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평소와 다른 울음으로 길게 울거나, 전에는 안 그랬는데 집사가 외출할 때 바깥에서도 들릴 정도로 운다면 아프다는 거예요. 고양이는 아픈 걸 잘 숨기는 동물이라죠. 10살 넘어가면 정기 검진 꼭 받아 보고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인다면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 말고 꼭 병원 데려가 보세요.
평소에 사랑한다고 말 많이해줫는데도 슬프다...짐 고양이 중환자로 24시간 병원에 있다 늦은밤 연락와서 차로 달려가고 좀 안정되었지만 하루하루가 고비다... 돈내줄테니 살아줘라... 해야할일이 손에 안잡힌다 ㅜㅜ 진행중인 일도 잘되고 울아기 고양이도 완쾌되는 기적이 생기길...
우리 루이.. 보내준지 일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숨고 츄르를 줘도 안 먹어서 아무것도 모르던 누나는 너가 마음의 준비하고, 아프다는 것도 모르고.... 너무 미안해 너무 늦게 아프다는 걸 인지해서 아무런 대처도 못하고 이별을 했는데 우리 루이는 그 와중에 꿈에 나와서 위로해줘서 누나가 너무 고맙고 미안해 우리 집에 루이가 와서 다들 행복했어. 사랑해 루이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와줘
오늘 새벽 무지개다리 건넌 우리 까미 이런 제목 영상은 일부러 보지 않았었는데 장례식장 화장하는 도중 울면서 이 영상을 봅니다 너무 힘들고 슬프네요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고 허전하고ㅠ 그 세상에서는 아프지 말고 맛있는 츄르도 마음껏 먹고 친구들하고 우다다다 냥냥펀치 레슬링 하면서 행복하게 지내렴 나중에 우리 꼭 만나자꾸나 우레기 까미~❤
제가 운영하는 가게에 6개월전부터 삼색야옹이가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성체보다는 조금 작은데 엄청 마르고 가는 삼색 여아였습니다. 처음에는 쓰레기 봉투를 뜯어 손님들이 먹다남긴 빵조각들을 먹다가 매일 사료랑 물을 챙겨주다보니 제손을 타기 시작했고 가게외부에 상주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애교를 피우기 시작하더니 직원들, 손님들만 보이면 배까고 눕고 만져달라고 애교피우고 제가 가는곳은 어디든 따라다니며 야옹아~ 하고 부르면 대답도 엄청 잘하는 아이였습니다. 그렇게 스티로폼박스로 안에 이불을 깔아주고 폭설이 내리는 강원도의 겨울을 무사히 이겨냈습니다. . 최근들어 날씨가 엄청 따뜻해지고 야옹이 배가 점점 불러오더니 아기들을 임신한거 같았습니다. 살도 더 찌라고 좋은사료, 좋은간식들도 많이 먹였고 아기들 출산하면 아기들도 다 거둬줄생각에 들떠 있었습니다. . 어제 아침 왠일로 야옹이가 보이질 않길래 놀다오는건가? 라고 생각하다가 볼일을보러 차타고 나가는데 평소 잘 가지않는 왼쪽길로 가고싶어 차를 트는데 도로한가운데 고양이 한마리가 쓰러져 있었습니다. 와이프랑 저는 야옹이 아니지? 라고 생각했어요. 저희 야옹이랑은 모색이 조금 다르게 보였거든요. 차에서 내려 고양이를 내려다 봤는데 저희 야옹이가 머리에 피를흘리며 쓰러져 있었습니다. 아무리 흔들고 불러봐도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참 따뜻하더군요.. 사고를 당한지 몇분 지나지 않았었나봅니다. 다행히 사고직후 저희가 발견한건지 아이몸이 훼손되지 않았습니다. 급하게 수건을 챙겨와서 야옹이를 안아올리는데 그제서야 배변을 하더군요..그렇게 소중한 생명이 끊어졌습니다. .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았던 저는 우연을 계기로 저희 야옹이와 짧은 6개월간의 인연을 맺게되었고 모색도 예쁘지 않은 야옹이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했던 야옹이가 허무하게 하늘나라로 가게되니 참 길고양이의 삶이 너무 불쌍하게 느껴졌습니다. . 지금 반려묘를 키우시는 분들 야옹이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십시요. 그리고 길고양이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괴롭히지만 말아주시기 바랍니다..정을 주고 이별을 겪어보니 가슴이 무너져 내립니다..
햄스터들아 마지막 인사를 못했네.... 너희가 있을때 난 정말행복했어... 살아 있을때 잘해줄걸ㅜㅜ 그전보다 다 못해줘서 미안해ㅜㅜ 한번만 만져보고 싶어ㅜ.... 처음 만날때 보다 더 귀여워 줬던 울 햄스터들ㅜ...이젠 못 보겠네ㅜ 만날수있으면 꿈에서 매일보자ㅜㅜㅜㅜ 사랑해ㅜㅜ
우리 고양이 지금은 고양이별로 갔지만... 마지막 순간에 내 옆에 있었지.. 병원에서 암 진단을 받고 슬퍼하고 딱 일주일뒤에 갑자기 물을 마셔서 기뻤는데... 그게 마지막으로 먹었던 물이었다... 그 후로 3일뒤에 부들부들 떨다가 몸이 경직되면서 뒤로 넘어갔다..ㅠㅠ 거기서도 잘 지내야해.. 우리 구스야
쁘띠야 너가 어제 꿈에 나왔었는데 웃는 얼굴을 띄고 있어서 너무너무 안심이 되었어. 그걸 보고나서 꿈이란 자식은 왜 그때 딱 깼는지는 모르겠지만 깨자마자 눈물이 주륵주륵 나오더라 언니도 언젠간 별이 되어 하늘나라에 가게 되면 너가 찾아오지 않더라도 언니가 꼭 찾아갈게. 그때까지 행복하고 친구들이랑 같이 즐겁게 보내줬으면 좋겠어 쁘띠야 사랑해 너무너무 말로 다 설명 못 할 만큼 사랑해 쁘띠야 마지막 까지 언니 품에서 눈 감아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 ( 진짜 쁘띠가 무릎에서 차갑게 식어가는 그 느낌 온도를 잊을 수가 없어요..진짜 지금이라도 곁에 있는 냥이들에게 사랑한다고..츄르한번 더 주세요 너무 슬퍼요..
며칠 전, 몇달 전, 몇년 전에 사랑하는 고양이와의 이별을 겪으신 모든 분들, 본인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ㅎㅎ 사랑하는 반려묘의 마지막 순간을 기억하고 후회하고 떠올릴 수 있는 것만으로 그 반려묘에게 행복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고양이 별에서도 잘 살고 있길 기도할게요!!
우리 까무 까무.. 어릴때 매우 친한 길 고양이가 있었는데 맨날 고민 털어놓고 맨날 아침 점심 저녁 밥주고 덕분에 학교도 일찍가고 맨날맨날 즐겁고 그런데 4일간 외숙모네 가서 자고 왔는데 까무가 없어졌네.. 맨날 우리집 마당 안에만 있고 밖에 나간적도 없고 그 4일간 어디 간건지.. 맨날 보고싶고 맨날 그립고 매일매일 너에 사진을 본단다 까무야 어디야? 새로운 주인을 찾으러 갔나.. 가족 찾아 떠났나 하긴 맨날 고양이들이랑 놀고 싶었으니까 까무야 밥은 먹고있어? 나는 너가 집을 나간뒤로 살도 빠지고 고민도 말할 사람도 없고 맨날 마음에 물이쌓이니 아무때나 물이 나오는구나.. 넌 밥은 먹고있어? 이렇게 말하긴 하지만 나는 매우 좋게 행복하게 살고있어 너도 행복하게 뛰어놀아 까무야 미안해 내가 4일간 외숙모네 안갔다면 너가 내옆에 있을까? 까무가 집을 나간지도 2~3년이네 까무야 미안하고 사랑해
중학교때부터 함께 해온 잘생긴 내 동생 레오야 형 군전역 날까지 계속 아픈거 참고 기다려온 널 떠나보낸지 벌써 2년이 넘어가네 묵묵하게 학창시절을 같이 보내고 대학생때도 군 휴가때도 그 자리 그곳에 계속 있어줬으면 했는데 형 품에서 조용히 숨죽이고 눈 감던 그날 너무 아파서 눈물도 안 나오고 며칠간 식욕도 없더라..지금은 그나마 너 생각하면 눈물이 나오네 돌아보면 당장이라도 있을것 같은 넉살좋은 내 동생 형이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너 다시 볼때 쪽팔리지 않도록 열심히 살아볼게 사랑한다.
