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의 분석은 틀렸다! Zior Park- CHRISTIAN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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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84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Год назад +460

    참나 지올팍 불러! 나오라 그래! (간절…)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Год назад +140

      오셔서 승패를 가려주시길..!

    • @sun6158
      @sun6158 Год назад +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환희-r8j
      @환희-r8j Год назад +12

      지올팍님 팬이라고 전해주세요..(소곤)

    • @Im_so_excited316
      @Im_so_excited316 Год назад +6

      ruclips.net/video/XR3uTw-LN7w/видео.html 다메섹님 승...?

    • @ziorpark2844
      @ziorpark2844 Год назад +470

      Thx alot 🙏 함 모이시죠 ㅋㅋ

  • @trip6402
    @trip6402 Год назад +260

    이 해석과 완벽하게 동감합니다 저는 가사만 봤을때 한 사람의 크리스천으로서 번뇌가 너무 잘 느껴졌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신앙생활을 한 사람은 동감을 하겠지만 세상에 나가서 술 안먹고 죄 안 짓고 살기 너무 힘들죠 그래서 어느샌가 죄로 물든 생활을 하지만 일요일에 교회는 빠지지 않는 선데이 크리스천이 되고 그런 자신이 너무 역겹다는 그런 내용으로 받았습니다 죄된 본성으로 살고있지만 여전히 나는 예수를 믿는 믿을수 밖에 없는 크리스천이다라는 거죠

    • @kcjung7363
      @kcjung7363 Год назад +14

      100% 동감합니다. 실제로 지올팍도 그런의도로 크리스쳔 의미 관련해서 인터뷰했습니다.

    • @yb-gk4uw
      @yb-gk4uw Год назад +19

      뮤비를 다 보고와서 다시 댓글을 수정하여 남깁니다. 처음에는 뮤비 첫인상이 거부감이 들고 반기독교적인 느낌이 들었지만 다 보고나니 지금 이순간에도 이걸보며 내 생각대로 판단하고 정죄하고 있는 나를 보면서 씁쓸하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게 되네요.
      말세가 가까워질수록 거룩과 음란(우상숭배),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극단적 결단과 마음을 정하지 않고는 믿음을 지키기 참 어려운 때 같습니다. 그래서 매일 더러워진 발을 씻는 회개도 필요하고 나의 더러운 죄도 용서해주심에 감사하며 다른사람도 용납하고 사랑할수 있는 마음을 구해야 된다는것을 깨닫게 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방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매순간 내 나약함과 모순을 발견하고 반복되는 실패와 좌절도 맛보지만 궁극적으로 내 삶이 추구하는 방향이 세상과 구별되는 거룩을 향하고 있는지를 점검해 보게됩니다.
      아무런 대가지불 없이, 자아의 부인없이 할건 다하면서 크리스천이라고 당당하게 주장하는건 그저 예수를 따르는 유익만 구하고 자기 십자가는 지지 않으려는 '제자'가 아닌 그저 '무리'에 지나지 않을까.. 인간은 어쩔수 없는 죄인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성령을 주신것이 아닐까, 매순간 나의 나약함을 자백하며 성령의 도우심을 구해야하겠다 생각하고 갑니다

    • @따잇따잇뜨
      @따잇따잇뜨 Год назад +1

      이분의 뜻이 아닌데 뭘 공감ㅋㅋ 역겨운 디스커스팅

    • @dcxsthbbnn
      @dcxsthbbnn Год назад

      @@yb-gk4uw 내 생각대로 판단 정죄라니요?
      마귀의 영감을받아 거룩한 성전안에서
      먹고마시고 남자가 여장의 모습에서 다시 남자로 어수선하고 자극적이며 조롱하고
      장난치는 모습으로 미디어를 통해 세상에 퍼트리고있는데 믿음가지신분이 어찌 이렇게
      영적분별력.안목이 없으신지요?
      때와 장소는 가리실줄 알아야지요
      사람은 품어주되..마귀는 내쫒아야 합니다
      저 가수분은 구원받아야 할 생명이지만 본인이
      마귀의 도구이자 통로로 쓰임받고있다는걸 저분은 모릅니다
      좋은 의도로 만들었다고 해도 거짓말쟁이의
      명수이자 속이는자인 가증한 마귀의 말에 속임당하면 안되지요
      뮤비감독이나 총체적으로 저 구도를 만든 사람들은..우리를 속일순있어도 속을 간파하시고 생각까지 관찰하시는 그분은 속일수없습니다
      제발 정신좀차리세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잊고
      황소의 우상을 녹여 만들어 저 우상이 우리를
      지켜준다는 거짓말에 속아 술마시고 즐기다 하나님의 진노로 심판당해죽었습니다
      신성모독죄는 용서받기 무서운죄입니다
      성전안에서 귀신의 영들이 춤추고 노래하는걸
      그저 님의 감정으로 받아들일게 아니라 단호하게 내쫒아야하는 강단도 필요합니다
      성도는 온유한 성품과 같이 골리앗을 쓰러뜨린
      다윗같은 단단함도 갖춰야 된다고요
      님의 감정에 속지마시고 영적인 안목을 가지셔서 비둘기처럼순결하되 뱀같은 지혜로움은 갖추시기 바랍니다

    • @예수님-x6q
      @예수님-x6q Год назад +3

      지금은 지옥팍이라는 분이 영적 갈등중 이가사를 쓴거 같습니다..
      정말 예수그리스도를 경험하고 그분에 은혜중에 있다면 .. 이런자극적인 영상과 가사를 쓰지는 않았을꺼 같습니다..

  • @정성진-p4v
    @정성진-p4v Год назад +192

    지올팍이 이 곡에 대해 해석 해줬어요 ~ ! 자신이 연예계에 들어가 보니까 크리스쳔이라고 말할 수 없는 사람도 자신이 크리스천이라고 떳떳이 이야기 하기도 하고, 그 중 한 사람이 자신일 수도 있다는 자기비판적 곡이라고 이야기 했어요 ~ ! 그리고, 동시에 모든 사람들이 각 자의 신념에 대해 블라블라 하는데, 막상 그 신념이 삶에서 나타나지 않음을 보면서, "아 인간은 다 그런거구나, 인간은 모순적인 거구나"라는 결론을 도출하면서 만들었다고 했어유

    • @Mssmartsw
      @Mssmartsw Год назад +4

      인간이 그런거죠

    • @jmajjang0429
      @jmajjang0429 Год назад +4

      그러니 내 눈에 들보를 먼저 발견하는 우리가 되어야 되겠죠. 예수님 믿으면 천국이 당신의 것입니다. ^^

    • @applekimm
      @applekimm Год назад

      @@jmajjang0429 이런 개소리를
      하니까 더욱 욕을 처먹는거란다

    • @WcommS
      @WcommS Год назад

      5:15

  • @danny283
    @danny283 Год назад +21

    이 위선의 모습이 제 자신에게서 발견되었을때의 혼란스러운 시간을 지나간 사람으로써.. 다시한번 주님앞에 겸손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 @jamikim266
    @jamikim266 Год назад +21

    신앙의 길을 가다 가다 보면 결국 나를 본다
    역겨워서 소리 친다 왜?왜?왜?
    나를 사랑하시냐구요? 왜?
    이런 역겨운 나를

  • @muhyang8389
    @muhyang8389 Год назад +16

    좋은 해석입니다. 또한 더 정확한 해석이라고 봅니다. 기독교 신자로서의 삶에 있어 타인의 이중적 위선에 대한 비판에서 자기 성찰로 나아간 신앙의 여정을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극히 기독교적인 메시지라 할 수 있겠는데, 또한 "이봐 이건 네 얘기야 Hey Mr. I'm talking about you"라는 가사를 각자가 전유한다면, 비기독교인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보편성을 담지하고 있습니다.

