요 ...^^
이 곡 진짜 좋아하는데... 이 영상에 노이즈가 심해서 다른 분 연주도 계속 찾아보는데 조성진님 연주 듣고 나니 다른 녹턴을 들을 수가 없어여ㅜㅜㅜㅜ 벗어날 수 없는 연주ㅜㅜ
요거랑 조성진님 드뷔시 달빛 최애입니다🧡 드뷔시 달빛은 음질도 좋구 영상미도 최고👍여러분 꼭 들어보세요오
오바 ㄴㄴㄴ
@@연꽃죽음의 오바 ㄴㄴ
@@하하호호-m9m ;;
앗! 저랑 똑같으시네요! 갠적으로 조성진님 연주하신 녹턴이 제일 제 맘을 울렸거든요.. ㅠ.ㅠ 저도 조성진님 드뷔시 달빛 진짜 너무 좋아합니다.. 조성진님 연주 진짜 ㅠ.ㅠ 너무 좋습니다. ㅠ.ㅠ 전 이제 달빛 들으러 갑니다!
@@bongssam5254 오바 ㄴㄴ
Phenomenal!!! Indeed the best pianist ever!
여름날 초저녁 같은. 산뜻하면서도 뭔가 추억에 잠긴듯한. 그런 이야기가 담겨있는 것 같네요. 9-2녹턴 중에 가장 안지루하고 재밌어서 좋아요.
첫사랑이 떠오르는 아련하면서도 상큼한
맬로디에요. 조성진의 연주로 들으니까 너무 멋집니다. 감사해요!
진짜 상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표현한다... 반주랑 노래랑 안맞는거 조차도 너무 천재적임... ㅠㅠ
거장의 느낌이 물씬나는 멜로디 템포 ..
그건 원래악보가 오른손멜로디를 박자쪼개서 32분음표 5~6개가 왼손 8분음효하나씩 연주하게되있는 악보예요ㅎㅎ
가끔씩 여기에서 삶에 대한 감사를 되새기고 갑니다
최근에 연주하신 거 듣다가 또 예전에 연주하신 거 들으니 감회가 새롭다... 뭔가 이땐 좀 더 몽글몽글 했던 것 같아
비오는 아침에 들으니 빗방울소리와 피아노소리가 가슴에 촉촉히 들어옵니다.대단하네요 조성진👍
He is soooo good at this young age. My favorite classic pianist now!
많이 들어본 곡이라서 지나칠 수도 있었지만 듣고 가게 됨... 갓성진...
옆에 앉아있는 오케스트라가 무색해질 정도로
풍성한 소리와 음들의 하모니.. 너무 감동적이다
매일 출근길에 나와함께인 쇼팽의 녹턴2번...그것도 조성진연주의...같은 녹턴이라도 성진조의 연주가 특히 더 애잔한것 같다.출근하는 아침의 풍경이 어떻든 365일 절대 어울리지 않는 날이 없는 신기한곡..쇼팽은 정말 천재인가보다.그리고 성진조도....쇼팽 살아생전 시대로 시간여행을 가서 연주를 들어보고 싶은 아침이다.
최근과는 또 다른 느낌... 둘 다 좋다 미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변비가 심하게 올 때 이 영상을 듣습니다.
항문이 저절로 열리는 기적이 일어나더 군요
진정한 릴렉스란~♡
정말 괜찮은 연주였다. 다른 분들 연주 할땐 항상 오후에 햇빛이 사하게 도는 느낌인데 이 영상으로 느낀 녹턴은 뭔가 슬픈 느낌이 들었음.. 슬픈 추억을 회상하는 그런 느낌 ? 약간 빠르게 연주 할땐 뭔가 북받치는 감정을 표현한거 같고 ..선율 하나하나에 감정을 담아 연주한 녹턴 앞으로도 계속 들으러 와야할듯 !!
이 반주를 들을때마다 조성진 피아니스트가 절대 fm대로, 딱딱 맞춰 연주하는 피아니스트가 아니란걸 느끼게됨
그러게요 인터뷰에서 항상 자유롭게 연주한다고 하셨는데~
건반을 누르는게 아니라 수면위로 비가 내리는것만 같은 소리다..
저두 비가내리는소리로 들렷어요...ㅎㄷㄷㄷㄷ
단정한 고요함 속에 빛나는 찬란한 열정 , 맑고 청명한 하늘 아래 모든 것이 그 자리에 있는 완벽한 시간
표현이좋으시네요 가장마음에드는 댓글이었어요
나만 이거 영상으로 보면서 끝나고 박수 치고 있는거 아니지??? 음악 문외한인데 이거 진짜 좋다....
1n년 만에 피아노가 치고 싶어졌어요. 이번주부터 레슨 받기로 했습니다. 두달 안에 완성해볼게요!