미니야.. 너가 숨어있을때 언닌 너가 아픈지도 모르고 마냥 귀여워 했는데.. 안고있을때 갑자기 눈을 감아서 그자리에서 눈물이 흘렀어.. 언니도 곧 갈테니까 하늘에서 기다려줘.. 말로 못할정도로 사랑해.. 그리고 못 지켜줘서 미안해.. 내 곁에 끝까지 있어줘서 고마워.. 그러던 어느날 꿈에서 너가 우는소리가 들렸어.. 거기로 가려는 순간 꿈이 깼네.. 너가 가고 꿈속에서라도 한번 보고싶었는데.. 너가 가고 우리 한번도 못봤네.. 미안해 내가 곧 갈게.. 죽어도 사랑해..💗🥲
2~3년 전부터 저희 집으로 오는 길냥이가 있었는데 갑자기 안오더라구요 가끔 아기 낳는다고 1주일 넘게 안오는 일이 많아서 별로 신경 안썼는데 몇 개월 동안 기다려도 안오더라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 증상 중 하나도 일치하는게 없는데 말이죠.... 엄청 건강하고 이쁜 냥이였는데..... 아기들이 총 낳은것만 5마리 있었는데 두마리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세마리는 모두 저희 마당에서 무지개 다리를 건너서 묻어줄 수 있었는데 어미는 교통사고를 당했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저희 마당으로 올려면 차도를 건너야 하는데 거기 있지도 않고 말이죠.... 어미 주려고 츄르 사둔게 있었는데 안오니 2~3년 함께 했던게 많이 그립더라구요.. 아빠도 고양이 강아지 등을 별로 안좋아 하셨는데 갑자기 어미가 안오니 아빠도 그 어미의 빈자리가 느껴진다 하더라구요... 죽었는지 어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서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사랑했던, 1년하고 조금 더 키운 고양이가 갑자기 돌연사하여 떠난 지가 벌써 4개월이 넘었네요. 아직도 츄르를 꺼내면 미친듯이 달려와서 애교부리는 모습이 아른거립니다. 딱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저 마지막 인사만 해주고 싶었는데 그런 기회도 없이 떠나버렸으니...언젠가 다시 만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우리 할아버지집에는 소나무가 많아요.그중에서 매우 예쁘고,여리여리하고,구석에 있는 소나무가 있는데 그 밑에는 그 소나무처럼 예쁘고 여리여리한 아이가 있어요.에메랄드 같은 눈동자,솜털같은 꼬리 끝 흰부분,마지막엔 노랗게 변해버린 젤리..지금부터 무지개 다리를 건너 구름섬에서 날 지켜보고 있는 하나에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하나는 유키(또 다른 애옹이)와 음식점 하수구 안에서 발견된 작은 고양이였어요. 너무나도 이쁜 아이들이 그 깊은 곳에 빠져 있어지요.아빠와엄마는 둘을 임시보호 하겠다는 마음으로 둘을 데려와 치료해줬어요. 그아이들이 1살이 됬을때 사고뭉치 저희 언니가 태어났어요. 그아이들이 2살이 되었을때 제가 태어났지요. 저보다 일찍 집에서 살아온 셈이에요.그래서 엄마,아빠는 그냥 이 친구들을 가족으로 만들기로 했지요. 그아이들이 10살이 되었을때 셋째가 태어나고 이사를 했어요. 그리고 그아이들이 13살이 되고 몇달 안지날 무렵,하나가 아팠어요.몸에 큰 혹처럼 생긴게 난거에요.병원에가서 수술을 했어요.엄마,아빠는 순수한 저희에게 금방 낫는다고 말해주었어요.저는 그말을 곧이곧대로 믿었고요.그런데 저희 가족과친구가족이 9월말쯤 4일동안 여행을 갔어요.그런데 저녁 늦게 들어오니 하나의발이 부어있었어요.다음 날 엄마는 하나를 데리고 병원에 갔다 온 후,표정이 어두웠어요.그리고 무언가를 설명했는데 이해하지 못했어요.그 설명한 내용이 하나는 시한부 였다는것이에요.발이 부은 이유는 암 때문이 였고요.엄마가 언니에게만 말을 해줬기 때문에 전 그냥 아무생각 없었어요.그리고 사건 당일,2020년10월12일10:30경.하나는 마지막 말을하고 떠나버렸습니다….만약에 하나를 3분동안 만나 말을 할수있다면 이렇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미안해.눈치도 없고,바보같은 집사였어서 미안해.정말 미안해.마지막까지 바보같이 티비만 보고있었어서 정말 미안해.핑계는 대지않을게.다 너무너무 미안해.다시 고양이로 태어나면 나같은 바보같은 집사 만나지말고…좋은 사람 만나서..제발 행복해..정말 미안하고 사랑해..하나야..” 너무나도 예쁜 꽃.하나에게
Țọ 쏘이야 고양이별은 많이 따뜻해? 너가 돌아가는 새벽에 같이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해 처음 들었을땐 "에이.."했는데 진짜 간게 알게된 후에야 눈물이 나더라......너의 누나 로이는 엄청 잘 지내고 있어! 맨날 안방에서 맨날 로이누나 우는데 너 와서 같이 이야기하고 있는거지? 너의 누나는 우리 가족이니까 열심히 지킬게!! 누나가 더 보고싶다...ㅎㅎㅎ 너의 사진을 보고 있어도 더 보고 싶네.. 너 사진 많이 안 찍은게 지금의 한이야 미안해...내가 폰 말고 너 사진 자주 찍어야했었는데.... 그래도 나중에 하늘나라에서 보는걸로 약속 하는거야!- 그때 내가 너 사진도 많이 찍고 많이 놀아줄게!! 사랑했어 쏘이야Fọř 너의 작은 여집사
시골에서 유치원 때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끝자락 까지 함께 했던 고양이, 토토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솔직히 아이가 죽었단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밤에 찾아와서 야옹 거리다 간 모습이 마지막이 될 줄은.. 차라리 그때 나가서 쓰다듬어 주고 사랑한다 말해줄걸 그랬어요.. 그 추운 새벽에 아이가 혼자 얼마나 무서웠을까.. 아가.. 눈에 넣어도 이쁠 내 아가. 내 어린시절을 함께 해줘서 고마웠고 못해준게 많아서 너무 미안해. 우리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나자! 너랑 만들었던 추억들 잊지 않을게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밥 잘 먹고 다른 고양이들이랑 잘 지내고.. 사랑한다 토토야 마지막까지 밝은 모습 보여줘서 고마워 너랑 지내는 모든 순간순간들이 너무 행복했다 사랑해!
우리 대박이 거기선 잘 지내고 있니? 2014.9.1 너를 처음 만났을때 정말 기뻤어 너와 같이 놀았을때가 아직도 생각나네 샤워하고 나오면 빨래통 위에서 울던 너가 이제 없으니 너무 허전하네 2024.6.30 9시 너가 나에게 울었던게 잘자라는 것이 아니라 작별인사였구나 너무 보고 싶고 너무 쓰다듬어주고 싶은데 그러지도 못하고 놀아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지내렴 사랑해 내 마음속 영원한 다섯째, 대박아
저는 길고양이 2마리를 주웠었어요 병원도 가고 했지만.하지만 1명이 죽고 아…. 1명이라도 잘 키우자 하고 했는데 2-3일 살고 죽었죠 그때 너무나 고통 스러웠던 시간이었어요 2022년10월 17일에 간다면 사랑하고 더 안아주고 싶네요 😢그래도 지금은 이사도 오고 새로운 고양이도 키우고 있어요! 저는 집사가 아닌 집순이가 됬지만.”” 이런 영상 감사해요 그때 우리 고양이도 이런 진상있었던것 같네요 매일 좋은 영상 감사해요❤❤
언젠가는 떠날 거라고 매번 되새겼지만 막상 시간이 찾아오니 머리속이 하얐게 변하고 눈물 밖에 안 나오더라구요. 아직도 후회 하고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아직도 마지막에 큰소리로 울고 옆에서 서서히 눈을 감는게 생각납니다. 한번이라도 더 안아줄걸 후회 하고 또 눈물이 나네요. 다른 집사님 들도 한번이라도 더 안아주고 관심 가져 주세요. 그게 후회 되네여...
