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음식이 된다 안 된다 기준을 정하기 어려운 이유 : 영상처럼 사람마다 호불호가 다 다르니까 객관적인 기준(냄새로 인해 인체에 미치는 영향..정도일텐데 이걸 어떻게 측정함)을 정해서 어떤건 되고 안 되고 결정하기가 어려움.. 이건 만국 공통의 문제라 사회통념적인 판단에 맡길 수 밖에 없는 듯
그리고 한때 철도 기동대까지 동승했던시절이 컴백하지않는이상 규정기준정하기조차 힘들지 않을까싶습니다.(뭐는되고 이건왜안되냐는등 진상들 대응하시느라 승무원만 고생할것같은..) 한때 부산역 구내 승무원 숙소 난입 난동사건때(무임승차적발 부산역에도착후 철도경찰한테 인도과정에 발생) 언론보도 영상 보면 철도경찰도 쓸모없는.....(철경은 구경만하고 경찰이 적극적으로 대응한...)
삼겹살이나 마라탕도도 도시락 싸가는건 규정상 괜찮지만, 불이나 전기를 써서 열차 내에서 조리하는건 안전상 문제가 될 수 있고, 전력을 혼자 너무 독식해서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전열기 포함) 그건 규제해야 할 것 같아요. 세계적으로도 제한을 두는 두리안 같은 극단적인 악취를 풍기는 음식만 아니면 냄새가 어느정도 나도 규정상 문제는 없지만, 주변 손님들에게 민폐를 줄 수 있다는건 생각해봐야겠죠. 마치 의자를 젖히는 것처럼요.
음식의 종류 보다는 안전을 고려 했을 때 너무 뜨거운 음식이나 꼬챙이에 끼어진 음식(예. 탕후루나 닭꼬치 ) 취사가 아니면 가능 하고 안전 다음으로는 다른 사람한테 직접적인 피해가 가지 않은 음식으로 고려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예. 국물이 있는 음식으로 인한 끈적임, 오염 으로 불편함)
어릴 때 무궁화호 통일호 타고다닐땐 기차에서 진짜 이것저것 많이 먹고, 정차시간 긴 역에서는 내려서 우동도 먹고 그랬던거 같은데, KTX 나온 이후로는 그래본 기억이 없긴 하네요 ㅋㅋ. 출장다닐때에 아침출발 기차라 어쩔 수 없이 서울역이나 동탄역에서 롯데리아였나? 햄버거세트 포장해서 기차에서 먹어본적은 있는데, 그 이상은 없었고, 평소에는 뭐 먹어도 빵이나 커피 정도? 였던거 같음다.
@@user_q10rgt7sk 2017년까지만 하여도 코레일도 차내 도시락인 레일락 도시락을 판매했었고, 타국에서도 여객열차 내에서 식음료를 판매하거나 사전에 구입해서 차내에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냄새가 타 음식보다 비교적으로 심하게 나는 음식은 가능한 차내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조금 낫다고 생각랍니다.
포장되는 것 중 국물류 아니면 괜찮은데, 단 밥솥 들고 타서 밥솥 콘센트에 꽃아서 제발 전기 도둑질 하지 맙시다~ 기차에서 밥을 먹을꺼면 오뚜기 즉석밥이나 햇반 드시는 것이 좀 더 나으실 거에요~ 휴대폰 충전은 코레일이나 SR측에서 허가해준 건데 전기밥솥 코드 꼽아서 밥 안치는 도전(盜電)행위는 코레일이나 SR이 허락한 적 없습니다.
애시당초 예전에 기차에는 음식을 파는 카트가 존재했고, 식당칸이라는것도 존재했었죠. 그리고 예전에 그 음식을 파는 카트에서 팔았던게 오징어, 계란, 탄산 음료, 생수, 김밥, 도시락.... 그런 메뉴들을 취급했었죠. 다만 이후에는 자판기에서 파는 과자 정도나 음료정도로 바뀌었고, 그나마도 요즘은 커피나 생수 정도만 파는..... 아무튼 뭐 냄새가 자극적이지 않다면 음료 종류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음식 종류는 글쎄요... 그냥 과자나 빵 정도?? 이색 열차 같은데는 아예 음식 먹는 칸도 있는듯 싶던데요....
