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슬픈 영화의 원제는 불어로 반군/반란군을 뜻하는 Rebelle (2012)입니다. 영화에서의 함축된 의미로는 '주인공인 Komona가 자신과 다른 아이들을 전쟁에 이용하는 반군 대장과 그 조직에 반항한다'입니다. Rebelle은 명사와 형용사로 쓰입니다. 영화의 영어 제목은 War Witch (전쟁 마녀).
저런 나라는 그냥 답이 없다.. 지도자가 노답이면 민중들끼리라도 의기투합이 돼야하는데... 이제는 시대도 시대이고 진짜 저런 나라는 열강의 개입 없이는 회생이 불가능함..... 그러면 또 낙천적인 인간들이 선전선동이나 펼치면서 비난하겠지. 고통받는 사람들은 또 다시 어두운 현실의 수렁에 빠져야 하고.
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나의 삶이 얼마나 감사한지 새삼 깨닫게 되네요. 자유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기독교 선교사들이 이 땅에 신앙과 학문, 의료기술을 전해주고 선조들이 피와 땀으로 나라의 발전에 이바지했기 때문에 오늘의 우리 후손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들이 총 쥐여주고선 버젓히 살아계신 부모를 스스로 죽이라고 시키는 것도 모자라 막대기 쥐여주고 이건 총이고, 총은 죽은 부모라 생각하라는 말이 저 아이들의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서 혼란스럽고 고통스럽게 만들었을걸 생각하면 저 어른이라는 작자들의 사지를 갈기갈기 찢어 죽이고 불태우고 고문해도 성에 안 찬다,,
실화가 맞나 뒤져봤는데, 감독(Nguyen)이 시나리오를 썼음.: Nguyen told the Globe and Mail that he was inspired to write the script for War Witch 10 years ago after hearing about Johnny and Luther Htoo, 10-year-old twin brothers who led a guerrilla group called God’s Army in Burma in the 1990s, and whose followers thought they were gods. After some consideration he changed the film’s setting from Southeast Asia to sub-Saharan Africa, and decided to leave the country unnamed. => 감독이 G&M 과의 인터뷰에서 말하기를, 10년전에 [들은 스토리]에서 영감을 얻어 시나리오를 썼고, 이 감독이 들은 스토리는 [버마]에서 90년대에, God's Army(신의 군대)라는 게릴라 그룹을 10살짜리 쌍둥이 형제가 이끌고 있고, 그 추종자들은 그 쌍둥이를 [신]들이라고 생각했다는 이야기. 10년을 썼다면서(다른 기사에는 그렇게 나옴) 정작 촬영은 [콩고]에서 단 45일간 찍었음. 여주인공도 길바닥에서 살고 있는, 연기경험 전무의 소녀를 픽업해 찍었고, 미리 시나리오 내용을 알려주지 않고 즉흥적으로 연기를 시켜서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감정들을 담았다고 함. 영화 속 장소(setting)도 동남아시아였다가 사하라지역의 아프리카로 바꿨던 것이고, 정확한 국가가 어딘지를 정하지 않은 것도 감독의 결정이었다고 함. box office를 보면 티켓 판매액이 30만불 언저리. 그래도 제작비 든 게 워낙 없어서 경제적 타격은 없었을듯. 저 감독은 베트남인 부친과 프랑스계 캐나다인 모친을 둔 캐나다인. 20년 감독 생활 중 이 영화가 대표작. ..... 백퍼 실화가 아니어서 내 마음에 위로가 조금은 됐으나, 아동을 전쟁무기로 쓰는 학대/착취가 사실상 있고도 남을 이 세상이 토할만큼 끔찍해서 이 영화가 사람들 가슴에 남고 좋은 비평도 받은 듯 하다. 자기보다 어린 동생들에게 하루 한번 죽 한 그릇 먹이기 위해 맨발로 육체노동하는 예닐곱살 애들, 부모가 죽거나 도망가서 보고 싶다고 눈물 흘리는 어린아이들의 슬픔/고통, 이런 것들도 보기가 참 힘드는데, 하물며 아이에게 부모를 처형시키는 인성말살은 정말이지 가능성도 생각하고 싶지 않다.
@@user-wl7gz3uw5b 가슴이 찢어지게 아픕니다. 홀로코스트 등 전쟁지역에서 극렬해지는 인간성의 참혹함의 뿌리는 모든 인간의 이기심에서 양분을 얻는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역사 자체가 참혹함으로 가득찼습니다. 성경에도 전쟁과 기근에 어미가 어린 자식들을 삶아 먹었다고 기록 돼 있듯이(신명기 28:53-57, 왕하6:24-29, 에스겔 5:10, 예레미야애가 2:20, 4:10, 예레미야 19:9 , 이사야 9:19-20, 등). 해 아래 새것이 없나니,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것을 후에 다시 하리라, 가리켜 새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오래전 세대들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라는 전도서 1장도 생각납니다. 이 땅에 태어나 사는 동안 정신적 성숙, 즉 이해/배려/나눔/이타심 속에 더 큰 행복/만족이 있음을 어떻게든 배우라고 사람의 역사가 이렇게 오래도록 징그럽게 계속돼 왔나 봅니다.
