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다단단 따다단단...댕댕이와 책을 주제음악이 나오면 참 반가워요. 차분한 음성으로 들려주시는 김작가이 들려주시는 많은 소설들. 하나도 빼놓지않고 듣고있어요. 좋아하는 일을하며 사시는 작가님이 부럽기도 하고. 특히 전병국 작가님의 소설은 어쩌면 그렇게 절잘하게 가슴이 와 닿는지. 제 남동생도 결혼하지 않고 7십고개가 코앞인데 꼭 제 동생 이야기를 듣는 기분이었어요. 좀 더 이해해주고 따뜻하게 대해주고 싶은데 동생은 삐져서 연락 끊어버려 제가슴의 생인손가락으로 남아있어요. 결혼해서 가족과 살아가는 누나가 자기를 다독이며 사랑해주지 않는다는 뭐 그런 혼자만의 오해랄까. 서로 잘 살아주면 그 게 좋은 길이련만 이해를 못하더군요. 김인희 작가님이나 전병국 작가님 한국에 가면 꼭 뵙고 싶어요. 너무나 가슴이 따뜻한 분들일 거 같아서 꼭 뵙고싶어요. 오늘도 좋은 작품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서오십시오 이인순님♡ 멀리서 들어주시고 계셨군요. 70 이 코앞인 남동생이 있으시다는 말씀에 저도 어머니의 남동생, 외삼촌이 생각났습니다. 그때는 잘 몰랐지만 혼자사는 외삼촌의 쓸쓸한 뒷모습이 떠오릅니다. 정병국작가님은 이미 세상을 떠나셨고 작품만 남았습니다. 멀리서 함께 해 주셔서 기쁩니다
정병국 장편소설
1회듣기
ruclips.net/video/f0pS_8JtdeY/видео.htmlsi=cGuL9C70lZLEfQ4v
혼자살고싶네요
35년같이 산 ㅜ 말도하기싫네ㅜ
힘든 숙제다
잘듣고 있어요
호호호~
어서오십시오
함께하셔서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잘 나날이 행복하세요 🌷🌷🌷🙏🙏🙏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팔식정님♡
함께하셔서 기쁩니다
낭독해주시는성우님음성은참.마음이안정대고뭔가편안하게해주시는성우님목소리는너무좋아요
어서오십시오
김영실님♡
성우는 아니에요.
소설이 좋아서 겁없이 낭독하는 ᆢ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러생각을하게만드는 소설이네요~~^^
잘듣고갑니다고맙습니다 ~♡♡~
어서오십시오
함께하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나날이 행복하세요 🌷🌷🌷🙏🙏🙏👈👌 응원하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팔식정님♡
늘 함께하셔서 고맙습니다
사람은 늙으면 다외롭고
쓸쓸할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인생인것 같습니다
잘듣고 감사드립니다
어서오십시오
강남님♡
함께하셔서 고맙습니다
늦은밤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서오십시오
태진님♡
함께하셔서 고맙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어서오십시오
함께하셔서 고맙습니다
정병국 작가님 소설이네요 잘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편안한 시간 꿀잠이 올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예서님 ♡
함께하셔서 고맙습니다
잘들었어요
어서오십시오
함께하셔서 고맙습니다
소설 든는 시간은 행복하고 편안합니다~감사합니다
어서오십시오
행복하고 편안하셨다니
저도 좋습니다.
함께하셔서 고맙습니다
오늘은 1착인 것 같아요.
감사의 🎉
어서오십시오
줄리우스님♡
함께하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서오십시오
늘 함께하셔서 기쁩니다
굿모닝입니다 🎉
어서오십시오
머스마님♡
함께하셔서 고맙습니다
댕댕이님의 편안하고 여유로운 음성 참 좋습니다.
어서오십시오
함께하셔서 고맙습니다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혼자 사는 게 좋은 거는 아니에요
안녕하세요
함께하셔서 고맙습니다
듣다가 잠이 들면 깨어나 다시 돌려 듣겠어요~~또 잠이 들면 또 돌려 듣지요ㅎㅎ
반가운 댕댕이님❤❤
새 글이 올라오면 제 기쁨도 올라온답니다😂😊
안녕하세요
이미은님♡
제 목소리가 졸립지요?
들으시다가 잠드실지모른다는 말에 빵,터졌습니다.
