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진짜 방법. 좋은 사람으로 보여야 마음 놓이는 이유|앤드쌤의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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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ноя 2023
  • 한번 사는 내 인생인데, 우리는 왜, 남의 시선에 자신을 맞추려고 하고, 지나치게 남의 눈치를 보는 걸까요? 그것은 내가 싫고, 타인이 나를 있는 그대로 좋아할 거라고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내 꼬라지로는, 너무 못났고 형편없다고 느껴져서, 자기도 싫은 자신을 타인이 그냥 좋아해주지는 않을 것 같은 마음인 거지요. 그래서 우리는 타인에게 끊임없이 필요한 존재, 남에게 좋아 보이는 존재가 되려고 노력하고 확인받고 있는 것입니다.
    초라한 나 자신을 마주하지 않고, 나를 좋아 보이게 하려고 애쓰고 살고 있지는 않나요? 또는 돈과 힘을 가진 좋아 보이는 그 사람에게 맞추려고, 자신을 속이고 있지는 않나요? 지금 그렇더라도, 나는 알고 있어야 하잖아요. 내가 어떤 사람이고 싶은 건지, 그렇지 못하면 왜 이렇게 속상한 건지, 욕심이 나는데 갖지 못해서 얼마나 슬픈지를요. 자신의 간절한 갈망과 갖지 못한 아쉬움을 알아차리고 살지 않으면, 삶의 주도권을 타인에게 주고 내 자신은 지금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알 수 없게 됩니다.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고 삶을 살게 됩니다. 한 번밖에 없는 내 인생을, 오직 나에게만 주어진 내 몫의 인생을, 흐지부지 흘러가게 두지 마시길 바라면서 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진짜내마음 #사랑받는방법 #인정받는방법 #자존감 #연애 #좋은연애

Комментарии • 74

  • @andsam_
    @andsam_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1

    왜 어떻게, 유료광고 딱지를 붙였을까요. 아직 업로드가 서툴러서..곧 수정하겠습니다😢 ㅡ(수정되었습니다.)

    • @leesandy722
      @leesandy72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이구 ㅎㅎㅎ 😂

  • @nuburi9212
    @nuburi921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7

    저녁에 밥을 먹는데 제 마음속에서 나 밥 참 잘먹네 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리고 밥 잘 먹는다고 이쁨받고 사랑받고 싶었던 저를 발견했습니다. 저의 부모는 동생에게 그렇게 대했지만 제게는 그렇게 대해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게 그렇게 대해주려고 일기장을 펼쳤습니다. 나는 너의 밥 잘 먹는 모습이 좋아 라고 한 줄 적었습니다. 그리고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여러분 자신에게 있는 상처를 흉측하다고 말하기보단 이 상처가 났을 때 정말 아팠겠다고 말해주세요.
    소독도 하고 연고도 발라주세요.
    상처를 보호하기 위해 거즈를 덧대어 주세요.
    그리고 이걸 꾸준히 해주세요.
    그러다보면 새살이 돋지 않을까요?
    아니면, 새살이 돋지 않으면 어떤가요.
    이제 피가 멈추고 고통이 덜 해질거에요.
    나 자신을 아껴주세요.
    죽을 때까지 평생 함께 할
    나의 몸과 마음과 영혼을
    나를 아껴주세요.
    치유의 과정은 이보 전진 일보 후퇴인 것 같습니다. 어느 순간 굉장히 나아졌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가 어느 순간 예전처럼 행동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보 전진 일보 후퇴는 결국 일보 전진입니다. 그러니 이 과정을 계속 겪는다면 몇 달이 지나고 몇 년이 지났을 때는 전과는 다른 풍경 속에 서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겁니다.
    오늘 영상은 특히 저에게 많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앤드쌤!
    이 영상을 자주 봐야겠어요~
    영상을 볼때면 앤드쌤이 사람을 대하는 진정성이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 안전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ㅎㅎ

    • @user-es5xv9li9t
      @user-es5xv9li9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런 얘기를 들을수 있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 드려요

    • @eunijo6380
      @eunijo638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앤드쌤 수제자시군요. 저도 뒤따르겠습니다! ㅋㅋ

    • @restingplace1615
      @restingplace161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와 너무 좋고 희망적인 얘기 감사합니다.. 몸은 치료하면서 마음은 외면했네요.
      결국은 일보전진인 것을 빨리 나아지지 않는다 또 나를 탓하고..
      좋은 영상과 댓글에 다시 한번 더 위로받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 @andsam_
      @andsam_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속마음을 이렇게 자세히 알아차리게 되시게 되기까지 많은 고생과 노력이 있으셨겠지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응원할게요. 오늘 이 밤, 선생님의 삶의 용기를 저도 한 사발 얻어가겠습니다!💪