일정에 쫓겨 식사 시간을 따로 낼 수 없는 사람들이 있을 텐데, 이들은 식사를 할 시간과 공간이 절실할 것입니다. 이때, 기차를 타고 가면서 끼니를 해결하는 것만큼 시간을 좋게 보내는 게 없을 겁니다. 단 10분이라도 밥을 먹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그렇다면 자유롭게 식사하도록 할 열차칸을 따로 지정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러면 식사를 하는 사람들끼리 같은 칸에 탈 테니, 어떤 음식을 먹든 주변으로부터 눈치를 받을 일이 없겠지요. 물론, 그 열차칸의 질서나 유지를 위한 규정은 마련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옛날에 식당 칸이 있었던 때가 좋은 시절이었네요...
어떤 음식이 된다 안 된다 기준을 정하기 어려운 이유 : 영상처럼 사람마다 호불호가 다 다르니까 객관적인 기준(냄새로 인해 인체에 미치는 영향..정도일텐데 이걸 어떻게 측정함)을 정해서 어떤건 되고 안 되고 결정하기가 어려움.. 이건 만국 공통의 문제라 사회통념적인 판단에 맡길 수 밖에 없는 듯
ㅇㅈ합니다...ㅎㅎ
기준 어려우니까 각자 판단하러 들어가세요......
❤
엌ㅋㅋ
그리고 한때 철도 기동대까지 동승했던시절이 컴백하지않는이상 규정기준정하기조차 힘들지 않을까싶습니다.(뭐는되고 이건왜안되냐는등 진상들 대응하시느라 승무원만 고생할것같은..) 한때 부산역 구내 승무원 숙소 난입 난동사건때(무임승차적발 부산역에도착후 철도경찰한테 인도과정에 발생) 언론보도 영상 보면 철도경찰도 쓸모없는.....(철경은 구경만하고 경찰이 적극적으로 대응한...)
자극적인 냄새만 안난다면야... 무슨 음식이던 OK. 스토리웨이 도시락, 햄버거 정도가 딱 마지노선인듯.
대신 본인이 먹으면서 남긴 쓰레기나 오염은 본인이 치워야함
기차를 자주 타는데 음식냄새가 다수에겐 민폐가 될 수 있어요.
커피나 빵은 괜찮은데 햄버거 튀김냄새는 괴롭습니다ㅠㅠ
코레일에서 규정을 정했으면 좋겠습니다.
기차 안에 외부 음식은 금지시키고 식당칸에서 되는 음식만 사먹으면 된다. 매점 카트가 객실에 오면 주전부리를 구입한다.
고속버스, 비행기도 외부 음식은 금지시킨다.
냄새나는 음식만 아니면 괸찮지 않을까 싶네요
냄새 안나는 음식이 있을까요?
@@희방사역 햄버거 치킨 이런거만 아니면 상간없지 않을까요 ㅎㅎ
@@암살유진 전 객실내 간단한 음식류 반대하는거 아니예요.ㅎㅎ 제 답글이 지금 생각해보니 반항적으로 보이긴 하네요.곡해나 기분 나쁜 의미로 봐주시 말아 주십시요!!!
삼겹살이나 마라탕도도 도시락 싸가는건 규정상 괜찮지만, 불이나 전기를 써서 열차 내에서 조리하는건 안전상 문제가 될 수 있고, 전력을 혼자 너무 독식해서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전열기 포함) 그건 규제해야 할 것 같아요. 세계적으로도 제한을 두는 두리안 같은 극단적인 악취를 풍기는 음식만 아니면 냄새가 어느정도 나도 규정상 문제는 없지만, 주변 손님들에게 민폐를 줄 수 있다는건 생각해봐야겠죠. 마치 의자를 젖히는 것처럼요.
직접 조리해서 먹지 않고 포장이 가능한 선에선 아무 생각 없는데.
마라탕? 먹으라지. 두둥 덜컹 거리면서 흘린건 너가 정리를 해야겠지용?
냄새나는게 싫으면 승용차를 타거나 택시를 타거나.
맛있는 냄새가 나서 위장이 요동치면 맛있겠군~ 하고 암 생각 없음
저 영상에 강하영 구로기관사 님이 나오시네요. ㅎㅎ
배고파서 참치김치 컵밥샀는데 눈치보여서 허겁지겁 마셔버림
환기팬은 잘 틀어도 냄새는 어쩔수 없더라.. 그냥 냄새 잘 안나는 음식 위주로 먹는게 나을거 같음
근데 그러면서 비행기 안에서 라면은 잘들 먹으니 ㅎㅎ...
@@Asuka-y1j 비행기는 환기구조가 아예 달라서 냄새 금방빠져요.