내 눈에는 아직 아가인데.. 어느새 벌써 7살 노령묘에 접어들어간 울 아가, 엄마는 아직 이별이라는 거 자체가 안 믿겨진단다. 이별이라는 단어 자체가 마음속으로 안 잘 들어오고 그냥 안 내켜져.. 그냥… 네가 나 떠날까봐 많이 두려워. 지금처럼 건강하게만 지내자.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 아가야 ㅎㅎ😢 만약에 갑작스레 이별이 찾아온데도 다음생에는 동물이 아닌 꼭 엄마 아들로 태워나줘,,,😂😂
저희 동네에는 길고양이가 참 많이 살아요. 그중에 홍이라는 고양이는 유난히 애교가 많고 순둥하던 아이였어요. 그런데 어느날부터 갑자기 보이지 않아서 영역을 옮겼나 생각했는데 놀이터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었어요. 들개 6마리에게 물려서 떠난 것이었죠. 매일 보았지만 간식이나 보금자리 아무것도 챙겨주지 못했는데..그렇게 허무하게..그 아이는 도대체 무슨 죄가 있다고 들개들에게 물려죽은 걸까요. 저는 그날부터 학교가 끝나고 그 놀이터에 항상 가요. 아직도 한 켠에 남아있는 핏자국과 함께 홍이의 털이 있는데 치워야 하지만 치우기가 힘든 건 왜일지.. 홍이야 넌 고양이를 무서워하는 내가 마음을 처음으로 연 고양이였어. 너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정말 고마웠고 네가 고양이별로 떠났을 때는 믿기지가 않았어. 고양이별에서는 아무 걱정없이 행복하게 지내길 바랄게.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야..나중에 천국에서 다시 만나자.
제 고양이는 어릴때 새끼 거양이 3주 밖에 안되었을때 자고 일어났더니 차갑게 식어서 가만히 얼아 죽어있는 고양이의 시체를 봤는데 방 온도는 따듯한데 차갑게 식어있는걸 보니 굳이 왜 나(집사)의 고양이로 태어나서 빨리 죽었는지 슬프고 제대로 보살피지 못해서 미안하고 죽기전 많이 좋은걸 먹여줄걸 못 먹여줘서 미안하고 이걸 보니까 눈물이 나네요... 정말 좋은 고양이 개냥이였는데... 처음 만났을때 사람 보고 달려와서 안아달라고 하고... 정말 애교 많은 고양이였는데 이걸 보니 눈물이 나네요.... 우리 고양아 잘있지? 나도 나중에 따라갈게
제 고양이 증상이랑 비슷하네요.. 원래 사료 잘 먹던 애가 요즘엔 사료랑 물도 안 먹고 제가 다가갈때마다 도망가고 조용한 곳에 숨고 혼자 있더라고요.. 암컷 고양이라서 새끼 고양이들도 있는데 사료 잘 먹고 물 잘 먹고 그럴 때나 좀 더 잘해줬을 걸 왜 이럴 때만 잘 해주는지 괜히 눈물나네요...
3~4년전 새벽겨울에 술취한상태 동네 길을 걷다가 집앞 버스정류장 주변 근처에 전봇대가있엇는데 바로 그밑 에 길고양이 힘 없이 누운상태로. 눈뜬상태로 갑분호흡을하면서 얇은소리를 입으로 정확히 10번 외치고서 숨이끊어지고 순간적으로 살려보려고 하였으나 아무것도모른 저는. 주변 길바닥에 눈이 뭉친걸 주먹 발로 깨면서 그 눈으로 고양이 를 덮어 줬습니다. 저도 모르게 눈물이. 미안하다. 좋은곳으로 가렴. 사실 저도 말티즈종 이름은 짱구 키우는 반려견주인입니다. 이영상을보고 문득 생각이 나서 댓글 올립니다.
어제 부터 계속 밥도 안먹고... 몸이 추워서 부들 부들 떨고 냄새가 나는거에요... 그레서 이불 덮어주고 잔뒤 오늘 아침에 고양이가 자꾸 안아달라고 하고 크게 울러라고요...그리고 더 부들부들 떨더라고요... 병원을 갈려했지만...제가 엄청 급한일이 있어주고 한번 크게 안아주고 가장맛있는 간식주고 일을 갔다왔는데...제 고양이가 누워서 눈을 감고 있더라고요... 배를 만져보고 귀를 갔다됐는데...숨을 안쉬고 있더라고요... 그레서 그후로 울면서 엄청 후회 했습니다...고양이가 오늘 떠란거라.... 이영상을 더 빨리볼껄...내가 일을 취소 할걸...더 많이 사랑해줄걸... 하면서... 후회하고 다시보고 싶습니다... 지금도 댓글적으면서 그동안 좋은추억이 떨올라서...눈물을 머금고 적었습니다...
우리 아리 거기서도 잘 지내고 있지..? 언닌 우리 아리가 그렇게 아픈줄 몰랐어.. 언니가 니가 아플때 안았을때 긁어서 너가 밉고 아팠는데 이제 이 상처가 날 수 있는것도 마지막이였네.. 언니가 그리고 아리랑 한 약속이 많은데 지켜주지도 못하고.. 언니 학교 등교하기전에 우리 아리부터 찾아볼걸.. 언니 바쁘다고 학교 먼저가서 우리 아리 보지도 못하고.. 혼자 숨어서 떠난거니까 너무.. 미안하고 속상하다 거기서도 친구들이랑 잘 지내고 부모님 만나고 잘 지내줘.. 다음생이있다면 꼭 내 곁에 다시 와줘 아리야 사랑해❤️
My black cat seems to have been like that even before he died... he vomited and was in pain... but he eventually crossed the rainbow bridge... I know that... but the tears I was holding back burst out... I couldn't forget Yes..... ----------👇 저는검은고양이를키웠었지만...그는토하기시작했고약을먹였지만그는화단물을마시고는큰울을소리와함께그는자는줄알았지만...그는결국무지개다리를건넜습니다...저는결국잊을수없게되었고...그생각만하면저는항상울었습니다....
내가 죽을 때 같이 죽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기적인 말이지만... 떠나보낸 우리 아이가 생각나네요 이상한 증상이 보였을 때 어거지로 우겨서 병원에 데려갈걸 그 뒤로 멀쩡한 척 해서... 엄마는 괜찮다 생각했었는데 마지막날에서야 힘들어보여 병원 데려가자 했는데 마지막인지도 모르고 다음날 데려가자 했던게 후회가 드네요😢 아직도 너무 미안한 우리 아이 미안해...
제 기억으로는 초1때이였나초2때 새끼 고양이 두마리를 입양해 왔습니다. 두 고양이 다 귀에 염증?같은게 있다고 입양하는 곳에서 말해줬습니다. 그래서 병원도 다니고 약도 먹이고 연고도 바르며 열심히 치료를 해줘서 건강해졌지만, 그것으로 인해 스트레스성으로 심한 감기를 앓게 돼었습니다. 또 병원을 다니면서 약도 먹이고 건강해지길 바랬습니다. 한마리는 건강해졌지만, 다른 한 마리는 나을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마리만 데리고 병원을 다녔지만, 의사 선생님께서도 보내줄 시간이 돼었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집에서만 잘 해주면서 스트레스 받을 요소를 없애며 키웠지만. 너무 심했던 탓인지 영상에 나오는 증상들을 모두다 보이고 가족의 곁을 다 떠났습니다. 나이를 먹은 지금도 가족들과 한번씩 가끔식 보러 갑니다. 그때 제 기억으론 학교에 있다가 갑자기 그 고양이가 곁을 떠났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황당한 이별이였지만 마지막 얼굴은 보고가서 그나마 잊혀지진 않는것 같습니다. 지금도 두마리를 키우고있는 집사이고요. 고양이들을 보면 계속 떠나간 고양이가 생각이 날때면 잘해줘야 겠다라는 생각을 계속 합니다.
마음의 준비가 된 냥집사도 이별이 찾아온다면 참아도 울음이 나온답니다... 지금이라도 냥이에게 사랑한다고 합시다...
맨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있어요!! 그럼에 도 헤어짐은 감당안될거같은데 ㅠㅠ 정이깊어질수록 무서워져요
저도 참을려고 했는데 마지막에 크게 울면서 눈을 안뜨니 눈물이 끈임없이 나와요ㅜ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양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쁜생활 익명이 ㅋㅋㅋㅋ
😢😢😢하늘나라에서 잘사라 나비생각나ㅠㅠ. 잘사라 나비야😢😢😢😢😢😢😢😢
언제나 도도했던 내새끼. 갑자기 애교가 많아져 기분 좋았던 어느날. 퇴근후 내 신발옆에 있던 네 마지막 모습이 기억난다. 네가 떠나버린 그 날, 아침 출근길 담담했던 너의 눈빛은 작별인사였던걸까? 함께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에 아직도 가슴이 아프다. 행복했니?
