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A와 함께 티비에서 방송하면 꼭 보게되는 영화 미라클이네요. 액션을 보여주며 동시에 웃음을 유발하는 코믹함도 보여주는 완벽한 연출에 다대일 액션에서 보장되는 당위성과 계단 올라가듯 순차적으로 보여주는 액션이 아닌 이리튀고 저리튀는 공같은 액션 그리고 성룡님이 언급한 구르며 살짝 일어섰다 넘어지며 계속 구르는 스턴트까지 모든게 최고였던 영화였습니다. 성룡이 모든 것을 책임져 만들어진 영화라 그런지 전 정말 재밌게 봤기에 언제나 탑5에 위치하는 영화, 미라클! 3콤보 발차기도 정말 아름답고 환상적이죠.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그나저나 어디서나 빠지지않는 위험한 스턴트.. 참 많았네요. 역시 뒷얘기는 재밌고 흥미롭네요.
국딩 시절 엄마 손잡고 설인가,추석인가에 극장가서 봤던 영화. 그때는 재미있고,웃기고,멋있고,감동있는 성룡과 성룡영화가 얼마나 대단한 건지 모르고 그냥 봤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재미있으면서,웃기면서,멋있으면서,감동까지 한 영화에 동시에 담아내는 성룡이란 창작자의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혈기 왕성했던 군대시절에 개봉했던 영화였지만 그렇게 재미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죠! 오히려 다음에 나온 용형호제2를 보면서 역시 성룡이다 라는 생각을 했으니까요. 나이를 먹어가면서 미라클처럼 감동으로 오는 액션영화는 없었네요. 가끔 보면서 장미부인을 향한 조직보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이영화는 스토리도 기적이고 이영화가 탄생된것도 기적이라 생각했습니다. 다음 성룡형님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라클을 봤을땐 초등학교 6학년 이였는데 폴리스스토리의 기깔나는 액션 위주의 영화를 기대했다가 리뷰에서 말씀하신대로 긴 러닝타임과 상대적으로 비중이 적어진 액션때문에 좀 지루한 영화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초딩 6학년때 말이죠. 그런데 중학생이 되어 다시보니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지금도 제 베스트로 꼽는 영화중 하나입니다.ㅠㅠ 감동의 리뷰 너무 감사합니다. 매염방 누님이 그립습니다. ㅠㅠ
리뷰 잘 봤습니다. 저도 성룡의 미라클을 너무 좋아하는 영화로 꼽습니다. 특히 연출이나 매염방의 팔색조 매력에 푹 빠진 영화이지요... 참고로 제가 잠깐 한국 영화 엄복동 제작에 참여하다가 도중에 나갔는데요. 그 엄복동에 도입 부분도 성룡의 미라클 한 씬을 고대로 표절 한 장면도 있지요. 이렇게 자세한 리뷰를 보고 다시 미라클을 보면 더 재미있을 듯 합니다.
어릴 때는 단순히 따거가 좋아서 액션만 좋아했는데 나이가 들어서 보면 스토리 부분 액션 부분 너무 더 할 나위가 없네요 현재의 여론으로써는 따거 의 상황이 너무 슬픕니다 ... 한번 영웅은 영원한 영웅이니까요 .... 언제나 이렇게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원하십시오 따거 ...
성룡의 코믹액션으로써 지형지물 뿐만아니라. 액션과 합이 깔끔하게 맞춰진 몸을 쓰는 파쿠르 동작도 어우려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젊었을 적 성룡이 그만큼 몸이 유연하게 빠른 이유는 경극학교때서부터 헐리우드에 입성할때까지 액션배우로써의 꾸준한 훈련과 관리만이 정답이죠. (성룡 성룡 찾으면서 성룡을 따라하기위해 몸이 부숴져라 고생하며 액션을 촬영을 했던 우리한국 남자 연기파 배우들도 지형지물뿐만 아니라. 성룡의 파쿠르를 통한 액션동작을 보지 못했을껍니다.)
