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님 오늘 뉴스 중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알루미늄 제조공정 상 생기는 레드머드로 HFC-134a 냉매를 99퍼센트 포집했다는 기사가 있어서 소개겸 댓글 달아봅니다. 레드머드로만 구글링해봐도 당장 탄소포집의 가능성이 있는물질로 주목받은지 10년도 더 됐지만 수율의 문제인지 레드머드 속 희토류 독성때문인지 실험실단계에서의 연구만 진행되는거 같습니다. 연구기관에서 이정도 성과를 보였다면 3M 같은 소재기업에선 1,2세대 앞선 기술을 검증 중일거 같긴 한데 이번 뉴스가 산업적인 성과를 보일 수 있을까요??청색인광물질이나 전고체배터리처럼 희망고문으로 그치지 않았으면 해서 pd님께 소개드립니다. 지적 호기심에서 댓글드린거지 관련주식을 권하는 의도는 없습니다😅😅
오늘 신문에 SK온이 미국 스타트 업 기업인 사쿠(Sakuu)와 3차원(3D) 프린터 방식의 건식 2차 전지 제조 기술개발 협약을 맺었다고 하는데, 2022년 서울대학교 기술보고를 보면, 2023년 양산을 한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시장에는 큰 반향이 없었는데, 갑자기 SK온이 접근하는 이유는 뭘까요? 사쿠(Sakuu) 3차원(3D) 프린터 방식, 롤투롤 방식과 비교하여 cost 우위에 있지 않을 것 같은데... 아시는 내용이 있으면 소개 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이해를 잘 못하겠습니다. 3D printing의 장점은 양산하기 까다로울 만큼 복잡한 구조를 갖는 obj을 생산하거나 시제품을 싸게 만드는 것입니다만, 2차전지의 구조는 아주 간단하며 시제품을 만들기 보다는 양산에 적합해야 합니다. 3D pringting은 R2R 보다 빠를 수 없으며 전고체에도 별 효용성이 떨어져 보입니다. 아무래도 3D printing에 사용되는 재료의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양극재 층에는 양극재, 고체전해질, 바인더, 전도성 첨가제가 함께 들어가야하며 이들이 매우 compact하게 형성되어야합니다. 일반적으로 전고체전지에는 Teflon 바인더가 들어가고 높은 shear force를 가하여 입자들을 서로 바인딩해줘야 하는데 3d printing으로는 불가합니다. 그런 자료들을 골고루 섞기도 힘듭니다. 또한 양극층, 전해질 층, 음극 층 사이의 계면을 형성하려면 고압을 사용행하는데 3d printing으로는 불가능합니다. 기껏해야 3d printing한 후 꺼내서 고압 처리를 해야합니다. 이들 특허보면 양극 층 형성하기 위하여 다공성 양극층을 제조하는데, 현실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SK온이 왜 투자했는 지는 더욱, 아니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그럼 전해질의 물성이 여전히 액체니까 전고체배터리라고 할 수가 없는거네요? 그럼 그냥 비가연성 분리막이 들어간 기존의 액체전해질 리튬배터리란 얘기네요? 여기서 궁금한게 생깁니다만 폭스바겐이 호구도 아닌데 대체 뭘 믿고 대량생산 라이센스 계약을 한걸까요? 기존 리튬배터리랑 마찬가지로 손상받으면 꺼지지도 않는 화재발생에다가.. 수율문제에 더불어 높은제조단가 문제까지 있다...그렇다면 폭바 입장에선 기존안처럼 퀀텀스케이프 버리고 삼성이나 엘지 도요타같은 회사를 컨택할 수도 있는건데. 뭐한다고 굳이 이번에 자회사로 하여금 퀀텀스케이프랑 계약을 했을까요? 결국 폭바는 호구라는 의미가 되는건가요?
@@몰빵주의자간디 음,,, QS 2차전지 구조는 정확하게 이해하셨습니다. 그들 특허에 아주 자세히 나와있으며 웹사이트에도 제가 설명했듯이 무기 분리막 성분이 산화물계 고체 전해질이란 설명만 있습니다. 그들 입장에서 부연 설명하자면 흑연 대신 리튬메탈을 음극재로 사용하면 에너지 밀도를 크게 높일 수있었다이며 덴드라이트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진 리튬메탈 음극재 문제를 산화물계 분리막으로 억제할 수있다라고 할 수있습니다. VW가 호구냐 아니냐의 문제는 그들이 그런 구조를 처음부터 알면서도 이것의 월등한 장점을 보았냐 아니냐의 이슈입니다. 차세대 전지에 관련해서는 뭐라도 하나 가지고 가야할텐데, 그것이 QS의 장점으로 충분한 미래경쟁력이 있냐 아니냐의 이슈겠죠. 그냥 발표 내용으로만 그대로 믿고 본다면 CATL의 반고체전지가 성능과 양산성이 더 우수해 보입니다. 두회사간으 계약 액수는 알려져있지 않으나 nonexclusive인 것으로 미루어 거액은 아닐 것이며 양산진입이 아니라 양산을 위한 개발단계로 진입하는 것입니다. Toyota는 기존 2차전지 생산가겨과 유사한 전고체전지 기술이라 발표했는데 이것도 믿을만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댜. 사실 그렇다면 all kill이지만 이차전지 호사들 발표가 항상 과장이 있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상성은 가격 이야기가 전혀 없습니다. 그러므로 상당히 생산가격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구요.
