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폴리스스토리1,2와는 결이 다른 3. 저한테도 안타까운 작품이네요. 감탄이 절로 나오는 위험천만한 스턴트와 입이 절로 벌어지는 성룡의 발차기 기술과 양자경의 액션으로 충분히 볼 가치가 있고 재밌게 볼 수는 있지만 말이죠 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여기서 나온 성룡의 쓰리콤보 발차기를 제일 좋아합니다. 어릴때 제일 많이 따라한 발기술이기도 하니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4시간만에 저것들을 찍었었다니 어마무시하네요 ㅎㅎㅎㅎ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신발 벗어 차는 게 웃으면서 말하는데 화나네 진짜 기진맥진하고 어이없으면 할 수 있는 행동 아닌가 이제 얼마 안가서 당장에 떨어져 죽을 사람이 성룡 자신이라고 느꼈을 지 모르고 대단 하다기보다는 의사소통이 열악해서 슬픔 성룡이 사과 받았을 거 같지만 저 웃는 얼굴 보면 화 안내기 힘든 구간이네 진짜 +)양자경 영어 구사하는 목소리 멋지다 섹시해
용형호제2이후 감독을 내려놓고 오직 액션연기에만 전념하겠다던 그의 구상이 패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프로젝트-A3도 나왔을것이고 폴리스스토리도 산으로 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더 안타까운것은 용형호제3가 의미없는 작품으로 나왔다는 것이지요. 92년도로 기억하는데 쌍용회가 개봉했을시에 조금씩 엇나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도 라이드온을 보면서 성룡형님의 연기력에 다시한번 박수를 보내고 좋았었습니다.
폴리스스토리3가 추석 설명절 영화에 합류를 못했지만 영화특급 3인방 영화 화소도 폴리스스토리3 홍번구는 금요일밤을 즐겁게 해주었죠 그것때문에 지금애들이야 토요일날 학교를 안가지만 저 당시 영화특급에 폴리스스토리3가 끝나면 다음날 학교가기 절말 싫었건게 기억나네여 물론 나중이 티비더빙영화가 점차 줄어들땨 명절낳 한두번 해준걸로 기억을 하긴합니다
예스마담에서는 양자경이 경찰 역할이고, 폴리스 스토리에서는 중국 공안이 잖음~ 그러니~ 당연히 예스마담에서는 동작 하나하나의 타격감을 중요시 해야 되서 동작 하나 컷 하나! 동작 하나 컷 하다! 단컷 단컷식으로 편집해서 이어 붙인 연출법이고~ 폴리스 스토리에서 공안이 당연히 중국 무술, 쿵푸 마스터이니~ 잘 짜여진 구성 동작을 강조해야 되니 단컷 단컷이 아닌 컷 하나에 완성미가 높은 연결 동작들을 구사한거겠죠~
1990년대 들어서 1997년 홍콩반환을 앞두고 슬슬 중국이 무대거나 중국과의 협력을 다루거나 홍콩인이 아닌 중국인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홍콩영화가 등장하기 시작함 폴리스스토리3 도 1992년 작이라 성룡이 중국 공안과 합작하는 스토리가 괜히 나온게 아님 고작 2년 뒤인1994년 이연걸의 보디가드에서는 북경 중남해의 보표(보디가드)인 이연걸이 주인공이고 (원제목도 중남해보표 中南海保鑣) 뜬금없이 경마도박꾼인 홍콩경찰역 정측사가 돈이 다가아냐드립을 하지않나 마지막 장면으로 오성홍기가 펄럭이는거에 홍콩이 너무 불쌍해서 당시 극장에서 눈물찔끔거렸음 그래도 폴리스스토리3 에서는, 중국경찰이 긍정적으로 묘사되기는 했지만 홍콩은 홍콩이다 라는 삘이 남아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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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에겐 괜찮은 액션영화의 하나 일 뿐인 영화지만 양자경에겐 최고의 액션 영화로 봅니다
전작 폴리스스토리1,2와는 결이 다른 3.
저한테도 안타까운 작품이네요.
