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약이 없던 문제를 만든다고?! (The refute to Breggin's opinion about psychotropic drugs part 2) [정신과의사-뇌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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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 окт 2024
- '정신과 약이 뇌를 망가뜨린다.' Dr.Breggin 의 주장인데요, 많은 분들께서 관련 영상을 보고 의견을 주십니다.
이번에는 그 반박 영상 두 번째 입니다.
영어 자막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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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약물#Psychiatrist
![[내 감정 다스리기 #3] 생각이 복잡할 때는 이렇게 하세요 / 마음챙김 [정신과 의사 뇌부자들]](http://i.ytimg.com/vi/SnGu0-8hR0I/mqdefault.jpg)
글쎄요 부작용 대비 이익이 크니 처방하는것이 낫다 라고 하는데
당장 2-3분 상담하고 환자들한테 마구잡이로 소염제 주듯이
약 줘놓고 끊을수도 없게 만들어놓는 돌팔이 정신과가 너무 많은거같습니다
정신과의 대한 편견을 가지게 만드는 당신들을 되돌아 봐야 하지 않을까요?
가장 중요한 한가지 피터 브레긴 박사님은 학부 시절부터 환자들의 필요에 부응하고자 자원봉사를 해왔던 봉사정신과 인간애가 있는 분입니다. 그리고 자신은 법정투쟁을 대리해 줄 정도로 환자편에서 약의 피해를 실증한 양심적인 의사여요. the conscience of psychiatry라는 책에서 다른 의사들이 말한 내용.
위험합니다 단약이 어렵습니다 절대 복용하지 마세요
벤조다이아제핀에 대해서 너무 가볍게 생각하시는 듯요. 장기복용하면 인간의 모습으로 살기 힘든데..그리고 누구도 관리해주거나 책임져 주지 않죠. 의사는 증상에 따른 처방만 하면 그만이고요.
근데 이건 약을 먹어보고 의사가 부작용을 직접 느껴보지 않는 이상 의사들 간의 동일한 주장은 그리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약 너무 좋아
약이 안 좋다고 믿으니까 약이 안 좋게 보이는 겁니다
거의 지구평평설 음모론자들 느낌
정신과 의사들은 약을 과다처방함. 물론 내과 등 다른 진료과들도 마찬가지임...
진짜 동의요. 외과 아닌 내과 의사들 약 지나치게 처방하는거 문제에요…
불안하고 우울한 신경증으로 정신과방문 신중히 생각해보세요.
저는 정말 후회하고 있습니다. 처음방문 때 불안하다고 하니 ssri 항우울제 ,BZD(알프라졸람) 처방 해 주더라구요. 이게벌써 3년전 입니다. 우울증약은 ssri 효과 없어서 snri도 먹어보고 나름 신약이라는 보티옥세틴(브린텔릭스)도 먹어보고 완전 생체실험 했습니다. 항우울제는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벤조디아제핀(알프라졸람)입니다. 안먹으면 엄청불편합니다. 두통이 엄청심해지고 목 부터 어깨 까지 근육통 불면증 감각이상
불안 가슴두근거림 기분저하 짜증 등등 아무튼 금단 증상이 엄청납니다.
벤조계열 약물은 불안해도 먹지마세요. 단약하기가 힘듭니다. 항불안제(벤조계열)은
4주 이내 단기간만 사용하라는 가이드라인이 있습니다. 근데 의사들은 이 가이드라인을 지키지 않아요. 정신증은 약먹어야하는게 맞습니다ㅡ 근데 신경증(불안 우울)은
운동,식습관개선 체중감량으로 이겨낼수 있습니다.
써로켈, 데파코트 복용 1년만에 폐인됐다. 제약화사의 말과 자료에만 의지하는 무책임한 정신과 의사들.
부작용도 있고 사실 간에 안좋은건 사실 이잖아요
약들 중에 간에 좋은 약 있으면 말해보세요
@@LEEHANSOL-z3k 우루사
저는 약 먹고 10년간 제 자신을 잃고 살았습니다.
실제로 약 먹고 인격이 변화돼서 더 이상해져서 경찰에 연루되는 일도 많았고요.
경미한 강박이었는데
약 먹어도 강박은 그대로고, 오히려 약 끊고 저를 찾았어요.
경미한데 약 준 의사에게 원망감이 드네요.
리보트릴 먹고 건망증 생긴 건 아직도 화나네요.
이 사람들 영상 믿지 마세요.
자기들은 약도 안 먹어보고 저렇게 무책임하게 말하지..
진짜 감성 지성 이런 거 다 앗아가요
8년째 약 먹는데 끊지도 못하고 부작용에만 시달리고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모든 의사들은 부작용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을 안해줬습니다
네 약은 소량으로 안좋을때 가끔씩 복용이 답이에요
맞아요..부작용에 대해서 말하는 의사는없어요 심각한 부작용이 있다면 죽는것이 아니니 걱정말라는 유투버의사들 그렇게 자신있으면 약을 개발하시지..믿지마요 유트버의사들
우울증 약 7개월 먹다 이건 아니다 싶어 끊었습니다.. 장기적으로 몇년씩 복용하다간 끊지도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약 먹으니 2달 정도 좋고 그 뒤부터는 부작용만… 전 그렇게 우울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아이 양육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임상심리사 소견으로 먹었다가 오히려 생체리듬만 깨지고 잠만오고 심각한 무기력이 빠지고 그러다보니 약을 먹어도 기분이 나쁘고… 결국 단약했는데 단약하고 나니 내가 살면서 겪지 못했던 불안 우울을 경험했어요 그래도 지금 끊지 않으면 평생 약에 의존해 살아갈 거 같아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인 생활습관 운동으로 극복하고 있어요 의사는 약 시작할때 이런 부작용에 대해 단 한마디 언급 없었고요 향정신계 약물은 신중하게 시작해야하고 정말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때 먹어야하며 단기간 쓰는게 맞지 몇년 몇십년 복용하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잘못됐다 생각합니다
진짜..저도4년동안 거진5년동안 먹어봤고 대학병원 유명한 곳이란곳은 다 다녀봤어요 약물조정도하고 심리치료도하고
근데 자살시도더 더 빈번해지고 없던공황발작에 충동적행동
그 가간동안 사회생활도 못하고 하루종일 약만먹다 제 20대가
다가버렸어요 너무 아니다 싶어 진짜 맘 독하게먹고 약끊었어요
이제 잠도 잘오고 사회생활 근근히 이어나고있습니다
의사는 당연히 먹으라고 하겠죠 그래야 먹고살수있으니까
절대 의사들이 제인생 책인 안져줍니다 우울하고 힘들때는
그감정을 그대로 다느끼고 겪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해요
저 공황장애 약.. 의사샘 믿고 7개월 먹고 있는데 기억손실이 확연하게 느껴져요.. 심지어 약을 먹었는지, 약을 챙겨야지 이런것도 까먹음 ...
솔직히 저 박사의 주장은 잘 모르겠고요. 전혀 호전되지 않고 부작용만 시달리는데 팔짱만 끼는 의사들 때문에 불신감이 높아지는 건 사실입니다.
약이 위험한건 사실인데, 왜 본인들이 화가 나는지?
