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계의 폭로전은 이제 시작일 뿐 | 박철순 학폭, 이정도면 이재영 이다영은 아무것도 아님? | 최동원 입원 | 빠따문화 야구 김하성 류현진 김광현 | 선동열 vs 최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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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784

  • @TheEuropa9
    @TheEuropa9 3 года назад +79

    예전 OBS인가 나는 전설이다에서 박철순과 최동원 선수가 출연하기로 했었는데 그날 박철순의 불참으로 녹화가 취소되었죠. 최동원선수는 녹화에 참석하시고 아마 박씨를 기다리던 시간이였던것 같네요. 아마 그때 어떤 미묘한 문제때문에 박선수가 불참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박씨를 응원하러 참석했었던 입장이였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은 최동원선수의 인성에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눈에 보이는것이 다가 아니고 아는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다시금 느꼈던 시간이였네요. 최동원선수 존경합니다.

  • @sow1526
    @sow1526 3 года назад +116

    최동원의 인성이 대단한게 본인이 당대최고 슈퍼스타임에도 2군선수들 처우를 보고 참담한 마음을 가졌고 그걸 계기로 구단들의 원망을 받는 한이 있어서라도 선수협회를 만들어 선수들의 인권과 처우를 개선하려고 노력한점.. 스타라고 후배들에게 가호도 없고 꼰대짓도 전혀 안한 시대를 40년이상 앞서간 마인드.. 작고하신지 10년이 되었으나 아직도 야구팬들은 최동원을 그리워하고 있다. 극도로 광적인 해태팬들조차 최동원 만큼은 인정해줬음... 그만큼 훌륭한 선수였다. 차라리 정치를 했다면 지역감정 해소에 큰 역할을 했을듯... 이미지도 좋았고 인지도도 엄청났기 때문에 정당의 도움만 있었음 국회의원 되고도 남았다.

    • @killtrend6631
      @killtrend6631 2 года назад +3

      그럼에도 나락으로 인도했던 협회와 보수적인 시각들…

    • @묘암골-x6v
      @묘암골-x6v 2 года назад +3

      시의원인가 민주당으로 도전했다가 낙선했던 거 같은데요?

  • @manbic4995
    @manbic4995 2 года назад +36

    최동원이 진짜 인격자인게...
    최동원이 나이도 먹고 본인 건강도 안좋아지니까 그래도 죽기 전에는 앙금 털고 가야 겠다고 생각했던건지 박동희랑 했던 임종 직전에 했던 인터뷰에서는 박철순을 두둔해줬음.
    박철순도 자기가 때리고 싶어서 때린게 아니라 4학년이 시켜서 억지로 악역이 된거 뿐이라고...
    근데 이건 사실이 아님
    박철순은 원래 유급생이었고 휴학하고 군대갔다가 복학했기 때문에 학년만 낮지 4학년보다 3살이나 많은 선배였음.
    당시 박철순이 야구부 전체에서 최연장자에 최고학번이었는데 박철순 한테 애들 빠따 때리라고 시킬 수 있는 사람은 없었음(코칭 스태프 제외하고)
    실제로 폭행은 박철순이 주도한거고 심지어 박철순도 남이 시켜서가 아니라 자기가 나서서 때린게 맞다고 인정하지만
    최동원이 이제 늘그막에 박철순이 욕먹는 것도 안쓰러웠는지 거짓으로 가짜 변명거리 만들어주고 돌아가셨음
    근데 요즘 범두레기들이 저게 진짠줄 알고 박철순도 피해자라는 식으로 물타기를 하고 있음
    최동원이 대인의 마음이 있었다가 결론이지 박철순이 쓰래기짓 한거는 변함 없는 사실임.

    • @강희성-s3v
      @강희성-s3v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누군가 시켜서 했다고 범죄가 없어지지 않는다 비겁하고 비열한 변명이다 범죄는 범죄일 뿐이다... 박철순은 변명하지 마라 당사자인 고최동원 선수는 허리병신이 될수도 있었다 한번다친곳은 잘회복되지 않고 자꾸 재발한다 그걸 이겨낸 최동원 선수는 그래서 더위대한 선수인 것이다

  • @인트로쉐프
    @인트로쉐프 3 года назад +316

    박철순 그 양반 본인은 그렇게 후배들 때려놓고 베어스 시절에 윤동균 감독이 때린다고 하니 후배 선수들 이끌고 항명했죠. 프로인 성인 선수들에게 빠따가 왠말이냐고 말하면서 본인이 앞장서서 책임지고 십자가 매는 양 말이죠. 대학생은 성인 아닙니까? 군대에서도 보면 꼭 갈굼 당하기 싫어하던 놈들이 나중에 후임들 엄청 갈구지요. 박철순 지금도 무슨 의지의 아이콘, 로맨티스트 이렇게 묘사되곤 하는데 솔직히 나올 때마다 불쾌합니다.

    • @zoh2050
      @zoh2050 3 года назад +22

      그 때 윤동균에게 항명했던 선수들 지금 지도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요.. 누가 잘했다 못했다라기 보다 이런 썩은 빳다문화가 잘못된 거고요.... 그리고 후배들 데려다가 새벽까지 술마시다 결국 짤린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 @gabijohn5683
      @gabijohn5683 3 года назад +24

      베어스 시절에도 막내들 괴롭혔다는 게 팩트죠ㅋㅋㅋ

    • @바이불
      @바이불 3 года назад +25

      퍼펙트게임 앞부분 최동원 빠따치는게 박철순인가요?

    • @더스틴니퍼트-q4s
      @더스틴니퍼트-q4s 3 года назад +15

      @@adasam1009 82년에 잘한건 맞죠ㅋㅋ22연승이 운좋아서 되는건 아니니...
      인성은 뭐 예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었죠.저기에 음주운전 경력도 있으니

    • @dddk236
      @dddk236 3 года назад +16

      맞습니다 후임때 말 안듣는 것들이 고참되면 또 후임 갈구더라구요 하여간 어느 조직이든 인간이 먼저 되어야 합니다

  • @WillSYKim
    @WillSYKim 3 года назад +381

    와 최동원 선수 몰랐었던 면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그렇게 학폭에 시달리면서 프로야구에서도 대성하시고, 거기에 2군선수까지 챙겼다고하니 실력은 두말할것도 없고 인성적인 부분에서 정말 대단하신분 같아요.

    • @김나그네-s3j
      @김나그네-s3j 3 года назад +25

      최동원 선수는 빛그 자체입니다

    • @3차대전
      @3차대전 3 года назад +5

      팀이 일본그룹이였다는게 ㅠㅠ

    • @이카루스2-e1x
      @이카루스2-e1x 3 года назад +8

      최동원은 레전드 입니다

    • @황종규-j6f
      @황종규-j6f 3 года назад +6

      @@3차대전 일본갔다 소매치기라도 당하셨어요? 그거 진짜 정신병적 혐일이에요

    • @binsuya_patbinsuya
      @binsuya_patbinsuya 3 года назад +1

      @@3차대전 정작 일본에서는 롯데가 한국기업 취급 받는 건 아세요?

  • @wildboy1980
    @wildboy1980 3 года назад +32

    프로야구 원년시절 박철순 처럼 미국야구를 경험하고 돌아왔던 선수들이 몇 있었는데 자유로운 분위기의 미국과는 달리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분위기의 한국야구에 적응하지 못하고 야구계를 떠났다고 합니다. 박철순이야 다들 아시다시피 원년부터 최고의 스타여서 선배들도 건들지 못했는데 정작 본인은 후배들에게 그따위 였던거죠. 늦게라도 야구계를 떠나서 다행이고 다시는 돌아오지 말기를 바랍니다.