당신의 신발옆에 있었다는건 마지막까지도
당신을 기억했다는 것입니다.
그 고양이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당신을 좋아했을 겁니다.
아 댓글보면거 운건 처음이네 ㅠㅠ
ㅠㅜ
당신에 신발옆에 있어따면 당신을 죽기전 보고십언던겄다 였을거에요
이글씨보고 울컥 했어요😢
야씨뱔……눔물이처나네……..ㅠ
새벽에 평소와 다른 울음으로 길게 울거나, 전에는 안 그랬는데 집사가 외출할 때 바깥에서도 들릴 정도로 운다면 아프다는 거예요. 고양이는 아픈 걸 잘 숨기는 동물이라죠. 10살 넘어가면 정기 검진 꼭 받아 보고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인다면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 말고 꼭 병원 데려가 보세요.
평소에 사랑한다고 말 많이해줫는데도 슬프다...짐 고양이 중환자로 24시간 병원에 있다 늦은밤 연락와서 차로 달려가고 좀 안정되었지만 하루하루가 고비다... 돈내줄테니 살아줘라... 해야할일이 손에 안잡힌다 ㅜㅜ 진행중인 일도 잘되고 울아기 고양이도 완쾌되는 기적이 생기길...
우리 루이.. 보내준지 일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숨고 츄르를 줘도 안 먹어서 아무것도 모르던 누나는 너가 마음의 준비하고, 아프다는 것도 모르고.... 너무 미안해 너무 늦게 아프다는 걸 인지해서 아무런 대처도 못하고 이별을 했는데 우리 루이는 그 와중에 꿈에 나와서 위로해줘서 누나가 너무 고맙고 미안해
우리 집에 루이가 와서 다들 행복했어.
사랑해 루이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와줘
저도 떠나보낸 고양이 이름𓇳𓂭 루이였는데..
루이야…미안해
@@l_luha
님들 냥이도 좋은 집사 만나서 행복했을 거에요
미안하다 하지 말고 함께 해줘서 고맙다고 하세요
우리 고양이도 루인뎅
루이, 고양이별에서는 아프지않고 행복할거예요ㅠ 이번 영상에 달린 집사님들 댓글들 왜이리 슬픈지.. 저는 또 울고있네요..흑
제 물고기 베타 이름도 루이 인데.. 죽기전에 예지몽이 있나봐요 루이 죽기전에 죽었을때랑 똑같은 꿈을 꿨거든요
숏츠보고 눈물흘리는건 또 첨이네요
6년간 내 곁을 지켜줘서 정말 고마웠어
다시 4년뒤로 돌아가서 너희와 실컷 놀고싶다..
마지막에 너희의 곁에 있어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한번만이라도 좋으니 제발 꿈에 나타나주렴 초코,별이,달아..
너네 얼굴 잊겠어.
부탁이다 진짜
와 ㅋㅋㅋㅋㅋㅋㅋ 초코 운지
❤❤❤❤❤❤❤사랑해고양이😢😢😢😢😊😮ㅠㅠㅠㅠㅠㅠㅠㅠ고양이사사........랑해ㅠ❤🎉❤😊😢😢😢😢😢😢❤
이거보고 울컥해서 고양이한테 사랑한다고 다가갔더니 얼굴을 할퀴네요 건강한가봅니다
감정 파괴 ㅋ 덕분에 울다가 웃습니다❤
@@Beom-gyu-c4h 저도요
냥아취쉑ㅋㅋ
에이씨... 눈물 쏙 들어갔네
감사
🤣🤣🤣😂
실제로 겪으신 이별을 통해 알게된것도 있군요ㅠㅠ금강이랑 태백이는 항상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자!
오늘 새벽 무지개다리 건넌 우리 까미
이런 제목 영상은 일부러 보지 않았었는데 장례식장 화장하는 도중 울면서 이 영상을 봅니다
너무 힘들고 슬프네요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고 허전하고ㅠ
그 세상에서는 아프지 말고 맛있는 츄르도 마음껏 먹고 친구들하고 우다다다 냥냥펀치 레슬링 하면서 행복하게 지내렴
나중에 우리 꼭 만나자꾸나 우레기 까미~❤
제가 운영하는 가게에 6개월전부터 삼색야옹이가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성체보다는 조금 작은데 엄청 마르고 가는 삼색 여아였습니다. 처음에는 쓰레기 봉투를 뜯어 손님들이 먹다남긴 빵조각들을 먹다가 매일 사료랑 물을 챙겨주다보니 제손을 타기 시작했고 가게외부에 상주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애교를 피우기 시작하더니 직원들, 손님들만 보이면 배까고 눕고 만져달라고 애교피우고 제가 가는곳은 어디든 따라다니며 야옹아~ 하고 부르면 대답도 엄청 잘하는 아이였습니다. 그렇게 스티로폼박스로 안에 이불을 깔아주고 폭설이 내리는 강원도의 겨울을 무사히 이겨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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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날씨가 엄청 따뜻해지고 야옹이 배가 점점 불러오더니 아기들을 임신한거 같았습니다. 살도 더 찌라고 좋은사료, 좋은간식들도 많이 먹였고 아기들 출산하면 아기들도 다 거둬줄생각에 들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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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 왠일로 야옹이가 보이질 않길래 놀다오는건가? 라고 생각하다가 볼일을보러 차타고 나가는데 평소 잘 가지않는 왼쪽길로 가고싶어 차를 트는데 도로한가운데 고양이 한마리가 쓰러져 있었습니다.
와이프랑 저는 야옹이 아니지? 라고 생각했어요. 저희 야옹이랑은 모색이 조금 다르게 보였거든요. 차에서 내려 고양이를 내려다 봤는데 저희 야옹이가 머리에 피를흘리며 쓰러져 있었습니다.
아무리 흔들고 불러봐도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참 따뜻하더군요.. 사고를 당한지 몇분 지나지 않았었나봅니다.
다행히 사고직후 저희가 발견한건지 아이몸이 훼손되지 않았습니다. 급하게 수건을 챙겨와서 야옹이를 안아올리는데 그제서야 배변을 하더군요..그렇게 소중한 생명이 끊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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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좋아하지 않았던 저는 우연을 계기로 저희 야옹이와 짧은 6개월간의 인연을 맺게되었고 모색도 예쁘지 않은 야옹이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했던 야옹이가 허무하게 하늘나라로 가게되니 참 길고양이의 삶이 너무 불쌍하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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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반려묘를 키우시는 분들 야옹이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십시요. 그리고 길고양이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괴롭히지만 말아주시기 바랍니다..정을 주고 이별을 겪어보니 가슴이 무너져 내립니다..
ㅠㅠ
ㅜㅜ넘 슬퍼요ㅜ
@@이제접어요당토 야옹이 하늘나라로 가고나서도 야옹이 먹던 사료그릇에 아침, 점심, 저녁 사료랑 물을 채워주고있는데 야옹이 꼬실려고 놀러오던 숫컷 야옹이들이 와서 먹는데 고등어색 아이가 계속 찾아오며 머무르기 시작했습니다. 야옹이대신 누구라도 와서 든든히 먹고가라고 길냥이들 챙겨주니 그래도 마음한켠으로 죄책감이 덜해지는거 같습니다
ㅠㅠ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 당신에 도움이 있었기에 그 고양이는 행복한 삶을 살았을겁니다... 힘내세요...!
햄스터들아 마지막 인사를 못했네.... 너희가 있을때 난 정말행복했어... 살아 있을때 잘해줄걸ㅜㅜ 그전보다 다 못해줘서 미안해ㅜㅜ 한번만 만져보고 싶어ㅜ.... 처음 만날때 보다 더 귀여워 줬던 울 햄스터들ㅜ...이젠 못 보겠네ㅜ 만날수있으면 꿈에서 매일보자ㅜㅜㅜㅜ 사랑해ㅜㅜ
ㅠㅠㅠㅠ저도햄스터집사로서마음이아프네요
저는 버려진아기고양이를 10년째 키우고 있는데 엄청나게 귀엽고 이뽀데 이 영상을 보니까 눈물이 흐르고 있는데 저는 항상 같이 자면서 사랑해라고 하고 자곤 합니다~ㅠㅠ
우리 고양이 지금은 고양이별로 갔지만...
마지막 순간에 내 옆에 있었지..
병원에서 암 진단을 받고 슬퍼하고 딱 일주일뒤에 갑자기 물을 마셔서 기뻤는데...
그게 마지막으로 먹었던 물이었다...