돈
그럼 어디가 아파도 약처먹지마세요 님은
??잘못된 정보 때문에 치료시기 놓치는 환자들을 실제로 보면서 안타까워서 화가 났다잖아요?? 뭐가 문젠지..........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요새 바로 그 지연성 운동장애 부작용으로 고민이 매우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adhd약을 하루라도 안 먹었을 때(복용하기 시작한 지 1년 채 안 됨) 혀 날름 증상이 제가 조절할 수 없을만큼 심하게 나타나더라고요. 처음 나타났을 땐 긴장해서 그러겠거니 했는데 똑같은 조건 하에서 정확히 반복되다 보니 걱정이 되는 건 사실입니다. 물론 담당 선생님과 상의해나가고 있긴 합니다만 그 많지 않은 케이스 중에 하나가 저라니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또 틱이라면 예전부터 있어왔어야 했는데 그것도 아니고요. 지연성운동장애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ㅠㅠ(adhd약과의 관계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로라도 부탁드립니다..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흠… 문제는 뇌부자님들처럼 잘 설명해주고 말을 잘 들어주는 의사선생님이 많지 않다는 겁니다.. 뉴스보면 의사선생님들 수가를 올려야 진료도 길게보고 한다는데.. 저 정신과 처음간날 어떤 평가도 없고 내과에서 신체화 같다라고 해서 왔단 말 몇마디 듣고 약 처방 해주시는데.. 너무 실망 했었어요.. 질문을 잘 안하셔서 제가 막 말하기도.. 의사선생님들 정말 잘 만나고 싶어요.. 호주 살때 진료를 본적이 있는데.. 비교하면 안되지만 정말 비교가 많이 됩니다… 다음주에 제 약에 대해서라도 좀 물어봐야겠어요..
도움이야 되지.. 먹고나면 기분이 그나마 괜찮아져서 움직일수야 있으니깐.. 근데 먹고있는 1인으로서 복용 후기를 알기쉽게 설명해줄게..
칼로 내 피부를 쑤신다고 생각해보자. 당연히 아프겠지? 근데 거기에 마취약을 맞는 기분이야. 몸은 ㅂㅅ이 돼가는걸 아는데 통증은 느껴지지 않는다. 정신은 망가져가는데 괴로움은 느끼지 못하지..
뭐 물론 내 개인적인 견해니 먹을 사람들은 참고하도록해. 부작용 개개인마다 다르니 운 좋으면 설사 변비 뭐 이런거에서 끝나겠지.
근데 나는 이거 평생 먹어야할것같다. 괜히 시작했어..
"화가 난다'는 표현은 적절치 못한 듯하군요. 부작용보다 치료효과가 크다면 정신과 약을 '복용'해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
'감성, 지성, 활력을 빼앗아간다'고 느끼는 것은 정신과 약을 복용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경험하는 부작용이죠.
가장 두려운 부작용이기도 하고요.
왜냐고요? 자신도 알지 못 하는 사이에 자신을 서서히 망가뜨리기 때문입니다. .
또 한가지는, 조금 호전되는가 싶어 "좀 약할 걸로 지어주세요.....약 량을 조금 줄여주세요"라고 하면,
"그 정도는 괜찮아요. 계속 복용해도...."
의사는 '약물 의존에서 벗어나보려는' 환자의 의지를 외면해버리는 셈이죠.
의사는 환자의 '극히 개별적이며 미묘한 고통의 깊이'을 알지 못 하거나 알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저 통계수치에만 의존하죠.
윗선배또위선배에게 배우고 익힌 대로.....혹 이 환자는 예외의 경우가 아닐까? 라는 의심 따위는 ....시대에 , 시류에 뛰떨어는어리석음이죠. 그저 동료나 선배들이 한 그대로
답습만 할 뿐이죠. "나는 믿습니다!"라고.
화가 난다고요? 환자는 어떨 것 같나요? 환자는 미칠 것 같답니다.
거기다 제약회사 리베이트, 대학과 제약회사 간의 관계 등등 여러가지로 환자의 고통이나 건강, 부작용은 등한시 되죠.
샤이니 의 고 종현님이 생각납니다
그분도 치료중에 정신과에 대한 원망만
남기시구 극단적선택을하신거보니..
지금이야 넷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여 약의 부작용을 알 수 있지만 의사가 벤조계열 약 주면서
먹으면 된다하고 그래서 받아 먹고
이미 중독되고 의사님들도 부작용에 대해서 환자들에게 설명 먼저 해주세요 그래서 병원은 여러군데 다녀 봐야하는 거라는걸 뒤 늦게 알았으니
의사 믿었던 내 자신이 한스럽고
부작용이 있다는 걸 알려주어야지~
인생 엿되고 ~
다음 생에는 정신과약 조심해야겠다
감기약에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정신과 약은 지속적으로 먹는 약이잖소~~
또 흥분했네
@박종원 이인증이 뭥가요?
저도 콘서타 먹고 이명 생긴듯 ㅋㅋ
제 동생은 지금 50초반입니다.90년즈음 학교폭력으로 20세부터 마음을 추스리지 못해 이상행동으로 정신과 찾아 약을 먹었어요. 몇달 먹는 거겠지~ 했는데 30년을 끊지 못하고 있어요.
20대보다 30대 .30대때보다 40대.40대때보다 50대... 점점 뇌가 멈춘 사람 같아요.
당연히 사회 일은20대 중반에 끝났고 약 끊으면 잠을 못 자고 좀 더 몸을 안정하지 못해 할 수없이 약을 먹는데 요즘은 본인이 안 먹겠다 고집 피웁니다.저도 어릴 땐 뭐가 뭔지 몰랐고 요즘 약은 리스펜 정
벤즈트로핀 메실레이트, 로라반 정
이렇던데...우리가족도 무지해 병원만 의지한 게 잘못인데..
30년 먹어도 좋아지긴 커녕
점점 더 멍~해지고 모든 사회기능이 사라졌어요.먹어도 단기간이지 이렇게까지 먹으면 문제 있는 것 같아요.
리스펜은 정신증(조현병 포함) 약인데, 조현병 자체가 평생 진행하며 뇌를 파괴하는 질환입니다. 약은 그걸 막는거고요. 평생 고생하시는건 너무 안타깝습니다만, 그게 약때문일까요 질병때문일까요..
약이란건 잠깐만 써서 사람을 건강하게 만들고 끊게 해야지 몇년씩, 심지어 십년 넘게 먹는다면 그게 정말 치료를 한다고 할 수 있나요? 중독자를 만드는거지 .
다들 의사 경력이 길지 않아서 그런지 스스로의 경험에 기반한 근거를 대지 않고 연구결과들만 나열하면서 반박하네요. 힘드시겠어요
그럼 고혈압, 당뇨, 갑상선 문제 등으로 쭉 약을 드시는 분들은 약에 중독되신건가요? 짧게 쓰고 끊으면 제일 좋은데, 어쩔 수 없는 경우엔 계속 드시면서 삶의 질을 올리는 게 낫습니다. 그리고 의학적으로는 개개인의 경험보다 변수들을 잘 통제한 연구결과가 훨씬 더 큰 힘을 가진 근거이기 때문에 현대의학을 따르는 의사들 모두 자신의 경험보다 연구결과를 따릅니다 :)
@@brainrich6
약물이 고혈압이나 당뇨, 갑상선 등을 치료한다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조현병 치료에 사용되는 아빌리파이 같은 약물의 경우.. 정신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경고문이 약물 라벨지에 붙어 있고 FDA도 그 사실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약물도 독성이 강한 약물이 있고 약한 약물이 있는데. 세세하게 구분하지 않고 한꺼번에 "그럼 당뇨나 고혈압, 갑상선 약물은요?" 하고 하시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설령 감기약이라도 독성이 강하면 그럼 장기간 처방하면 안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의사 선생님들의 견해는 다른가요?
