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7에서 의미하는 플라스틱은 성형수술한 사람을 비하하는 은어이기도 함 평소에 수위있는 팝송이나 외힙 즐겨듣는 제가 봐도 가사들이 단순히 선정적인 게 아니라 강조하려는 듯 순종적이고 문란한 여자를 나타내는 것처럼 보이고 0:48에서는 'blond bimbo girl'이라고 과거 서양권의 금발 미녀는 멍청하다는 사회적 편견이 언급됨.. 곡이 나온 시기를 생각하면 당시의 대중 매체에서 다뤄지는 위와 같은 여성상과 그것에 열광하는 대중을 풍자하는 내용인 건 확실한 듯. 은어같은 건 깊은 뜻은 없다 치더라도 노래 중반에 켄 역할의 남자가 하는 말들이 의미심장함. 목소리부터 일부러 익살스럽게 풍자한 느낌인데
영화 바비 때문에 알고리즘 타는 듯한 데.. 마텔이 이 노래 때문에 레코드 사 고소까지 했었고 바비 인형의 프로포션 마저 덜 야하게 리파인 까지해야 했습니다. 당시 아이들은 가사에 별 의문을 가지지 않았고( 원래 옷 벗기는 인형이고 속이 텅 비어 있는 인형이니까 가사에 아무 문제가 없음) 어른들은 아주 나쁜 노래라고 했지만 그럴 수록 아이들은 더 노래를 따라 불렀죠. 오죽하면 그렇게 히트친 노래인데 영화 OST 에서 배제됐겠습니까. 오히려 바비 덕분에 20 세기말의 유로 댄스 곡들 다시 찾아서 듣고 있는 중.. 야키다 라던가 아하 라던가
이노래는 쇠렝이 미술관에 갔다 바비인형들을 무더기로 모아둔 작품을 보고 나는 바비,바비 세계에 살아 라는생각을 하여 만든 곡이고, 파티가자는 그 뒤 르네(래퍼)가 붙인걸로 알아요! 이곡으로 인해 바비 회사와의 소송도 있었어요. 또한 아쿠아는 노래에 따로 뜻을 넣지 않아 이 곡은 특히나 더더욱 멤버들이 생각하는 뜻이 다르답니다 ㅋㅋ 또한 르네(보컬)가 키가 너무 높다고 낮춰달라고 했지만 쇠렝이 이 키가 맞다며 높은 키로 원큐에 끝낸 일화도 있습니다, 뮤직비디오는 전부 199n년도에 만들어졌으며 유튜브가 나온뒤 유튜브에 올린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현재는 크라우스는 노래가 맞지않다 생각하여 나갔으며 르네(래퍼)르네(보컬)쇠렝 셋이서 함께 공연만 다닌다고 합니당 또한 르네(보컬)과 르네(래퍼)가 사귀었었지만, 헤어지고 쇠렝과 결혼하여 아이도 낳았지만 이혼했다고 하네요.. 북유럽은 다행히 헤어져도 친구로 남는 문화가 있어서 아직 함께 공연을 다닐 수 있는거 같아요❤ 맨 처음 북소리는 아쿠아만의 특별한? 시그니처 음원이랍니다♡ 아쿠아 명곡들 몇곡 적어두고 가겠습니다..! 1 - my oh my ruclips.net/video/OG0AvwM_QAI/видео.htmlsi=-QDZwdI0yKb0Js0G 2 - lollipop (candy man) ruclips.net/video/y5JTdayfCT4/видео.htmlsi=Z_3lUImB0OrQZjDW 3 - Dr. jones ruclips.net/video/-1jPUB7gRyg/видео.htmlsi=agLBDs_Q44XJ5e8d 4 - turn back time ruclips.net/video/HvcubaUIAhc/видео.htmlsi=xa7y3dcVYPvpwvly 5 - my mamma said ruclips.net/video/8pmG4W0e1Vs/видео.htmlsi=h9zI9_1AhrXmzoKa 6 - around the world ruclips.net/video/maUPpTiU-mo/видео.htmlsi=N7qq9kWH0NHXPB6V 7 - cartoon heroes ruclips.net/video/PGbEsIFLNxQ/видео.htmlsi=YwAIcxGtnl2XgcSm 8 - roses are red (dum di da di dum) ruclips.net/video/LrgCGtMFeyU/видео.htmlsi=XwDjyB4R3YopZVfo 9 - bumble bees ruclips.net/video/0GR6z5x55Lo/видео.htmlsi=LG-AQObho-JRXTvv 10 - good morning sunshine ruclips.net/video/9-WLLQdvVyM/видео.htmlsi=I-QG-5RFxfr4rQz1 세기말의 그 화려한 색채와 함께듣고싶으시면 뮤비를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추후에 링크도 달겠습니닷❤ + 굿모닝 선샤인은 따로 오피셜 비디오가 없어서 공연영상으로 대체했습니다! 또한 제가 잘못 안 부분이 있다면 둥글게 지적부탁드립니다!