    • @좋은나라-z1q
      @좋은나라-z1q Год назад +1

      사회적 처벌을 원합니다~ 영원히 얼굴을 못보개

    • @한남자-u3g
      @한남자-u3g Месяц назад

      자유로운 분위기를 견디지 못해서 더블a도 견디지 못했죠ㅋㅋㅋㅋㅋ

  • @흐미응-e4s
    @흐미응-e4s 3 года назад +22

    97년 4학년때부터 야구를 시작하여 가장큰키였고 타고난게있어서 5학년때부터 4번을쳤고 99년 6학년때 지역대회는 깡그리 다 우승 소년체전 메달까지 딸만큼 열심히 잘했었다 난 단한번도 시작할때말고는 하고싶어서 야구를한적이없었다 감독한테 죽을까봐
    문제는 알콜중독아버지에 동생데리고 도망다녀야하는 불쌍한엄마 당연히 회비도잘못내고 상당히 불우한환경 불쌍한 학생이자 초등학생이자 야구부원이였딘 그땐 학부모회비로 감독코치 급여충당했던거같고 학부모가 돌아가며 식사당번을 했는데 우리엄마는그당시 회비도 당번도 잘못내고 잘못했고 ..당연히 나를 케어해줄수가없었다 그당시 당연시 되던 감독코치에 만연한 폭력문화..우리때운동했던 또래들 다 알거다 초딩이라도 빠따는 여사요 귓방맹이 몇찰은 우습다 근데 나는 구기운동은 그래도 엄격하게 나름에 체벌은 있어야된다고 지금도 생각한다 안전과 직결되있기에 어릴수록 집중력과 헤이함이있기때문에 ..
    나는 12살 13살 야구부원시절 단하루도 하고싶어 야구를한적이없다
    만약 감독한테 하루도 안맞고 하루가끝나면 불안해잠을못잤다
    귓때기? 빠따? 웃으면서 맞았다
    문제는 당시6학년때 170정도에 호리했다 크긴컷지..그때 도구실 창고 백열등 하나 들어오는 2평남짓 나무창고 학부형들과 훌라를치고 지게되면 연습잘하고있는 내게 이빨을보이니 웃고있니 등에 꼬투리로 그창고로 머리채 질질끄질고 들어가 얼굴정면을 제외한 이유는 티가나기때문이였던거같다 무차별난타 넘어뜨려 지근지근 밟히다 살려달라 애원하며 그좁은공간 도망다니다보면 불마저 꺼버린다 그때부터 지옥이다 지금도생생하다 자기당신이 지칠때까지 두들겨팬다 그리곤 씻고나오라한다 만신창이가되어 눈물콧물 다흘리며 운동장으로나가면 친구들과후배들은 위로해주지만 언제부턴간 그게 당연시되어 자연스러워졌고 오죽하면 코치님이 말릴정도였다 학부형들도 몇몇은 말려줬지만 대게 나를 시기했던 어른들이 대부분이였기에 회비도안내는놈이 야구잘하고 시합뛰니 오죽했을까 당시 컨테이너를 1층2층 쌓아두고 계단을 만들어 2층이 감독실이였다 2층에 불려올라가면 유리컵에 소화기에 재떨이에 막날아왔다 감독실에는 침대가있었는데 도망못가게 침대구석에 처박아놓고 난타를 때린다 더맞다간 죽을거같아 컨테이너 중간에 손잡이문이있었는데 그문을 열고 문손잡이에 매달려 뛰어내렸다 2층에서..그어린놈이 얼마나무서웠으면 ..그때 지금도연락하고지내는 고마운 코치님 ..그양반이 밑에 매트리스안깔아주고 안받쳐줬으면 난 그때 어찌되었을까 홈런을쳐도 맞았다
    .,.
    지금도 그초등학교 감독질 하고있더라..
    어느지역 어느학교 감독이름이뭔지는 안밝히지만
    당시 나와 같이운동했던 지역에 또래들중 누군가가 이댓글을본다면 내얘기인지 알것이다 그만큼 유명했다 많이맞았는걸로
    참..중학교 올라가니 더힘든게아니라 어찌된게 틈이보이더라 ㅋㅋ 마음맞는친구와 도망다니기시작..관두게되었고 세상겁날거없더라 야구판에서벗어나니 미친듯이방황하다 고등학교는 어찌졸업하고 사회생활일찍시작해서 벌써35살 되어 사업하며 홀어머니모시고 결혼도앞두고 잘살고있다
    근데 여전히 피곤하거나 하면 꿈에나온다 그리고 배게가 흠뻑젖을만큼 잠자면서 운다
    얼마전 도저히 안되겠어서 그감독에게 소주한잔하고 문자를했다
    점잖게 예의바르게 그 당신도 당연히나를기억할것이고..
    그때 왜그랬냐 당신도 자식이있었지 않느냐 아무리 그때문화가 그랬다 한들 부모보살핌못받던 그 불쌍한 자식같은 제자를 요즘같음 당신은 해외토픽에 무기징역감이다 인정한다면 답장해라 미안하다 말한마디면 된다
    담날아침에 문자왔더라
    입장바꿔보니 잘못됬다더라 미안하다더라
    세상풍파나름 다겪고 강성으로 살아가고있는데도
    눈물이나더라
    웃긴건
    지금도 용서가안된다
    내가 지금 당시 감독 나이가 되었는데도
    용서가안된다
    어떤방식으로든 보복을안하고있는
    이유는
    똑같은 인간 되기싫어서..
    손가락 뿌아지겠다
    운동부들 폭행?
    예전과 달리 조금 덜해졌을뿐이겠지
    절대 안없어진다
    그리들알고
    코로나 잘이겨내보아요
    영상보다가 울컥해서 남겨봅니다

    • @oooo-qy5pp
      @oooo-qy5pp 3 года назад +3

      참지 말고 공론화 시켰어야 했는데

    • @이용형-v3d
      @이용형-v3d 3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속상하네요 그래도 지금 멋지게 이겨내시니 응원합니다. 정말 악당 놈이네요~~

    • @이형교
      @이형교 3 года назад +2

      에 휴. 고생 많이 했어요. 또다른 어린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공론화하세요. 이런 사람 버릇 못고쳤을거예요

    • @killtrend6631
      @killtrend6631 2 года назад +2

      글만 읽어도 울컥하네요 군사독재정권시절이라 온나라가 군대화 되었더라도 너무했죠 가장들 선생들 선배들이 개패듯 애들 패고 가정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온통 폭력이 정당화 되던 상황이니 동물의 왕국처럼 약한놈 괴롭히던 현실이 바뀔리가 없었죠 부디 인생은 한번인데 더 이상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가해자들 많이많이 퍼뜨려 주시길

  • @papilioflava5170
    @papilioflava5170 3 года назад +76

    내가 그래서 박철순을 싫어 하자나...

  • @조성희-n8j
    @조성희-n8j 3 года назад +63

    고 최동원 선수 연세대 갔는데 박 철순이가 폭행 한 거 유명한데 때린것 도 약 하게 한게 아니고 엄청 때려서 난 박 철순 레전드로 안봐 나쁜 놈이란 생각 밖에 안 들어 뻔뻔하기 가 얼굴이 철판이지

  • @대구나그네
    @대구나그네 3 года назад +48

    70년대 초등학교시절 대구 대명동에 있는 영남이공대 운동장에서 고등학교 야구선수들이 훈련하는것을 본적이 있는데 지도자가 빠따로 야구선수 구타하는것을 갈때마다 봤슴.
    지금도 학부모들이 지켜보고있는데도 시합중에 선수를 때리는 나쁜 관습을 못 버리고 있음.
    해태타이거즈 김성한 감독이 훈련중에 프로야구선수 머리를 빠따로 가격했다는 소식에 할말을 잊음

    • @seasouth2963
      @seasouth2963 2 года назад

      해태는 30살 밑으로는 빠따들 맞고 야구했다죠. 이게 야구잘한 비결 이었을지도

  • @heartshaker5788
    @heartshaker5788 3 года назад +18

    이제라도 피해자들에게 진심어린 사죄를 하기 바란다

  • @베트남복마니
    @베트남복마니 3 года назад +12

    그걸 이겨내고 최고 투수가 돼네요 존경합니다 최동원선수

  • @meunggeunsong2874
    @meunggeunsong2874 3 года назад +21

    최동원이 업드려 놓고 빠따치다가. 이층침대에 뛰어내려 허리밟았다고 들었는데, 박철순이 쓰레기중에 쓰레기임. 그냥 빠따정도친게 아님. 고의적으로 선수를 부상시켜려한거라고 알고 있네요. 그 정도면 요즘같으면 선수생활 종치고,
    학교가야함.

