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힘100%가 아닙니다. 묵묵하게 뒤에서 일하는 영양선생님이 식단을 계획하고 돈도 맞추고 영양을 고려하고 모든것을 같이 맞춰 나가는것입니다. 보통 짜는 식단이나 일보다 완전히 다른방향으로(육류가 배제된 식단) 식단을 계획하면서 피급식자 만족도를 높이고 운영하는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뒤에서 고생하시는 급식종사자 선생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와... 아이들 똑똑해. 스스로 토론해서 만들어진 결과라는게 신기해요. 영양걱정이야 영양사가 알아서 맞춰줄거임. 어차피 청소년이기 때문에 단백질을 일정량 섭취 해야하니까... 고기대신에 두부, 콩 먹는거 좋다고 봐요. 소가 내뿜는 메탄까스가 일반 트름이 아니라 초원에 풀을 먹고 소비된 트름이라, 고기 소비가 클수록 풀은 점차 없어지고 소가 뱉는 온실가스가 더 커져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 한다고 봅니다. 채식식단 좋은 것 같아요.
저는 국사봉중학교 학교 선생님들께 박수를 쳐 드립니다. 저렇게 학생 주도로 하기까지 선생님들의 배려와 노고가 많았을 겁니다. 사실 말이 학생 주도지 학생들이 이끌만한 것을 선생님들이 모두 준비해놓고 시작해야 하는 일이거든요. 저렇게 학기 초에 다른 선생님들과 협의해 교육과정부터 수정해야 하고, 학교 수업 내용까지 모두 손봐야 하는 등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 그냥 미래가 안보이는데.... 아무 증거 펙트 인과관계를 하나도 확인을 안하고 그냥 말빨로 이기는게 토론인지.... 그냥 페ㅁ들의 논리가 더 좋을 정도로 1도 의미가 없는 행동이다. 실제 비건 자체가 더 환경파괴된다. 특히 어업에서 ㅈㄴ 심각하고 그다음이 농업인데 ㅋㅋ
와 진짜 배울점이 무척 많다. 좋은 취지로 좋은 일을 하는데, 그렇다고 무작정 강요하지 않고, 여러 의견을 나누고, 상생방안을 찾고, 새로운 걸 도전하고, 근데 토론하면서 오픈채팅이라는 신박한 방식도 추가하고, 인식개선하고, 급진적이지 않고 학생들이 자주적이고 주체적으로 움직이고 느끼게 하고 주절주절 결론 많이 배웠어요
채식식단의 급식이라 학생들이 싫어할줄 알았는데 막상 보니 너무나 맛있어 보이고 학생들에게 인기도 많은가 보군요.기후위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식단이라고 하니 다른 여러학교에서도 채식 기후식단이 널리 보급되면 좋겠습니다.이런 휼륭한 아이디어를 내신 분 정말 감사하네요.^^
초,중,고에서 한달에 한번 비건데이 급식을 시군구 지자체별, 후에 전국적으로, 국가적으로, 전세계적으로 이어 같으면 좋겠네요. 장기적으로 소 사육수도 줄이구요. 소 사육두수가 반으로 줄면 환경적으로 아주 크다고 하더라구요. 소의 트름과 방귀로 인한 매탄가스, 가축폐수로 인한 토양오염, 사료와 곡물문제까지 사실 소고기가 영향학적으로도 건강에도 그리 좋지않고요.
보기 좋고 이상적인 시스템으로 보이네요. 우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토론하고 답을 찾는 과정 자체가 의미있어 보입니다. 토론을 준비하며 스스로 찾고 느끼고 생각하는 모든 과정이 교육이고 민감하고 어려운주제도 몰입할 수 있게 하는 장치가 결국 토론으로 보여지네요. 주입식에서 벗어나 앞으로 가야할 방향이지 않나 싶네요.