  • @jjkim11
    @jjkim11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남자는 김창옥, 여자는 앤드쌤♡ 위로가 고플 때 찾아뵙는 두 분... 고맙습니다

  • @user-ec5oy6fi6y
    @user-ec5oy6fi6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꾹꾹 밟고 산다는게 인생에 어떠한 일, 사람을 겪으면 이리저리 흔들리겠지만 끝내 나 자신은 뿌리 깊은 나무 처럼 잡아줘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였습니다 종종가는 공원에 가서 나무들을 볼 때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오나 또 나뭇잎이 풍성하다가도 다 떨어질때도 늘 그자리에 있는 것처럼 내가 어떤 모습이든 내가 내 자신을 잡아줄 수 있는 그런 인생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 @soyounghong7783
    @soyounghong778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따뜻하다. 정말로.
    꾹꾹 눌러산다는 것은 단 한순간도 나의 모습을 놓치지 않겠다라는 다짐 같기도 하고, 그어떤 감정도 허투로 흘려보내지 않고 알아주기가 아닐까 싶어요.

  • @user-dc2ue1ck7f
    @user-dc2ue1ck7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맞아요...완전 공감되어요. 내가 나를 편들어 주지 못했네요...
    좋은 사람과 잘 지내고 싶었는데
    어떤 오해들이 지인을 떠나보내게 되는지...사실 지금도 모르겠어요...
    이런 상황이 반복된다면 나에게 문제가 있을텐데...무엇이 문제일까? 모르겄어서 마음이 아파요. ...

  • @kaqe6449
    @kaqe644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20대 때는 타인의 것은 다 좋고 괜찮고 내 것은 별로야😂라는 게 제 전반적인 인간관계 기조였어요~ 그냥 제가 타인의 장점을 잘 보고 칭찬을 잘 하는 무던한 사람인 줄 알고 살았어요 ㅎㅎ 제가 예민한 성향이라는 것도 30대가 훌쩍 넘어서 3년 전에 알았습니다ㅜ
    그만큼 자신에 대해서 잘 몰랐어요ㅜ여전히 자기혐오 때문에 지나치게 낮추고 맞추다가 직장에서 번아웃을
    겪었고 뭐 크게 나아진 것은 없지만 자기를 잘 알려고 노력하고 있는 지금
    꽤 괜찮아 지고 있습니다 ㅎ
    노력하고 있어요^^ 꼭꼭 눌러서 살아볼게요❤

  • @Nova1-
    @Nova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꾹꾹 눌러살기. 우리말의 정취가 느껴지는 너무 좋은 표현이네요.

    • @andsam_
      @andsam_  8 месяцев назад

      🦶🦶 💞

  • @hhhh7427
    @hhhh742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머리 쉬고싶고 마음 쉬고싶어서 휴식하러 유튜브에 들어와서, 자극적인 컨텐츠만 난무해서 쉬려다가 더 스트레스만 받고 볼게없는 요즘, 앤드쌤의 사랑방에서 쉼을 쉬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볼게요 🧡

