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민주화항쟁 때 부산에서 시위하는 인파 속에 최동원이 있었다. 사람들이 알아보고 혹시 최동원씨 아닙니까? 물으니... 최동원이 하는 말! 예! 그 최동원이 맞습니다!.. 프로야구의 최고 선수에 머무르지 않고 주변의 2군 선수와 당대의 시대상에 관심을 가졌던 위대한 선수...
최동원선수는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다. 이유는 모두가 다 알것임. 댓글 먼저 달고 영상을 봤는데 역시나 내 어릴적 우상은 최동원선수 거기에 한 시민으로서의 삶은 왜 그가 가장 위대한 스포츠인인지 우리에게 보여주었음. 운동만 잘하는 선수는 아무런 감흥을 주지 못하고 잊혀짐. 하지만 우리에게 감동을 준 선수는 우리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있음. 요즘 스포츠 선수들 돈만 밝히지 말고 최동원 선수같은 위대한 선수가 나오길 진심으로 바란다.
사실 최동원은 프로야구 들어올 무렵에는 최전성기에서 좀 꺾인 상태로 시작했죠 최정점이었던 고교,대학,실업팀에서 엄청난 혹사를 당한상태ㅠ 어린시절 아마츄어 야구팬이었던 제기억에도 완투,연투 엄청났어요.그당시 하루만에 던지는데도 엄청났던 폭포수 커브는 지금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선동렬 선수도 물론 대단한 투수지만 그당시 해태라는 막강했던 팀에서 비교적 순탄하게 야구했던거에 비하면 최동원 선수 롯데 시절은 그야말로 혼자서 끌고 가야했던 격동의? 시절 ㅠ 금테안경을 치켜올리며 다이나믹하고 역동적인 투구폼은 정말 압권이었죠 최소 40대이상 야구 좀 아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최동원이죠 그리고 현재 FA로 돈잔치 벌이고 있는 Kbo 선수들은 최동원 선수한테 108배를 올려도 모자랍니다
최동원 선수는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두번다시 못볼지 모르는 최고의 투수.. 최동원 고등학교,대학교,실업야구에서 던지는 모습을 본 사람들은 알것이다. 얼마나 대단한 투수였는지.. 프로야구 입단했을때는 이미 최동원 선수의 기량은 이미 전성기를 지나을 때였음. 고등학교 연투,대학교때 연투,실업야구에서의 연투를 본 나로서는 감히 최동원 선배가 최고임. 선동열 선수도 계속 봐왔지만 그나마 연투를 안하고,나름대로 관리를 받고 해서 오랫동안 선수 생활를 한게 다행이지.. 물론 선동열 선수도 대단하지만 감히 최동원 선수에 비할바는 아니라고 단엄함.
90년 초에 한 스포츠신문에서 프로팀감독 실업팀감독 그리고 대학팀감독을 대상으로 역대 가장 뛰어난 투수가 누구냐 설문조사를 한적이 있었는데 내 기억으로는 60%의 감독이 최동원을 선택 했었습니다 그 중에 해태감독 이었던 김응룡감독이 최동원을 뽑았었는데요 그 이유가 투수는 구위도 좋아야 하지만 베짱이 두둑해야 되는데 그 중에 최고가 최동원 이었다고 한 예로 예전 대륙칸컵 국제대회 때 쿠바전을 예로 들었는데 다른 투수들에게 빈볼을 지시하면 망설이거나 맞히지는 못하고 옆으로 던지거나 머리위로 위협구를 던지는데 최동원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맞혀다고 합니다.그리고 전 부산이 고향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최동원선수를 자랑스럽습니다 최동원은 선수로서나 한 인간으로 최고였습니다.그리고 그는 롯데가 아닌 부산의심장 이었습니다
최동원은 야구선수를 떠나 한국 현대사에 한획을 그은 인물이다 난 삼성팬이지만 최동원을 제일 좋아한다 최동원은 개인이 혼자 팀을 먹여 살렸 지만 (경남고, 연세대, 롯데). 선은 가는팀마다 팀의 지원을 받으며 던졌다 최는 전성기 다지난 다음에 선은 싱싱한 어깨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최는 선천적으로 정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에 비해 상상을 초월하는 노력과 투지로 정상에 올랐기에 그리고 야구 외적인면까지 스토리가 아주 많은 야구인 이었다
최동원은 롯데만 아니었어도 한 시즌 30승 이상 7~8년간 200승 이상의 기록을 남겼을 거로 봄.. 당연히 한국 시리즈도 5회 이상 진출해서 우승 엠브티도 5회 이상 됐을 거임. 전무 후무한 투수였는데,롯데라서 선동렬과 비교되고 폄하되는 것임.. 롯데만 아니었다면,진짜 7년 동안 200승은 최동원만이 가능한 거고, 최동원의 재능을 봤을 땐,15년 이상 프로선수 생활을 했을 거로 봄..
최동원과 선동열은 출발선이 다르죠. 중거리 육상경기를 마치고 힘이 많이 빠져 있는 상태에서의 최동원과 싱싱한 선동열이 100미터 출발선에 같이 선 경우죠. 최동원이 프로로 넘어왔을 때는 이미 최전성기를 넘기고 약간 내리막에 접어들었든 시기이죠. 워낙 대학과 실업에서 혹사당하다보니 프로야구 데뷔 첫해인가, 두해째인가 부상 후유증으로 얼마 못 뛴 것이죠. 가정이지만 둘다 가장 전성기에 비슷한 수준의 팀에서 맞붙었으면 프로야구가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jujoo202 대학, 실업에서 대회의 60~70프로를 책임졌고 연이틀 완투경기가 허다했습니다. 그바람에 대학시절 연세대는 무적이었죠. 최동원을 빼면 고대나 연대나 전력차이가 없었는데 걸출한 투수 한명의 혹사로 이루어낸 성과죠. 그리고 평소에도 연습투구수가 엄청났어요. 그런게 모두 몸에 무리가 갔죠. 지금이야 체계적인 몸관리를 하지만 그때만 해도 경기후 몸관리가 엉망이었죠. 프로초창기에 선수들이 경기후 피로를 풀러 사우나에 갔을 정도였으니까요.