늘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들었어요~잔잔한 목소리로 듣다가 잠들어 눈뜨자 다시듣네요ᆢ혼자인 외로운 독신의 노년ᆢ그나마 돈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어서오십시오
손미란님♡
함께하셔서 고맙습니다
잔잔한 음성 소설내용보다 더좋아요,
어서오십시오
박성동님♡
함께하셔서 고맙습니다
인생 살아봐야 이해가돼고 후회합니디ㅡ
~~
어서오십시오
함께하셔서 고맙습니다
70대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어서오십시오
황용현님♡
함께하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어서오십시오
함께하셔서 기쁩니다
선생님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 왜냐구요? 늘 정원에서 일하며 쌤의 글을 들으면서도 구독과 좋아요 해드리지 못했네요~~너무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참편하시고 ~~ㅎㅎ~~ 따로 책읽는시간내기 어려운데 ~~너무너무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어서오십시오
해밀정원님♡
정원에서 이슬맞으시며 걸어와 인사하시는 것 같네요.
함께하셔서 기쁩니다
참 안쓰러운 노인이네요ㆍ지지고 븎고 사는 듯 하지만 사실 결혼ㆍ아이들 ㆍ삶이니까요
어서오십시오
정연자님7♡
함께하셔서 고맙습니다
애초 혼자이기에 행복입니다 둘이 혼자입니다
어서오십시오
함께하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비혼주의 젊은이들이 읽어볼만한 스토리 네요!
어서오십시오
함께하셔서 고맙습니다
이분은 무엇을 위해 평생을 살았을까요?
돈 만을위해? 돈은 누구를 위해서?요즘 50이 넘어도 결혼하지 않고 살고있는 친구들의 자식들이 앞으로 이분의 모습이 될거같네요,
사람은 사실 외로운 존재 입니다,누구랑 살든
책방님,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어서오십시오
그냥사는거야님 ♡
예리한 멘트를 남겨주셨군요.
공강합니다.
함께하셔서 고맙습니다
2등 ㅎㅎㅎ
어서오십시오
전경란님♡
함께하셔서 고맙습니다
고작 100년?,, 젊을땐 평생 젊을줄 알지만 어느순간 황혼, 열심히 살았어도 아쉽고 허무한게 인생아닌가,,
어서오십시오
함께하셔서 고맙습니다
따다단단 따다단단...댕댕이와 책을 주제음악이 나오면 참 반가워요. 차분한 음성으로 들려주시는 김작가이 들려주시는 많은 소설들. 하나도 빼놓지않고 듣고있어요. 좋아하는 일을하며 사시는 작가님이 부럽기도 하고. 특히 전병국 작가님의 소설은 어쩌면 그렇게 절잘하게 가슴이 와 닿는지. 제 남동생도 결혼하지 않고 7십고개가 코앞인데 꼭 제 동생 이야기를 듣는 기분이었어요. 좀 더 이해해주고 따뜻하게 대해주고 싶은데 동생은 삐져서 연락 끊어버려 제가슴의 생인손가락으로 남아있어요. 결혼해서 가족과 살아가는 누나가 자기를 다독이며 사랑해주지 않는다는 뭐 그런 혼자만의 오해랄까. 서로 잘 살아주면 그 게 좋은 길이련만 이해를 못하더군요. 김인희 작가님이나 전병국 작가님 한국에 가면 꼭 뵙고 싶어요. 너무나 가슴이 따뜻한 분들일 거 같아서 꼭 뵙고싶어요. 오늘도 좋은 작품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서오십시오
이인순님♡
멀리서 들어주시고 계셨군요.
70 이 코앞인 남동생이 있으시다는 말씀에 저도 어머니의 남동생, 외삼촌이 생각났습니다.
그때는 잘 몰랐지만 혼자사는 외삼촌의 쓸쓸한 뒷모습이 떠오릅니다.
정병국작가님은 이미 세상을 떠나셨고 작품만 남았습니다.
멀리서 함께 해 주셔서 기쁩니다
여태껏 미혼이라면 혼자가 편합니다😂
늑마에 새로 만나서 적응하느라 고생만 하다가 사망합니다😂 적응안되어 다시 헤어질지도 모르고...
그건 지금보다 더더더 불행하니까요😂😂
*(혼자가 부러운 할매의 조언)
어서오십시오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미자 시리즈 이제는 끝났어요 ❤🎉
반갑습니다
심수산님♡
긴 글 함께하셔서 고맙습니다
미자시리즈2탄도 준비중입니다
@@book_doggo 네~대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