그 후로 3일뒤에 부들부들 떨다가 몸이 경직되면서 뒤로 넘어갔다..ㅠㅠ
거기서도 잘 지내야해.. 우리 구스야
냥줍해서 같이 산지 이제겨우 7개월짼데
벌써부터 슬퍼지네. ㅜㅜ. 아직 이별은 내겐 두려움인데..
우리 강아지 토토도 죽음면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거북이도 물고기도 그리고 우리 햄스터도ㅠㅠㅠ ㅠㅠㅠ같이는 안 살지만 우리 쿠키도ㅠㅠㅠㅠㅠㅠㅠ
@@Leo-iv7xl 거북이는 최소 30년은 더 살거에요
물고기도 여러마리 키우면 금방 더 많아 질거고요 햄스터는 오래살고요
우리 사랑스러운 앵무새들도 오래오래 같이 안 아프고 오래살자!
@@바나나-c8e7b ㅋㅋㅋ. 앵무새가 님보다 훨 오래살겁니다. 누가 거둬줄지를 고민해야
할거예요.ㅎㅎ.
@@우진강-s2r 근데 프로필 보니깐 소형인것 같은데?
아 아무것도 몰라서 죽어가는 제 동생을 보지도 않고 안아주지도 못한 내가 너무 원망스러워요.. 과거로 돌아갈수있으면 다시한번만 안아주고싶어요, 꿈에서라도 나와줘서 정말 고마웠어요.
진짜요 괜찮아요?
사람이요?동물이요??
@만득 모를수도 있지
@@늅-d9i ㅇㅈ 동생이라 했는디 사람이냐 동물이냐 모를수도 있음.
@만득 왤캐 공격적이야 모를 수도 있지
우리 애기 많이 아파서 입원치료 중인데 꼭 나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힘들고 슬프고 슬픕니다
쁘띠야 너가 어제 꿈에 나왔었는데 웃는 얼굴을 띄고 있어서 너무너무 안심이 되었어. 그걸 보고나서 꿈이란 자식은 왜 그때 딱 깼는지는 모르겠지만 깨자마자 눈물이 주륵주륵 나오더라 언니도 언젠간 별이 되어 하늘나라에 가게 되면 너가 찾아오지 않더라도 언니가 꼭 찾아갈게. 그때까지 행복하고 친구들이랑 같이 즐겁게 보내줬으면 좋겠어 쁘띠야 사랑해 너무너무 말로 다 설명 못 할 만큼 사랑해 쁘띠야 마지막 까지 언니 품에서 눈 감아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 ( 진짜 쁘띠가 무릎에서 차갑게 식어가는 그 느낌 온도를 잊을 수가 없어요..진짜 지금이라도 곁에 있는 냥이들에게 사랑한다고..츄르한번 더 주세요 너무 슬퍼요..
너무 슬프겠어요..쁘띠는 잘있을꺼에요..
😭😭😭
쁘띠랑 아름다운 이별을 하셨네요. 쁘띠, 그곳에서 행복하게 잘 지낼거예요.!
ㅠㅠㅠ
눈물이 나오네요 ,,,, 쁘띠도 저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을꺼에요 ,, 행복하게 살다가 다시 만나자 라구요 나는 행복했어 라면서요 ,,
저도고양이가 떠나간시간이벌써. 3년이네요. 잘해주고먹고싶은것을다사주고많이안을걸그랬써요. 글을쓰니까. 보고싶어지내요.....
영상 보는데 왜 고양이 별로갈 아이 생각하니 눈시울이 붉어지는걸까요
떠나보내고 정상적으로 살 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7살 길냥이 나비 내 딸아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자꾸나..
그럼 같이 죽든가
며칠 전, 몇달 전, 몇년 전에 사랑하는 고양이와의 이별을 겪으신 모든 분들, 본인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ㅎㅎ 사랑하는 반려묘의 마지막 순간을 기억하고 후회하고 떠올릴 수 있는 것만으로 그 반려묘에게 행복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고양이 별에서도 잘 살고 있길 기도할게요!!
마음의 준비가 되어도 자신의 버팀목중 가장큰 하나인 가족이란 존재가 죽는다면 이미 마음을 먹은자라도 감정이 있다면 침착하거나 차분히 행동할순 없겠죠 그러니 자신의 작은가족이 떠나서 우울해하여 장례식을 한뒤 자신을 자책하지 말아요.
우리 까무 까무.. 어릴때 매우 친한 길 고양이가 있었는데 맨날 고민 털어놓고 맨날 아침 점심 저녁 밥주고 덕분에 학교도 일찍가고 맨날맨날 즐겁고 그런데 4일간 외숙모네 가서 자고 왔는데 까무가 없어졌네.. 맨날 우리집 마당 안에만 있고 밖에 나간적도 없고 그 4일간 어디 간건지.. 맨날 보고싶고 맨날 그립고 매일매일 너에 사진을 본단다 까무야 어디야? 새로운 주인을 찾으러 갔나.. 가족 찾아 떠났나 하긴 맨날 고양이들이랑 놀고 싶었으니까 까무야 밥은 먹고있어? 나는 너가 집을 나간뒤로 살도 빠지고 고민도 말할 사람도 없고 맨날 마음에 물이쌓이니 아무때나 물이 나오는구나.. 넌 밥은 먹고있어?
이렇게 말하긴 하지만 나는 매우 좋게 행복하게 살고있어 너도 행복하게 뛰어놀아 까무야 미안해 내가 4일간 외숙모네 안갔다면 너가 내옆에 있을까? 까무가 집을 나간지도 2~3년이네 까무야 미안하고 사랑해
작년에 넷, 올해 하나 모두 다섯이 고양이별로 떠났다. 아이들을 떠나보낼 때마다 꼭 바라는 것이 있다. 떠나는 그 순간만은 엄마 품에서 떠나자고...
다행스럽게도 약속이나 한 듯 다섯 아이들 모두 내 품에서 떠났다.
나머지 열다섯 아이들도 꼭 그러하기를...
언젠가는 누군든지 헤어지겠지만
그때까지라도 무탈하게 건강히 지내기를
바랍니다
냥이는 자연이 인간에게 선물한 사랑이란 생각이 듭니다
고양이 많이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길에서 힘들게 사는 아이들이였길 바래요.그렇담 정말 큰복 받으셔서 엄청 잘사시게되실겁니다.
아 너무 슬퍼 언젠가, 나의 아이도 떠날꺼 생각하니까..
22년11월28일
13년된 친구를 보냈는데
죽기전에 행동이 너무 생생해요
죽기 싫어서 절규하듯이 소리를 지르는데
아직도 그 시그널이 가슴속에 미친듯이
요동치면 눈물이 터지네요 ㅜㅜ
살고싶다는 느낌 절규 고통 소리
너무 보고싶네요
미친듯이
?친구요?
@@iamalwaysthreestepsahead 내고양이요 ...
차마 말할 수 없는 슬픔이였겠죠...
그 순간은 몇년이 지나도 기역안에
박혀있을겁니다....힘내세요....
언젠가 나이가 들거들, 곧 보러
가겠다고 전해주세요...
@@iamalwaysthreestepsahead 눈치 밥말아 먹었네
@@TheseHoesAreLoyal 🥺ㅈ
아기~고양이 이뻐~앙
중학교때부터 함께 해온 잘생긴 내 동생 레오야 형 군전역 날까지 계속 아픈거 참고 기다려온 널 떠나보낸지 벌써 2년이 넘어가네 묵묵하게 학창시절을 같이 보내고 대학생때도 군 휴가때도 그 자리 그곳에 계속 있어줬으면 했는데 형 품에서 조용히 숨죽이고 눈 감던 그날 너무 아파서 눈물도 안 나오고 며칠간 식욕도 없더라..지금은 그나마 너 생각하면 눈물이 나오네 돌아보면 당장이라도 있을것 같은 넉살좋은 내 동생 형이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너 다시 볼때 쪽팔리지 않도록 열심히 살아볼게 사랑한다.
댓글 읽고 울어보긴 첨 이네요..ㅠ
이런 말씀 정말 죄송하지만 레오면 TV출령한적이 있는 레오인가요?
어우
댓글만 보는데도
눈물이 나네요
힘내세요ㅠㅠㅠ
@@user-vw8vo9hz9y그거 고산입니다
경험이 있었다 보니 뜻하지 않게 이별해야 할때 순간 너무
힘들었어요 ㅠ 언제나 겪을 수 있는 일 항상 마음의 준비는
해둬야 됩니다
미니야.. 너가 숨어있을때 언닌 너가 아픈지도 모르고 마냥 귀여워 했는데.. 안고있을때 갑자기 눈을 감아서 그자리에서 눈물이 흘렀어.. 언니도 곧 갈테니까 하늘에서 기다려줘.. 말로 못할정도로 사랑해..
