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이 없는게 현실감이 없어 안좋은거 아닌가?ㅋㅋㅋ 현실에 크고작은 악역이 넘쳐흐르고 선한 사람도 때애따라 악역으로 돌변하는게 사람 사는 세상인데ㅋㅋㅋ 세계대회까지 가는 험난한 여정에 여성이란 차별의 대상이 아무런 악역을 안만난다??? 이게 가능한가? 이게 좋은 스토리라 할수 있을까요?ㅋㅋㅋ
@@limlovatona5582 누군가를 차별의 대상화할 생각 없습니다. 저 시대적 배경이 여성이 차별받던 때이니 하는 말이였음. 체스판위에서의 차별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무수히 많은 차별과 미움 시기 질투등 많은 부정적 감정이 교차하는게 사람의 삶인데 악역이 하나도 없다 이건 먼가 좋은 드라마를 보면서도 약간 이질감이 드는? 음식을 먹는데 너무 건강한 맛만 나서 자극적인게 없어 먼가 허전한? 그런게 좋은 음식이라고 할수 있겠습니까?
@@bbyong0246 좋은 스토리인지 아닌지는 누가 정하나요?? 보는 시청자들 개개인에따라 다른거아닌가요 명작이라 평가받는 어떤 드라마나 영화를보고 누군가는 재미없다 별로다 이부분이 아쉽다라고 생각 할 수 있죠 그럼 그 사람이 틀린걸까요 모든 사람이 어떤 작품을 보고 다 똑같게 생각 할 순 없어요 님은 그부분이 아쉬웠을수있죠 그것도 틀린게아니에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 드라마인만큼 악역없는 스토리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보면 너무 밋밋하게만 전개한것같지도 않구요 님이 이 드라마 별로고 아쉬웠다면 취향에 맞는 다른 드라마보시면됩니다ㅎㅎ
원작 소설 결말도 그렇게 끝나요. 물론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만나자, 이 얘기는 드라마 각색이지만, 보르고프 이기고 난 후 미 대사관에서 축하파티 후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며칠 전에 갔던 공원에 가서 체스하고 있는 사람들 중 한 노인에게 가서 '체스 한 판 같이 둬도 될까요?' 물으면서 끝.
드라마에서 표현한 1950~1960년대의 색감과 의상이 너무 예뻤는데... 역시 스텦들의 과몰입 덕분에 더 완벽해질 수밖에 없었던 것이었어 인상깊었던 건 드라마에서의 유일한 악역은 베스 스스로라는게 진짜 너무 좋았다 그래서 유독 끌렸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최고의 작품이었어요 으엉엉
약물에 관한 내용인데 마치 초콜릿이나 쿠키를 대하듯 연출한 부분이 유머러스한 부분이 아닐까요? 장면 자체가 웃기다기 보다는 심리적 거리감을 기가막히게 줄이면서 주인공에 대한 연민으로 감정이입을 이어나갔죠 이때 시청자들이 주인공에 대한 태도를 연민으로 굳히게 만들었기 때문에 이어지는 이야기에서도 감정이입이 이어졌고 작품의 전개에 대한 긴장감이 유지될 수 있었죠
맞아 퀸스갬빗에서 가장 인상적인점은 모든 사람들이 은근히 신경 살살 긁는 느낌으로 넌 여자짆아 여자니까 여자의~~이런 기사나 말들이 나오는데 베스는 당연히 자기가 남자랑 동급이라 생각하고 왜 여자라는 거에 주목하지? 하다가 다시 자신의상황에 집중하고 뭐 이런점이 참 인상적임
솔직히 시대상은(여성을 낮게 보는 분위기) 베스 어머니들로 충분히 보였고 거기다가 베스가 가진 환경 (친어머니 자살,입양) 때문에 베스마저 여성이라고 무시당하거나 했으면 진짜 피곤했을것같아요. 베스 양어머니처럼 어느정도 사회분위기에 젖어있지만 사실 안 그런 세상을 꿈꾸기 때문에 영상들을 보는거니까요. 그리고 모두가 베스를 한 개인으로 인정하고 응원해주는게 멋졌어요. 깊은 로맨스가 없는게 오히려 이걸 잘 보이게 해줘서 더 재미졌음.