셰프님 같이 타면 오마카세 가능한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
철마카세 ㅋㅋㅋ
엌 ㅋㅋㅋㅋ 공식 철튜버님의 의견!
음료; 샌드위치 등 먹기 간편하고 뒷처리도 깔끔하게 할 수 있는 정도까지만 허용이요.
국물 음식이나 삭사 수준의 음식은 다른 승객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소스 부스러기 냄새 흘리지않는음료
흰옷입었는데 좌석에 커피나 소스류있음ㅜㅜ
일본에 역 매점에서 파는 열차에서 먹을 수 있는 도시락인 에키벤이 있다고 하는데 참고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네요.
어우 저번에 옆자리 앉은 일본인 아재 장어덮밥 벤 먹던데 비린내땜에 힘들었네요 ㅠ
대만도 팔아요
그거 비싸서 좀 별로
@@steponemore9761ㄹㅇ
@@steponemore9761먹을 수 있어요. 코로나 때 잠깐 못먹은거죠.
열차 객실 자체가 환기가 잘 되도록 설계하는 게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결국엔 환기가 잘 돼야지 공기가 더 쾌적해지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우선적으로 신경써주셨음 합니다.
열차에 음식 갖고 탈려고 하는데
어디까지 되는건지 모르기도 하고
또 괜히 갖고 타다가 민폐될까봐
뭐를 먹어야 할지 ㅋㅋ......
도시락, 햄버거, 컵 닭강정까진 괜찮을 거 같아요!! 대신에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직접 버립시다!!
전 열차마다 다르지만 식당칸 없으면 김밥, 샌드위치 정도, 식당칸 있으면 식당칸에서 국물없는 포장음식까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기억남.. 03년도에 호기심으로 무궁화호 식당칸에서 파는 도시락 사먹었습니다. 갈비찜도시락이었고 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서울역에서파는음식은 다 가능하다고생각합니다
패스트푸드(햄버거,김밥정도) 그리고 시끄럽게 먹지 않는다면 상관없다.쩝쩝금지
음식의 종류 보다는 안전을 고려 했을 때 너무 뜨거운 음식이나 꼬챙이에 끼어진 음식(예. 탕후루나 닭꼬치 ) 취사가 아니면 가능 하고
안전 다음으로는 다른 사람한테 직접적인 피해가 가지 않은 음식으로 고려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예. 국물이 있는 음식으로 인한 끈적임, 오염 으로 불편함)
냄새나는 음식 외엔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옛날에 식당칸, 카페칸이 있었는데 스낵카트도 없어지고 편의점에서 구입할수 밖엔 없지만 카페칸 자동판매기 중단되었지만 터치식 자동판매기도 구입할수가 있습니다.
닭강정 나와서 갑자기 떠올랐는데 누리로에서 닭강정 시끄럽게 쩝쩝대면서 겁나웃고 겁나떠들던 일행 생각난다....
홍익회 가 있던 시절.
(비둘기.통일호.무궁화.새마을)
기차안에서
도시락.김밥.맥주.삶은계란.
진미오징어.마른오징어 등 이동식카트를 끌고 다니면서
홍익회직원이 팔아었음 🤔
식당칸에서파는 도시락먹고싶어요😊
역시 미스기관사님 열차내에서는 그냥 빵이나 음료수가 적당한듯 합니다.
미스기관사 누나 친절하시내요.
기차이용 시간이 길기도 하니 심한악취나 비린내가 나거나 흘릴수 있는음식은 제외하고는 괜찮다고 봐요 지하철이나 버스같은 경우는 이동이 잦고 밀집성이 높지만 기차의 경우는 지정좌석이 있고 먹으라고 거치테이블도 있는걸요 기내식이랑 비슷한 느낌으로요
어릴 때 무궁화호 통일호 타고다닐땐 기차에서 진짜 이것저것 많이 먹고, 정차시간 긴 역에서는 내려서 우동도 먹고 그랬던거 같은데, KTX 나온 이후로는 그래본 기억이 없긴 하네요 ㅋㅋ. 출장다닐때에 아침출발 기차라 어쩔 수 없이 서울역이나 동탄역에서 롯데리아였나? 햄버거세트 포장해서 기차에서 먹어본적은 있는데, 그 이상은 없었고, 평소에는 뭐 먹어도 빵이나 커피 정도? 였던거 같음다.
강릉발 서울행 이음에서 크림빵과 사이다 먹은적 있습니다
이제 강기관사님은 유퀴즈 진출각인데요.