미라클은 성룡작품중 제일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성룡의 연출력이 최고조인 시점에 만든 작품.. 리메이크 작이지만 성룡만의 발랄한 스토리 전개와 구성이 좋았고 특히 매염방의 玫瑰玫瑰我爱你 는 아직도 회자되는 명장면 인거 같습니다. 용형호제2 와 더불어 1년에 한번씩은 꼭 다시보는 작품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폴리스스토리 1~3, 용형호제 시리즈가 가장 재미있지만 드라마, 코믹, 액션 이 3박자를 가지고 있는 영화는 미라클(奇蹟)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아마 어렸을 때 골든하베스트 20주년 작품이라고 투자도 많이해주고 홍콩에서 지원을 엄청 쏟아부었다는 소문만 들었는데 역시나였군요! 성룡 영화라고 하면 액션만 생각하다가 미라클 보면 정말 심심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드라마, 코믹, 액션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성룡영화 중에서 Best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성룡 광팬으로써 이 작품을 기점으로 정점에서 내려온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그래서 별로 안좋아하는...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니 복성고조 프로젝트A 쾌찬차 폴리스스토리1 이런 작품과 결이 약간 달라요..전 작품들은 처절한 액션이 느껴졌다면 이 작품 이후부턴 액션결이 좀 다른듯한... 그래도 성룡은 제 어린시절 청춘의 한 페이지 입니다.
용형호제를 먼저보고 미라클을 나중에 본 저로서도 미라클의 액션은 뭔가 다름이 느껴집니다 코믹액션 = 성룡액션으로 인식하는 저로서도 미라클의 액션을 설명과 함께 보게 되니 액션의 좌우위치를 설명하셨던 이전 영상과 함께 인상적으로 남네요 다만 제 개인적으로 성룡의 코믹액션은 시티헌터를 더 높게 칩니다 특유의 개그과 과장된 리액션이 미라클에서는 잘 안보여서 그런듯 싶네요
기존의 무협(취권 외)에서 프로젝트 A같은 본격 성룡표 현대/근대 액션이 나오기 전 과도기적 작품(캐논볼이 있긴 하지만)인 용소야도 부탁드려 봅니다. 비슷한 시기의 원표 영화인 파우(소림축구 전신?)과 함께 해 주셔도 재밌을 것 같아요~ ^^ 원표 영화 중 기억에 남는 것이 파우와 급동기협(청옥불)인데 파우는 저게 진짜 액션일까?였고, 청옥불은 당시의 기술로 동양 액션과 신화적 액션(현 마블 히어로 영화같은)의 조화가 나름 괜찮았던 것 같아요.
이 영화는 제작 당시 어마 어마한 화제였어요. 당대 최고 제작비, 홍콩 배우란 배우는 다 나오는 화려한 출연진... 성롱의 야심작이라고 기대 만빵이었죠. 저도 기대 끝에 극장 가서 영화를 봤는데....첫 느낌은 여기 댓글 남긴 분들 대다수와 같았습니다. 엥? 조폭 어쩌고 하더니 찐액션 영화가 아니네? 영화 잡지 등을 통해 1년 전 부터 돌던 스토리는 루머였고 사실은 따뜻한 내용의 코믹 영화에 액션이 가미된 작품이었어요. 이게...곱씹을수록 맛이 나는 음식 처럼, 희안하게 볼 때 마다 더 재밌는 영화입니다. 제작비 많이 들어간 표시가 나구요. 여러 모로 고급스러워요. (성룡이 이마 드러낸 헤어스타일이 참 어울린다고 생각도 했습니다. 그리고 매염방 누님....첫 등장의 오디션(?) 춤 씬이 지금도 매력적입니다. 움직임이 달라요. 좋은 곳에서 평온하십시오 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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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디드퓨티드1~4를 나레이션리뷰하는건 어떨가요?
프로젝트A와 함께 티비에서 방송하면 꼭 보게되는 영화 미라클이네요.
액션을 보여주며 동시에 웃음을 유발하는 코믹함도 보여주는 완벽한 연출에 다대일 액션에서 보장되는 당위성과 계단 올라가듯 순차적으로 보여주는 액션이 아닌 이리튀고 저리튀는 공같은 액션 그리고 성룡님이 언급한 구르며 살짝 일어섰다 넘어지며 계속 구르는 스턴트까지 모든게 최고였던 영화였습니다.