  • @아침엔소주-b6r
    @아침엔소주-b6r 3 года назад +9

    박동희 기자님 믿고 구독 좋아요...ㅎㅎ 감사합니다

  • @JamesLee-cn8ws
    @JamesLee-cn8ws 3 года назад +60

    최동원이 연세대들어오면서 선배 박철순을 제치고 선발투수로 나가게되면서 박철순이 최동원을 엎드려뻐쳐해놓고 허리를 빠따로 떄려서 최동원이 입원한거였다 차범근도 고등학생되면서 학폭에 시달려서 도망갔었다 축구코치가 알아서 다시불러서 계속 축구를 할수있었다

  • @flintsky2073
    @flintsky2073 3 года назад +5

    좋은 내용이네요. 야구계 뿐 아니라 모든 스포츠계, 모든 학교에서 학폭이 사라지도록 우리 국민들이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애들이 그럴 수 있지.’ 이것은 가해자 논리입니다

  • @이인짱
    @이인짱 3 года назад +205

    박철순 선수로써 참 대단하다. 그러나 인성 ???????
    참 쓰레기죠....
    선수시절 OB(현두산)에서 감독한테 맞아서 난리도 치던인간이
    자기가 코치 되니까 선수들 팼죠 참 대단한사람입니다
    그리고 나서 아에 야구계를 떠났죠
    야구계 떠나서 참 감사합니다

    • @트리플H-x3f
      @트리플H-x3f 3 года назад +14

      코치시절 자기가 알려준대로 안하면 손 올라간다는거 인터뷰에서도 했었죠~ 야구 코치, 감독하면 안되는 사람~

    • @southgoodk316
      @southgoodk316 3 года назад +15

      성적부진으로 당시 감독이였던 윤동균이 방망이로 체벌울 하려하자 선수단을 이끌고 무단이탈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 @2분과학3분과학
      @2분과학3분과학 3 года назад +5

      야구해본 사람은 알지 빠따 없던적이 없다

    • @Kk8847-x6h
      @Kk8847-x6h 3 года назад +10

      이로서 유추할수 있는게
      뭐 시대상땜에 나쁜지 모르고 빠따친게 아니라
      인간 자체가 글러머것던거임
      사회가 그런문화였더라도 정도것 하지
      사람 실려갈 정도로 하는것 흔치도 않았고
      지가 맞을차례되니 도망가는건 그냥 그런 개념에 의해서 한게 아니라
      본인이 군림할려는 성향자체가 강했던거임

    • @강속구2
      @강속구2 2 года назад +1

      연세대 야구부 시절 박철순이 최동원을 빠따로 팼습니다. 팰거면 엉덩이만 패야지 허리까지 팼죠. 밤에 상처가 터져 팬티가 피로 물들었고, 전치 17일 나왔습니다. 최동원 아버지가 '앞길 창창한 박철순의 미래를 막지 않겠다'며 관대하게 용서했기에 박철순이 미국 야구에 진출할 수 있었어요. 마음만 먹었으면 박철순은 감옥행에 선수생명 끝났을겁니다. 이런 박철순이 OB 베어스에서 윤동균 감독에게 맞기 싫다고 집단으로 대들었습니다. 내로남불.

  • @pyk3979
    @pyk3979 3 года назад +63

    80년대 가장 인기스타였던 박철순이 알고보면 인간말종의 쓰레기였더군요...자칫 레전드 최동원의 존재가 사라질뻔한...
    박철순을 저주합니다

    • @seasouth2963
      @seasouth2963 2 года назад +5

      저는 솔직히 최동원을 최고의 스포츠인 여깁니다.
      손찌검이나 후배 폭행은 상식이던 시절이었어요. 이런 습관은 몸에 베면 자기도 끊을 수가 없을 수 있어요.
      물론 지금은 추방돼야 합니다.
      그시절 의 박철순 악행은 그시절 에서 생각해야 해요.
      저주는 의미가 없어요..
      박철순 스스로 돌이키게 해야함. 저주는 역효과

    • @강희성-s3v
      @강희성-s3v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러나 그범죄가 지금까지 숨겨져 왔었다 이사실은 시대상황과는 전혀 상관없는 박철순의 범죄이다 박철순이 사고치고 미국 마이너리그로 도망갔다가 돌아왔다 그것이 박철순이가 죄가있음을 스스로 시인하는 행위인것이다@@seasouth2963

    • @강희성-s3v
      @강희성-s3v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러나 이것은 그동안 감춰졌던 범죄가 들어난 것이다 시대상황과는 관계가 없다 이사실은 박철순의 범죄인 것이다 범죄를 저지르고 미국 마이너리그로 도망갔다 돌아온 박철순의 행위가 박철순의 범죄임을 말해주는 것이다 최동원 선수의 선수생명 까지도 끝장낼수도 있었던 심각한 범죄였었던 것이다@@seasouth2963

  • @angelocho2499
    @angelocho2499 3 года назад +59

    이전에 쥴리아나 이런 데에 박철순이나 몇몇 출근하다시피 한다고 했는데...
    지금이야 덜 하지만 야구랑 농구 선수들 많이 더티하게 노는 거 알고 있다가
    박철순이 신급으로 언론에 많이 나왔을 때 놀랐다.

  • @AlexRodriguez-iq4tx
    @AlexRodriguez-iq4tx 3 года назад +44

    해당 선수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명예의 전당 영구결번 등등 지금까지 받았던 모든 예우를 당장 취소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seasouth2963
      @seasouth2963 2 года назад +1

      지금의 진보된 생각을 소급해서 구시대 적용 시킬 수는 없어요.
      지금은 없어져야 할 문화 지만,
      그 시대는 상식이었어요.
      오염된상식 은 그시대 사람들은 몰라요

    • @SH-rq9dd
      @SH-rq9dd Год назад

      ​​@@seasouth2963 그시대에도 범죄였습니다 못배운 버러지들한테는 그게 상식이었죠

  • @lineblues
    @lineblues 3 года назад +15

    최동원님은 진정 영웅입니다!!! 실력 인성 남자다움!!!

  • @Alex-v1i3t
    @Alex-v1i3t 3 года назад +20

    박철순선수 남의 허리 작살냈으니 본인도 원년의 대활약을 펼치고 허리부상으로 꺽인거죠 인과응보의 대표적인 사례죠

  • @highskyway01
    @highskyway01 3 года назад +59

    박철순은 원년에 인기가 대단했는데
    신입 선수를 괴롭혔다는 말은 있었어도 최동원을 구타한 사실은 몰랐네

  • @cybong9616
    @cybong9616 3 года назад +83

    저 문화 때문에. 선동열 아버지가 고대 감독과 직접 협의를 했다함. 선동열 기합 면제 조건으로 고대 보내는 거로..... 선동열은 감독의 비호아래 기합면제 였었다 함. 선동열 선수 아버지가 대단하신 분이기는 함.

    • @gabijohn5683
      @gabijohn5683 3 года назад +16

      선동열 부친 유명하죠.. 본인이 운영하던 여관 뒤의 공터에 개인 연습장을 만들어서 아들더러 개인 연습하게 시킴. 야구공 치는 소리 때문에 손님들이 항의하면, 숙박비 물어주고 다른 데로 가라고 했다고 함.

    • @반하뉨
      @반하뉨 3 года назад +7

      선동열이기 때문에 가능한거죠. 다른 선수라면 그냥 학교에서 쫓겨났겠죠.

    • @youto8160
      @youto8160 3 года назад +4

      @@gabijohn5683 손흥민 아버지도 유명!

    • @1024seng
      @1024seng 3 года назад +1

      @@youto8160 존경스러운 분이죠 손흥민 선수 아버님은

    • @한승원-x5n
      @한승원-x5n 3 года назад +2

      @@1024seng 근데 손웅정씨는 흥민쏜 엄청 팼다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구타와 체벌로부터 자유롭질 못하죠 그분도

  • @참말꾼
    @참말꾼 3 года назад +46

    휘문고 박정혁 선수 대단한 거포였지요. 그후 안타까운 소식에 찹찹한 마음입니다. 지금이라도 가해자를 단죄했으면 합니다.

    • @brea0924
      @brea0924 Год назад +2

      때린 놈이 누구인지 밝혔으면 좋겠네요

    • @트리플H-x3f
      @트리플H-x3f Год назад +1

      박찬호에게 3연타석 홈런을친 거포선수였죠~

  • @cutycut
    @cutycut 3 года назад +44

    최동원같은 훌륭한분들은
    왜이리 일찍 떠나시는지

  • @강동원-g7t
    @강동원-g7t 3 года назад +71

    정말 이때가 기억나네요.
    참 그 당시에 바로 잡았어도 지금의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을뗀데.
    정말 최동원은 쓸쓸히 우리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지네요.
    정말 위대한 선수인데.

