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5 년동안 쓰는 일기장을 선물해주더군요.. 한 페이지가 동일한 날짜지만 년도만 달리쓰는..즉, 매년 같은 날짜가 되면 작년에는 내가 뭘했는지 돌아보게ㅈ되는 그런 일기장이더군요..그 일기장을 받아들고 첫번째로 든 생각은 5 년은 살아야겠네 였어요 ㅎㅎ 근데 5 년이라고 정해진 일기여서 매일 일기를 쓸때마다 그 하루가 특별히 느껴지더군요..내년에 돌아볼 오늘을 특별하게 살고싶은 느낌? 오늘도 모두 평안하길..
QQ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와우...정말 멋진 선물이기도 하지만 QQ님이 그 일기장에 대한 큰 의미를 부여하심이 존경스럽습니다. 일기장의 의미가 바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제한일과 오늘 할일을 비교하면서....근데 5년 일기장은 의미가 더 큰거 같아요....아주 멋진 생각을 하시고 계세요....마음이 따뜻해 지내요. ㅎㅎ 댓글과 청취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Incredible! You are a good storyteller. I love your voice, style, and the rhythm. A Korean translated version gives completely different feeling of the author's character. Perhaps a much softer Woolf! However, just like most of her books, this also reflects her inner conflicts of social class and women’s status and social expectations. I thought I had read many of Woolf's books. But this is a new one and I really liked it! Is there any chance that you can narrate “To the Lighthouse”? I would really appreciate!
YM님! Thank you so much for leaving kind comments here. I really do appreciate it and it means a lot to someone like myself who is a novice in this youtube world :)) And you are absolutely right about "her inner conflicts of social class........" I am very glad to hear that you found this story by Woolf as a new one. I can surely be interested in exploring the story that you mentioned (To the Lighthouse) and hope to have a chance to narrate. Again, thank you for tuning in. I will see you on the next one!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남매백조님! 항상 들어주시고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재밌게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견과킴님! 재미있게 들으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댓글도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얼마전 넷플렉스에서 버지니아 울프의 장편소설을 영화화한 델러웨이 부인을 보면서 주인공의 의식의 흐름을 따라가기 어려웠지만 흥미롭게 시청했어요. 숨겨진 보석같은 작품들을 찾아서 읽어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게 잘~ 듣겠습니다^^
한나님! 델러웨이 부인도 매우 좋은 작품입니다. 영화로 만들어진것에 대해 전혀 놀랍지 않아요....정말 좋은 작품이거든요...저도 챙겨 봐야겠어요 ㅎㅎ 항상 잘 들어주시고 댓글까지...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버지니아울프작품은 억지로 이해하는 ?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작품은 재미있어 좀 놀랐습니다 😊
고심하시며 작품선택해주시는 올댓님 구독자가 쑥쑥 늘기 바랍니다✌️
@@올리브-c9w 답답김님! 재미있게 들으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친구가 5 년동안 쓰는 일기장을 선물해주더군요.. 한 페이지가 동일한 날짜지만 년도만 달리쓰는..즉, 매년 같은 날짜가 되면 작년에는 내가 뭘했는지 돌아보게ㅈ되는 그런 일기장이더군요..그 일기장을 받아들고 첫번째로 든 생각은 5 년은 살아야겠네 였어요 ㅎㅎ 근데 5 년이라고 정해진 일기여서 매일 일기를 쓸때마다 그 하루가 특별히 느껴지더군요..내년에 돌아볼 오늘을 특별하게 살고싶은 느낌?
오늘도 모두 평안하길..
QQ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와우...정말 멋진 선물이기도 하지만 QQ님이 그 일기장에 대한 큰 의미를 부여하심이 존경스럽습니다. 일기장의 의미가 바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제한일과 오늘 할일을 비교하면서....근데 5년 일기장은 의미가 더 큰거 같아요....아주 멋진 생각을 하시고 계세요....마음이 따뜻해 지내요. ㅎㅎ 댓글과 청취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읽고 싶지만 읽어지지 않던 제게는 재미?가 없던 지루한 책을 들을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주님! 그렇게 느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항상 댓글과 청취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Incredible! You are a good storyteller. I love your voice, style, and the rhythm. A Korean translated version gives completely different feeling of the author's character. Perhaps a much softer Woolf!
However, just like most of her books, this also reflects her inner conflicts of social class and women’s status and social expectations.
I thought I had read many of Woolf's books. But this is a new one and I really liked it! Is there any chance that you can narrate “To the Lighthouse”? I would really appreciate!
YM님! Thank you so much for leaving kind comments here. I really do appreciate it and it means a lot to someone like myself who is a novice in this youtube world :)) And you are absolutely right about "her inner conflicts of social class........" I am very glad to hear that you found this story by Woolf as a new one. I can surely be interested in exploring the story that you mentioned (To the Lighthouse) and hope to have a chance to narrate. Again, thank you for tuning in. I will see you on the next one!
온몸에 소름이 끼치네요
참..음...
사람들은 각자 자신이 가지지 않은것에 대해 허기가 지나 봅니다.
박동훈님! 네 맞아요 ㅠㅠ 댓글과 청취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댓님 안녕하세요? 이 매혹을 견딜수있을까 시간이 여의치않아 버지니아의 유풐을 올댓님께 맡기고 나갔다가 오겠습니다 더운날씨 따뜻한 차 자주 드시면서 건강하게 여름나시고 가을에 더욱 새로워지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세계사에서 큰 획을 그은 충돌이 아픈사랑을 통해 보여주는군요 감사합니다
shin님! 오랫만입니다. 근데 지금 여기 남기신 글 잘 이해가 가지 않아요 ㅠㅠ 어디 떠나가세요? ㅠㅠ 마치 잠시 어디 떠나시는분 같아요 ㅠㅠ 계속 계셔 주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제가 끌을 차분하게 쓰지못했군요 외출하려다가 유품을 보았을때 마치 다른 누군가가 보게 되면 날아가버릴까봐 맡겨둔것입니다 귀가후 잘 듣고 가슴뿌듯하게 하루를 마감했답니다 ㅎ
@@shin-ek2tw 휴......그렇다면 다행이구요...놀랬어요....어디 떠나가시는줄알구 ㅠㅠ 쭉 계셔주세요~~~ 감사합니다~
은근한 긴장 또한
매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