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손미나님을 게스트로두는 인터뷰영상에서 사회자분이 나이많은남자분이셨는데 손미나님을 두고 질문을 날카롭고 비아냥거리면서 무시하는듯한 태도를 보인적이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보면서 너무 눈살이 찌푸려졌고 내가다 속상했는데 손미나님께서 아랑곳하지않고 여유롭게 대처하는모습이 너무 인상적이고 멋있었습니다 존경스럽고 닮고싶습니다:)
올해 야심차게 도전하기위해 이직을 했습니다. 스카웃 되어 갔는데 온갖음해로 1년을 힘들게 보냈어요. 일은 일대로 하고 제성과를 누군가가 가로채 갔지만 제실력을 알아봐주는 다른 동료분들이 있어서 올한해 버틴거 같습니다. 조직에서 저는 떠나게 되었지만 저의 가치를 알아봐줄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다시 도전해볼라고 합니다. 40대라 그래도 산전수전 겪었다 생각했는데 사회생활은 참 버라이어티 한거 같습니다. 그나마 많은 경험들덕에 제 자신은 지킬수 있었던거 같아요. 영상보고 또 힘 얻어 갑니다^^
손미나아나운서님 마음도 너무 온유하시면서 진솔되시는 마음이 느껴져요. 저도 사람의 인성은 약자를 대하는모습에서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가난하고 못배운사람, 또 일을 못해보이는 사람.. 회사에서 자기일잘하고 책임감 있게 하는 모습이 좋압이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자기기준에 일을 못하는 사람에 대해서 뒤에서 얘기할때 세상에 그런 못난놈은 없는 것처럼 얘기하는걸보면서.. 아.. 이건 무슨경우이지? 뭐라고 생각해야지 싶더라구요.. 그리고 나는 예전에 타인을 어떻게 봤는지 생각했더니.. 부끄럽기 짝이 없더라구요.. 한 가정의 가장인 부장님이..일처리를 너무 못해보일때 세상에서 가장 못난 사람처럼 본.. 제가 부끄럽더라구요.. 한가정에서 너무 소중한 아빠이고 남편일텐데... 사람이라는게 마음속으로 품어도 그런 생각이 어떻게서든지 무의식적으로 밖으로 표출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사람이 없을때 뒤에서 말하는건 자기 얼굴이 침뱉기고...그리고 최대한 자기마음을 잘 정리해야지 그사람한테상처 안줍니다. 실력이 가장 중요한것같지만. 결국 인성이 그다음을 결정짓는것 같아요. 모두모두 주변사람들에게 온유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분들이시기를~~ 저도 그렇게 살게용~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항상 '저를 위해서라면서' 끝도 없이 모든 단점을 말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요. 너 지금 입에서 냄새나~ 사람들이 널 욕할 수 있으니 지금부터 아무 말도 안하고 입 닫고 있는게 좋을것 같아. 너 말할때 입꼬리 한 쪽이 더 올라가 있어. 사람들이 욕할수 있으니까 고치는게 좋아. 걷다가 갑자기 멈춰서지 마~ 뒤에 오는 사람이 있을수 있는데 네가 뒷사람 진로 방햐하는거야.. 이런 식으로 모든 행동에 대한 사사건건 모든 조언들 .. 나를 위해 쏟아지는 수천가지 조언들을 듣고 인생이 더 나아지면 좋은데, 오히려 위축되고 찐따가 되더라고요. 정작 조언제조기인 그 사람 인생은 제멋대로~ 나는 자유가 있다~ 이러고 본인은 당당하게 막 사는데 말이죠. 나를 있는 그대로 칭찬해주고 내 모습 그대로 좋아해주고 코드가 맞는 사람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부족한 인생이라는 걸 느낍니다. 나를 위해 나를 끝없이 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개조해주려는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면서 굳이 7-~80 사는 인생 개조만 하다가 무덤으로 갈 필요는 없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사람과 별로인사람의 기준은 예의가 있나없나임. 어떤사람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예의가 있는사람이 있고 어떤사람은 상대방의 효용성이나 필요성에따라 행동이 달라지는사람이 있음. 그런데 사회생활하다보면 전자보다는 후자인사람들이 훨씬많음. 나의 필요성에따라 가려서 사람을 상대하는 사람들. 그런데 그런사람이 성공하는 케이스도 현실임. 그리고 그런사람들보고 사회생활잘한다는 말을 하는게 현실사회.