실상은 학생들이 하고싶어도 제도의 부족과 선생님들의 무관심, 그동안의 관습때문에 눈치만 보며 그냥저냥 지나가는 경우가 많죠.. 뻔한 주제로 하는 토론수업이나 글쓰기는 열심히 참여해봐도 수행평가에만 기입될 뿐 체감되는 결과물이 없어 딱히 흥미도 느끼기 어려워요 학생들이 관심있어하는 주제로 토론을 장시간 준비해서 제대로 여러번 하는게 지루하고 뻔한 앵간한 국어수업보다 훨씬 글쓰기 능력 올려줍니다. 첨삭, 피드백을 받아야 오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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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컵라면도 천 원인 세상에 3대 영양소 꽉 채운 천 원짜리 학식 등장! 갓성비 천원학식 리얼 생생 후기
(ruclips.net/video/G6iGloXw1fM/видео.html)
학생들이 토론회를 통해 학교를 직접 이끄는 주체적인 모습 보기 너무 좋아요!! 이게 진짜 교육인거같아요. 이렇게 실행할 수록 도와주신 선생님들과 영양사선생님들 그리고 많은 관심을 가져준 학생들 대단하네요.
굿
학생들의 힘100%가 아닙니다.
묵묵하게 뒤에서 일하는 영양선생님이 식단을 계획하고 돈도 맞추고 영양을 고려하고 모든것을 같이 맞춰 나가는것입니다.
보통 짜는 식단이나 일보다
완전히 다른방향으로(육류가 배제된 식단) 식단을 계획하면서 피급식자 만족도를 높이고
운영하는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뒤에서 고생하시는 급식종사자 선생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영양소부터 예산까지 다 고려했어야했을텐데 그걸 중학생이 100% 해낸줄알고 신기했지만 그정도는 아니었나보네요...영양선생님이 참 훌륭하신듯
고등학교 졸업한지 10년도 안됐지만 우리때랑 교내토론의 질이 비교가 안되네요.. 학생때부터 저렇게 똑부러지게 자기의견말하고 커뮤니케이션 능력 쌓고... 저런 친구들과 앞으로 사회에서 경쟁해야 하는게 무서워질정도에요 대단합니당
그러게요 인터넷에선 라떼거리는 어른들이 맨날 어리거나 젊은 사람들 패기 바쁜데 오히려 자 친구들이 똑똑한 경우도 있죠
@2름 ㄹㅇㅋㅋㅋㅋㅋ 진짜
요즘 젊은 세대들은 예전 세대보다
나이 많은 어르신들에게 자기 기분을
그냥 표출하는 경우가 더 많은 거 같음
어느새부턴가 재미도없는 라떼니뭐니 드립 유행하더니 이제는 그냥 웃어른한테 예의도 안지키면서 말하는걸 꼰대 참교육했다고 포장함
@@박재정-v7b 나이 많다고 지혜롭던
옛 농경사회가 아니니깐요
이런 교육 좋습니다. 제가 중3땐 고등학교 입시 준비한다고 토론은 커녕 친구들이랑 맘놓고 밥먹고 수다떨기도 힘들었는데... 이런 수업과 고민으로 세상이 변하고 또 우리 사회의 건전한 토론문화도 정착하는 것이겠지요.
병먹금이욤..😅😅
@대천사는미카엘 가끔 에어컨 빵빵히 틀어놓고 인간의 이기심으로 탄생한 결관지 뭔지 하는 사람들도 있긴함
@대천사는미카엘 라고 석판에 적혀있ㅅㅂ니다. 교수님.
이제부터 먹금하고 좋은 댓글만 달자~~
@최철민 왜 한국여자들 전체한테 그래.. 쟤가 이상한거야..🤮
의견을 토론으로 나누는 것 너무 좋다.. 학교 전체가 참여하는 것도 좋고… 좋은 학교와 좋은 학생들인듯
와... 아이들 똑똑해. 스스로 토론해서 만들어진 결과라는게 신기해요. 영양걱정이야 영양사가 알아서 맞춰줄거임. 어차피 청소년이기 때문에 단백질을 일정량 섭취 해야하니까... 고기대신에 두부, 콩 먹는거 좋다고 봐요. 소가 내뿜는 메탄까스가 일반 트름이 아니라 초원에 풀을 먹고 소비된 트름이라, 고기 소비가 클수록 풀은 점차 없어지고 소가 뱉는 온실가스가 더 커져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 한다고 봅니다. 채식식단 좋은 것 같아요.