체스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채로 봤는데 정말 모든 상황을 이해할 수 있었다는게 신기했어요,, 연기와 연출, 대본 그 조합이 보는 사람을 완전 매료시켜버리는 것 같았어요 보면서 성공한 천재들에 대해서 표면적인게 아니라 내면적인 것 까지 생각하게 된 진짜 너무 좋은 드라마인 것 같아요ㅠㅠ
비하인드 보니까 이 작품을 위해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얼마나 정성을 쏟았는지 와닿을 수 있었다 정말 인생드라마... 체스라는 다소 어려운 주제를 이렇게 재밌게 풀어낼 줄은 몰랐음 체스만 보여주는 식상한 드라마가 아니라 더 좋았고 퀸스갬빗에서만 볼 수 있는 그 특유의 분위기도 사람들이 더 몰입할 수 있게 해준 듯 처음엔 엄마나 다른 주변 인물중에 악역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 식상한 설정이 없는 것도 좋았고 드라마 방영 내내 베스의 시선에서 베스를 볼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
내용도,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지만, 비주얼적인 면에서 시각적으로 진짜 너무 즐거웠어요! 매번 바뀌는 장소들도 너무 이뻤고 베스가 입는 옷들도 너무 이뻤고ㅋㅋㅋ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바뀌는 디테일도 너무 재밌고 좋았어요ㅎㅎ 그리고 사실 가발인것도 초반에 몰랐다가 중후반가서 혹시...?했는데ㅋㅋㅋㅋ 이 영상을 보니 가발인게 맞았네요!! 퀸즈겜빗 너무 재밌었어요ㅠㅠㅠ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여러 작품 많이 봤는데 인생작으로 손 꼽을 수 있어요. 체스의 '체'자도 모르는데 손에 땀을 쥐며 베스의 승리를 빌었어요. 완성형 천재인 주인공이 노력하며 성장하는 모습이 굉장히 멋있었어요ㅠㅠ 안야 테일러조이 배우의 묘한 분위기와 미모는 진짜.. 압권... 저까지 홀렸답니다
원작 소설을 읽어볼 것을 권합니다. 베스의 심리상태 묘사가 더 잘 묘사됬지요. 참고로 원작자인 월터 테비스는, 폴 뉴만이 나온 영화 '허슬러'와 그의 속편이자 톰 크루즈랑 나온 '컬러 오브 머니'를 쓴 사람이고, 애석하게도 '퀸스 갬빗'이 출간된 (1983년) 1년 후 간암으로 애석하게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그의 마지막 작품이 바로 '컬러 오브 머니' (1984년, 영화는 2년 후에 나옴).
세상 살기가 너무 퍽퍽해서 다른 악역이 필요없는 우리들처럼 베스에겐 스스로가 악역이자 주인공이였고 그런점을 저는 공감했어요
표현력👍🏻
지금 생각하면 드라마 보면서 다른 인물들 보다는 주인공 스스로 때문에 불안한적이 더 많았음
안야 테일러의 미모가 영화보는 흡입력의 50% 이상 차지할듯 ㅎㄷㄷㄷ
연기력은 충분조건이고 외모는 필요조건아닐까요 ㅎㅎ 무튼 두개다 있어야하지만 비주얼적으로 캐릭터 착붙이어야 한다생각하고 안야가 정말 착붙그이상 이었다생각해요 ☺️
악역이 없어서 반전이었달까? 배역중에 한 명 쯤은 주인공을 난처하게 만드는 인물이 아닐까? 하고 의심하면서 봤는데 악역이 없어서 좋았음.
ㅋㅋㅋ 처음엔 다들 적같은느낌이었지만 모두 좋은사람들이었다는
ㅇㅈ 막 답답하고 오해사고 이런 고구마없어서 좋았음 ㅋㅋ
악역이 없는게 현실감이 없어 안좋은거 아닌가?ㅋㅋㅋ 현실에 크고작은 악역이 넘쳐흐르고 선한 사람도 때애따라 악역으로 돌변하는게 사람 사는 세상인데ㅋㅋㅋ 세계대회까지 가는 험난한 여정에 여성이란 차별의 대상이 아무런 악역을 안만난다??? 이게 가능한가? 이게 좋은 스토리라 할수 있을까요?ㅋㅋㅋ
@@limlovatona5582 누군가를 차별의 대상화할 생각 없습니다. 저 시대적 배경이 여성이 차별받던 때이니 하는 말이였음. 체스판위에서의 차별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무수히 많은 차별과 미움 시기 질투등 많은 부정적 감정이 교차하는게 사람의 삶인데 악역이 하나도 없다 이건 먼가 좋은 드라마를 보면서도 약간 이질감이 드는? 음식을 먹는데 너무 건강한 맛만 나서 자극적인게 없어 먼가 허전한? 그런게 좋은 음식이라고 할수 있겠습니까?