유치원생 때 제가 이 노래를 들었을겁니다. 유치원, 방송 등 어디서든 들을 수 있었죠. 그리고 고등학생 때 영어 공부를 위해서 이 노래 해석하다가 충격먹었죠. 멜론같은데 19금으로 지정된 걸 보고 가사를 해보니, You can undress me anywhere, you can touch me만 봐도 충분히 19금이죠. 최근에 바비 영화 보고 이 노래가 또 생각나서 들었는데, 어쩌면 you can 할 때 can이 중의적으로 쓰인 것 같기도 합니다. 워너의 저스티스 리그 영화가 조롱당할 때 “You Kent save the world alone."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것처럼요. 원래 슬로건은 ”You can't save the world alone."이었지만요. 클락 켄트와 할 수 없다는 can't의 동음을 이용한 거였죠. 그처럼 이 노래에서의 can도 바비의 남친인 켄과 동음이기에 쓴 것이 아닐까요? 중의적 의미를 담기 위해서요.
그런데 진짜 목소리나 창법이 진짜 바비 인형이 부르는 거 같아서 중독성이랄까 신기하다 ㅋㅋㅋ 가사가 불건전하더라도 노래 자체가 좋은 건 부정할 수 없는...
인정해요 이 목소리로 이런 노래를 부르는게 진짜 너무 사기에요...ㅠ
리듬이 신나서 틀었겠지만 사실 가사가 막장인 경우가 흔해서..
그 시절에는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노래에 운동회 율동을 하고 켈리스의 밀크쉐이크란 곡에 학예회에서 아이들이 춤추던 시절이었어요... 외국인들은 올드팝 WAP이라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예전 웹툰 마음의소리에 한 장면이 떠오르네요ㅋㅋ 애인이 헤어진 노래에(잘못된만남) 일사분란 몸을 흔드는 초딩들ㅋㅋㅋㅋㅋ
흔들어라 이기야
@@혹쉬뭐쫘장면먹고슆다ㅖㅏ
@@MercuryLeeset ㅋㅋㅋㅋ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커맨드를 입력한 조석
어떤 영어 선생님이 빌리진 그거 가사 ㅈㄴ이상한데 왜 그런거 듣냐고 ㅋㅋㅋㅋㅋㅋㅋ
0:37에서 의미하는 플라스틱은 성형수술한 사람을 비하하는 은어이기도 함
평소에 수위있는 팝송이나 외힙 즐겨듣는 제가 봐도 가사들이 단순히 선정적인 게 아니라 강조하려는 듯 순종적이고 문란한 여자를 나타내는 것처럼 보이고 0:48에서는 'blond bimbo girl'이라고 과거 서양권의 금발 미녀는 멍청하다는 사회적 편견이 언급됨.. 곡이 나온 시기를 생각하면 당시의 대중 매체에서 다뤄지는 위와 같은 여성상과 그것에 열광하는 대중을 풍자하는 내용인 건 확실한 듯. 은어같은 건 깊은 뜻은 없다 치더라도 노래 중반에 켄 역할의 남자가 하는 말들이 의미심장함. 목소리부터 일부러 익살스럽게 풍자한 느낌인데
생각보다 좀 깊은(?) 의미가 있었네요
그냥 카디비 노래 같은건줄
풍자가 확실하네요
@@mymay0510 ㅋㅋㅋㅋ 알림만 보고 뭐지? 내가 풍자(연예인) 관련해서 댓 적은게 있나했네요 ㅋㅋ
바로 옆나라 일본여자가 전세계 남자들의 인기를 받고있을때
한국여자는 같은 아시아 안에서도 성형으로 까이던게 떠오르네요
@@user-kk4ys9ti6p한국남자가 전세계에서 크기로 조롱받는 것만큼 하겠어요ㅎㅎ
풍자를 넘어서 무섭다... 오랜만에 들으니까... 진짜 바비 인형이 부르는거 같은 목소리라 소름끼침
포니걸을 들으세요 순화된 버전입니다
@@안녛 포니걸 ㅋㅋ순화버전 보고왔는데 귀엽다
ㅇㅈ
이댓글 보자마자 무서워짐
ㅈㄴ 소름끼침
0:26 다른가사 다 거르고 이가사만 보면 존나 좋은듯ㅋㅋ
ㄹㅇㅋㅋ 최애파트임
가사 내용은 불건전하지만 음원이 너무 좋아...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마라
@@8tsukii여기도 있네 ㄷㄷ
@@8tsukii?
