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댓글들이 게이 드립을 치는건지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을 위한 설명글 먼저 결론을 정리하면, 저 당시 빌리지 피플이 게이 남성의 건강한 판타지 컨셉을 잡아서 그런거임. 저 영상에 있는 빌리지 피플 1대 멤버들도 2명 빼고 다 게이. 70년대 당시 YMCA는 SRO라고, 우리나라 고시원같은 최저가 임대주택을 운영했었는데, 갓 상경한 청년이나 가출 청소년, 노숙자같은 상대적으로 빈곤층인 사람들을 위한 시설이었음. 근데, 당시에는 지금처럼 동성애자가 자유롭게 정체성을 드러내고, 또 그걸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아니어서 게이들도 YMCA로 많이 몰렸었음. 그래서 YMCA가 게이 커뮤니티의 은어로도 쓰였고. 이런 사정 때문에 이 노래가 시골에서 상경해 지친 청년을 위한 응원으로도, 게이들을 향한 응원으로도 해석될 수 있는거. 물론 빌리지 피플 측에서는 그런 해석을 담은게 아니라고는 하지만, 당시 빌리지 피플이 게이 남성 판타지로 마케팅을 한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 게이 얘기로도, 갓 상경한 청년을 위한 찬가로도 해석할 수 있는거. 노래 자체도 1970년대를 상징하는 명곡인데 뒷이야기를 알면 더 재밌는 노래인 명곡임.
여기 들어오는 게이 혐호자들아 좀 물어보자.게이는 왜 싫어하는 거지? 1. 남자면 같이 여자를 노리는것도 아닌데 왜 경계하는건지 이해 안감. 본인도 게이가 아닌이상 게이랑 성적으로 엮일일도 없잖아 그치? 2. 여자면 사귀려는 의도가 아니라는걸 확실하게 알수있고. 만약 레즈를 싫어하는 거면 위랑 같은얘기 잖아. 그냥 못생긴 이성에게 관심 끄듯이 관심 끄면 그만 아닌가? 굳이 왜 혐호하는 거지?
실제로 멤버들 절반 이상이 동성애자이고, 히트곡 YMCA(영맨), 마초맨, 고웨스트 모두 불행해하고 위축된 성소수자에 대한 격려 같은 노래들입니다. 경찰, 건설노동자, 카우보이, 원주민, 폭주족, 군인 복장의 6명.. 게이형들이 영맨게이에게 우울해하지 말고, 벽장 속에 있지말고, YMCA 남자들의 공간으로, 다른 청년들과 놀 수 있고 목욕도 식사도 되는 곳으로 오라는 노랫말....
@@랠리루남편 경찰, 건설노동자, 카우보이, 원주민, 폭주족, 군인 복장의 6명.. 게이형들이 영맨게이에게 우울해하지 말고, 벽장 속에 있지말고, YMCA 남자들의 공간으로, 다른 청년들과 놀 수 있고 목욕도 식사도 되는 곳으로 오라는 노랫말.... 실제로 멤버들 절반 이상이 동성애자이고, 히트곡 YMCA(영맨), 마초맨, 고웨스트 모두 불행해하고 위축된 성소수자에 대한 격려 같은 노래들입니다.