우리도 겉으로 보이는건 이보다 나을수 있어도 살아가는것 자체가 지옥 입니다 빈부의 격차는 크고 형편이 풍족하지 않으면 고생고생 고생의 연속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도 나이들면 일자리도 없어지고 있다해도 극한직업,일을해도 치솟는 물가에 돈을 모은다는건 쉽지 않습니다 기반이 확실하고 잘사는 사람은 이것도 모를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난민 구호물품 의료행위 이런거 전부 끊어야함. 사람은 배 따수워지면 헛짓거리 하거든. 중동이든 아프리카튼 반군에 맞서 싸우라고 총이랑 달라줘도 결국 도망가고 총 뺏기고 구호물품으로 허기짐 가시면 다른사람 괴롭히고 차라리 그 예산으로 우리나라 잘먹고 잘 사는게 나음.
@@handphone 개가 짖은 것도 아니고ㅎㅎ 또 저 '입맞춤'은 영화 젖소부인 같은 데서 나오는 그런 입맞춤을 의미하는 것도 아닙니다 토스토옙스키가 '죄와 벌'이라는 소설속에서 병든 엄마와 굶주린 동생을 먹여 살리기 위해 어쩔수 없이 차가운 길거리 창녀로 나선 불쌍한 어린소녀 '소냐'의 발등 위에 입을 맞추며 주인공 '라스꼴리니노프'의 입을 빌려 했었던 말입니다.... 혹시 안 읽어 보셨으면 그 소설 한번 읽어 보세요. 누군가의 인생을 바꿔 놓을 수도 있는 작품입니다. 그리고....'눈물'도 나쁘지 않은 표현이네요
@@pattaya-pj1ol 유식한 분이셨군요... 라스콜리니코프는 그녀의 발 앞에 무릎 꿇고 발에 키스한다. 왜 그러냐며 당황하는 소냐에게 그는 말한다. “당신에게 무릎을 꿇은 게 아닙니다. 인류의 모든 고통 앞에 무릎을 꿇은 것이오. 이 대목을 인용 하신것 같은데.. 인류의 모든 고통위에 입맞춤을 보냅니다? 굳이 위에를 쓰셨을까요? 시적 표현인가요? 직접 그 고통에 위로하기 어려우니 거리를 두더라도, 멀리 있더라도 위로를 드리고 싶어 '위에 보냅니다'라고 쓰셨을까요? 그랬다 치더라도.. '위에'는 라스콜리니코프의 말과는 다른 뉘앙스를 풍겨서... 저같은 문외한은... (잘난체 하는 사람으로 보였음 ㅋㅋㅋ) '인류의 모든 고통 앞에 입맞춤을 합니다...' 이렇게 인용해서 썼을것 같아요...
외국을 나가봐야ᆢ우리나라가 좋은 나라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대ᆢ하ᆢ사람들은 진짜ᆢ어리석은가 보다ᆢ진짜 행복을 두고 행복을 찾고만 다니는건 아닌지ᆢ 인간의 똑똑함의 기준이 아이큐일지ᆢ감성일지ᆢ겸손일지ᆢ 현시대를 사는자들에게 묻고싶다ᆢ어느새 ᆢ또 우리는 망각하고 살던 대로 살아가겠지ᆢ불행이 닥치기 전까지는ᆢ호국선열의 희생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ᆢ
일본이 무지막지 약탈하고 학살했다고? 조선에 뭐가있다고 약탈해? 조선총독부 예산의 30% 정도는 일본본토인이 낸 세금으로 충당했다 한반도인이 법의 보호를 받은것은 일정때가 처음이었고.. 학살?..조선500년간 인구 두배쯤 늘었고 일제50여년간 두배쯤 늘었다 학살?..개풀뜯어 먹는소리
![[충격실화 영화리뷰] 사망자만 1500만명. 이거 보고 안지리면 사람도 아닙니다 ㄷㄷㄷㄷ...](http://i.ytimg.com/vi/oR7Y2b-F8Zw/mqdefault.jpg)
우리도 저렇게 살아갈 수도 있었다. 올바른 문화와 나라를 위해 목숨걸고 싸워준 사람들이 없었다면..
제발 민주당에들 저런데로 추방시키자
@@Victorypoker 제발 정치병 걸린 놈들 은 후쿠시마로 추방하자..
아프리카 내전에 가장 많이 개입되어 있는게 CIA와 영국 Mi6라면서?