@@techtripkorea 흐음...전고체 배터리로 가기 위한 중간 단계라고 생각한다면 폭바의 행보가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Qs에서 1월에 발표한 테스트결과가 진짜라면.. 그리고 세라믹 분리막 양산을 할 수 있게 된다면 아직 불완전한 단계에 있는 반고체배터리가 완전한 양산단계에 이르는 시기에 맞춰 경쟁할 수 있고...(반고체배터리는 전고체배터리 양산 전 잠시동안 거쳐가는 물건인지라) 폭바그룹은 더이상 중국배터리를 구입할 필요가 없겠죠. 그 상태에서 거듭된 연구를 통해 전고체까지 양산한다는 폭바의 플랜이 아닌가 싶군여. 폭바그룹이 호구는 아닐테니까요. 그런 관점에서 생각해본다면...현 qs배터리의 포지션은 반고체배터리처럼 기존 리튬배터리에서 개량된 포지션이고, 궁극적 목표는 기존 자체기술 활용과 연구를 통해 개발한 전고체 양산이다~ 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이러나 저러나 qs는 제품을 팔곳을 만들어놓고 개발을 하는 셈이고 비즈니스의 기본을 그대로 따르고 있기 때문에 다른 경쟁자들 대비 주목받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몰빵주의자간디 아직은 해석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실망스러운 점은 어디에서도 액체전해약을 사용한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clear하게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구글이나 네이버에 퀀텀스케이프라고 입력하면 하나같이 전고체라고 잘못 소개하고 있습니다. 2차전지를 개발하는 사람들 조차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봤구요. 기술적으로만 생각하면 산화물계 분리막을 박막으로 제조하는 것은 정말 힘듭니다. 현재 사용되는 고분자 분리막은 12 마이크론 정도인데 산화물을 이정도 두께로 그리고 free standing 형태로 뽑아 내는 것은 아주아주 힘듭니다. 이정도 두께면 손으로 만져서 이것이 비닐인지 산화물계 물질인지 구분이 가지를 않습니다. 갤럭시 폴드에 사용되는 휘어지는 유리도 50 마이크론 이상으로 알고있는데... 이것을 defect 없이 free standing film으로 대량양산할 수 있는 기술이라면 그것 자체로도 상당한 impact이 있습니다. 그리고 충격에 약해서 잘 깨지구요... SiO2계열의 유리보다 더 고난도일텐데,,,
이번 영상을 올린 이유는 다음고같습니다; 장단점을 따지자는 것 보다는 매스컴이나 분석기관에서 QS를 언급할때 거의 모두 한목소리로 전고체전지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일바사람들은 물론 업계 사람들도 많이 잘못 알고 있습니다. 그걸 바로 잡고자 올린 영상입니다. 말씀하신 화화물계의 황화수소 발생 가능성은 과거 영상에서 코멘트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SS-cx4if 너무 예민하실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VW 자회사 PowerCo에서 cyclelife에 대하여 발표했으니 당연히 QS의 일방적 주장은 아닙니다. 물론 PowerCo가 QS와 긴밀히 협력하는 관계라 한 배를 탄 입장이기는 하지만요.. 제 관점은 여전히 양극재 층이 전해액으로 채워져 있다는 사실을 밝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만큼, 리튬 메탈의 덴드라이트는 확실히 차단되어야 한다는 점을 말하려는 것이고, 또한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전고체가 아니란 사실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족을 달자면 아직 산화물계 분리막의 대량양산 기술은 완료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그들의 공식입장이구요.