@@bbyong0246 좋은 스토리인지 아닌지는 누가 정하나요?? 보는 시청자들 개개인에따라 다른거아닌가요 명작이라 평가받는 어떤 드라마나 영화를보고 누군가는 재미없다 별로다 이부분이
아쉽다라고 생각 할 수 있죠 그럼 그 사람이 틀린걸까요 모든 사람이 어떤 작품을 보고 다 똑같게 생각 할 순 없어요 님은 그부분이 아쉬웠을수있죠 그것도 틀린게아니에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 드라마인만큼 악역없는 스토리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보면 너무 밋밋하게만 전개한것같지도 않구요 님이 이 드라마 별로고 아쉬웠다면 취향에 맞는 다른 드라마보시면됩니다ㅎㅎ
가발티 진짜 안난다.. 실제머리보다 극중머리가 더 잘어울림
마지막에 보르고프 넘 따숩게 축하해줘서 놀랐음ㅋㅋㅋ악수에 포옹까지 ㅋㅋ 정말 끝까지 악역없는 드라마 👍
보르고프 카리스마 있고 체스 고수 분위기 넘 멋졌음
@@vips4653 ㅇㅈㅇㅈ 보르코프한테 정이 감
그리고 러시아어로만 인터뷰하던 그가 베스가 이기니까 영어로 축하해준것도 좋았음
ㄹㅇ.. 보르고프가 무슨짓을 할지도 모른다 라고 대사관쪽 사람? 이 말했을때 아 뭔짓 하겠구나 했는데 아무일도 안일어난게 반전..
진짜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던 드라마ㅠ 몰입도도 최고
올해 제일 재밌는 드라마 중 하나
완전 인정
저두인정인정
맞아요
처음에 해리가 나쁜 놈 아닐까....친구네 아빠가 나쁜 놈....베니가 나쁜...졸린이...조마조마하면서 봤는데 다 보고 나니까 베스가 제일 나빴음ㅋㅋㅋㅋㅋㅠㅠㅋㅋㅋ
넷플의 자본과 스텝들의 천재성이 만든 최고의 시리즈
음악 감독님 어디계십니까 절받으세요
시즌2가 나와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미니시리즈로 완벽한 작품이었어요. 7화가 너무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더 끄는것도 별루...
원작 소설 결말도 그렇게 끝나요. 물론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만나자, 이 얘기는 드라마 각색이지만, 보르고프 이기고 난 후 미 대사관에서 축하파티 후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며칠 전에 갔던 공원에 가서 체스하고 있는 사람들 중 한 노인에게 가서 '체스 한 판 같이 둬도 될까요?' 물으면서 끝.
제가 더 보고싶어서 나왔으면...
@해바라기 동감
그냥 안야 얼굴 더보고십음
안야에게 제일 어울리는 머리스타일은 역시 퀸스겜빗인듯..
뉴 뮤턴트도 괜찮음
역시 '퀸스 갬빗'은 공간, 옷마저도 비범하네요. 다음엔 그 부분도 분석해보고 싶네요.
형! 영상 만들어준다는 뜻이야?!
김시선님의 시각이 많이 궁금하네요 ^^
형사랑해
좋아요가 99개여서 눌을수밖에 없었... 아닛.. 김시선님..?!