@@sawmoonfilm8684 나라 뺏으려 한건 빨갱이들인데 미국,일본을 더 증오하는 아이러니ㅋㅋㅋㅋ
역사에 가정은 없다
꿈과 희망이 1%도 없는 영화가 아닌 실화라는 사실에
잠깐 보는데도 정말 미칠것 같았다
이상 좌파가 집권한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니영화리뷰를 끝까지 본게 너무 후회스럽네요 ㅠ
착찹하네요.
현실은 이렇게 지옥인데 일베, 펨코 버러지들이 하는 행동을 보면 꼭 우리가 전쟁을 해야 한다는 뉘앙스를 풍기면서 중2병스러운 말을 하는 MZ세대들에게도 역겨워 토나올라고하네요.
지금도 ㄱㅇ사이트에가면 아프리카에 더한일도 일어난다는걸 알수있음
미국. 숭배합니다.
진심으로 그녀가 행복해졌으면합니다
우리나라 전쟁 이야길 하실때 85세어머니는 전쟁은절대 생기면 안됀다고 눈물를 적시며 아직도 트라우마를 격고 계십니다
서로 사랑하며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아프리카 곳곳에서 벌어지는 내전... 말로만 듣던 소년 소녀병들. 그들의 삶은 너무나 고통스러울 것 같습니다.
아직도 이런 곳이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아파지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단에서 자주 있었던 일이고 구출된 아이들이 악몽때문에 비명 지르고 울부짖어서 밤마다 소름끼쳤다고 하죠.
소년병 구조 단체가 있어요. 지금은 상황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널 위해 살고 싶다" 역시나 사랑만이 숭고한 사랑만이 구원이것 같아요
사랑만이 희망이고
널 위해 살고 싶다...
누군가의 노력과 희생으로 평안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입니다. 인프라없이 홀로 잘난 사람은 없고 늘 겸손한마음으로 남을 돕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평화와 자유가있다는것에 항상 감사하고 고맙게생각해야한다
북한 중국 린민 추종하는 주사파 인간들이 절반인 한국 ㅜㅜ
이것을 보고 있다보니 사회질서를 가지고 인간들은 보호해주는 정부가 있다는 거 얼마나 소중한지.
일부.. 우리나라 법을 욕하고 무시했었는데... 그래도 그 법이란 것 때문에 이정도라도 살수있었나.. 싶네요..
두번 본영화인데 실화가 바탕이 된 영화라 너무 가슴아프게 하네요 어느곳에서든 전쟁을 주동하는 사람은 사라져야 합니다 타인에 생명과자유를 빼앗을 권리는 없어요
생명과 자유를 빼앗기지 않을 수 힘이 있어야죠
윤통과 국방부 장관이 지금 그런 말을 넘 많이 하고 있죠. 그래서 외국에서 돈 빼가니 우리나라 주식만 떨어져요.
이 슬픈 영화의 원제는 불어로 반군/반란군을 뜻하는 Rebelle (2012)입니다. 영화에서의 함축된 의미로는 '주인공인 Komona가 자신과 다른 아이들을 전쟁에 이용하는 반군 대장과 그 조직에 반항한다'입니다. Rebelle은 명사와 형용사로 쓰입니다. 영화의 영어 제목은 War Witch (전쟁 마녀).
Rebelle2012
이게실화라니... 사람답게살수있는우리나라에서태어난걸신께감사드려야겠어요ㅠㅠ
실화라니. 너무 잔인한 현실이네요. 지금도 아이들을 전쟁병기로 이용하는 나라가 있는게 ....슬프네요 ㅠ
아이들을 전쟁병기로 쓰는나라가 아직도 있는게 아니라 우리나라도 다시 전쟁이 발발한다면 아이들도 전쟁에 투입될겁니다. 아이들이 전쟁에 안나가게 할려면 여자들도 자진입대하던지 강제입대가 있어야 아이들이 전쟁에 희생되는 일이 줄어들겠죠
ㅡㅡ..북한은 아닌줄 알고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북한은 예나 지금이나 쭈욱 그러고 있는곳인데
네? 전쟁이 일어나면 남녀노소 모두 소모품이고 특히 패색이 짙은 전쟁에서 어린아이들은 더 쉽게 다루고 쓰고 버릴수 있는 도구일 뿐입니다. 2차대전 독일 일본만 봐도 알 수 있음.
아이들과 유모차로 시위장에 이용하는 나라도 있음
슬프다고 하는말에 어린아이는 도구 일뿐이다 이러는거 글을 못읽는건가... 자기들 하고싶은 말만 하네
행복을 바라는 것이 사치인 삶이네요.. 고통만이라도 없다면 그건 천국이죠.. 우리 사회를 되돌아 봅니더.
대한민국에 태어난게 행운이면서 행복입니다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방식이 다를 뿐
대한민국도 별 다를거 없다
@@user-er9rt3du1z 북한에서 사시나봐요..
