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가 땡깡부릴때 저희가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어요~ 이라니는 다행히도 떼를 많이 쓰지 않지만 이제 15개월이 되면서 가끔 자기주장이 강해질때가 있어요. 저희는 자기주장을 하는것을 적극 권장하는 편이지만, 감정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사회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일때 저희가 어떤 순서로 훈육을 하고 있는지 대략적으로 정리해봤어요 ^^
안녕하세요 13개월 남자아기입니다 요즘 이유식을 거부하고 있어요 원래 스케쥴상 4시에 우유를 먹어야하는데 그전에 잠들어서 저녁6시넘어서 일어나더라구요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저녁을 먹이려고 차렸습니다 그랬더니 분유 달라고 울고불고 난리가 났습니다(참고로 저희아기는 먹성이 너무 좋았고, 빠는욕구가 강해 아직도 쪽쪽이를 못뗐어요) 안된다고 강하게 얘기하고 외면했지만 더 악을쓰며 울더라구요.. 말못하는 아기라 맘이 점점 약해지더라구요..그래서 분유를 줬어요.. 그게또 부족한지 분유먹고도 또 울더라구요.. 또 처음엔 강하게 얘기했죠.. 근데 그치질 않아서 결국 쪽쪽이를 물렸습니다. 그리고는 제 감정을 표현하게 되더리구요.. 저한테 와서 매달리는데도 안아주지 않고 무표정으로 있자 또 대성통곡을 하면서 제다리에 매달리더라구요.. 결국 엄마 너 미워서 그러는거 아니야 하며 안아줬습니다 제 방식이 아기에게 더 강하게 떼쓰면 원하는걸 얻는구나 라는걸 알려준거 같아 마음이 계속 무겁습니다.. 13개월 아기 어떻게 훈육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먼저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처음에 훈육을 하는 행위의 범위를 정할때 저희는 정말 위험하거나 절대 안되는 행동이 아닌 이상 아이가 하고싶은대로 자유를 주는 편이라서 분유를 달라고 하거나 쪽쪽이를 달라고 하는 상황이었으면 그냥 하고픈대로 줬을것 같아요 ㅎㅎ 이건 어디까지나 저희의 기준이며 진희님의 기준은 다를 수 있으니 집안의 기준대로 따르시면 좋을것 같아요^^ 만약 집안의 기준이 분유도 쪽쪽이도 절대 안되는 것이라면 대체제를 제공하는 방법이 좋을것 같아요 ㅎㅎ 말씀하신대로 정말 심하게 울면 원하는게 딱 들어오는 경우가 발생하면 점점 심하게 울려고 하고 그걸로 요구하는걸 얻으려고 할껍니다 ㅎㅎ 그래서 대체제로 얼른 밥을 준다던가, 다른곳으로 관심을 돌려서 집중하게 한다던가 하는 방법으로 시선돌리기 방법을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저희 애기는 14개월인데요 9개월때부터 아이주도 이유식을 했는데 요즘들어 부쩍 먹을거 가지고 장난을해요 바닥에 자꾸 던지고 먹을걸 거부하고.. 주물럭 거리고 입에 있는걸 다시 손으로 꺼내고.. 밥 먹일때마다 제가 너무 화가나서 미치겠어요 먹을때 그러면 그냥 식탁에서 빼고 밥을 주지 말아야 하나요?
그렇죠? 저희도 클수록 그런 현상이 발생해서 조금 속상했어요. 저희는 아이가 밥을 먹기 싫어하는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을 해서 (배고프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등등) 밥을 안먹고싶어 하는것에 대해서는 훈육을 하지 않고 김김님 말씀처럼 바닥에 던지는 행위 정도만 엄격하게 그러면 안돼. 라고 정색하고 말해줘요. 그러면 아가가 어떤때는 알아듣고 어떤때는 계속 그 행위를 하더라구요. 알아들으면 좋겠지만 그 행위를 계속하면 식탁에서 빼고 밥을 주지 않았습니다. 신기한것은 우리가 참고 억지로 먹이지 않고 이렇게 뺏으면 아가도 아쉬워 하지 않고 내려와서 잘 놀고 그 다음 식사시간 (점심을 조금 먹였다면 저녁때) 에 많이 먹는 현상을 보이더라구요..!! 이렇게 행동하면 못먹는거야. 라는것을 보여주면서 아이에게 식사시간을 괴로운 시간으로 기억남가지 않는 방법인거 같아서 단호하게 밥을 빼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주물럭 거리고 입에 있는걸 다시 손으로 꺼내고 하는 행위는 문제가 없는거 같습니다!! 아이주도 이유식의 장점이 촉감놀이 + 스스로 먹는양 조절하기 임을 기억하면 두가지 목적에 다 맞는 행위인거 같아요 !
감사합니다 몇 입 먹고 도리도리 하며 안 먹는다고 하고 계속 바닥에 던지면 장난치더라구요 안 먹고싶어할땐 훈육은 안 하되 그만주고 바닥에 던지면 안된다는것을 알려주고 계속 시행할시 식탁에서 벗어나라는 거죠?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부터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혹시 그렇게 안 먹고 난 뒤 간식을 주시나요??