만약 선생님들 말씀대로, 조현병 환자가 조현병 약을 장기간 계속 먹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면.. 그럼 선생님들은 어떤 약물을 처방하시나요?
@@miniminto 전기자극치료는 요즘도 정신과에서 사용하고 있어요. 환자로서 삶의 질이 높아졌다니 정말 잘 됐네요. 하지만 의사를 무조건 ‘믿으라’는 말에는 동의가 안돼요. 의학은 끊임없이 의심하고 검증해야 하는 과학 분야가 아닌가요? 믿어야 하는 종교의 영역이 아니라?
@@miniminto 삶의 질이 높아졌다고 생각하신다니 그것에 대해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그런데 '모든 약에는 부작용과 독성이 있으므로 현상을 있는 그대로 보고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해 불가피한 경우에만 약물을 처방해야 한다'라고 해야 앞뒤가 맞지 않을까요?
장기 복용이 확정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은 누가 무엇을 근거로 판단하나요? 그 판단 과정에 당사자는 개입할 수 없다는 듯이 말씀하시네요. 아마 의사를 비롯한 전문가를 마치 신처럼 믿으시는 것 같군요. 우리나라에선 전문가 소리 듣기가 비교적 쉽다는 현실을 모르시나 봅니다. 또한 정신과가 의학 역사상 가장 빠르게 진척을 보였다는 것을 신뢰의 근거로 삼으시고요.
알고 보면 약물은 전두엽파괴술과 고압 전기충격요법과 그리 다를 바가 없는 '치료'법이랍니다. 문제가 무엇인지 찾을 수 없어서(병의 메커니즘을 알 수 없어서) 당장의 증상을 억제함과 동시에 멀쩡한 몸에 부작용을 떠안기는 꼴이니까요. 그런데 문제를 파악하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은 혹시 아시나요? 각 개인의 환각, 우울, 분노 등의 증상이 어째서 발생하는지 알아보기도 전에 제거 대상이라고 단정 짓고 약물로 억제하는 것이 진정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하시나요? 임시방편은 아니고요? 수명 연장이요? 연명하면 그만인가요? 물론 약물이 필요한 경우도 간혹 있겠지만 한국은 약물 처방이 너무 간편하고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으니 문제지요.
'정확한 근거없이 막연한' 믿음 만큼 위험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라는 말이 얼마나 막연한가요? 내용을 풀어 설명하지는 않고 그저 있으므로 믿으라니. 그렇게 말하는 사람의 믿음도 결국 맹신에 가깝구나 싶습니다.
저는 임의로 단약을 자주해서 결국 평생 먹어야 할 것 같은데요 일단 의사쌤과 잘 상의하고 되도록 지시를 잘 따라야 좋아져서 빨리 끊을 수 있어요 그리고 정신과약이 부작용도 있고 완벽하지 않아도 최선책 아닌가요? 종교적으로 기도를 하거나 무당에게 굿을 하거나 하면서 더 힘들어지는 거죠 혼자서 고쳐보겠다고 하다가 더 심해 질 수 있어요 의지가 엄청 굳건해도 힘들어요 약과 상담말고 다른 대책이 있나요?
오랜기간 공부하고 연구해서 만들어 진겁니다
아프신건 안타깝지만 아픈건 어쩔 수 없으니 부작용등을 감수하더라도 내가 괴롭다면 약물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산책하면서 햇빛도 쐐고 3끼 잘 챙겨먹고 조금씩 운동도 하고 노력도 하구요 사람들과도 어울리구요..
제가 이걸 진작에 알았다면 15년전에 빨리 나을 수도 있는걸 아직도 약먹고 있어요
다들 아픈마음 치유되시고 좋은 의사선생님께 진료 잘 받아서 치유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콘서타를 진단받고 복용하고있습니다.
약을 복용하면 효과가 매우 좋은것같습니다. 지금은 부작용도 별로 없구요. 그런데 수년간 복용하다가 중단했을때 withdrawal 증상에 대해서는 무슨 대책을 세우면 되나요? 가끔 보면 부작용, 후폭풍을 거의 걱정 안해도 되는 약으로 설명하시는것같아서 답답합니다. 물론 그만큼 오도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그런거기도 하겠지만요.
저두 약물치료 안했으면 지금 이 댓글을 달고 있진 못했을거같아요~그나마 일상생활을 하면서 가족을 지킬수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우울할땐 담당샘이랑 상담하구나면 또 잘견디고~~벤조디아제펜계열 약도 복용해봤는데
부작용 있어서 다른 약으로 교체해주시더라구요~힘들면 주위 편견이나 잘못된 정보로 치료 시기 골든타임 놓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받으시길 바래요~저는 제주치의샘을 믿고 열심히 치료 하러 다닐거예요~뇌부자 샘들 영상 보고 많은 정보 얻어가고 있어요~~~진료실은 좀 바빠서 질문하기 좀 그렇더라구요~샘들 힘내세요~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먹는약이 대부분 벤조계열이라 계속약량이 증가되요 ㅠㅠㅠ
합법적인 마약상들임..
호모사피엔은 원래그래요...
영국이 청나라에 아편 생각하면되요...
영상 잘봤습니다 피터 브레긴 영상에서 향정신성 (벤조디아제핀) 약물은 뇌를 마취시키고 장기간 복용시 전두엽을 매우 심하게 손상시켜 회복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박사가 영상을 올렸는데 (벤조 ) 피터 브레긴에 다른 벤조 질문들은 다 반박 하시면서 // 벤조가 전두엽에 관한 글을 주제를 다루지 않으시는걸로 봐선 전두엽에 심각한 손상을 일으키는건 사실인가보내요 전두엽기능/ 감정,운동,지적기능,기억력,판단능력,인지능력/ 전두엽이 손상되면 대인관계, 행복,기억력,감정, 쾌략,취미,흥미,성욕 다잃어버립니다 조심하세요
당신들이 직접먹어보고 화가나네 마네냐 한번먹으면 평생먹어야하는거 맞다 안먹으면 힘들고 약생각이 나니까 담배끊는거는 정신과약에 비하면 장난이야 끊기 너무힘들다 어지럽고 생각도 깊게 못하고 온몸의 피가 꺼꾸로 흐르는는것같고 잠도안오고 하여간 안먹으면 먹을때가 편했다 이생각이 계속듭니다 끊으려고하는사람들은 Dr.Breggin 의 주장이 맞다고 생각할수밖에 없어요 5번째 단약하기 실패했습니다 먹으려면 평생먹을 각오하고 드세요
어쩔 수 없죠... 아프게 된 이상 약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요 다른 대책이 없잖아요 약이 최선이니 먹는거죠
제아들이 약을복용한후 2~3년 되었는데 행동이참 이상해져서 정신과약의 부작용이란 단어를찾아 보았더니 브래닌박사라고하는분의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거기서말하는 증세랑 너무 똑깠아서 놀랬습니다. 그리고 아내의회사가 여성보호단체인데 그곳에서도 우울증약을 복용하는 두학생이있는데 그애들도
아들과 거의증상이 비슷하다고합니다. 애가 하도 이상해서 도움이될까하고 시청했는데 이영상은 의사들의 일반적인 말을 자기들 위주로 하는듯합니다.
