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리퍼트 대사 아주 운 좋았다…정신력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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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의료진 "리퍼트 대사 아주 운 좋았다…정신력 강해"
    신촌세브란스병원 의료진은 리퍼트 대사의 수술과 회복 경과를 설명하며 "아주 운이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의료진은 "손 부위 3㎝짜리 상처를 10㎝까지 절개해 신경 손상 여부를 확인했다"며 "운 좋게도 운동신경에는 손상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흉기가 들어간 방향이 신경이나 힘줄 방향과 같고 손목뼈를 피한 덕분에 아주 깊은 손상이었는데도 장애를 남기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얼굴 상처 역시 경동맥을 피해 흉터가 크게 남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의료진은 "리퍼트 대사가 정신력이 강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는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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