완전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나름 진정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하려고 했는데 좀 더 기다렸어야 했나 싶네요.. 그런데 요즘 밥 먹다가 물 마시고 싶어서 물 달라고 할 때도 징징대면서 달라고 해서 요건 어떻게 해야할까 아이디어 있으실까요?? 물 마시고 싶어하는지 딱 알겠는데 처음부터 징징대며 달라하니 기다리자니 뭔지 너무 딱 알겠고.. 역시 징징대지 않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물 마시고 싶었어? 하면서 줘야할까요? 말을 못 하니 답답해서 그러는 건 알겠는데 그냥 가리켜도 줄텐데 처음부터 저러니 어찌해야 하나 고민되네요ㅠㅠ
안녕하세요!! 기다리는 방법의 중요한 요점은 아이가 '내가 울면 엄마가 내가 원하는걸 주는구나' 라는 생각을 안할 수 있도록 울음과 원하는것을 들어주는것의 연결고리를 끊는것입니다! ㅎㅎ 그래서 아이가 100프로 진정할때까지 기다리기 보다 '아가야 너가 그렇게 울거나 땡깡부리면 엄마는 아무것도 줄 수가 없어..' 라는 말을 해주듯이 울기 시작하면 딱 태도를 바꿔서 아무것도 해주지 않고 완전히 진정되지는 않더라도 어느정도 아이에게 메세지가 전달되었다 싶으면 원하는것을 들어주면 좋을것 같아요~~ 기다리는것의 목적이 완전 진정이 아니라 이런 메세지를 주는것이다 라고 생각을 하면 방법을 잡기 쉬울껍니다^^ 이런 점에서 물을 달라고 처음부터 징징대는것은 많이 심하지 않다면 (울거나 때쓰는정도가 아니라면) 물을 바로 주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어자피 100프로 진정될때까지 기다리는것이 아니니 그정도의 징징은 (아가가 의사를 표현하는 수단이라고 판단할 수 있을 정도라면) 바로 들어주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아가는 말을 못해서 원하는것이 있을때 약간의 징징은 있을 수 있으니 땡깡 정도가 아니라면 그냥 봐주고(?) 있습니다 ㅎㅎㅎ
15개월 에너지넘치는 남아인데요. 잠을 덜 잣거나 이앓이나 불편할때 요새 바닥에 얼굴을 박는데 이럴땐 어케 훈육해야 하나요? 너무 순식간에 일어나는거라 ㅜ 저도 넘 당황스럽구 화도나구 ㅜㅜ하 유리멘탈이라 어케 대체하고 감정표출을 어떤식으로 가르켜야 할지 모르겟어요 ㅠ알려주세요🙏
맞습니다 ^^ 그 이전 상황에 대해서 말씀을 못드렸는데 아직 손가락질로 의사를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의 경우에는 훈육도 안되는 경우일껍니다 ^^ 그때는 아이를 훈육하기 보다는 환경을 조성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예를들어 신발을 자꾸 집 안으로 가져오면 신발을 다 신발장에 넣거나, 콘센트에 손가락을 넣는다면 콘센트 마게로 막거나. 등 환경을 안전하게 만들어서 훈육할 필요가 없도록 하고, 나중에 본인 의사가 생기고 고집이 생기게 되면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서 훈육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희 아기는15갤아기인데.. 아직 손으로 가르키거나 그러지는못하는데 자기가 화가나면 깨물고 할퀴고 그래요 어린이집에서는 선생님들이 봐주는데...아직 겁이 많다 보니 못걸어요😭 그렇지만 저희 말이나 표정보면 다알아듣는거 같은데....진짜 고집이 똥꼬집이에요ㅜㅜㅜ 진짜 아무말도 듣지 않는거같은데 어쩌면 좋죠
매번 좋은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번 영상은 12개월 아가를 키우는 저희에게 정말 정말 너무도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오늘 영상을 보고 이럴땐 이렇게 해봐여겠다 저럴땐 저렇게 해봐야겠다 감이 좀 옵니다! 그런데 저희가 진짜 곤란해 하고있는 상황이 하나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좀 여쭐 수 있을까요? 저희 아가는 바깥에 나가는 걸 너무 좋아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현관문으로 기어가서 두들이면서 나가자고 할 정도에요. 문제는 매번 외출에서 들어오면 방금 들어왔는데도 또 나가자고 자지러지게 울면서 떼릴 쓴다는 거에요. 다른걸로 관심을 돌리려고해도 잘 안되요.. 집안에서 놀때는 또 엄마아빠랑 신나게 잘 놀고, 혼자도 책도보고 장난감도 가지고 놀면서 잘 놉니다. 방금 외출하고 들어오자마자 자꾸 나가자고 하는 아기 어떻게 하시겠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맞아요 요즘은 또 특히 밖에 나가는 날이 적으니 아이들이 나가자고 우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ㅎㅎ 저희도 그런 경우가 많아서 힘들때가 있답니다 ㅠㅠ 달래도 아직 말을 완벽하게는 이해 못하는 시기라서 끊임없이 안에 있는것들로 유혹한답니다... ㅎㅎ 공을 막 보여주고 드럼도 쳐주고 안에도 이렇게 재미있단다!! 이렇게 보여주면 조금 힘들긴 하지만 결국 훌쩍이면서 안에서 잘 놀더라구요... ㅎ
영상 지금에서야 보고잘들었습니다 ㅜㅠ 여쭤봐도될까요? 15개월 남아 쌍둥인데 첫째가 동생 만지는것마다 뺏고 목잡고 머리끌어당기고해서 둘째가 울고 피하고 무한반복입니다. 발견 즉시 못하게는 하지만 눈치보면서 저모르게 하는것같기도하고 말도 안통해서 어떻게 해야되는지를 모르겠어요 ㅠㅠ 답변해주실수있으실까요 요새 저도 넘 스트레스받아요..