아니 진짜 누가 답변좀.. 저한테 와서 상대방 흉을 보면서 말하지 말아달라하고 앞에서는 지들끼리 짝짝꿍 잘 노는 애들이 있는데 제가 가운데서 스트레스예요 분명 지들끼리도 내 험담을 했을 거 같은데 전 신경 안 쓰고 잘 지내려고 하는데 스트레스 받거든요 그렇다고 같이 안 지낼 수도 없고 이럴 땐 그냥 지금처럼 하는 게 맞을까요 그렇게 잘 지낼거면 제발 나한테 뒤에서 욕좀 안 했음 좋겠는데 이중성이 진짜 무섭네요ㅋㅋㅋㅋ
학창시절에 반장도 하고, 열심히 살던 친구가 얼마전 부모님한테 욕을 먹었답니다. 들어보니 잘못한 것은 맞지만, 혼날 정도의 잘못도 아니였고 어떤 경우에서도 그렇게 심한 욕으로 혼날 것은 아니였기에 저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노릇이죠. 그 친구는 다른 친구들에 비해 가정과 여러 사람들로 인해 상처가 많은데도 꿋꿋이 열심히 살았는데, 이번 일이 크게 충격을 받았는지 병원을 가보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조심스레 부모님과는 어떻냐고 물어보니 "그냥 평소처럼 지내고있어. 사실 절대 용서 못 할 것 같고, 내 자식에게는 다르게 혼을 낼 것 같지만.. 부모님이 배워오신 환경이 올바른 사랑이 아니였고, 그동안 좋은 집에서 좋은 음식에 지금 대학교도 지원해주신거 감사하니까. 그걸 생각하면, 감사할건 감사해야하는 것 같아."라며 오히려 부모님께 더 잘 할려고 하더라고요. 아직 어린데도 이렇게 포용력있는 친구가 현명하고 지혜로운데도, 병원까지 갈 정도가 됐다는게.. 더이상 안아팠으면 좋겠네요..
진리는 아주 지극히 평범한 거 맞습니다 뭐 더 특별한것도 아닌데 사람들은 호들갑들을 떨며 다른 상대방을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며 누가 잘되면 배아퍼하는 한국사람들이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뭐가 옳고 그름도 따져보지도 않고 오히려 그 잘난 군중심리로 인해 바보멍청이 마냥 진실과 정체성이 없이 마녀사냥하는 모지리같은 한국사람들이 많다고 봅니다 코로나펜데믹사태때 보면 잘 알죠 그때 한국사람들이 어떤 짓들을 했는지......
에휴 독감보다 낮은 치사율 감기 가지고 공포선동 좀 한다고 제대로 알아보지도 사실 여부도 확인하지않고 남이 시킨다고 유전자약물 집어넣고 마루타나 당하고 사람들이 이것땜에 아프고 먼길 떠나도 감기걸려서 그런거라고 아직도 맹종중인 어리석은 사회적동물이란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깨닫게된 지난시간들 짐승보다도 덜떨어진게 사람이었어
저는 식당가면 정중히 부탁조로 말해요 😊 바쁘시길래 죄송하지만 이거좀 더 주실수 있나요~? 했더니 동생이 뭐가 죄송하나며 😮 그리고 어느날 지나가다 어떤 여자분이 제발을 살짝 밟아 죄송하다고 하니 옆에서 남자가 뭐 잘못했어 ? 여자분이 조용히 발을 밟았어 하니 그 남자가 큰소리로 뭐가 죄송하냐며 어이없었음 😢 저는 어릴때부터 약한 사람을 보호하고 잘해주고 싶고 그래요 쎈사람에겐 더 쎄게하는 스탈 ?! 😂 전형적인 강강약약 😊
사교력보다 사람수준이 안맞으면 사교력이 좋아도 관계 안됌. 수준이 맞으면 사교력은 따로 좋을 필요없이 자연스럽게 돼는거, 오히려 남의 환심사서 좋은관계 갖으려는것은 얊팍한 수작이자 사교력이 아니라 그건 사기력. 사기치는거 자기 좋은사람이라고 보여지게해서. 사교력이란건 따로 키울필요는 없음. 정작 진정 중요한것은 기본적으로 정직하고 솔직함.