멀쩡하던애가 인지저하,인지왜곡, 조증 불안, 심지어는 비도덕적인행동들, 점점 이상해지는데 그게 약의부작용이 아니라니 . . .
어떤 약을 드시고 있으신가요?
정신과약은 안좋은거군요
저희아이는 adhd약 먹고 엄청폭력적으로 변하고 창문으로 뛰어내릴려는모습까지 보여 단약 어렵게했습니다. 단약시도 한번 실패도 했고 어렵게 두번째 성공했구요
모든종류의 약을 거의 다 먹여봤습니다.
결론은 약안먹일때가 제일 멀쩡했구요. 그저 산만한아이가그냥 범죄자될뻔했습니다. 2년먹인 세월이 너무억울합니다. 지능이 30 이나 내려갔습니다
먹어본 경험으로는
마취총 맞아서 머리가 둔해지는 느낌..
술보다 심해여 과음을 심하게 했을때의 느낌임
우리나라는 미국 제약회사 실험장입니다.. 제발 약물 드시기 전에 여러번 생각하고 주의하고 드세요... 의사들 약 부작용에 대해 일일이 책임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의사도 약의 부작용에 대해 잘 모른다고 합니다. 특히나 정신과 약을 한번 시작하면 혼자서 중단하기도 위험한 약물입니다. 약에 앞서 생활 습관 특히 식습관 개선이 안 되면 평생 고치기 어려운 질환이 우울증이에요
네 약 다 버리세요
집에 있는거 변기에
@@heej2380 약은 약국에 버리셔야 합니다;
먹는거랑 몬 상관인지 알려주쉴?
결론은 의사를 진짜 잘만나야댜는대 그러기 쉽지않죠
약을타러오시는분들 대부분 맛탱이가있는데 자기 어필도 잘안되고
서로 의사소통도 힘들꺼고 의사들은 다 지치니깐 그냥 약주고 끝내고
이게현실입니다
뭐가 어찌 됐든 치료가 필요한 분께는 적절한 약물 치료가 필요하고
약물 치료는 대단히 대단히 신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가볍게..감기약 취급하거나 남에 의해 억지로 주입당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7:07 추가영상 왜 안올려요? 내가 못찾는건가?
약부작용 관찰하기 너무 어려워요. 웬만한 경험없는 일반인이 관찰하고 설명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그리고 부작용과 증상을 구분하기도 어려워요.
선생님 저는 우울.조울26년! 솔직히 너무
힘들어요!! 사회적으로도 고립되는 반사회적 사람으로 낙인찍힌듯.. 죽어야
끝난다해도 이어가고 싶은 절규예요.
약먹으면서 이어가고 싶어요!
샘들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남들에 비해 많이 번듯하지 않아, 마음이 불편하고 자꾸 신경이 쓰여 힘든데, 이렇 때 약 먹으면 내 직업에 대한 의식이 바뀔 수도 있다는 말으로 이해 되는데 제가 바로 이해한 것 맞죠? 틀렸다면 어떤 점이 그런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세분 나란히 앉아계시는데 옷색깔이 꿀떡 3색이랑 너무 똑같아서 진지하게 보다가 피식했네용 ㅋㅋㅋㅋ
쑥은 거르고 맨날 핑크만 골라먹었는데..
@@zamting 나만 그런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떡ㅋㅋ
어떤 사람들은 부작용 때문에 먹지말라하고.. 근데 계속 이렇게 살기엔 내 삶이 너무 고통스럽고. 어찌해야 할 지 너무 헷갈리네요 ㅠㅠ
약물의 부작용의 정도를 아는 제약사 관계자들이 정신과약 혹은 수면제라도 처방받아서 먹겠다는 사람이 나올까요? 이 질문에 답을 하는 것으로 종결 될 것임
필요하신 분들은 다 드세요^^;
보통 그런말 많이하죠 자기가 만드는건 안심 안되서 안먹인다. 근데 그게 하루이틀이면 모르겠는데 자기도 자기약물에 안심을 못하는데 소비자한테 맘대로 팔수 있을까요? 소비자가 바보도 아니고 민원이나 고소 고발하면 자기는 원래 이 약물 안심 못해서 안먹고 너네들이 먹은게 바보다. 이렇게 둘러대로는 못가잖아요
도저히 이해가 되지가 않아요 오남용이나 과량섭취가 문제가 될수는 있겠지만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 하는 하는 사람이 제일 이해가 안되네요
맞습니다 시완님 그래서 잘 사는 사람들은 정신과약 안먹고 병원도 안가고 자연치료 합니다 님에게도 추천 드립니다 강추강추! 병원 절대 믿지 마세요! 앞으로도! 뉴스도 믿지 말고 가족도 믿지 마세요! 유튜브도 보지 마세요! 구글의 음모입니다!
정신과의사들입니다 이영상나오는사람들은 자신들 직업입니다 제가5년 메디키넷복용하다가 끊으니깐 adhd요즘유행하죠. 이거 진짜 절대 먹지마세요 금단증상 말이안됩니다 일상생활이 아예안됩니다 저는 두달동안힘없이 심각한불안 우울이오더라고요 그래서 다시복용중입니다 ㅈ됏습니다 알아보니 각성제더라고요 제가 마루타라 생각하고 말씀드립니다 효과는옵니다 정말 제약사의노림수라 저는확신합니다 한번먹으면 계속먹어야합니다 금단증상 약에의존한기간만큼 감당해야합니다 저는감당이 도저히안되서다시복용중입니다..몇개월 일상생활이 아예안됩니다..약먹기전에 이정도아니엇는데 진짜 고문입니다
조현병의 시작 누군가의 음모가 나를 해친다
힘내세요
한봉지에2개반개하나긴거작은거하나있지만ㅇㅔ프람과아리피졸과있습니다.반개짜리한번한알만먹고그냥7일분이었는데4일분그냥버리고3일분만남았으니까오늘부터3일꺼남아서다먹어볼까했는데안먹어야겠네요
3:10
??메디키넷 아무문제없이 끊었는데
끊을때 초반에 좀 졸린것 빼고 부작용 없었음여
살이 많이 찌는데 약으로 살을 빠지게 하는 방법은 어떤가요
약으로 식욕을 줄일수는 있어요~
1996년 부터 항우울제 항불안제 기분조절제등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듯이 마음이 아프면 병원에 가야합니다 저는 특별한 부작용은 없었고 가끔씩 입이 마르는 거? 그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운동도 하고 물도 많이 먹습니다 적극적으로 치료 받길 권유드립니다 또한 약도 드시면서 술이나 담배는 끊으시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시고 식사 수면을 잘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제경험인데 비타민이나 영양제? 이런 영양 공급도 중요합니다
저도 정신과 약복용하고있는데 눈이 자꾸 경련이 일어나고 눈이 위로 올라가는데 어떻게해야되니요?
부작용 이신거 같아요
그런 증상들은 기다리지 마시고
담당샘께 말씀 드려서 약 바꾸셔야 될거같아요~
결국에는 저 영상이 틀린건 아니고 결국 당장 죽고싶다하는 사람들한테 쓰는거니까 어쩔수없다라는건가..?