똑똑하면 그냥 안 처먹자라고 말했겠지.
환경 파괴는 어업과 농업이 축산보다 배는 큰대.
저는 국사봉중학교 학교 선생님들께 박수를 쳐 드립니다.
저렇게 학생 주도로 하기까지
선생님들의 배려와 노고가 많았을 겁니다.
사실 말이 학생 주도지 학생들이 이끌만한 것을 선생님들이 모두 준비해놓고 시작해야 하는 일이거든요.
저렇게 학기 초에 다른 선생님들과 협의해 교육과정부터 수정해야 하고, 학교 수업 내용까지 모두 손봐야 하는 등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펙트는 농업과 어업이 환경파괴가 더 심한데.....
특히 어업이 가장심하다.
@@정희원-j7i 그럼 농산물이랑 생선, 해산물 안 먹으면 되겠네요? 소비가 없으면 공급도 없을테니까?
2:30 마이크 부족해서 서로 주고받는 거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좋은 의견 내준 학생들도, 학생의 아이디어를 곧바로 실현시켜준 선생님과 급식실 교직원분들도 참 멋지네요
이런거 너무 좋다 토론도 여러의견 종합해서 단순 어른 판단이 아닌 학생들이 진심으로 고민하고 노력한 느낌이라 너무 좋네
이 학교 아이들을 보니
아직은 우리의 미래가 빛이 있는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 멋지네요❤
.... 그냥 미래가 안보이는데....
아무 증거 펙트 인과관계를 하나도 확인을 안하고 그냥 말빨로 이기는게 토론인지....
그냥 페ㅁ들의 논리가 더 좋을 정도로 1도 의미가 없는 행동이다.
실제 비건 자체가 더 환경파괴된다. 특히 어업에서 ㅈㄴ 심각하고 그다음이 농업인데 ㅋㅋ
국사봉중학교 영양사분 고생이 많으십니다. 학생들을 위해 연구하면서 식단을 짜신다는데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토론교육과 민주주의 교육이 필요한 이유.
근거에 의한 합리적인 토론과 서로의 주장을 서로 이해하며 합의하는 과정에서 의식은 성장하기 마련이다.
이 영상을 보면서 우리 어른들이 배우는게 많았으면 좋겠다.
기후위기 속에 기후 급식이 학생주도적이라니 너무 기쁜 내용이네요
@대천사는미카엘 저기.. 맨날 갈라치기하고 혐오하는 너님도 다를 바 없음
그냥 병먹금하면 될것을 굳이 하나하나 받아쳐주네
@@Dohan06 그건 저출산이 아니라 코로나 영향입니다 지금 다시 늘어나고 있어요
문제는 토론의 결론이 패스트프드와 가공식품 위주로 바뀐다는 것
이야 정말 바람직한 학교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을 생각하고 이 부분에 대해 고뇌하고 개선해나가는 부분이 모든 학교가 본받아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멋집니다 국사봉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서 의견을 결정한만큼 기후급식에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어 평소보다 급식참여율이 높을것같아요 급식먹는 학생들이 늘어나 폐기물도 적어졌을듯하고요 이런 뉴스를 통해서 많은 학교가 참여했으면 좋엤고 친구들 너무 똑똑해보여요
멋있다.... 낙담만 했었는데 이렇게 시스템을 만들어 실천하는 모습이 정말 멋져요
와 진짜 배울점이 무척 많다. 좋은 취지로 좋은 일을 하는데, 그렇다고 무작정 강요하지 않고, 여러 의견을 나누고, 상생방안을 찾고, 새로운 걸 도전하고, 근데 토론하면서 오픈채팅이라는 신박한 방식도 추가하고, 인식개선하고, 급진적이지 않고 학생들이 자주적이고 주체적으로 움직이고 느끼게 하고 주절주절 결론 많이 배웠어요
중학생들이 말도 왤케 잘해
ㄹㅇㅋㅋ
저희 학교도 지구를 살리는 급식을 매달 실행하고 전교학생들끼리 기후급식을 만들어서 투표한다음 가장 많이 투표를 받은 급식을 실제 급식으로 만들어 먹고있어요!