직장 바꿀 때마다 나를 까내리고 못되게 구는 동료들에 대해서 일단 내가 넘 힘듦(업무 지장 주기도 해서) -> 그러려니하고 불쌍하게 여김 까지도 정말 겨우.. 겨우 오게되는데 밥을 사는건 ㅋㅋㅋㅋ 신의 경지네요 정말. 그래도 최근에 동료랑 관계좀 풀어보려고 식사 약속좀 잡으려니 그거마저 씹힘 😂 나이먹고 왜 저러나 싶지만 불쌍한 마음이 들긴해요
약자에게 어떻게 대하는지 봐라. 그리고 진심어린 사람이 진국이다...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약자 강자 구분이 아닌
저한테 피해주거나 선넘는 사람한테 똑같이 대하거나 불친절하게 되요.. 그때 상대가 약자일 때 약강으로 오해받음..
강약약강인 사람과는 사적으로는 손절하는 것은 맞습니다.그리고 상대방의 말투나 보이스 이미지에서 나오는 태도자세를 세심하게 관찰하면 성격 성향 파악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전에 손미나님을 게스트로두는 인터뷰영상에서 사회자분이 나이많은남자분이셨는데 손미나님을 두고 질문을 날카롭고 비아냥거리면서 무시하는듯한 태도를 보인적이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보면서 너무 눈살이 찌푸려졌고 내가다 속상했는데 손미나님께서 아랑곳하지않고 여유롭게 대처하는모습이 너무 인상적이고 멋있었습니다 존경스럽고 닮고싶습니다:)
어머 그런 적이 있었나요? 전 기억도 안 나네요;; ㅎ 관심 갖고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holamina_1202 역시 멋지셔라...으악 답글감사합니다! ♥.♥
요즘 읽고 있는 책인
올해 야심차게 도전하기위해 이직을 했습니다. 스카웃 되어 갔는데 온갖음해로 1년을 힘들게 보냈어요. 일은 일대로 하고 제성과를 누군가가 가로채 갔지만 제실력을 알아봐주는 다른 동료분들이 있어서 올한해 버틴거 같습니다. 조직에서 저는 떠나게 되었지만 저의 가치를 알아봐줄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다시 도전해볼라고 합니다. 40대라 그래도 산전수전 겪었다 생각했는데 사회생활은 참 버라이어티 한거 같습니다. 그나마 많은 경험들덕에 제 자신은 지킬수 있었던거 같아요. 영상보고 또 힘 얻어 갑니다^^
시간만은 노력해서 얻을 수 없다는 말이 너무 와닿아요~ 관계 디톡스랑 트리밍으로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들에게 우선순위를 두고 시간을 할애해야겠어요! 오늘도 진정성 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
손미나아나운서님 마음도 너무 온유하시면서 진솔되시는 마음이 느껴져요. 저도 사람의 인성은 약자를 대하는모습에서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가난하고 못배운사람, 또 일을 못해보이는 사람.. 회사에서 자기일잘하고 책임감 있게 하는 모습이 좋압이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자기기준에 일을 못하는 사람에 대해서 뒤에서 얘기할때 세상에 그런 못난놈은 없는 것처럼 얘기하는걸보면서.. 아.. 이건 무슨경우이지? 뭐라고 생각해야지 싶더라구요.. 그리고 나는 예전에 타인을 어떻게 봤는지 생각했더니.. 부끄럽기 짝이 없더라구요..
한 가정의 가장인 부장님이..일처리를 너무 못해보일때 세상에서 가장 못난 사람처럼 본.. 제가 부끄럽더라구요.. 한가정에서 너무 소중한 아빠이고 남편일텐데... 사람이라는게 마음속으로 품어도 그런 생각이 어떻게서든지 무의식적으로 밖으로 표출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사람이 없을때 뒤에서 말하는건 자기 얼굴이 침뱉기고...그리고 최대한 자기마음을 잘 정리해야지 그사람한테상처 안줍니다.
실력이 가장 중요한것같지만. 결국 인성이 그다음을 결정짓는것 같아요.
모두모두 주변사람들에게 온유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분들이시기를~~ 저도 그렇게 살게용~
희렌님 갈수록 더 빛이나시네요
넘 예쁘세요. 내면은 물론이고 피부가 투명.