성룡이 모든 것을 책임져 만들어진 영화라 그런지 전 정말 재밌게 봤기에 언제나 탑5에 위치하는 영화, 미라클!
3콤보 발차기도 정말 아름답고 환상적이죠.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그나저나 어디서나 빠지지않는 위험한 스턴트.. 참 많았네요. 역시 뒷얘기는 재밌고 흥미롭네요.
휼륭한 리뷰입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89년 강남 동아극장이였나 미라클 홍보차 내한했을때 줄 길게서서 성룡하고 악수한 추억도 있었음요 ^^
인생잘사셨네
대박 부러워요
그때 저도악수했네요 ㅎ
엇그제같은데 세월참ㅠㅠ
ㅎㅎ 저도 거기 있었네요.. 사진은 없어졌지만..ㅜ
부럽네요. 소중한 추억이실듯
성룡 키 170 조금 안된다고 들었는데
정말 이던가요 ??
정말 너무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관객에게 외면 받았던 영화라는 게 참...정작 한국에선 인기 있었는데 말이죠.
국딩 시절 엄마 손잡고 설인가,추석인가에 극장가서 봤던 영화.
그때는 재미있고,웃기고,멋있고,감동있는 성룡과 성룡영화가 얼마나 대단한 건지 모르고 그냥 봤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재미있으면서,웃기면서,멋있으면서,감동까지 한 영화에 동시에 담아내는 성룡이란 창작자의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혈기 왕성했던 군대시절에 개봉했던 영화였지만 그렇게 재미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죠!
오히려 다음에 나온 용형호제2를 보면서 역시 성룡이다 라는 생각을 했으니까요.
나이를 먹어가면서 미라클처럼 감동으로 오는 액션영화는 없었네요.
가끔 보면서 장미부인을 향한 조직보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이영화는 스토리도 기적이고
이영화가 탄생된것도 기적이라 생각했습니다.
다음 성룡형님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재미있었습니다. *^^*
다음 영상도 기다릴께요 ~~~~~
성룡의 저런 액션신을 이제는 볼수 없다는게 슬프네요
미라클 리뷰 최고 👍
영상 제재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성룡영화뿐아니라 제작과정을 자세히 리뷰해주시니 성룡의 인생까지도 느낄수 있네요 채널운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성룡영화 리뷰 해주실때가 제일 재밌는거 같습니다.앞으로도 성룡영화 리뷰 많이 해주세요.
3:57 처음 봤을때 내가 방금 뭘본거지?? 하며 봤던 장면이네요 ㅎㅎㅎ
미라클을 봤을땐 초등학교 6학년 이였는데 폴리스스토리의 기깔나는 액션 위주의 영화를 기대했다가 리뷰에서 말씀하신대로 긴 러닝타임과 상대적으로 비중이 적어진 액션때문에 좀 지루한 영화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초딩 6학년때 말이죠.
그런데 중학생이 되어 다시보니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지금도 제 베스트로 꼽는 영화중 하나입니다.ㅠㅠ
감동의 리뷰 너무 감사합니다.
매염방 누님이 그립습니다. ㅠㅠ
었
지금은 중국, 미국, 중동의 엄청난 자본으로 만들지만 미라클 당시의 영화를 만들수 없다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립습니다 그 시절이...
리뷰를 통해 몰랐던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1989년에 이 영화 홍보하러 한국 올때 공항에서 성룡 직접 본 추억이 있죠
어릴적인데도 ㅠ ㅠ....
감사합니다.
매번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저도 성룡의 미라클을 너무 좋아하는 영화로 꼽습니다. 특히 연출이나 매염방의 팔색조 매력에 푹 빠진 영화이지요... 참고로 제가 잠깐 한국 영화 엄복동 제작에 참여하다가 도중에 나갔는데요. 그 엄복동에 도입 부분도 성룡의 미라클 한 씬을 고대로 표절 한 장면도 있지요. 이렇게 자세한 리뷰를 보고 다시 미라클을 보면 더 재미있을 듯 합니다.
엄복동에 그런 장면이 있나요? 한번 봐봐야겠네요.
한국 영화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JACKIE PARK님은 영화를 보시는 시각이 남다르다 싶네요!