선수로만 보면 막상막하 한 인간으로서 완성도를 보면 최동원 난 전남고흥 사람으로서 부산사람 최동원은 우주급으로 숭배받을 만 하다고 생각한다. 사당이라도 새워 매년 추모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야구를 사랑하는 세계사람이라면 최동원선수가 예수를 믿었는지 부처를 믿었는지 모르겠지만 자신을 희생해가면서 동료선수들의 인권을 위해 선수협회 만들고 한것은 평범함을 넘어 성인만이 할 수 있는 우주 대업적인것이다. 야구볼때마다 최동원 선수께 감사하고 고맙다고 기도해야겠다. 또한 가족들이 모두 선수협회 만드는데 동참했다는 것은 일제시대 때라면 독립운동 하려고 재산 다정리해서 만주로 가서 독립운동 하신 분 가족들과 같은 분들일거다. 최동원 선수 뿐만 아니라 최동원 선수 부친과 가족들도 야구 명예의 전당에 모두 헌액되어야 마땅하다. 선수협회는 무엇하고 있는가?
최동원 선수는 아마추어 시절에 혹사를 당했을 정도로 전성기를 그 시절에 맞았었고, 프로에 왔을 때는 그 전해인 1982년에 부상을 당한 상태였고, 세계 선수권대회에 스타팅에 못 나온 이유이기도 하죠... 프로야구가 좀 더 일찍 태동되었다면 달라졌을 수도...그리고 롯데는 너무 전력이 약했음... 아마추어 롯데 시절의 농협과의 경기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고 최동원 감독님은.. 몇년만 젊었어도.. 실업팀 혹사 없이.. 프로진입했을텐데. 그럼 더 위대한 기록이 남았을듯요.. 아니면 롯데 방해만 아니였다면... 최초 한국 메이저리거로 남았을 수도 있는것이고.. 그리고 현재 선수협(2군선수, 비주전 선수의 복지 등를 위해 만드신)을 만들면서 진짜 모진 고생 다 하셨죠.. 언론에서도 공격 엄청 받으시고.. 참.. 그시절 분들이 거의 그렇겠지만.. 현 시대에 분이시라면.. 진짜 엄청났을겁니다.. 진짜 기록상은 아닐 수도 있지만 KBO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는 최동원이죠.. 이것은 누구도 부정 못할겁니다.
최동원 선수 라고 생각합니다. 실력으로도 대단한 선수였지만 최동원 선수가 희생을 하지 않았다면 최동원 선수는 오랜 선수 생활을 하면서 풍족하게 살았을 겁니다. 하지만 대우 받지 못하는 다른 선수들과 후배들을 위해 사재를 내서 선수회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시즌마다 수없이 많은 혹사와 한국 시리즈 7경기중 5경기 등판에 4승을 하고 어깨까지 망가져 가면서 우승까지 시킨 최동원 선수는 구단의 횡포에 고향팀을 떠나게 되고 내리막길로 떨어지고 선수 생명이 끝나버렸습니다. 성적으로만 으로 평가를 한다면 선동렬 선수겠지만 최동원 선수가 없었다면 프로야구는 발전하지 못했을 겁니다. 지금 2021년 프로야구 전체는 최동원 선수의 노력을 한순간에 다 박살 내놓고 날려버렸다는 것도 말하고 싶네요.
조사개요에 문제가 있다.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0명이 표본이지만 응답율이 고작 5%대 즉 25명 정도의 응답자로 나온 수치이고, 무선 80% 유선 20%란 얘기는 당연히 집에 계신 고연령층보다 젊은층이 압도적인 비율로 작고하신 최동원 선수를 더 모를 수 있다. 또한 조사지역, 연령, 설문시간대 등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나는 이렇게 제안합니다. 전국 18세 이상 남녀가 아닌 야구를 하는 혹은 야구를 좋아하는(전국 야구장 응원단 또는 야구 커뮤니티) 500명을 유무선 동일한 50%씩 RDD방식으로 설문해 보세요. 결론은 압도적 최동원 선수로 나올 겁니다. -30년차 롯데자이언츠팬 대천-
정말 밑에분 댓글 처럼 늘 예리하신 박동희 기자님이 전혀 말씀안하시는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 최동원 선수는 이미 전성기가 꺾이는 중에 프로야구를 맞이 한겁니다. 그전에 실업 롯데에서두 말도 안되게 혹사를 당하게 던졌고 , 저는 감독없이 연세대 야구 우승한 기억과 실업팀 롯데의 최동원 선수에게 매료되어 프로 롯데의 어린이 팬이 된사람입니다. 프로야구 원년부터 계산되는 두분의 비교는 이미 전성기의 끝물이냐 막 피어나는 사람이냐를 가지고 하기때문에 객관적인 비교가 안되요.. 두사람 나이차만해두 다섯살이구요..프로야구 원년을 맞이하는 신체적인 전성기가 이미 출발이 다릅니다. 단순히 두분의 프로야구 성적의 데이터로 비교하는건 좀 객관적이지 않다는 생각이고, 대부분의 야구팬들이 이러한 부분을 간과하지요..
대학시절에는 최동원 더 낫다라는 평이 있었고 피지컬은 선동열이 유리하지만 선동열이 한국에서 통했던 횡으로 휘는 슬라이더가 일본에서는 통하지 않자 아래로 떨어지는 슬라이더 구질 연마했다고 했는데 최동원의 팔각도에서 커브가 역대급이었죠 선동열 슬라이더 최동원 커브, 연투능력 류현진 체인지업
최동원 선동열 싸움은 계속 됐으면 좋겠다. 중학교 때 프로야구 원년 팬이 되었는데... 나중에 고대 들어가서 또 호남이어서 선동열 선배를 더 위로 보고 있지만 그럼에도 최동원은 위대한 투수다. 최동원 선동열 이 두 사람이 없었다면 우리 프로야구는 정말 재미없었을 듯... 지역이나 대학을 떠나서 두 선수는 정말 위대한 프로야구 선수다!!! 최동원 선동열, 멋지다! ^^
최동원 한경기에 2점 조금 더주는투수... 선동렬 한경기 1점 조금 더주는 투수... 기록만 보면 선동렬이 앞서는건 명백한 사실이지만 남자로써,한 사람으로서는 최동원이 훨씬 멋있는 선수임. 82년 프로야구 출범할때 캐츠프레이즈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에 가장 어울리는 사람임.