    • @vinniekim6899
      @vinniekim6899 3 года назад +4

      저희가 잊지 않고 기억하면 될것같습니다.

    • @pitgrace1929
      @pitgrace1929 3 года назад +1

  • @junhodavid
    @junhodavid 3 года назад +89

    박철순 원래부터 정이 안가던 인간. 인간백정이었네요. 우리의 레전드 오브 레전드 최동원님이 너무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 @차경호-d4c
    @차경호-d4c 3 года назад +2

    오늘 얘기는 참 좋았습니다 학폭은 없어져야 합니다

  • @t614
    @t614 3 года назад +57

    박동희 기자님 고맙습니다.
    누구도 말하지 않던 이 진실을 말씀해 주셨네요.
    이제 가해자는 고인에게 진정한 사과를 해야 합니다.
    이걸 모르고 야구장에서 그를 위해 목청껏
    소리 질렀던 그 시절이 아깝게 느껴집니다.
    지금 다시 돌아간다면 "최동원"을 외치고 싶네요.

    • @sj3865
      @sj3865 Год назад +2

      당시 야만의 시대에도 바르게 행동했던 최동원 입니다. 박철순을 비롯한 당시 학폭 가해자들과 달랐죠. 박철순의 기록은 모두 부정돼야 마땅합니다..당시 시대 상황 때문이 아니라 원래 그런 인간인 것입니다.

  • @appetite4214
    @appetite4214 3 года назад +33

    박철순은 1학년을 마치고 공군야구단 군복무(당시39개월)
    제대하고 2학년으로 연세대 복학. 당시 최동원은 3학년
    박철순과 최동원이 경기에서 패전.
    경기패전을 이유로 박철순이 최동원이 엎드려 뻗친 상태에서 방망이로 체벌
    헌데 엉덩이가 아닌 허리를 가격.
    최동원 허리에 부상. 이를 알게된 최동원 부친이 연세대에 항의
    (2학년이 3학년을 구타 한 것도 분노)
    연세대가 사과하고, 최동원은 학교와 상의하에 요양
    언론에서 취재를 하자
    당시 연세대 감독 이재환이 '최동원 부친이 감독 권한을 침해 했고 ,
    최동원이 연세대 선후배들을 모욕했다!' 라는 터무니 없는 인터뷰(언론플레이)
    당시 시대 상황이 권위적인(유신시대)시대여서
    최동원과 그 부친이 비판 받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
    최동원은 롯데 말년에서도 당시 감독 어우흥에게도 이렇게 당하기도 했다고

    • @신성하늘-u7b
      @신성하늘-u7b 3 года назад +3

      그래서 박철순은 연세대에서 쫓겨나서 미국으로 간건가요?

    • @appetite4214
      @appetite4214 3 года назад +8

      연세대가 최동원 부친에게 '파문을 일으킨 박철순의 선수 자격 박탈을 하겠다!' 라고 알렸고
      최동원 부친께서 "그래도 운동을 못 하게 하면 안 된다!!" 라고 하셔서 미국 으로 가게 된 것

    • @southgoodk316
      @southgoodk316 3 года назад +7

      @@appetite4214 제가 아는 바로는 그해 맞은 부위인 허리로인해 부진했던 최동원대신 박철순이 국대로 뽑혀 해외 야구대표로 나갔다가 운좋게 미국스카우터의 눈에 들어 미국진출을 하게 된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박철순은 말씀하신것처럼 군필이라 해외진출에 걸림돌이 없었죠 맞은 사람은 뭄이 아파 못나가고 때린놈은 그 사람 대신해서 해외진출하게 되고....인생사 참 거시기하죠....

    • @pepperdr3816
      @pepperdr3816 3 года назад +4

      듣고보니 어처구니없네 박철순 개ㅈㅅ

    • @appetite4214
      @appetite4214 3 года назад +5

      1994년 시즌중 OB베어스가 윤동균 감독과 3년 재계약을 했습니다(95~97년까지)
      OB성적이 기대이하였지만 윤동균감독의 세대교체를 지지하고, 성적 부진의 원인이 박철순,장호연,김형석등 노장 선수들의 불성실한 태도 였다고 보고
      시즌 끝나고 노장 선수들을 대폭 정리 하기로 했었고
      이에 불안을 느낀 노장 선수들이 윤감독의 체벌을 빌미 삼아 선수를 친 것이 선수이탈이였습니다
      선수이탈 과정에서
      같이 선수 이탈한 후배들이 선배들 말을 안 듣는다며 취재 나온 기자 앞에서 뺨을 때려서 기자들 어이 없게 했었습니다(이종남 기자의 이중노출에서 언급)

  • @가을-o7m4g
    @가을-o7m4g 3 года назад +178

    박철순이 쓰레기였던걸 이제 알았네요
    박철순은 레전드의 자격상실이네요

    • @브라이언-r1s
      @브라이언-r1s 3 года назад +11

      학폭자 박철순!!!

    • @gabijohn5683
      @gabijohn5683 3 года назад +15

      음... 언론에 퍼지지 않았다 뿐이지, 야구계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었습니다.

    • @sungwonhernanpark2823
      @sungwonhernanpark2823 3 года назад +5

      단지 원년을 대표하는 영웅이자 아킬레스건 부상을 이겨낸 불사조였을 뿐, 그 이면은 쓰레기 그 자체나 다름없죠. 그래서 야구계 은퇴 뒤에 본인이 켕기는지는 몰라도 야구계와 거리를 좀 두고 있죠.

    • @양군-m9f
      @양군-m9f 3 года назад +2

      박철순 뿐만이 아닙니다. 과거 레전드였던 선수들 대부분 그런거 있습니다. 현 두산 김태형 감독도 후배들이 정말 무서워하던 사람이었고 해태 김성한 김일권 롯데 박정태 김응국 김용희 등 당시대에 한몫 했다는 분들 대부분 그런일이 있었고 현 시대 잣대로만 그 시대를 보면서 범죄자 취급하는 우를 범하진 않아야 할듯 싶어요!!
      당시에는 일반 학교에서 선생님이 학생 주먹으로 때려도 교육이라고 하던 시절이었고 일반인 선배가 후배 때려도 선도활동 이라고 넘기던 시절이었습니다.

  • @joon4u-c2n
    @joon4u-c2n 3 года назад +65

    7.80년대 학창시절을보냈는데
    학교선생들 학생들을 화풀이도구로 보는 아주 인성더러운 선생들 수두룩했었는데
    감정적으로 별이유없이 학생들 패는선생들 지금도 눈에선합니다..
    그때그시절 억울하게많이맞아도 집에가서 말도못하던시절이었네요
    요즘같으면 전부 형사처벌감입니다...

    • @소부-u1e
      @소부-u1e 3 года назад +11

      밖에서는 민주화를 부르짖으며 학교안에서는 인권을 무참히 짓밟던 그들

    • @leifeiamuro6387
      @leifeiamuro6387 3 года назад +3

      @@소부-u1e 좌파 주사파 더불어민주당ㅋㅋ

    • @joonyongbae3209
      @joonyongbae3209 3 года назад +11

      전교조도 없었던 그 시절에 학생들 패던 선생들이 무슨 민주화와 관련
      있나? 독재자 빡통의 지시대로 세뇌 교육에나 앞장 섰던 학교에서 말이 선생이지 미친개나 다름없는 것들이~

    • @wntkacb
      @wntkacb 3 года назад +5

      어른들이 말하는게 그때는 진짜 매타작이었다고 하더라구요. 타작하면 곡물 낱알? 씨앗 같은게 나오는데 애들도 매로 타작하면 그...돈이나...선물이...나온다고...그래서 매타작을 지독하게 하는 선생들이 많았다고 해요. 때리면 있는 집 애들은 나올게 나오니 좋고, 나올거 없는 집 애들은 나올거 없으니 샌드백마냥 했다고 하더라구요.

    • @짱가-p4r
      @짱가-p4r 3 года назад +7

      @@joonyongbae3209 민주운동했다고
      수업시간마다 반정부 민주 얘기하면서
      정작 애들 빠따 때리고 그렇게 지냈지요

  • @gabijohn5683
    @gabijohn5683 3 года назад +67

    박철순은 최동원만 팬 게 아니라, 공군 야구단 시절에도 후임 구타썰이 많았고 OB 시절에도 꼰대질 심했음...