영상 잘 봤어요~ 저희아기도 15개월 되고 많이 울고 떼도 많이 늘었는데 그건 저희 아기만 그런 건 아니였네요 일종의 뇌의 성장이었군요 이런 경우가 있어요 아기 아빠가 안돼라고 하면 저에게 와서 서럽다는 듯이 우는데요 이럴때 저는 감정을 추스릴때까지 기다려줘야하는지 안아줘야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어떻게 하시나요?
안아주셔요~~^^ 많이 서러워서 그럴껍니다 ㅎㅎ 그런것 까지 아빠가 안된다고 했지!! 라고 훈육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잘못된 행동으로 감정을 푼것도 아니고 내 행동에 아빠가 화났구나 ㅜㅜ 라고 이미 생각하고 있는 상태라서 ㅎㅎ 꼭 안아주시면서 앞으로 그러지마~ 해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도움이 되었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영상으로 찍다보니 말을 논리정연하게 못했나봅니다 ㅜㅜㅜ 짜증이 난 경우 아무것도 안하고 관심도 안주고 옆에서 기다려주면서 아이의 짜증이 100프로 없어지기보다 어느정도 진정이 되었을때 원하는걸 주곤 하고 있습니다. 100프로 진정은 절대 안되더라구요 ㅜㅜ 한참을 기다려 봤는데 안돼서 조금 타협을 봤습니다 ㅜ 사실 아이의 감정이 100프로 추스려지기를 기다린다기 보다 아이에게 너가 그렇게 짜증을 내면 우리는 너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단다... 라는걸 보여주는 훈련 과정으로 생각하시면 더 이해가 쉬울것 같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 내가 울면 엄마가 뭔가 해준다. 찡찡대면 엄마가 뭔가 해준다' 같은 생각을 못하고 '내가 울면 뭔가 안되고 내 의사를 말해야한다..' 라는 생각이 들도록 도와주는 과정입니다^^
무슨말씀이신지 확 와닿았습니다. 아기가 울때 다해주면 울면엄마는다해주는구나 라고 인식한다는걸 본적이 있어요. 말로는 들어서알지만 실제로는 우는 아기를 무시하기는 쉽지않더군요ㅠㅠ 말씀들어보니 비슷한 맥락이지만 아기에게 알려준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한결가볍고 저도 할 수 있을것같아요. 개월수가 같아서 항상 도움받는 것 같아요!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물건을 던지거나 얼굴을 때리는 행위는 분명 잘못된 행동이므로 명확하고 단호하게 아이에게 안된다고 말씀하시고 아이가 알아 들을때까지 또는 분위기를 파악할때까지 일관성있게 단호하게 이야기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다리지 못하는것은 울음에 바로 반응하지 마시고 약간의 시간적 텀을 주어서 스스로 기다리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 더 크게 더 강하게 울면 안아준다는 학습이 되어있는거 같아요 ㅠㅠ 2-3번 정도라도 꾹 참고 스스로 울음을 그칠때 까지 가만히 아무런 반응도 대화도 하지말고 기다려줘보시면서 아이에게 울면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라는것을 알려주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단호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딱 잘라서 아니야. 그러는거 아니야. 라고 말씀해주세요 이시기에는 말을 이해할 수는 없기때문에 우리가 흔히 아는 차근히 설명해주거나 이쁜 말투로 아니에요~ 라고 하기에는 많이 어립니다 ㅜ 그러고 난 다음에 울거나 할텐데 그때 기다리면서 차분해질때까지 잠깐 떨어져서 지켜봐 주시고 차분해지면 안거나 달래면서 차분히 설명해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이가 투레질을 하는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 현재 원인은 밝혀지진 않았지만 말을 위한 연습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게 알려져 있는 행위라고 합니다!! 아이의 성장 과정 중 하나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유식을 안먹는 문제에 관해서는 제 영상중에 ruclips.net/video/VLe-3HxXgUY/видео.html 요 영상을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
![[육아]36개월이전 아기, 훈육방법은 따로 있다! 아기 상처주지않는 훈육 l이민주육아상담소l](http://i.ytimg.com/vi/6R6fxZ9Zeyk/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가 땡깡부릴때 저희가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어요~
이라니는 다행히도 떼를 많이 쓰지 않지만 이제 15개월이 되면서 가끔 자기주장이 강해질때가 있어요. 저희는 자기주장을 하는것을 적극 권장하는 편이지만, 감정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사회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일때 저희가 어떤 순서로 훈육을 하고 있는지 대략적으로 정리해봤어요 ^^
우리아이 기를때가 엊그제.