성룡과 성룡영화를 좋아하지만, JACKIE PARK님의 리뷰를 보면 새로운 세계에 한걸음 들어가는 기분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저 때 당시 홍콩영화는 성룡뿐 아니라 리얼액션 영화들은 소장할 가치가 있음.
요즘은 인권 이런 것때문에 올바른 일이라곤 해도 저런 날것의 맛을 살릴 수 없으니까.
이전에 굉장히 유쾌하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도 리뷰 감사합니다.
정말 저 시절의 홍콩의 성룡은 진짜!! 말이 필요없네요. 오랜만에 성룡홍콩영화나 보아야겠네요~~
어릴 때는 단순히 따거가 좋아서 액션만 좋아했는데 나이가 들어서 보면 스토리 부분 액션 부분 너무 더 할 나위가 없네요 현재의 여론으로써는 따거 의 상황이 너무 슬픕니다 ... 한번 영웅은 영원한 영웅이니까요 .... 언제나 이렇게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원하십시오 따거 ...
엇❓ 내가 200번째 좋아요 눌렀네. ㅎㅎ❗️ 어쨌든 미라클 저도 참 좋아하는 영화네요.
제 성룡 영화 베스트 3가 프로젝트A-1,용형호제1,미라클 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성룡팬들만다 제각각 틀린겠지만--제개인적으로 최고의작품은 단연 용형호제 1 입니다 모든액션의 집합체인데 사람들은 디테일하게 못보더라구요^^ 나무가부러지는 사고만안났어도 그멋있고 반전매력이넘처나는 짧은머리를 영화엔딩까지 함께할수있었는데 정말아쉽고 더군다나 현대물에서는 늘 성룡이 형사아님 경찰로 나왔는데 최초로 도둑으로 나왔던 영화였지요 물론 의적이지만요---^^
오늘도 몰랐던 사실을 알고가네요 항상 잘보고갑니다^^
성룡의 코믹액션으로써 지형지물 뿐만아니라. 액션과 합이 깔끔하게 맞춰진 몸을 쓰는 파쿠르 동작도 어우려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젊었을 적 성룡이 그만큼 몸이 유연하게 빠른 이유는 경극학교때서부터 헐리우드에 입성할때까지 액션배우로써의 꾸준한 훈련과 관리만이 정답이죠.
(성룡 성룡 찾으면서 성룡을 따라하기위해 몸이 부숴져라 고생하며 액션을 촬영을 했던 우리한국 남자 연기파 배우들도 지형지물뿐만 아니라. 성룡의 파쿠르를 통한 액션동작을 보지 못했을껍니다.)
미라클은 성룡작품중 제일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성룡의 연출력이 최고조인 시점에 만든 작품..
리메이크 작이지만 성룡만의 발랄한 스토리 전개와 구성이 좋았고
특히 매염방의 玫瑰玫瑰我爱你 는 아직도 회자되는 명장면 인거 같습니다.
용형호제2 와 더불어 1년에 한번씩은 꼭 다시보는 작품입니다.
반갑습니다. 박성용씨. 저는 안성용입니다^^ 성룡 영화를 저역시 엄청 좋아하는데 이렇게 영화 소개하는 분 또한 동명이라니^^:; 재밌네요~
반갑습니다. 저는 박성룡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폴리스스토리 1~3, 용형호제 시리즈가 가장 재미있지만
드라마, 코믹, 액션 이 3박자를 가지고 있는 영화는 미라클(奇蹟)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아마 어렸을 때 골든하베스트 20주년 작품이라고 투자도 많이해주고
홍콩에서 지원을 엄청 쏟아부었다는 소문만 들었는데 역시나였군요!
성룡 영화라고 하면 액션만 생각하다가 미라클 보면 정말 심심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드라마, 코믹, 액션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성룡영화 중에서 Best가 아닐까 싶습니다~
성룡 팬으로서도 이 작품이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라고 생각합니다. ^^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
안되겠다. 결제해둔 미라클 보러 가야겠... ^^
성룡 이당시 영화들은 열번이상씩 봤는데 이상하게 미라클만 한번밖에 안봤네요....
