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톡에도 매진이고, 역 창구에서도 매진이라 입석표를 아예 발권하지 못하는데 무조건 목적지에 가야한다면 일단 열차에 탑승해서 최대한 빨리 객실을 순회하는 승무원을 찾습니다. 그 후에 '내가 반드시 목적지에 가야 하는데 매진이라서 역이나 모바일 발권을 하지 못했다'라고 말하면 비록 승무원 재량따라 다르지만 추가금 없이 입석표를 끊어주기도 하고, 아니면 최대 1.5배를 더 내야하지만 급할 때 쓸 수 있는 유용한 방법입니다.
@@a_magpie 제가 한번 진부에서 청량리를 가는데 바로가는 표는 매진이라서 일단은 서원주까지 좌석이 있길래 서원주까지 좌석으로 먼저 끊고, 잔여 구간은 승무원에게 철판 깐다 생각하고 진부에서 탑승 후 바로 찾아가 절박한 심정으로 서원주에서 청량리는 입석으로 안되냐 사정 설명 했더니 추가금 없이 잔여 구간 입석으로 PDA기기 통해 발권했습니다. 그래서 무사히 서울 들어올 수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6:56 코레일톡이 아닌 방법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출발하고자 하는 역으로 가서 예매 기계를 활용하면 더 빠른 주기로 예매할 수 있습니다. 역사 내 예매 기계에서는 한 화면에 새로고침, 열차 시간표, 예매 버튼이 한번에 보이기 때문입니다. 경험담이지만 지금도 유효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k233_jukjeon 주말 저녁에 서울-천안 무궁화호 타보니까 거의 난민열차 수준이더라구요;ㅋㅋㅋ 그 시장바닥(?) 같은 객차 안을 뚫고 PDA 들고 다니시면서 검표하는데 너무 후진국스러웠어요… 그와중에 무임승차는 범죄를 저지른건데, 당당하게 계산하는 거 보고 놀랐답니다^_^a
매진 시 대처법
출발 2일전: 예약대기
자유석>입좌석>입석 순으로 앉아갈 확률 높음
예약대기 실패 시
1) 열차 출발 24시간 전: 4인동반석 노리기
2) 당일 0시 노리기
3) 실시간 취소표
꿀팁은 바로 한 일주일 전에 예매를 미리 해두는 방법입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 있구요 ㅎㅎ...
0:08 인트로 오랜만입니다 ㅋㅋ
개꿀팁 감사합니다
6:02 이 방법은 의외로 명절 때도 먹히니 포기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자유석, 입석 + 좌석 의미를 이제 알았네요 꿀팁 감사합니다.
영화관 취켓팅 전략이 이외로 쓸모가 많네요
이제안통함
코레일톡에도 매진이고, 역 창구에서도 매진이라 입석표를 아예 발권하지 못하는데 무조건 목적지에 가야한다면 일단 열차에 탑승해서 최대한 빨리 객실을 순회하는 승무원을 찾습니다. 그 후에 '내가 반드시 목적지에 가야 하는데 매진이라서 역이나 모바일 발권을 하지 못했다'라고 말하면 비록 승무원 재량따라 다르지만 추가금 없이 입석표를 끊어주기도 하고, 아니면 최대 1.5배를 더 내야하지만 급할 때 쓸 수 있는 유용한 방법입니다.
헐진짜 살다보면 이럴 일 있을텐데 꿀팁 감사합니다 물론 최최초초초최최후의 수단으로 써야겠지요
@@a_magpie 제가 한번 진부에서 청량리를 가는데 바로가는 표는 매진이라서 일단은 서원주까지 좌석이 있길래 서원주까지 좌석으로 먼저 끊고, 잔여 구간은 승무원에게 철판 깐다 생각하고 진부에서 탑승 후 바로 찾아가 절박한 심정으로 서원주에서 청량리는 입석으로 안되냐 사정 설명 했더니 추가금 없이 잔여 구간 입석으로 PDA기기 통해 발권했습니다. 그래서 무사히 서울 들어올 수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a_magpie 다만 명절 같은 특수한 경우에는 되지 않을 확률이 높을 거 같네요.