손주기를 나이가 됐네요.
많은 참고가 되었어요
너무귀여워😊😊😊😊
정말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설명도 잘해시고 아기가 등장하는 모습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감사 감사합니다!! 오 스페인부부라니 완전 끌려요
너무도움이되는영상이네요^^
육아전문가같아요~
오늘도 많이배워요
부끄럽습니다 ㅎㅎㅎㅎㅎ 감사해요!!!!
오늘 영상 감사드려요~!! 전에 답변주신것도 감사했구 영상올려주신것도 도움많이 될 것 같아요- 제가 원하는 육아방식에도 잘맞구여-!나중에 가족이랑 같이 봐야겠어요ㅎㅎ그리고 항상 찍을때 일한이 나와서 귀요미짓하는게 너무 좋아요-귀여워요~ㅋㅋㅋ
우와 너무 다행이에요 제 영상이 아무리 많아도 원하시는 육아 방법에 맞는 방법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원하시는 가치관에 맞지 않으면 가차없이 싫어요를 눌러주세요!!!
감정적이면 행동적인면 이런걸 나눠 생각하시다니 대단하세요 ㅎㅎ 진짜 아이를 잘키우시려는 아빠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ㅋㅋ 열정만큼 잘 되지는 않지만 노력하고 있슴돠!!
다음주 11일에 우리아들 15개월되는데.영상보고 좋아요.구독.댓글다고갑니다. 코로나조심하세요.제아들은 아무도없으면 아주울고난리나고.소리지르거나 목소리높으면 놀래서 울어요.
우와 15개월이군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코로나 꼭 조심하셔요@!!
@@ryustory_family 내일모래부터에요. 아들은 먹는것만 성격너무급해요.
잘보고 갑니다 ^^ 아가 넘 귀여워요
감사합니다아아아 ㅎㅎ
저희 애기(13개월)는 아직까진 행동적인(규율에벗어난) 땡깡이 없는데 곧 생기겠죠 ㅎㅎ 오늘도 미리 배워가요~~~ 잠시 기다려주기~~
너무나 착한 아이라서 그런 경우가 안생길것 같아요 ㅎㅎ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
좋은영상이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도움이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도움이 되었다니 넘 기뻐용 ㅎㅎ 조만간 더 자세하게 그리고 이라니에게 해본 후기를 올려드릴게요~
부정적감정표현이 잘못된것이아니라는 중요한걸 배워갑니다
도움이 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
안녕하세요 13개월 남자아기입니다
요즘 이유식을 거부하고 있어요
원래 스케쥴상 4시에 우유를 먹어야하는데 그전에 잠들어서 저녁6시넘어서 일어나더라구요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저녁을 먹이려고 차렸습니다 그랬더니 분유 달라고 울고불고 난리가 났습니다(참고로 저희아기는 먹성이 너무 좋았고, 빠는욕구가 강해 아직도 쪽쪽이를 못뗐어요) 안된다고 강하게 얘기하고 외면했지만 더 악을쓰며 울더라구요.. 말못하는 아기라 맘이 점점 약해지더라구요..그래서 분유를 줬어요.. 그게또 부족한지 분유먹고도 또 울더라구요.. 또 처음엔 강하게 얘기했죠.. 근데 그치질 않아서 결국 쪽쪽이를 물렸습니다. 그리고는 제 감정을 표현하게 되더리구요.. 저한테 와서 매달리는데도 안아주지 않고 무표정으로 있자 또 대성통곡을 하면서 제다리에 매달리더라구요.. 결국 엄마 너 미워서 그러는거 아니야 하며 안아줬습니다
제 방식이 아기에게 더 강하게 떼쓰면 원하는걸 얻는구나 라는걸 알려준거 같아 마음이 계속 무겁습니다.. 13개월 아기 어떻게 훈육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먼저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처음에 훈육을 하는 행위의 범위를 정할때 저희는 정말 위험하거나 절대 안되는 행동이 아닌 이상 아이가 하고싶은대로 자유를 주는 편이라서 분유를 달라고 하거나 쪽쪽이를 달라고 하는 상황이었으면 그냥 하고픈대로 줬을것 같아요 ㅎㅎ 이건 어디까지나 저희의 기준이며 진희님의 기준은 다를 수 있으니 집안의 기준대로 따르시면 좋을것 같아요^^
만약 집안의 기준이 분유도 쪽쪽이도 절대 안되는 것이라면 대체제를 제공하는 방법이 좋을것 같아요 ㅎㅎ 말씀하신대로 정말 심하게 울면 원하는게 딱 들어오는 경우가 발생하면 점점 심하게 울려고 하고 그걸로 요구하는걸 얻으려고 할껍니다 ㅎㅎ 그래서 대체제로 얼른 밥을 준다던가, 다른곳으로 관심을 돌려서 집중하게 한다던가 하는 방법으로 시선돌리기 방법을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지금 로우가 일단 떙깡부터 부리자 입니다....ㅠ 정말 인내심싸움.....