감탄이 절로 나오는 위험천만한 스턴트와 입이 절로 벌어지는 성룡의 발차기 기술과 양자경의 액션으로 충분히 볼 가치가 있고 재밌게 볼 수는 있지만 말이죠 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여기서 나온 성룡의 쓰리콤보 발차기를 제일 좋아합니다. 어릴때 제일 많이 따라한 발기술이기도 하니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4시간만에 저것들을 찍었었다니 어마무시하네요 ㅎㅎㅎㅎ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신발 벗어 차는 게 웃으면서 말하는데
화나네 진짜 기진맥진하고 어이없으면
할 수 있는 행동 아닌가
이제 얼마 안가서 당장에 떨어져 죽을 사람이
성룡 자신이라고 느꼈을 지 모르고
대단 하다기보다는 의사소통이 열악해서 슬픔
성룡이 사과 받았을 거 같지만
저 웃는 얼굴 보면 화 안내기 힘든 구간이네 진짜
+)양자경 영어 구사하는 목소리 멋지다 섹시해
용형호제2이후 감독을 내려놓고 오직 액션연기에만 전념하겠다던 그의 구상이 패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프로젝트-A3도 나왔을것이고 폴리스스토리도 산으로 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더 안타까운것은 용형호제3가 의미없는 작품으로 나왔다는 것이지요.
92년도로 기억하는데 쌍용회가 개봉했을시에 조금씩 엇나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도 라이드온을 보면서 성룡형님의 연기력에 다시한번 박수를 보내고 좋았었습니다.
제 기억으론 처음으로 극장에서 본 성룡영화라 그런지 늘 가장 재밌고 신나는 성룡영화로 추억에 남습니다
쌍룡회도 심야극장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 어느 작품이 먼저인지 헷갈리네요 😅
역시 성룡이 감독을 했어야돼..
스타일이 너무 바뀐 영화
여담으로 어렸을때 아버지가 저 발차기 보고 우와 했던 기억이 남
저도 폴리스스토리 3비디오로봤는데 열차위의해적에서 싸우니 정말 멋젔어요
당계례감독도 담력이 탈인간급이네요. 후반 크레인 위 촬영장면 ㄷㄷㄷ
진짜 살기위해 단거구나
폴리스스토리3가 추석 설명절 영화에 합류를 못했지만 영화특급 3인방 영화 화소도 폴리스스토리3 홍번구는 금요일밤을 즐겁게 해주었죠 그것때문에 지금애들이야 토요일날 학교를 안가지만 저 당시 영화특급에 폴리스스토리3가 끝나면 다음날 학교가기 절말 싫었건게 기억나네여 물론 나중이 티비더빙영화가 점차 줄어들땨 명절낳 한두번 해준걸로 기억을 하긴합니다
성룡 진짜 대단하다 목숨거는 신이 얼마나 많았던거야.
와이어가 있었어도 대단한건데 와이어 없이 했다는건 좋게 말해서 홍보를 위한거고 나쁘게 말하면 뻥티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와이어가 있던 없던 재미있게 잘 봤고 지금 봐도 재미 있습니다 좋은 추억을 준것에 고마울 따름입니다
와이어 있어도 대단한거지
신발을 던지는 것으로 끝난 것이 다행이네요…
화면에 비친 결과물이 중요한것이지,,,,목숨걸고 무리할 필요가 없지,,,,
예스마담에서는 양자경이 경찰 역할이고, 폴리스 스토리에서는 중국 공안이 잖음~
그러니~ 당연히 예스마담에서는 동작 하나하나의 타격감을 중요시 해야 되서
동작 하나 컷 하나! 동작 하나 컷 하다! 단컷 단컷식으로 편집해서 이어 붙인 연출법이고~
폴리스 스토리에서 공안이 당연히 중국 무술, 쿵푸 마스터이니~ 잘 짜여진 구성 동작을
강조해야 되니 단컷 단컷이 아닌 컷 하나에 완성미가 높은 연결 동작들을 구사한거겠죠~
몸액션 합맞추는건 성룡이 원탑이죠..홍금보는 무리한 스턴트로 직업세계에서는 악마..관객에게는 최고의 서비스마인드 ..
액션씬에서 필름빨리돌리는건 진짜 좀 아닌듯
그당시 그 어린나이에도 동작이크고 빠르게보이기위해 빨리감기하듯이 영상이 보이는게 확 느껴지니 이질감 배신감같은게 확 들었음
이거 저번에 리뷰 했던 내용 아닌가요? 하여튼 70세의 성룡이 다시 뉴 폴리스 스토리 2로 돌아온답니다.
ㅠㅜ 부탁인데 홍콩 경찰로 ㅠㅜ 중국 경찰로 나올까 ㅜㅡ
@@jihyunhwang6342사정봉이랑 채탁연이 같이 출연하니 다시 홍콩 경찰로 돌아오겠죠. 근데 지금은 홍콩이 중국화 된 홍콩일 뿐입니다.
이거 재업로드인가요?
전에 올라왔던 영상 아닌가요? 내려갔었나요?