둘다 한국 야구사에서 최고의 선발투수 였지만.. (개인적으론 장명부까지 세명이 당시 최고의 투수였다 생각함.) 어쩔수없이 누구 하나를 꼽으라면.. 직접 두 선수의 경기를 보고, 역대 기록을 봐도.. 나의 선택은 선동렬을 최고라 말하겠네.. (이 두팀과 두선수의 팬이 아니었기에 나름 객관성 있게 평가했다고 봄..굳이 말하자면 난 백인천 팬이었음.)
강속구 오른손 투수의 꿈을 주신 두분 사랑합니다. 이젠 같이 늙어가는 처지 이지만 두 분의 실제 투구를 본 저로써는 누구보다 큰 선물을 받았지 않나 싶습니다. 하늘에 계신 최동원 감독님 아프지 말고 행복하시구요, 아직 살아계신 선동열 감독님, 아프지 마시고 오래 오래 한국 야구를 살펴 주세요. 82년 한국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대회 저희 아버님이 하신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최동원이 선발 던지고 선동열이 마무리하면 우리는 우승이야 !!! 두분 다 사랑합니다.
선수로서만 생각하면, 두 선수 모두 불펜에서 몸만 풀어도 상대팀 타자들이 위축되는 아우라 최는 작은키에도 다이내믹한 투구동작으로 내리꽂는 강속구와 폭포수커브 선은 작은 손의 한계를 넘은 명품슬라이더와 홈플레이트앞에서 뿌리는 듯한 강속구 최는 한국시리즈 4승, 선은 0점대 방어율 최는 최전성기 후 프로출범, 선은 프로출범 후 최전성기 최는 자신만 바라보는 수준이하의 팀에서 혹사, 선은 잘나가던 팀에서 김응룡감독이 그나마 관리 선이 한국프로리그 사상 최고의 투수였다면 최는 한국야구사에 다시없을 불세출의 풍운아
최고선수의 기준은 결과 즉 통산성적이 아닌가 일찍 죽어 동정한다든가 과거에 혹사를당하고 프로에 왔느니하며 그래서 선동열보다 프로 성적이 안좋다는걸 말하고 싶은모양인데 심지어는 선수협회 부조리를 위해 싸웠느니 민주화운동 할떄 그곳에있었다든가 댓글들을보니 그저 자기가좋아하니까 이성으로 판단하기보다 감정적으로 생각하는사람들이 태반이네 선수시절 선동열만큼 경기를 지배하는 선수가 누가 있었는가 최동원이 나오면 선동열처럼 상대팀이 경기를 포기한적이 있었는가 다음날 선동열 선수가 나올 예정이면 상대팀 투수나 주요타자들은 타율이나 승수 못올릴까 두려워 아프다는 핑계로 경기에 나오지 않는 일이 허다했다 그때당시 최동원은 그저 선동열의 야구 선배였지 라이벌이 아니었다 사실은 이미한수 아래였을뿐이다 방송이나 호사가들이 라이벌 운운 했을뿐 라이벌은 선동열 자신이었다 라이벌은 무쉰
최동원과 선동렬은 프로에서 4번 대결했다. 최동원 선동렬은 1승1무 2패로 선동렬이 1승 더 많은데. 선동렬 1승은 1회 해태 선발이 갑자기 한타자 상대하고 빠지자 교체로 들어갔기에 선발아닌 준선발이 되어 선발 대결 기록에서 빠졌다. 그래서 순수선발 기록만 1승1무1패 라고 한다. 두 투수는 크보에서는 불멸의 투수이다.
두선수모두 한국야구사에 큰맥을담당했던 선수분들이다, 굳이 누가 더 뛰어나고 위대했냐로 어느한선수를 갂아내릴수없을만큼 시대의 언터처불급의 선수들이였다 다만 동시대에 이런 괴물같은 선수들이 공존했다는게 조금아쉽다, 둘중한사람이 지금이시대에 나왔다면 어땠을까 정말 생각만해도 가슴이뛴다
프로 무대만 본다면 선동열과 비교 할 수 있겠지,,,, 근데,,, 만약 선동열의 야구 일대기를 영화로 만들어 모르는 사람이 관람했다면 괜찮은 영화라 별 5개를 받을 수 있겠지만 최동원의 야구 일대기를 영화로 만들어 모르는 사람이 관람했다면 100퍼 욕한다,,, 만화도 이렇게 안 만든다며.... 최동원은 대학야구, 국제 야구에 출전하면 거의 모든 경기에 출전한다,,, 투수가,,, 1984 코시 4승 1패는 최동원에게는 늘 있어왔던 일,,,,
어차피 운동선수는 객관적인 성적과 결과로 판단하는게 가장 정확하다 이미지 다 빼고 결과적으로 성적과 수치로보면 선동열이 더 뛰어난 선수인건 팩트고 사실임 하지만 이미지나 임팩트로 따지면 최동원 결론은 이성적으로는 선동열 감성적으로는 최동원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성적인것보다 감성적인걸 더 기억하고 기준으로 삼는다는게 문제
최동원 선수 생각에 울컥 눈물이 나네요.
1987년 민주화항쟁 때 부산에서 시위하는 인파 속에 최동원이 있었다. 사람들이 알아보고 혹시 최동원씨 아닙니까? 물으니... 최동원이 하는 말! 예! 그 최동원이 맞습니다!.. 프로야구의 최고 선수에 머무르지 않고 주변의 2군 선수와 당대의 시대상에 관심을 가졌던 위대한 선수...
과거 해태팬으로서 당시에 선동열 선수를 높이 평가하고 최동원 선수를 깍아내렸지만 민주화 시위까지 직접 참여하고 약자에 대한 사랑을 실천한 최동원 선수의 인물됨을 알고 너무나 감명받았어요. 더 오래 사셨더라면 좋았을텐데... ㅠ
누가 뭐래도 최동원 - 가슴의 울림을 주는 선수.
최동원선수는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다. 이유는 모두가 다 알것임. 댓글 먼저 달고 영상을 봤는데 역시나 내 어릴적 우상은 최동원선수 거기에 한 시민으로서의 삶은 왜 그가 가장 위대한 스포츠인인지 우리에게 보여주었음. 운동만 잘하는 선수는 아무런 감흥을 주지 못하고 잊혀짐. 하지만 우리에게 감동을 준 선수는 우리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있음. 요즘 스포츠 선수들 돈만 밝히지 말고 최동원 선수같은 위대한 선수가 나오길 진심으로 바란다.