영화친구 ㅎㅇ
난 갬빗보는 내내 옷이 개이쁘다고 생각했슴
얼굴작고 어깨가너무 직각이라 뭘입혀도..ㅠ
원래 모델이었다네요
애들이 구리다고 놀릴 때 어이없었음
@@Catpiecatpie 지금은 예뻐보여도 그때는 구렀겠지
안야는 극중 머리가 인생 머리인거 같은데 ㅋㅋㅋㅋ
올해 가장 몰입해서 시청한 넷플릭스 시리즈 초반 1~2화때부터의 베스의 매력에 압도당해 당일 정주행한 작품
저랑 똑같네요 ㅎㅎㅎ
저도요ㅋㅋ
드라마에서 표현한 1950~1960년대의 색감과 의상이 너무 예뻤는데... 역시 스텦들의 과몰입 덕분에 더 완벽해질 수밖에 없었던 것이었어 인상깊었던 건 드라마에서의 유일한 악역은 베스 스스로라는게 진짜 너무 좋았다 그래서 유독 끌렸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최고의 작품이었어요 으엉엉
샤이벌 죽었을때 기사 다 모아놓은거 ㅠㅠ간만에 드라마보고 울뻔
난 펑펑 움 ㅜㅜㅜㅜ
특히 베스가 차에서 울때 그동안 힘들었었는데 자신을 이렇게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것을 깨달은것 같아서 저도 울었어요ㅠㅠ
@@random0153 엄마도 다 스크랩했었지않나
저 짧은머리가 더 안야머리같았다,,
극중 단발보다 실제머리가 먼가 더 가발 느낌나는데... 나만그런가ㅋ
그 자연스러운 갈색머리가 가발이였다닠ㅋㅋ
초반에 잠깐 나온 샤이벌이, 주인공이 유년기에 체스에 빠진 전체의 합리성을 만들어준 느낌. 멋진 배우 같아여
아니 안야 머리 무슨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놀랬음
이건 안야
가발이 진짜 머리 같고 진짜 머리가 가발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야 그 머린 진짜 안야 ㅠㅠㅠㅠㅠㅠ
붙임머리아님??
정말 놀라운 작품..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다 천재들이 모이면 일어나는 일들을 잘 표현한 작품인듯..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너무 좋다
40% 베스 얼굴 보는 재미
40% 체스 보는 재미
20% 두들라랑 뉴트가 나오네?
ㅋㅋㄱㅋㅋㅋㅋ
뉴트ㅋㅋㅋ
헐 두들리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다
ㄹㅇ 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트 나와요??????
마지막에 흰 코트 정주행 당시에는 별 생각 안했는데 기획해설 보니까 진짜로 퀸같네
주 적은 자기자신이고 실패, 좌절 등을 겪으면서 단단해지고 강해지면서 자기 자신을 이겨나가는 과정을 보는거같다
기묘한이야기 종이의집 재밌다고해서 봤는데 설정이 엉성하고 작위적이어서 보다가 때려치웠음 근데 퀸스 갬빗은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고 딱 적당함 볼룸에 하고자하는 이야기를 잘품어낸것같음 넷플 오리지널 중에 손에 꼽는듣 1편보고 나니 7편까지 멈출수가 없었음.
완전 저도 똑같이 느낌.. 종이의집 보고 너무 실망했는데 진짜 퀸스갬빗은 찐이다
기묘한 이야기는 재밌디만 종이의집은 ㅇㅈ.. 그냥 인기많은 요소 때려넣고 설정과부화느낌 ㅠ
종이의 집 너무 아쉬웠음. 소재는 좋은데 뻔한 클리셰들 때문에 짜증이 너무남.
저도 종이의집 보다가 끊고 볼꺼없나~ 싶어서 찾다가 이쁜여자있길래 그냥 봤더만 개꿀잼 ㄷㄷ
저도 완전 취향때렸어요.. 기묘한이야기랑 종이의집은 보다가 말았는데,,비슷한 작품 추천받고 싶어요 ㅜㅜㅜ
여배우의 매력...미묘하게 생겼다고 하기엔 너무 매력적인 이상함.
배스가 약훔치는 장면이 유머였다구요? ㅋㅋㅋㅋㅋㅋ
ㅈㄴ 조마조마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연우애옹 ㄱㄴㄲ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긴하죠 긴장감 다깨면서 아이답게 픽 쓰러지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물에 관한 내용인데 마치 초콜릿이나 쿠키를 대하듯 연출한 부분이 유머러스한 부분이 아닐까요? 장면 자체가 웃기다기 보다는 심리적 거리감을 기가막히게 줄이면서 주인공에 대한 연민으로 감정이입을 이어나갔죠 이때 시청자들이 주인공에 대한 태도를 연민으로 굳히게 만들었기 때문에 이어지는 이야기에서도 감정이입이 이어졌고 작품의 전개에 대한 긴장감이 유지될 수 있었죠
베스랑 안야랑 목소리 좀 다르네 낮은 목소린지 몰랐는데
너무 멋지고 재밌었던 영화.. 체스가 전부인 소녀가 체스로 세상을 만나고 소통한.. 그러면서 엄청 똑똑하고 이쁘고 스스로를 이겨내고 다독이는 강한 캐릭터.. 무슨 슈퍼히어로보다 더 히어로 같았음.