가치관이 단단한 분이시란게 느껴집니다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불안한 것이다' 라는 말이 와 닿네요 손미나님도 화이팅 저도 화이팅입니다
황소의 걸음으로 묵직하게 한발 한발 나아가겠습니다
자아효능감? 유능감을 느끼다보면 저도 모르게 불쑥 상대보다 나를 앞세우는 순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도 허망하게 그 유능감도 아무것도 아니구나 싶을 때 후회하며 그 때 내가 겸손하지 못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미나님 말씀에 극 공감합니다. 젊음(시간)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젊음은 정말 소중해요!!!
우와 손미나 아나운서께서도 정말 훌륭하시지만, 이 영상에서 희렌님이 진심으로 반응해주시는 모습에서도 정말 배울 점이 많아보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항상 '저를 위해서라면서' 끝도 없이 모든 단점을 말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요. 너 지금 입에서 냄새나~ 사람들이 널 욕할 수 있으니 지금부터 아무 말도 안하고 입 닫고 있는게 좋을것 같아. 너 말할때 입꼬리 한 쪽이 더 올라가 있어. 사람들이 욕할수 있으니까 고치는게 좋아. 걷다가 갑자기 멈춰서지 마~ 뒤에 오는 사람이 있을수 있는데 네가 뒷사람 진로 방햐하는거야.. 이런 식으로 모든 행동에 대한 사사건건 모든 조언들 .. 나를 위해 쏟아지는 수천가지 조언들을 듣고 인생이 더 나아지면 좋은데, 오히려 위축되고 찐따가 되더라고요. 정작 조언제조기인 그 사람 인생은 제멋대로~ 나는 자유가 있다~ 이러고 본인은 당당하게 막 사는데 말이죠. 나를 있는 그대로 칭찬해주고 내 모습 그대로 좋아해주고 코드가 맞는 사람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부족한 인생이라는 걸 느낍니다. 나를 위해 나를 끝없이 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개조해주려는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면서 굳이 7-~80 사는 인생 개조만 하다가 무덤으로 갈 필요는 없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진정성, 자신과의 관계과 시간,
여려모로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진정 고맙습니다👍👍👍👍👍
멋진 희렌최님~💕💖⚘️☘️
가능성이 먾기 때문에 불안하다는 말에 힘을 얻고갑니다.
항상 배우고 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맞아요 시기질투하고 깎아내리는 사람들은 불쌍한 사람들이에요ㅠㅠ 힘들지만 넓은 마음으로 포용해야하죠...😂
맞아요
그런 사람들은 절대 바뀌지 않아서
안보는게 편하더군요 😊
너무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주어진 시간들을 귀하게 여기고 제 가치를 올리는데 집중해서 못했던 공부도 많이 하고 스스로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묵묵히 해나가겠습니다
사람은 도저히 알수없다… 가 정답..
그냥 내 좋은 모습을 보인 시기와 그 사람의 좋은 모습을 보인 시기가 맞을때 서로 인연이 되는거뿐… 그것마저 정해진 유효 기간이 있다고 생각
불안의 반댓말 가능성 .. 불안을 최근들어 너무 많이 느끼는 저에게 너무 와닿아요
이게 맞는지 잘하고 있는지 불안에서 끝낼게 아니라 더 많은 가능성을 품고 있는 고민이다 생각하고 더 열심히 달려볼게요
희렌최를 알고난 후 정말 많은 위로와 힘을 얻어갑니다. !
너무 맞아요 결국 진짜는 통하고 가짜는 들어나더군요 진정성이 살면서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3:33 그리고, 선을 넘으려고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참 관계에도 디톡스가 필요하다는 말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시간이 없거든요~ 나이가 들수록 굵직하고 중요한 관계가 완전히 정리가 되니 그 관계에 집중하고 살피기에도 시간이 빠듯하니깐요^^
난 하수가 맞음. 싫은 사람을 보면 사람이 딱딱해져.
환갑이 다 됐는데 이게 참 안 되네.
손미나님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걸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좋은 말씀 감사해요.
불안의 또 다른 이름은 가능성이라니,
불안에 떨던 한 청춘이 위로받았습니다.
위로가 되었다니 정말 기뻐요!!!
3:35 샘나는 사람하고 잘지내야 돼요
가능성이 많기때문에 불안하다는 말 위로가 되네요 희망이 있다는 말로 들려요
누구에게나 친절하고싶은데 직원이나 가게사장이 먼저 무례할때도 종종 있다. 한두번 참다 무례함에 쎄게 응수하면 내가 약자한테 막대하는 사람같아보임
마지막 말씀,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에 다시 한번 주어진 오늘을 가볍고 재미있지만 또한 할 수 있는 만큼 열심히 살고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미나님-!!