  • @user-wl8dn1tz5y
    @user-wl8dn1tz5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자기를 알아주면 힘들지 않다는 말씀 너무 공감해요
    아들의 논술 수업 준비 교재로 카프카의 변신이라는 책을 주문하다가 어느날 아빠가 벌레로 변하면서 겪는 내용이란걸 알게되었어요
    아들딸과 피자를 먹다가 딸에게 엄마가 어느날 벌레로 변하면 어떻게 할거야 물으니 밖에다 놔줘야지 하더라고요 그러다 누가 밟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하니까 잘 피해다녀야지 하더라구요
    엄마가 없어도 괜찮아? 물으니 더이상 여기서 할 수 있는게 없잖아 나가서 자유롭게 사는게 낫지 하더라구요
    아 엄마가 엄마 역할을 못하면 필요가 없는거구나 뭔가 슬프네 했더니 벌레니까 어쩔수 없다는 딸의 반응
    벌레지만 그래도 엄마잖아(마지막까지 놓지 않는 엄마ㅋㅋㅋㅋ) 하니까 딸은 벌레지 엄마가 아니라
    나:아니 벌레지만 엄마라는걸 알면 말이야
    딸:아니 벌레가 벌레지 엄마인줄 어떻게 알아
    나:그니까 만약에 엄마인줄 안다는 가정하에
    딸:(더이상 이야기 하고 싶지 않은 얼굴로) 벌레가 말을 해? 나 엄마라고?
    나:(이 방법으론 안되겠다싶어) 그럼 너가 벌레가 됐다고 치자
    그럼 내가 널 밖에다 풀어주면 좋겠어? 사람들이 밟고 지나가든 말든?
    딸: 엄마 N이지?
    나:그게 뭐야?
    딸: 이거 유튜브에서 내가 만약 바퀴벌레가 되면 어떻게 할거야 하는 밈이 있는데 딱 그거네
    근데 나는 S야
    내가 벌레가 될 가능성은 없어
    그래서 그런 상상은 하지않을거야
    나:mbti말하는가 본데 네가 S든 뭐든 그게 뭐가 중요해 사람은 누구나 한가지 성향만 있지 않아 다른 성향도 같이 있는거지 네가 S라고 해도 N도 있는거라고 네가 스스로 나는 S다라고 단언을 하고 선을 그으니까 상상을 못하는거지 왜 못해 하면 되지 흥;;;
    (초딩 딸하고 대화가 안되자 중딩 아들에게) 엄마가 벌레가 되면 어떻게 할거야?
    아들:페트병에 넣고 키워야지
    나: 그럼 답답하지 않을까 네방에서 같이 지내는건 안돼?
    아들:페트병 안에 말고 같이?
    나:응 ^^ 너 침대에서 잠도 같이 자고
    아들:……….
    그때 딸이 끼어듦
    딸: 벌레는 벌레의 삶을 살아야지
    나: 벌레이기 전에 엄마잖아
    아들: 둘이 그만 좀 해(벌떡 일어나 가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저건 무슨 성향이야?
    딸: 몰라 엄마 피자 한조각 남운거 나랑 나눠먹자 배불러 한조각은 많은거 같아
    나: 벌레한테는 반조각도 너무 큰데 ㅋ
    딸과 대화 후 제 mbti에 대해서 푹풍검색을 하고(나무위키에 굉장히 자세하게 나와있더라고요) 아 내가 이런 성향이구나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 이렇게 행동을 하구나
    나 자신에 대해서 좀 더 객관적인 진단을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뭐랄까 기분이 좋더라구요
    나 자신을 알고 이해하는 일이 선생님의 땅에 발을 붙이고 살아야 한다는 말씀이랑 한사람이라도 나를 알아봐주면 삶이 힘들지 않다는 말씀과도 상통하는거 같아요
    infp가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어졌네요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아참 카프카의 변신이란 책 내용이(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많은 생각이 들게 하더라구요
    사회적 역할의 나와 본연의 나 이 두가지의 괴리감에 대해서요
    저는 어릴때 읽었던 잉여인간이란 단편소설이 오랜시간 기억에 남았거든요
    나의 불안은 어쩌면 내가 별볼일 없는 인간이 될지라도 사랑받고 싶은 저 마음 깊은 곳에서 시작된게 아닐까싶은 생각이 드네요
    이런 마음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 @andsam_
      @andsam_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알겠습니다. 😊

  • @Lee-ph6jw
    @Lee-ph6j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오늘도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 @danbeeyoga
    @danbeeyog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늘도 감사합니다. 힘이 되는 말이예요!

  • @user-tz7ez1op2n
    @user-tz7ez1op2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설거지하며 듣는데 너무 좋습니다..!

  • @spooj0919
    @spooj091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늘따라 선생님의 말씀이 더 와닿네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donglekim2001
    @donglekim200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꾹꾹 눌러살기. 자기를 이해하기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 @qhrud1013
    @qhrud101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선생님 목소리는 늘 따뜻하셔요, 추운 마음에 미지근한 온기가 되주시는 것처럼 느껴요

  • @user-jr1bb1zf6r
    @user-jr1bb1zf6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앤드쌤의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이 주는 온기가 참 좋아요~^^ 오늘도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andsam_
      @andsam_  8 месяцев назад

      ☺️

  • @lovesome7176
    @lovesome717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정말 저에게 너무도움되는 말이에요… 이런 좋은강연을 집에누워서 듣다니 너무감사드립니다

  • @pada79
    @pada7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도 모르게 영상보다 왈칵 눈물이 났네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 말씀처럼 발을 땅에 닿으며 살게요. 정말 감사해요.😂

  • @user-mo5br3pn1g
    @user-mo5br3pn1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영상보고난 후 어제 상대적으로 받았던 허한 마음에 위로해줘야 겠단 생각을 했네요. '너는 그럴만하다. 네가 그렇게 생각 하는건 당연하다'

  • @nananpopo
    @nananpopo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저에게 너무 필요한 내용이었어요..요즘 선생님 영상보고 많이 연습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 @ninakim2317
    @ninakim231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가슴이 따뜻하고 인류애가 남다른 선생님. 잘 듣고 갑니다

  • @Lee_heejoo
    @Lee_heejo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선댓후감상!