그리고 못 지켜줘서 미안해.. 내 곁에 끝까지 있어줘서 고마워..
그러던 어느날 꿈에서 너가 우는소리가 들렸어.. 거기로 가려는 순간 꿈이 깼네..
너가 가고 꿈속에서라도 한번 보고싶었는데.. 너가 가고 우리 한번도 못봤네..
미안해 내가 곧 갈게.. 죽어도 사랑해..💗🥲
아이고....화이팅합시다!!!!!
화이팅!!
화이팅
그 마음...저도 알아요...
1년 안에 가라
2~3년 전부터 저희 집으로 오는 길냥이가 있었는데 갑자기 안오더라구요
가끔 아기 낳는다고 1주일 넘게 안오는 일이 많아서 별로 신경 안썼는데
몇 개월 동안 기다려도 안오더라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 증상 중 하나도 일치하는게 없는데 말이죠....
엄청 건강하고 이쁜 냥이였는데.....
아기들이 총 낳은것만 5마리 있었는데
두마리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세마리는 모두 저희 마당에서 무지개 다리를 건너서 묻어줄 수 있었는데 어미는 교통사고를 당했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저희 마당으로 올려면 차도를 건너야 하는데 거기 있지도 않고 말이죠....
어미 주려고 츄르 사둔게 있었는데 안오니 2~3년 함께 했던게 많이 그립더라구요..
아빠도 고양이 강아지 등을 별로 안좋아 하셨는데 갑자기 어미가 안오니 아빠도 그
어미의 빈자리가 느껴진다 하더라구요...
죽었는지 어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서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별의 슬픔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 오늘도
랜선집사 노릇을..
유튜브로 보던 냥이의 죽음도
후유증때매 몇년간 고양이 유튜브를 못봤음..
내가 고양이 키우는데ㅠㅠㅠㅠㅜㅠ울거같아ㅠㅠ😢😢😢😢
가장 사랑했던, 1년하고 조금 더 키운 고양이가 갑자기 돌연사하여 떠난 지가 벌써 4개월이 넘었네요. 아직도 츄르를 꺼내면 미친듯이 달려와서 애교부리는 모습이 아른거립니다. 딱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저 마지막 인사만 해주고 싶었는데 그런 기회도 없이 떠나버렸으니...언젠가 다시 만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공감합니다... 제 고양이도 일찍갔어요 ..
아 감사해요 제 고양이가 구런증상이 보이내요 감사합니다 좋아요 누르고 갈게요
우리 할아버지집에는 소나무가 많아요.그중에서 매우 예쁘고,여리여리하고,구석에 있는 소나무가 있는데 그 밑에는 그 소나무처럼 예쁘고 여리여리한 아이가 있어요.에메랄드 같은 눈동자,솜털같은 꼬리 끝 흰부분,마지막엔 노랗게 변해버린 젤리..지금부터 무지개 다리를 건너 구름섬에서 날 지켜보고 있는 하나에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하나는 유키(또 다른 애옹이)와 음식점 하수구 안에서 발견된 작은 고양이였어요.
너무나도 이쁜 아이들이 그 깊은 곳에 빠져 있어지요.아빠와엄마는 둘을 임시보호 하겠다는 마음으로 둘을 데려와 치료해줬어요.
그아이들이 1살이 됬을때 사고뭉치 저희 언니가 태어났어요.
그아이들이 2살이 되었을때 제가 태어났지요.
저보다 일찍 집에서 살아온 셈이에요.그래서 엄마,아빠는 그냥 이 친구들을 가족으로 만들기로 했지요.
그아이들이 10살이 되었을때 셋째가 태어나고 이사를 했어요.
그리고 그아이들이 13살이 되고 몇달 안지날 무렵,하나가 아팠어요.몸에 큰 혹처럼 생긴게 난거에요.병원에가서 수술을 했어요.엄마,아빠는 순수한 저희에게 금방 낫는다고 말해주었어요.저는 그말을 곧이곧대로 믿었고요.그런데 저희 가족과친구가족이 9월말쯤 4일동안 여행을 갔어요.그런데 저녁 늦게 들어오니 하나의발이 부어있었어요.다음 날 엄마는 하나를 데리고 병원에 갔다 온 후,표정이 어두웠어요.그리고 무언가를 설명했는데 이해하지 못했어요.그 설명한 내용이 하나는 시한부 였다는것이에요.발이 부은 이유는 암 때문이 였고요.엄마가 언니에게만 말을 해줬기 때문에 전 그냥 아무생각 없었어요.그리고 사건 당일,2020년10월12일10:30경.하나는 마지막 말을하고 떠나버렸습니다….만약에 하나를 3분동안 만나 말을 할수있다면 이렇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미안해.눈치도 없고,바보같은 집사였어서 미안해.정말 미안해.마지막까지 바보같이 티비만 보고있었어서 정말 미안해.핑계는 대지않을게.다 너무너무 미안해.다시 고양이로 태어나면 나같은 바보같은 집사 만나지말고…좋은 사람 만나서..제발 행복해..정말 미안하고 사랑해..하나야..”
너무나도 예쁜 꽃.하나에게
하나는 사랑 많이 받고 떠났네요.ㅠㅠ 비록 먼저갔지만 고양이별에서 가족들 내려다보며 지켜줄거예요. 집사님 가족에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집사잘못만나서 일찍 죽었네
@@바퀴벌레-h1b진짜 너는 왜그러냐
꺄!!!!!'!!!!!!!!!!!!!!!!!!! 고양고양고양
하.... 작별인사는 정말
하기싫은 것같아요
저는 지금 마음잡았지만요
새끼고양이를 키웠는데
작별을 했는데
학교갈때도 눈물이나고
또지금도 보고싶네요
설기야 두리야 아옹아
사랑해 내가잘해줄깨
이고양이들은 저의 고양이들
입니다
제가 키우던 냥이도 꿈에 나와서 제가 꿈에서 이리와 네오! 밥먹자 했더니 밥먹고 가버리더니
멀어졌을때 저를보고 갔어요.
근데..다음날에 ㅜㅜ
안돼ㅠㅠㅠ 50년 살아줬으면 좋겠다
50년은 너무짧지요500년
@@딸기-m3z아님 그건 너무 짧지요 5000년는 살아야지 내 고양이도...
50년보다 더 오래 살면 좋겠네요…
그냥 저희 가족이 다 죽기전까지 살면 좋겟네요 저희가 먼저죽는다면 저희 고양이가 오히려 슬퍼할수도있으니..
@user-wk9vt1ue4p50000년 이면 지구 멸망해요
하........아니 왜 진짜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울었어요 😢😢😢😢😢😢😢😢😢😢
길냥이에서 개냥이로 변환된 고양이가있어는데...손을 아주 잘 탔던.어미냥 새끼냥이랑 어디서 쥐약먹고 왔어 저희집 마당에 즉어있는거보고 몇일동안 울었지요...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합니다....
죽입니다만
고양이한테 사랑한다했는데 저한테 덤벼여
저희 고양이는 건강하네요😂😂
Țọ 쏘이야 고양이별은 많이 따뜻해? 너가 돌아가는 새벽에 같이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해 처음 들었을땐 "에이.."했는데 진짜 간게 알게된 후에야 눈물이 나더라......너의 누나 로이는 엄청 잘 지내고 있어! 맨날 안방에서 맨날 로이누나 우는데 너 와서 같이 이야기하고 있는거지? 너의 누나는 우리 가족이니까 열심히 지킬게!! 누나가 더 보고싶다...ㅎㅎㅎ 너의 사진을 보고 있어도 더 보고 싶네.. 너 사진 많이 안 찍은게 지금의 한이야 미안해...내가 폰 말고 너 사진 자주 찍어야했었는데.... 그래도 나중에 하늘나라에서 보는걸로 약속 하는거야!- 그때 내가 너 사진도 많이 찍고 많이 놀아줄게!! 사랑했어 쏘이야Fọř 너의 작은 여집사
시골에서 유치원 때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끝자락 까지 함께 했던 고양이, 토토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솔직히 아이가 죽었단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밤에 찾아와서 야옹 거리다 간 모습이 마지막이 될 줄은..
차라리 그때 나가서 쓰다듬어 주고 사랑한다 말해줄걸 그랬어요.. 그 추운 새벽에 아이가 혼자 얼마나 무서웠을까..