빌리지 피플 멤버들은 자기들이 게이라는 루머에 대해서 "한 번이라도 우리 공연 와서 노래 들어봤냐, 우리 중에 여자 영화배우하고 결혼한 사람도 있다"라고 하면서 정색했습니다, 게이에 대해서 편견이 있는 분들도 아니지만 게이도 아니십니다, 또 동양하고 서양은 문화도 다른 점도 있고 서양 쪽은 유머적인게 많습니다, 혹시라도 이 분들에 대한 이상한 오해가 없게 하고 싶어서 댓글 올려둡니다
이노래가 명곡인게 게이인거모르면 듣을때 - 그래도 힘이되는가사,혼자가아님을 상기시켜줌,니가 어떤상태는 우리는 항상 즐거우니 언제든지 우리있는 곳에 놀러와라 게이인거 알고 들을때 - 그래도 힘이되는가사,혼자가아님을 상기시켜줌,니가 어떤상태는 우리는 항상 즐거우니 언제든지 우리있는곳에 놀러와라 요즘 사람들이나, 동성애자들이 엄청 이중적인걸생각하면 일관적으로 밝은모습으로 사람들을 위로하니까 게이든아니든 누가들어도 명곡
Y.M.C.A 도 그렇고 재밌는 외국팝 노래는 1970년대말~1980년대초 집중적으로 많이 쏟아져 나왔다. 그때 나온 대표적인 재밌는 외국팝 노래들을 나열해 보면, 노래 가수 * Dschinghis Kahn - Dschinghis Khan(징기스칸 노래는 기본 컨셉이 재밌는 노래를 추구하는데 이들의 대표곡) * Machu Picchu - Dschinghis Khan( 역시 징기스칸 노래로 신나고 재밌음) * Video Killed the radio star - Buggles (비디오 스타가 시대 변화로 라디오 스타를 죽인다는 독특한 노래) * Funky town - Lipps. Inc ( 노래도 재밌고 가수의 춤도 재밌는 노래) * Rasputin - Boney M( 노래와 가사가 재밌는 노래 ) * Down Under - Men at work( 호주 라는 뜻의 Down under 를 재밌게 부른 노래 ) * Who can it be now - Men at work ( 역시 노래가 재밌음 ) * Physical - Olivia Newton John ( 재밌는 리듬에 맞춰 에어로빅 체조를 하기 좋은 곡 ) * Der Kommissar - After the Fire ( 리듬이 재밌는 노래로 조금 덜 알려졌지만 은근히 매니아들이 많음 )
* Karma Chameleon - Culture Club ( 유명한 노래로 예쁜 남자 가수의 분장과 리듬, 가사가 재밌음)
Welcome to the jungle은 엑슬 형이 뺨 싸다구 후려갈기면서 새끼 겁도 없이 상경하다니! 야생에서 잘 버텨봐라! 환영한다! 느낌이고 YMCA는 스윗한 아저씨들이 얘야 힘내렴 너도 도시에서 잘 일어날 수 있을 꺼야 라고 격려해주는 느낌임 근데 이제 몇몇 아재들이 음흉한 눈빛을 보내는것 같은 기분을 떨칠 수가 없는거지
멤버들 대부분이 게이라는 이유 때문에 이 노래가 게이코드로 가득하다고 하는데 그건 개소리죠 men이란 단어가 단순히 남자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사람' 또는 '인류'를 의미하는 뜻으로도 쓰였거든요 단순히 YMCA에서 지원하는 각종 청년정책을 홍보하는 내용의 가사였습니다 men을 남자로만 해석하면 빼박 게이코드라고 하겠지만 사실 남자들끼리 어울려 놀면서 할 수 있는 여러가지가 있긴 합니다 아니 남자들끼리 모여서 할 수 있는게 '2호선 탐닉'밖에 없다고 하는 제정신 아닌 것들의 말을 믿을 수가 있겠냐고요 ㅋㅋㅋㅋ
왜 댓글들이 게이 드립을 치는건지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을 위한 설명글
먼저 결론을 정리하면, 저 당시 빌리지 피플이 게이 남성의 건강한 판타지 컨셉을 잡아서 그런거임. 저 영상에 있는 빌리지 피플 1대 멤버들도 2명 빼고 다 게이.
70년대 당시 YMCA는 SRO라고, 우리나라 고시원같은 최저가 임대주택을 운영했었는데, 갓 상경한 청년이나 가출 청소년, 노숙자같은 상대적으로 빈곤층인 사람들을 위한 시설이었음. 근데, 당시에는 지금처럼 동성애자가 자유롭게 정체성을 드러내고, 또 그걸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아니어서 게이들도 YMCA로 많이 몰렸었음. 그래서 YMCA가 게이 커뮤니티의 은어로도 쓰였고. 이런 사정 때문에 이 노래가 시골에서 상경해 지친 청년을 위한 응원으로도, 게이들을 향한 응원으로도 해석될 수 있는거.
물론 빌리지 피플 측에서는 그런 해석을 담은게 아니라고는 하지만, 당시 빌리지 피플이 게이 남성 판타지로 마케팅을 한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 게이 얘기로도, 갓 상경한 청년을 위한 찬가로도 해석할 수 있는거. 노래 자체도 1970년대를 상징하는 명곡인데 뒷이야기를 알면 더 재밌는 노래인 명곡임.
여기 들어오는 게이 혐호자들아 좀 물어보자.게이는 왜 싫어하는 거지?
1. 남자면 같이 여자를 노리는것도 아닌데 왜 경계하는건지 이해 안감. 본인도 게이가 아닌이상 게이랑 성적으로 엮일일도 없잖아 그치?
2. 여자면 사귀려는 의도가 아니라는걸 확실하게 알수있고. 만약 레즈를 싫어하는 거면 위랑 같은얘기 잖아.