@@물티어 오우 알려주셔서감사합니다
예매되는 중단거리끊고 역 도착 전 객실에서 순회하는 승무원에게 구간연장 발권하면 됨. 단 추석과 설날 기간에는 안된다는 점 기억하시길...
이제 모두에게 공유되었습니다 경쟁률은 더 올라가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6:56 코레일톡이 아닌 방법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출발하고자 하는 역으로 가서 예매 기계를 활용하면 더 빠른 주기로 예매할 수 있습니다.
역사 내 예매 기계에서는 한 화면에 새로고침, 열차 시간표, 예매 버튼이 한번에 보이기 때문입니다.
경험담이지만 지금도 유효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나만의 비밀 당일 12시가 알려지네요..
결론: 그냥 기차표는 최대한 빨리 예매하자.
서울-대전 구간 매진 잦은 때에 자주 쓰던 나눠 앉기인데 이걸 공개하시다니
1인 예매시 임박한 시간에 새로고침 몇번 하면 원하는 좌석 무리 없이 구할 수 있어요. 심지어 명절 연휴때에도.
경험자입니다. 좌석선택 같은 짓은 하지 말고 바로 예매버튼 고!
뭐든지 선점이 중요하군요. 빨리 빨리 눌러야되요~^^ 역쟁이님 목소리는 참 좋네요~^^ 잘 생겼을 것 같습니다~^0^
역쟁이 Tv 님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은근히 출발당일 새벽쯤부터 시작해서 취소표 꽤 풀림.
올 명절에는 셀레니움으로 예매해볼 예정
좋은 꿀팁 감사합니다.
이제 다시 이 영상 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ㅋ
영상보다가 문득 지방 출장 중 사장님이 갑자기 올라오라고 해서 표 구하느라 고생했던 생각이 나네요....
전 명절에도 당일 발권해서 가는데 그 팁은 다행히 없네 나만 알고있어야겠다.
제가 동해에서 똑같이 해봤는데 전 안됐습니다.. 운이 없어서 그런 것 같네요
시간이 임박한 매진되었던 열차표는 풀리는 즉시 예매하는게 진리입니다
시간이 급한데 좌석까지 고르는 것은 사치입니다
오늘도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무궁화호의 경우 처음역 출발 1시간전에 3호차 좌석이 대량 풀리기도합니다
5:24 항상 궁금했어요 예매가 아예 안 뜨는 호차나 다른 칸은 텅텅 비었는데 좌석이 다 팔린 칸이 있었거든요 왜 그럴까요...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개찰구가 다시 생겼으면 좋겠네요~ㅎㅎ 연휴 때 승무원들 검표하시는거 보니까 3D 업종이 따로 없음ㅜㅠㅠㅠ
ㄹㅇ 개찰구 왜 없엔건지
요즘은 그냥 qr코드로 해도 충분할텐데
ㄹㅇ...KTX라든지 srt같은 열차들만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왜 아직도 표 검수를 사람이 하는지 모르겠네요...
요즘은 시외버스도 승차권에 qr코드가 있어서 기계에 찍고 타는데...
PDA라는 기계로 지나가다 미발매 좌석에 앉은 사람들 표검사 하는 방식이죠. 기존방식도 괜찮다 생각해요. 일본이나 유럽같은 나라는 사람 한명한명 다 표검사하고 난리나는거 생각하면..
개찰구 좀 생겼으면..
@@k233_jukjeon 주말 저녁에 서울-천안 무궁화호 타보니까 거의 난민열차 수준이더라구요;ㅋㅋㅋ 그 시장바닥(?) 같은 객차 안을 뚫고 PDA 들고 다니시면서 검표하는데 너무 후진국스러웠어요… 그와중에 무임승차는 범죄를 저지른건데, 당당하게 계산하는 거 보고 놀랐답니다^_^a
곧 추석 명절이라 기차표 언능 구하라는 역쟁이님의 기차표 예약 예고 영상인가요??
치밀한 쿨팁 감사합니다. 알찬 정보였네요/. 기차표 예약을 수강신청처럼 ^^
자리가 매진되려 할때 자유석특 : 광명역에서 승차하시는 고객님은 서서가세요
꿀팁 감사합니다~^^
재미있어요.