유흥문화에 빠진 속절없는 문란한 것에게
넌 인형처럼 꾸밀 수 있어 가서 멍청하게 벗고 놀아 라고 비유적으로 까네여
상당히 19금 연상되는 노골적단어가 당시 문화패션 및 클럽소비문화를 적나라하게 까네요
몸캠여왕벌한테 먹이금지
한국에서는 이런 노래가
공중파 드라마 같은 곳이나
대로변 음반가게,
문구점에서 울려 퍼졌답니다.....
네 그런 시대였지요.
당시에도 한국 공교육에서 영어를 중시하는 건 지금하고 똑같았을 텐데... 어쩌다 그런 대참사가...ㅠㅠ
사실 이 노래 제대로 들어본 사람이 별로 없을듯?
뭘 이정도 가지고요 ㅋㅋㅋ
TV에서 켈리스의 밀크쉐이크 노래에 예능에서 춤추고 그랬는데요 뭘 진짜 가사들으면서 이게 지상파에 싶었는데 최근에는 아리아나그란데 34+35 나오는거보면 전보다는 나아졌어도 크게 달라지지 않은거같아요
하긴 멜로디는 달달하지 가사가 캡사이신이라 그렇지
+헬스장, 홈쇼핑 등등 업청 많이 나왔었지요
그런시대가 자유로운 시대죠 너무 보수적이시네요
어렸을땐 몸이 저절로 음직여지는 기분좋은 가사여서 집안에서 부르고 다녔는데 지금 가사 해석을 본 나는...........
변태 되셨넼ㅋㅋㅋㅌㅌ
영화 바비 때문에 알고리즘 타는 듯한 데.. 마텔이 이 노래 때문에 레코드 사 고소까지 했었고 바비 인형의 프로포션 마저 덜 야하게 리파인 까지해야 했습니다. 당시 아이들은 가사에 별 의문을 가지지 않았고( 원래 옷 벗기는 인형이고 속이 텅 비어 있는 인형이니까 가사에 아무 문제가 없음) 어른들은 아주 나쁜 노래라고 했지만 그럴 수록 아이들은 더 노래를 따라 불렀죠. 오죽하면 그렇게 히트친 노래인데 영화 OST 에서 배제됐겠습니까. 오히려 바비 덕분에 20 세기말의 유로 댄스 곡들 다시 찾아서 듣고 있는 중.. 야키다 라던가 아하 라던가
이번 영화 예고편에 이 노래 나오는데요? 니키미나즈가 리메이크해서 부르는 거 아닌가요?
@@젼-k1t 샘플링한 곡이고 가사도 바꿨습니다.
아이와 어른이 보는 시선이 다르니 해석이 하늘과 땅차이네요... 노래를 잘만들었다해야할지...~
단순히 야해서가 아니라 영화 바비에서 말하고자 하는 메세지와 완전 상반 되니까요. 비슷하게 이 곡과 반대되는 ava max 의 not your barbie girl이 있죠...
@@thekite3hundress me everywhere 이라고 실제로 불러요 니키미나즈-barbie world (feat.aqua) 들어보세요. . 배경음으로쫙 깔려있어요
흥겨운 비트라 어릴때는 마냥 좋아했었고 심지어 초딩때 같은반 여자애가 이 노래를 학교 팝송대회서 불렀었는데 커서 보니 동심 파괴네요ㅋㅋㅋ
0:59
아이고야...