비하인드까지 올려주시다니ㅠㅠㅠㅠㅠ 그냥 이분들 짱입니다....
맞아 퀸스갬빗에서 가장 인상적인점은 모든 사람들이 은근히 신경 살살 긁는 느낌으로 넌 여자짆아 여자니까 여자의~~이런 기사나 말들이 나오는데 베스는 당연히 자기가 남자랑 동급이라 생각하고 왜 여자라는 거에 주목하지? 하다가 다시 자신의상황에 집중하고 뭐 이런점이 참 인상적임
솔직히 시대상은(여성을 낮게 보는 분위기) 베스 어머니들로 충분히 보였고 거기다가 베스가 가진 환경 (친어머니 자살,입양) 때문에 베스마저 여성이라고 무시당하거나 했으면 진짜 피곤했을것같아요. 베스 양어머니처럼 어느정도 사회분위기에 젖어있지만 사실 안 그런 세상을 꿈꾸기 때문에 영상들을 보는거니까요. 그리고 모두가 베스를 한 개인으로 인정하고 응원해주는게 멋졌어요. 깊은 로맨스가 없는게 오히려 이걸 잘 보이게 해줘서 더 재미졌음.
별생각없이 봤는데 진짜 몰입도 완성도 영상미 각본 미쳤고 너무 재밌게 본 작품ㅠㅠㅠ베스 매력미쳤고,, 샤이벌씨가 모아놓은 사진봤을때 눈물줄줄.. 마지막 엔딩까지 ㄹㅇ갓벽했음
세트 미친거 아니냐.... 진짜 천재들이 모여서 만든 작품이구만..
글 솜씨가 없어서 뭐라 표현할 지 모르겠지만.. 드라마 안 보는 나를 아주 강렬하게 쥐고 흔들어낸 드라마ㅠㅠ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정주행했다
안야 빨간머리가 본인 머리인줄 진짜찰떡... 현재 머리 보고 깜짝 놀랏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60년대에 맞는
진짜 여자다운 옷차림........
깔끔함.. 의상디자이너에
가장큰 점수를 준다....... 정말 매력적으로 나온 캐릭터
볼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 체스경기를 보여주면서
이정도 몰입감과 캐릭터에 이입할수 있는 작품을 만들었다는게 새삼 너무 대단하다
체스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채로 봤는데 정말 모든 상황을 이해할 수 있었다는게 신기했어요,, 연기와 연출, 대본 그 조합이 보는 사람을 완전 매료시켜버리는 것 같았어요 보면서 성공한 천재들에 대해서 표면적인게 아니라 내면적인 것 까지 생각하게 된 진짜 너무 좋은 드라마인 것 같아요ㅠㅠ
무친 엔딩 옷이 백색 퀸 연출이엇다니~!!!!!
베스의 목소리보다 배우의 목소리가 더 낮은느낌??
옷, 화면 다 너무 예뻐서 보는 내내 행복했고 몰입도도 높아서 헤어나오기가 힘들었음 체수 둘 때 배우 표정 연기가 너무좋았음ㅠ
체스 경기에 참여하라고 10달러 까지 준 샤이벌.. 베스가 성인이 된 후에 한번도 만나지 못했는데 죽었을때 눈물이 줄줄 났음 ㅠ
12:50 흰 옷이 그런 의미였네요
퀸스갬빗 더보고싶다 ㅠㅠㅠ 미니시리즈로 끝나기 너무 아까워
남잔데도 여주 옷들이 정말 화려하고 스타일리쉬해서 장난아니라 느꼈음 ㅋㅋ
당장 입고 나가도 옷 잘입는다고 칭찬받을 만한 스타일인데 역시 패션은 돌고 도나 싶기도 하고 하나부터 열가지 다 신경써서 만든 작품임은 분명함
체스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베스의 변화과정과 배우들의 심리표현을 너무 잘해줘서 몰입할 수 있었어요. 주인공이니까 이기겠지, 어떻게 되겠지 생각 안하고 같이 긴장하고 응원 하면서 봤어요!