저는 패스트푸드나 즉석요리 정도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코레일에서 반입 규정 기준을 정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냥 물 음료수 제외 전부 취식 금지해야함. 지금 규정대로라면 삭힌 홍어, 취두부 갖고와도 문제없는게 현실임
@@user_q10rgt7sk 2017년까지만 하여도 코레일도 차내 도시락인 레일락 도시락을 판매했었고, 타국에서도 여객열차 내에서 식음료를 판매하거나 사전에 구입해서 차내에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냄새가 타 음식보다 비교적으로 심하게 나는 음식은 가능한 차내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조금 낫다고 생각랍니다.
저는 딱 하나의 룰이 생겼으면 좋겠음. 코레일유통의 역사 내 임대사업으로 입점한 업체가 판매한 테이크아웃 메뉴면 전부 허용. 나머진 전부 불허로
미스기관사 미스터비스트보다 유명해지는 날을 기다리며
국물없는 음식+뚜껑이 있는 병에 담긴 음료수 선에서 괜찮은듯합니다.
그 선을 정하기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규정하지 못하는 것 같긴 한데.. (에티켓에 대한)태도도 중요한 거 같아요. 연기를 하라는 건 아니지만.. 이것도 그 선이 어려운 것 같네요. 어려워 모든게 다 어려워 ㅠㅠ
포장되는 것 중 국물류 아니면 괜찮은데, 단 밥솥 들고 타서 밥솥 콘센트에 꽃아서 제발 전기 도둑질 하지 맙시다~ 기차에서 밥을 먹을꺼면 오뚜기 즉석밥이나 햇반 드시는 것이 좀 더 나으실 거에요~ 휴대폰 충전은 코레일이나 SR측에서 허가해준 건데 전기밥솥 코드 꼽아서 밥 안치는 도전(盜電)행위는 코레일이나 SR이 허락한 적 없습니다.
대전역 지날때마다 튀소의 기름향(?) 냄새가 나는데… 국물음식은 좀 아니고, 그정도 냄새까진 괜찮지 않나 싶은데…
저는 다른사람에게 피해없이 음식은 깨끗하게 조용히 먹고난뒤에 쓰레기를 정리해 기차에 도착하면 바로 쓰레기를 챙겨서 밖에 쓰레기통에 버리는게 당연하자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사람에게 냄새를 싫어할수도있으니 나중에 먹는게 더낫죠.개인적에 따라 다를수있지만요.
열차내 쓰레기통에 버리면 안되요??
냄새없는 견과 말린과일 초콜릿 스트로우형음료
솔직히 마라탕같이 좀 냄새 쎄서 다른 승객들에게 피해갈 정도만 아닌 음식이면 괜찮다 생각하네요
서로 배려하는 기본적인 틀 안의 음식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국물류는 인간적으로 좀 아니지 십 ㅋㅋㄴ
비행기안에서 라면도 먹는데 뭐 ㅎㅎ;; 대신 다 먹고 뒤처리를 잘 해야되는데 과연...?
코로나 전에는 코레일에서 직접 도시락도 팔았던걸여 ㅎㅎ ㅋㅋㅋㅋ
취식가능한 칸을 따로 구분해 두면 좋을듯. 예매할때 구분해서 티켓팅 하면 되고요.
@@yeonheekim8899 온갖 음식 다 가지고 와서 먹을듯ㅋㅋㅋ
땅콩강정 하나 깨물었더니 분위기가 싸한거 같길래 더이상 먹을수가 없더라.. 기차안에서 먹는 과자가 맛있는데 ㅠ
닭강정, 성심당 빵, 햄버거까지 먹어봄
민폐ㅗ
@@user-yz7dm8db6i 뭘 민폐야 잼민아 그럼 역 안에 식당부터 없애라ㅋㅋ 예전엔 기차안에서 먹을 거 다 먹었구만
닭강정 제발 냄새 너무 심함
닭강정먹고 사이다 마시뒤에 제발 트름하지마라 토한다
@@성이름-o8h9c 민폐 맞음 ㅇㅇ 닭강정이랑 햄버거도 냄새남
쥔장님 진짜 궁금한데 예전에는 카페칸에서 맥주도 팔았잖아요
맥주 요즘은 안되나요? 한 5년전만해도 홀짝 했던 것 같은데..