아닙니다, 극단적이거나 틀린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저 영상 자체가 너무 오바예요;
강박과 우울 완화시켜주는 약이랑 사고장애 개선시켜주는약 먹으면서부터 코를 자꾸 킁킁대고 입안이 마르는것같고 변비가 와서 몇개월 먹다 끊었어요... 지금 거의 한달되어가는데 코 킁킁대는건 아직까지 증상이 남아있어요 평생 이럴까봐 너무 무서워요
아니 좋아요만 쳐누르지말고 해답을 줘라 이분한테
저는 부작용 너무 심해서 계속 바꾸고 바꾸다가 맞는거 찾아서 잘 먹고 있어요
군대에간 아이를 둔 아버지입니다, 자대 배치전 2 주전 친하던 할머니께서 별세하시고 자대배치후 코로나 때문에 14일간 격리되고, 생활관 배치 받은 첫날 부대내 폭력사고를 경험한 아이가 우울증이 있다고 연락을 받았네요, 갑작스러운 생활 변화와 격리 조모의 죽음이 아이에게 우울증을 가져올 수있나요?
저랑 가까운 사람이 정신과 약을 복용 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한 3달전부터 원쪽 입술을 한번식 위로 올리는대~ 이거 지발성안면마비가요??? 처방한 약은 다른걸로 바꿔야 되나여?? 아니면 치료를 받아야 되나여.. 아 걱정되네요~
저는 약 덕분에 불면증이 나아지고 자살사고가 줄어서 좋네요. 우울할 때도 있지만 일상생활이 가능해지니 의욕도 조금씩 생깁니다.
그의욕 버리지마시고 운동 꼭 열심히 꼭 하세요!!!
제 정신과약좀 끊어 주세요...아티반 프로작 리볼트릴 바륨을10년간 먹구 있습니다.제발 제발 이한목숨 살려주세요 제발 살려주세여. 어디서 근무하세요.제발 제발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이런분들에게 직접도움을주셔요 환자가 나으면 응원의 선플로돌아옵니다
약보니 빡세네요 싶으신가요..
ㅋㅋㅋ벤조니아계통의
약과 세르토닌억제??하는 약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일단 정신과 약의 항간에 떠도는 부작용의 실체에 대하여 젊으신 의사분들이 반박 공론화 시키는 장을 마련 해 주심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저는 자낙스를 하루 4알까지 처방받아
먹었죠 처음에는 즉각 반응하여 이런 신기한 약이 있구나
하고 의사분을 전적으로 신뢰하면서 한 20년 활동적으로 사회생활을 했는데
~~~
지금은 자살 충동을 느끼네요
머리속은 뿌엿고
불안증은 배가되고
삶의 의욕도 없고
기억력은 감퇴하고
치매에 걸린듯
정신과에 처음 갔을 때 의사선생님은
이야기를 들어보고
약처방 자낙스
요즘 어때요?
네 잘지네요^
약의 부작용에 대해서 말도 없었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 글을 쓸 힘도 없네요
뭏튼 죽겠다라는 최악의 상황이 아니라면 미안하지만 약물 비추입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약드신 기간이 어떻게될까요?
서서히 단약하신건 맞으신가요?
@@승자요가 그러니까 1999년 여름부터 먹기 시작했고 그 땐 자낙스ㅡ노란약2알정도에서 시작했어요 그런데
효과가 뛰어났고 2016년까지 한 달 120알 정도 까지 처방해 주었죠
최근에 가본 병원에서는 그 약은 향정신성약물중에서도 규제가 있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런 약을 계속 처방해주고 받아먹고~ 제가 너무 무식하고 그 노 의사에게만 16년 정도 다닌거~
그리고 그 약 때문인지 머리속이 뿌여지고 머리속이 통통 튀는듯한 증세
그래서 불안이 배가 됐어요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었고요
세상
하직하고 싶었어요
가족은 풍지박산
여하튼 말하자면 길어지네요~
너무 쉽게 약에 손댔던거~~ 지금은 여차저차해서 약 줄이고 약도 바꾸고~ 의사는 약 팔고 수익 내면 그 뿐이라는 ~ 상상할 수 없는 인간적 배신감을 느낍니다
양약 몇년간은 좋을지 모르겠지만
글쎄요 ~ 조금씩 줄여서 죽을 때까지 의존할 생각은 하지 마세요
@@문싱싱이 헉 뭐라 위로의말씀을 드려야할지
그약이름이 궁금하네요
자낙스는 알프라졸람으로 알고있는데 규제가있는약이라하는거보니 종류가 좀다른가 싶기도하구요
약은 일시적으로 증상을눌러주고 완화시켜주는것이라 듣긴했어요
운동 상담치료 인지치료를 병행해야 고칠수있다고
듣긴했습니다
아무쪼록 편해지시길 기원합니다
저두 알프라졸람 오래먹었더니 자살하고싶어요 왜그런지모르겠오요
저는 수명이 단축되도 상관없어요. 단 하루를 살아도 인간답게 살고 싶어요.
저 약먹기 전에 우울증, 불면증, 과묵증, 시선공포증, 대인공포증, 회피성인격장애, 불안증, 말더듬, 언어장애 등으로 인해 태어나서 29살까지 친구없이 외롭게 살다 자살하려고 했는데 불면증이 갑자기 굉장히 심해져서 병원 가서 처방받은 항우울제 항불안제가 제 목숨을 살렸어요. 전 이거 먹고 신장, 간장, 대장 나빠지는 게 체감이 되지만 언어능력, 사회성 같은 뇌기능은 먹기 전보다 60프로는 좋아져서 삶의 질이 훨 나아져서 약을 만들어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의사쌤들께도 넘 감사합니다.
전 약 평생 먹어야되지 싶어요. 엄마뱃속에 임신중일 때 아빠의 폭력태교를 받았거든요. 어렸을 때부터 늘 혼자였고 말이 없었고 하지불안증 땜에 잠을 못 이뤘어요.
저 약부작용에 대해 과장하는 사람 참. 자기 일 아니라고 쉽게 말하네요. 약 부작용 감수하고 먹는 게 그나마 사람답게 살수있으니까 먹는거지. 머 먹고 치매 오든 단명하든 전 상관없어요. 약이 저한텐 동앗줄 같은 거임.
제가 20대에 찍은 사진이 딱 2장이에요. 스무살때 증명사진, 26살 때 증명사진. 남들 싸이월드에 20대 사진이 수백장인데 전 일반사진이 단 한장도 없었어요. 제가 넘 수치스럽고 죽어야 될 존재라 여겼으니까요.
약먹고나서 그나마 친구도 사귀고 교회도 다니고 남친도사귀고 셀카도 수천장 찍고, 사회생활도 한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아직도 자살사고가 있긴 하지만 이만큼도 만족합니다.
ㅎㅎㅎ 모르면 가만있으세요. 환자 당사자 죽지 못해 사는 심정 모르시면
@@nyangkokim8430 교회다니셔서 다행이네요 고생많으십니다.. 자살은 왜 절대 하면 안되는지 아시죠? 복받으시고 꼭 예수님 믿고 천국가세요!
@@My-playground 고맙습니다. 예수님때문에 행복해요
힘내세요. 저도 사진 못 찍어요. 반갑네요~ 화이팅~ 글 보고 너무나 감동받습니다~ 용기에 제가 도움 받고 가요~ 저도 예수님 믿고 새로운 살아가고 있습니다~
@@jbl6896 따뜻한 격려 감사합니다. 우리의 서럽고 괴로운 인생 알아주시고 체휼해주시는 주님 의지하며 병마와 싸워나가요!
정신과약 항우울제약 항불안제 좀 프로작 리볼트릴 바륨 아티반 먹구 10년동안 몸이아프구 정신과약 금단증상이 일어나구 6번째 너무아파서 몸이 입원을 하는것입니다..제발 제발 제발 아무나 도움을...도움을.....