근데 이라니 돌아다니는거에 계속 시선이ㅎㅎ 이라니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계속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참 부지런합니다 ㅋㅋㅋㅋ
너무 유용한 팁이네요!! 메모중(끄적끄적)
거짓말
@@ryustory_family ㅋ.ㅋ 나중에 아기 낳으면...ㅎ
저희 애기는 14개월인데요 9개월때부터 아이주도 이유식을 했는데 요즘들어 부쩍 먹을거 가지고 장난을해요 바닥에 자꾸 던지고 먹을걸 거부하고.. 주물럭 거리고 입에 있는걸 다시 손으로 꺼내고.. 밥 먹일때마다 제가 너무 화가나서 미치겠어요 먹을때 그러면 그냥 식탁에서 빼고 밥을 주지 말아야 하나요?
그렇죠? 저희도 클수록 그런 현상이 발생해서 조금 속상했어요. 저희는 아이가 밥을 먹기 싫어하는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을 해서 (배고프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등등) 밥을 안먹고싶어 하는것에 대해서는 훈육을 하지 않고 김김님 말씀처럼 바닥에 던지는 행위 정도만 엄격하게 그러면 안돼. 라고 정색하고 말해줘요. 그러면 아가가 어떤때는 알아듣고 어떤때는 계속 그 행위를 하더라구요. 알아들으면 좋겠지만 그 행위를 계속하면 식탁에서 빼고 밥을 주지 않았습니다.
신기한것은 우리가 참고 억지로 먹이지 않고 이렇게 뺏으면 아가도 아쉬워 하지 않고 내려와서 잘 놀고 그 다음 식사시간 (점심을 조금 먹였다면 저녁때) 에 많이 먹는 현상을 보이더라구요..!!
이렇게 행동하면 못먹는거야. 라는것을 보여주면서 아이에게 식사시간을 괴로운 시간으로 기억남가지 않는 방법인거 같아서 단호하게 밥을 빼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주물럭 거리고 입에 있는걸 다시 손으로 꺼내고 하는 행위는 문제가 없는거 같습니다!! 아이주도 이유식의 장점이 촉감놀이 + 스스로 먹는양 조절하기 임을 기억하면 두가지 목적에 다 맞는 행위인거 같아요 !
감사합니다 몇 입 먹고 도리도리 하며 안 먹는다고 하고 계속 바닥에 던지면 장난치더라구요 안 먹고싶어할땐 훈육은 안 하되 그만주고 바닥에 던지면 안된다는것을 알려주고 계속 시행할시 식탁에서 벗어나라는 거죠?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부터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혹시 그렇게 안 먹고 난 뒤 간식을 주시나요??
완전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나름 진정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하려고 했는데 좀 더 기다렸어야 했나 싶네요.. 그런데 요즘 밥 먹다가 물 마시고 싶어서 물 달라고 할 때도 징징대면서 달라고 해서 요건 어떻게 해야할까 아이디어 있으실까요?? 물 마시고 싶어하는지 딱 알겠는데 처음부터 징징대며 달라하니 기다리자니 뭔지 너무 딱 알겠고.. 역시 징징대지 않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물 마시고 싶었어? 하면서 줘야할까요? 말을 못 하니 답답해서 그러는 건 알겠는데 그냥 가리켜도 줄텐데 처음부터 저러니 어찌해야 하나 고민되네요ㅠㅠ
안녕하세요!! 기다리는 방법의 중요한 요점은 아이가 '내가 울면 엄마가 내가 원하는걸 주는구나' 라는 생각을 안할 수 있도록 울음과 원하는것을 들어주는것의 연결고리를 끊는것입니다! ㅎㅎ
그래서 아이가 100프로 진정할때까지 기다리기 보다 '아가야 너가 그렇게 울거나 땡깡부리면 엄마는 아무것도 줄 수가 없어..' 라는 말을 해주듯이 울기 시작하면 딱 태도를 바꿔서 아무것도 해주지 않고 완전히 진정되지는 않더라도 어느정도 아이에게 메세지가 전달되었다 싶으면 원하는것을 들어주면 좋을것 같아요~~ 기다리는것의 목적이 완전 진정이 아니라 이런 메세지를 주는것이다 라고 생각을 하면 방법을 잡기 쉬울껍니다^^
이런 점에서 물을 달라고 처음부터 징징대는것은 많이 심하지 않다면 (울거나 때쓰는정도가 아니라면) 물을 바로 주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어자피 100프로 진정될때까지 기다리는것이 아니니 그정도의 징징은 (아가가 의사를 표현하는 수단이라고 판단할 수 있을 정도라면) 바로 들어주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아가는 말을 못해서 원하는것이 있을때 약간의 징징은 있을 수 있으니 땡깡 정도가 아니라면 그냥 봐주고(?) 있습니다 ㅎㅎㅎ
15개월 에너지넘치는 남아인데요. 잠을 덜 잣거나 이앓이나 불편할때 요새 바닥에 얼굴을 박는데 이럴땐 어케 훈육해야 하나요? 너무 순식간에 일어나는거라 ㅜ 저도 넘 당황스럽구 화도나구 ㅜㅜ하 유리멘탈이라 어케 대체하고 감정표출을 어떤식으로 가르켜야 할지 모르겟어요 ㅠ알려주세요🙏
에구 ㅠㅠ 그러면 안되는거라고 명확하게 반복적으로 꾸준히 말씀해 주셔야할것 같아요 ㅠㅠ 저희 아이들도 가끔씩 그랬어요.. 머리를 잡아 뜯거나 하더라구요.. 그래서 안된다고 계속 말해주니 이제는 안한답니다..!!