최동원이지. 대중은 서사를 사랑한다.
존경하고 닮을만한 선수는 역시 최동원!
선동열투수도 닮고싶어할만큼 존경하는투수 최동원
과거에는 선동열이라고 생각했지.
시간이 흐르며 최동원은 가셨지만
그의 정신이 세월과 지역과 모든 인식을 뛰어넘어 더 커지는 것을 보며
이제는 최동원 세 글자 앞에서 무릎을 꿇게 된다.
최동원은 영원하고 위대하다.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찡한 최동원!!
사실 최동원은 프로야구 들어올 무렵에는 최전성기에서 좀 꺾인 상태로 시작했죠
최정점이었던 고교,대학,실업팀에서 엄청난 혹사를 당한상태ㅠ 어린시절 아마츄어 야구팬이었던 제기억에도 완투,연투 엄청났어요.그당시 하루만에 던지는데도 엄청났던 폭포수 커브는 지금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선동렬 선수도 물론 대단한 투수지만
그당시 해태라는 막강했던 팀에서 비교적 순탄하게 야구했던거에 비하면 최동원 선수 롯데 시절은 그야말로 혼자서 끌고 가야했던 격동의? 시절 ㅠ
금테안경을 치켜올리며 다이나믹하고 역동적인 투구폼은 정말 압권이었죠
최소 40대이상 야구 좀 아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최동원이죠
그리고 현재 FA로 돈잔치 벌이고 있는
Kbo 선수들은 최동원 선수한테 108배를 올려도 모자랍니다
하지만 프로리그로 판단해야함
한기주가 고등학교때 압도적인 선수였지만, 혹사로 인해 오승환을 더 뛰어난 투수로 인정한것 처럼
@@카르카르-g7r 먼 개소리야. 비교할껄 비교해라
@@카르카르-g7r 한기주가 아마시절 최동원처럼 혹사당하길 했음?
최동원은 이미 만 19세부터 상식을 초월한 혹사를 경험했었다.
최동원은 아마야구때까진 압도적구위로 타자와 맞대결을 하는 투수였다면 83년 프로에 진출후 경기운영과 강약조절을 더해 제대로된 투수로 태어납니다.. 제가 기억하는 아마때 최동원은 공은 빠른데비해 컨트롤은 들쭉날쭉했죠. 컨트롤이 잘되는날도있고 안되는날도 있고... 하지만 프로에선 확실히 컨트롤이 비약적으로 좋아집니다.. 아마도 83년 시즌끝나고 그해 겨울훈련을 혹독히 하며 공스피드는 약간 줄이면서 컨트롤을 잡지않았나 싶네요.. 최동원의 최전성기는 1984년입니다.. 그전엔 위력적인 공에비해 컨트롤 경기운영 강약조절등은 조금씩 미흡했거든요..
@@로비-f7f 최동원의 최전성기는 81년입니다. 이건 메이저리그 평가도 동일합니다.
21세기 크보 선수들에게 '최동원' 이름 석 자는 너무 큰 사치가 되어 버림. 불세출의 영웅이라는 단어가 아깝지 않은 선수!!! 너무나도 일찍 세상을 등 졌다는 것은 두고두고 한탄 할 일이며, 앞으로 이러한 선수가 다시금 나올 수 있을지 의문임.
같은 고향사람으로서 선동렬을 지목해야겠지만 나의 어릴적 레전드는 고 최동원 선수가 1순위임~ 아직도 우리나라에서 나오기 힘든 전설의 레전드를 아직까지 그립고 보고싶습니다ㅜㅜ
야구적인 실력은 비슷하더라도 야구 이외의 그 모든 것은 최동원은 비교불가의 인물임.
KBO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 선동열
KBO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최동원
선동열 인터뷰中 - 최동원이라는 산이 있었기 때문에 그 산을 목표로 지금까지 달려왔던거에요 -
논란종결!
격하게 동의합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포츠 선수 최동원
최동원 프로입단후 대학교,국가대표에서 등번호11은 선동렬 차지!(프로에선 김성한이 너무 잘해서 받지는 못했지만~)
아무래도 고최동원의 영향인듯합니다^^
팀의 공격력 지원으로 비교했을 때 선동렬이 타격 지원을 훨 많이 받았지요 1,2점 내 줘도 마음의 여유를 갖었던 선동렬에 비해 타력이 영~이었던 롯데 최동원은.. 같은 조건이였다면 최동원의 성적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최동원 인터뷰 난 동열이가 나를 뛰어 넘기를 바랬다 동열이는 그걸 이루었다
@@흥서박-d8s 그건 아닙니다 타선 지원빼고 순수한 투수능력으로 판단하는 수치를 봐도 선동열이 최동원보다 높아요 아마시절 같이 붙었다면 또 다른 결과일수 있으나 프로시절은 선동열이 높은건 팩트입니다
최동원 선수는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두번다시 못볼지 모르는 최고의 투수..
최동원 고등학교,대학교,실업야구에서 던지는
모습을 본 사람들은 알것이다.
얼마나 대단한 투수였는지..
프로야구 입단했을때는 이미 최동원 선수의
기량은 이미 전성기를 지나을 때였음.
고등학교 연투,대학교때 연투,실업야구에서의
연투를 본 나로서는 감히 최동원 선배가 최고임.
선동열 선수도 계속 봐왔지만
그나마 연투를 안하고,나름대로 관리를 받고
해서 오랫동안 선수 생활를 한게 다행이지..
물론 선동열 선수도 대단하지만
감히 최동원 선수에 비할바는 아니라고
단엄함.
KBO에서 평균자책 1위 한 번도 못했는데요?
다승왕 딱 한 번....
뭔 개소리야..
뭔 개소리야
단엄하니? ㅋㅋ
최동원은 현 또는 역대 그 어느 프로여구 선수들중 가장 위대했다....
최고자리에서 최고대우 받고 있음에도 부조리와 맞서 싸울줄 알았고
아래를 돌아볼줄 알았다... 선수 선동렬이 뛰어났던건 인정하지만
누가 더 위대했냐에서는 거론될바는 아니라고 본다.
솔직히 제2의 최동원은 안나왔으면 좋겠다. 그 굴곡진 인생을 또 겪는 선수는 없었으면 좋겠다. 최동원 선수 영면하시고 아프지 않기를 바랍니다.