    • @남천만
      @남천만 3 года назад +8

      못되게 생겼잖아요.

    • @김길동-j9z
      @김길동-j9z 2 года назад +9

      그래서 이혼했나 ?

    • @트리플H-x3f
      @트리플H-x3f Год назад +2

      박철순 OB투수코치시절 후배를 엄청 때렸다고 소문났어요~ 그래도 그중 뛰어난 자질의 선수가 나왔음 묵과하고 넘어갔을텐데 전혀 안나왔죠~

  • @응묻은거아니야
    @응묻은거아니야 3 года назад +65

    베어스에서나 사랑받는 박철순 '따위'가 한국프로야구레전드 전국구에이스 최동원을 구타.. 박철순 저 사람은 프로야구팬 전체를 상대로 선 제대로 처넘었네

    • @Ulsanman3
      @Ulsanman3 3 года назад +2

      당시에는 그게 당연했던 문화임 군대에서도 2000년대 중반까지 구타및 가혹행위가 있었죠
      총기사고 나기 전까지 말이죠
      선수 사이에서 구타및 가혹행위는 군대보다 더 늦게 사라졌을것 같네요
      선수는 군대보다 더 패쇄적이고 점조직형태로 이루어지다보니 사라지기 매우 힘들었을것 같네요
      군대도 구타 금지라고 교육을 하지만 그거 사라지는것은 오랜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 @sanmicheal6754
      @sanmicheal6754 3 года назад +5

      @@Ulsanman3 박철순이 한 짓거리는 당연하던 시절이었는데도 사람패고 제적 위기 당해서 미국으로 도망칠 정도였으면 엄청난 사건이었던거죠. 어느정도 수준이어야 그땐 그런 시절이었어 라고 할텐데 박철순건은 그런 예를 들어서 실드가 불가합니다

  • @projecta4819
    @projecta4819 3 года назад +8

    오 전혀 몰랐던 사실...
    모르고 살 뻔했네
    유익하고 흥미롭습니다 👍

  • @천사표-d3h
    @천사표-d3h 3 года назад +45

    학폭의 문제를 한 개인의 문제로 인식하면 결코 해결되지 않죠.
    그런 분위기를 만들고 방관하거나 방조하거나 덮으려는 자들이
    긴 세월 학폭을 이어가게 만든것이죠.

    • @Ulsanman3
      @Ulsanman3 3 года назад +2

      학교 명예를 위해서 덮으려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죠
      이제 방관하고 방조할경우 학교를 그냥 해체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인가 자체를 불허해버리는 것임
      그럼 방관하거나 방조하는 일은 없겠죠

  • @세일러-m9g
    @세일러-m9g 3 года назад +24

    22연승이 백인천이 4할칠때임.말이 프로야구지
    몇명빼고는 동네 야구시절임. 무식하고 인권이 없던 시절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도 있습니다.
    지금도 맞고 운동하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 @jeremyj8680
    @jeremyj8680 3 года назад +13

    박철순은 미화되어서 그렇지 실상은 윤동균감독에게 선수들 모아서 사보타지나 일으키고 폭력휘두르는 쓰래기였음

  • @전성진-o3g
    @전성진-o3g 3 года назад +20

    고질적인 스포츠 폭력문제 이번에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스포츠의 궁극적 목적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엘리트 스포츠 문화에서 빨리 벗어나서 스포츠인들이 즐기면서 운동에 전념하는 문화가 자리 잡길 바랍니다.

  • @danielchoi8262
    @danielchoi8262 3 года назад +65

    맞고 자란 선수가 선배, 코치, 감독 되어서 때림.... 잘 안 사라짐...모두가 그렇지는 않지만 운동부들 더더욱 인성교육 많이 시켜야 함.

    • @meunggeunsong2874
      @meunggeunsong2874 3 года назад +1

      불행히도 그렇지 않음.. 많이 맞은 선수는 거의 안때림.. 대부분 감독은 될만한 놈만 신경씀.. 안될거 같은놈은 때리지도 않음. 문제는 거의 구경만 하던놈이 선배되면.. 졸라 꼰대가 되어서 때림..이게 70대 부터 90년대 초반까지 분명히 다시는 구타하지 말라고하고 졸업했는데, 반복되는 구타가 일어난 배경임..

    • @김길동-j9z
      @김길동-j9z 2 года назад +1

      부모에게 맞고 자란 사람이,자기자식에게
      폭행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대물림이 돼는거죠

  • @에뜨랑제-w3w
    @에뜨랑제-w3w 3 года назад +9

    해병다 부사관 1985년 출신 후배 부사관 빳따 한번 안때리고 제대 했지요 해병 5317부대 2중대 부사관 들 보고싶네요

  • @donghyunjeon990
    @donghyunjeon990 3 года назад +28

    고교야구 최초의 3연타석 홈런의 주인공 김윤환. 고대 진학후 학폭으로 허리부상. 프로에서 별 활약못함.

    • @야구소년-f5i
      @야구소년-f5i 3 года назад

      박정혁아닌가요?

    • @donghyunjeon990
      @donghyunjeon990 3 года назад +8

      @@야구소년-f5i 박정혁 보다 아주 오래전 1970년대 광주일고 출신 김윤환 선수가 있었죠.

    • @zoh2050
      @zoh2050 3 года назад +1

      김윤환... 너무 아깝지요..

  • @박스윙-y7q
    @박스윙-y7q 3 года назад +19

    저는 골프선수였는데 대학 때 허구헌날 집합 시켜서 빈 강의실에서 군대에서 받는 얼차려 받다가 목 삐끗해서 프로테스트 망치고 2학년 때 학교 그만두었습니다.그뒤로 슬럼프와서 군대 갔다오고 나서야 프로가 됐구요.
    티비에 학폭 얘기나오면 광장히 예민해지는 이유가 경험 때문입니다.인생이 망가지잖아요

  • @완타치-h3c
    @완타치-h3c 3 года назад +17

    예전엔 아무말도 못하다가 세상이 좋아지니까 여기저기 다 터지는구나 진작에 바껴야할 세상이 이제야 온것이지....대한민국이 그렇치머...점점변해가는세상...

  • @senseman3370
    @senseman3370 3 года назад +1

    정말유익한정보새로운사실을많이아네요.원년ob팬인데.그것도어렸을때박철순땜에잠바모자각종ob물건들다사달라고했었는데ㅡ충격이다ㅡ저런학폭가해자그것도당대아마추어스타였던최동원선수를학폭했다는거는ㅡ박철순이놈아너같은놈들땜에힘들어지는거다이제저런놈을팬이었ㅇ던게부끄럽다ㅡ퉤퉤다.저런놈추앙받게하지말자ㅡㅡ

  • @gilmok
    @gilmok 3 года назад +9

    최동원이 진정한 레전드다~!

  • @kjun9414
    @kjun9414 3 года назад +25

    맨발이라 더욱 신뢰가 가는 내용이네요. 감명 받아서 좋아요 두 번이나 누르고 갑니다👍👍

  • @좋은나라-z1q
    @좋은나라-z1q Год назад

    박동희 기자 큰 일 하십니다~ 우리사회가 공익제보네 대해 제발 좀 정신차리고 공익제보는 분야를 가리지 않고 세상에ㅜ알려야지요~~ 고마운 기자상 줘야겠네요 ㅎ ••• 박철순/// 뒤늦게라도 알려져야지요…

  • @붉은장미-z3z
    @붉은장미-z3z 3 года назад +5

    82년 프로원년 기록은 그 해에 열린 세계야구선수권대회 때문에 국가대표들을 프로 진출을 1년 미루었기 때문에 재평가 되어야 한다.