그 여학생 지금 이불뚫고 하이킥! 시전할듯ㅋㅋㅋㅋㅋㅋ
부를 수 있을 정도면 뜻도...
이미 그때 한글뜻을 봤지만
이해못했을듯
미카의 해피엔딩 다음으로 가사 모르고 음율만 좋아서 유명해졌던 노래같음..어릴때 아는 영어 별로없어서 자신은 플라스틱이라 환상적이라는거만 알아들었었는데
첫부분부터 굉장히 중의적이고 골때리는게 '한번 탈래?'가 그... 자동차같은 탈것을 지칭하는게 아니라 인간의 신체를 뜻하기도 합니다 예...
공식 뮤비에선 차에 타는걸로 못박아놨지만 가사만 보면 헷갈리게 해놨어요...
그니까요 저만 그 그생각한거 아니군요
아니 미친;
언어유희...
아주 계획적으로 가사 써놓음;;;
아잇 싯팔 걍 파티하러가는 내용인줄 알았는데 문란한 내용이었자나
파티가 ㅆㅂ XX파티였냐고...
처음 나오는 ride(타다)랑 jump in도 성적인 의미로 쓰이기도 해서 아예 노린 것 같네요ㅋㅋㅠㅠ.. 마냥 신나게 부르는 노래였는데 풍자곡이었다니… 충격적이지만 좋네요
딱 듣자마자 그생각함 ㅋㅋ 아
you can play도 그냥 노는게 아니고..
풍자가 아니라 그냥 애들 듣고 문린하게 크라고 너리고 만든거같은데 미국이 그럼
@@jsklffgd-dys2전혀요
미디어에서나 그럴뿐, 실제로는 개신교 문화를 강하게 받아서 매우 보수적입니다
그 윗댓님은 지금 미국이 얼마나 망가졌는지 잘 모르시는것 같으신데 할리우드 거리에만 마약 중독자들이 즐비해 있는데 당최 어딜보고 그런 판단을 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캐나다도 지금 여러모로 힘든 상황인데.
23년 전에 만들어진 노래..한창 어린 시절에 가끔 들려서 무슨 노래지 했는데 요즘에 다시 들리고 있어서 반가워서 찾아봤는데 이런노래였네...머리 씨게 맞은 기분
@@THEBESTB-iv8jg 아 뮤비가 12년 전에 나왔길래 12년 전인줄 알았네요
@@THEBESTB-iv8jg 아하 넵
멜로디는 달달한데 가사는 매운맛이네...
민트초코?
이노래는 쇠렝이 미술관에 갔다 바비인형들을 무더기로 모아둔 작품을 보고 나는 바비,바비 세계에 살아 라는생각을 하여 만든 곡이고, 파티가자는 그 뒤 르네(래퍼)가 붙인걸로 알아요! 이곡으로 인해 바비 회사와의 소송도 있었어요. 또한 아쿠아는 노래에 따로 뜻을 넣지 않아 이 곡은 특히나 더더욱 멤버들이 생각하는 뜻이 다르답니다 ㅋㅋ 또한 르네(보컬)가 키가 너무 높다고 낮춰달라고 했지만 쇠렝이 이 키가 맞다며 높은 키로 원큐에 끝낸 일화도 있습니다, 뮤직비디오는 전부 199n년도에 만들어졌으며 유튜브가 나온뒤 유튜브에 올린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현재는 크라우스는 노래가 맞지않다 생각하여 나갔으며 르네(래퍼)르네(보컬)쇠렝 셋이서 함께 공연만 다닌다고 합니당 또한 르네(보컬)과 르네(래퍼)가 사귀었었지만, 헤어지고 쇠렝과 결혼하여 아이도 낳았지만 이혼했다고 하네요.. 북유럽은 다행히 헤어져도 친구로 남는 문화가 있어서 아직 함께 공연을 다닐 수 있는거 같아요❤ 맨 처음 북소리는 아쿠아만의 특별한? 시그니처 음원이랍니다♡
아쿠아 명곡들 몇곡 적어두고 가겠습니다..!