선생님들 댓글에 부작용
사연들을 보시고 처방좀
부탁 드립니다 ~
저도 우울증을 겪었습니다. 이게 의사와 환자간의 소통과 진단기준이 정확해야합니다. 정신과적인 문제와 판단기준이 인간이거나 기계이긴 하지만요. 솔직히 정신과가 좋지 않게 받아진 이유는 의학의 발전영향과 사회분위기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발전하고 있고 나아지고 있습니다. 정신과 치료 정말 심각해서 계속 먹어야하는 분들은 대부분 아주 오래되신 분들 일겁니다. 그때와 지금 얼마나 많은 의학에 대한 발전이 있었을까요? 그리고 의사도 중요합니다. 돈을 우선시 하는 분인지. 진짜 내 병이 어떤지에 대해서 환자한테 다 까서 이야기해주시는 분인지. 감기랑 같아요. 병의 결과를 환자가 아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것을 숨기는 병원이 의심스럽습니다. 저는 4년 전 의사선생님이 이야기 잘 들어주시고 약먹으니까 조금은 괜찮아지는 것 같아서 다니다가 의사 판정이 아닌 집안사정 때문에 끊었습니다. 하지만 일하면서 사람들에게 그리고 자살한 가족때문에 큰 충격을 받아서 우울함이 심해졌습니다. 어릴적부터 집안이 시끄러웠으니까요. 하지만 현재 다니는 병원에서 선생님께 이전 의사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선생님이 돈맛을 보더니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지 않는다고요. 이번에 처방받은 약은 달랐습니다. 예전에는 졸림도 심하고 타인이봐도 재가 너무 다운되어 있는 것 같다고 했지만 이번에는 그냥 정상치인데다 선생님께서 제가 검사한 결과에 대한 그래프를 직접 보여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이전 병원에서 이렇게 하지 않았냐니까. 이런거 없었다고 하자 선생님께서 살짝 놀라시는 것 같았고요. 처방받은 약 중에서는 약간의 중독성을 끊어낼수 있는 약을 처방해주셨습니다. 정말 여러가지 약이 아니라. 필요한 약만 골라서 처방해주셨습니다. 그전에는 제가 스스로 주변을 제대로 둘러보거나 사람들의 감정이나 환경을 인자하지 못했다면 지금은 살아갈수 있습니다. 저는 약만 먹고 있는 것이 아니라 힘들지 않지만 그래도 가벼운 운동을 시작했고 휴대폰 배경화면에는 마음이 불안할때 제가 검점해보면 좋을 내용 스무가지를 적어 놓았습니다. 사람마다 의사마다 다르고 의지도 중요합니다. 저도 의지가 없는 사람이었지만 의사 선생님의 배려, 처방으로 움직이고 힘을 낼 수 있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약을 먹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고 내가 견디냐 견딜수 없느냐. 살아가며 제대로 된 판단이 가능하냐 가능하지 않냐입니다. 솔직히 말해 큰 충격을 받은 사람들은 교통사고를 당한 것과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살아갈 의지를 만들어주는 건 맞습니다. 약을 끊는 것도 의지가 맞고요. 약에만 의존하시지 마시고 병원을 바꾸시거나 산책을 하시거나 운동을 병행 하셔야하고 사람간의 대화가 필요합니다. 인간은 혼자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전의 저는 이런 생각이나 판단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책이나 티브이를 봐도 집중이 잘 안되거나 주변의 움직임이나 소리를 잘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집안이 매일 시끄러워 그런소리가 듣기 싫었고 무시하는 습관이 무의식이 되었기 때문) 쇼핑중독도 초기증상도 있었고 소비습관이나 남의 입장에 대해 제대로 생각하고 이해하지도 못했습니다. 저는 불면도 있었습니다. 시간을 정하고 규칙적으로 생활하시는 걸 권합니다. 저는 약먹고 10시에 무조건 잡니다. 그리고 7시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드라마 안봅니다. 진짜 시간나서 심심하면 못 봤던거 봐 볼까? 생각듭니다. 온라인 쇼핑? 안하게 되었습니다. 잠들기 전에 누워서 게임하거나 영상을 보거나 하시지 마시고 정말 잠이 오지 않으시면 약의 도움을 받으셔서라도 규칙적으로 생활하셔야 합니다. 작성완료시간 오후 08시30분.
증상에 대해 정확하게 말하고 / 의사가 먹으라는 용량 시간을 지켜서 복용하고 / 먹는 도중에도 내원시에 자기 경과 정확하게 알려주고 / 단약이나 감량시에는 반드시 의사 지도하에 점진적으로 하면 안전하게 먹을수있어요 공황장애로 아주 고생했는데 그냥 담당 선생님 믿고 약의 성분이 뭔지 이름이 뭔지 그런거 찾아볼 생각도 안하고 지시대로만 먹어서 많이 호전됐어요 겁부터 먹지 말고 정신과 가서 상담받기를 바랍니다
저희 언니도 20년 동안 정신과 약을 복용 중인데 항상 목이 마르고 매일 변비약을 같이 먹고 있는데 심한 변비로 고생합니다
양배추 삶아서 오지게 먹으세요 그리고 밥을 너무 적게 먹어도 변비걸려요
약을 바꾸라고 해요...
약리학에서 베네핏리스크 따지는데 정신과는 베네핏이 높은지 알수없음
병에 걸리면 안먹을 수는 없지만 중독성도 있고 부작용도 있다. 의사들이 말하는 것처럼 안전하지는 않다. 단적으로 정신과 전력이 있으면 보험가입이 안된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처음 공황장애 발병했을때 몇달을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밤만 되면 밤이 오는게 무서워서 울고... 살이 더 빠질데가 없어서 발등살도 빠지고... 첫 정신과 진료 울면서 갔는데 최소적응용량으로 1주일치 처방받고나서 다음 진료땐 선생님 진짜 살거같아요한 경험이 있어서.... 약물 정말 소즁해요...! 약물에 대한 무조건적인 의존도 경계해야 하겠지만 약물에 대한 무조건적인 적대심도 경계해야 하지 않을까요. 특히 그 이유가 거짓된 정보라면 더더욱이요. 그리고 수명이 진짜로 단축되는지 검증도 안되긴 했지만 실제로 단축된다고 검증된다 해도 전 약 먹을거에요ㅋㅋㅋ 짧게 살아도 행복하게 사람답게 살다가는게 낫지 몇년 늘리자고 평생 불안과 싸우고 싶지 않음
몇년을 먹었는데
언제낫는건지모르겠어요..
아니면 정신과에서 낫는다는게 다른의미인건지?
또는지금까지먹은 약물이 다들
바뀌어서 효과가없는건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탈모처럼..
탈모치료라곤하지만
실제론거의 발모보단
유지개념인것처럼
의미가다른건가요?
ps 사회불안,
성격장애같은질환이경우입니다..