아역 연기가 너무 좋았음
엘마와 베스의 이상하고도 아름다운 모녀관계도...
퀸스 갬빗 때문에 체스판 샀어요... 체스 재밌더라구요 홀릭 중
헐 저도 샀어요 ㅋㅋㅋㅋ
역대 드라마중 최단기에 정주행한 컨텐츠 . 체스관련 컨텐츠중 클래식이 될 마스터피스.
정말 체스에 대해 하나도 몰라도 베스와 인물들 간의 이야기와 세트나 배우들의 연기력에 그 상황을 느낄수 있어 재밌었던 영화
시즌 1에 끝나는게 너무 아쉬웠음 ㅠㅠㅠㅠ
시즌2 안하나요??
안야가 시즌2에서 보자고 함
아역이 연기를 너무 잘함 ㅠ0ㅠ
아니 무슨 드라마가 비하인드스토리도 이렇게 재밌냐 ㅋㅋㅋㅋ
난 토머스가 저렇게 성장한게 가장 신기했음 ㅋㅋㅋㅋㅋㅋ
비하인드 보니까 이 작품을 위해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얼마나 정성을 쏟았는지 와닿을 수 있었다 정말 인생드라마... 체스라는 다소 어려운 주제를 이렇게 재밌게 풀어낼 줄은 몰랐음 체스만 보여주는 식상한 드라마가 아니라 더 좋았고 퀸스갬빗에서만 볼 수 있는 그 특유의 분위기도 사람들이 더 몰입할 수 있게 해준 듯 처음엔 엄마나 다른 주변 인물중에 악역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 식상한 설정이 없는 것도 좋았고 드라마 방영 내내 베스의 시선에서 베스를 볼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
천재의 심리를 따라가면서 부럽기도 하고 한편 안쓰러움이 생기면서 따뜻함을 느낀 드라마였음... 엄청 커다란 심리의 파도를 타다 온 느낌...
명작
안야의 스타일링이 하나 하나 다 잘어울려서 보는 맛이 있었음
감히 올해 본 작품 중에 제일 재밌었던 작품 ! 여러분 꼭 보세요 진짜 너무 재밌음 연출이 끝장남
와 가발인 줄은 몰랐는데 대박
와.... 연기에서 엑센트조차 느끼지 못해서 미국인배우니깐 당연히 생각안했는데 어릴때 아르헨티나하고 영국에서 살았었는지 영국발음느낌이 살짝 묻어있네요.
정말이네요!always 에서 느꼈네용
인터뷰 보면서 당연히 영국인이겠지?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베스는 미국인 ㅋㅋㅋㅋㅋ 억양도 완벽하게 연기하네요;;
베스 목소리가 너무 좋음 🤍
안야 캐스팅은 진짜 신의 한 수...👍👍
볼때도 느낀건데 디테일이 진짜 대박인듯...
진짜 안본사람 당장 봐야됨 개재밌습니다
진짜 공간 미술적인 부분이 예사롭지 않았다. 거기에 풍성한 음악까지 더해지니까 캐릭터가 엄청 다채로워진.. 오랜만에 명작을 맛본 기분...
인테리어랑 패션도 넘나 좋았음 ㅜ 빈티지 ㅜㅜㅜ
퀸스갬빗 존잼 촬영뒷이야기 뜬거보고 허겁지겁 들어옴
베스 연기하신 분 뭔가 디즈니 만화에 나올거 같이 생겼어요 진짜 묘한 매력!!