그냥 못생긴 이성에게 관심 끄듯이 관심 끄면 그만 아닌가? 굳이 왜 혐호하는 거지?
정보추
뒷이야기를 알고나니 잼민이일때 YMCA부분만 들려서 따라서 흥얼거리던 추억속의 동심까지 파괴됨ㅋㅋ 이제는 이 10게이들이 YMCA가 게이바여서 거기로 꼬시는 사이비홍보노래로 들리네ㅋㅋ
대박
걍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게이들이 부른 응원곡이라고 무조건 그쪽으로 연계해서 확대해석하는 종자들도 한심
오히려 이시대의 곡들이 지금 들어도 세련됨
ㅇㅈㅇㅈ
세련되고 단조로워서 귀가 혼란스럽지 않기 때문에 보컬의 말한마디 한마디가 명확하게 들림...
그야 세련된 곡만 지금까지 살아남아 들으니까…
@@임-l5q적자생존ㄷㄷ
ㄹㅇ 르네상스
이걸 듣던 세대도 아닌데 지금 들어도 훌륭한 노래다 ㄹㅇ
ㅇㅈ이요
ㄹㅇ ㅋㅋ
가사가 감동적이다 옛날 성공한 아저씨들이 요즘 젊은이들 꿈을 응원해주는 가사네
ㅇㅈㅇㅈ
복장도 기묘한게 사회생활 베테랑들 같은 느낌
@@KimchiPizzaTangsuyugㅋㅋㅋㅋ베테랑이라 기묘한가
@@KimchiPizzaTangsuyug게이 남성컨셉 그룹입니다 ..
실제로 멤버들 절반 이상이 동성애자이고, 히트곡 YMCA(영맨), 마초맨, 고웨스트 모두 불행해하고 위축된 성소수자에 대한 격려 같은 노래들입니다.
경찰, 건설노동자, 카우보이, 원주민, 폭주족, 군인 복장의 6명..
게이형들이 영맨게이에게 우울해하지 말고, 벽장 속에 있지말고,
YMCA 남자들의 공간으로, 다른 청년들과 놀 수 있고 목욕도 식사도 되는 곳으로 오라는 노랫말....
노래 들으면서 어른이나 인자한 얼굴의 할아버지가 꼬마애들이나 좌절한 사람한테 웃으면서 저 노래 가사를 말해주면서 힘을 주는게 상상이 되용, ㄹㅇ 듣는 사람한테 힘을 주는 노래에요, 그나저나 이 노래가 1978년도 노래라니 엄청 오래 됐네요
노래 자체가 유쾌해서 힘든생각이 사라지는 노래인듯
@@hajin098 네 가사 내용도 좋구요
@@랠리루남편 경찰, 건설노동자, 카우보이, 원주민, 폭주족, 군인 복장의 6명..
게이형들이 영맨게이에게 우울해하지 말고, 벽장 속에 있지말고,
YMCA 남자들의 공간으로, 다른 청년들과 놀 수 있고 목욕도 식사도 되는 곳으로 오라는 노랫말....
실제로 멤버들 절반 이상이 동성애자이고, 히트곡 YMCA(영맨), 마초맨, 고웨스트 모두 불행해하고 위축된 성소수자에 대한 격려 같은 노래들입니다.
@@랠리루남편게이가 응원하는 내용이에용
@@fsgd77777 뭐 어때
어머니가 35년만에 가사를 알아서 좋았다네요. 느낌상 그런 류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생각을 안하시고 신나는 음이어서 그냥 따라불렀던 시절이 생각 나신다고 추억에 잠시 잠기셨습니다. ㅋㅋㅋㅋ 저도 그저 ymca만 흥겨워서 몰랐는데 알고리즘 덕분에 알고갑니다 ㅋ
뭔 맨날 영맨영맨거리는 노래로만 생각했는데 엄청난 격려노래였네...
시청 감사드립니다 :))
저도요 ㄷㄷ
저도요
게이노래임
@@상식-t5x 게이게이야...
하루에 거짓말 안 하고 20번 넘게 듣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당
시청 감사드립니다 :))
ruclips.net/video/E3tQlRiNHGA/видео.html
1시간짜리도 있습니다!
이노래 내가 어린이집 시절때 들었는데 예나지금이나 옛생각도 나고 지금도 들으니까 힐링도 되는구나^^ 일본의 키다리 가수인 사이조 히데키도 YMCA를 불러서 일본에서도 엄청 흥했다고 함ㅎㅎ
최고의 명곡이다. 진짜
이런 명곡이 78년에 유행했다니!