미나님 어쩜 머릿결이 이렇게 좋으세요 머리 숱도 풍성하고 멋져요
올 한해 여러 채널중에 저에게는 가장 감동과 깨달음을 주는 영상이었네요. 손미나 아나운서님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드려요!
손미나님의 목소리는 듣는 것 만으로도 뭔가 울림이 있어요..
감사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사람과 별로인사람의 기준은 예의가 있나없나임. 어떤사람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예의가 있는사람이 있고 어떤사람은 상대방의 효용성이나 필요성에따라 행동이 달라지는사람이 있음. 그런데 사회생활하다보면 전자보다는 후자인사람들이 훨씬많음. 나의 필요성에따라 가려서 사람을 상대하는 사람들. 그런데 그런사람이 성공하는 케이스도 현실임. 그리고 그런사람들보고 사회생활잘한다는 말을 하는게 현실사회.
손 미나 아나운서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절대 공감 합니다!!! 특히 지도 보면서 힐링하는 부분에 너무 나랑 똑같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세계지도 보면서 힐링한다~~ 한 순간에 손미나 아나운서 팬이 됩니다
식당에 가서 어떻게 대하는가 이거 진짜에요 ㅋㅋ 제가 사람 볼 때 0순위 입니다.
여유있으면서도 유쾌하게 저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약자에게 하대하는 사람. 하지만 약자인첫하는 사람도 무서워요
무경험자의 호응, 빈 말보다는 경험자의 발언을 존경하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
손미나 최고 파이팅입니다 😮
와 너무좋네요.......
시간을 금같이 살아가야겠어요
3편 기다렸어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
아니 진짜 누가 답변좀.. 저한테 와서 상대방 흉을 보면서 말하지 말아달라하고 앞에서는 지들끼리 짝짝꿍 잘 노는 애들이 있는데
제가 가운데서 스트레스예요
분명 지들끼리도 내 험담을 했을 거 같은데
전 신경 안 쓰고 잘 지내려고 하는데 스트레스 받거든요 그렇다고 같이 안 지낼 수도 없고
이럴 땐 그냥 지금처럼 하는 게 맞을까요
그렇게 잘 지낼거면 제발 나한테 뒤에서 욕좀 안 했음 좋겠는데
이중성이 진짜 무섭네요ㅋㅋㅋㅋ
생각하신대로 말하세요 ㅋㅋㅋ 둘이 잘 지내면서 왜 나한테 뒤에서 욕해? 난 그 욕하는거 들어주기 싫어!!!!
와 소름 돋네요. 저도 같은 상황에서 말 전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정리 하였습니다. 누구 험담 그리고 알고싶지 않은 남의 이야기 안들으니 감정소모가 없어 좋네요😊
풍성하고 찰랑거리는 머리결만
눈에 들어와요.와!
학창시절에 반장도 하고, 열심히 살던 친구가 얼마전 부모님한테 욕을 먹었답니다. 들어보니 잘못한 것은 맞지만, 혼날 정도의 잘못도 아니였고 어떤 경우에서도 그렇게 심한 욕으로 혼날 것은 아니였기에 저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노릇이죠. 그 친구는 다른 친구들에 비해 가정과 여러 사람들로 인해 상처가 많은데도 꿋꿋이 열심히 살았는데, 이번 일이 크게 충격을 받았는지 병원을 가보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조심스레 부모님과는 어떻냐고 물어보니 "그냥 평소처럼 지내고있어. 사실 절대 용서 못 할 것 같고, 내 자식에게는 다르게 혼을 낼 것 같지만.. 부모님이 배워오신 환경이 올바른 사랑이 아니였고, 그동안 좋은 집에서 좋은 음식에 지금 대학교도 지원해주신거 감사하니까. 그걸 생각하면, 감사할건 감사해야하는 것 같아."라며 오히려 부모님께 더 잘 할려고 하더라고요. 아직 어린데도 이렇게 포용력있는 친구가 현명하고 지혜로운데도, 병원까지 갈 정도가 됐다는게.. 더이상 안아팠으면 좋겠네요..