아장아장 걸어다니는거 진짜 넘 귀여워요 ㅜㅜㅎㅎㅎㅎ 그럼 이 훈육방법은 아이가 땡깡을 부리기 시작할 때 + 원하는 것을 손으로 가리킬 수 있을 때 쯤 시작하면 될까요 ??ㅎㅎ
맞습니다 ^^ 그 이전 상황에 대해서 말씀을 못드렸는데 아직 손가락질로 의사를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의 경우에는 훈육도 안되는 경우일껍니다 ^^ 그때는 아이를 훈육하기 보다는 환경을 조성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예를들어 신발을 자꾸 집 안으로 가져오면 신발을 다 신발장에 넣거나, 콘센트에 손가락을 넣는다면 콘센트 마게로 막거나. 등 환경을 안전하게 만들어서 훈육할 필요가 없도록 하고, 나중에 본인 의사가 생기고 고집이 생기게 되면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서 훈육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소리지르며 울며 떼쓰면 1차적으로 쉿! 뚝!
이라고 하고 아이가 수용하면 (쉿 뚝!)하면 욕구를 읽어 주었는데ㅜ 잘못 하고 있었나요? 감정 표현을 충분하게 못하게 한걸까요ㅜ
소리지르는것과 우는것이 어머님께서 생각하시기에 너무 심하다고 생각이 드셨다면 그렇게 해도 잘 하신겁니다!! 그것 또한 감정의 표현을 잘못하고 있는것 일수도 있으니까요^^
저희아기는 15개월여자인데요 갈수록 너무힘들어서요ㅜ그냥 시도때도없이 울어요 잠투정도심해서 울면서 자꾸 등으로와요 엎어달라고해요 안엎어주면.엎어줄때까지 울다가 헛구역질해서 다시엎고재워요 뒷목이 맨날 뭉쳐서 죽을것같아요 그리고 고집이 쌔요 핸드폰 리모컨 못만지게 치워놓으면 또.엎드려서 서럽게울어요 잠도 많이안자요ㅜ애기가 눈만뜨면 이젠. 무서워요 너무자주울어서요ㅜㅜ밖에서는 순하다고 사람들이 그래요 밖에서는 또 얌전해요ㅜㅜ집에만잇으면 왜케 시도때도없이 우는걸까요ㅜ키는83몸무게12킬로예요 잘먹어요
음.. 아가가 잠을 자기 싫어해서 이것 저것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는 물을 달라고 하거나 쉬야 하고 싶다고 수도 없이 말하거나.. 그런 경우 중에 하나인거 같다는 짐작을 살짝해봅니다.. 이제 안된다고 단호하게 이야기 하고 훈육을 조금 진행해보면 어떨까요?
@@ryustory_family 저희애는 새벽마다깨서 우유달라고 울고불고 난리나요ㅜㅜ줄때까지 소리지르고울어요 우유마시면 바로자요 대신길게 못자요ㅜㅜ이럴경우 안줘야되는지요???
이라니 안녕~~
기다려주기 시선돌리기~기다려주는게 인내심이 필요할거같아요
사랑스런 이라니가 제 앞에서 땡깡부린다면
전 다~~받아주겠어요 ㅋㅋㅋ
이라나~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요~~♥️♥️♥️♥️
크크 엄청난 인내심이 필요하답니다... ㅎㅎ 그 순간 감정을 추스리고 아이에게 객관적으로 다가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몰라요 !! 정말 나중에 언제한번 남순님께 이라니 맡겨드려야겠어요 ㅋㅋㅋ
재울 때 놀고 싶어서 나가려고 하고 심하게 울어요 .. 이런 경우도 스스로 진정될 때까지 기다려줘야할까요?// ㅠ
넵 ㅜㅜ 그때는 수면교육 영상에 나오는대로 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저희 아기는15갤아기인데.. 아직 손으로 가르키거나 그러지는못하는데
자기가 화가나면 깨물고 할퀴고 그래요 어린이집에서는 선생님들이 봐주는데...아직 겁이 많다 보니 못걸어요😭 그렇지만 저희 말이나 표정보면 다알아듣는거 같은데....진짜 고집이 똥꼬집이에요ㅜㅜㅜ 진짜 아무말도 듣지 않는거같은데 어쩌면 좋죠
겁이 많은 아가들은 발화나 행동이 조금 늦은 경우가 있긴하던데 결국엔 다 하더라구요~~ 너무 걱정 마셔요 ㅎㅎ
ㅎㅎ감사합니다 이건 별게이지만...애기가 자기스스로 자기 배꼽을 자꾸 만지는거는 왜그럴까오...?
가끔 그러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러다 말았어여 그냥 신기한가봐요!!