    • @seasouth2963
      @seasouth2963 2 года назад

      박철순은 미국에서 배운 기술 써먹은 거에요. 82년 은 박철순은 미국기술의 선수. 백인천은 일복기술의 선수. 이 두명을 제외하면, 82년 최고는 투수 권영호. 타자 윤동균이 억울할듯. 2위들

  • @고고잉-x6y
    @고고잉-x6y 3 года назад +26

    박철순 그랬던건 야구 좋아헀던 분들은 진작에 알고 있었죠

  • @qpark4996
    @qpark4996 3 года назад +24

    학교에서 선생들도 무쟈게 패던 시절. 선생들 별명이 썬파워, 망치, 독사 등. 군대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회사에서도 패던 시절

    • @yjh7259
      @yjh7259 3 года назад +4

      선생별명에 대표적인거 미친개

    • @신성하늘-u7b
      @신성하늘-u7b 3 года назад +3

      고등학교 때 선생 별명이 살인마

    • @Ddolddole39
      @Ddolddole39 3 года назад +3

      걸리면 죽는다고 "에이즈"도 있었어요 95년
      명찰안달아서 아침자습50분내내 원산폭격+뺨 수십대+반성문

    • @이승민-b9c
      @이승민-b9c 3 года назад +4

      허구헌날 빰따귀후려대던 피바다 아직도잊혀지지가 않네 지금 생각해보니 학생들을 자기 기분풀이로 대했던 선생들 대부분이었음

    • @nb2jf
      @nb2jf 3 года назад +1

      지금생각해보면 다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들 진짜 많았음. 실력은 ㅈ도 없고. 부모들 뽀찌 뜯어먹고.

  • @muzin7937
    @muzin7937 3 года назад +21

    박찬호의 공도 홈런을 쳤던 박정혁~ 창던지기 선수였던 어머니를 닮아서 손목 힘이 엄청 좋았다고 했었죠 ...

    • @JossJung
      @JossJung 3 года назад +1

      찬호가 3년 후배라 만날일이 없을텐데요??

    • @muzin7937
      @muzin7937 3 года назад

      @@JossJung 박동휘 기자의 네이버블로그 글 보시고, 그리고 제가 그 경기장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ㅎㅎㅎ

  • @라그랑주-e5w
    @라그랑주-e5w 3 года назад +3

    지금이라도 처벌해야죠...

  • @sookim8021
    @sookim8021 3 года назад +27

    대학교2학년까지 야구선수 생활을 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만감이 교차하네요

    • @이카루스2-e1x
      @이카루스2-e1x 3 года назад

      왜 한국은 스포츠 하면 빠따 문화가 만연 할까요 ? 빠따 치면 정말 잘하나요?

    • @sookim8021
      @sookim8021 3 года назад +10

      @@이카루스2-e1x 음...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구타는
      비단 야구에 국한된 부분이 아니라 엘리트 체육계에 만연해 있는 악습입니다 남들이 일컷는 소위 "빠따"는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자행되고 있습니다 운동부 규율과 기강을 바로잡는 것에 대한 목적으로 가장한 폭력입니다 "빠따"를 맞는다고 실력이 향상되면 맞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폭력과 실력은 결코 상반되지 않습니다 저 역시 12년동안 선수 생활을 하면서 정말 많은 폭력에 노출이 되었습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심지어 학부모님들이 보는 앞에서도 폭력을 행사합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죠...선수 시절에 하루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도대체 야구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렇게 이유없이 맞으면서 굳이 꼭
      야구를 해야하는것인가? 나는 야구가 좋은데..
      왜 이렇게 까지 잡고있어야 할까? 제 자신에게 반문한적이 있습니다..그렇게 몇년이 지나고
      저는 선수 생활을 접었고 다른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야구는 저에게 애증으로 남아있습니다 생각나는대로 두서없이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이기현-d1u
      @이기현-d1u 3 года назад +3

      @@sookim8021 사회인야구 20년 정도할때 많은 선출들이 우리팀을 거쳐갔지만 ... 한결같이 돈이없어서 그리고 더이상 맞기 싫어서 야구를 그만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몇년전 18살 고2인데도 숏과 써드를 보고 방망이도 좋은 우리팀 68년 형님 친구 아들이 야구를 그만둔다고 해서 우리팀으로 나중에 영입한다고 했습니다..
      왜 그만두냐고 물어보니 감독놈한테 돈을 안갖다주니 시합에 넣지를 않는대요... 그꼴 보기싫어서 안한다고 그러더군요...
      대갈통속에 두드려패서 가르쳐야 교육이라는 건 도대체 어디서부터 언제부터 시작이 된건지....

    • @이카루스2-e1x
      @이카루스2-e1x 3 года назад +2

      @@sookim8021
      체육또한 인간을 위한 한 수단일 뿐인데 여러가지 이유로 피어나지도 못한 어린 학생을 기강 규율 이라는 명목으로 폭럭을 휘두르는 악습은 정말 보기가 민망 하더군요
      가카운 지인도 고등학교때 운동 그만두니
      막막해 하던 모습을 얘기 하던데
      안타 깝기만 하더군요
      우리가 아는 스타들은 수많은 운동 선수중 5% 내외라고 생각 합니다
      특히 운동선수 출신들이 본인 애들은 운동을 안시키는 경우가 많은걸로 압니다

    • @신묘한
      @신묘한 3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대학교 2학년때까지 선수 생활했는데.. 저도 같은 생각이 듭니다.
      빠따도 문제지만 무자비한 손찌검이나 구타도 엄청나게 있었죠.(선배,감독,코치)
      제가 엄청나게 활발하고 외향적인 성격에서 내향적이고 주눅드는 사람으로 바껴버렸으니까요.

  • @y65792025
    @y65792025 3 года назад +9

    그래놓고 자기는 감독한테는 단체로 테업한거야~? 자기는 때려도되고 나는 맞기싫고~? 진정한 내로남불 인데?

  • @ldk209209
    @ldk209209 3 года назад +77

    대학 때만 저랬던 건 아닌거 같고, 언젠가 박철순 혁연시절 야구 중계보는데 후배 선수를 엎드리게 해 놓고 의자에 앉아 다리는 후배선수 위에 걸치고 거만하게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 '아 저거 완전 쓰레기구가'했던 기억이

    • @열대핑구
      @열대핑구 3 года назад +15

      진필중선수였을겁니다. 신문에도 니왔죠

    • @makesmoon3258
      @makesmoon3258 3 года назад +3

      저도 그 영상 기억함
      후배 등인지 어깨인지 두발 걸쳐놓고 좋다고 웃고 있던 모습

  • @가루가왕레이
    @가루가왕레이 3 года назад +6

    그렇다고 이다영 이재영이가 덮혀지진않는다

  • @물빛피리
    @물빛피리 3 года назад +9

    그때 최동원선수가 맞아서 허리를 다쳤다는말이 있었지요~

  • @bang3199
    @bang3199 3 года назад +16

    야구는 다른 스포츠에 비해 유독 인성 덜 떨어진 애들이 예나 지금이나 설치는 KBO.
    고로 야구는 절대 안 본다.

  • @언론개혁-d2c
    @언론개혁-d2c 3 года назад +30

    박철순 아 진짜 존경했었는데... 믿을 사람 하나도 없네

    • @열심히-n6g
      @열심히-n6g 3 года назад +13

      옛날에는 다 그랬다? 해도
      선한 사람은 절대 안하죠
      당했다 해도 후배 한테 안하는게
      멋진건데

    • @Ulsanman3
      @Ulsanman3 3 года назад +3

      @@열심히-n6g 개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짜 착한분은 지금도 존경받고 있죠
      임하룡씨와 유재석씨는 대표적인 예임 임하룡씨는 선배가 되어도 후배들에게 잘했던터라 따르는 후배들이 많죠
      저도 군생활 할때 구타 가혹행위 흔했지만 저만은 거부했었음 제대하면 남남인데 때릴 이유가 없거든요
      저 위 고참들중에 구타 안하는 사람 없었는데 나라도 안해야지 하는 마음에 시작했죠
      군 강제 입대해서 들어왔는데 몸 안다치고 제대하는 것 말고 남는것이 없는 곳에서 가혹행위 할 이유가 없죠

  • @다섯바퀴-h5l
    @다섯바퀴-h5l 3 года назад +6

    학폭을 절대로 반대한다.
    하지만 시대를 넘어 욕만할 순 없다.
    그때는 사회적 분위기가 운동선수들끼리와 감독 코치한테 맞는건 너무나 당연시 되었다.
    지금와서 언론은 아무 잘못없는듯 말하는것도 우끼다.
    그 당시 운동선수 구타에 대해 누구하나 공론화 한적 있었던가.
    나도 81년도 초등때 부터 운동해서 고등2학년때 대퇴부 골절로 그만둔 사람이다.
    선수시절 안맞은날이 맞은날보다 훨씬 적었다.
    교장이 지나가는데도 빠따를 맞았고
    전교생이 하교하는 길에도 우린 운동장에 맞았다.
    누구도 말리는 이 없었고 누구도 그게 문제라 생각하지 못하는듯 했다.
    맞는게 싫어 운동 그만둔 이를 마치 그것도 못견디냐듯 패배자 취급했다.
    그때의 사회환경이 그정도로 미개했다.
    그 미개함을 일개 선수 하나의 잘못이라 손가락질 할 수 있을까?
    지금의 50대 넘은 선출치고 안맞아본 사람도 없고 안때려본 사람도 없다고 장담할 수 있다.
    그때의 환경을 지금의 잣대로 말하면 거의 모두 범죄자로 취급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21세기에 그것을 마치 추억인양 말하는 사람은 욕을 먹어도 된다.
    그땐 그랬지만 지금은 결단코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다 정도의 인식이면 된다고 본다.