@johnpang2662 기업가치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 회사의 주가는 VW관련 뉴스고 나오면 올랐다가 잠잠해지는 회사이긴 합니다. 다만, 기술적으로 따지자면 전고체전지의 에너지 밀도는 액체전해질로부터 고체전해지로 대체하면서 1.에너지 밀도가 높은 리튬 메탈사용. 2.액체가 아닌 고체전해질이 양극재층에 있으므로 고전압구동. 이 두가지 이유로 에너지 밀도가 증가하는데 2번 항목이 QS배터리에서는 힘들게 됩니다. CATL이 예를들어 500Wh/kg의 에너지 밀도를 발표하는 반면 이들은 그 항목에서 그리 적극적으로 어필하지 않습니다. VW자외사인 PowerCo와 이들은 이제 동지 같은 관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습니다. 혹시 투자를 하고 계신다면 내부자의 조식거래를 눈여겨 보심이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고로 이렇게 제조한 배터리 단가는 결코 싸지 않습니다. 수율도 좀 걱정됩니다~
혹시 전고체 선두는 여전히 도요타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계속 양산 일정이 미뤄지던데 이번26/27년 일정은 진짜이려나요. 이데미츠코산하고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 개발 소식도 들려오기도 하고 파나소닉과의 배터리 합작사 중 하나를 완전히 인수한것과 도요타 노스캐롤라이나 전기차 공장에 연 30기가와트 배터리 셀 생산까지 직잡하려는거보니 뭔가를 하기는 할것 같은데 말이죠.
@@user-trewqfe 한마디로 단정짓기는 힘듭니다만... 도요타의 강점은 이데미츄코산 그리고 파나소닉이라는 걸출한 파트너가 있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확실하지는 암ㅎ치만, 이들의 전고체전지 생산 공정에는 solvent를 이용해서 공정을 용이하게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테트랄린이라는 최적의 솔벤트를 찾은듯 하고요. 적어도 각 층을 형성할때 이 솔벤트를 사요할 것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SDI도 최근 특허에 고체전해질츠을 제조할 때 사용하느솔벤트의 물성을 기반으로 특허를 출원하고 있구요. SDI는 도요타만한 파트너가 없이 독고다이로 싸우는게 불리한 입장이지만, 무음극 전고체배터리는 완성도가 높아보입니다. 가장 위혐적인 회사는 오히려 CATL입니다.일종의 반고체전지인데 이온전도도를 상당히 높인것 같습니다.CATL은 수많은 중국계 대학과 국책연구소 결과를 적극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결론은 QS의 배터리의 양극층은 고체전해질이 아닌 액체 전해액으로 채워져있다. 고로, 국내 매스컴이나 부석기관에서 QS의 2차잔지를 말할때 사용하는 "전고체"라는 용어는 틀린 말이다. 이것이 결론입니다. 아쉽게도 QS CEO나 관계자들 역시 어떤 인터뷰에서도 그들의 2차전지의 영극재 층은 액체전해액으로 채워져 있다는 사실은 제가 알기로는 단 한차례도 없습니다. 미국이 만만한 나라라고 언급한 적은 제가 올린 모든 영상에 단 한차례도 없습니다. 말 그대로 초강대국입니다. 그것과 QS의 양극층이 액체 전해액으로 채워져 있다는 사실과 무슨 연관성이 있나요?????
@@willam518 QS 시가총액 보라고 그래서 미국이 만만한 나라 아니라고 윗분께서 언급하셔서 비슷한 시가총액을 가진 금양과 비교했습니다. QS와 금양의 기술 수준을 비교하려는 것이 아니라 시가총액이 기술과 연관성 짓기 힘들다, 그리고 미국이 초강대국이란 사실과 양극재에 악체가 포함된 사실을 연계하는 것도 이상한 일이라는 사실을 말하려는 것입니다.
This is a trash video as the author doesn't know anything about Quantumscape and his research is mostly based on Goggle AI. First of all, BMW and Toyota are NOT their investors. Volkswagen is the only investor so far with $300,000,000 investment. The reason their battery is considered solid state is because of its solid separator. The fluid in the cathode is inorganic and doesn't catch fire. The battery will be manufactured without any anode material, so the manufacturing process should be less complicated than the current lithium ion battery.
Everything you said is correct. I found out that the fact that Toyota and BMW invested in QS was incorrect information. I apologize for any inconvenience. However, technically speaking, everything you said is correct, but I think you misunderstood what I was trying to point out. In the video, I also mentioned that QS uses a non-flammable oxide-based separator instead of a polymer separator, and that it uses lithium metal as the anode, so naturally there is no need for a volatile organic electrolyte in the anode layer. However, I do not have exact information on whether QS adopts an anodeless method or uses lithium metal, but it has nothing to do with the intention of this video. However, what I want to point out is that since the cathode layer still uses a flammable organic electrolyte, it is not an all-solid-state battery. QS also does not mention all solid state, but most Korean media outlets describe QS's battery as an all-solid-state battery, and the general public also accepts it as an all-solid-state battery that does not use any organic solvents at all. This video is intended to explain such misunderstandings.