  • @Foxkim0808
    @Foxkim0808 Год назад +54

    이 해석 너무 공감되고 적절한 것 같아요…. 긍휼히 여긴다는 것도 내가 더 잘하고 있다고 스스로 의롭다 생각 하면서도 정죄 안해야지~ 했던 적도 있었는데 결국 그 사람의 죄가 내 죄와 다를게 없음을 느꼈을 때의 그 충격은…..

  • @danny283
    @danny283 Год назад +20

    개인적으로는 “I’m still fuxxing Christian” 의 뉘앙스가 중간 중간의 가사로 인해 계속 바뀌는 것 같네요. 마지막에 외치는 “I’m still fuxxing Christian”는 “그래, 나는 이런 빌어먹을 크리스쳔이야” 라며 크리스쳔은 결국 서로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존재임을 인정하는 뉘앙스로 느껴지네요..

  • @김소다-z4u
    @김소다-z4u Год назад +22

    지올팍이 쏘아올린 공으로 기독교인들이 속을 드러내며 같이 토론할수 있게되서 기쁩니다

  • @uaticw
    @uaticw Год назад +4

    정말 와닿는 해석이네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뒤통수를 맞은 기분.. 죄악이라고 배워왔던 세속적인 것들과 보수적 신앙생활 사이에서 고민하고 회의감을 느끼다가 결국에는, 그래도 나는 크리스천 이라고 다짐하게 되는.. 거의 모든 청년신앙인들이 겪게 되는 과정 인 거 같아요! 저도 그런 상황이었는데,,, 정말 어메이징한 아티스트네요. 뭔가 깨닫고 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박상수-d5x
    @박상수-d5x Год назад +15

    믿음, 소망, 사랑중 최고는 사랑이니라

  • @KJS2
    @KJS2 Год назад +27

    요즘 하루에 두세번씩 듣고 있는데 이 해석도 좋네요 ㅎㅎ 내가 진심 싫어하는 다른 사람의 행동이 나한테도 있다는 걸 깨닫는 순간에는 진짜 쥐구멍 들어가고 싶어요.....ㅋㅋㅋㅋ

  • @seanpark9970
    @seanpark9970 Год назад +17

    다마스커스 소개로 노래를 알게되었는데요.
    다메섹님 의견에 많이 동의합니다.
    조지 칼린은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지만 항상 돈이 필요하다."고 풍자했죠.
    교회에서 돈을 사랑하지 말라고 강조하고 돈을 죄악시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항상 돈을 요구하고 경제력이 있어야 교회에서 활동을 할 수 있는 이율배반적인 모습도 보이는 것같습니다.

  • @jojoangel1004
    @jojoangel1004 Год назад +27

    목사님의 분석은 틀렸다! 가 아니라 목사님 입장에서 해석하고 분석한 것이기에 다른것이다 맞는것 같아요! 저도 이 음악을 11살 초등 5학년이 된 아이들이 하루종일 들으면서 엄마 들어봐 들어봐 해서 오늘 알게된 음악인데 아무리 들어도 이해하기 힘들지만 느낄수는 있었던 .... 듣는 사람 보는 사람 느끼는 사람 환경이 제각기 다르기데 다르게 해석이 되고 분석이 될지라도..중요한건 하나 "다 이유가 있다". 그이유를 아는 분은 하나님 뿐이다 크리스찬!! 아들을 통해 듣게 된 이 노래를 통해 다시한번 저를 점검하고 잘 듣고 갑니다

    • @jojoangel1004
      @jojoangel1004 Год назад +4

      독보적인 노래해석찾다 들어온 채널입니다
      공감동감입니다

    • @하민박사
      @하민박사 Год назад +2

      11살이 듣기에는 좀 부적절한 노래 뮤비 내용이 아닐까요..?

    • @jojoangel1004
      @jojoangel1004 Год назад

      @@하민박사 그럴수도 있는데ᆢ 좀 성숙하고 이 노래의 깊은뜻까지 알만큼 믿음이 좋은듯 해요 착해요
      유투브채널은 본인이 잘 알아서 시청하기에 믿어주는 엄마여요

    • @jojoangel1004
      @jojoangel1004 Год назад

      아이 눈높이에서 보이고 듣는거겠죠
      아는만큼 보이니 각자 바라보는 각이 다를듯 하네요

  • @holyweek8232
    @holyweek8232 Год назад +22

    전반부 지올팍이 지적한 사람들은 교회의 어른들이 아니라 지올팍이 인터뷰에서 언급한, 겉과 속이 다른 크리스챤들이 더 맞는 해석이라 생각합니다. 지올팍과 다른 부류가 아니라 같은 나이대, 같은 분위기 그리고 같은 파티를 즐기고 있죠. 특히나 "크리스챤 디올"을 사용하며 중의적인 표현을 하는데, 크리스챤 디올이 상징하는 바는 나이 많은 어른들이 아닙니다. "너네가 크리스챠니티를 마치 디올 같은 명품과 같은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는거 아냐?"라고 묻는거죠. 더더욱 위선적인 청년세대들(지올팍이 경험한)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들은 전과 동일하게 문란하고 지저분하게 살지만 크리스챠니티를 "사 입은" 사람들이죠. 그래서 계속 새로운걸 "입었다"라고표현하는거구요.
    그외 전체적인 해석 흐름에는 동의하지만, 지올팍의 비판의 대상이 기존 교회 어른들이라는건 영상적으로나 가사적으로나 설득력을 얻기는 어려워보입니다.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Год назад +7

      교회 어른이라기보단 '위선적인 크리스천', 특별히 보수적인 종교인 부류를 말한건데, 전달에 문제가 있었나 보네요. 어른이라 표현한 이유는 뮤비에서 청년들과 분명히 구분되는 부류로 표현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세대나 나이의 문제가 아니란 건 동의합니다.) 영상에서 언급하듯 해당 인터뷰도 보았는데, 저는 지올팍이 음악계에서 만난 크리스천들을 오히려 중반부 이후 청년들로 표현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원작자가 속시원하게 분석해주지 않는 한 여러가지 의견으로 해석할 수 있겠죠!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holyweek8232
      @holyweek8232 Год назад +5

      @@DamascusLiveTV '위선적인'이라는 데에는 공감하지만, 저는 보수적인 종교인보다는 선데이 크리스챤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봤어요. 다메섹님과 제 해석이 갈리는 지점인 것 같습니다. 뮤비나 영화같은 미디어들을 이렇게 해석하는 작업들이 필요한데, 귀한 일 해주셔서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동민고-z9c
      @동민고-z9c Год назад +3

      위선적인 크리스챤 / 위선 조차 없는 크리스챤을
      기성 세대 / 젊은 세대로 비유한 것 뿐인 것 같네요ㅎㅎ
      뮤비에선 두 모습 다 풍자하고 있지만
      지올팍님 인터뷰 내용을 고려하면 뮤비의 주된 주제는 두 모습의 비판이 아닌
      본인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비난하는 것에 대한 성찰과 모순을 가진 인간임에도 나는 크리스쳔이다
      라는 것 같습니다

    • @김둔둔-n6g
      @김둔둔-n6g Год назад +3

      가사 해석의 내용은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 할수 있지만 프리메이슨의 느낌이 너무 많이 나네요 특히 뮤비는

  • @user-mz7gw1po7k
    @user-mz7gw1po7k Год назад +5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눅18:8)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디모데후서‬ ‭3‬:‭1‬-‭2‬, ‭4‬ ‭