@@user-dl5sh6ud8b 방식이 다르다고 했냐 안했냐???? 말 뜻을 이해를 못하는거보니 아직 부모 품 안에서 못 벗어났나보네
@@user-er9rt3du1z 구체적으로 무슨 방식이 다르다고 그런지 이해 불가능 이라 그럽니다 ~ ㅇㄴㅇ
@@user-er9rt3du1z 뭘 달라 민주당것들 빨갱이만없음 천국이지
아 가슴아퍼
얼마나 호의호식 하며
사는줄 모르고 불평과
원망으로 살아왔는지
부끄럽기 짝이 없다
자 아이의 인생은 어찌 됬을까
안나의 일기만 읽어봐도.... 보통 중학교때 읽지 않나 ;;;
@@user-kc3ll8hd7t 머가?
ㅋㅋ
무엇을 위해서 인간이 인간에게 이렇게 까지 할일인가 마음아프네요
저도 극장에서 수 많은 관객들이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눈물 흘리는 모습을 봤네요
저런 나라는 그냥 답이 없다.. 지도자가 노답이면 민중들끼리라도 의기투합이 돼야하는데... 이제는 시대도 시대이고 진짜 저런 나라는 열강의 개입 없이는 회생이 불가능함..... 그러면 또 낙천적인 인간들이 선전선동이나 펼치면서 비난하겠지. 고통받는 사람들은 또 다시 어두운 현실의 수렁에 빠져야 하고.
화기가 너무 발달한게 큰 문제인거 같음... 집은 청동기시대 수준인데 소총은 개나소나 가지고 있고... 사람을 너무나 쉽게 죽이고 해칠 수 있으니
마지막에 정말 아이와 잘 살았으면 하네요. 아이는 희망입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몇몇사람의 욕심과 탐욕으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습니다 특히 여자와 어린이가 가장 피해를 보네요
저런 공산국가를 만들려고 하는 당이 공산당, 더불어민주당놈들
남자가 죽고나면 여자와 어린이들이 피해를보니... 저같은 남자는 괜찮습니다 난 어차피 제일먼저 죽거든
아프리카지역 살인범죄 피해자 성비를 살펴보면 남자가 80 여자가 20입니다. 그리고 영화에서 어린소녀들이 납치 되기 전에 마을의 모든 남성들은 현장에서 총살되었습니다. 여자에 대한 피해의식을 멈추어 주세요.
남자는 피해 안봐요? 전쟁나면 제일먼저 끌려가는게 죄없는 남자인데 왜 자기살겠다고 도망가는 여자를 피해본다고 말함?
남자는 뒈져도 되고 여자는 뒈지면 안돼???
영화 리뷰를 보면서 이렇게 고통스러운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인간이 얼마나 잔인해 질 수 있는지 ...
ㅇㅇ해지다는 띄어서 쓰는 거 아닙니다.
😂🎉❤😂😅😂😢 0:0😮😮😮78만원
이래도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믿으실렵니까??? 종교는 인간이 만들어낸 허상일뿐..
너무 슬프네요 실화라니 더더욱 가슴이 미어터집니다
저런 공산국가를 만들려고 하는 당이 공산당, 더불어민주당놈들
그럼 주인공은 실제로 어케됨?
여기 영화는 가슴 아픈 이야기들이 많지만 나레이션이나 댓글 분들 모두 따뜻하셔서 많이 위로가 되네요..
다른 곳 댓글들 보면 시비걸고 깎아내리기 바쁜데 따뜻한 얘기들 많아서 동네 친구들 같은 생각이 듭니다 ㅎㅎ
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나의 삶이 얼마나 감사한지 새삼 깨닫게 되네요. 자유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기독교 선교사들이 이 땅에 신앙과 학문, 의료기술을 전해주고 선조들이 피와 땀으로 나라의 발전에 이바지했기 때문에 오늘의 우리 후손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녀가 행복해졌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아 진짜 먹먹하다
인간은 왜이리도 지독한 것이냐.지배자와 피지배자의 끝없는 굴레 ㅜㅜ
꼭 전쟁아니라도 우리인생은
더 비참해질수도있다ㅜㅜ
ㅋㅋㅋㅋㅋㅋ이건 뭔개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패션우울증이냐
진짜 생각해보니깐, 우리가 아무리 힘들다 한들, 저들의 삶보다 과연 더 힘들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문제들로 자살율1위 찍엇죠 현재 진행형이고요
쟤들 발톱에도 못끼죠.. 일분 일초 죽음과 직결된 삶인데
맞습니다ㅠㅠ
참 좋은 영화입니다. 라이크어무비! 차분한 여성리뷰어님의 목소리도 좋고 인간의 본성에 대해 생각하고 성찰해 보는 좋은 영화를 리뷰해 주시니 즐감하고 있습니다. 어퍼컷튜브 다음으로 애청하고 있습니다. 어퍼컷튜브 만큼 구독자 늘어나길 기원합니다.