와…. 지금 들어도 좋은데
어릴적에 캐나다 살때 저녁에 티비 틀면 항상 이 노래 나왔는데 진짜 추억임..이 노래는 안무도 같이 해줘야 기깔나는데
30년만에 가사를 알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노래를 쉽게 들을 날이 올줄이야...카세트 시절
예전에 인천 영어마을 갔다가 들은 노래인데.. 다시 들어도 추억이네요..
매일 저녁마다 불렀었죠..
이고 인천 영어마을에서 맨날 틀어줘요 ㅋㅋ
@@헬루와몽끼 맞아요 강당 같은곳에 모여서 선생님들 춤추고
ㅋㅋㅋㅋㅋ 와 이거 맨날 틀어줬는데..2009년 기수였음
저도 ㅋㅋㅋ
오랜만에 듣네요
들으면서 그냥 마냥 즐거웠었는데...
그립네요 그 시절
노래 너무 좋다...
제가 원래 노래를 싫어하는데 이거는 진짜 최고네요.. 마음이 평화로워 지는 느낌 이랄까
시청 감사합니다! 😄😄
장르를 싫어하는 사람은 봤는데 노래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군요
@@겉촉속바-s5d 저희 영어쌤도 가사는 싫어하시고 기악곡만 들으세요
ㄹㅇ...요즘 노래 그런거말고 이런 노래넘좋음 ..반주, 가사 다 완벽함
@@겉촉속바-s5d 저희 언니는 클레식만 들어요
꿈이 꺾인 상태에서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눈물 닦고 다시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노래듣고 이후있는일들중 나쁜일없이 모든일이 잘됬음
추억이다 진짜 밤에 듣는데 최고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
네가 하고싶은 것을 하라는 뜻을 가진 멋진 곡이네요.타고난 재능을 살려라는 뜻 을 가진 멋진 곡입니다.
👍
아닌데요 ymca 가라는건데요
이노래를 십몇년전에 들었는데 지금 다시들어도 명곡이다.
젊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좋은 곡이였군요..!
저 아저씨 한사람 한사람의 스토리가 존나 궁금하다ㅋㅋㅋㅋㅋㅋㅋ다 개성있고 매력쩔어ㅠㅠㅠㅠ어떤 캐릭터 골라서 성장시키지
ymca ~ 들어보기만 했지 무슨 내용인가했더니 댓글로 보니 정말 감동적이구만 그당시에 실제로 이 노래를 듣고 눈물 한움큼에 가슴을 부여잡고 일어난 청년들이 얼마나 많았을까 힘을 주기위해 부른 노래라고 느껴진다 너무 좋은 에너지가 느껴져 정말 가슴이 따뜻해진다
늙었으면 좀 가라
@@Pisagae11111bojigangbang시비충;
지금 참 필요한 노래네요 감사합니다
가사 자체가 흥겹네요 ㅋㅋ 저런 잔소리라면 맨날 환영입니다
젊은이!! 힘내게!!!
젊은이!! 즐겁게 살게!!
젊은이!! 좌절하지 말게!!
젊은이!! 슬퍼하지 말게!!
어쩐지 그때 모르고 들어도
기운이 났었어요
추억보정 이런게 아니라 노래는 확실히 과거것이 더 좋다....
그런것보단 좋은 명곡만 많고많은 옛날 곡들중에서 지금까지 살아남을수 있는게 클걸요
요즘도 좋은 노래 많아요 빛을 못 봐서 그렇지
@@공룡-c5v그것도 있는데 80년대 그룹, 가수들 보면 대중음악의 황금기 중 하나였던건 맞음.
YMCA아저씨들(?), 비틀즈, 마이클잭슨... 옛것이 좋긴 좋네
ㅅㅂㅋㅋㅋ ㄹㅇ 백수들한테 천금같은 노래네 감동적이다
게이노래 아니었나요 ..?