90년 초에 한 스포츠신문에서 프로팀감독 실업팀감독 그리고 대학팀감독을 대상으로 역대 가장 뛰어난 투수가 누구냐 설문조사를 한적이 있었는데 내 기억으로는 60%의 감독이 최동원을 선택 했었습니다 그 중에 해태감독 이었던 김응룡감독이 최동원을 뽑았었는데요 그 이유가 투수는 구위도 좋아야 하지만 베짱이 두둑해야 되는데 그 중에 최고가 최동원 이었다고 한 예로 예전 대륙칸컵 국제대회 때 쿠바전을 예로 들었는데 다른 투수들에게 빈볼을 지시하면 망설이거나 맞히지는 못하고 옆으로 던지거나 머리위로 위협구를 던지는데 최동원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맞혀다고 합니다.그리고 전 부산이 고향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최동원선수를 자랑스럽습니다 최동원은 선수로서나 한 인간으로 최고였습니다.그리고 그는 롯데가 아닌 부산의심장 이었습니다
팀보다 위대한 선수 그리고 하늘에 별이 된 선수
아구선수로는 선동렬, 야구인으로서는 최동원이지...
후배들의 미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최동원, 후배들의 병역면제 청부사였던 선동렬.
최동원은 야구선수를 떠나 한국 현대사에 한획을 그은 인물이다
난 삼성팬이지만 최동원을 제일 좋아한다
최동원은 개인이 혼자 팀을 먹여 살렸 지만 (경남고, 연세대, 롯데). 선은 가는팀마다 팀의 지원을 받으며 던졌다
최는 전성기 다지난 다음에 선은 싱싱한 어깨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최는 선천적으로 정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에 비해 상상을 초월하는 노력과 투지로 정상에 올랐기에 그리고
야구 외적인면까지 스토리가 아주 많은 야구인 이었다
최동원은 롯데만 아니었어도 한 시즌 30승 이상 7~8년간 200승 이상의 기록을 남겼을 거로 봄..
당연히 한국 시리즈도 5회 이상 진출해서 우승 엠브티도 5회 이상 됐을 거임.
전무 후무한 투수였는데,롯데라서 선동렬과 비교되고 폄하되는 것임..
롯데만 아니었다면,진짜 7년 동안 200승은 최동원만이 가능한 거고, 최동원의 재능을 봤을 땐,15년 이상 프로선수 생활을 했을 거로 봄..
최동원과 선동열은 출발선이 다르죠.
중거리 육상경기를 마치고 힘이 많이 빠져 있는 상태에서의 최동원과
싱싱한 선동열이 100미터 출발선에 같이 선 경우죠.
최동원이 프로로 넘어왔을 때는 이미 최전성기를 넘기고 약간 내리막에 접어들었든 시기이죠.
워낙 대학과 실업에서 혹사당하다보니 프로야구 데뷔 첫해인가, 두해째인가 부상 후유증으로 얼마 못 뛴 것이죠.
가정이지만 둘다 가장 전성기에 비슷한 수준의 팀에서 맞붙었으면 프로야구가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jujoo202 대학, 실업에서 대회의 60~70프로를 책임졌고 연이틀 완투경기가 허다했습니다.
그바람에 대학시절 연세대는 무적이었죠.
최동원을 빼면 고대나 연대나 전력차이가 없었는데 걸출한 투수 한명의 혹사로 이루어낸 성과죠.
그리고 평소에도 연습투구수가 엄청났어요.
그런게 모두 몸에 무리가 갔죠.
지금이야 체계적인 몸관리를 하지만
그때만 해도 경기후 몸관리가 엉망이었죠.
프로초창기에 선수들이 경기후 피로를 풀러 사우나에 갔을 정도였으니까요.
엊그제 롯데에서 올시즌 첫 완투경기가 나왔다.6월 중순인데.최동원은 시리즈에만 3번 완투했는데 이것만 놓고 봐도 위대하다는 표현이 어울리지.물론 선동열도 완투피칭 많이 했지만 그래도 철완은 아니었다.
1.3,5,7..총 4번의 완투인 걸로 압니다..6차전은 5회부터 나왔던 거 같고,,총 40이닝 방어율 1.80 으로 알고있습니다..
선수로만 보면 막상막하
한 인간으로서 완성도를 보면 최동원
난 전남고흥 사람으로서 부산사람 최동원은 우주급으로 숭배받을 만 하다고 생각한다.
사당이라도 새워 매년 추모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야구를 사랑하는 세계사람이라면
최동원선수가 예수를 믿었는지 부처를 믿었는지 모르겠지만 자신을 희생해가면서 동료선수들의 인권을 위해 선수협회 만들고 한것은 평범함을 넘어 성인만이 할 수 있는 우주 대업적인것이다. 야구볼때마다 최동원 선수께 감사하고 고맙다고 기도해야겠다. 또한 가족들이 모두 선수협회 만드는데 동참했다는 것은 일제시대 때라면 독립운동 하려고 재산 다정리해서 만주로 가서 독립운동 하신 분 가족들과 같은 분들일거다. 최동원 선수 뿐만 아니라 최동원 선수 부친과 가족들도 야구 명예의 전당에 모두 헌액되어야 마땅하다. 선수협회는 무엇하고 있는가?
최동원도 존경하지만
김승철씨도 존경합니다
최고는 최동원
최동원 선수는 아마추어 시절에 혹사를 당했을 정도로 전성기를 그 시절에 맞았었고, 프로에 왔을 때는 그 전해인 1982년에 부상을 당한 상태였고, 세계 선수권대회에 스타팅에 못 나온 이유이기도 하죠... 프로야구가 좀 더 일찍 태동되었다면 달라졌을 수도...그리고 롯데는 너무 전력이 약했음... 아마추어 롯데 시절의 농협과의 경기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고 최동원 감독님은..
몇년만 젊었어도.. 실업팀 혹사 없이.. 프로진입했을텐데.
그럼 더 위대한 기록이 남았을듯요..
아니면 롯데 방해만 아니였다면... 최초 한국 메이저리거로 남았을 수도 있는것이고..
그리고 현재 선수협(2군선수, 비주전 선수의 복지 등를 위해 만드신)을 만들면서 진짜 모진 고생 다 하셨죠..
언론에서도 공격 엄청 받으시고..
참.. 그시절 분들이 거의 그렇겠지만..
현 시대에 분이시라면.. 진짜 엄청났을겁니다..