왜 이런 고통을 주는지... 어떻게 해야 해결되는지... 너무 힘든 지구속 현실의 한켠이네요...
지들이 총 쥐여주고선 버젓히 살아계신 부모를 스스로 죽이라고 시키는 것도 모자라
막대기 쥐여주고 이건 총이고, 총은 죽은 부모라 생각하라는 말이
저 아이들의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서 혼란스럽고 고통스럽게 만들었을걸 생각하면
저 어른이라는 작자들의 사지를 갈기갈기 찢어 죽이고 불태우고 고문해도 성에 안 찬다,,
보는 내내 온몸이 아플진데
저 어리고 애처로운 아이가
어찌 맨정신으로 살아갈꼬
ㅜㅜ
우리도 언제든 저런 상황이 될수있음을...
어지럽다!
그 아이에게 평화를 빌어 봅니다.
어린애들을 전쟁병기로 이용하다니 참 가슴 아프네요...ㅠ ㅠ
실화가 맞나 뒤져봤는데, 감독(Nguyen)이 시나리오를 썼음.: Nguyen told the Globe and Mail that he was inspired to write the script for War Witch 10 years ago after hearing about Johnny and Luther Htoo, 10-year-old twin brothers who led a guerrilla group called God’s Army in Burma in the 1990s, and whose followers thought they were gods. After some consideration he changed the film’s setting from Southeast Asia to sub-Saharan Africa, and decided to leave the country unnamed. => 감독이 G&M 과의 인터뷰에서 말하기를, 10년전에 [들은 스토리]에서 영감을 얻어 시나리오를 썼고, 이 감독이 들은 스토리는 [버마]에서 90년대에, God's Army(신의 군대)라는 게릴라 그룹을 10살짜리 쌍둥이 형제가 이끌고 있고, 그 추종자들은 그 쌍둥이를 [신]들이라고 생각했다는 이야기. 10년을 썼다면서(다른 기사에는 그렇게 나옴) 정작 촬영은 [콩고]에서 단 45일간 찍었음. 여주인공도 길바닥에서 살고 있는, 연기경험 전무의 소녀를 픽업해 찍었고, 미리 시나리오 내용을 알려주지 않고 즉흥적으로 연기를 시켜서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감정들을 담았다고 함. 영화 속 장소(setting)도 동남아시아였다가 사하라지역의 아프리카로 바꿨던 것이고, 정확한 국가가 어딘지를 정하지 않은 것도 감독의 결정이었다고 함. box office를 보면 티켓 판매액이 30만불 언저리. 그래도 제작비 든 게 워낙 없어서 경제적 타격은 없었을듯. 저 감독은 베트남인 부친과 프랑스계 캐나다인 모친을 둔 캐나다인. 20년 감독 생활 중 이 영화가 대표작.
.....
백퍼 실화가 아니어서 내 마음에 위로가 조금은 됐으나, 아동을 전쟁무기로 쓰는 학대/착취가 사실상 있고도 남을 이 세상이 토할만큼 끔찍해서 이 영화가 사람들 가슴에 남고 좋은 비평도 받은 듯 하다.
자기보다 어린 동생들에게 하루 한번 죽 한 그릇 먹이기 위해 맨발로 육체노동하는 예닐곱살 애들, 부모가 죽거나 도망가서 보고 싶다고 눈물 흘리는 어린아이들의 슬픔/고통, 이런 것들도 보기가 참 힘드는데, 하물며 아이에게 부모를 처형시키는 인성말살은 정말이지 가능성도 생각하고 싶지 않다.
실화는 이것보다 더 처참합니다. 르완다 내전이나.. 지금 일어나는 아프리카 약탈자들.... 참혹합니다.
@@user-wl7gz3uw5b 가슴이 찢어지게 아픕니다. 홀로코스트 등 전쟁지역에서 극렬해지는 인간성의 참혹함의 뿌리는 모든 인간의 이기심에서 양분을 얻는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역사 자체가 참혹함으로 가득찼습니다. 성경에도 전쟁과 기근에 어미가 어린 자식들을 삶아 먹었다고 기록 돼 있듯이(신명기 28:53-57, 왕하6:24-29, 에스겔 5:10, 예레미야애가 2:20, 4:10, 예레미야 19:9 , 이사야 9:19-20, 등).
해 아래 새것이 없나니,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것을 후에 다시 하리라, 가리켜 새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오래전 세대들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라는 전도서 1장도 생각납니다.
이 땅에 태어나 사는 동안 정신적 성숙, 즉 이해/배려/나눔/이타심 속에 더 큰 행복/만족이 있음을 어떻게든 배우라고 사람의 역사가 이렇게 오래도록 징그럽게 계속돼 왔나 봅니다.