진리는 아주 지극히 평범한 거 맞습니다 뭐 더 특별한것도 아닌데 사람들은 호들갑들을 떨며 다른 상대방을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며 누가 잘되면 배아퍼하는 한국사람들이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뭐가 옳고 그름도 따져보지도 않고 오히려 그 잘난 군중심리로 인해 바보멍청이 마냥 진실과 정체성이 없이 마녀사냥하는 모지리같은 한국사람들이 많다고 봅니다 코로나펜데믹사태때 보면 잘 알죠 그때 한국사람들이 어떤 짓들을 했는지......
에휴 독감보다 낮은 치사율 감기 가지고
공포선동 좀 한다고
제대로 알아보지도 사실 여부도 확인하지않고
남이 시킨다고 유전자약물 집어넣고 마루타나 당하고 사람들이 이것땜에 아프고 먼길 떠나도 감기걸려서 그런거라고 아직도 맹종중인 어리석은 사회적동물이란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깨닫게된 지난시간들
짐승보다도 덜떨어진게 사람이었어
눈치는 강아지나 고양이가 사람보다 더 빠르고 잘 알아서 댕댕이와 냥냥이는 벌써 피하죠 우리는 현명하고 진실을 바로 보는 눈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젠 더이상 두번다시 속지 말아야 하고요
일단 속은걸 알아야 뭐가되든할텐데
뭐얘기해주면
전문가들이 어쩌구저쩌구
의사들이 유전공학에 대해 뭘안다고 유전자약물에 대해 걍 똑같이 무지하고 자격없는 사람들일뿐인데
정은경은 설대교수하고 있더라구요
망했어요 한국인들은 깨어나기힘들어요
점점 그런 사람들 비율이 높아지는것 같아서 무섭네요
@@jin1191 맞습니다 더 심하면 심했지 더 나아지지는 않습니다
저에게 정말필요한말이었습니다.. 긍정적인기운 얻어갑니다 ♡
와 진짜 너무 공감가고 멋있는 말씀들 감사합니다❤️
따따봉은 없나요,,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나 와닿는 좋은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식당가면
정중히 부탁조로 말해요 😊
바쁘시길래
죄송하지만 이거좀 더 주실수 있나요~?
했더니
동생이 뭐가 죄송하나며 😮
그리고
어느날
지나가다 어떤 여자분이
제발을 살짝 밟아 죄송하다고 하니
옆에서 남자가 뭐 잘못했어 ?
여자분이 조용히 발을 밟았어 하니
그 남자가 큰소리로
뭐가 죄송하냐며
어이없었음 😢
저는 어릴때부터 약한 사람을 보호하고 잘해주고 싶고 그래요
쎈사람에겐 더 쎄게하는 스탈 ?! 😂
전형적인
강강약약 😊
큰 도움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손미나님을 좋아하는
오십대입니다 여전히 아름다고 멋지네요🎉 ❤
배울점 많습니당
나이드신 부모님을 막 대하는 내가 너무 싫다😢
이유가 있나요?
@@HjS-cx6np 사랑받는 느낌을 받지 못하는 것이 그나마 이유가 될 듯 해요
받은만큼 잘 해드리면 되죠!
@@고고-g6m 아무리 받아도 받았다는 마음이 생기지 않아요
@@i_love_fuelcell 금전적으로 지원 많이 받지못했나요?
맞습니다~공감하고 갑니다~고맙습니다 ^^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사교력보다 사람수준이 안맞으면 사교력이 좋아도 관계 안됌. 수준이 맞으면 사교력은 따로 좋을 필요없이 자연스럽게 돼는거, 오히려 남의 환심사서 좋은관계 갖으려는것은 얊팍한 수작이자 사교력이 아니라 그건 사기력. 사기치는거 자기 좋은사람이라고 보여지게해서. 사교력이란건 따로 키울필요는 없음. 정작 진정 중요한것은 기본적으로 정직하고 솔직함.
미야자키하야오의 애니가 생각나는 스타일링을 하셨네요
손미나님 구독자인데 여기서 우연히 보게되어 반갑습니다. 오늘따라 풍성한 헤어스탈 넘 멋져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해요❤
무기. 애정결핍 못난자아형. ( 2:46 ) 어린 아이들이 관심 끌려고 문제 만드는 것처럼
세상엔 고수가 많다 ❤
희망을 가지고 묵묵히 가세요
오랜만에 유튜브에 댓글 남겨요
손미나님 컨텐츠 너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좋았어요 최고 bb
와 기쁘네요. 다행입니다. 응원합니다~
손미나님 헤어스타일 너무이뻐요❤
너무나 와닿는 말씀에 많이 공감하고 위로받고 갑니다 😊
너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인간관계를 이해하려면
무엇에 묶였는지 관계가동시에 드러남을 알아야한답니다
묶인곳이 무엇인지?