기차를 타본건 열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작았지만
아주 옛날 어릴적 무궁화호 다닐때 호남선을 입석으로 타고 내려간 후로
기차는 절대 입석으로는 다닐게 못되구나 하는 기억이 나네요
자리가 없어서 가족이 귀퉁이 한구석에 앉았다가 일어섰다가...
비참하기가 그지 없었던..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예전에 취소표 예약성공했던 1인입니다:)
진짜 무자비하게 그때 코레일톡
광클했었다는,,,,
대전 KTX 예약이었는데
무지 빡세더라고요,,
당시 추석연휴당일이었던거로
기억나네용~_~
역시 광클이 국룰이죠 ㅎㅎ
미리미리 예약하시는게 좋은듯 합니다 아니면 고속버스 타는 대체수단으로 가는게 더좋은 방법이죠
이 방법을 12년에 알았더라면...그분이 입석을 못 구하는 일이 없었을탠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응원합니다
열차 출발 일자와 시각이 다가올수록 취소표가 많이 나오므로 예약 대기를 해놔도 광클릭을 하다보면 잡을 수 있음
지난 명절때 띄어 앉는다고 옆자리 비워 앉는거 너무 아까웠음. 고속버스는 다 옆자리 안비우고 운행하는데 고속열차는 옆자리 비운다고 코로나 안걸리는것도 아니니까.
그냥 서울 ㅡ 부산 간다 치면 영 급할땐 서울 ㅡ 수원만 끊고 승무원한테 말해서 구간연장하면 됨 물론 입석
꿀팁 감사합니다~ 패자부활전이 생각보다 많네요 ㅋ
꿀팁 감사합니다~!
클릭을 안 할 수가 없었다..
0시 풀리는 좌석이 장거리 승객 우선 자리 이겠죠? 아니면 높으신분들을 위한??
최근에 용산-익산 입석에다 익산-광주송정 좌석으로 탄 적 있었는데, 용산-광명-익산-광주송정 이렇게만 멈추는 열차라서 좌석 찾아 앉았는데 바로 다음 역에서 내리긴 했네요. ㅎㅎ;;
(당일 출발 1시간 전에 예매했죠. ㅋㅋ)
꿀팁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출발 1시간 전인가 휠체어석이 일반에게 풀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트로 반갑네요^^ 음악 제목이 뭔지 알고싶습니다.
입니다
톤을 조금 바꾸시면 훨씬 듣기 쉬울 거 같네요
겁나 많이 아네요? 그 지식의 원천은 무엇일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혹시 SRT는 방법이 없나요...? ㅠ
최고
힘내라청춘표도 취소표로 풀릴 때 있나요,,?
일반석은 있어도 2층석은 매진인 경우도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차표와 최애의 공연
모두 실패하셨다면 기차 몸체 잡고 매달려가는 인도 메타로 탑승해 가시면 됩니다. 누구보다 빨리 갈 수 있습니다.
오호라. 꿀팁이로다.
신용카드 포인트 마일리지 쌓으려고 사재기하는인간들때문에 매진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요즘은 기차를 이용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기차는 개찰구가 따로 없나요?
요즘은 시외버스도 승차권에 qr코드가 있어서 기계로 찍고 타는데...
일반기차 전용 입구는 개찰구 없고 검표도 안하지만, 비어 있어야 할 자리에 누군가 앉아있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철과 입구를 공유하는 경우는 전철의 부정승차를 막기 위해 개찰구가 있으며 기차 이용객은 승차권의 QR코드를 이용해 개찰구를 통과합니다.
경춘선 ITX-청춘 정차역(전철과 승강장 공유), 부발역(KTX-이음, 경강선 전철과 승강장 공유)을 제외하면 거의 없습니다.
용산 아이맥스 예매 할 때도 비슷 ㅋㅋ
오~~^^이런것두있네용~~^^
예매하고 결재나 발권 출발 10분전까지 안하면 좌석 풀리는것 아님? 기차 안탄지 한참 되었지만 자리 없을때 발권기에서 대기하다가 항상 10분전에 표 구하고 다녔는데 지금도 그렇지 않음?
몇년전 설날때 구간 나누기로 이동한 적있음 .
동대구-천안아산-오송-광명
동일한 기차에 메뚜기만 3번.