@@user-wl7gz3uw5b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이 영화가 실화는 아닐 지언정 이거보다 더 독한 현실이 그림자에 감춰져있을듯요
실상은 더해요…손목 자르고 다니게 시켰음요….벌거벗은 세계사 다이아몬드편을 보면…ㅠㅠ
@@user-wl7gz3uw5b 그쵸 영화가 아무리 잔인하게 그려질지라도 세상에는 훨씬 처참한 일들이 수없이 일어나죠..
나레이션 목소리 넘 좋아요
내인생이 비참하다 생각들때 이영상을보고 다시금 감사함을느낍니다..
맘이 아픕니다 ㅜㅜ
세상에
저런고통에도 살아갈수
있구나
당장 내일이라도 전쟁이 일어나면 우리도 저렇게 됩니다
절망의 끝...하지만 삶은 계속된다.
이 영화를 보먼서 다시금 삼키겐 된 생각은, 아프리카를 저토록 처참하게 만든건 바로 그 들의 땅과 재산과 가족들을 다 약탈해가 막대한 부를 일구어 냈던 그 유럽애들이었다는 ㅠㅠ
그논리가 저들을 저래만듭니다.
유럽이 닦아논 길 백년동안 쓰며 손도 꼼짝안하는 저들의 나태함과 무지를 아시나요?
낫으로라도 베어도 길닦이고
돌으로라도 다리를 만들면되는데
저 연기를 하는 어린 애들도 너무 힘들었을거 같다
한편 잘보고 갑니다.
전쟁과 비극과 소년 소녀의 삶 을 잘 조화시킨 영화군요
우리도 겉으로 보이는건 이보다 나을수 있어도 살아가는것 자체가 지옥 입니다 빈부의 격차는 크고 형편이 풍족하지 않으면 고생고생 고생의 연속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도 나이들면 일자리도 없어지고 있다해도 극한직업,일을해도 치솟는 물가에 돈을 모은다는건 쉽지 않습니다 기반이 확실하고 잘사는 사람은 이것도 모를수 있습니다
대박입니다 너무 불쌍하다 진짜 ㅜㅜ
대박이란 말은 이럴때 쓰는게 아님 아직 너무 어려서 그런가 ?
@@hongfishjeonrado3318 이럴때는 이럴 때라고 쓰는 거임. 아직 너무 어려서 그런가? 그리고 이럴 때는 단어의 형식적인 문법보다 그 문장의 의미를 살피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역시도 아직 어려서 그런가?
@@jiny5314
문법질 개솔 비린내 깽깽질보다
그럼 대박은 어떤상황에 쓰는것임?
아직 나이가 어려서 똥된장 구분못하고 뭔 상황에 뭘 해야하는지 몰라서 그런가 ?
아님 걍 빡대갈 백수라 할짖이 없어서 그런가 ?
아님....절라도냐 ? 맞지?
@@jiny5314 ㅉㅉ
@@jiny5314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가슴아픈 내용 이네요~~
잘 봤음다
전에 보고 충격먹었던 영화네요 잘 봤습니다
진짜 충격적인 스토리네.. 이게 실화라니..
와 명작이네요 좋은영화 리뷰 감사 합니다
하...눈물은 안나는데 눈이 불에 데인 것처럼 뜨거워지고 욕이 나오고 콧물이 흐르네........괜히 봤어.
와 ㄹㅇ 절망뿐이없는세상..
몰입하고 보게됐어요
너무 슬프네요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
이사회에는 이런 일이 전쟁이 아니라도 일어난다 단지 밝음에 의해 가려졌을 뿐이니..이것이 인생이지..이것을 빨리 아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보다 훨씬 나은 생활을 할수있지 인생이 지옥이라는 것을 알고 대비를 하니.
간만에 영화다운 영화를 봤네요.
감사드립니다
저 아이가 사는 세상이 저 현실이 너무 맘아프다ㆍ눈물이 진짜난다ㅠ
찬미예수님(시편119편18절)-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ㅠㅠ 믿을 수가 없는 이야기 입니다 ㅠㅠ
목소리가 너무 달달해서 내맘이 쿵쿵 했어요 ㆍ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 명령들에게 우리는 무한한 경의를 표해야 한다.
전율이 진동합니다 !!! ~ 손발이 다 떨리네요~
내가 할수있는게없네요.기도라도 해봅니다.
알비노와 같은 흑인이 등장하는 게 의외네요! 실제로 저런 부족이 많은지 궁금해지네요. 이와는 별개로 평범한 삶이 저들에게는 얼마나 힘든지... 안타깝네요...
같은 지구상에도
지옥과 천국이 있네.
이처럼 참혹한 삶이 존재하다니!
아. . 아직 너무 어린 아가인데 부모를 직접 죽이라니. . .