좁디좁은땅에 길게 타봐야 2-3시간인데 간단히 허기채울정도만 먹어야지
그러면 SRT를 코레일 운영사로 바뀌면 되지않낰ㅋㅋㅋ
ktx주마다 타는데 젤 극혐이었던건 안에서 떡볶이드시는분 포장된다하더라도 온 객실에 냄새나서 아 이건좀 싶었는데
악취가 나거나
좌석을 더럽힐 가능성 높은
빨간국물류, 가루가 많이 붙은 디저트류는
좀 아닌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제가 어릴때 기차는 아니고 고속버스에서
홍어드시는 노인분들땜에 기겁한적 있어서....
ktx 안에서 맥주 팔아서 맥주 마시면서 간적 있는데 지금은 맥주가 안된다네요 ㅠ.ㅠ
좌석에 커피 흘리는 사람 최악... 커피 스며들면 냄새는 냄새대로 나고 도착할 때까지 교체도 안될 거고...
역사 내에서 포장판매 되면 사실상 허용품목으로 봐야지 싶은데 ktx가 식사하면서 탈 정도는 아닌거같음
컵라면 이나 커피 음료수 햄버거 삶은계란 대략 이정도...
아니면 전용 식당칸을 만들어서 다 가능하게 하면 될일임...
말그대로 식당칸은 식사하는 자리니까 문제가 될수 없게끔 하면됨...
컵라면 햄버거 냄새 오지게 납니다...
기차탈때는 김밥 최고 입니다
코레일에서반입규정을정해주고
뜨거운음료는 텀블러 사용해야함
기차안에 자판기음료 아이스음료까지는
객실내가 아니라 취식할수있는 라운지로
고객께 안내하는게 바람직하고
직원들이 객차에서 마스크쓰는모습이
아름다웠어
코레일 사장님 야근 철야당직서는
직원들에게 야식비 간식비좀챙겨주세요
아침에퇴근할때 동료들하고맛난거드세요ㅎ
그냥 뚜껑있는 음료 말고 다 금지혀..
미쓰기관사 친절하겠습니다...
솔직히 냄새 햄버거나 김밥도 다남. 빨리먹고 치우는게 좋은데 하루종일 먹는사람도 있네 바로 내옆에
냄새가 심해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경우 아니라면 상관없을듯 합니다.
전 냄새 알레기있는데
음식먹고싶으면 따로 식당칸에서 먹었음합니다
냄새알레르기ㅋㅋㅋㅋㅋ가 있으면 자가용을 타셔야 맞지않나요 식당이나 번화가는 어떻게가셔요?ㅋㅋㅋㅋ
딱 스토리웨이에 파는 음식과 운임구역 내에 있는 도시락 가게 그 수준?
근데 너무 역 구내 도시락 가게나 가락국수집 너무 없어졌어요… ㅠㅠ
작은역은 없어도 이해가도 부산 동대구 대전처럼 환승 많거나 큰 역이라도 ㅠ
0:03 저건.. 미ㅊ.. 크흠.. 저런 정신나간사람이 다 있나;; 진짜..
냄새 많이나는건 먹지 말아야하는건데 햄버거, 김밥에 닭강정 충격이다 의식들이
먹는 자신에겐 맛있는 음식일지 모르겠지만, 남에겐 불쾌한 냄새다
냄새가 심하게 난다던가 소스를 흘릴수있는 음식은 삼가해야된다 생각듭니다.
햄버거는 내가 먹으면 맛있는데 누가 근처에서 먹으면...싫음..ㅜㅜ
모든 열차 에서는 음식 섭취가 불가능합니다
다른분이 피해를 줄수있고요 음식섭취 하면 벌금 사례가 발생 할수있습니다
잘못 알고 계신듯 🤔
홍익회가 있던시절
(비둘기.통일호.무궁화.새마을)
기차안에서
홍익회직원이 이동식카트로
도시락.김밥.맥주.소세지.오징어 등 을 팔아었음. 🤔
지금는 자판기로.
과자나 음료수 정도 만 판매.
쥐뿔도 모르면서 당당하네
그럼 특실타는 사람은 특실용품(견과류나 과자 등) 먹을 수 없겠네? 생각하는 수준ㅋ
코로나 창궐할때나 먹지 말라고 했지 지금은 됩니다
매점카트 부활
저같은경우에는. 캔커피 김밥 그정도..........😊
진짜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수있는 것인데..참;;
도시락이나 커피 카트 부활점.
솔직히 햄버거도 냄새가 심해서 취식 불가 시켜야 함. 스넥류나 음료정도는 괜찮고 나머지는 쳐먹고 탔으면 좋겠네요. 얼마전에 안좋은 경험이 있어 좋은 말이 안나오네.
열차역에서 파는것까지?