4:27 ktx 팬타그래프 전환인지? 불이꺼지네요
대충 당일0시 풀리는거 예매가 젤 좋은듯 당일취소하면 수수료때문에인지 0시직전에 취소엄청나오는듯
11월 5일 무궁화호 1207 열차 1210 열차 1404호 열차 1405 열차가 폐지될 예정이고 열차 번호 변경 무궁화호 1503 열차가 1591 열차로 1504 열차가 1592 열차로 변경됩니다
.
기차표 미리 구매를 하는게 편하고 좋음
이게 퍼지면 안대ㅜㅜ
싫어요를 누르면 남들에게 추천이 안될겁니다. ㅎㅎ
벌써 퍼진듯 저 오늘 시도해봤는데 안되더라구요.
내일로 이용할 때 KTX좌석 여유가 있음에도 매진이라 뜨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건 왜 그런건가요?
내일로는 내일로 이용객들에게 배정된 좌석이 따로 있어요. 그게 다 차면 일반 예매는 가능해도 내일로 예매에서는 매진으로 나오죠.
SR도 해주세요..
현장표라고 5%정도는 역사 창구에서 현장발권 가능해요. 일단 역으로 고고씽~
매진이 너무 많아서 뒷차 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오프닝이군
오
감사합니다 ㅜㅜ
예약 대기를 해 놓은 상태인데 어떻게 결재하는지 매진 안 된 표 살 때처럼 창이 뜨질 않네요. 설마 직접 역에 가서 결재를 해야 하는 건지요?
춘천에서 용산 오가면서 2층 좌석 예매는 못 봤는데 저기 있었군요..
꿀팁 고맙습니다~~
왠만하면 댓글을 잘 안다는데~~~정말 대부분이 알고있는 내용들만 가득하세요~~조금더 고급정보들이 있는줄 알았는데 ㅎㅎ
명절대수송 기간은 다른점이 있나요?
이형 이제밀당형 영상을 계속만드네?!🤬🤬🤬🤬🤬🤬🤬🤬🤬🤬🤬
형 나한테 혼난다!!
👍
❤️👍
건강을 위해서 서서 가시오
결국 취켓팅
여러 경우가 있다고 설명은 했지만 결국은 기도매타
명절은 기차표 구하기 진짜 힘들지.
그냥 내 차에 앉는다 고속도로 막힐거같다. 국도 나 지방지원도 등 일반도로 잘 탄다 막히진 않지만 오래걸리고 운전석이 불편하다 끝..
SRT 예매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지방에서 수서행 표 예매할때면 정말 골아파 미치겠어요ㅠㅠ
저도 부탁드려요~
맨날 매진이에요 짱나죽음 ㅡㅡ
꿀자리는 아는데...
예전에는 계속 새로고침(F5) 눌러서 계속 빈좌석 나오는지 살펴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뒤로가기-조회하기 메뉴를 클릭해야 해서... 번거로워요.
제가 아는 팁은 다행히 안나왔군요 후후
뭐지 이건 대학 시간표 짜는 것도 아니고
사재기들하지마라~ 그리고 취소시 무조건 수수료물게해봐라
예전엔 명절에 암표...
명절,휴가때 예매하려고하면 대기시간이....
명절이나 이럴때 늦은시간대에 가끔 취소표가 나오거나 중간중간 나오더라구요.. 미친듯이 새로고침하다보면..
무임승차한다음에 승무원한테 20프로인가 더주는방법도 ㅋㅋㅋ
예전부터 쓰던 수법인데 이젠 안녕이군요.ㅠㅜ
학생... 영상 내려..
취소표를 결국 획득 못했다구요?? 네 님은 그냥 고속버스 타시면 됩니다......하핫
틱톡잼민이들아 이것만은 퍼가지마ㅠㅠㅜㅜ
우리만에 꿀팁으로 가지고 있자
잘 봤습니다 이제 영상 삭제 부탁드립니다 :)
다 아는거네
난 또 다른 꿀팁이 있는줄
입석은 없누..배부른 세상이로다.
이런건 불문율인데...이런걸 올리네
취소하고 돈 챙겨가는 악성고객 숙명여대에서 겁을 줘야돼
KTX 열차표 예매하면 매진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