진짜 기록상은 아닐 수도 있지만 KBO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는 최동원이죠..
이것은 누구도 부정 못할겁니다.
최동원 위대한 사람이자 위대한 투수 선동열은 최고의 기록을 가진 투수이다 최동원 가슴울린 존경하는 투수. 선동열은 정말 잘 하는 대투수
감동이네요
이 말밖에 할 말이 떠오르지 않아요
누가더 혹사당했나를 보면
최동원은 관리만 좀 받았어도
선수생활 오래하지 않았을까
아쉬움
누가더 뛰어나나?이런조사는 의미가
없어보임 해태팬이지만 둘다 뛰어난 선수
최동원 선수 라고 생각합니다. 실력으로도 대단한 선수였지만 최동원 선수가 희생을 하지 않았다면 최동원 선수는 오랜 선수 생활을 하면서 풍족하게 살았을 겁니다.
하지만 대우 받지 못하는 다른 선수들과 후배들을 위해 사재를 내서 선수회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시즌마다 수없이 많은 혹사와 한국 시리즈 7경기중 5경기 등판에 4승을 하고 어깨까지 망가져 가면서 우승까지 시킨
최동원 선수는 구단의 횡포에 고향팀을 떠나게 되고 내리막길로 떨어지고 선수 생명이 끝나버렸습니다.
성적으로만 으로 평가를 한다면 선동렬 선수겠지만 최동원 선수가 없었다면 프로야구는 발전하지 못했을 겁니다.
지금 2021년 프로야구 전체는 최동원 선수의 노력을 한순간에 다 박살 내놓고 날려버렸다는 것도 말하고 싶네요.
정말입니다...
고 최동원선수가 자신의 야구 인생을 걸고 선수협을 만들었는데..... 결국 구단과 kbo에 버림받고 쓸쓸히
은퇴했는데
어떻게 후배들이 이럴수가 있는지
롯데라고 이름 달린건 하나도 이용도 사용도 하지 않는다....
조사개요에 문제가 있다.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0명이 표본이지만 응답율이 고작 5%대 즉 25명 정도의 응답자로 나온 수치이고,
무선 80% 유선 20%란 얘기는 당연히 집에 계신 고연령층보다 젊은층이 압도적인 비율로 작고하신 최동원 선수를 더 모를 수 있다.
또한 조사지역, 연령, 설문시간대 등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나는 이렇게 제안합니다.
전국 18세 이상 남녀가 아닌 야구를 하는 혹은 야구를 좋아하는(전국 야구장 응원단 또는 야구 커뮤니티) 500명을 유무선 동일한 50%씩 RDD방식으로 설문해 보세요.
결론은 압도적 최동원 선수로 나올 겁니다.
-30년차 롯데자이언츠팬 대천-
최고의 선수는 최동원을 꼽고싶다
실력과 인성 그리고 그의 희생과 열정
범접불가
최동원에 한 표
정말 밑에분 댓글 처럼 늘 예리하신 박동희 기자님이 전혀 말씀안하시는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 최동원 선수는 이미 전성기가 꺾이는 중에 프로야구를 맞이 한겁니다. 그전에 실업 롯데에서두 말도 안되게 혹사를 당하게 던졌고 , 저는 감독없이 연세대 야구 우승한 기억과 실업팀 롯데의 최동원 선수에게 매료되어 프로 롯데의 어린이 팬이 된사람입니다. 프로야구 원년부터 계산되는 두분의 비교는 이미 전성기의 끝물이냐 막 피어나는 사람이냐를 가지고 하기때문에 객관적인 비교가 안되요.. 두사람 나이차만해두 다섯살이구요..프로야구 원년을 맞이하는 신체적인 전성기가 이미 출발이 다릅니다. 단순히 두분의 프로야구 성적의 데이터로 비교하는건 좀 객관적이지 않다는 생각이고, 대부분의 야구팬들이 이러한 부분을 간과하지요..
그러니까 프로에 와서 짧은 선수 생활을한 최동원이 장기간 선동렬 선수랑 비교 대상이 된다는게 대단한거여.
그냥 영화에 살을 붙이고 이야기를 지어내서 라이벌이지 선동열과 최동원은 비교대상이 아니죠 엄밀히 최동원 김시진이 맞는 수준임
대다수 야구인들이 최동원을 꼽는데는 이유가 있는법.
최고의 선수 선동렬
가장 위대한 선수 최동원
한국야구사를 똑바로 공부하시길.선동열은 없어도 최동원이 없는 한국야구사란 없다.
머리에 오래 남은 선수 선동렬
가슴에 오래 남은 선수 최동원
비교는 무의미합니다.
이런 라이벌 다시는 없을 것 같다. 보기만 해도 감동이다~ 신세계 일렉트로니스 화이팅~
대학시절에는 최동원 더 낫다라는 평이 있었고
피지컬은 선동열이 유리하지만
선동열이 한국에서 통했던 횡으로 휘는 슬라이더가 일본에서는 통하지 않자
아래로 떨어지는 슬라이더
구질 연마했다고 했는데
최동원의 팔각도에서 커브가
역대급이었죠
선동열 슬라이더
최동원 커브, 연투능력
류현진 체인지업
아~~최동원
이런 비교도 꼴데가 다 만든거임.
메이저 갔었으면 40대 중반까지도 했을건데.
84년도 코시는 그냥 인간이 아닌 초능력자가 휘저었던 불가사의한 시간이었지
선수로서만 남아있는 사람 vs 사람으로 영원히 기억되는 사람
조사하면 다 나와 -조사팀장님
아나운서님하고 참 잘맞네요
아주 아주보기좋았습니다
조사팀장님 파이팅^!^
최동원은 한국야구의 정신이지
내 마음 속 영원한 에이스, 부산 싸나이 최동원.
에이스가 아니라 혼 그자체지
13:05 저런 말 했다고 선동렬의 업적이 깎이지도 않는다는거
최동원급 선동렬, 선동렬급 최동원.. 둘 다 승자임
야구선수 삶 외의 삶은 최동원이 더 멋진 삶!
공의 구위로 보면 선동렬이 근소하게 우위일지 모르나 지금의 선수들의 연봉이나 모든 복지 혜택을 받게한 장본인은 최동원 입니다.
우리나라 야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야구인은 최동원이라고 봅니다.