다시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정말 공들인 작품이였네요 철저히 계산된 액션에 몸사리지 않는 성룡. 그는 정말 미라클입니다
절대공감되는 리뷰입니다 성룡영화중 한번보고 손이 안가는 영화긴 하지만 액션이 적어서... 오늘은 dvd한번 끄네서 다시한번 감상해봐야겠네요~ 항상감사드립니다~
성룡 영화중에 제일 재미있게 본 영화가 미라클임...액션도 액션이지만 출연 배우들의 개성을 잘 살리면서 진행되는 스토리가 재미있었네요...카페에서의 액션과 공장에서의 액션...특히 공장에서 상대 조직보스도 구경하면서 마치 관객처럼 행동하는 연기는 진짜 압권이었죠 ㅋㅋ
미라클 뿐만 아니라
80 90년대에 나온 성룡영화는 모두 최고다
저도 성룡 광팬으로써 이 작품을 기점으로 정점에서 내려온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그래서 별로 안좋아하는...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니 복성고조 프로젝트A 쾌찬차 폴리스스토리1 이런 작품과 결이 약간 달라요..전 작품들은 처절한 액션이 느껴졌다면 이 작품 이후부턴 액션결이 좀 다른듯한...
그래도 성룡은 제 어린시절 청춘의 한 페이지 입니다.
잘 봤습니다. 얙션 구성이 치밀하네요.
극장개봉 하길 기대하며 봤던기억.
그당시 영화잡지 스크린, 하나 더 있었는데 아무튼 서점가면 제일먼저 성룡
소식부터 찾았던 기억.
로드쇼 아닌가요? ㅋ
스토리나 액션구성의 아기자기함은 여타의 영화보다도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성룡의 최애 영화입니다. 다만 배경음악이 뜬금없이 바뀌는 허술함이 있는 부분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젊은 시절의 성룡도 그립지만 화면속의 매염방의 모습이 더 그립군요.
액션과 스턴트 그리고 이야기와 코미디가 모두 매력적이어서 매우 좋아하는 영화인데 이렇게 설명을 들으니 나중에 다시 볼 때 더 재밌게 볼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전 쾌찬차를 최고로 꼽아요...재미와 액션은 항상 있지만 올로케부터 최강에 상대역 베니가 정말 엄청 잘싸워서 ㅎㅎ 그리고 이젠 볼수없는 골든트리오 ㅠㅠ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최고!!!!
재키팍 채널에서 "다 아실테고"라고 이야기한 내용들 특징 : 전혀 몰랐음...
성룡 영화중 성룡이 가장 싸움 잘하는 역할로 나온 베스트 몇개 뽑아보는 것도 재미있을듯해요ㅎㅎ
성룡도 그렇고, 당시의 성가반들도 진짜 미쳤었어. 지금은 저런 액션을 볼수없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미라클 비디오로 대여해 재미있게 보구나서 앞으로 성룡은 연기를 많이 기대했는데..
기억에 남은 신주쿠사건, 더포리너 외엔 출연한게 없어서 아쉬웠네요. 저역시 폴리스스토리,용형호제,미라클 엄청 좋아합니다.
난이거 10번도 더봣다 5학년때 한번 고등학교때한번 20대에한번 40대되어서 케이블구매로 여러번 바도바도 활기넘치는영화
4:52초에 문장이 잘못됐네요^^
잘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어렸을 땐 성룡 영화가 그냥 멋지고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나이 들어서 보니 후덜덜하네요.
일반인 이었다면 목숨이 100개라도 모자를 텐데 걍 맨몸으로 두드려 박아서 만든 날 것 그대로의 액션이라니...
여지껏 성룡이 살아있는게 진짜 미라클(기적)이네요.
저도 성룡 영화중 넘버원으로 꼽는게 미라클 입니다. 그냥 액션영화가 아니라 예술이죠 이건.
미라클에서 장미꽃 파는 아주머니 딸이 남자친구와 한가로이 이야기를 나누던 발코니 어디일까요? 너무 아름 답던데 홍콩에 가도 비슷한곳은 몇번 못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늘 좋은 영상
전 용형호제2 다음으로 미라클을 좋아하지만
합이 이렇게 딱딱 맞는건..