  • @sun6158
    @sun6158 Год назад +19

    안녕하세요 다메섹님! 요새 유튜브 읽어주는 남자라는 채널에서 유읽남 팟캐스트라는걸 진행하고있는데 유읽남님이 기독교에 대해 꽤 관심이 많으시더라고요 그래서 간간히 나오는 기독교관련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조금씩 아쉬운 부분들이 있어서 많이 바쁘신거 같지만 언젠가 기회가 될때 꼭 한 번 다메섹님과의 대화가 이루어지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댓글을 써봅니다! 조회수도 나름 꽤 나오고 레드필같은 주제도 다뤄서 성사된다면 요즘 청년들에게 흥미롭고 유익한 대화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시간내셔서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그냥 유튜브보다 든 생각이여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건 하나도 생각을 못하고 썼습니다 그냥 생각만 한 번 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sun6158
      @sun6158 Год назад +4

      다메섹님의 해석 개인적으로 너무 와닿고 공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그 ‘표정’에 대해 예전부터 항상 많이 느끼고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다가오는바가 굉장히 큰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Год назад +8

      불러주셔야 말이죠 ㅎㅎ

    • @sun6158
      @sun6158 Год назад +6

      @@DamascusLiveTV 맞습니다😂 그래서 댓글로 추천드리고 있기는합니다 ㅋㅋ (그래도 나름 대형콘텐츠 홀리컴뱃도 하고 제 기준에서는 최고의 유튜브인데 ㅎㅎ) 그래도 열려있으신거같아 너무 감사할 따름이네요 무튼 이렇게 항상 저같은 질문많고 고민많은 청소년 청년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컨텐츠들 만들어주시고 소통하면서 도움주시려고 노력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Год назад +7

      @@sun6158 응원 감사합니다!

    • @OnlyJesusMinistry
      @OnlyJesusMinistry Год назад +2

      궁금한게 레드필은 레드필을 먹어서 어디서 부터 깨어나야 한다는건가요???? 무엇으로부터??

  • @오재민-t4o
    @오재민-t4o Год назад +13

    완전 공감합니다. 뮤비 보면서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해오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뮤비의 처음부터 끝까지 표정과 연기등으로 너무 잘 묘사가 되어 있어 소름이 돋았습니다.

  • @moonshadow-rl4gr
    @moonshadow-rl4gr Год назад +10

    하나님을 따라가는 여정 속에서 우리는 내가 비난하는 세속과 다를게 없는 욕망, 그렇다고 하나님을 부인할 수는 없는 모순속에서 내가 누구인지 하나님께 끊임없이 질문하는 비명이 나오게 되는거 같아요
    나는 세속인도 아니요 크리스찬도 아니니 빌어먹을 크리스찬 정도 인거같다는 자조에서 이해했어요. 마치 조든피더슨이 자신을 크리스찬이라고 하지 않는 이유가 내가 정말 믿었다면 내 믿음은 나를 바꿀 힘이 있어야되는데 그런면에서 믿었다고 할 수 없다라고 인터뷰한게 오버랩됐어요.
    뮤비는 저는 세속과 종교 사에이에서 단독자로서 갈등하는 모습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는거 같았어요
    처음 세속적인 모임에선 드래그퀸이 나오고 본인도 여장남자의(성경 교리상 비난의 타겟) 모습이죠.
    그안에서 'you are disgusting' 케익을 먹이면서 그 토사물을 뿜어내기때문에 토사물을 세속을 향한 비난과 정죄로 이해했어요
    뮤비가 교회안의 씬으로 바뀌면서 세속의 화려함을 대변하듯 컬러풀했던 세속과 대조적으로 흑백논리로 가득찬 종교를 비난하듯 회칠한 무덤이 연상되는 연출로 생기없는 사람들이 그들만의 파티 와 세속을 향향 비난 가득한 진리를 설교하죠.
    그렇지만 그 쏟아내던 비난의 토사물들이 결국 자신이 자신을 향해 내뿜고 있었다는걸 깨달으면서 화자는 드디어 타인의 죄를 나의 것으로 드릴 수 있는 제사장의 역할을 할 수 있게되요
    '내'가 뭘 한거지 모르겠어요 '우리'를 용서해주세요
    예수님은 죄 없이 죄사장의 일을 수행하셨지만 우리는 죄가 없다고 생각할땐 교만해지고 나의 죄와 연약함을 깨닫는자리에서 죄사장의 일을 할 수 잇죠 (히브리스 5장 2절)
    세속과 종교사이에서 단독자로서 하던 방황이 자식의 죄를 발견하면서 세속과 종교를 뛰어넘는 범우주적인 하나님을 만나게 했죠
    그런관점이
    난 빌어먹을 크리스찬이야 비록 크리스찬을 입고있지만
    구절을
    정말 크리스찬으로서 '자기 부인'의 길을 걷는게아닌
    남들보다 더 의로워 보이는 옷으로서 크리스찬을 사입은게 아닌게 질문하는거 같았어요
    크리스찬 디올 이라는 명품은 남보다 더 잘나보리기위해서 입는 사치품이죠
    교회안에서도 자신이 얼마나 헌신했는지 얼마나 성경 교리 남들보다 잘 알고있는지를 입고 싶은 마음으로 타인과 하나님앞에 '자기 증명'이 길을 걸어가고 있다면. 그냥 크리스찬 사입은거나 다를게 없다는 뜻으로 이해됐어요
    마치 악마는 프라다를 입고 나는 크리스찬을 입고 우리는 다 자기증명에 미쳤다
    진정한 크리스찬은 나와 타인이 다를바 없음을 인식하고 자기부인과 그를 통한 연민으로 제사장의 길로 나가야된다!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Год назад +2

      고수시군요.. 너무 좋은 관점 잘 읽었습니다!

  • @whiteage
    @whiteage Год назад +9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 @HR.Lee.0512
    @HR.Lee.0512 Год назад +2

    말씀하신 경험을 해 보고 후회하고 혼란스러웠기에 해석하신 부분들 너무나 공감합니다.
    저도 처음엔 크리스찬이 왜 저런 음악을 만들었나 했는데 생각해 보니 그 분도 나름대로 깨닫고 전달하려는게 있겠죠?
    어떤 의도이든지간에 노래하는 본인이 하나님 안에서 바로 서면 되는거고 설령 지금 그런 모습이 아니더라도 잘 되길 기도해 주는 자세가 더 성숙한 자세인 것 같습니다.
    해석을 들으며 많은걸 돌아보게 됐습니다.

  • @HLP5
    @HLP5 Год назад +15

    일전에 엠마오연구소 목사님의 영상도 아주 흥미롭게 봤었는데 두분 모두 각자의 견해를 분석력있게 해설해 주시니 좋네요. 저도 님과 같은 해석으로 본지라 더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고 좀 더 넓은 관점의 시각으로 다른분들에게도 해석 할 수 있게 정보를 주셔서 감사하네요.😊

  • @Psykhe7
    @Psykhe7 Год назад +30

    틀린거 까진 아닌데 어그로용 제목 좋았따....!
    두 분다 해석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Год назад +8

      엠마오님 버스좀 타고 싶었습니다 ㅎㅎ

    • @sigdyxc2658
      @sigdyxc2658 Год назад +2

      Your sarcasm is disgusting
      나대지 맙시다

  • @달-s8p9m
    @달-s8p9m Год назад +6

    진짜..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

  • @myson000
    @myson000 Год назад +5

    비난받고 나서 악만 남았을때의 표정이 너무 와닿아요

  • @fascinated_by_zior
    @fascinated_by_zior Год назад +2

    지올님이 선교사님 해석이 거의 정확하다 했어요.보그코리아 인터뷰 보시길~

  • @user-fjnsrtewfsojpxjd
    @user-fjnsrtewfsojpxjd Год назад +8

    책도 그렇고 영화도 그렇고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게 예술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예술은 영감의 영역이기도 하죠.
    영감의 시초인 성경 말씀을
    보고도 보는 자들에 따라서
    창작자의 목적을 제대로 이해하는 자들이 있고
    삐뚤어지게 이해하는 자들이 있고
    수단으로 왜곡하여 이용하는 자들도 있죠.