애시당초 예전에 기차에는 음식을 파는 카트가 존재했고, 식당칸이라는것도 존재했었죠.
그리고 예전에 그 음식을 파는 카트에서 팔았던게 오징어, 계란, 탄산 음료, 생수, 김밥, 도시락.... 그런 메뉴들을 취급했었죠.
다만 이후에는 자판기에서 파는 과자 정도나 음료정도로 바뀌었고, 그나마도 요즘은 커피나 생수 정도만 파는.....
아무튼 뭐 냄새가 자극적이지 않다면 음료 종류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음식 종류는 글쎄요... 그냥 과자나 빵 정도??
이색 열차 같은데는 아예 음식 먹는 칸도 있는듯 싶던데요....
부산역에서 서울역가는 ktx에서 밀면 ㅊ먹는 새끼도 봤습니다. 식초에 겨자냄새때매 개박살내려다가 진짜 참았습니다
사진도 있으니 담당자님 보여달라하면 보내드릴수도 있습니다
역내 매점에서 팔수있는 음식물이 기차에서 먹을수있는 음식들이 아닐까합니다
고든램지셰프님타면 스테이크먹어도돼나요? 여기스테이크주세요!!(?)
그분은 코레일에서 대전으로 바로 모셔서 콜라보를 ... ㅎ
삼겹살이나 마라탕은 아니라고 봅니다
국물없이 포장가능한 음식이면 좋을것 같아요
냄새가 많이 나거나 국물을 흘릴 수 있는 건 스스로 조심해야하지 않을까요.
징충동 왕족발 보쌈 이요
담배 냄새 안 빼고 타는 사람이 제일 별로던데
롯데리아 새우버거까지 ㅇㅋ
오 정해진 기준이 없는건가요?
과거 식당칸까지 운영
롯데리아 자판기
운영까지 했는데 누가봐도 과하다 싶은건 안되는거죠 짜장면 라면 집에서 조리를 요하며 먹는 음식은 안된다 생각해요
닭강정 아죠씨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전세계 각나라 철도회사마다
음식 반입하는 기준이 다르지 않나
옛날에 군대 제대할때 기차역 밖에서 소주 맥주 사서
집에올때 마시면서 온거 생각나네
옛날 이라고 하면 무슨 80년대 90년대 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전혀아님
KTX에서 삼겹살은 반입하면 안되고 액체 음료수(콜라,사이다,커피) 샌드위치 빵류 과자류는 되는거 같습니다
커피는 쏟을까봐 불안하죰
삼겹살 어케 꾸어먹냐 ㅋㅋㅋㅋㅋ
조선총독부 철도국 시절에 팔던 에키벤 재도입이 시급한 시점.
허리보 젤리가 짱이야
햄버거는 많이 봤고
닭강정도 한번 봤음ㅋㅋ
처음엔 냄새 자극 쩌는데, 좀 지나면 뭐.. 괜찮더라구요
케텍 에스알티 무궁화 자주타다가 객실돌아보니 실제론 과자 빵만먹징
그외는 먹는 사람 못봄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것 정도는 괜찮지
금지해야할만한것들
국물류 흘리거나 냄새가나느경우가많음 단 음료수같이 통안에든채로 따로꺼내지않고 바로 섭취하는건 괜찮을듯
면이나 바삭소리가 큰 과바류 같이 먹는소리가 큰음식
소스가 흐르는 음식
객차내에서 조리과정이 포함되는 음식(즉석열 도시락, 구이, 라면등등)
냄새가 잘퍼져나가는 음식(취두부, 라면, 청국장,김치)
부피가 크거나 버려야할게많은 음식(수박,메론,뼈통닭,대용량과자)
일본에선 거의 다되던데..한국은 남들인식이 궁금하긴하네
일정에 쫓겨 식사 시간을 따로 낼 수 없는 사람들이 있을 텐데, 이들은 식사를 할 시간과 공간이 절실할 것입니다. 이때, 기차를 타고 가면서 끼니를 해결하는 것만큼 시간을 좋게 보내는 게 없을 겁니다. 단 10분이라도 밥을 먹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그렇다면 자유롭게 식사하도록 할 열차칸을 따로 지정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러면 식사를 하는 사람들끼리 같은 칸에 탈 테니, 어떤 음식을 먹든 주변으로부터 눈치를 받을 일이 없겠지요. 물론, 그 열차칸의 질서나 유지를 위한 규정은 마련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옛날에 식당 칸이 있었던 때가 좋은 시절이었네요...
난 홍어 먹는 사람까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