당계례 감독 인터뷰는 중국어를 직접 번역하신 건가요??
번역된 자막이 붙어있는 유튜브 영상을 활용했습니다~^^
@@JACKIEPARK8126 중국어까지 잘하시는 건줄 알았습니다 ㅎㅎ 항상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성룡 전성기가 지나고 태어나버려서 전성기 성룡 영화를 극장에서 보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ㅠㅠ
이인섭 무술감독님 하고 트러블 있던 성가반 맴버는
우광..턱시도 촬영때
이번에 개봉하는 신화2 당감독하고 같이 작업을 했는데 불안 합니다 ㅎ
기찬이형 인터뷰에서 젊은시절에는 홍금보와 이연걸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작품에 임했다고 말씀 하시는걸 보니 그들과의 확실한 차별화를 위해서 이작품을 비롯한 홍번구,썬더볼트,폴리스스토리4,나이스가이같이 스케일이 큰 작품도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폴리스 스토리 3 발차기가 철권 레이우롱의 잡기 기술이 되죠.
당연하지- 떨어지면 죽는데
무슨 스턴트를 항상 목숨 담보로 해야 됨
저런 위험한 촬영하는 데 와이어 줄 없이 한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도라히 생각이지
이번 미션임파서블7 기차액션 어떻게 보세요? 폴리스스토리3 액션보다 전 별로같아요 ㅜ
별로에요~^^
성룡이나 양자경이나 최전성기는 80년대에 끝났었고 90년대는 홍콩반환 여파로 반강제 미국 진출해서 제2전성기가 되어버림
기차 빈칸에 들어가는거 저거 1초라도 늦으면 그냥 틈사이로 떨어져서 깔려죽는거아닌가?ㄷㄷㄷ
영화 찍다가 여러 배우 저 세상으로 보낼 뻔 했군요..,
저 당시에 보험가입 안돼는 1순위배우가
성룡 였다고
저건 진짜 와이어 써야했다 잘못하면 바로 사망인데
양자경누나도 진짜 목숨걸고 하셨네
영화 찍으면서 목숨 거는 일은 없어야 하며
위험한 촬영을 영웅담처럼 자랑하는 일도 없어야 한다.
저건 모두 무모하고 무지하고 멍청한 행동이다.
저런 촬영을 영화사적 가치로 포장해서는 안된다.
뭔 상관이야 성룡따거가 액션했다는게 중요하지 그거면 돼
화물칸 밖으로 뛴게 맞네 멈추고 보니 밖으로 나강거 보임
와이어없이 어떡게하나
와이어 사용했어도 쿠알라룸프루에서의 헬기신은 당시 헐리웃에서조차도 볼수없던 넘사벽 이었다
당계례감독 과의작품을한게별로였습니다
양자경이스턴트를직접하는바람에
양자경 대역스턴트우먼은그냥돌아갔습니다
옛날 홍콩영화가 여배우 그딴거 없던데요.
고난이도는 대역이해도
맨땅바닥 패대기 같은건 그냥 여배우들 막시킴😅😅
@@송현직-k9g 맞습니다 제가착각했네여
양자경이출연했던007 영화에해당되었던 사항이었습니다 폴리스 스토리가아니라
그래도 여기까지는 괜찮음 이 정도면 감지덕지 미국 물 먹고 영화가 산으로 감
진짜 정치사상이랑 사생활 더럽지만 배우로서는 정말 최고
성룡은 자기가 다 감독을 하면 싸울 일도 없는데 왜 당계례랑 했을까요
1990년대 들어서 1997년 홍콩반환을 앞두고 슬슬 중국이 무대거나 중국과의 협력을 다루거나 홍콩인이 아닌 중국인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홍콩영화가 등장하기 시작함 폴리스스토리3 도 1992년 작이라 성룡이 중국 공안과 합작하는 스토리가 괜히 나온게 아님 고작 2년 뒤인1994년 이연걸의 보디가드에서는 북경 중남해의 보표(보디가드)인 이연걸이 주인공이고 (원제목도 중남해보표 中南海保鑣) 뜬금없이 경마도박꾼인 홍콩경찰역 정측사가 돈이 다가아냐드립을 하지않나 마지막 장면으로 오성홍기가 펄럭이는거에 홍콩이 너무 불쌍해서 당시 극장에서 눈물찔끔거렸음 그래도 폴리스스토리3 에서는, 중국경찰이 긍정적으로
묘사되기는 했지만 홍콩은 홍콩이다 라는 삘이 남아있다고 생각함
성룡 계속 감독하지 ....아쉬움
2023.07.17 21:45
뻥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