  • @파송송부랄탁-J76
    @파송송부랄탁-J76 Год назад +2

    모태신앙으로 시작해서 50년가까이 세상을 살아오며 신앙과 인생사에서 갈등해 본 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없다라고 개인적으로 결론 지어지게 되었습니다.
    돈과 신앙은 양립할 수 없는 서로 간에 극과 극의 대척점이라는 것을...
    물질적인 풍요로움은 그것으로 인해 더 큰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 보이는 자에게 허락하신다는 것을...
    (그러한 자도 쉽게 시험에 든다는 것도...)
    그러지 못한 자에겐 물질적인 풍요로움에 가까울수록 하나님과 멀어지게 됨을...
    스스로 아니라고 부정해보지만, 풍요로워 질수록 등한시 하게 되었던...힘들수록 매달리게 되었던
    내 자신이란 것을 알아버렸기에....그러나 여전히 물질적인 풍요로움을 더 갈망하고 있는 내 자신을 보며
    바늘귀에 들어가기 보다 어려운 낙타의 꿈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네요. 살아가다 보니...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Год назад +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솔직한 자기통찰을 나눠주시는 것만으로 따라가는 이들의 귀감이 됩니다.

    • @파송송부랄탁-J76
      @파송송부랄탁-J76 Год назад

      @@DamascusLiveTV 뮤비를 몇번더 보다보니
      1.가수의 목에 해골 문신과
      2. 가사에 아들이라 언급되어 있으나, 여자로 꾸미고 나온 점의 성 정체성이나
      3.개신교인이라 하였는데
      뮤비에 나오는 곳은 개신교회가 아니라 성당인 것 같군요.
      스테인드글라스와 촛대 등을 개신교회에서 사용하는걸 본적이 없군요.
      개신교도 타락하였다고 생각하지만 천주교만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4.다른 노래도 들어보았습니다만
      고스트(악마의 속삭임으로), 플라잉(뛰어내리는 자의 삶의 회고?) 등은
      개인적인 판단으로 신앙에서 벗어나, 신앙을 조롱하는 느낌으로만 다가오는군요.
      생각이 많아집니다만 타인에게 긍정적으로 권하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 @FancyHJ
    @FancyHJ Год назад +8

    크리스천이라면서.... 일반인보다 더 죄악에 빠져 살았던 모습이 지올팍 노래와 영상을 통해 반성하게 되었네요😭😭

  • @TV-mq3my
    @TV-mq3my Год назад +12

    프레디 머큐리가 기독교인이었다면 이런 노래를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옴뇸뇸-m5u
      @옴뇸뇸-m5u Год назад

      머큐리도 크리스쳔 아니였나욤

  • @getthankyou8650
    @getthankyou8650 Год назад +2

    그렇죠 도찐개찐, 남 욕 하지만 자신도 상대와 별반 다르지 않는 어리석은 실수를 하면서 살죠. 저 또한...

  • @laeljiwon
    @laeljiwon Год назад +3

    해석은 저도 비슷하게 하지만 복음?요? 그건 모르겠네요. 이 곡에 제일 아쉬운 점이 복음이 없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올팍 노래 처음 듣고 모든 기독교인들의 스타트 라인에 서서 부른 노래라고 생각했습니다. 자기 모순이 보여지고 자기가 역겹다는 생각이 들 때 비로소 시작이니까요. 하지만 이 노래는 거기 까지라는 거죠. 좋다 않좋다 할 것도 없이 그냥... 뭐 그렇구나...

  • @대박사건-f2n
    @대박사건-f2n Год назад +2

    전 이 유튜버의 해석의 반대임..오히려 목사님의 해석이 훨씬 맞다고 느껴짐... 내가 중고등부 청년부를 지내면서 훨씬 공감이 잘 됨.. 지금은 전도사지만 나 또한 목사님의 해석과 처음부터 같았음

  • @이유정-s4m4x
    @이유정-s4m4x Год назад +2

    두분의 해석 다 잘 들었습니다. 저는 두분의 해석 다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목의 틀렸다를 보면서 다르다가 낫지 않을까 싶네요. 틀렸다는 상대방이 잘못 했다는 뜻이니까요.

  • @오태-v3q
    @오태-v3q Год назад +10

    엠마오님이나 이분이나 전부 좋았던 해석이였다
    정답이든 아니든

  • @대로순리-z5k
    @대로순리-z5k Год назад +3

    어둔 배경의 번쩍거리는 장소는 나이트클럽으로 볼수도 있지만, 저는 그 장면이 어둔조명 속에서 찬양집회하는 모습으로도 보여집니다
    요즘은 집회때 정말 조명을 많이 써서 때론 콘서트장인가 싶기도 하거든요

  • @마이클-e7m
    @마이클-e7m Год назад +3

    너무 흥미롭게 봤습니다!!! 재밌어요!!!

  • @구제불능-k1n
    @구제불능-k1n Год назад +5

    잘 듣고 갑니다 : )

  • @jj-hc7sf
    @jj-hc7sf Год назад +10

    내 자신이 그러함을 보는 그 순간이란…. 개끔찍하쥬…;

    • @lmcchristianlibertymaturit621
      @lmcchristianlibertymaturit621 Год назад

      똑바로 살고 남자들 종교불문 건전 결혼전제라며 약혼자 데이트성폭행 하지마시기를 기도드리쥬...;;; 남자들 일부 자체에 경멸과 역겨움을 상당히 느끼는 여자크리스천 이네유....;;; 왜 그 많고 많은 기습 데이트 성 폭행 피해자의 파혼 여자들이 자살률이 높아야하고 오히려 2차 3차 4차 성희롱과 조롱을 약혼자들 도 아니었던 개상식자들 각종 종교불문 각종 별의별 세상 인간들 크리스천 일부가 얼마나 개 인지유...;;; 각나라 각지역 각 개들.

    • @jj-hc7sf
      @jj-hc7sf Год назад

      @@lmcchristianlibertymaturit621 뭔말씀인지

  • @tvsolomonthesonofdavid62
    @tvsolomonthesonofdavid62 Год назад +1

    Jesus Christ is the same yesterday and today and forever ❤
    Amen ❤

  • @seongoori1692
    @seongoori169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엠마오님 영상 보고 밑에 알고리즘에 떠서 보러왔는데요
    사실 저는 후반부는 들으면서도 길을 잃어서 해석을 포기했는데 전반부는 엠마오님 해석 보면서 어라? 나랑 느낀점이 다르네 라고 생각했는데
    다메섹님 해석이랑 제가 본거랑 정확히 일치했네요
    그치만 이렇게 다른 해석두 맛보는게 문학의 묘미네요 ㅎㅎ
    저는 첨엔 잘 눈에 안들어오던 후반부,그리고 종반부까지 메시지 해석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극 보수적인 교단 소속 새내기전도사 시점의 요즘 제 상태가 딱 2절 부분과 너무 똑닮았거든요 ㅠㅠ
    그래서 뜨악 하면서 보게 되었어요 ㄷㄷㄷㄷ
    소년에게 얼굴에 토 맞은 지올팍표정 그대로..
    율법주의와 샤머니즘에 절은 기성세대를 그리도 비판하던 저또한 정죄꾼으로 물들어가는게 거울보듯 보여서 ㅠㅠㅠㅠ
    그래서 종반부 메시지가 너무너무 중요한것 같네요 ㅠㅠ
    지난해 제게 가장 중요한 메시지로 디가왔던 성경 내용이 로마서14장이었는데요
    이 종반부가 딱 이 메시지인것 같아요
    작년에 그렇게나 중요하게 받아들였으면서도 여전히 변하지 못한걸 생각하니 많이 부끄럽기도 하고
    이 메시지처럼 여전히 연약하고 온전치 못한 서로를 사랑과 긍휼로 감싸는 공동체를 이루고 싶단 꿈을 갖게 해주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감상평 감사합니다!