어떻게 됐나요?
두달 가지고 안될걸요 ㅋㅋ 녹턴 원템포로 미스없이 깔끔히 완주하려면 쌩초보기준으로 4개월이상 ㅋㅋ
악보도 읽기 뒤지게 어렵죠. 계이름 제대로 보기까지만해도 1달은 잡아먹을듯
오늘 부산공연 앙코르곡 녹턴 2번 진짜 소름과전율이였습니다
와 3분 15초부터 진짜 온몸이 경련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전율이 아니고 발작을 일으키는 연주다 ㄹㅇ
언제들어도 감탄하고 갑니다. 2:20 에서 음 하나 추가한게 어떻게 이렇게 소름돋을정도로 변화를 가져오는지 항상 신기하네요.
이거 악보엔 없는 건가요?
@@Burari_kun 네 없는걸로 알아요... 혹시 음을 알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거 하나 추가했다고 감질맛이 나다니...
@@kw011207 Bb A내츄럴 Ab 반음계로 떨어지네요
그리고 트릴이후에 E내츄럴 F F# G 로 역시 반음계로 올라갑니다!
A내추럴이랑 F#이 악보에는 없는 음인데 추가해서 치신 것 같습니다..
첫음 듣자마자 소름이 쫙 돋네..
10년전에도 이렇게 잘 치다니. . .
Simply wonderful!
이거듣고 녹턴치면이게 맞게치는건지 틀리게치는건지모르겠슴ㅋㅋㅋㅋㅋ
내 최애 클래식 곡이당!!!
어릴때부터 감성이 장난아니구나.... 이번 한국판 앨범에 들어있다던데....넘 궁금함.....
녹턴 원곡 백건우님 임동혁님 다 듣고 모두 서정적이고 완벽하고 좋았으나 이 어린 나이의 천재 피아니스트는 먼가 다른 느낌이.. 날것의 깊은 감수성과 한음 한음의 강약과 리듬감이.. 저에겐 훨씬 우아하며 슬프게 들리네요 가을 깊은밤의 느낌이랄까 ..기승전결이 뚜렷한... 우아한 백조가 밤호수위를 춤추는듯 쇼팽콩쿨 1위는 역시 다르군요.. 현재의 조성진님의 녹턴연주는 얼마나 더 깊고 섬세할지 ..
마음의 평안을 줍니다. 잠시 휴식하고 갑니다
난 뭘치고 잇엇던거지... 저런 음악이엿구나...
궁디팡팡햄
주머니에 손 넣고 있었는데 뭐지 ;;
ᄋᄋ ????
이것도 솔직하 악기빨임 저거스타인웨이라 소리 좋은거임 1억원의 위엄
@@JonasHend 지랄을 떠네 저 피아노로 쳐도 비행기 밖에 못치는 ㅅ끼가 ㅋㅋㅋㅋㅋㅋ
Romantic, elegant and exquisite...
역시는 역시네요 정말 너무 좋다........
너무 좋다.. 쉬워보여도 이렇게 치기 정말 힘들다..
3:31 ㅡ와~~~소름돋는다~^^
계속 생각나게하는 마법♡
조성진의 녹턴이라니이이이이잇 ㅠㅠ
이 버전 진짜 넘 좋아 ㅋㅋ ㅠㅠ 넘 좋아.. ㅠㅠ
아름다운 녹턴 ~~~♡
너무 좋아요
성진 사랑해요ㅠㅠ
미쳣어 소름돋아... 듣는데 대박
아름답고 잔잔하고 고요하고
녹턴은 기분 좋을 때 들으면 달달한 봄 같고,, 우울 할 때 들으면 따뜻한 코코아 먹고싶다
코코아 먹고싶닼ㅋㅋㅋㅋ실화냐
진짜 너무너무 좋다 ㅠㅠ 너무너무
차갑고 깨끗한 호수가 생각나는 연주다
덤덤히 퐁퐁치는데
존나비싼데 모르는사람이 보면 명품인줄모르고
아는사람이 보면 허 저건 어디서만들걸까 싶은
진빼이명품같은 연주다
혹시 정명훈님께서 치신 작은별베리에이션 들어보셨나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요^^;;; 덤덤하고 연륜이 느껴지는 연주가 전 넘 멋있었거든요. 왜이리 덤덤한 연주가 좋은지...^^;;
ngc 2261 듣고 왔는데 와 강약조절이 ㄷㄷ
소리가 음하나하나 알알이 들리네요
@@Dewdew8887 아, 들어보셨다니 감사해요^^ 쉬운 곡이라 생각했는데..제가 내던 소리랑은 너무 달라서 다시는 그 곡을 안 치게 되네요ㅜㅜㅎㅎ 요즘은 좋은 연주들을 쉽게 접할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꼭 현장의 감동도 느껴보고 싶습니다.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랄께요^^
다른 이와 곡해석이 다르지요^^
강약과 길이 조절로 선율을 배이상으로 아름답게 만들어 빨려들어가게만들지요^^
음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저도 아름답다 느낄 정도로^^건반을 정말 조심스럽게 다룹니다. 요번에 나오는 녹턴은 어떤 연주일지 기대됩니다 ^^
진짜 어떻게 이렇게 연주하지?? 피아노로 연기하는 거 같음.. 한 편의 슬픈 로맨스 영화 본 기분이야.. 저기에서 실제로 들은 사람들은 어떤 기분이었을까
역시 조성진 피아니스트! ㅠㅠ 녹턴이 이렇게 좋은 곡이라는느 걸 다시 한번 깨닫네요 ㅠ
서정적으로 잘 친다♡
와... 아마 쇼팽이 친걸 듣는다면 이렇게 쳤을듯... 감정이 건반하나하나에 매우 잘 녹아있으며 거기에 실수도 없이 완벽하다..