러닝 타임이 길어서 이걸 언제 다보냐 했는데
그 자리에서 정주행 해버린 드라마..;;
제가 너무 좋아하는 드라마였는데,,, 비하인드 영상까지 갓벽 그자체,,,
진짜 퀸스갬빗보면서 끊었던 담배 생각때문에 미치는 줄 알았다
빨간 머리도 그냥 한 게 아니었네요 ㄷㄷㄷㄷ 비하인드까지 재밌다 ㅠㅠㅠ
이야기에서 긴장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주는 작품
23아이덴티티에서 긴생머리에 뭔가 묘하게 예쁜 안야에게 자꾸 눈길이갔는데 퀸스갬빗에서 찰떡인배역을 맡았네요♡
내용도,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지만, 비주얼적인 면에서 시각적으로 진짜 너무 즐거웠어요! 매번 바뀌는 장소들도 너무 이뻤고 베스가 입는 옷들도 너무 이뻤고ㅋㅋㅋ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바뀌는 디테일도 너무 재밌고 좋았어요ㅎㅎ
그리고 사실 가발인것도 초반에 몰랐다가 중후반가서 혹시...?했는데ㅋㅋㅋㅋ 이 영상을 보니 가발인게 맞았네요!! 퀸즈겜빗 너무 재밌었어요ㅠㅠㅠㅠ
진짜 진짜 재밌었어 마지막에 이길때 와 ..... 나도 같이 심장이뛰었음
베스 넘 좋아..특히 체스할때 자신감 넘치는 특유의 표정.....
의상 진짜 너무 예뻐서 눈을 뗄수가 없었음...
넷플 영화 통틀어서 단기간에 정주행 제일 많이 한 작품인듯,,, 잊을만 하면 생각나고,, 특히 마지막화에 광장가서 할아버지들이랑 체스 두는거 자꾸 생각남,,, 시즌 2나왔으면 ㅠㅠㅠㅠㅠㅠㅠ
스토리.연기.배우.미장센. 모든게 완벽. 유명한건 다 이유가 있는듯. 조급하지않고. 천천히.극적인 스토리 그런거 없음. 1편부터7편 까지 조금씩 조금씩 쌓아감. 그런점이 훌룡함. 체르노빌 이후 군더더기 없는 연출 오랜만임. 별 다섯개
갠적으로는 극중 머리가 훨씬 더 이쁘고 잘어울린다고 생각함 하지만 안야 개취 존중
진짜 푹 빠져서 봤어요 안야 테일러 조이는 원래 좋아했는데 더 좋아졌음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여러 작품 많이 봤는데 인생작으로 손 꼽을 수 있어요. 체스의 '체'자도 모르는데 손에 땀을 쥐며 베스의 승리를 빌었어요. 완성형 천재인 주인공이 노력하며 성장하는 모습이 굉장히 멋있었어요ㅠㅠ 안야 테일러조이 배우의 묘한 분위기와 미모는 진짜.. 압권... 저까지 홀렸답니다
블랙위도우 머리가 제일 잘어울리는 배우ㅋㅋㅋㅋㅋ
베스눈나.. 오랜만에 재밌게본 넷플오리지날드라마
진짜 스토리며 연출이며 한번에 몰아서 다 볼 정도로
흡입력이 엄청나요 !!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전부다 완벽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배우들의 연기가 엄청 몰입하게 만들었어요..시즌 2기대됩니다
엥 시즌2 안나오는디
술의 관점으로 봤을 때도 디테일이 무척 날카로운 드라마였답니다 😌
예를들면 어떤건가요??
간만에 좋은 드라마였어요. 개운하게 봤습니다. 이런저런 별 시덥지않은 드라마에 지쳐있었어요...
한번 보기시작했는데 새벽 5시까지 미친듯이 본 드라마ㅠㅠ 최고에여👍
정말 재미있게 봤네요 👍👍
너무 빠져든 미드중 하나에요 시즌2 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 봤던 드라마중에 제일 몰입해서 봤던 드라마ㅜ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너무재미있게봤어요 몰입도최강!!
갠적으로 영상을 집중해서 못보는데 정말 재밌게 봤던 작품이에요..여주 연기랑 외모 분위기 너무 매력적!!
안야 연기 너~무 잘해
원작 소설을 읽어볼 것을 권합니다. 베스의 심리상태 묘사가 더 잘 묘사됬지요.
참고로 원작자인 월터 테비스는, 폴 뉴만이 나온 영화 '허슬러'와 그의 속편이자 톰 크루즈랑 나온 '컬러 오브 머니'를 쓴 사람이고, 애석하게도 '퀸스 갬빗'이 출간된 (1983년) 1년 후 간암으로 애석하게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그의 마지막 작품이 바로 '컬러 오브 머니' (1984년, 영화는 2년 후에 나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