멋지네요 저런 시도 자체가 짝짝짝!!!!
어른들이 안하니까 애들이 변화 시킨다. 누군가 해야하는일을 아이들이 이루는구나
멋있어요!! 저는 중학교때 이정도로 토론에 열정적이지 않았었는데 영양사님을 포함한 학생들이 많은 토론을 해서 좋은 결과를 낸것을 보니 저도 제 자신을 많이 돌아보는 시간이 된거같아요 앞으로의 길을 응원합니다!ㅎㅎ
학생들의 목소리를 듣는 학교!!
@대천사는미카엘 여기서도 보네 ㅎㅇ
환경파괴는 축산보다 어업 농업이 더 심합니다.
참된 학교다~~
캬 변화를 만들어내는 학생들...너무 멋있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네요!! 화욜에 sbs 기자 분들 오셨던데 이거 때문에 그런거구나..
학생들이 못난이 농산물 많이 생각해주면 좋겠네요. 기후회의 급식.
농산물 못난이 비품 채소과일이 산지폐기되면서 온실가스 발생.
그리고 에어컨 사용이 지구가열화 비중 매우 높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빨리 이런 아이들이 의원이되고 대통령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학교에어컨은... 쓰레기입니다...
솔직히 간장계란밥만 줘도 좋아죽는 사람 많을거라는 생각됨.
가능한 선에서 채식을 하는 것도 좋음 지구환경에도 본인 몸에도 ㅇㅇ 물론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게 조심해야 함
국사봉중 우리중학교 근처인데 우리초애들도 거길 많이 갔고 국사봉중 급식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이정도일줄 몰랐네 ㄷㄷ
솔직히 이건 학생들도 칭찬하지만 영양사 선생님이 진짜 일 열심히 하시는것...
와... 학교도 아이들도 정말 멋있네요.
대견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친구들이 장차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세대라는게 기대가 됩니다.
대단하다
요즘 중학생들 너무 진취적이야
의견을 학생들이 일방적으로 건의하고 받아들이는 방식이 아니라 영양사선생님들과 토론을 거친다는 점이 인상깊어요. 학교 수업시간 외에도 이런 방식으로 또 다른 교육이 이뤄지는 거 같아서 보기 좋아요
우리 학교가 뉴스에 나올줄이야... 되게 신기하네요
정말 똑부러지는 학생들입니다 ,,!!
4:11 뱃살폼 미쳤다...
확실히 환경이 사람을 바꾼다는 말이 맞는듯
멋진 아이들…. 어른들도 학생들을 본 받고 행동해야한다
채식식단의 급식이라 학생들이 싫어할줄 알았는데 막상 보니 너무나 맛있어 보이고 학생들에게 인기도 많은가 보군요.기후위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식단이라고 하니 다른 여러학교에서도 채식 기후식단이 널리 보급되면 좋겠습니다.이런 휼륭한 아이디어를 내신 분 정말 감사하네요.^^
토론하는거 보니까 많은 관점으로 보는게 기특하네요
저런걸 대통령실과 국회에서 정책을 할때 저래야 하는데, 이제는 중학생보다 못하는 한국정치
근데 진짜 밥 잘 나오네 ㅋㅋㅋㅋㅋㅋ 쟤네들 왜 가지무침 안 먹냐ㅋㅋㅋㅋ
00:47 뭐지? 중학생이 이렇게 말을 잘해?