구위
날이면 날 마다 오는게 아닌
이소민 아나운서님 맨발의 아나운서~~^^
오늘도 잘 듣습니다 ~ㅋ
#좋아요~꾹
투수하면 선동열 그런데 야구하면 최동원 이것이 팩트다~~
그런 얘기는 당시에도 지금도 없습니다 오직 최동원 우상화하는 소수 몇몇이 그러고 다닐뿐
최동원 선동열 싸움은 계속 됐으면 좋겠다.
중학교 때 프로야구 원년 팬이 되었는데...
나중에 고대 들어가서 또 호남이어서 선동열 선배를 더 위로 보고 있지만 그럼에도 최동원은 위대한 투수다.
최동원 선동열 이 두 사람이 없었다면 우리 프로야구는 정말 재미없었을 듯...
지역이나 대학을 떠나서 두 선수는 정말 위대한 프로야구 선수다!!!
최동원 선동열, 멋지다! ^^
최고의 선수 = 선동열
위대한 선수 = 최동원
당근 최동원이지
최동원도 해태같은 강팀에 있었다면 더 오래 뛰지 않았을까... 안타까울뿐
최동원 한경기에 2점 조금 더주는투수...
선동렬 한경기 1점 조금 더주는 투수...
기록만 보면 선동렬이 앞서는건 명백한 사실이지만 남자로써,한 사람으로서는 최동원이 훨씬 멋있는 선수임.
82년 프로야구 출범할때 캐츠프레이즈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에 가장 어울리는 사람임.
최동원,,,
프로야구성적은 선동렬 하지만 아마야구 다 합치면 최동원이지 내 마음속 1선발은 최동원 2선발은 선동렬 원투펀치지
그당시 실력도 당연하지만 그보다 더 인격이 훌륭했던거 같습니다
너무 당연한 질문 아닌가..
선동열은 대단한 선수였고
최동원은 뛰어나면서 존경받을 선수지..
프로에선 당연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한국야구에선 최동원입니다 기록포함
선동렬이 야구선수로서 좋은 성적을 많이 남긴건 사실이지만 최동원을 인간으로서 뛰어 넘을 수없다 세상이 그렇듯 성적이 중요하긴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성적이 아니다
그시절엔 선동렬이었겠지만 현기준으론 롯데우승을 혼자 시켜버린 최동원이 얼마나 미친놈이었는지 알수있음... 원년창단팀이 아직도 에이스를 갈아서 만든 우승 하나뿐이라는게 참 ㅋㅋ
누가 더 뛰어난 야구선수냐를 논하는데 최동원팬은 늘 야구 외적인 요인을 거의 신화적 서사로 덧칠해서 우상화함
최고의 투수는 선동렬, 최동원은 최고의 선수.
정답이네요..
우리팀이 지금의 엘지나 SSG정도 되는 전력인데 100% 확실하게 우승하고 싶다면 선동열
우리팀이 지금 한화나 롯데 정도 되는 전력인데 그래도 기적적으로 1번이라도 우승해보고 싶다면 최동원
야 알못인 사람들에게 설문조사를 했네요 야구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같은 질문을 하면 최동원 선수가 압도적으로 많이 나오져 물론 선동렬 선수도 뛰어난 레전드 입니다 하지만 최동원 선수와는 조금 부족하죠!!!!
야알못은 당신 자신이죠 ㅋㅋㅋ 어떤 지표를 근거로 최가 선위라는거죠? 클래식스탯 세이버스탯 그 어떤 수치를 비교해봐도 선vs최, 비교자체가 안되는 선동열 압승임
그러니깐 당신은 하나만 알고 둘셋을 모르는 단순한사람이란거임 ㅋㅋㅋㅋ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볼줄알아야지 ㅋㅋㅋㅋ
당연히 촤동원이지 .
프로시절보다 70년대 최동원은 진짜 넘사벽임
둘다 한국 야구사에서 최고의 선발투수 였지만..
(개인적으론 장명부까지 세명이 당시 최고의 투수였다 생각함.)
어쩔수없이 누구 하나를 꼽으라면..
직접 두 선수의 경기를 보고, 역대 기록을 봐도..
나의 선택은 선동렬을 최고라 말하겠네..
(이 두팀과 두선수의 팬이 아니었기에 나름 객관성
있게 평가했다고 봄..굳이 말하자면 난 백인천 팬이었음.)
@고귀한TV 백인천 팬이 왜 신뢰성과 연관되죠?
강속구 오른손 투수의 꿈을 주신 두분 사랑합니다.
이젠 같이 늙어가는 처지 이지만 두 분의 실제 투구를 본 저로써는 누구보다 큰 선물을 받았지 않나 싶습니다.
하늘에 계신 최동원 감독님 아프지 말고 행복하시구요, 아직 살아계신 선동열 감독님, 아프지 마시고 오래 오래 한국 야구를 살펴 주세요.
82년 한국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대회 저희 아버님이 하신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최동원이 선발 던지고 선동열이 마무리하면 우리는 우승이야 !!!
두분 다 사랑합니다.
최동원은 도량이 바다 처럼 큰 인물이엇고 선은 조금 쩨쩨한 인물임 구위는 선이 앞서지만 정신력 연투 능력은 최동원임 ㅡ롯데 팬
선수로서만 생각하면, 두 선수 모두 불펜에서 몸만 풀어도 상대팀 타자들이 위축되는 아우라
최는 작은키에도 다이내믹한 투구동작으로 내리꽂는 강속구와 폭포수커브
선은 작은 손의 한계를 넘은 명품슬라이더와 홈플레이트앞에서 뿌리는 듯한 강속구
최는 한국시리즈 4승, 선은 0점대 방어율
최는 최전성기 후 프로출범, 선은 프로출범 후 최전성기
최는 자신만 바라보는 수준이하의 팀에서 혹사, 선은 잘나가던 팀에서 김응룡감독이 그나마 관리
선이 한국프로리그 사상 최고의 투수였다면
최는 한국야구사에 다시없을 불세출의 풍운아
그냥 두분 다 최고입니다
저도 선동열 팬이지만 최동원선수와 비교 자체가 멋진것 같습니다
두분 다 멋집니다
솔직히 선동열이 최동원보다 잘했다고 양심이 없는거지. 50대에서 저 결과가 나오는건 있을수가 없는 일인데. 그것도 지역별로 대구 경북에서 선동열이 최동원보다 잘한다고 했다는건 있을 수 없는 결과인데. 삼성이 최동원이 한테 당하는걸 두눈뜨고 한 경기도 빠짐없이 봤는데
최동원을 선발로 쓰고 선동열로 마무리로 쓰면 모든 걱정 해결! 와!