그러니깐 백수들한테 게이되라고 하는 노래잖아 게이들아
가만히 있는 백수를 패네
가만히 있으니 패서라도 움직이게 해야지@@gamrsucks
ㅅㅂ 어차피 백수들 디시가서 게이 게이 거릴건데 뭐
빌리지 피플 멤버들은 자기들이 게이라는 루머에 대해서 "한 번이라도 우리 공연 와서 노래 들어봤냐, 우리 중에 여자 영화배우하고 결혼한 사람도 있다"라고 하면서 정색했습니다, 게이에 대해서 편견이 있는 분들도 아니지만 게이도 아니십니다, 또 동양하고 서양은 문화도 다른 점도 있고 서양 쪽은 유머적인게 많습니다, 혹시라도 이 분들에 대한 이상한 오해가 없게 하고 싶어서 댓글 올려둡니다
짱구는 못말려 짱구 아빠가 부른 영맨 보고 성지순례 왔습니다.ㅎㅅㅎ
가사를 곱씹으니 명곡이군요 ㅋㅋ 좋아햇는데
낭만 그 자체
이노래가 명곡인게
게이인거모르면 듣을때
- 그래도 힘이되는가사,혼자가아님을 상기시켜줌,니가 어떤상태는 우리는 항상 즐거우니 언제든지 우리있는 곳에 놀러와라
게이인거 알고 들을때
- 그래도 힘이되는가사,혼자가아님을 상기시켜줌,니가 어떤상태는 우리는 항상 즐거우니 언제든지 우리있는곳에 놀러와라
요즘 사람들이나, 동성애자들이 엄청 이중적인걸생각하면 일관적으로 밝은모습으로 사람들을 위로하니까 게이든아니든 누가들어도 명곡
단조로운 멜로디, 반복적인가사 귀에 안들어올 수 없다
진짜 노래 가사 백점짜리
40년 넘은 노랜데 개명곡이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대가 지나도 명곡일꺼다
월요일 출근길 노래
금요일 퇴근길 노래
시청 감사합니다! 😄😄
시작과 끝을 노래로...
절망과 희망을 노래로...
@@지나가는호창 인생을 수미상관으로 ㄷㄷ
아쎄이...기합...!
YMCA로 달려가고 싶은 노래네요^^
신나네~! 요즘같이 무기력한 시대에 들으면 힘 좀 나려나...
이런 노래 맞나? 맨날 영맨YMCA만 하는 노랜줄 알았는데 엄청 좋은 노래였누
시청 감사드립니다 :))
에너지 넘치는 노래
영어쌤이 틀어주셨는데 이노래 진짜좋아요
가사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시청 감사드립니다 :))
닌텐도로 리듬스타 하다가 들었던게 엊그제 같다.. 가사를 알게되니 새롭게 느껴지네
걍 좋다
YMCA든 뭐든 이노래 들으면 너무 신난다
신나신나~~~~~~~~😊
즐거운 노래는 언제나 들어도 즐겁다
신나는 노래인줄만 알았는데 가사 멋있다
이노래는 진짜 명곡임
긍정에너지가 느껴지고 YMCA 진짜 가보고 싶게 만드네 ㅋㅋㅋ
신형만 애창곡
계속 찾았던 노래 드디어 찾았네요 ㅜ영어마을에서 항상 아침 체조로 매일 틀어줬던건데 진짜 추억이네요
Que cool no lo habia visto con subs en coreano
다시 그시절이 그리움
시청 감사합니다! 😄😄
저는 이노래틀어놓고
집에서 운동해요
너무좋아요🎵
계속 생각나서 봤는데 지금 나오는 노래보다 훨씬 좋다
Y.M.C.A 도 그렇고 재밌는 외국팝 노래는 1970년대말~1980년대초 집중적으로 많이 쏟아져 나왔다. 그때 나온 대표적인 재밌는 외국팝 노래들을 나열해 보면,
노래 가수
* Dschinghis Kahn - Dschinghis Khan(징기스칸 노래는 기본 컨셉이 재밌는 노래를 추구하는데 이들의 대표곡)
* Machu Picchu - Dschinghis Khan( 역시 징기스칸 노래로 신나고 재밌음)
* Video Killed the radio star - Buggles (비디오 스타가 시대 변화로 라디오 스타를 죽인다는 독특한 노래)
* Funky town - Lipps. Inc ( 노래도 재밌고 가수의 춤도 재밌는 노래)
* Rasputin - Boney M( 노래와 가사가 재밌는 노래 )
* Down Under - Men at work( 호주 라는 뜻의 Down under 를 재밌게 부른 노래 )
* Who can it be now - Men at work ( 역시 노래가 재밌음 )
* Physical - Olivia Newton John ( 재밌는 리듬에 맞춰 에어로빅 체조를 하기 좋은 곡 )
* Der Kommissar - After the Fire ( 리듬이 재밌는 노래로 조금 덜 알려졌지만 은근히 매니아들이 많음 )
* Karma Chameleon - Culture Club ( 유명한 노래로 예쁜 남자 가수의 분장과 리듬, 가사가 재밌음)
카르마 카멜레온은 뮤직비디오부터가 코믹하죠
ㅇㄷ
이분 뭐좀 아시는 분이네!