    • @andsam_
      @andsam_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

  • @신혜tv-잠들기전동화
    @신혜tv-잠들기전동화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제목만 봐도 눈물이 나려고 해서 혼자 있을 때 봐야 할것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user-fj4vj8uu8n
    @user-fj4vj8uu8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꾹꾹 눌려 살기로 노력해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jisookim236
    @jisookim23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user-xc7if8pw2h
    @user-xc7if8pw2h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선생님이 꼭꼭 눌러담아 말씀하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영상이 너무 소중해요.. 절대 내리지 말아주세요🤍

  • @user-fn5hh4yw8g
    @user-fn5hh4yw8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앤드쌤 영상은 정말 앞에서 제 눈을 보면서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더 와닿아요 오늘도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내면에 있는 아이를 다루는건 아직 어색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네요 ㅎㅎ 연습 많이 해야겠어요!!

    • @andsam_
      @andsam_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아요. 슬프고 쓸쓸한 마음이 들지요. 그래서 마주하기 두려운 것이에요, 파이팅입니다.

  • @eunsookkim8311
    @eunsookkim831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린아이의 나를 잘 다독이고 이해하고 사랑하도록 할께요~^^감사합니다.

  • @onionlife
    @onionlif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음성 깔끔하게 잘 들려요 선생님 : ) 오늘도 앤드쌤의 영상은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네요..ㅠㅠ 나 자신을 알아가는 것..삶을 계속해가면서 멈추지 말아야 하는것임을 깨닫고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andsam_
      @andsam_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bbbbhhhh9069
    @bbbbhhhh906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 감사합니다 ❤❤❤❤

  • @soohyeon8786
    @soohyeon878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선생님의 영상이 오늘은 업로드가 안되나 낮 12시에 기다렸는데, 이렇게 선물같이 6시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따뜻한 말, 도움 되는 말을 해주셔서 감사해요. 내가 나를 잘 알고 잘 찾아 파악해야 나아가 타인에 대한 이해와 수용이 된다는 점을 절실히 느끼는 터널을 지나고 있어요!! 선생님 말씀 그대로 꼭꼭 밞으면서 꾹꾹 눌러살게요~~~ 오늘도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 @andsam_
      @andsam_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함께 꾹꾹 눌러 살아가봅시다요^^

  • @annechoi3378
    @annechoi337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veritas0418
    @veritas041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렇게 좋은 내용과ㅜ통찰을 제가 그냥 유튜브로 볼 수있다니…원했던 컨텐츠로 제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앤드쌤❤

  • @user-cm5ph9xm2k
    @user-cm5ph9xm2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야근하느라 본방을 매번 놓치네요.

    • @andsam_
      @andsam_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응원의 말씀 감사해요. 또 힘을 얻고 갑니다 😊

  • @kellyfly2011
    @kellyfly201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감기조심하세요.

  • @coccum0ng
    @coccum0n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한 가지 개인적인 의견이 있는데, 저는 앤드쌤 예전 영상들이 좀 더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져서 좋았는데 그점이 살짝 아쉬워요ㅠ 좀 더 편안한 느낌이 들도록 배경이나 구도를 바꿔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 @andsam_
      @andsam_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러게요. 제가 셀프 촬영으로 버벅대면서 하다보니..엉망이네요. 차차 개선해나갈게요. 불편해도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제가 지금은 누구의 도움없이도 혼자 유튜버를 할 수 있나 없나를 실험중이어서요. 😅 조언 감사해요😊

  • @lana082678
    @lana08267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선생님의 영상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매년 한두번씩 찾아오는 불안감 초조함 알수없는것때문에 괴로웠습니다. 자기를 알아보는 방법을 통해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에대해 일기를 써보았습니다. 객관적으로 볼수있더라구요. 하지만 점점 글에 자기연민의 글이 가득차있는 글을보니 다시한번 스스로 자괴감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저혼자는 힘들어서 다음주 월요일에 심리상담을받기로했습니다. 앤드샘께 받고싶었지만 예약이 힘들어서 찾아보고예약을 했는데 저의 진한 불안함이 조금이라도 희석이되길 바라고있습니다. 해외에 살고있어서 대면할수가 없어서 줌온라인으로 받기로 했네요 ㅎㅎ 혹시라도 앤드샘 예약이 가능하면 꼭 공지해주세요.