매번 좋은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번 영상은 12개월 아가를 키우는 저희에게 정말 정말 너무도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오늘 영상을 보고 이럴땐 이렇게 해봐여겠다 저럴땐 저렇게 해봐야겠다 감이 좀 옵니다! 그런데 저희가 진짜 곤란해 하고있는 상황이 하나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좀 여쭐 수 있을까요? 저희 아가는 바깥에 나가는 걸 너무 좋아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현관문으로 기어가서 두들이면서 나가자고 할 정도에요. 문제는 매번 외출에서 들어오면 방금 들어왔는데도 또 나가자고 자지러지게 울면서 떼릴 쓴다는 거에요. 다른걸로 관심을 돌리려고해도 잘 안되요.. 집안에서 놀때는 또 엄마아빠랑 신나게 잘 놀고, 혼자도 책도보고 장난감도 가지고 놀면서 잘 놉니다. 방금 외출하고 들어오자마자 자꾸 나가자고 하는 아기 어떻게 하시겠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맞아요 요즘은 또 특히 밖에 나가는 날이 적으니 아이들이 나가자고 우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ㅎㅎ 저희도 그런 경우가 많아서 힘들때가 있답니다 ㅠㅠ 달래도 아직 말을 완벽하게는 이해 못하는 시기라서 끊임없이 안에 있는것들로 유혹한답니다... ㅎㅎ 공을 막 보여주고 드럼도 쳐주고 안에도 이렇게 재미있단다!! 이렇게 보여주면 조금 힘들긴 하지만 결국 훌쩍이면서 안에서 잘 놀더라구요... ㅎ
영상 지금에서야 보고잘들었습니다 ㅜㅠ 여쭤봐도될까요? 15개월 남아 쌍둥인데 첫째가 동생 만지는것마다 뺏고 목잡고 머리끌어당기고해서 둘째가 울고 피하고 무한반복입니다. 발견 즉시 못하게는 하지만 눈치보면서 저모르게 하는것같기도하고 말도 안통해서 어떻게 해야되는지를 모르겠어요 ㅠㅠ 답변해주실수있으실까요 요새 저도 넘 스트레스받아요..
오우 저희도 그래요 ㅜㅜㅜ 15개월때는 훈육도 살짝 시작은 하지만 상황을 만들어주는게 더 중요하다고 해요 서로 떨어뜨려놓거나... 제가 확실한 모습은 잘 모르겠지만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을 없앨 수 있을까요?
저희도 15갤 둥이인데 서로 물건뺏고 싸워서 양손 내밀고 주세요~ 하라고 반복적으로 가르쳤더니 이제는 서로의 장난감이 갖고싶을 때 양손을 내밀고 다른 아가는 생각해보다가 주네요^^
이라니는 저녁 몇시에자서 몇시에일어나나요~~ㅎㅎ
이라니는 8시쯤에 자서 7시 30분쯤 일어난답니다!!
@@ryustory_family
아하 그렇군용 요즘들어 일어나는시간이
살짝늘어서 이라니는 어떤가 궁금해서 여쭤봣네용ㅎ
제딸은 곧돌이에요ㅎ
같은아빠로써 공감부분이많은거같아요
우와 돌 잔치 준비는 잘 되어 가시고 있으신가요!! 딸이라니 너무 이쁘겠어요 ㅜㅜ
16개월아들 요즘들어물건자꾸던지는데
아이손발꽉붙잡고단호하게훈육효과있을까요
단호하게 말씀해주시는건 좋으나 강압적이게 느끼게 하는것은 지양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압은 파시즘 교육이에요.... 우리 제발 윗세대에서 배운 폭력교육은 되풀이하지 맙시다.
영상 잘 봤어요~ 저희아기도 15개월 되고 많이 울고 떼도 많이 늘었는데 그건 저희 아기만 그런 건 아니였네요 일종의 뇌의 성장이었군요
이런 경우가 있어요
아기 아빠가 안돼라고 하면 저에게 와서 서럽다는 듯이 우는데요 이럴때 저는 감정을 추스릴때까지 기다려줘야하는지 안아줘야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어떻게 하시나요?