@@willam518 가지고 계시면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주가는 누구도 모르고 제가 예측할 수있는 능력도 없습니다~ 다만 기술적 내용만 알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단, 현재 주가에 대해서 한마디만 한다면 4680 개발 성공했다고 발표하고 있는 금양과 QuantumScape의 시가 총액이 엇비슷 하네요~ 둘다 5조원에 가까워요~ 금양이 높았었는데 QS 주식이 뛰어서 약간 역전되어 있습니다~ 이 두회사의 각각 발표내용과 현 주가를 놓고 비교하면 누구도 선듯 머라고 말할 건덕지가 없어 보입니다~ 주식이 그런가봅니다~
@@techtripkorea 시총이 금양과 같은게 무슨의미가 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설명좀 부탁요. 맞습니다 주식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럼 기술적 내용은 과연 우리가 알수 있을까요? 기술적분석이 정확성을 떠나서 현실적반영이 되었는지도 그외 수많은 요인을 생각했는지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이를테면 삼성 접는 핸펀이 기술적으로 허접하고 미완성 이라 비난했을때 엘지는 비웃고 핸펀 두개를 붙여 출시했죠? 그런데 결국 삼성 접는 핸펀은 처음엔 기술적으로 떨어졌지만 그 기술을 기반으로 계속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전고체도 하루아침에 완전구현의 전고체가 당장 나올수 있을까요? 하루아침에 안나오니 허접한건 무시하고 완전 전고체를 10년동안 기다리는게 맞을까요? 반고체라도 하루빨리 적용해서 불이나는 문제와 충전속도를 해결할수 있다면 감지덕지 아닐까요? 주식은 모르는게 맞습니다 이해합니다 그러나 학생이 공부하는 의미가 결국 돈벌기위함이 아닐까요? 나는 돈은몰라 연구만 할거야 이말과 기술적분석만 할뿐이란거와 저는 같은소리로 들립니다 님을 비난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존중하하고 내용훌륭합니다 다른 의견을 말씀드렸을뿐입니다
내용은 언제나 최고 입니다.
@@Gilgamesh3047 늘 감사드립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호택-u9j 감사합니다~
디일렉에서 보니 상업적인 관점에서 용어의 의미가 달라진다고.. 차세대 전지는 전고체로 퉁치는 경향이 있다고 하니.. 학술적으로 단 0.1%라도 액체가 들어가면 안된다는 것과 달리, 기존 보다 액체가 적게 들어가고 성능 좋으면 전고체라 부르는 추세라고..
그렇게 부르는게 복잡성을 완호 시킬 것은 명확하지만, 그리고 아주 소량이라면 (less than few %) 이 경우는 대략 50% 이상 남아있으니 그렇게 부르면 안되겠지요~
오랜만에 배터리 영상 너무좋아요 ㅎㅎ
sdi 전고체 적층 특허가 최근에 공개되었던데 보셨나요?
관련 영상 기다리는 중입니다 ㅎㅎ
@@sajada00 감사합니다~
욕심만 많아서 이것 저것 건드릳보니~
SDI 최근 특허 못찾아봤습니다~
한번 찾아 봐야겠네요~
박사님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아주 훌륭한 채널입니다.그런대 목소리 녹음 대신 tts를 사용하시는게 어떤가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올리는 영상들은 일종의 비망록 겸 진행형 자서전이라 생각하고 만들고 있기에 tts 사용 안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입니다!
@@YCH-vh3qe 감사합니다~
PD님 오늘 뉴스 중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알루미늄 제조공정 상 생기는 레드머드로 HFC-134a 냉매를 99퍼센트 포집했다는 기사가 있어서 소개겸 댓글 달아봅니다.
레드머드로만 구글링해봐도 당장 탄소포집의 가능성이 있는물질로 주목받은지 10년도 더 됐지만 수율의 문제인지 레드머드 속 희토류 독성때문인지 실험실단계에서의 연구만 진행되는거 같습니다. 연구기관에서 이정도 성과를 보였다면 3M 같은 소재기업에선 1,2세대 앞선 기술을 검증 중일거 같긴 한데 이번 뉴스가 산업적인 성과를 보일 수 있을까요??청색인광물질이나 전고체배터리처럼 희망고문으로 그치지 않았으면 해서 pd님께 소개드립니다. 지적 호기심에서 댓글드린거지 관련주식을 권하는 의도는 없습니다😅😅
냉매 포집은 잘 모르겠습니다~
수거 후 리싸이클 할 줄 알았는데 아니가봅니다?