    • @jkeng9941
      @jkeng9941 3 года назад

      제나이도 어느덧 50대중반입니다..
      얫날 학창시절 진짜 선생도때리고 선배도 때리고 군대가도때리고 폭력이만연한 사회였습니다.
      단체로 빠따맞고 기합받고해도, 박철순이처럼 사람하나보내려고 일부러 빠따칠때 허리때리는건 조폭이나 군대에서 아님 깜방에서 사람하나 병신만들려고 작정하고 때릴때뿐입니다..
      지금기준으로 옛날을 보면어이없지만 그당시엔 당연하게 생각되는그런모습이지만, 그당시에도 사람하나 병신만들려고 일부러 허리빠따치는건 말도 아닌 쓰레기입니다..
      딴지걸려는건 아니지만 구타하는거랑 사람병신만드는거랑은 차원이다르다는걸 말하고 싶어서 댓글달아봅니다..
      글 잘읽고 갑니다~~

    • @다섯바퀴-h5l
      @다섯바퀴-h5l 3 года назад

      @@jkeng9941 전혀 딴지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정말 죽일듯 작정하고 사람 때리는것들은 예나 지금이나 쓰레기란건 저도 동감입니다

    • @killtrend6631
      @killtrend6631 2 года назад

      그런인식을 형성하는거 마저 방해하는 가해자들이 아직도 있죠 가정이든 학교든 사회든 정치든

  • @vksvlfls7555
    @vksvlfls7555 3 года назад +20

    방송보진않았지만 옛날에 유명했던 사건이다. 허리맞았던가 최동원 아버지가 노발대발해서 미국 마이너로 야구하러간거로 기억하는데

    • @TV-xq3bw
      @TV-xq3bw 3 года назад +2

      허리맞았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최동원선수는 고대가고싶었다고 했어다고해요

  • @wingtofly55
    @wingtofly55 3 года назад +8

    어디나 개자식들은 있다. 그걸 방지하기 위해 법이 있는 것인데, ...아직도 썩어 문드러진 수사기관,사법계

  • @j2h1971
    @j2h1971 3 года назад +8

    박철순이.학폭이라니....그것도 최동원 선수가 파해자라니...

  • @Korea_Tiger_
    @Korea_Tiger_ 3 года назад +48

    박정혁 선수는 70년생인데 99년에 돌아 가신 거면 30에 돌아 가셨다는 건데 와 진짜 한 선수 인생까지 망쳤네 학폭은 진짜 용서가 안되는 구나
    우리 최동원 선수는 그럼에도 훌륭한 대 선수가 되셨지만....
    참 안타깝네요

    • @소심한행복-z5s
      @소심한행복-z5s 2 года назад +2

      일찍 돌아가셨네요
      저 90학번 비슷한 또래인데 안타깝네요

  • @김주호-t1u
    @김주호-t1u 2 года назад

    박동희 기자님 리스펙합니다

  • @judasho12
    @judasho12 3 года назад +7

    박철순 팬이었는데 싸인 OB선수들 거의 받았는데 박철순만안해줬지 저리가라고
    근데 아가씨한테는 해주더라 ㅋㅋ

  • @로저페더러-u8i
    @로저페더러-u8i 3 года назад +5

    내가 초등학교 5,6학년이었던, 90년대 초반에...야구부가 학교에 있었다.. 야구를 무지하게 하고싶어했고 좀 잘하기도했고 야구부를 동경하기도 했었는데... 그때 야구부 애들 지나가다가 훈련하고 하는거 보면... 거의 마피아였음... ㅆㅂ 저기 들어갔다간 난 뒤지겠다라는 생각이 진짜 확실하게 들었었음... 옛날엔 진짜 그랬음.. 뭔가 싸움 잘하는 애들이 야구부에 가야되는 그런 암묵적인 룰같은것도 생겼었고..

  • @highskyway01
    @highskyway01 3 года назад +14

    박정혁을 구타한 시끼는 누구임?
    지금도 결승에서 위재영과의 대결이 선한데
    위재영이 맞을까봐 몸쪽 대결은 피하고 철저히 아웃코스만 공략하던 모슾

    • @Alex-v1i3t
      @Alex-v1i3t 3 года назад +12

      해태에서 잠깐 뛰었던 권오성이란 선수죠

    • @highskyway01
      @highskyway01 3 года назад +5

      @@Alex-v1i3t 아- 그넘이였군요 포수

    • @JHLee-ei5tr
      @JHLee-ei5tr 3 года назад +3

      같은 학번으로 참 기대가 괴었던 친구였는데...

  • @ryooseungchan
    @ryooseungchan 3 года назад +9

    휘문고 84회 박정혁..고교 4타석 연속 홈런..전도유망했던 그의 야구 인생을 망친 고려대 학폭 가해자 놈은 누굴까요?

    • @ryooseungchan
      @ryooseungchan Год назад

      박정혁은 82회 입니다. 3연타석 4연타수 홈런을 쳤죠.ㅡ 84회는 임선동이 있구요. 박정혁의 야구 인생을 망치고 죽음에 이르게 한 그놈이 누구인지....조선의 4번타자가 될 재목이었는데 너무 안타까운 선수입니다.

  • @태양님-f8e
    @태양님-f8e 3 года назад +13

    그당시에는 선생들도 학생들 무식하게 때렸지!
    빠다 잘못때려서 허리 다친 아이들 부지기수 였는데...

  • @오동만-n4b
    @오동만-n4b 3 года назад +6

    지금도 리틀야구시합이나 연습할적에보면 감독들 어린학생들 어찌대하나 유심히보시기 바랍니다
    쌍소리 장난아닙니다
    몇해전에 리틀시합 주심들어갔는데 욕설이 장난아닙니다

    • @paxyujina2024
      @paxyujina2024 3 года назад

      근래근처 초등학교에서 운동하다가 불쾌한 장면을 목격 그 학교 농구부가 연습하는데 코치새끼가 운동부원여학생얼굴에 얼굴보다 큰농구공을 온갖쌍욕하면 냅다 집어던져 쌍코피가 나더만 참지못한 내가 참견했는데 상관치말라며 아들뻘 되는 놈이 욕질하더만

  • @두둠칫둠칫둠칫
    @두둠칫둠칫둠칫 3 года назад +7

    실력 없는 사람이 새로운 사람을 견제하기 위해 폭력을 가하는 것이다 페어플레이 정신에 어긋나는 행동 비겁자가 하는 행동

  • @os1668
    @os1668 3 года назад +10

    박동희 기자님 최동원 선수님과 좀 닮았어요 ㅎ

    • @djhy3890
      @djhy3890 3 года назад +1

      글네요..예리하시네

    • @pepperdr3816
      @pepperdr3816 3 года назад +1

      순간 최동원인줄

  • @한승원-x5n
    @한승원-x5n 3 года назад +4

    댓글보니까 박철순 전 선수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김응룡을 위시로 한 똥군기의 절정 해태빠따타이거즈 앞에는 약과죠 ㅎㅎ

  • @라그랑주-e5w
    @라그랑주-e5w 3 года назад +39

    박동희 기자 당신이 울나라 프로야구의 수호신입니다. 좋아하는 프로야구 ......각성 아니면 없애야지요

  • @fighting9541
    @fighting9541 3 года назад +6

    학폭력은 바로구속 및 영구제명

  • @livemaker-j
    @livemaker-j 3 года назад +8

    안우진도 좀 까주세요. 더이상 안됩니다.