대학생인줄ㅋㅋㅋㅋ
@대천사는미카엘 이성혐오하는애들 현실에서 좀 불쌍한애들많던데 힘내!
오 페스코 어쩌고날 연어스테이크랑 토마토 스파게티 전복죽이랑 개맛있는거 나오는날 ㅇㅇㅇㅇ 맨날 제육볶음만 나오다가 페스코날 오면 너무 좋아요~
이 아이들을 조금이나마 국회의원들이 본받았으면
하지만 그건 욕심인것같다
국회가 앞서서 해야 할 일을 중학생들이 하고 있네
국회의원 분들 보고 배웁시다.
맨날 여야 편가르며 싸우지만 말고요
멋있다
우리나라의 미래
맛있게 잘먹고 건강하게 자라라
충돌되는 의견에 깔끔하고 매너있게 완만한 합의점을 찾아가는 태도.
어른들 보다 낫다.
지금 국회에 있는 혈세 뽑아먹고 있는 모기들 저기 가서 중학생들한테 교육좀 받고 와라.
난 또... 매일 채식만 나오는줄 알고 화날뻔했는데 주 1회네
학생때 먹는게 얼마나 중요한데
필수 아미노산 등 풍부한 영양소와 특히 유전적으로 한국인에게 부족한 B12 10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육류를 고작 비건 때문에 못 먹게 한다는줄 알고 분노할 뻔
시바 개부럽네ㅠ우리 학교는 청국장이랑 크림스파게티가 같이 나오고 붕어빵이라고 적어놓았으면서 견과루 나오고 반찬 한개로 세개 우려먹는데ㅠ
어머 이런거 넘좋다ㅠㅠㅜ
멋지다
초,중,고에서 한달에 한번 비건데이 급식을 시군구 지자체별, 후에 전국적으로, 국가적으로, 전세계적으로 이어 같으면 좋겠네요. 장기적으로 소 사육수도 줄이구요. 소 사육두수가 반으로 줄면 환경적으로 아주 크다고 하더라구요.
소의 트름과 방귀로 인한 매탄가스, 가축폐수로 인한 토양오염, 사료와 곡물문제까지 사실 소고기가 영향학적으로도 건강에도 그리 좋지않고요.
1분쯤에 나오는 학생ㅋㅋㅋ말 엄청 잘한다
Entp가 가장 좋아하는 학교 1위
저런 현상이 한 학교에서만으로 끝날게 아니라 이나라 국가단위로 당연하게 나타나야 하는데..... 뭣모르는 높으신 양반들은 이거보면서 흐뭇한 미소 짓고 있을거 생각하면 아주그냥 죽빵을 날리고 싶네
나도 예전에 학교에서 채식의날 급식 먹었는데
콩고기 돈가스 나와서 겁나 맛있었다
10년 전에 저런 학교를 꿈꿨었는데...
전설이많은 국사봉중학교.....오토방구...
국사봉 으악
너무높아~
전국적으로 확대되면 좋겠다~
왜 학생들이 국회의원보다 더 깨끗하게 토론하는....
처음에는 힌두교, 이슬람교 같은 특정 외국 종교를 믿는 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요. 알고보니 좋은 채택이였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영상에도 고기못잃어들이 채식 은근히 까는 댓글 많이 보이네. 지금 기후 위기가 엄청 심각한 상황인데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인식시키기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함
국사봉중학교.. 얘들 국사는 정말 잘할뜻..
😆👍아이디어 좋군요. 토론 잘하셨어요.👍👍
우린 죄다 풀떼기만 나오던데ㅋㅋ
보기 좋고 이상적인 시스템으로 보이네요.