오늘 신문에 SK온이 미국 스타트 업 기업인 사쿠(Sakuu)와 3차원(3D) 프린터 방식의 건식 2차 전지 제조 기술개발 협약을 맺었다고 하는데, 2022년 서울대학교 기술보고를 보면, 2023년 양산을 한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시장에는 큰 반향이 없었는데, 갑자기 SK온이 접근하는 이유는 뭘까요?
사쿠(Sakuu) 3차원(3D) 프린터 방식, 롤투롤 방식과 비교하여 cost 우위에 있지 않을 것 같은데...
아시는 내용이 있으면 소개 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이해를 잘 못하겠습니다.
3D printing의 장점은 양산하기 까다로울 만큼 복잡한 구조를 갖는 obj을 생산하거나 시제품을 싸게 만드는 것입니다만,
2차전지의 구조는 아주 간단하며 시제품을 만들기 보다는 양산에 적합해야 합니다.
3D pringting은 R2R 보다 빠를 수 없으며 전고체에도 별 효용성이 떨어져 보입니다.
아무래도 3D printing에 사용되는 재료의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양극재 층에는 양극재, 고체전해질, 바인더, 전도성 첨가제가 함께 들어가야하며 이들이 매우 compact하게 형성되어야합니다.
일반적으로 전고체전지에는 Teflon 바인더가 들어가고 높은 shear force를 가하여 입자들을 서로 바인딩해줘야 하는데 3d printing으로는 불가합니다. 그런 자료들을 골고루 섞기도 힘듭니다.
또한 양극층, 전해질 층, 음극 층 사이의 계면을 형성하려면 고압을 사용행하는데 3d printing으로는 불가능합니다.
기껏해야 3d printing한 후 꺼내서 고압 처리를 해야합니다.
이들 특허보면 양극 층 형성하기 위하여 다공성 양극층을 제조하는데, 현실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SK온이 왜 투자했는 지는 더욱, 아니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techtripkorea 답변 감사합니다.
SES AI 반고체배터리도 설명 해줄수있나요
@@렉돌 37개의 미국특허를 출원 중인회사입니다. 상당히 적은 수이며 요약만 보면 대체 저렇게해서 멀 하겠다는 것인지,,,
영상 만들 가치도 없습니다.
메탈 음극 + 고체 분리막. 이면 원통형보다는 각형인가요?
테슬라는 안쓰겠넹.
@inxhun 일단은 각형일 수밖에 없습니다.
단 껍질은 알미늄 파우치인 듯 합니다.
그래야 이들이 에너지 밀도 발표할 때 유리한 값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벼우니까요~
어떤 회사 배터리가 완전 전고체 일까요??
일단 도요타는 배터리 내부의 액체 비율이 수천 ppm 정도로 추정됩니다. 0.x%니까 전고체라고 불러도 무방합니다.
그럼 전해질의 물성이 여전히 액체니까 전고체배터리라고 할 수가 없는거네요? 그럼 그냥 비가연성 분리막이 들어간 기존의 액체전해질 리튬배터리란 얘기네요? 여기서 궁금한게 생깁니다만 폭스바겐이 호구도 아닌데 대체 뭘 믿고 대량생산 라이센스 계약을 한걸까요? 기존 리튬배터리랑 마찬가지로 손상받으면 꺼지지도 않는 화재발생에다가.. 수율문제에 더불어 높은제조단가 문제까지 있다...그렇다면 폭바 입장에선 기존안처럼 퀀텀스케이프 버리고 삼성이나 엘지 도요타같은 회사를 컨택할 수도 있는건데. 뭐한다고 굳이 이번에 자회사로 하여금 퀀텀스케이프랑 계약을 했을까요? 결국 폭바는 호구라는 의미가 되는건가요?
@@몰빵주의자간디 음,,, QS 2차전지 구조는 정확하게 이해하셨습니다.
그들 특허에 아주 자세히 나와있으며 웹사이트에도 제가 설명했듯이 무기 분리막 성분이 산화물계 고체 전해질이란 설명만 있습니다.
그들 입장에서 부연 설명하자면 흑연 대신 리튬메탈을 음극재로 사용하면 에너지 밀도를 크게 높일 수있었다이며 덴드라이트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진 리튬메탈 음극재 문제를 산화물계 분리막으로 억제할 수있다라고 할 수있습니다.
VW가 호구냐 아니냐의 문제는 그들이 그런 구조를 처음부터 알면서도 이것의 월등한 장점을 보았냐 아니냐의 이슈입니다. 차세대 전지에 관련해서는 뭐라도 하나 가지고 가야할텐데, 그것이 QS의 장점으로 충분한 미래경쟁력이 있냐 아니냐의 이슈겠죠.
그냥 발표 내용으로만 그대로 믿고 본다면 CATL의 반고체전지가 성능과 양산성이 더 우수해 보입니다.