예전에 학창 시절에 읽었던 책
뿌리 시리즈를 기억나게 하네요 😢
그때 너무 슬퍼서 울면서 읽었는데
다시 한 번 읽어야겠어요 😢😮
전쟁은 참혹하다.
그런데 반란은 ........
이 고녀는 끈기 있는 삶의 의욕이 강한 아이다.
어린 아기를 잘 키울텐데, 정부 상태가 언제 멈춰지는지 ......
떠나버린 남편을 대신한 아기를 키우며 예말 하면서 굳게 살아 갔음 한다.
5만 유투버가 한달내에 150만 뷰어를 달성햇다면 둘 중 하나
영화가 좋았다
유투브 소개가 좋았다
누군가 희생을 통해 얻은 자유와 권리. 그런데 현재인 우리는 그것을 낭비하고 방탕하게 소모하고 있다.
11:50 죽이라고 하며 총 줄 때 받자마자 반군 대장한테 쏴 버렸으면...
좋은 영화네요~
군더더기 없는 나레이션....
고생하셨습니다 ~
아~
목소리도 좋왔씀다~^^;
삶에 감사 해야겠다 ㅠ
한국에서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25를 청소년 혹은 갓 결혼해서 겪었던 우리 할아버지 혹은 증조할아버지 세대들은 크게 다르지않았던 것 같아요..
어차피 내 손으로 부모를
죽여야하면 삶의 의미가 없는데
반군이 소총 쥐어줄때 그냥 반군 쏘고 싸우기라고 하지 어차피 죽을거…쉽게말하는건 아니고 나였음 죽을각오하고 그랬을듯
아프리카 난민 구호물품 의료행위 이런거 전부 끊어야함. 사람은 배 따수워지면 헛짓거리 하거든. 중동이든 아프리카튼 반군에 맞서 싸우라고 총이랑 달라줘도 결국 도망가고 총 뺏기고 구호물품으로 허기짐 가시면 다른사람 괴롭히고 차라리 그 예산으로 우리나라 잘먹고 잘 사는게 나음.
소주준비해서 맛잇는 안주랑 먹다가….현타가와버렷네요..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습니다
와.....인생 진짜..;;
너무 험난하고 빡시다 ㅠㅠ
와씨... 코모나 .. 저런 절망과 고통이 있다니. 생지옥이구나. 앞으로라도 고통이 덜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 코모나..
영화보다 더 한 현실속의 아프리카가 아직도 많습니나
전 이게 3천년 전 한반도에서의 현실이라고 봅니다.
어떤 부족이 다른 부족을 다 죽이고 여자를 납치해 강간하고 그 여자가 어떻게든 애를 낳아 질긴 삶을 이어나갔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겁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의 어머니들의 어머니 이야기입니다.
3천년 전이면 부족 사회가 아닌 고조선 시기입니다.
@@joshlee7812 ㅋㅋㅋㅋㅋ
@@joshlee7812 컥..ㅋㅋ
@@joshlee7812 ㅋㅋㅋㅋㅋㅋ 현실은무슨 왕도있고 군대도있던 농경사회란다!
인류의 고통 위에 입맞춤을 보냅니다....
양치는 했냐?
뭔말이지? 고통 위에? 입맞춤???? 인류의 고통에 눈물을 보냅니다... 이런게 더 낫지 않을까요? 뭔 개 소리고!!!!
@@handphone 개가 짖은 것도 아니고ㅎㅎ 또 저 '입맞춤'은 영화 젖소부인 같은 데서 나오는 그런 입맞춤을 의미하는 것도 아닙니다
토스토옙스키가 '죄와 벌'이라는 소설속에서 병든 엄마와 굶주린 동생을 먹여 살리기 위해 어쩔수 없이 차가운 길거리 창녀로 나선 불쌍한 어린소녀 '소냐'의 발등 위에 입을 맞추며 주인공 '라스꼴리니노프'의 입을 빌려 했었던 말입니다....
혹시 안 읽어 보셨으면 그 소설 한번 읽어 보세요. 누군가의 인생을 바꿔 놓을 수도 있는 작품입니다.
그리고....'눈물'도 나쁘지 않은 표현이네요
@@pattaya-pj1ol 유식한 분이셨군요...
라스콜리니코프는 그녀의 발 앞에 무릎 꿇고 발에 키스한다. 왜 그러냐며 당황하는 소냐에게 그는 말한다. “당신에게 무릎을 꿇은 게 아닙니다. 인류의 모든 고통 앞에 무릎을 꿇은 것이오.
이 대목을 인용 하신것 같은데..
인류의 모든 고통위에 입맞춤을 보냅니다? 굳이 위에를 쓰셨을까요? 시적 표현인가요?