  • @worldhola5090
    @worldhola5090 Год назад +1

    선교사 목사의 자녀이며 심지어 기독교 대안학교를 마치고 선교사로 헌신하다가 기독교인들의 위선에 대한 역겨움과 죄에서 자유로워지지 못한 자신으로 인해 결국 신은 악하거나 없다 라고 결론울 짓기도 했는데, 그래도 교회는 다니고 조던 피터슨 영향으로 기독교에 대한 관점이 달라져서 성경을 그저 도덕적인 관점, 인생의 가치로만 여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목사이신 아버지로 부터 이 노래를 접하여 너무 공감하게 되었네요.
    저도 주말에는 신나게 클럽에서 놀고 할 것 다 하면서도 결국 주일 되면은 교회를 가는 내 모습이 보였고 공감이 되었죠. 술이나 담배 피는 세상을 정죄비판하는 기독교인들이 여전히 역겹고모든걸 마치 깨달은 듯한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결국 제 자신도 그런 바리새인이라는 것은 생각을 못했었네요.
    그런 것 까지도 받아들이고 그냥 살아라 하는 노래의 메세지를 듣고 많이 공감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오아율
    @오아율 Год назад +1

    저도 이 해석에 더 동감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이M-g9r
    @이M-g9r Год назад +6

    처음 영상을 접하고 내머릴강타한곡이죠
    어쩜 내면의 갈등을 너무나도 잘표현 된 공감가는곡 나 낼아침 교회가야해 진탕먹고 즐기고 냄새풍기며 교회 맨뒷자리에 앉아 예배보고 봉사하고계신부모님께 찾아가나예배보고 간다 눈도장.. 지금은 그래도 나를 교회로 이끌어 예배보게 하신것에 감사해요

  • @driedseaweedroll
    @driedseaweedroll Год назад +2

    제목 화끈하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 @dotjin
    @dotjin Год назад

    'stinky smell~' 파트부터는 개인적으로는 말씀하신 해석틀에 들어갈진 모르겠다만, 내 방에 가득차있는 'stinky smell'의 origin을 찾지 못한 상태에서(내 더러움을 깨닫지 못한 상태에서) 어쩌다 보니 (목회자?)가운을 입게 되는 영향력을 갖게 되고, 대뜸 내부의 다른 지체들에게 너의 냄새다라고 정죄하기 시작하는 것(Hey Mr. I;m talking about you)이 또 하나의 디테일인 것 같습니다. 가운을 입기 시작한게 말씀하신 '통찰력을 얻은 상태'에 들어가는 듯 하고, 영상에서 말씀하셨듯 그 다음 나타나는 street people들에 대한 발언에는 공격성이 더 짙어집니다. 이 포인트를 살리려는 듯 목소리 톤에서도 날카로운 톤의 튜닝이 상당히 많이 들어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stinky smell이 결국 내 방(자신)에서 나는 것임을 깨닫지 못한 상태에서 계속 정죄하고 그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또 하나의 디테일이라 생각하지만, 과한 해석인가 싶기도 하고 뭐 그러네요..ㅎㅎ

  • @JITOW1984
    @JITOW1984 Год назад +5

    잘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올팍님의 이노래는 하나님의 영광이 보이는 노래였던가요 아니면 믿지않는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적대 하는 생각을 심어주고 있는지요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Год назад +3

      뭐 예술이라는게 꼭 그 둘 중 하나일 필요는 없겠지요? 영광을 드러내는 노래는 아니지만 청년 그리스도인의 솔직한 고민을 잘 드러낸 곡이었다고 봅니다.

    • @JITOW1984
      @JITOW1984 Год назад +7

      @@DamascusLiveTV선교사님께서는 예술의 관점에서 보시는군요, 이 노래가 어디에서 틀어지는지 생각해 보세요 너무나 세상적인 곳에서 춤추며 fking christian 훅부분 떼창으로 소리지르며 따라부르고 즐깁니다. 클럽에서,나이트에서요 지올팍님도 성도인것을 압니다 그분의 열매는 화평이 있고 사랑이 있을까요? 그리스도(인) 을 비속어인 f word를 섞으며 나는 ㅈ같은 기독교인이라고 겉과속이 다른 형제들을 이런식으로 비방하는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빠진부분 같습니다 죄인중에 괴수라고 하는 바울마져도 바꿔주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다면 또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하고 그분의 계명을 뺀 상태에서 어느하나 판단하고 해석하려고하면 세상에 속해있는것이 아닐까요? 우리는 세상과 달라야 합니다
      우리를 보고 저사람이 믿는 예수님 나도 믿어보고 싶다라는 본보기가 되어야 합니다 단지 예술이라고 노래라고 해서 "기독교인들의 실태를 말하고 있다" 라고 납득하고 인정해주는 부분은 이해합니다만 세상에서의 이 노래의 쓰임이 참 아쉽습니다. 지올팍님의 의도는 모르겠으나 일반적으로 하나님을 모르는 분들에게 이노래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복음전파)과는 전혀 반대로 여겨지는게 안타깝습니다.

    • @JITOW1984
      @JITOW1984 Год назад +2

      17.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18.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19. 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이 없는 자니라
      유다서 17-19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Год назад +1

      @@JITOW1984 I'm still fucking Christian은 그런 뜻이 아닙니다. "나는 (그럼에도) 여전히 크리스천이야" 라는 오기 섞인 발언입니다. 제 영상을 보고 답글을 다신거였다면 아셨을텐데요. 그리고 이 곡의 핵심은 마지막 forgive my people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잘못 사용하는게 원작자의 잘못만은 아니죠. 그것까지 잘못이면 대체 우리가 무슨 말과 행동, 창작활동을 할 수 있겠습니까?

    • @JITOW1984
      @JITOW1984 Год назад +5

      @@DamascusLiveTV I'm still fking christian 에서 still 이 강조가 된게 아닌 문법인거 아실텐데요 저도 미국에서 살다와서 어떤 문장인지는 압니다 왜 선교사님께서는 biblical 하지 않으시죠? 크리스천은 성경말씀이 근본이되어 살아야 합니다 그게 하나님의 말씀이잖아요
      히브리서 에서 말하는 언행의 중요성,크리스찬이면 성령님의 열매로 판단하리라 라는 예수님의 말씀과 바울의 가르침,
      우리는 빛이고 소금입니다 소금이 그 맛을 잃게되면 어떻게 될까요? 조금더 영적으로 생각해 보심을 권면 드립니다 기도합니다 바울이 말했어요
      내가 행동하는것과 먹는것으로 형제의 믿음에 도전이 된다면 나는 육식을 아예 안하겠다고요
      사람들이 잘못 사용하는게 원작자만의 잘못은 아니다 라는 답변입니다
      it is a sin if it causes others to stumble
      bro stop defending demonic stuff, u know it's not from GOD

  • @scion011
    @scion011 Год назад +2

    해석 좋네요. 지올 팍~ 우리 모두, 중심만 잘 지키쟈!!!