두회사간으 계약 액수는 알려져있지 않으나 nonexclusive인 것으로 미루어 거액은 아닐 것이며 양산진입이 아니라 양산을 위한 개발단계로 진입하는 것입니다.
Toyota는 기존 2차전지 생산가겨과 유사한 전고체전지 기술이라 발표했는데 이것도 믿을만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댜. 사실 그렇다면 all kill이지만 이차전지 호사들 발표가 항상 과장이 있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상성은 가격 이야기가 전혀 없습니다. 그러므로 상당히 생산가격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구요.
@@techtripkorea 흐음...전고체 배터리로 가기 위한 중간 단계라고 생각한다면 폭바의 행보가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Qs에서 1월에 발표한 테스트결과가 진짜라면.. 그리고 세라믹 분리막 양산을 할 수 있게 된다면 아직 불완전한 단계에 있는 반고체배터리가 완전한 양산단계에 이르는 시기에 맞춰 경쟁할 수 있고...(반고체배터리는 전고체배터리 양산 전 잠시동안 거쳐가는 물건인지라) 폭바그룹은 더이상 중국배터리를 구입할 필요가 없겠죠. 그 상태에서 거듭된 연구를 통해 전고체까지 양산한다는 폭바의 플랜이 아닌가 싶군여. 폭바그룹이 호구는 아닐테니까요. 그런 관점에서 생각해본다면...현 qs배터리의 포지션은 반고체배터리처럼 기존 리튬배터리에서 개량된 포지션이고, 궁극적 목표는 기존 자체기술 활용과 연구를 통해 개발한 전고체 양산이다~ 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이러나 저러나 qs는 제품을 팔곳을 만들어놓고 개발을 하는 셈이고 비즈니스의 기본을 그대로 따르고 있기 때문에 다른 경쟁자들 대비 주목받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몰빵주의자간디 아직은 해석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실망스러운 점은 어디에서도 액체전해약을 사용한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clear하게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구글이나 네이버에 퀀텀스케이프라고 입력하면 하나같이 전고체라고 잘못 소개하고 있습니다.
2차전지를 개발하는 사람들 조차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봤구요.
기술적으로만 생각하면 산화물계 분리막을 박막으로 제조하는 것은 정말 힘듭니다.
현재 사용되는 고분자 분리막은 12 마이크론 정도인데 산화물을 이정도 두께로 그리고 free standing 형태로 뽑아 내는 것은 아주아주 힘듭니다. 이정도 두께면 손으로 만져서 이것이 비닐인지 산화물계 물질인지 구분이 가지를 않습니다. 갤럭시 폴드에 사용되는 휘어지는 유리도 50 마이크론 이상으로 알고있는데...
이것을 defect 없이 free standing film으로 대량양산할 수 있는 기술이라면 그것 자체로도 상당한 impact이 있습니다.
그리고 충격에 약해서 잘 깨지구요...
SiO2계열의 유리보다 더 고난도일텐데,,,
@@techtripkorea 그렇네요...양산은 아직도 머나먼 이야기가 아닐런지..
QS는 전고체의 장점인 안전성, 충전시간, 밀도에서 장점이 없나요? 다른 황화물 전고체는 황화수소/화재 가능성이 있고 여전히 안전하지 않습니다.그럼 전고체가 아닌가요? 균형감이 있었으면 합니다.
이번 영상을 올린 이유는 다음고같습니다;
장단점을 따지자는 것 보다는 매스컴이나 분석기관에서 QS를 언급할때 거의 모두 한목소리로 전고체전지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일바사람들은 물론 업계 사람들도 많이 잘못 알고 있습니다.
그걸 바로 잡고자 올린 영상입니다.
말씀하신 화화물계의 황화수소 발생 가능성은 과거 영상에서 코멘트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더이상 밧데리 화재 뉴스룰 보고 싶지 않고, 가장 안전한 밧데리가 산화물계 전고체 밧데리 입니다. 빨리 세상에 나와 안전한 EV를 도로에서 보고싶습니다. 학술적 구분보다, 본질이 충족되는게 중요합니다.
@@SS-cx4if 그거 아세요? 산화물겨나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내부에서도 덴드라이트가 자란다는 사실이 여기저기 리포트에 나옵니다...
다만 액체에 비하여 정도가 덜할 뿐입니다.
QS가 지난 10몇년간 데드라이트 해결에 매진했고, 그게 해결되어 나온제품이 50만 마일 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QS에선 해결된 문제입니다.