직접 그 고통에 위로하기 어려우니 거리를 두더라도, 멀리 있더라도 위로를 드리고 싶어 '위에 보냅니다'라고 쓰셨을까요? 그랬다 치더라도.. '위에'는 라스콜리니코프의 말과는 다른 뉘앙스를 풍겨서...
저같은 문외한은... (잘난체 하는 사람으로 보였음 ㅋㅋㅋ)
'인류의 모든 고통 앞에 입맞춤을 합니다...'
이렇게 인용해서 썼을것 같아요...
@@handphone 그렇군요. 40여년전에 읽은거라 정확한 묘사를 못했는데 말씀해 주시니 생각이 나네요. 다행스러운건 입맞춤에 대한 오해가 풀렸다는거겠죠. 하시는 일에 행운이 있으시길~
저런놈들한테 무기을팔고 돈대는 놈들을 없애야 되는데
북한
전세계 분쟁 지역에 무기 제일 많이 팔아먹는게 미 군수업체인데???
없애도 돌멩이 죽창들고 싸울겁니다
팔게 없으면 사람이라도 팔겠죠
사람은 여유에서 성품이 나온다더라구요
@@socalpilotjin3720으이그..미국이지
외국을 나가봐야ᆢ우리나라가 좋은 나라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대ᆢ하ᆢ사람들은 진짜ᆢ어리석은가 보다ᆢ진짜 행복을 두고 행복을 찾고만 다니는건 아닌지ᆢ 인간의 똑똑함의 기준이 아이큐일지ᆢ감성일지ᆢ겸손일지ᆢ 현시대를 사는자들에게 묻고싶다ᆢ어느새 ᆢ또 우리는 망각하고 살던 대로 살아가겠지ᆢ불행이 닥치기 전까지는ᆢ호국선열의 희생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ᆢ
그냥 당하기만 하면 계속 당하는 거지
죽을 땐 죽더라도 하나 길동무는 삼아야 해
그래야 괴롭히는 놈들도 함부로 못 하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잔인함에는 잔인함으로
영화 리뷰 제목에는 [결말포함] 인지 아닌지 써 주시면 좋아요
결말 없는 리뷰 인지.. 볼까 말까 고민했네요. 잘 봤습니다.
남들이야기는 가슴만 아프지만 나에게 닥치면 고통 그 이상이다.대한민국에 태어난 걸 항상 감사하며 살자
너무나 끔찍한 현실입니다.저곳의 아이들에겐.가슴아프네요
우리도 전쟁일어남 똑같아 지겠지 세상에 룰을 지키는 전쟁이 어딨겠어요.죽이지않음 죽는데
복수 이런게 아닐것같음
황산벌인가 김유신이 그러더만 전쟁은 미쳐야 이긴다고.
신이 인간을 만든 것이 아니라
인간이 자신들의 모든 행동에 본인 정의를 위한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 신을 만들었다
신의 기준을 종교에 두면 종교인이 되고 자신에게 두면 사이코가 된다.
신이 인간을 만들었습니다.
완전한 정의가 실현되는 곳
지옥
완전한 사랑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곳
천국
이번 생에 지옥과 천국은
자신의 선택으로
결과의 책임도
자신이 감당합니다.
@@user-qh4pe6pc2w 줫까고있네
저상황이면 어떻게 해야될지 상상이 안가네..
인간의 최고의 행운은 부모운,나라운,건강운이다,
저 비참한 상황에 대한 슬픔 보다는 저런 지옥속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인간의 아름다움에 눈이 간다. 모든 것이 풍족한 삶을 살고있는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과연 저 둘 만큼 행복해본적이 있을까?
진짜 지옥이 따로 없네요.
왜 아프리카를 도와야하냐고
왜 다른나라를 도와야 하냐고
묻는이들에게 바치는 영화같다
대한민국도 일본의 무지막지한 약탈과 학살에서 주변국들이 도와 해방이 되었으니
일본이 무지막지 약탈하고 학살했다고?
조선에 뭐가있다고 약탈해?
조선총독부 예산의 30% 정도는 일본본토인이 낸 세금으로 충당했다
한반도인이 법의 보호를 받은것은 일정때가 처음이었고..
학살?..조선500년간 인구 두배쯤 늘었고 일제50여년간 두배쯤 늘었다
학살?..개풀뜯어 먹는소리
역사를 옆으로 보지말고 똑바로 보길 일본은 조선을 침략한거지 대한민국이아니라, 조선은 90%노비 였고 대한민국은 100% 시민이다.
기본적인 역사공부도 안했나?
전 세계 민주주의 국가들도 인정한 일본의 잔인한 학살을 두둔하다니 친일파인가? ㅋㅋ
@@user-ne3dw9qg4m 정신병자네 ㄷㄷ
@@user-ne3dw9qg4m 어그로꾼
ㅜ 너무 슬프네요..
다큐 느낌이 들 정도로 사실적으로 느껴지네 잘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