세대간 차이때문에 조사 자체가 객관적이 될수가 없슴.
하루 한경기 승리에는 선동열!
한시즌을 끌고가는데는 최동원!^^
야구를 좀 깊에 안다고 하는 사람들은 최동원이지.......
최동원. 최고 👍🏿 지
기아팬으로서 마음은 선동렬, 머리는 최동원 하고 싶네요..
최동원과 선동렬..
내가 아는 불세출의 투수들이며
다시는 나오지못할 선수들이다
최동원이 프로와서 오래 선수생활을
지속하지못한 이유중 하나는..
고교.대학에서 혹사한 이유도 있지만
몸이 늦게 풀리는 체질이라서
선발등판전 근 200구이상을 던지고
시합을 나가다보니 몸이 30줄에 다다렀을때는 버티지못한이유다..
어찌보면 류현진이전 토론토에서 뛸수도
있었는데..선수협주도로 자기몸을 혹사하면서까지 우승을 시켰음에도
꼴떼에서 버려진 선수..
그 용트림하듯 온몸을 튕겨내며 피칭하는
최동원의 폼은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최고의 폼으로 기억되고있다..
하늘에서는 편히 지내시는지..
둘다 최고지만 존경하고 배우라하면 최동원
최동원 진짜 야구선수이네요
박기량과 안지현 치어리더도 비교 좀 해주세요 ㅡ롯데팬
선수 인귄에 힘쓴 레전드 최동원 그립읍니다
기록은 선동열 최동원 선수는 위대한 야구위인 입니다
존재감으론 최동원이지. 미래에도 스토리로 끊임없이 소비될 스타도 최동원이고. 선동열은 최동원의 드라마가 없어. 광주의 아들인데도. 선수협 결성에 뛰어들었으면 달랐을지 모르지만.
최동원 선수는 선동렬의 롤모델
선동렬: "형이 있었기 때문에 형처럼 되려고 열심히 했다"
최동원은 KBO드라마를 쓰는 작가같고 선동열은 KBO드라마의 주연배우 같은 느낌..
인간성까지 본다면 당연 최동원
당시 우리나라와 kbo가 품기에는 버거울 정도로 위대한 선수가 `최동원 `이였습니다
선동렬 선수.. 두말하면 뭐할정도로 정말 훌륭한 선수 이지요!!
그러나 `최동원`선수.. 그냥.. 위대한 선수이며 한때 우리나라는 `최동원`선수 보유국 이였습니다.
두선수 최정점 기준이면 솔직히 최동원이 더 강할거 같음
당연히 최동원이지
최고선수의 기준은 결과 즉 통산성적이 아닌가 일찍 죽어 동정한다든가 과거에 혹사를당하고 프로에 왔느니하며 그래서 선동열보다 프로 성적이 안좋다는걸 말하고 싶은모양인데 심지어는 선수협회 부조리를 위해 싸웠느니 민주화운동 할떄 그곳에있었다든가 댓글들을보니 그저 자기가좋아하니까 이성으로 판단하기보다 감정적으로 생각하는사람들이 태반이네 선수시절 선동열만큼 경기를 지배하는 선수가 누가 있었는가 최동원이 나오면 선동열처럼 상대팀이 경기를 포기한적이 있었는가 다음날 선동열 선수가 나올 예정이면 상대팀 투수나 주요타자들은 타율이나 승수 못올릴까 두려워 아프다는 핑계로 경기에 나오지 않는 일이 허다했다 그때당시 최동원은 그저 선동열의 야구 선배였지 라이벌이 아니었다 사실은 이미한수 아래였을뿐이다 방송이나 호사가들이 라이벌 운운 했을뿐 라이벌은 선동열 자신이었다 라이벌은 무쉰
최동원!!!!!
최동원과 선동렬은 프로에서 4번 대결했다. 최동원 선동렬은 1승1무 2패로 선동렬이 1승 더 많은데. 선동렬 1승은 1회 해태 선발이 갑자기 한타자 상대하고 빠지자 교체로 들어갔기에 선발아닌 준선발이 되어 선발 대결 기록에서 빠졌다. 그래서 순수선발 기록만 1승1무1패 라고 한다. 두 투수는 크보에서는 불멸의 투수이다.
최동원 백퍼
두선수모두 한국야구사에 큰맥을담당했던
선수분들이다, 굳이 누가 더 뛰어나고 위대했냐로 어느한선수를 갂아내릴수없을만큼
시대의 언터처불급의 선수들이였다
다만 동시대에 이런 괴물같은 선수들이
공존했다는게 조금아쉽다,
둘중한사람이 지금이시대에 나왔다면
어땠을까 정말 생각만해도 가슴이뛴다
야구선수 실력도 실력이지만 야구와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은 최동원선수가 역대 레전드1순위 같습니다..
최동원과 선동열은 급이 다른다
최동원은 한국야구 모두를 위해 볼을 던졌고
선동열은 자신과 해태를 위해 볼을 던졌다
재미있네요...
프로 무대만 본다면 선동열과 비교 할 수 있겠지,,,,
근데,,, 만약 선동열의 야구 일대기를 영화로 만들어 모르는 사람이 관람했다면 괜찮은 영화라 별 5개를 받을 수 있겠지만
최동원의 야구 일대기를 영화로 만들어 모르는 사람이 관람했다면 100퍼 욕한다,,, 만화도 이렇게 안 만든다며....
최동원은 대학야구, 국제 야구에 출전하면 거의 모든 경기에 출전한다,,, 투수가,,, 1984 코시 4승 1패는 최동원에게는 늘 있어왔던 일,,,,
최동원!!!
어차피 운동선수는 객관적인 성적과 결과로 판단하는게 가장 정확하다
이미지 다 빼고 결과적으로 성적과 수치로보면 선동열이 더 뛰어난 선수인건 팩트고 사실임 하지만 이미지나 임팩트로 따지면 최동원 결론은 이성적으로는 선동열 감성적으로는 최동원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성적인것보다 감성적인걸 더 기억하고 기준으로 삼는다는게 문제
너무 감성적인게 문제입니다. 특히 한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