실수 있습니다 하핫...
실수있음 어때요 조성진인데
너무 아름답고 아름답네요~~
2:20 진짜 미쳣냐
잘 몰라서 그런데 왜요?
@@스님-w7f 실수한게 아니라 그부분의 강약조절과 세심한 터치에 감탄한겁니다..
분홍색꿀떡 실수하시긴 했는데 정말 미세한 강약조절로 살렸네요..
Frédéric François Chopin 즉흥적으로 크로매틱어프로치 한거일수도...
실수 안한것같음 원래 그 음 있던것마냥 너무 좋음 ..
너무 좋다😊😊😊
느긋한 주말 저녁에 듣으니 좋네요
제일 감미로운 녹턴~^^
솔직히 말하면...
녹턴은 일어나면 빠져들고,자면 골아떨어져...
왜 이럴까?
나는 정말 모르겟어...
또 빠져든다..
달콤해...
조성진님이 치는것이라 더욱~
빠져들어..
아름다워..
이 때는 어리고 귀엽네요.^^
지금은 카리스마가 훠우~
¡Me encanta! 🖤🎹🎼🎶🎵
루바토가 굉장합니다
2:20초 완전 자연스럽게 넘어간다 대박!! 더 멋있어! 나도 앞으로 저부분을 저렇게 칠거다 조성진이 그렇게 치면 그런거다 ^^
감정표현 미친다
정말 잘 치시네요. 저도 치고 싶어요. 싫어요는 질투
연주하는 사람마다 곡이 달라 그게 좋아
세상에 찾았다 내 두 번째 힐링곡
첫 번째는 뭐에요?
드뷔시 달빛
학교 음악 듣기수행 때매 듣는 분들 많겠지
우와 잘치네요.
피아노는 들으면 참 어딘가 깊이 빠지는 느낌이야
Love it.
2:24 god's mistake
ㅋㅋㅋㅋㅋㅋ 편곡한줄
Sarah Love 와 영어 잘하시네요 ㅋㅋㅋㅋ
나도 저부분. 딱듣고 알았는데.ㅎ귀여움.
Sarah Love 아니한국말로도 써주셔야죠 머라구요?
Sarah Love When he was smiling with mistake i feel like crash on a 8ton truck
음악은 좋은데 수행 극켬^^
ㅇㅈ ㅋㅋㅋㅋ
미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만 이거 때문에 들어온거 아니였네
기계에 감정을 넣는 느낌 정확하게 치는데 어떻게 저런 느낌을 낼까
감사 드립니다ᆢ
Excellent
연주가 녹는다~~~~
진정한 예술가
난 저때까지 조금이라도 칠줄알아서 와 나정말 잘친당^^7 했는데
이분은 표현방식부터다르네
고2때 지요 이때 나이가 얼굴이 포동귀염 이 곳 무대가
어딘가요 한국 같기도 일본 같기도
누가 이거 더 선명한 음질로 들을 수 있는 곳 아나요? 음질 너무 감질맛 나요..
성진님이 이 녹턴 9번 2악장을 치는 것을 보니 피아노를 다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맴도네요 어릴 적 배운 거지만 그립네요
음악 감상 수행평가네요…ㅋ
영상 음질 노이즈 껴서 진짜 너무 아쉽다...........
좋다 녹는당
연주 녹아내리네요 크...
난분명 악보대로쳤는데.. 이건 왜이렇게 스무스하지? 빛성진..
2:20 머야 개쩔…..
3:15 쩔2
밤의 느낌을 진짜 잘표현했다.
수행때문에 오신분!
피아니스트는 기계가 아니예요...^^
손가락으로 직접 연주하는 연주가 이죠^^
마음을 연주....
ㄹㅇㅋㅋㅋㅋ 댓글 ㅈㄴ 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