아가.. 눈에 넣어도 이쁠 내 아가. 내 어린시절을 함께 해줘서 고마웠고 못해준게 많아서 너무 미안해. 우리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나자!
너랑 만들었던 추억들 잊지 않을게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밥 잘 먹고 다른 고양이들이랑 잘 지내고.. 사랑한다 토토야 마지막까지 밝은 모습 보여줘서 고마워 너랑 지내는 모든 순간순간들이 너무 행복했다 사랑해!
고양이와 같이 살아갈 준비를 할때 잘 보살펴주는것도 중요하지만
보내줄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집사와 함께하는 기간, 고양이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줍시다😢
고양이가너무불쌍하고저도슬퍼요 ㅠㅠ 고양이들은넘귀엽고 에뻐요 집사와 떠나면너무슬프고 안탑깝고속상하고 불쌍해요 ㅠㅠ
냥아, 강쥐야! 사랑하구 아끼는거 알지? 사랑해~♡ 금강이랑 백두 건강해~
우리 대박이 거기선 잘 지내고 있니? 2014.9.1 너를 처음 만났을때 정말 기뻤어 너와 같이 놀았을때가 아직도 생각나네 샤워하고 나오면 빨래통 위에서 울던 너가 이제 없으니 너무 허전하네 2024.6.30 9시 너가 나에게 울었던게 잘자라는 것이 아니라 작별인사였구나 너무 보고 싶고 너무 쓰다듬어주고 싶은데 그러지도 못하고 놀아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지내렴 사랑해 내 마음속 영원한 다섯째, 대박아
그렇게 길고양이를 껴안고 사랑해 라고 했다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고양이: 죽여줘~
저는 길고양이 2마리를 주웠었어요 병원도 가고 했지만.하지만 1명이 죽고 아…. 1명이라도 잘 키우자 하고 했는데 2-3일 살고 죽었죠 그때 너무나 고통 스러웠던 시간이었어요 2022년10월 17일에 간다면 사랑하고 더 안아주고 싶네요 😢그래도 지금은 이사도 오고 새로운 고양이도 키우고 있어요! 저는 집사가 아닌 집순이가 됬지만.””
이런 영상 감사해요 그때 우리 고양이도 이런 진상있었던것 같네요 매일 좋은 영상 감사해요❤❤
마음의준비를 해도 슬프네ㅠㅠㅠㅠ
슬퍼😢😢😢
넘슬퍼요 딱 동시에 같이 가고 싶은데 강아지
고양이 수명 너무 짧아요 ㅠ
😢 저도 고양이를 키우면 저도 그렇게 해야겠어요 너무 슬퍼요
우리 치즈야 하늘에 잘있지......?ㅠ치즈야 언니가 우주만큼 땅만큼 사랑해!언니는 우리치즈가 2위인거 알지?치즈야 하늘에서도 친구들과 잘 지내고 나중에 언니랑 하늘에서 만나자 사랑한다 치즈야♡ㅠㅠㅠㅠㅠㅠ
1위는 뉴규..?
@@miyoung-123 ?
@@설또_42 냥이가 2위라고 하시길랭
@@miyoung-123 아 엄마 아빠요♡
ㅜㅜ 우리고양이도 저7가지 다 함 죽기전에..어쩐지 이상하더라..고양이 별에선 행복해야돼😢😢😢(이름 많이 이상함)덕칠아 잘해주지 못해 미안해..지금 이거 쓰면서 또 웁니다..
"사랑해.." "사랑했었어.."
고양이도..강아지도 없어서..옆에있는 가방에게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우리낭이들(뭉치,또치)
건강하잘줘~~!!!
이동영상보면우리낮자는데뭉치
얼굴보니까....눈물나게ㅠㅠ
저울었요ㅠㅠ
언젠가는 떠날 거라고 매번 되새겼지만 막상 시간이 찾아오니 머리속이 하얐게 변하고 눈물 밖에 안 나오더라구요. 아직도 후회 하고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아직도 마지막에 큰소리로 울고 옆에서 서서히 눈을 감는게 생각납니다. 한번이라도 더 안아줄걸 후회 하고 또 눈물이 나네요. 다른 집사님 들도 한번이라도 더 안아주고 관심 가져 주세요. 그게 후회 되네여...
피할수없는..그런일인거같네요
내 눈에는 아직 아가인데.. 어느새 벌써 7살 노령묘에 접어들어간 울 아가, 엄마는 아직 이별이라는 거 자체가 안 믿겨진단다. 이별이라는 단어 자체가 마음속으로 안 잘 들어오고 그냥 안 내켜져.. 그냥… 네가 나 떠날까봐 많이 두려워. 지금처럼 건강하게만 지내자.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 아가야 ㅎㅎ😢 만약에 갑작스레 이별이 찾아온데도 다음생에는 동물이 아닌 꼭 엄마 아들로 태워나줘,,,😂😂
만남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길고양 새끼 두마리 어릴때부터 거둬서 지금까지 키웁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다리건너면. 곱게곱게 잘 갈수있거. 잘 묻어줘야겠네요 우리에게 소중하고. 좋은것과 재미있는것 귀여움선사 햇으니 갈때가 되면 최대한 잘해줘야 겟네요
사람에겐 그리 몇년일지도 모르지만
고양이에겐 평생을 함께한 주인으로 기억될것이다.
저희 동네에는 길고양이가 참 많이 살아요.
그중에 홍이라는 고양이는 유난히 애교가 많고 순둥하던 아이였어요.
그런데 어느날부터 갑자기 보이지 않아서 영역을 옮겼나 생각했는데 놀이터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었어요. 들개 6마리에게 물려서 떠난 것이었죠. 매일 보았지만 간식이나 보금자리 아무것도 챙겨주지 못했는데..그렇게 허무하게..그 아이는 도대체 무슨 죄가 있다고 들개들에게 물려죽은 걸까요. 저는 그날부터 학교가 끝나고 그 놀이터에 항상 가요. 아직도 한 켠에 남아있는 핏자국과 함께 홍이의 털이 있는데 치워야 하지만 치우기가 힘든 건 왜일지..
홍이야 넌 고양이를 무서워하는 내가 마음을 처음으로 연 고양이였어. 너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정말 고마웠고 네가 고양이별로 떠났을 때는 믿기지가 않았어. 고양이별에서는 아무 걱정없이 행복하게 지내길 바랄게.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야..나중에 천국에서 다시 만나자.
우리 딸 고양이 별에서 아빠 잘 보고있어?
아빠 착하게 살거야 그래서 먼저 간 너희들 만나러 갈게ㅜㅜ
우리집 강아지 보고싶다..ㅠㅠㅠㅠ십년넘게 진짜 행복했는데ㅠ
이거보고 바로 우리집 고양이 보러 달려갔네요 ㅠㅠ
치즈야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우리고양이는 어린대도...죽어가는데...ㅠㅠ고작 코감기때문에......ㅠㅠ
제 고양이는 어릴때 새끼 거양이 3주 밖에 안되었을때 자고 일어났더니 차갑게 식어서 가만히 얼아 죽어있는 고양이의 시체를 봤는데 방 온도는 따듯한데 차갑게 식어있는걸 보니 굳이 왜 나(집사)의 고양이로 태어나서 빨리 죽었는지 슬프고 제대로 보살피지 못해서 미안하고 죽기전 많이 좋은걸 먹여줄걸 못 먹여줘서 미안하고 이걸 보니까 눈물이 나네요... 정말 좋은 고양이 개냥이였는데... 처음 만났을때 사람 보고 달려와서 안아달라고 하고... 정말 애교 많은 고양이였는데 이걸 보니 눈물이 나네요.... 우리 고양아 잘있지? 나도 나중에 따라갈게
고양이가 좋아하는 간식 7가지 올려 주세요
달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양이한테 사랑한다고 하려고 했으나 컵을 떨어뜨리는것을 본 나는 참을수가 없었다
2024년11월30일..
2014년 창원에서 죽어가던 널 데려와서 같이 자고 생활하던
그 10년의 시간이 오늘 끝났네.
잘가 보리야..
사랑해,
미안해,
고마웠어,
몇 시간 안됐는데 벌써 보고싶어...
예전에 제가 키우던 제 고양이가 제가 집에 왔을때 저한테 와가지고 안겨서 하늘나라로 갔을때가 기억 나네요 그때 울고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제 고양이 증상이랑 비슷하네요..
원래 사료 잘 먹던 애가 요즘엔 사료랑 물도 안 먹고
제가 다가갈때마다 도망가고 조용한 곳에 숨고 혼자 있더라고요..