저는 과한 불안감 걱정때문에 호흡까지 불편해지면 벤조디아제핀을 먹는데 괜찮아져서 좋습니다, 오히려 저런 패닉상태에 빠져서 조절안되는거 보단 먹고 조절하는게 나은거 같아요
의사선생님들은 영업상 제약회사와의 사업수단도 물론 병원의 원장인 제가 할일중 하나이지요.라던가 병원행정과에선 부작용을 최소화하려는 더 큰목적들을 마치 링거의 주사구멍크기처럼 빨리맞아도 맞는데 치료되는 심리적인 효과들은 적잖게 손해도본다.고
환자들에게 설명하질않으실까
정직하면
의사라는 권위나 자신들의 중심이 무너지는건가ㅡㅡㅡ그랫을때 의식이 깨고 자유로울텐데ㅡ않해보고 그런척하는거지?ㅎ
내가 뭘 모른건가?덜 알아선가ㅡㅡㅡ
진짜 제발 라비아 인가 하는미친여자가올리는반박영상보고싶었는데 뇌부자 만세다
특정 종교단체에서 정신과 치료 못하게 하고 종교단체 가서 치료받으라고 하는거 고발 못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울증 걸렸을때 약먹은 다음날의 기적을 기억함 약 먹기전에 느껴지던 그 감정이 먹고 난후에 왜 진작 안먹었을까 싶을 정도로 평온 해서 눈물 났음. 증상을 제대로 말씀드리고 약을 똑바로 처방 받는게 가장 중요함 본인 증상을 제대로 기록 하시길 약이 안맞으면 바꾸시고 말을 하시면됨 이건 또 뭔 음모론이래..
대부분의 약물이 결정적영향을 주는게 아닌 확률적영향이라는 내용이네요.
환자 병의 강도, 의사 판단에 따라 케바케 겠지만
살인 날거 같으면 정신과 가는게 나아요
이번 영상 일찍 만들어주시지ㅜㅜ이미 제 머리엔 저 부작용들이 낙인돼어서....
정신과약 뿐만아니라 모든 약은 다 부작용이 있죠. 부작용으로 인한 손해보다 약효로 인한 이득이 더 크다고 판단되면 약을 쓰는거고요. 정말 그렇게 심각한 부작용이 있는 약이라면 그 약이 계속 쓰일 수가 없습니다.
국어시간에 주무신듯
개인적으로 단기적 약물 복용이 증상을 즉각적으로 잡아줄수도 있어서 호전 될 수 있으나
벤조계열의 약은 중독 되면 끊지 못하고 더 피폐한 말년을 보낼수 있어요 덫
클레임 없으면 계속 쓰는거지 무슨 세상이 이성과 합리로만 돌아갑니까?사익과 목적을 위해 정의를 위장한 불의로 돌아가지.
일단 개인의원의 치료에선 논문에 쓰일수 있는 데이터 자체가 확보가 안되는 상황인데 ㅋㅋㅋㅋ
게다가 정신의학도 기존학설에 이권인 권위가 붙어서 사실 뇌 망치는 종교랑 다를바가 없는 상황이죠.
힘든건 스스로 이겨내야합니다.
빌어먹을 좆같은 세상
@@굼벵이-u1v 어차피 그런 사람들은 못 이겨내고 결국 죽음
약을 먹거나 애초에 필요로 하지 않거나
두 경우만 살아남음
심각한 부작용이 있어도 계속 사용합니다. 돌팔이들이 사람의 마음도 모르고 진단도 제대로 못 하고 약 처방해서 돈 버는것 밖에 모르거던요. 부작용 생겨도 약의 부작용이 아니라 병의 증상이라고 둘러대거던요.
저는 단약할 때 부작용이 있어서 오히려 더 힘들었어요 ㅠㅠ 시공간이 뒤집어지는 느낌.. 뇌가 뒤에서 따라오는 느낌.. 저는 약이 없었으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을거예요 ㅠㅠ
사람 타입마다 다르면 제조과정에 약의 유통기한이나 ,특정 체취에 의한 새로운 변수가 생길수도 있어요, 일관성에 의해서 가깝게 지내던 영향력 큰 사람이 복용자의 변화에 주는 변수일수도 있어요, 일단 휴대폰 번호도 바꾸고, 관계정리도 하고, 약물은 최소한 죽지않을정도로 수용체만 바꿔준다고 생각하거든요,
저자 뇌부자들 책 어쩐지, 도망치고 싶더라니를 읽고 특히 저의 상황과 맞닿아 있는 전이 부분에 대해 잘 읽었습니다. 그에 대해 더 알고 싶고 더 많은 얘기를 듣고 싶은데 방송소재로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코가 막히는 약은 견디기가 답답해요 이런약은 처방전에서 빼야 합니다
3년째 신경과 처방약을 먹고 있는데요. 완전히 불안이나 공황은 거의 없다시피 좋아졌구요. 더 좋아진건 엄청 심한 멀미를 해요. 버스, 엘리베이터, 지하철은 아예 타지를 못해요. 비행기도 3시간 이상이면 약을 먹어야 하는데, 멀미가 없어졌어요. 약이랑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Jinny Kim 운이 좋으시네요
심리적인 요인으로 구토감 어지럼증이 동반될 수 있으니까 함께 치료된 것 같아요.
@@v브이-n8e 정신건강 의학과에 가면 의사가 상담하고 맞는 약을 줍니다. 계속 상담하면서 자신과 맞는 약을 찾아가는 과정도 꾀 오래 걸렸어요. 꾸준히 오래 상담받는게 좋은거같아요. 5년정도 병원다녔고 지금은 비상약만 처방받고 다른약은 안먹는 중이에요.
이성과 가슴의 조화가 필요해보입니다.
벤조디아제핀의 부작용 사례로는
조던 피터슨의 책. 질서 너머를 보시면 도입부에 나옵니다. 득과 실을 따져서 약을 쓰는 것에 동의합니다. 언급한 책에서도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에는 그림자가 존재하니까요
녹색 옷 입으신 의사분 마음은 공감하지만
침착하고 논리적인 접근이 필요해 보입니다.
선생님 제발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는 위장장애로 찾아간 정신과에서 자나팜0.125를 아침,점심으로 한알반씩
복용을 4,5개월을 하다가 이쪽문제가 아닌듯싶어 단약시도를 한후 부작용인지
잠에 들지도,자지도 모하는 생활을 일주일가량 지속되어 타병원에서 더 늘어난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습니다.
점차점차 약없이도 잘수있는 날이 올까요?
너무너무 두렵습니다
jh k 너무 힘들겠어요...ㅠ 힘내세요!
0.125면 극소량인데요..
저도 화가나네요
부작용 신경쓸만한 상태에서는 병원가는 사람이 별로 없을듯 하네요
죽을거 같은데 부작용 신경쓰는 사람없어요
부작용 신경쓰다가
미치거나 죽으면 누가 책임지죠?!
이런 생각들 땜에 최고 가까운 사람들 조차도 치료받지 못하게하고 아픈사랑들에게
모든 책임을 떠 맡긴다고요
제발 그러지들 마세요
뭔가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어떻게 표현을 못하겠네요!!
그러다 진짜로 죽는다고요
죽고난뒤 후해들 하시겠냐고요!!!!!!!
선생님 라이브로 방송하시면서 마음힘든사람들이랑 소통방송 이런거는 안하시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벤조디아제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미국에서 정부규제 약물로 심각한 중독성 때문에 잘 사용안하고 있죠. 중독된 경우가 몇몇 있다구요? 우울증 불안장애 관련 카페만 가도 부작용 호소하는 사람들 글만 수백개가 넘는것 같던데,,,, 너무 무책임 하신것 아닌가요? 미국에서는 2주이상 복용 금지 하는걸로 아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일반 불안장애 환자와 불면증 환자에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지속적으로 처방하는 경우가 많다는게 문제죠. 신경증으로 어려움 겪는다면 벤조 말고 중독성 없는 다른 계열의 약 드세요. 약효가 수일이 지나야 나타나는 단점이 있지만 이게 조금더 안전합니다
제대로 찾아본 거 맞음? 미국 어디에서 2주 이상 처방 금지를 하게 함? 벤조 없으면 일상생활이 힘든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찌라시 좀 뿌리지마요 모르면. 미국은 한국보다 마약류 항정신성약들에 대한 기준이 완화되어있어요...