1 - my oh my
ruclips.net/video/OG0AvwM_QAI/видео.htmlsi=-QDZwdI0yKb0Js0G
2 - lollipop (candy man)
ruclips.net/video/y5JTdayfCT4/видео.htmlsi=Z_3lUImB0OrQZjDW
3 - Dr. jones
ruclips.net/video/-1jPUB7gRyg/видео.htmlsi=agLBDs_Q44XJ5e8d
4 - turn back time
ruclips.net/video/HvcubaUIAhc/видео.htmlsi=xa7y3dcVYPvpwvly
5 - my mamma said
ruclips.net/video/8pmG4W0e1Vs/видео.htmlsi=h9zI9_1AhrXmzoKa
6 - around the world
ruclips.net/video/maUPpTiU-mo/видео.htmlsi=N7qq9kWH0NHXPB6V
7 - cartoon heroes
ruclips.net/video/PGbEsIFLNxQ/видео.htmlsi=YwAIcxGtnl2XgcSm
8 - roses are red (dum di da di dum)
ruclips.net/video/LrgCGtMFeyU/видео.htmlsi=XwDjyB4R3YopZVfo
9 - bumble bees
ruclips.net/video/0GR6z5x55Lo/видео.htmlsi=LG-AQObho-JRXTvv
10 - good morning sunshine
ruclips.net/video/9-WLLQdvVyM/видео.htmlsi=I-QG-5RFxfr4rQz1
세기말의 그 화려한 색채와 함께듣고싶으시면 뮤비를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추후에 링크도 달겠습니닷❤
+ 굿모닝 선샤인은 따로 오피셜 비디오가 없어서 공연영상으로 대체했습니다! 또한 제가 잘못 안 부분이 있다면 둥글게 지적부탁드립니다!
정보추
가사 은근 충격적이네요
가사 M2뒤졌음
@@Mrunknown-pk9qw 뭔 뜻임요
@@조강미-f7s 가사가 수위높아서 동심파괴
@@Mrunknown-pk9qw 가사 엄마없노
은근볼ㅋㅋㅋ
참고로 "want to go for a ride" 는... 잘못 말하면 성관계를 가볍게 말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근데 어릴 때는 은어를 몰라서 진짜 순수하게 토이스토리처럼 바비가 생명력을 갖게 돼서 부르는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거기에 더해서 버즈라이트이어처럼 자긴 결국 사람이 아니라 플라스틱 덩어리라는 데 대한 자조가 섞인 느낌으로 이해했음...
적어도 성인이라면 단순히 선정적인 것 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순종적이고 객체로 다루어지고 있는 모습에서 위화감이 느껴지는게 정상인 듯
비꼬는 가사에용!!
걍 열등감
@user-iq5ui8bd9k 성환아 이해 못하면 가라
@@김성환-n8s여자를 섹스토이 또는 말잘듣는 인형 취급하는간데 열등감이 나오는건 문해력이 부족한건지 사상이 문제인지
@@ashage1248😂
이거 딱 봐도 노래 나온시기를 생각하면 사회풍자하는 노래인데.
마즘요
언제나옴
@@lphenomenon97년도여
이, 이런 노래를 유치원 꼬꼬마들 수영수업때 틀어주다니.....
어릴때 유치원이영어전문이라 외국인쌤들있었는데 발레시간에밖에서 표정이상한상태로듣고있던게생각나네욬ㅋㅋ
뭐 어때
@@안강-m9dㄹㅇ 뭐 알아듣기나 했움? 이제야 알았으면서 ㅋㅋ
물맛나게
가사 수위있는걸 다 떠나서 노래자체가 중독성있음 ㅋㅋㅋㅋㅋ 계속 듣게됨
가사 은유적으로 잘 쓴거 같은데 충격적이진 않음 어린 애들은 인형에 대한 꾸미기용으로 생각할거 같고 어른들은 경악할만한..? 신음으로 멜로디 깔고 소중이 어필하는 시대를 살아서 그런가 괜찮은듯
미친 내 동심..어릴 때 진짜 많이 부르고 들은 노래인데..어릴 땐 그냥 난 바비인형처럼 예뻥 이힝~이런 노랜줄
역시 영어 가사 노래는 알고 들으면 못 듣는 노래가 많네
ㅇㅈ 걍 기존세 언니들 얘긴줄
내 인형은 미미였어. 우리 미미는 안 그랬을 거야..