  • @ymg8019
    @ymg8019 Год назад +4

    과연 저곡을 듣고 이런 통찰까지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저 쾌락을 위해 단순한 미디어로서 소모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일 유튜브 매체에선 부정적 효과가 더 크다고 생각하네요

  • @tvsolomonthesonofdavid62
    @tvsolomonthesonofdavid62 Год назад

    세상이
    교회이고
    삶이 예배가 되야하므로
    여전히
    그래도
    우린 성화 될
    크리스챤이다

  • @김지민-y1w8t
    @김지민-y1w8t Год назад +5

    먼가 제목부터....각자의 가치관으로 작품을 분석한걸 틀렸다고 매도하는거보단 타인의 분석과는 다르다라는 표현이 더 맞다고생각함

  • @이영-d7w
    @이영-d7w Год назад +5

    저는 이 해석이 더 공감 합니다 엠바오님은 너무 의미를 뒀어요

  • @noodlemaniskorean
    @noodlemaniskorean Год назад +2

    저는 엠마오 연구소 목사님과 다마스커스 형제님의 해석이 다르지 않다고 보고 상호보완적 해석이라고 봅니다. 결국 지올팍이 의도하고자한 예술로 승화시킨 기독교인의 정체성에 대한 위선과 갈등이 지올팍에게 있어 지금까지 심각하게 항상가지고 있었던 의문과 물음이라고 봅니다. 이건 신학적으로도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질문입니다. 구원론과 그리스도인의 삶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질문이기 때문에 그래요.

  • @vietnam-c1893
    @vietnam-c1893 Год назад +1

    틀렸다가 아니라 다르다 입니다~~~
    그것또한 자기 틀에서 본 위선일수도~~
    맞고 틀리고는 오직!!!!

  • @인디펜던트워커
    @인디펜던트워커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은혜받고 갑니다🙏👍

  • @user-cp9dd7wf7m
    @user-cp9dd7wf7m Год назад +3

    솔직히 그냥 전반적으로 자기통찰적 메시지와
    개인들의 이중적 모습을 비판하는 게 맞는것 같음
    인터뷰 영상에도 특정 주의를 비판보다는
    크리스쳔들의 이중적 모순을 느끼면서도 자신 또한 그러고 있는 비판, 수긍적 모습을 볼 수 있음

  • @All-Rrounder
    @All-Rrounder Год назад +4

    자…이제 지올팍님이 나온다고 하셨으니 저희는 목 빠져라 기다리면 되는거죠?

  • @birch151
    @birch151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해석 감사합니다, 예술이네요

  • @kimsu7665
    @kimsu7665 Год назад

    5넘은 나이에 격은 분노와 성찰을 이 젊은 아티스트가
    지금 이시대에 이렇게 멋지게
    표현하다니 ..대단합니다
    공감할수있는 해석 또한 감사합니다 ^^
    마지막 크리스찬이라는 표현에
    전 소름이 돋앗어요
    저의 외침을 듣는 듯!
    그렇다고 교회로 돌아 갈 생각은 1도 없지만, 나는 크리스찬이라는 것!
    그들은 인정을 안 하겟지만..
    기독교 집안에서 반평생을 산 나는 비기독교인들과는 어쩔수없이 구분되니까..
    무슨일이 갑자기 일어낫을때
    대처하는 태도를 봐도
    성별과 성격차이를 떠나서 비기독교인 남편과 나는
    차이가 있다!ㅜ 😂
    지올팍!
    리스펙한다!

  • @arteviadios
    @arteviadios Год назад +3

    하나님이나 예수님이나 성경과 다르게 종교와 교회 안에는 판단하는 눈에 서로 심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우리 죄 짓고 사는거 어떻게 할 수가 없는 부분이잖아요. 우린 원래 죄를 짓는게 당연한 죄의 씨앗에서 자라난 죄의 열매를 맺는 나무인 거고 아무리 우리가 발버둥쳐도, 만약 조금씩 발전해나가더라도 결국 우리 노력의 끝은 죄일 뿐이죠. 그래서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리라 믿고 나아가는거잖아요.
    지올팍은 제가 보기엔 신실한 크리스천입니다. 자신의 죄를 잘 알아보고 그 죄가 나쁘다는 사실을 잘 알고있죠. 지올팍님이 영상에서 이야기하는 죄악들은 대부분 저에게 해당되지 않아요. 그러나 저는 그만큼이나 또는 그보다 더 많은 다른 죄를 행하고 있어요. 사람마다 육신마다 약점이 있고 사탄은 항상 그곳을 파고들죠. 우린 그 죄에만 집중하며 쉽게 잊어요. 하나님이 우릴 새롭게 하셨다는 점을. 우리는 우리의 약점이 아닌, 하나님이 허락하신 강점의 존재를 잊어버리게 되죠. 약점에 집중하고 자신을 죄악시하느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선한 행동들을 할 기회를 스스로에게 주지 못해요.
    그래서 저는 지올팍의 노래가 신앙고백이라고 생각해요.
    죄가 괜찮은건 당연히 아니에요. 근데 잊지 마시길 바래요. 당신도 그 누구도 하나님 안에서 잘 살 능력이 없어요. 자신의 능력으로 아무리 “선하게” 살아도 그게 하나님이 허락하신건줄 모르면, 자신이 의인인줄 알고 남들을 폄하하는 바리세인이 되는 겁니다. 다만 마찬가지로 그 "의인"들도 자신의 "의"라는 죄로 힘들어하는 각각의 사람일 뿐이죠. 내려놓아야해요. 하나님 이런저런 죄들이 항상 절 괴롭혀요. 전 도저히 일어나지 못하겟어요. 그러나 주님께서 이길 힘 주시고 절 도와주시리라 믿고 절 바라보고 있어요.
    예. 죄 짓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입에 담배를 물기도 해요. 절대 거짓말은 하지 않습니다. 이게 괜찮은게 아니에요. 하나님은 분명 죄라고 하셨죠. 근데 단순히 제게 능력이 없음을 인정하고 기도합니다. 주님 제가 아직도 이걸 우상화합니다. 저 정말 다른 우상을 가지기 싫습니다. 근데 제겐 능력이 없습니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전 부족합니다. 제가 원하는건 이게 아니니 도와주세요. 주께서 이겨낼 힘 주시리라 믿고 이제 잊습니다. 그런 다음에 주께서 허락하신 능력을 다해서 힘든 일을 해내고, 찬양하고, 친구에게 성경이야기를 합니다. 진심으로요.
    제가 위선자라면 전 그 위선을 저의 죄임을 고백하고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러 갈 것입니다. 모순이 있음을 잘 안다만 그 모순이 성립하려면 모든 일의 주체가 "나"여야해요. 저에게 손가락질 하셔도 좋습니다. 당신의 그 손가락이 저의 담배피는 손가락만큼이나 하나님 앞에서 잘려나가야할 더러운 것임을 잘 기억하시고 함께 기도해요. 당신은 하나님께서 저의 담배와 위선을 고쳐주시기를, 저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판단과 정죄하는 마음을 고쳐주시기를.

  • @당근-d5i
    @당근-d5i Год назад +2

    다메섹님의 해석이 되게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Nunreacts 라는 랩 리뷰하시는 외국 분이 계시는데, 그 분의 해석 영상 봐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 @shineprophet9161
    @shineprophet9161 Год назад +2

    해석이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지. 진보적이니 열려있다느니....보수적이니....대단히 편협한 정치적인 접근임. 진리는 항상 열려있지도 닫혀있지도 진보적이지도 보수적이지도 않고 항상 그자리에 있음. 진보세력은 돈이 많은 부자를 죄악시함. 성경은 부자나 가난한자나 햇볕과 비를 내려주시나 부자가 천국가는게 약대가 바늘귀 통과하는것처럼 힘들다 말씀하심. 그렇다고 부자나 가난한자나 편드는 재판은 하지 말라하심. 가난하게 살다가 인기도 없이 살다가 부유해지고 사람들이 우러러봐주니 존나 힘든거임. 본인도 진리가 먼지 잘알고 있기에 빡치는거임. 그내용이 그 가사 그대로임.