우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토론하고 답을 찾는 과정 자체가 의미있어 보입니다. 토론을 준비하며 스스로 찾고 느끼고 생각하는 모든 과정이 교육이고 민감하고 어려운주제도 몰입할 수 있게 하는 장치가 결국 토론으로 보여지네요. 주입식에서 벗어나 앞으로 가야할 방향이지 않나 싶네요.
실상은 학생들이 하고싶어도 제도의 부족과 선생님들의 무관심, 그동안의 관습때문에 눈치만 보며 그냥저냥 지나가는 경우가 많죠..
뻔한 주제로 하는 토론수업이나 글쓰기는 열심히 참여해봐도 수행평가에만 기입될 뿐 체감되는 결과물이 없어 딱히 흥미도 느끼기 어려워요
학생들이 관심있어하는 주제로 토론을 장시간 준비해서 제대로 여러번 하는게 지루하고 뻔한 앵간한 국어수업보다 훨씬 글쓰기 능력 올려줍니다. 첨삭, 피드백을 받아야 오르긴 하지만요
저희 학교는 투표한 적도 없는데 채식급식이 나와요…
대학에서도 채식 식단에 대한 선택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ㅜㅠ
현실적으로 힘들지
그러려면 대학도 급식처럼 예산이 있고 한가지 식단만 팔아야할텐데...학식은 식권으로 먹는거라 좀 어려울듯?
나가서 사먹어라:;
동국대 채식 뷔페 드셈
매일 같은 음식 먹으라고 하면 힘드니 반찬 국은 자주 변경하자
고등학생때 우리 학교 괴담이 학교 식당 밑에 가자미 키우는 양식장 있다는 괴담 있었는데 가자미 진짜 그만 좀 나왔으면 했는데… 학교 많이 좋아졌누
2:42 젓소는 무엇 ㅋㅋ
어떻게 일부 대학교 학식보다 좋냐
급식먹을때가 좋을때지..
👍👍👍👍👍👍👍👍👍
좋아요~ 누르고 퍼갑니다. 감사합니다 🌹
교육도 좋고 다 좋은데
저출산으로 학교가 점점 없어지는데 안타깝네요
김치랑 나물도 좀 먹자 튀긴거 인스턴트 위주라 칼로리만 높네요
만족도는 높아도 건강에는 안좋지. 대부분 가공식품위주일텐데. 저식단부터 일단 탄수화물위주에 튀김이잖아. 야채나 과일은전혀없고...차라리 핫도그에 캐첩발라주든지. 햄버거를주지 더 인기많을텐데 만족도도높을테고
4:11 와 뱃살폼 미쳤다
우리 학교에서도 해줬으면 좋겠다..
스브스뉴스님! 담에는 국사봉중 옆인 구암중학교 급식 알아봐주세요! 저희학교 급식 맛없는거로..(비밀) 제 아는 동생이랑 친구 이름이 나오네요ㅋㅋㅋ
급식으로 먹기 무난한 구성~
그러고 보니 국사봉 간 친구도 못 본지 오래됐네..
외람된 말이여서 죄송하지만 요즘에 육류보다 해산물을 섭취하는것이 환경에 더 안 좋다고 하네요..! 방송국쪽에서는 수산업체나 해산물 잡는 업체쪽에서 후원을 받기에 이런 말을 못 한다고 하더라고요.. 다들 조그마한 상식 알아가셔용!
틀린거 지적은 환영입니닷!
채식하든 말든 맛 없으면 안먹음
니들이 어른이다
이게올바른교육이다!!!!
저 초딩인데 저희 학교 채식 급식때는 콩고기 가 나와서 노맛 이예요 주1회 월요일에 하는데 가끔 일반 급식 에도 콩고기 나옴 ㅠㅠ
건강한 민주시민을 길러내는 교육이야말로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교육의 최종목표다.
우리학교에서 아이스크림나온다니깐 애들 막 춤추고 그랬는데 민초나오니까 동시에70%의 학생들이 아 sibal을 외침.
공부 빡시게 할 나이에 이런 대단한것도 하다니
우리학교도 매주일회인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