미미또한 바비야..
바비인형 따라서 한국에서 만든게 미미인형임
난 콩순이였다 우리 콩순이를 믿어 난
난 쥬쥬였오
난 신비아파트였다..
헐…..이런 가사였다니……..그냥 말이 안나오네요….
1:32 개좋아
예전에 들을때는 바비인형 시점에서 주인과 영원히 함께하고싶다는 그런거인줄 알았는데 지금보니...엄....
이런거랑 같은 맥을 잇는 노래 주제가
피노키오임
바비나 피노키오나 둘다 인형인것도 그렇고
이건 성쪽이지만 피노키오는 해부 및 실험 ㄷㄷ
ex)
샹송) 다니엘 비달 - 피노키오 : 프랑켄슈타인급 괴작이 나온걸 아름답다말하는 싸패스토리..
가요) F(x) - 피노키오 : 소속사에서 사랑을 알아가는 소녀의 이야기라고 포장했지만 가사를 읽어보면 포장이 안된다...
아마 아쿠아가 이 노래를 만든게 1997년이니..사회적으로 여성의 성 인권을 비판했던 노래였겠네요...(근데 이런뜻일줄은..)
피노키오도 노래가 있나요?
@@BBag403 자세히 보기
범블비 들으셈 ㅋㅋㅋㅋㅋㅋㅋㅋ
유치원생 때 제가 이 노래를 들었을겁니다. 유치원, 방송 등 어디서든 들을 수 있었죠. 그리고 고등학생 때 영어 공부를 위해서 이 노래 해석하다가 충격먹었죠. 멜론같은데 19금으로 지정된 걸 보고 가사를 해보니, You can undress me anywhere, you can touch me만 봐도 충분히 19금이죠.
최근에 바비 영화 보고 이 노래가 또 생각나서 들었는데,
어쩌면 you can 할 때 can이 중의적으로 쓰인 것 같기도 합니다. 워너의 저스티스 리그 영화가 조롱당할 때 “You Kent save the world alone."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것처럼요. 원래 슬로건은 ”You can't save the world alone."이었지만요. 클락 켄트와 할 수 없다는 can't의 동음을 이용한 거였죠.
그처럼 이 노래에서의 can도 바비의 남친인 켄과 동음이기에 쓴 것이 아닐까요? 중의적 의미를 담기 위해서요.
가사는 소름돋지만 노래가 너무 좋단 말이야?
와 어릴때 가사 한줄만 알아서 거기만 불렀는데 건전한 가사만 불렀어서 다행이다
뭐야 가사 왜이리 매워
이런 가사였다고...?
초딩때 발레 수업 전 몸풀기로 맨날 틀어주던 노래인데 지금 가사를 보니 ㄷㄷ...
단순히 야하다기보다 듣다보면 그로테스크한 느낌이다
발랄한 비트에 귀여운 목소리로 나는 주체성 없는 인형이야! 하고 반복해서 외치는게 인상적이네
남자 목소리도 장난스러운게
근데 14살때 영어권 살때에도 애들이 이노래로 장기자랑했었음. 엄청 엄청 인기였음.
?
가사가 슬프다 먼가
불건전이라기보단 중의적이고 되게 정신적으로 피폐한 사람의 머릿속을 들여다본 것 같음… ㅎㅎ 눈 앞 현실에 불필요할 정도로 모든걸 환상적으로만 바라보는
😮 그 해석도 좋네용
예전에 처음 들었을 때는 조금 순종적인 듯한? 가사 내용을 보고 옛날 노래니까 그렇겠지 싶었는데 이렇게 선정적일 줄은 정말 몰랐네요...
순종 ㅋ
초딩 때 영어노래부르기 대회 같은 거 했는데 그때 영어교사이신 엄마한테 이거 부르고 싶다고 했는데 엄마가 쓰윽 가사 훑더니 이거 가사 이상하다고 안된다고 엄청 말렸던 게 기억나요ㅋㅋㅋ
이노래 뜻을약간 해석해보면 나를 장난감처럼 대해줘 가지고놀아줘...