  • @sinmunsu
    @sinmunsu Год назад +1

    이 해석 안들었으면 기독교 욕하는줄알았네요 ㅋㅋ
    해석 감사합니다~

  • @이성희-f8l1f
    @이성희-f8l1f Год назад +1

    모태신앙인 제 입장을 적어보도록 보겠습니다 두분의 해석 잘봤습니다 허나 제가 본 지금의 크리스천들은 예수님이 없는거 같더라구요 다그런거 아니겠지만요 지올팍의 이 곡은 현재의 크리스천들의 모순된 모습을 풍자로 곡을 쓴게 아닐까 생각되요 일부목사님들 혹은 일부 기독교인들의 잘못된 모습들 특히 정치 개입함으로써 보이는 모습들을 보면서 풍자로 불린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기독교가 개독교라 욕먹는 일이 어떤 모습때문에 욕먹는것인지 그들의 입장에 서서 다시 한번 보심이 어떨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 @Pro-Western9391
    @Pro-Western9391 Год назад +2

    영상 중반부의 '옛날의 나와 그리 다르지 않지'에서 '옛날의 나'는 어린 시절의 나를 말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나는 여전히 어린 시절 처럼 순수해!'하며 자만하는 느낌?

  • @kosskosskim8285
    @kosskosskim8285 Год назад

    잘봤습니다~!

  • @병진재끼-y7h
    @병진재끼-y7h Год назад +1

    가나안 교회로 되돌아가자를 모토로 산지 16년째입니다
    가나안을 거꾸로 하면 안나가

  • @Bklij
    @Bklij Год назад +2

    내가 요즘 크리스챤을 욕하는 이유가 율법적이면서 그 안에 사랑도 없는..진짜 엄청 공감하는 크리스챤입니다

  • @whoaryung
    @whoaryung Год назад +5

    많은 부분에서 다마스커스님의 해석에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초반부에서 말하는 "퍽킹 크리스찬"과 흥겹게 노래를 부르다가 "아임 스틸..."에서 음악이 멈추고 어린시절의 자신에게 토사물을 얻어 맞은 후에 긴 공백 끝에 외치게 되는 "퍽킹 크리스찬"이 조금 다른 의미를 내포하는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초반부에는 보수적인 가치에서 벗어나 있더라도 나는 크리스천이다! 라고 주장하는 느낌이라면, 자신의 모습을 깨닫고 난 다음에는 "나는 여전히.... 진정으로 성화되지 못한, 망할 크리스천이다" 라고 외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 이후에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구할 수 밖에 없다고 깨달은) 마지막 파트 가사가 이어지는 부분을 통해서도 그렇게 느껴지더군요.

    • @Rinpndip
      @Rinpndip Год назад

      마지막에 오 로드하는 부분이 그런의미를 내표하고 잇는군요

  • @가위큐브
    @가위큐브 Год назад +1

    해석이있어 다행이군

  • @IlIlIlIlllI
    @IlIlIlIlllI Год назад +1

    이게 디테일에서 노린건지 어떤건지 잘 모르겠는데
    11:30 후렴구 부분을 부르면서 습관처럼 코를 만지는 씬이 있는데 코를 계속 만지는 버릇은 거짓말을 할때 나타나는 행동이라고 하더라구요.
    즉, 난 여전히 크리스천이야!라고 하지만 사실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 라는 표현으로도 해석이 될 것 같네요.

  • @정수민-n6v
    @정수민-n6v Год назад +3

    기독교인들의 이중적인 행태를 비꼬는 것으로 보이네요. 순결해 보이는 흰 크림과 불결한 구토의 결합. 성당 내에서 클럽 댄스를 추는 모습. 그리고 그 모든 행태를 따라하는 어린 아이의 모습. 그 모습에 큰 충격을 받았지만, 난 여전히 존나 크리스천이야 하면서 클럽 내에서 춤을 추는 모습. 하지만 비판으로 끝내는 게 아니라 그건 원래 우리의 모습이 그러하다는 걸 인정하자고 주장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강수아-f5k
    @강수아-f5k Год назад +3

    유대교와 그리스도교의 차이점으로도 보입니다
    유대교의 율법은 권선징악의 성격으로 이는 이로 갚고 눈은 눈으로 갚으며 너희의 규율을 따르는 진영 이웃은 사랑하되 반대파 원수는 미워하며 악을 행하는 자는 비판하며 살려두지 말것이며 맹세하면 반듯이 지켜서 너희가 그 맹세에 책임을 져야 하며 이런 권선징악의 기준으로 너희가 스스로 의에 이르러 스스로 옳은 자가 되어 보라는 계명입니다 이 율법의 계명은 매로 채찍질하여 스파르타식으로 사람을 의롭게 만드는 것이고 사실은 연약한 인간에게 죽이는 것으로 작용을 하며 사람에게 무서운 종의 멍예가 되죠
    또 이런 분위기에서는 외식과 위선에 빠지기 쉽습니다
    유대교의 계명은 그 계명을 세운 취지와 다르게 오히려 사람을 선하게 만들기 보단 의와 신이라는 내면을 잃은 외식에 빠뜨리기 쉬움으로 바울이 그것으론 사람을 선하게 변화시키기에 조금도 유익이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리스도교는 원수를 사랑하며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며 비판을 받지 않으려면 비판하지 말라
    도무지 맹세하지 말며 맹세할 자격이 없는 너희가 맹세하는 그 자체가 악이다
    정죄하지 말라 정죄하면 너희도 정죄를 받으리라 악을 악으로 갚지말며 악을 선으로 갚아 악을 이겨라
    그리스도교의 삶은 나도 죽을 자로 되 값없이 사랑으로 의로움과 구원을 얻었은 즉 내가 누구를 정죄하며 판단할수 있냐?의 겸손을 기본 베이스로 깔고 사는 의롭고 선한 삶입니다
    또 하나님이 값없이 의를 너희에게 주는 것을 너희가 누리는 대신 다만 너희의 잘난 자랑을 버리는 것은 삶과 행위에서 감수해야 된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율법은
    율법은 너희가 스스로 의를 이루어 보라 그대신 냉정한 잣대도 너희에게 해당된다입니다
    율법은 인간은 육신의 존재로써 육신적인 행위를 한다라는 특징에 포커스를 맞추어 만든 육신의 행위를 규정하는 법이며
    그리스도교의 법은 사람은 영혼을 가진 생각하고 마음을 가진다라는 것에 포커스를 맞춘 속 사람의 선함을 추구합니다
    로마서의 행위vs믿음에 대한 내용은 깊이 들어가면 유대교와 그리스도교간의 두 종교의 대비를 말합니다 단순히 행위vs 믿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교에도 위에서 열거한 선한 삶이 있습니다

  • @김동현-z5b4q
    @김동현-z5b4q Год назад +1

    내가보기엔 다맞는데.... 마지막이 다르게 생각하는데.
    주여 용서해주십시오! 라며 눈물을 흘리고 서로 공감하고 껴안으며 일요일에 주님께 용서를 구하고
    문밖으로 나가기 직전 다시 나는 여전히 크리스쳔이라고 외치면서 다시 노래가 시작되는 것으로 계속 순환하는 굴레를 말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오히려 마지막은 일요일에 딸깍 용서를 구하는 것으로 모든걸 해결하려고 하는 크리스쳔을 비판하는게 아닐까..