@@SS-cx4if 너무 예민하실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VW 자회사 PowerCo에서 cyclelife에 대하여 발표했으니 당연히 QS의 일방적 주장은 아닙니다. 물론 PowerCo가 QS와 긴밀히 협력하는 관계라 한 배를 탄 입장이기는 하지만요..
제 관점은 여전히 양극재 층이 전해액으로 채워져 있다는 사실을 밝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만큼, 리튬 메탈의 덴드라이트는 확실히 차단되어야 한다는 점을 말하려는 것이고, 또한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전고체가 아니란 사실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족을 달자면 아직 산화물계 분리막의 대량양산 기술은 완료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그들의 공식입장이구요.
Led백라이트 LCD를 led tv라고 부르는 것과 비슷한 것인가요? 그렇다면 도요타나 우리나라 베터리3사가 개발중인 전고체베터리로 all solid는 아닐수도 있을려나요
@@parkyon777 all-solid 맞습니다.
다만 무음극이란 용어가 좀 억지스럽습니다~ ㅎㅎ
그리고 말씀하신 LED TV는 고의적으로 헷갈리게 만든 용어이고요...
최고의 퀄리티입니다 👏🏻👏🏻
@@neoone4125 최고의 구독자이십니다~
요즘 급등하고 있는데 향후 기업가치를 어떻게 보시나요? 다른 업체에 비해서 경쟁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johnpang2662 기업가치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 회사의 주가는 VW관련 뉴스고 나오면 올랐다가 잠잠해지는 회사이긴 합니다.
다만, 기술적으로 따지자면 전고체전지의 에너지 밀도는 액체전해질로부터 고체전해지로 대체하면서
1.에너지 밀도가 높은 리튬 메탈사용.
2.액체가 아닌 고체전해질이 양극재층에 있으므로 고전압구동.
이 두가지 이유로 에너지 밀도가 증가하는데 2번 항목이 QS배터리에서는 힘들게 됩니다.
CATL이 예를들어 500Wh/kg의 에너지 밀도를 발표하는 반면 이들은 그 항목에서 그리 적극적으로 어필하지 않습니다.
VW자외사인 PowerCo와 이들은 이제 동지 같은 관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습니다.
혹시 투자를 하고 계신다면 내부자의 조식거래를 눈여겨 보심이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고로 이렇게 제조한 배터리 단가는 결코 싸지 않습니다. 수율도 좀 걱정됩니다~
혹시 전고체 선두는 여전히 도요타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계속 양산 일정이 미뤄지던데 이번26/27년 일정은 진짜이려나요. 이데미츠코산하고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 개발 소식도 들려오기도 하고 파나소닉과의 배터리 합작사 중 하나를 완전히 인수한것과 도요타 노스캐롤라이나 전기차 공장에 연 30기가와트 배터리 셀 생산까지 직잡하려는거보니 뭔가를 하기는 할것 같은데 말이죠.
@@user-trewqfe 한마디로 단정짓기는 힘듭니다만...
도요타의 강점은 이데미츄코산 그리고 파나소닉이라는 걸출한 파트너가 있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확실하지는 암ㅎ치만, 이들의 전고체전지 생산 공정에는 solvent를 이용해서 공정을 용이하게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테트랄린이라는 최적의 솔벤트를 찾은듯 하고요.
적어도 각 층을 형성할때 이 솔벤트를 사요할 것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SDI도 최근 특허에 고체전해질츠을 제조할 때 사용하느솔벤트의 물성을 기반으로 특허를 출원하고 있구요.
SDI는 도요타만한 파트너가 없이 독고다이로 싸우는게 불리한 입장이지만, 무음극 전고체배터리는 완성도가 높아보입니다.
가장 위혐적인 회사는 오히려 CATL입니다.일종의 반고체전지인데 이온전도도를 상당히 높인것 같습니다.CATL은 수많은 중국계 대학과 국책연구소 결과를 적극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음극이 리튬메탈이면 더 노답인데…..주식 절대 안사야겠다….
@@둥둥-t1s 이렇게 하려면 기존분리막에다가 덴드라이트 억제하는 다른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더 나아 보이는데요~
결론이 뭔가요. 미국은 그렇게 만만한 나라가 아님. 시가총액을 보세요
결론은 QS의 배터리의 양극층은 고체전해질이 아닌 액체 전해액으로 채워져있다. 고로, 국내 매스컴이나 부석기관에서 QS의 2차잔지를 말할때 사용하는 "전고체"라는 용어는 틀린 말이다.
이것이 결론입니다.
아쉽게도 QS CEO나 관계자들 역시 어떤 인터뷰에서도 그들의 2차전지의 영극재 층은 액체전해액으로 채워져 있다는 사실은 제가 알기로는 단 한차례도 없습니다.