다른 유투브 동영상에 영어댓글들 보면 걔네들도 어렸을 떈 진짜 바비인형 이야기인줄 알다가 커서 이해했다는 거 보고 엄청 웃었죠
뭐야 이거 0:15 듣자마자 어디서 들어본 노래라 깜짝놀램
잔혹한 바비의테제...
처음부터 성적으로 타라는 의미로 들리고 넌 날 벗길수도 있다 마음대로 해라 이러는것마저 무섭게 들림..
걍 풍자적인거 같음 무조건 야한 의미보단
가사가....오마이갓...
나는 콩순이, 콩순이 세상에서 살아ㅡ
이렇게 보면 바비 인형 회사가 왜 그런건지 알거 같기도..
갑자기 육아일기 됨
어릴 때 듣던 팝송들이 음율이 좋아 많이 듣고 따라불렀는데 사실 가사를 알고 보면 헉 하는 것들이 많죠 ㅋㅋㅋ 요즘도 물론이구요.
아니 따라부르는데 가사 해석은 못함?
@O-Ocastle 광주는?
@@O-Ocastle ‘사랑을 했다’는 잼민이들이 뜻 알고 불렀겠음? ㅋㅋㅋ
나는 반어법으로 비판적인 가사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명곡이다. 촥촥 쫀쫀하네
풍자라는 소리도 있던데..
내용 주인공이 풍자라구요?
@@Paxafricana내용이..
어릴때 이노래 엄청 좋아해서 자주 들었는데…. 오랜만에 쇼츠에 들ㄹ길래 찾아봤는데 세상에…가사가…
이게 가사가 뭐가 문제라는거지?
바비인형 드레스 벗기는게 왜?
이 가사가 불건전하다고 느끼면 찬송가나 들으러가셈 ㅂㅅ아
이거 외국인들도 자기가 어릴때 듣던 노래가 이런 가사였다고 놀라던데 ㅋㅋ
이야 공식영화에서도 ost 배제한 이유가 있었네ㅋㅋㅋㅋ 이건진짜 고소당해도 할말없지
정확히 크레딧에 나옵니다. 그리거 영화를 사실상 마텔에서 만든거라서 고소당할 건 없겠죠?
뭔 고소드립임
이노래 선생님들이 1학년 학예회때 부모님들 앞에서 틀고 우리반 애들 춤시킨 썰 푼다
영어선생님의 서열이 매우낮음을 알수있는 부분
조용히 개추@@jesusinyourarea
plastic= 지금의 말로 바꿔보면 성괴 란 뜻임
딴 노래 비해선 순한데 애기들 노리고 만들었다치면 너무 매움... 열라면 정도려나
가사보고 충격적이라는 사람이 많아서 좋군
풍자니까 더 좋다
고맙습니다~♡
당신은 저의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축하합니다.🎉🎉
이거 주변에서 듣기만 했는데 가사를 아니까 정말 충격이다ㅋㅋㅋㅋ
와 이거 가사가 이런 뜻이었구나ㅋㅋㅋ
암어바비걸~ 인더바비월드~ 이부분만 익숙해서 가사 내용은 생각도 못했네
헉 그냥 신나는 노래일줄 알았는데 이런 가사가ㄷ
플라스틱, 판타스틱 라임 미친 ㅋㅋ
나 지금 방금 충격먹었잖아 이런 가사였냐?
어릴떄 흘러나오던 신나는 노래로 생각했는데
근데 그정도로 충격적이고 소름끼치진 않은데?
자유로운 영혼이 되고싶은 플라스틱 인형이라는 것을 기반으로 만든 노래 뒤에는 뭔가 일탈해보고싶은 마인드를 갖게 되는 욕구나 다름없네요.
그래서 에바 맥스가 이거 반대되는 노래를 만든건가ㄷㄷ
뭔 노랜가요??
@@Jinjaeyu1223Not Your Barbie Girl 이요
@@spyou 감사합니다아
초딩때 태권도장에서 음악줄넘기 할때 틀어주던 노래라 추억팔이 할겸 틀었는데 가사 ㅈㄴ 맵네:;
플라스틱은 성형수술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And dress me anywhere 인줄알았는데 undress me......ㄷㄷ
undress me란 "어디서든 옷을 벗길 수 있어"로도 되지만 직역하자면 "어디서든 옷을 갈아입힐 수 있어"로 우리가 어릴 때 바비인형의 옷을 갈아입히며 놀았던 기억과 비슷한 의미도 될 수 있습니다!