지금 한국에 가장 필요한 노래
누군진 잘 모르지만 저 여섯명이 나온 시트콤 있으면 재밌을 듯ㅋㅋ
OB맥주광고에서 최종원, 박중훈 나올때 알게되었는데 이때 광고가 IMF시기여서 여러분 힘내세요. 이런거 나오기도 했죠
솔직히 시대불문하고 오프닝만 들어도 빵디가 씰룩거림 그냥 좋다
어어 그흑인
Welcome to the jungle은 엑슬 형이 뺨 싸다구 후려갈기면서 새끼 겁도 없이 상경하다니! 야생에서 잘 버텨봐라! 환영한다! 느낌이고
YMCA는 스윗한 아저씨들이 얘야 힘내렴 너도 도시에서 잘 일어날 수 있을 꺼야 라고 격려해주는 느낌임 근데 이제 몇몇 아재들이 음흉한 눈빛을 보내는것 같은 기분을 떨칠 수가 없는거지
ㄹㅇㅋㅋ
Young man 들으러 왔습니다
아침 출근송
시청 감사합니다! 😄😄
이런 가사였다니...왜 슬프죠...?ㅜ
미니언즈...
리듬힝어로 떄 유일하게 알고 있었던 노래
이노래가 이런가사였구나
잠수부 아재와 앵무새가 생각나는 곡
도와줘 리듬히어로
시청 감사드립니다 :))
1:48 오빠 힘쎄!
그렇게 듣지 말라곸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청 감사합니다:))
올 바이 힘셀프가 아닐까요?
@@gminu604 뭘 또 그렇게 진지하게 받아들이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구도 혼자 할 수 없대서 힘쎄다는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저는현대판곡도좋지만 옛날7080시대에들엇던곡들도신낫고좋아요 그때는순수한사랑과우정도잇쟎아요
해병문학보고 들으니까 자꾸 아쎄이라고 들려...
YMCA는 영국의 찰스킹즐리가 말한 강건한기독교주의(남성다운 호전성, 책임감을 가진 기독교인)을 표방한 각종 스포츠를 통해 청소년을 교육하고 민주시민으로의 성장을 위한 교육기관
리듬히어로 수록곡은 대부분 개띵곡
짱구는 못말려에도 나왔던 그 노래네요
슈배2 마지막부분 ㅎㅎ
열대펭귄 페닝 페닝의 탄생비화 마지막에 나온 노래네요
내 추억은 김수로 행님이였어 해투
Good 👍
도와줘!!!
짱
어릴때도 와~~ 엠씌에~~~ 따라했는데 ㅎㅎ
젊은이여~
나팔소리부터 끝장 남
시청 감사드립니다 :))
아 짱 좋네.
가사가 참 좋기로 소문난 명곡이지만 멤버들이 멤버들인지라 생각보다 게이송으로도 유명했던곡...
헐 아빠가 맨날 부르고 댕겨서 걍 아재노래인줄 알았는데 띵곡👍👍
오 영훈! 제주도의 영훈!
영어마을 선곡 no.1....
YMCA는 어디에 있나요?
ㄹㅇ 이노래 유튜브에서 저스트댄스로 처음 봤던 기억이 난다
좌절할때 이 노래를 들어야겠어
가수 이박사님이 부른 리메이크랑 비슷해요 그리고 트럼프가 좋아하는 애창곡 #도널드트럼프 #이박사
그러니까 리메이크죠
학교 운동회 국룰곡...추억이네...
Sleep happy peacefully secured BYE ALL🤣🤣🤣
멤버들 대부분이 게이라는 이유 때문에 이 노래가 게이코드로 가득하다고 하는데 그건 개소리죠
men이란 단어가 단순히 남자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사람' 또는 '인류'를 의미하는 뜻으로도 쓰였거든요
단순히 YMCA에서 지원하는 각종 청년정책을 홍보하는 내용의 가사였습니다
men을 남자로만 해석하면 빼박 게이코드라고 하겠지만 사실 남자들끼리 어울려 놀면서 할 수 있는 여러가지가 있긴 합니다
아니 남자들끼리 모여서 할 수 있는게 '2호선 탐닉'밖에 없다고 하는 제정신 아닌 것들의 말을 믿을 수가 있겠냐고요 ㅋㅋㅋㅋ
열대펭귄 페닝 페닝의 탄생비화에 나온 그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