안아주셔요~~^^ 많이 서러워서 그럴껍니다 ㅎㅎ 그런것 까지 아빠가 안된다고 했지!! 라고 훈육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잘못된 행동으로 감정을 푼것도 아니고 내 행동에 아빠가 화났구나 ㅜㅜ 라고 이미 생각하고 있는 상태라서 ㅎㅎ 꼭 안아주시면서 앞으로 그러지마~ 해도 괜찮습니다
@@ryustory_family ㅂ
아기가 부쩍 짜증을 많이내서 어찌해야할지몰랐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귤을 먹고싶은데 참지못하고 짜증이난경우 마음이 추스러지는걸 기다렸다가 주신다고하셨는데 추스려지는지 궁금합니다ㅠ 아기가 원하는것을 줄때까지 짜증을 부리기때문에 아기의 짜증이 사라질때를 기다렸다가주시는건지 감이 잘안잡히네요ㅜ
안녕하세요!! 도움이 되었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영상으로 찍다보니 말을 논리정연하게 못했나봅니다 ㅜㅜㅜ 짜증이 난 경우 아무것도 안하고 관심도 안주고 옆에서 기다려주면서 아이의 짜증이 100프로 없어지기보다 어느정도 진정이 되었을때 원하는걸 주곤 하고 있습니다. 100프로 진정은 절대 안되더라구요 ㅜㅜ 한참을 기다려 봤는데 안돼서 조금 타협을 봤습니다 ㅜ
사실 아이의 감정이 100프로 추스려지기를 기다린다기 보다 아이에게 너가 그렇게 짜증을 내면 우리는 너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단다... 라는걸 보여주는 훈련 과정으로 생각하시면 더 이해가 쉬울것 같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 내가 울면 엄마가 뭔가 해준다. 찡찡대면 엄마가 뭔가 해준다' 같은 생각을 못하고 '내가 울면 뭔가 안되고 내 의사를 말해야한다..' 라는 생각이 들도록 도와주는 과정입니다^^
무슨말씀이신지 확 와닿았습니다. 아기가 울때 다해주면 울면엄마는다해주는구나 라고 인식한다는걸 본적이 있어요. 말로는 들어서알지만 실제로는 우는 아기를 무시하기는 쉽지않더군요ㅠㅠ 말씀들어보니 비슷한 맥락이지만 아기에게 알려준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한결가볍고 저도 할 수 있을것같아요. 개월수가 같아서 항상 도움받는 것 같아요!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찾아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 ㅎㅎ 저도 제가 하는 육아법에 대한 공유일 뿐이라서 혹시 틀리거나 다른 좋은 육아법이 있다면 언제든 배우겠습니다^^ 댓글로 알려주셔요!!
저희 딸 15개월인데 말이 안트여서 그런지 짜증 때깡 오지고 심하면 물건 집어던지고 자기 얼굴을 때립니다ㅜ 오늘 낮잠을 늦게 자게 되서 배가 고팠는지 밥 차리는 것을 기다리지 못하고 울고 불고 뒤로 자빠지고 하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물건을 던지거나 얼굴을 때리는 행위는 분명 잘못된 행동이므로 명확하고 단호하게 아이에게 안된다고 말씀하시고 아이가 알아 들을때까지 또는 분위기를 파악할때까지 일관성있게 단호하게 이야기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다리지 못하는것은 울음에 바로 반응하지 마시고 약간의 시간적 텀을 주어서 스스로 기다리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밥먹을때 자꾸 안아달라고 울고 하는데 ‘엄마 밥먹고 안아줄게’ 얘기하고 감정 추스릴때까지 울게 놔두면 되나요 ..?
넵 저희라면 그렇게 합니다!! 하지만 만약에 아이를 안고 같이 먹는것이 더 좋으시다면 아이를 안아주셔도 좋아요!! 사실 집 안의 규율은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정하는것이므로 일관성만 유지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14개월 둘째 아이인데요~엄마인 제가 가만히 앉아 있거나 누워있으면 아이는 울지도 않고 잘 놀다가도 제가 일어나기만 하면 울고 보챕니다ㅠ안아줄 때까지 웁니다ㅠ너무 너무 크게 시끄럽게 울어서 힘든데ㅠ어떡하면 좋을까요~?ㅠ이것 또한 시간이 약인가요~?ㅠ
안녕하세요 ^^ 더 크게 더 강하게 울면 안아준다는 학습이 되어있는거 같아요 ㅠㅠ 2-3번 정도라도 꾹 참고 스스로 울음을 그칠때 까지 가만히 아무런 반응도 대화도 하지말고 기다려줘보시면서 아이에게 울면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라는것을 알려주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ryustory_family 답글 감사합니다~^^가르쳐주신대로 해볼게요~^^
아무이유없이울거나 핸드폰이자기맘대로안될때 울어요 울때옆에서그냥모른척하는데 자꾸 엄마한테와서안아달라고할땐어떻하나요?
안아주셔도 될것 같아요 그건 아이가 감정적인것 때문에 우는것 뿐이니.. 하지만 그걸로 엄마를 때린다거나 물건을 던지거나 소리지르거나 한다면 안된다고 알려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영상보고 댓글남깁니다
18개월아기인데 마음에안들면 어느순간 주변에있는것을 던져서 안돼 던지는거아니야해도 계속던지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ㅜ
안녕하세요! 먼저 단호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딱 잘라서 아니야. 그러는거 아니야. 라고 말씀해주세요 이시기에는 말을 이해할 수는 없기때문에 우리가 흔히 아는 차근히 설명해주거나 이쁜 말투로 아니에요~ 라고 하기에는 많이 어립니다 ㅜ 그러고 난 다음에 울거나 할텐데 그때 기다리면서 차분해질때까지 잠깐 떨어져서 지켜봐 주시고 차분해지면 안거나 달래면서 차분히 설명해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1개월 아기인데요 ㅠㅠ 자꾸 이유식을 주면 먹다가 뱉고 평소에도 푸푸 혀를 내밀고 침을 자주 튀겨요 ㅠㅠ 어쩌면 좋을까요? 참고로 아이주도 이유식은 아니에요
아이가 투레질을 하는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 현재 원인은 밝혀지진 않았지만 말을 위한 연습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게 알려져 있는 행위라고 합니다!! 아이의 성장 과정 중 하나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유식을 안먹는 문제에 관해서는 제 영상중에 ruclips.net/video/VLe-3HxXgUY/видео.html 요 영상을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
전 3번이상안들을때애엉덩이때리게되네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