  • @헌혈커피
    @헌혈커피 3 года назад +3

    배기정이란 친구가 생각납니다.
    이름이 좀 헷갈리지만..
    기억하실부늘 계실까싶은데
    리틀야구에서 아마 최초로 우승했을때 이 친구가 3점 홈런을 쿠바전에서 쳤을겁니다.
    그리고 그해 최초로 우승했을거구요
    80년대 중반쯤이갰죠.
    이친구가 그 배기정이란걸 우연히 대화하다 알게되서 왜 야구를 그만뒀냐니까
    야구계에 만연한 폭력때문이더군요.
    헤아릴 수없이 많은 뛰어난 다양한 분야의 운동선수들이 폭력때문에 그만뒀을거고
    우린 그만큼 더 좋은 스포츠경기를 잃어버린거죠.

  • @재민아빠-z9v
    @재민아빠-z9v 3 года назад +4

    정말 자세하게 정확하게 알아듣기쉽게 말씀해주시네요~
    멋지십니다!

  • @utopro
    @utopro 3 года назад +9

    선수들 포함 스포츠계도 이제 알아야 한다. 마치 일제시대 군대식으로 합숙하고 위계질서 강요폭력 행사, 집단
    괴롭힘....이런 가혹한 범죄 행위들을 관행이란 미명하에 자행해가며 얻는 금메달이든 스타 선수가 되든
    그것은 성취도 국위선양도 뭣도 아닌 그냥 형사처벌 범죄자로 전락하는 것임을.

    • @okpo1101
      @okpo1101 3 года назад +1

      동의합니다. 스포츠계, 모든 우리나라 회사 조직이 보면
      전부 일제시대 잔재라고 봅니다. 일제강점기 시대때 일본놈이 잘 알려줬을 까요? 엄청 때렸겠죠? 그게 계속 되물림 된거죠.. 바뀌어야 합니다.

  • @leshigh
    @leshigh 3 года назад +2

    맨발 너무 이쁘당~~♡

  • @다비다비-b2s
    @다비다비-b2s 3 года назад +3

    박철순...22승의 대기록 보다는 이제는 학폭과 야구계의 폭력 가해자로 기억이 남게 되네요

    • @배-s4n
      @배-s4n 3 года назад +1

      개철순이네 암만그래도 엉둥이를 때리지 허리를 때렸노

  • @shk2bwithu
    @shk2bwithu 3 года назад +17

    엘리트체육 철폐해야할 이유지. 철폐하더라도 학폭이 싹 사라질수 없겠지만. 대학이나 클럽 소속되기 위해 공부성적도 신경써야하기에
    운동,공부 신경쓰느라 비행저지를 틈이 있나? 없지...

  • @noelkim3188
    @noelkim3188 3 года назад +3

    음주운전 사망사고도 고작 3~4년 처벌하는 나라에서 학폭은 얼마나 가볍게 생각하겠어

  • @JAKE-ov4hh
    @JAKE-ov4hh 3 года назад +21

    마이너 트리플도 아니고 더블이랑 싱글에서도 빌빌대던 놈이 한국와서 레전드 대우 받는 놈이 박철순임.
    선동렬 최동원 등 세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도 아님. 운이 좋았던 놈일뿐.

  • @여름단풍나무
    @여름단풍나무 3 года назад +5

    누나 한번보고 바로 구독 눌렀어요

  • @김대업-d4v
    @김대업-d4v 3 года назад +41

    연세대시절 박철순의 줄빠따는 공공연한 팩트...범두의 역사의 시작이었죠

  • @기복김-v4y
    @기복김-v4y 3 года назад +8

    학폭에 코로나 위반까지한 안우진 이놈은 도대체 뭘까요?

  • @방장호-v2t
    @방장호-v2t 3 года назад +4

    난 중학교때 야구를 정말좋아했다....선배들이때리면 다맞고 매일 허벅지에서 피가날때까지..ㅜㅜ ....진짜 매일 한선배에게 맞은이유가 거짓하나없이 선배가 성기빨라고시켜서 싫다고.그럼맞을꺼야 네 때리세요 맞을께요.그래서 죽도록 매일맞았음 ㅠㅜ고학년이되니 고교가서도 맞을까봐 중학교와 고교는 때리는거 자체가틀림....그냥 내가좋아하는 야구 그만둠.... 지금이라면 달라졌겠지요....맞는건 안무서웠는데 성폭력은 정말 소름끼치는....내나이 이제45인데도 아직도 생각나니....지금이라면 경찰이나 부모님께 이야기하겠지만 그때는 고교선배들도 중학교에와서 후배들한테 성폭력하고ㅜㅜ 여러 선배들이 그러는걸 봐서 다들쉬쉬하는분위기였음...난 목이 칼이들어와도 안했음.진짜 열받는 빠따문화 성폭력문화

  • @karlpark8575
    @karlpark8575 3 года назад +9

    그래서 밀워키 브루월스와 마이너계약했구나. 그러면서 한국프로야구를 위해 다시돌아왔다느니 했구나. 물론 첫시즌이후론 긴부상으로 좋은커리아가 없는게 다 인과응보다. 고 최동원선수는 레전드가 됐지만.

    • @chael-ky4os
      @chael-ky4os 3 года назад +3

      밀워키 간거는 한미야구대회에서 스카우트 되서 간겁니다.
      그때 고최동원 선수도 같이 출전했었다가
      고최동원 선수도 스카우트 됬는데
      고최동원 선수는 자기는 한국에서 야구를 하겠다고 했다네요. 근데 이상하네요.. 이때만해도 미국갈거냐면서 서로 자주 대화하고 지냈다던데 저런일이있다니.....

    • @억수로-o9u
      @억수로-o9u 3 года назад +6

      박철순 프로에서도 그랬는데 박노준 그렇게 때려놓고 지는 감독한테 항명

  • @Juanseo70
    @Juanseo70 3 года назад +10

    비록 최동원 투수는 다 잊고 용서하며 그때 그 일도 전적으로 박철순 탓만은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 박철순은 지금이라도 그때 그 빠따 사건에 대해 이실직고하고 진심으로 사죄하기 바랍니다.

  • @정대훈-c3b
    @정대훈-c3b 3 года назад +17

    폭로를 하려면 은퇴한 사람 하지 말고 현역에 있는걸 폭로 해야 더 현실을 고칠수 있는거지

    • @seasouth2963
      @seasouth2963 2 года назад

      최동원 연세대 시절 신문에 났던 일입니다.
      오늘 날과 상식이 달랐던 시대 에요. 군사정권 시대

  • @레오쓰-x9n
    @레오쓰-x9n 3 года назад +5

    그래서 학부모들이 운동부 가입하는 걸 꺼려했음. 소위 운동하면 몸과 마음이 망가진다는 말이 괜한게 아님.

    • @Nanriblues
      @Nanriblues 3 года назад

      여자애들은 +성추행

  • @mskim8275
    @mskim8275 3 года назад +7

    80년대 90년까지 그때는 관행과 당연시되는 일종의 문화라고 여겨졌겠지 학교에서도 선생님한테 맞는것도 비일비재였었지
    그게 나쁘다는것과 이어져내려온 당연한 전통으로 생각했을거다 근데 그런시대에도 깨어있고 폭력은 안된다는 사람들도 있었을것이다 참 안타까운 시절이고 그로 인해 사라진 선수들..... 너무 아쉽다 ......

  • @bohemian7893
    @bohemian7893 3 года назад +7

    일제문화잔재 및 군사독재시절 모든분야에서 수직적 상하관계로 학폭 및 구타문화가 만연했지만 모두 다 그러려니 했었지요. 하지만 이제 시대가 변했습니다. 폭력은 그저 한사람을 인생을 망치는 범죄일 뿐입니다.

  • @MrCtkmms
    @MrCtkmms 3 года назад +12

    박정혁 안타까운 선수였죠.. 89년 휘문고와 신일고의 봉황대기 8강전 투수 머리위를 스쳐지나듯 한 센타방면 안타성 라인드라이브가 센타 빽스크린을 때렸죠... 타구속도와 힘은 박병호 못지않은 선수였죠.. 참 안타까운 선수였습니다 ㅠ

  • @강희성-s3v
    @강희성-s3v 2 месяца назад

    박철순 실망이 크다 !! 박철순 !!부끄럽지도 않냐 !! 박철순은 이제서라도 고최동원 선수에게 사죄를 구하고 최동원선수의 펜들에게 용서를 구해라... 😮‍💨

  • @eucalyptus4u509
    @eucalyptus4u509 3 года назад +13

    헉~ 이소민 아나운서님 오늘의 무슨 컨셉이신거에요~ㅋ
    일딴흔~ #좋아요~ 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