이 작품이 너무 완벽했었다
그 어릴적도 느꼈습니다
그리고 글로리아잎까지^^
성룡 영화중 베일 좋아하는 미라클이네요
70년대 중반 초딩 3 ~ 4학년때 시골극장서
성룡 주연의 한국무협영화를 몇편 본 기억이 나네여 .
성룡이 액션 선이 넘사임
전성기 성룡이 한 액션이 그냥 최고임
미라클은 이전 성룡 자신의 영화를 총정리한 영화지요 이전 성룡영화 중 액션 하일라이트인 부분만 골라놓은 느낌
성룡도 어쩔수없이 자기 패러디를 할수밖에 없는 한계에 봉착했다고 볼수있죠
용형호제를 먼저보고 미라클을 나중에 본 저로서도 미라클의 액션은 뭔가 다름이 느껴집니다
코믹액션 = 성룡액션으로 인식하는 저로서도 미라클의 액션을 설명과 함께 보게 되니 액션의 좌우위치를 설명하셨던 이전 영상과 함께 인상적으로 남네요
다만 제 개인적으로 성룡의 코믹액션은 시티헌터를 더 높게 칩니다 특유의 개그과 과장된 리액션이 미라클에서는 잘 안보여서 그런듯 싶네요
미라클은 감동 액션 코믹등이 잘어울려진 영화입니다 특히 감동을 많이 담아내려고 노력한 작품
운영자님 쌍룡회보다는 용형호제2 리뷰가 기대돼네요
뭐지 미라클 왜 본적이 없는거 같지.. 찾아서 봐야겠다..
취향이 같으시네요. 저도 넘버원은 용형호제2, 넘버투는 미라클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자액션?이 기억애 남아요
저도미라클을극장에서봤는데 지금도대단하네요 정말신이네린영화인이라할만합니다
역시 성룡찐팬들은 용형호제와 미라클을 베스트5안에 들어가죠.
제가 중학교때 개봉해서 소풍가는날 친구랑 소풍안가고 극장가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중학생때라 그런지 액션신이 적고 왠 뮤지컬 같이 노래부르고 춤추길레...아 뭐야 했던 기억이 ㅠㅠ
기존의 무협(취권 외)에서 프로젝트 A같은 본격 성룡표 현대/근대 액션이 나오기 전 과도기적 작품(캐논볼이 있긴 하지만)인 용소야도 부탁드려 봅니다. 비슷한 시기의 원표 영화인 파우(소림축구 전신?)과 함께 해 주셔도 재밌을 것 같아요~ ^^
원표 영화 중 기억에 남는 것이 파우와 급동기협(청옥불)인데 파우는 저게 진짜 액션일까?였고, 청옥불은 당시의 기술로 동양 액션과 신화적 액션(현 마블 히어로 영화같은)의 조화가 나름 괜찮았던 것 같아요.
200번째 좋아요 내가 누름 으하하하하~
영광입니다~^^
진짜 성룡은 액션영화계의 전설임
무협영화를 제외하고 성룡의 전성기는 80년대 오복성,복성고조를 시작으로 정점은 역시 폴리스 스토리죠.
이건 별개인데 성룡은 보통 여자배우들이랑 같이 찍을떄 한번 이상은 안쓰는데 매염방은 어떤 매력이 있었서 3작품을 같이 했을까여? 땜빵용으로 썼다고 보기에는 비중있는 역활을 했고
저때는 우마와 매염방도 살아 잇엇던 아름다운 시절이엇네요
89년 추석때 부산극장에서 관람했었지요.
이 영화도 부귀열차 와 비슷하게 홍콩의 왠만한 유명배우들과 더불어 감독들도 까메오로 출연합니다. 원표가 구걸하는 거지로 잠깐 까메오로 나오던데 홍금보가 안나온건 좀 의외더군요..
아마 저 당시는 성룡과 홍금보가 서로 앙숙이었던 때가 아닐까요?
이 영화는 제작 당시 어마 어마한 화제였어요.
당대 최고 제작비, 홍콩 배우란 배우는 다 나오는 화려한 출연진...
성롱의 야심작이라고 기대 만빵이었죠.