그런게 중의적인 거죠 life in plastic처럼요
@@졸지마사실 정말 바비인형을 생각해서 쓴가사지만 해석한사람이 과대해석 한게 아닐까
우리나라 시나 소설만해도 작가 당사자는 그냥 썼는데 이런뜻이 있었냐며 놀라는 경우도 있다는데
오.. 이런 내용이었구나
멜로디 비트가 사기여서 걍 들음
아주 어렸을 때 유행했던 노래지만 개인적으로 취향이 아니라서 가사를 자세히 알아볼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는데 충격이네요 ㅋㅋ
가사가 되게 중의적이였네 ㅎㄷㄷ
중의
Dress up이 벗기다라고 적는건 이상한데... 차라리 꾸미다 입히다 이렇게 하지..
잠깐 undress me up?? 이건...
풍자 제대로 했네 ㅋㅋㅋㅋ 멋지다
빗대어서 망상하는거보다 있는그대로 받아드리는거도 나은데 ㅇㅅㅇ 어릴때 목욕갈때 바비인형도 데려가 씻기고 그랬는데 ㅋㅋ머리가 너무 잘 헝틀어졌지ㅠ
0:58..
@@GoToSleeep이거 보면 노래 자체가 빗댄거 맞지 않나?
hanky panky 식의 단어도 나오는데 너무 대가리 꽃밭스러운 생각 아닌지
같은노래여도 사람마다 다른관점으로 볼수있는거다 그냥 가볍게 들을 수도 있는걸 대가리꽃밭 ㅇㅈㄹ하면서 폄하하지는마세요
@@우메지키즈구치 응 hanky panky 단어도 모르는 급식 공부 열심히 하고 앞으로도 이런 성적은유 가득한 미디어에 노출되도 괜히 따지지말고 본인이 대상화되든말든 그냥 받아들이도록해
가사는 맵지만 재 평가받고있음
초 4때 담임쌤..뉴질랜드 살다 오신 분이라 팝송 많이 알려주시고 해석도 해주셨었는데 이 노래도 있었었음..
?
ㅋㅋㅋ 그런 동심파괴 좋아하는 선생님들 꼭 학교마다 한명씩은 있더라
@@톤김선생 ㅁㅊ....
어렸을때 장난감에 녹음되어있던 노래인데 이거였구나...
그건 마텔사에서 순화시킨 버전이에요
영화 바비 개봉하고나니 이것 좀 보라고 뜨는 것 봐
알고리즘에 떠서 틀자 익숙한 멜로디에 한번 그 가사에 한번 영어유치원에서 이거 틀었다는 댓글에 한번 총 세번 놀랐다
어릴 때 유치원에서 이걸로 춤도 췄음 ㅇㅇ ㅈㄴ 열심히 연습해서 학부모 앞에서 추고 멜로디 익숙해서 보니까 이런 가사엿..
혹시 몇살이세요오?!?!
이제 바비 영화 나온데서 들으러 왔어욤🫨
훅 가사만 알고 있었는데 벌스가 굉장하네
나는 바니걸~ 바비 세상에 살아 라는게 소름
이게 진짜 팝송 멜로디지. 이때의 감성 그립다 ㅜㅜ
그냥 둘이 사랑하는 내용이네
이거 처음에는 노래가 너무 좋아서 어렸을때 많이 불렀는데
이제 보니까 진짜 동삼 파괴네... 어디서나 옷을 벗길수 있어...
처음에는 별 아무렇지 않게 생각 했는데 이제 생각 해보니까 동심 파괴임..
근데 그 파트는 그냥 인형 옷입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아무 문제 없는 가사긴 함 뒤에 랩이 문제지
@@AB-wo6wx그렇죠....
동심을 무너트린 노래....
한 때 이 노래는 유치원 운동회 단체 무용에 들어가기도 했답니다..ㅎ
가사 중 빔보 는 대가리빈
이런뜻인데 모르고 불렀네
이거.. 현실 사회를 비판하는 내용인거 아시죠......? 단순히 문란한 가사가 아니라 의미가 있는거에요;;;
가사 다 알고있었고 그냥 진짜 바비 인형의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꼭 진짜 사람으로 생각해야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