    • @andsam_
      @andsam_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불안함을 마주하시게 된 용기를 응원합니다. 저를 기다리지 마시고요.ㅜㅜ 지금 만난 상담쌤과 좋은 인연이 되어서 도움 받게 되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영상으로 상담적인 내용들을 올리겠습니다. 🙌

  • @LoverDuck-dk1uu
    @LoverDuck-dk1u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우다다다 3등!!!

  • @pcindy
    @pcind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 @sferwg8824
    @sferwg882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자기 긍정인데 타인에게 부정적인 사람은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사람존재자체가 질려버려서 공격적이고 예민하게 되네요 어른이 될수록 냉소적이게되구요..

    • @andsam_
      @andsam_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글쎄요. 간단히 듣고 답을 드릴 수가 없겠지만, "사람 존재 자체가 질려버린"ㅡ 그것부터 자세히 보아야겠지요.

  • @user-vp7sf8tc3s
    @user-vp7sf8tc3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사랑받고 싶은 사람에게 증오하고 분노하는 건 도대체 뭘까요? 나에게 잘못한 것도 없는데..사소한 것으로 마음이 무너지고, 나중에는 화를 내는 거요.

  • @ssolssolvely
    @ssolssolvely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내가 너무 안쓰러웠는데..내 스스로 안아주는게 부족했어요..뿌리보기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

  • @user-ly9th9hu3u
    @user-ly9th9hu3u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쌤이 내 지인이었음좋겠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andsam_
      @andsam_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미 지인이 된 거 아닐까요!

  • @user-tx7qn6tq5f
    @user-tx7qn6tq5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쌤~~ '꾹꾹 눌러산다는'말이 어떤 뜻인지 감이 잘안와서 여쭤봐요
    꾹꾹 눌러산다는게 발을 땅에 잘 딛는다는 느낌으로 살아갔으면 좋겟다는건가용?ㅎㅎ
    (참 오랜기간 앤드쌤의 영상을 기다리다보니 요즘 많이 기쁘네요 감사해요!)

    • @user-tx7qn6tq5f
      @user-tx7qn6tq5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그만큼 단단해지라는 말씀이시군요!

    • @andsam_
      @andsam_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되게 막막하게 들리셨을 수도 있겠네요. 제가 짧은 글로 잘 설명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삶의 순간 순간 우리는 고통의 시간, 기쁨의 시간, 헌신의 시간 다양한 시간을 보내게 될텐데요. 그 시간을 보내면서, 내가 시간에 흘려가는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라고 해도, 내가 지금 느끼는 힘듦. 초라함. 슬픔. 수치심, 환희, 보람.,,그것이 무엇인지를 내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를 알아차리고 헤아리고 살아가야 된다는 뜻이에요. 모두 내가 다 소화시키고 살아갈 때,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 그러면서 흔들림 없는 단단한 사람이 됩니다.

  • @user-nb5si2dy4z
    @user-nb5si2dy4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너무 의지하지않고 홀로 가려는 것은 괜찮을까요,

    • @andsam_
      @andsam_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럴만한 사정이 있고, 그런 생각이 든 이유가 있으시겠지요. 답을 제가 간단히 드릴 수 있을까요.

  • @user-uj2xi2mj7z
    @user-uj2xi2mj7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댓글 복채

  • @lights6220
    @lights622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무기. 등교.

  • @Lia-do3tn
    @Lia-do3t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직 음성이
    깔끔하지 않는 것 같아요

    • @andsam_
      @andsam_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떡하지요. 지금으로서는 방법이 없는데요. ㅜㅜ

    • @andsam_
      @andsam_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수정)이어폰으로 들으시면 잡음이 들릴 것도 같아요. 댓글을 보고 깜짝 놀라서 제일 비싸다는 마이크를 주문했다가, 하루 만에 취소했어요.
      죄송하지만, 조금만 견뎌주세요. 제가 현재 감당할 수 있는 있는 범위에서 조금씩 개선해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