저도 기대 끝에 극장 가서 영화를 봤는데....첫 느낌은 여기 댓글 남긴 분들
대다수와 같았습니다. 엥? 조폭 어쩌고 하더니 찐액션 영화가 아니네?
영화 잡지 등을 통해 1년 전 부터 돌던 스토리는 루머였고
사실은 따뜻한 내용의 코믹 영화에 액션이 가미된 작품이었어요.
이게...곱씹을수록 맛이 나는 음식 처럼, 희안하게 볼 때 마다 더 재밌는 영화입니다.
제작비 많이 들어간 표시가 나구요. 여러 모로 고급스러워요.
(성룡이 이마 드러낸 헤어스타일이 참 어울린다고 생각도 했습니다.
그리고 매염방 누님....첫 등장의 오디션(?) 춤 씬이 지금도 매력적입니다.
움직임이 달라요. 좋은 곳에서 평온하십시오 누님)
미라클이 폴스1,2보다 재미나 평이나 그닥이었지만 성룡 자체에 초점을두고 영화를보았던 저에게는 매우 기억에 남는 영화였다는..
진짜 액션으로는 그를 깔 수가 없다
성룡팀들 진짜 대단함. .
런닝타임 90분이었으면 전설의 작품 넘버3 안에 들었겠네요 . 물론 2시간19분짜리도 전설이지만요
성룡 스스로가 한명과 싸울때 옆에가만히 있는 상대의 모습이 바보스럽게 나오는걸 싫어한다고 했죠 그런사람이 액션을 찍으니 보여지는 모습으로 하여금 납득할만한 액션이 다른 영화에 비해 퀄리티가 높은가봅니다
두르는 상황에서 카메라에 얼굴이 찍히게 이리저리 오도방정 떠는거였군요
레전드라는 말은 이럴때..
매염방 참 매력적인 배우였는데..
영자경과 열연한 폴리스 스토리3 또한 명작으로 생각합니다.
잘봤습니다 골든하베스트의 예산을 마구 끌어쓰는 바람에도 불구하고 흥행은 신통치않아 골든하베스트를 나락으로 빠트린 미라클이네요 ㅎㅎ 액션 자체는 흠잡을데 없이 미끈하게 잘빠졌는데 이야기 자체가 별로 재미가 없었던ㅎ
극장에서 친구녀석들과 보고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이 채널의 특징: 다 봤던 영화인데 응? 그런 게 있었어? 싶은 해설! ㅎㅎㅎ
이때 글로리아 입이 정말 예뻤는데요..
이게 서양영화 리메이크라는걸 지금에서야 알았네요...30년전 볼때 뭔가 어디서 본 스토리인데...하면서 성룡도 각본 표절하나..하고 실망했던 기억이 납니다..저도 액션은 정말 볼만하고 재밋었는데 스토리때문이었는지 그전 영화에 비해 조금은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뇨..물론 그 담편인 용형호제2는 성룡이 감독한 영화중 세손가락안에 드는 재미를 느꼈지요..오늘도 잘봤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블루레이도 소장할 정도로 정말 좋아하는 영화인데 성룡의 최근의 모습이 너무 실망스럽고 안타깝네요.
분석의 끝판왕...라이너 보고 있나?
우리 어릴적 영웅들이 다 늙어버렸네요. 나도 늙고...
극장개봉시 봤을때는 기존 성룡영화보다 재미는 있는데 화끈하진 않다..그저 그런데 느꼈는데 ..오랜세월이 지나고 나서 다시 보니 더 재미있었던 영화
논리적인 분석~! 합리적 인과관계가 있어야 관객들이 공감하죠~! 이연걸, 견자단 영화를 잘 안보는 이유중 하나가 떼거지 나오는데 불구하고 안싸우고 서 있기만한 사람이 더 많아서...너무 작위적인 장면들이 보이더군요.
어릴적 이영화 정말 좋아했는데
영화보다가 극장 밖으로 나간 유일한 영화
진짜 성룡영화는 성룡없으면 누가 찍을 수 있을지...
성룡의 광고 제품 해던 것 중에 망한것에 대해 정리 할 수 있나요.?
성룡의 시그니처 발차기
선풍각 외발서기 후 뒤후리기
이 형님은 진짜 몸이 명함인 형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