미국이 만만한 나라라고 언급한 적은 제가 올린 모든 영상에 단 한차례도 없습니다. 말 그대로 초강대국입니다. 그것과 QS의 양극층이 액체 전해액으로 채워져 있다는 사실과 무슨 연관성이 있나요?????
@@연편안함에 아! 하나 깜빡했습니다!
참고로 시가 총액은 금양의 시가총액과 거의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techtripkorea금양과 같은게 무슨의미가 있나요? 금양과 비교하는 이유가 뭐죠?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willam518 QS 시가총액 보라고 그래서 미국이 만만한 나라 아니라고 윗분께서 언급하셔서 비슷한 시가총액을 가진 금양과 비교했습니다.
QS와 금양의 기술 수준을 비교하려는 것이 아니라 시가총액이 기술과 연관성 짓기 힘들다, 그리고 미국이 초강대국이란 사실과 양극재에 악체가 포함된 사실을 연계하는 것도 이상한 일이라는 사실을 말하려는 것입니다.
This is a trash video as the author doesn't know anything about Quantumscape and his research is mostly based on Goggle AI. First of all, BMW and Toyota are NOT their investors. Volkswagen is the only investor so far with $300,000,000 investment. The reason their battery is considered solid state is because of its solid separator. The fluid in the cathode is inorganic and doesn't catch fire. The battery will be manufactured without any anode material, so the manufacturing process should be less complicated than the current lithium ion battery.
Everything you said is correct.
I found out that the fact that Toyota and BMW invested in QS was incorrect information. I apologize for any inconvenience.
However, technically speaking, everything you said is correct, but I think you misunderstood what I was trying to point out.
In the video, I also mentioned that QS uses a non-flammable oxide-based separator instead of a polymer separator, and that it uses lithium metal as the anode, so naturally there is no need for a volatile organic electrolyte in the anode layer. However, I do not have exact information on whether QS adopts an anodeless method or uses lithium metal, but it has nothing to do with the intention of this video.
However, what I want to point out is that since the cathode layer still uses a flammable organic electrolyte, it is not an all-solid-state battery. QS also does not mention all solid state, but most Korean media outlets describe QS's battery as an all-solid-state battery, and the general public also accepts it as an all-solid-state battery that does not use any organic solvents at all.
This video is intended to explain such misunderstandings.
현재 폭등중
@@willam518 가지고 계시면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주가는 누구도 모르고 제가 예측할 수있는 능력도 없습니다~ 다만 기술적 내용만 알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단, 현재 주가에 대해서 한마디만 한다면 4680 개발 성공했다고 발표하고 있는 금양과 QuantumScape의 시가 총액이 엇비슷 하네요~
둘다 5조원에 가까워요~ 금양이 높았었는데 QS 주식이 뛰어서 약간 역전되어 있습니다~
이 두회사의 각각 발표내용과 현 주가를 놓고 비교하면 누구도 선듯 머라고 말할 건덕지가 없어 보입니다~ 주식이 그런가봅니다~
@@willam518 주가는 도입부에서 알렸듯이 어찌될지 누구도 모릅니다~ 혹시 가지고 계시다면 성투하시고, 저는 이 회사의 기술저내용만 알려드리려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요, 흥미롭게도..
최근 이틀간 QS 주가가 뛰어서 금양의 시가총액과 비슷합니다~ 둘다 5조원 정도입니다~
우연하게도요~~
@@techtripkorea 시총이 금양과 같은게 무슨의미가 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설명좀 부탁요.
맞습니다 주식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럼 기술적 내용은 과연 우리가 알수 있을까요? 기술적분석이 정확성을 떠나서 현실적반영이 되었는지도 그외 수많은 요인을 생각했는지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이를테면 삼성 접는 핸펀이 기술적으로 허접하고 미완성 이라 비난했을때 엘지는 비웃고 핸펀 두개를 붙여 출시했죠? 그런데 결국 삼성 접는 핸펀은 처음엔 기술적으로 떨어졌지만 그 기술을 기반으로 계속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전고체도 하루아침에 완전구현의 전고체가 당장 나올수 있을까요? 하루아침에 안나오니 허접한건 무시하고 완전 전고체를 10년동안 기다리는게 맞을까요?
반고체라도 하루빨리 적용해서 불이나는 문제와 충전속도를 해결할수 있다면 감지덕지 아닐까요?
주식은 모르는게 맞습니다 이해합니다 그러나 학생이 공부하는 의미가 결국 돈벌기위함이 아닐까요? 나는 돈은몰라 연구만 할거야 이말과 기술적분석만 할뿐이란거와 저는 같은소리로 들립니다
님을 비난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존중하하고 내용훌륭합니다
다른 의견을 말씀드렸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