  • @qtbox
    @qtbox Год назад +3

    다메섹님 해석이 오히려 개인적인 사상에 치우친 해석으로 느껴지네요.
    일반적으로 엠마오 연구소님의 해석이 원곡의 의미에 가깝습니다

  • @달려라뭐하니-t7f
    @달려라뭐하니-t7f Год назад +3

    결론은 이곡을 듣고 기독교 썩었다고 블라블라 하는 인간들이 제일 어이없다는거..

  • @sally-s7u
    @sally-s7u Год назад

    인간이기에 어쩔 수 없이 갖고 있는 모순을 잘 표현했네요.. 😂지금도 어디선가 있을

  • @raewangpark267
    @raewangpark267 Год назад +1

    지올팍은 원죄, 사탄, 지옥배경 속에 있는 인간의 영적 상태를 잘 모르고 내면과 행위의 죄 속에 있는 인간정도를 이해한것 같습니다.
    이 노래를 만든 배경에서는 그걸 모순이라고 설명했네요.

  • @실버스킨
    @실버스킨 Год назад +2

    해석에 너무 공감합니다

  • @seadoo000
    @seadoo000 Год назад +13

    돈 없고 힘들때에 교회식구들이 도움 많이 주고 나를 진짜 교인으로 받아줬는데..
    10년이 지나고보니 나도 아내도 연봉 1억 각각 찍음. 그들에게 나나 나에게 그들은 그 때나 지금이나 같은 사람들임. 근데 지금 이렇게 수입 늘었어도 그들의 수입에 비하면 한없이 작음. 내가 교회 잘 만난듯도 한데 한편으로 내 안에서도 위선이 많음을 인정하기도 하고.. 또 그들도 위선이 있기도 하고.. 이런거 보면 진짜 교회 잘 만난듯. 주님께 감사.

    • @youarehandsome
      @youarehandsome Год назад +1

      전 30억좀 안되게 모았는데, 교회에서 제가 얼마있는지 딱히 관심없고, 나도 다른분들 얼마있는지 관심없음... 돈부심 필요한 이상한 교회 다니시는듯요...

    • @seadoo000
      @seadoo000 Год назад +3

      @@youarehandsome 엥 문맥 파악을 전혀 못하시네요.

    • @youarehandsome
      @youarehandsome Год назад

      @@seadoo000 혹은 글을 잘 못쓰셨던지 ㅎㅎ

  • @간접광고
    @간접광고 Год назад +2

    제목부터가 안 눌러 볼 수 없네요ㅋㅋㅋㅋ

  • @하이맨붕어
    @하이맨붕어 Год назад

    해석 감사합니다 😊

  • @joli2898
    @joli2898 Год назад +5

    엠마오 목사님은 뮤직비디오의 장면들과 가사를 복합적으로 해석하셨으니 그런 해석이 나오는게 맞고 다마스커스님님은 가사에 집중하시니 개인적인 해석이 나오는게 맞고. 그러니 제목에는 틀리다 보다는 다르다 라고 적는게 맞지 않을까요.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Год назад +4

      죄송합니다 엠마오님 버스좀 타고 싶었습니다

    • @sosohangirl
      @sosohangirl Год назад +1

      틀리다라는 제목이 좀 아쉽네요( 어그로끄는 느낌)
      해석은 각자 다를수 있다고 봅니다

  • @godd2002
    @godd2002 Год назад +2

    지올팍 본인을 직접 인터뷰하면 누구 말이 정답인지 알수있을듯.

  • @alexkpop7
    @alexkpop7 Год назад +1

    동의합니다.

  • @awhat3646
    @awhat3646 Год назад +6

    저도 제 안의 위선과 바리새인적인 교만함과 매일 싸우고 있어요.. 제 모습은 보지 못한채 남을 정죄하며 선민의식에 차 있는 모습 .. 그런 부분에서 공감됩니다ㅜㅜ 오늘도 회개합니다

  • @wjb643
    @wjb643 Год назад +1

    인간은 모두 모순된 동물이기에 비난 해야 하는가? 그것이 맞는가? 크리스찬은 그런 생각에서 쓰여진 곡입니다
    지올 팍

  • @pluto3775
    @pluto377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누가맞다틀리다는없다
    그냥 다른것
    저건 참고일뿐
    결국은 각자가 알아서 해석하는게

  • @zldwm
    @zldwm Год назад +1

    다마쿠스의 분석을 틀렸다!!

  • @막살자
    @막살자 Год назад +5

    마귀가 제일 잘하는짓이
    가짜를 진짜 처럼
    악을 선으로 포장하는것이다.
    여기에 잇는 음악은
    최종결론 사탄이 좋아하는 음악임

    • @Bklij
      @Bklij Год назад

      당신이구나 사두개인

  • @sedee351
    @sedee351 Год назад +1

    모르겠어요. 하지만 존중해요.

  • @냥이-w5e
    @냥이-w5e Год назад

    저도 그렇게 봤어요..엠마오쪽은 너무 깊은 의미 부여..

  • @Ujeing
    @Ujeing Год назад +3

    지올팍은 개신교 입니다.

  • @미션-h9c
    @미션-h9c Год назад +1

    와..... 진짜 대박이다.

  • @뚭이꺼야
    @뚭이꺼야 Год назад +1

    그래 비와이가 제일 좋아^^♡

  • @냥이-w5e
    @냥이-w5e Год назад +1

    크리스찬들 중에도..목사님들 중에도 이단 사이비라면 몰라도 다른 사람이나 목회자들 정죄하고 지적질 하는거 솔직히 자기 자신은 들어다 보고 그러는지 궁금....세상 사람들이 정죄하는 건 어찌보면 이해 되는데...크리스찬(목회자 포함)들이 무슨 서로 욕하고 지적질 하고..요즘 기독교가 어쩌고 저쩌고... 본인들이 욕하는 그 기독교 본체가 자신인줄을 모르나 봄.자기는 쏙 빠지고 남 까기 바쁨..그래서 얻는게 뭔지..하나님 앞에 자신은 되게 괜찮은 기독인이라고 여기는건지 뭔지...이 곡은 그저 자신이 크리스찬으로서 완전히 성화되지 못한 상태의 세상적 욕구와 만족에서의 자신의 모습,또 자신과 비슷한 기독인들의 연약한 상태를 표현한 노래 정도라고 여김..고로 이 해석이 맞다고 여겨짐..무엇보다 지올팍이 그렇게 인터뷰를 하기도 했고

  • @UmSuJeong
    @UmSuJeong Год назад +2

    정말 모순적인 크리스찬.. 나를 괴롭히고 왕따 시킨 교회사람들 그들은 나한테 한번도 미안한 기색이 없었던..거기다 목사는 그들을 용서하라 오히려 나에게 용서를 강요하고 나에게는 사과 안하면서 하나님에게 회개하면 다 끝나는 줄 아는 뻔뻔한 사람들.. 교회 안다니는 사람보다 더 거룩한 척 깨끗한척 하며 모순적인 기독교에게 구역질이 나온다.

  • @scion011
    @scion011 Год назад

    모이쟈!!!

  • @하핳-r1q
    @하핳-r1q Год назад

    근데 개신교 보수적인게 교파랑 상관이 있나요? 장로회나 감리 등 차이가 뭐에요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Год назад

      상관이 없다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해당 영상이 잘 정리해놓으셨으니 한번 보세요!
      ruclips.net/video/o0S_R5xc9gE/видео.html

  • @chosanghoho
    @chosanghoho Год назад +3

    천재 뮤지션 지올팍에 박수를... 그리고 여전히 인격적 신에 집착하는 지올팍이 언젠가는 위버멘쉬로 다시 태어나길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