벗어나는것이 무엇인지?
나는무엇인지?
삶이무엇인지?를 알면된답니다.
스스로가 나로기둔답니다 .
나를 벗어나면 하나가흐르는 통로랍니다.
냐만큼의 통로에서 하나통로에 있는것이랍니다.
다양한알아차림으로 나를가둔답니다
구분의알아차림으로 가둔답니다
생각.느낌.감정.행동.감동으로 나를 가둔답니다.
다양한알아차림을 벗어나면 동시에 있는알아차림에 있고 하나의 알아차림에 구부의알아차림 모두에 흐른답니다.
삶은 함축되어있는 알아차림이 존재에서 다양한알아차림에 함꺼있는것이고 알아차림에존재의힘이 그대로전해지는 삶이랍니다.
우리는 존재와알아차림을 분리시켜놓고 분리로 가둔답니다.
존재와알어차림의 하나통로에 있으면 된답니다.
진심으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혜롭네요❤
인트로 부분이 진짜 와닿네요. 진정성..
그거 하나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나가고 싶어요
30대 초반인데 삶에
전반적으로 불안함이 큰데, 근데 따뜻하고 좋은 조언들 들어서 힘이나네요 😃🫶
되게 멋지시다!!! 머리스탈 너무 잘 어울리시구
좋은말씀 감사드려요!ㅎㅎ
진짜는 통합니다.맞네요.!!!
멋지시네요 손미나님^^
5:10 와우
직장 바꿀 때마다 나를 까내리고 못되게 구는 동료들에 대해서 일단 내가 넘 힘듦(업무 지장 주기도 해서) -> 그러려니하고 불쌍하게 여김 까지도 정말 겨우.. 겨우 오게되는데 밥을 사는건 ㅋㅋㅋㅋ 신의 경지네요 정말. 그래도 최근에 동료랑 관계좀 풀어보려고 식사 약속좀 잡으려니 그거마저 씹힘 😂
나이먹고 왜 저러나 싶지만 불쌍한 마음이 들긴해요
어머~너무이뻐요~
희렌최널 자주보는 채널인데 처음댓글남기네요 ㅠㅠ
진정성, 나만 바보인가 싶고 23년에 관계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위로가되는 영상이였습니다.
불안=가능성 ! 중요포션 ⭐감사합니다. 희렌최널. 기억할게요,손미나아나운서님^^
관계에도 디톡스가 필요하다~~ 근데 매번 봐야는 상대라면 어렵더라구요~나 자신과의 관계 중요도 정리^^😊
너무 멋져요.
상대방이 표 정이 안 좋으면 내가 뭐 잘 못 한 것 처럼 느껴져요 ㅠㅠㅠ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 까요?ㅠ
예민한 성격이시면 그러더라구요! 저도 그런데 사람들이랑 좋은 관계를 많이 맺고 관계 맺을 때 넘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하는 거 같아요 ㅎㅎ
다이어리에 적어둬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외적으론 많이늙으셨지만 정신적으론 더욱더아름다워지셨네요^^
와 ~손미나님 스페인에서 돌아 오셨군요
손미나
멋진 사람이구나
친구는 가까이 적은 더 가까이
정말 너무 멋있는 여성이다. 너무 꽉차 보인다. 아우라가 다른 어떤것도 보이지 않게 한다.
손미나👍👍👍👍👍🇰🇷🇰🇷🇰🇷🇰🇷🇰🇷🌟🌟🌟🌟🌟
태도는 연기를 할수 있지만 그사람의 눈을 보면 거의 90% 알수 있습니다.
틱 장애가 아닌데 눈빛이 계속 흔들리고 깜박이고 윗눈썹을 많이 움직이면서 말하는 사람은 많이 주의 해야 합니다.
손미나 최고이십니다~~~
귀한말씀감사합니다
그저 묵묵히 가라. 명언입니다.^^
너무 맞는 말입니다
좋은글감사합니다
손미나님 오랜만에보니까 너무 반갑네요 많이활동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힘 낼게요~
시간… 감사합니다
늘 멋진 미나님
짧은데 임팩트가 있네요!
박수 박수 ~ (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