암컷 고양이라서 새끼 고양이들도 있는데 사료 잘 먹고 물 잘 먹고 그럴 때나 좀 더 잘해줬을 걸
왜 이럴 때만 잘 해주는지 괜히 눈물나네요...
울고양이 후추야 ㅜㅜ 보고싶다 ㅜㅜ
❤❤❤❤❤❤❤❤❤❤
아..눈물나여..ㅜ
마음이 뭉클하네요ㅠㅠ😢
고양아 제발 죽지마
3~4년전 새벽겨울에 술취한상태 동네 길을 걷다가 집앞 버스정류장 주변 근처에 전봇대가있엇는데 바로 그밑 에 길고양이 힘 없이 누운상태로.
눈뜬상태로 갑분호흡을하면서 얇은소리를 입으로 정확히 10번 외치고서 숨이끊어지고 순간적으로 살려보려고 하였으나 아무것도모른 저는.
주변 길바닥에 눈이 뭉친걸 주먹 발로 깨면서 그 눈으로 고양이 를 덮어 줬습니다. 저도 모르게 눈물이. 미안하다. 좋은곳으로 가렴. 사실 저도 말티즈종 이름은 짱구 키우는 반려견주인입니다.
이영상을보고 문득 생각이 나서 댓글 올립니다.
흑... 병신아.... 왜 아무것도 못했니 이 찐따야!!!!😢😢😢😢😢😢😫😫😫😫
저의 톰이기억나네요 이름이 톰과제리를처음볼때 입양한고양이에요 톰은완전개냥이인데 어느날 톰이평소와다르게 학교갈때도 꼭옆에있는데 가지말라고애도하더군요 보니까 밥도안먹고 밤에우다다한 흔적이있었죠 저는 깨달았죠 톰이작별을한다는걸요 결국저는 학교에서 무단결석을했고 톰을제품에서 큰눈으로보며 절바라봤죠 저는"언젠간만나자 라고했죠" 결국 2시간동안 제품에있다가 눈이감겼죠 저는한동안 우울증에시달리고 학교에서도 사정을알렸죠 보건선생님께서 펫로스증후군이라고하네요.
전아직도 그슬픈 기억이나네요
많은분들이 펫로스증후군을 겪더라구요ㅠ 부디 톰이 고양이별에서 영원히 행복하길🙏 💞💕
정말 이런거 보면 고양이를 키울 맘이 없어져요.
이별할때 슬픔때문에😢😢
네 잘생각하셨어요 생각이상 상상이상으로 힘들어요 몇날몇일이 그아이의흔적 사진만봐도 눈물이 주루륵 흘러요 못해준것만같아 후회만남고 이별은 진짜 너무 힘들어요
나냥아 잘가 잘지내. 나냥아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살짝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5번째에 구석에 있는것은 고양이의 본능으로 자신이 약해져있을때 적에게 습격당하지 않게 숨는것이라고 하네요
어제 부터 계속 밥도 안먹고... 몸이 추워서 부들 부들 떨고 냄새가 나는거에요... 그레서 이불 덮어주고 잔뒤 오늘 아침에 고양이가 자꾸 안아달라고 하고 크게 울러라고요...그리고 더 부들부들 떨더라고요... 병원을 갈려했지만...제가 엄청 급한일이 있어주고 한번 크게 안아주고 가장맛있는 간식주고 일을 갔다왔는데...제 고양이가 누워서 눈을 감고 있더라고요... 배를 만져보고
귀를 갔다됐는데...숨을 안쉬고 있더라고요... 그레서 그후로 울면서 엄청 후회 했습니다...고양이가 오늘 떠란거라....
이영상을 더 빨리볼껄...내가 일을 취소 할걸...더 많이 사랑해줄걸... 하면서... 후회하고 다시보고 싶습니다... 지금도 댓글적으면서 그동안 좋은추억이 떨올라서...눈물을
머금고 적었습니다...
우리 아리 거기서도 잘 지내고 있지..? 언닌 우리 아리가 그렇게 아픈줄 몰랐어.. 언니가 니가 아플때 안았을때 긁어서 너가 밉고 아팠는데 이제 이 상처가 날 수 있는것도 마지막이였네.. 언니가 그리고 아리랑 한 약속이 많은데 지켜주지도 못하고.. 언니 학교 등교하기전에 우리 아리부터 찾아볼걸.. 언니 바쁘다고 학교 먼저가서 우리 아리 보지도 못하고.. 혼자 숨어서 떠난거니까 너무.. 미안하고 속상하다 거기서도 친구들이랑 잘 지내고 부모님 만나고 잘 지내줘.. 다음생이있다면 꼭 내 곁에 다시 와줘 아리야 사랑해❤️
방금 저희 고양이가 유골 과정을 거쳤어요..애교도 많고 순하고..예뻤는데 7년 살고 갔네요..
평소에 사랑하던 제 고양이... 벌써 죽은지도 1년 이에요...😢 맨날 같이 놀아주고😊❤ 밥도 주고... 츄르도 주고.. 했는데😢❤ 너무 그립고... 사랑했는데...❤😢😊 너무 그립네요...😢❤
ㅠㅠ😢😢😢
지금 7살된 고양이키우는 집사입니다.오늘 고양이가 아파서 병원에 갔다왔는데 허리 디스크로 뒷다리를 못써서 앞다리로만 기어다녀요.고양이가 죽을까봐 무서워요..이제 못노는데 움직이고 활발할때 많이 놀아줄걸 그때 화내지말고 봐줄걸 하면서 모든걸 후회하고 있어요..저처럼 다 지난후에 후회하지말고 있을때 더 사랑해주고 놀아주시길 바래요..
My black cat seems to have been like that even before he died... he vomited and was in pain... but he eventually crossed the rainbow bridge... I know that... but the tears I was holding back burst out... I couldn't forget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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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검은고양이를키웠었지만...그는토하기시작했고약을먹였지만그는화단물을마시고는큰울을소리와함께그는자는줄알았지만...그는결국무지개다리를건넜습니다...저는결국잊을수없게되었고...그생각만하면저는항상울었습니다....
7년차 집사입니다 저희집 고양이가 올해 10살 인데도 증상이 하나도 없어 다행이지만
이별은 언젠가 있다는 사실은 부정할수없네요
고양이 없으면 집에오면 내침대에서 기달리던
고양이 없으면 많이 섭섭하겠네요 매일 앉아있는데 괴롭힐 고양이가 없다니..
태영아(키우던 고양이)
잘 살고 있지?
어딜가든 거기서도 꼭 행복해❤
나중에 나 가거든 거기서 꼭 재회하자
항상 고맙고 사랑하게 생각해
내가 죽을 때 같이 죽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기적인 말이지만... 떠나보낸 우리 아이가 생각나네요 이상한 증상이 보였을 때 어거지로 우겨서 병원에 데려갈걸 그 뒤로 멀쩡한 척 해서... 엄마는 괜찮다 생각했었는데 마지막날에서야 힘들어보여 병원 데려가자 했는데 마지막인지도 모르고 다음날 데려가자 했던게 후회가 드네요😢 아직도 너무 미안한 우리 아이 미안해...
너무 슬퍼요😢
저도 고양이 2미리가 있는데
그 마음 이해가요
제 기억으로는 초1때이였나초2때 새끼 고양이 두마리를 입양해 왔습니다. 두 고양이 다 귀에 염증?같은게 있다고 입양하는 곳에서 말해줬습니다. 그래서 병원도 다니고 약도 먹이고 연고도 바르며 열심히 치료를 해줘서 건강해졌지만, 그것으로 인해 스트레스성으로 심한 감기를 앓게 돼었습니다. 또 병원을 다니면서 약도 먹이고 건강해지길 바랬습니다. 한마리는 건강해졌지만, 다른 한 마리는 나을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마리만 데리고 병원을 다녔지만, 의사 선생님께서도 보내줄 시간이 돼었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집에서만 잘 해주면서 스트레스 받을 요소를 없애며 키웠지만. 너무 심했던 탓인지 영상에 나오는 증상들을 모두다 보이고 가족의 곁을 다 떠났습니다. 나이를 먹은 지금도 가족들과 한번씩 가끔식 보러 갑니다. 그때 제 기억으론 학교에 있다가 갑자기 그 고양이가 곁을 떠났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황당한 이별이였지만 마지막 얼굴은 보고가서 그나마 잊혀지진 않는것 같습니다. 지금도 두마리를 키우고있는 집사이고요. 고양이들을 보면 계속 떠나간 고양이가 생각이 날때면 잘해줘야 겠다라는 생각을 계속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