@@LEEHANSOL-z3k 님 미국 구글 검색해서 벤조디아제핀 의학 전문가의 의견이 있는 문서만 검색해보세요 2주~길게는4주 이상 복용하면 안된다고 나옵니다. 당연히 벤조없이 힘든 사람이 많죠. 그만큼 강력한 효과와 없으면 안되는 중독성이 생기니까요. 미국도 퍼듀파마 사건 이후로 마약성약물 규제 심해졌습니다. 예전에는 우리나라처럼 남용했었죠. 그렇게 장기복용한 미국 환자들 결국 리햅으로 가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더 치명적인건 장기복용시 뇌손상이 발생합니다
잠 운동 기도 상담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우울증 약을 먹고 있는 사람으로써 1:15초 부분에 있던 거처럼 중독 때문에 못 줘요라는 소리를 옛날에 들었으면 욕하면서 중독성 ? 효과가 있으면 어떻게든 이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으면 마약이든 뭐든 할꺼야!! 데운밥 식은밥 가릴 처지 아니라고 쌍욕을 박고 나갈꺼 같아요.. 저 박사라는 사람.. 환자를 이해하고 위하긴 하는거에요..? 하아 감성과 지성과 활력을 뺏어간다는 건... 이미 약을 안먹어도 , 이미 걸린 상활에사는 .. 똑같고 오히려 약이라도 있어서 일상 생활을 조금이라도 하는건데...또 수명을 줄인다라.. 솔직히 극단적 선택으로 수명이줄어드는 거랑 혹시 모를 약 때문에 수명이 몇년 줄어드는 거 중에 어떤게 더 수명을 줄이는 걸까요? 선동하고 있어 dr.라고 자칭하는 사람이.. 히포크라테스 선서부터 다시 읽고와...난 치료 안받았으면 오래가도 이미 작년에 극단적 선택 시도 했을꺼야..물론 지금도 분명 힘들지만.. 그래도 하루 하루 보낼 수는 있다고...
그래서 약 복용하시고 지금은 많이 호전 되셨나요?
@@gifg-o7t 네
안드시고 더 안좋아지시거나 극단적인 선택을 하시면 뭐.. 자연선택으로 도태되신거죠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여기 다 연대 세브란스 졸업생들 같으신데
연세대 의대가 다른 의과대학에 비해 이론 위주로만 가르친단 얘기가 있던데요. 특히 정신과 쪽이요. 맞나요?
제 아는 분이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했다가 상담은 개떡같이 하고 약 먹어서 멍해지기만 하고 퇴원했다는데..
참 믿을 수가 없군요.
이론위주로만 가르친다쳐도 인턴에 레지던트 다 마치신 현직 전공의분들에 한 분은 대학병원 전문의시잖아요...이 계열의 전문가세요.
저도 약 복용하면서 많은 자료를 찾아보고 그랬었는데 저 영상을 보고나서 살짝 걱정 되긴 했었습니다. 그래도 담당 선생님 말을 듣고 꾸준히 복용하고 있다가 쌤들께서 딱 아주 좋은 타이밍에 이런 영상을 찍어주셔서 맘 놓고 먹을 수가 있게 됐습니다! 원래 댓글을 정말 잘안쓰는데 뇌부자들 구독하면서 매번 잘챙겨보고 있습니다! 많은 자료 준비하시느라 힘드실텐데도 매번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그래서 약 드시고 효과가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인생종침니다
저인간들말믿엇다간 뇌다망가집니다
@@ghlee5588 (이미 망가진 인간이)
그 영상 보고 조금 불안하긴 했는데 이렇게 반박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해요 :)
공황장애 심한 상태에서 약을 먹으면 증상은 사라지죠. 근데 장기적으로 봤을 때 약이 만능이 되진 않잖아요. 오래 먹다보면 기분이 뜨는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고 또 갑자기 무기력하게 될 수도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꾸준한 약물치료 와 상담치료 병행이 완치를 위한 최선의 방법입니다. 90% 이상이 약물치료로 완치되고요. 대부분 분들이 6개월-1년 뒤에는 완치되어서 약물 복용 중단합니다. 그 와중에 부작용이 없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그 부작용은 대부분 금방 조절됩니다.
우울증 대학병원에가서 약타 먹고 지내다가 약값 진료비 부담되어 동네 정신과에 약을 타먹는데 잠이 많이 오고 하루종일 힘이없습니다 어디로가야합니까 도움주세요
정신과약은 왠지 부작용이 겁이나서 만성우울증에 공황장애로 힘든 나날을 보내면서도 약복용은 못하고 있었는데 도저히 견디기가 힘들어서 3주 전부터 약복용하고 많이 좋아졌어요 물론 부작용도 겪고 있지만 나를 억누르던 불편한 감정들이 조금씩 없어지는것같아 약먹길 잘한것같기는한데 입마름뿐만아니라 온몸이 건조해서 건선이생기고 얼굴에 온통 좁쌀 여드름이생겨 걱정이긴합니다 그래도 죽고싶을만큼 괴롭던 맘이 조금 편해져서 실보단 득인것같아요 그리고 뇌부자 의사님들 얘기하시는 소리를 듣고있으면 잠이 스르르 와요 참 신기해요 그래서 요즘 매일 잠들기전에 뇌부자들 들어요
여러사람에게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약먹으면서 자괴감에 빠지거나 걱정이 많은 환자 분들이 이영상을 꼭 보셧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영상들 너무 도움이 돼요 ..
여기에도 부정적 댓글이 많네요 물론 이해합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화가납니다 저런 브레긴인지 뭔지 하는 인간부류들 때문에 35년 공황장애와 우울증, 강박증에 시달리면서도 억지로 참아왔고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어처구니 없는 조언들 때문에 이것저것 안해본 것이 없습니다 의학적 지식도 없고 약물에 관해 아는 것도 없지만 이런저런 아는채 하며 제 치료를 막았던(물론 그분들의 의도에 대해서는 이해합니다만) 많은 분들과 제 어이없는 편견 때문에 공황장애라는 진단명이나 개념조차 별로 없던 시절부터, 우울증이 뭔제 제대로 알지도 못했고 강박증이란 말은 들어본 적도 없는 시절부터 너무 큰 고통에 시달려왔습니다 차라리 내 팔다리를 잘라가고 정신적 고통을 누군가가 거둬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거의 날마다 했습니다 그러다가 끔찍한 이명이 갑자기 찾아와서 어쩔 수 없이 정신과 치료를 받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지금은 너무나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증상이 약간 올라오긴 하지만 크게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이고 하루에 총 다 해봐야 2분이나 될까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약 종류와 용량도 엄청나게 많이 줄였습니다
여기에 부정적인 댓글을 다시는 분들 비판이나 반박은 하지 않겠습니다 저도 충분히 이해가 되니까요 하지만 다른 분들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일반화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도 저에게 맞는 약을 찾느라 거의 1년 가까이 걸렸습니다 부작용도 겪었었구요 하지만 맞는 약을 찾은 이후 드라마틱하고 급격한 변화는 없었어도 점진적으로 좋아졌고 지금은 어느 때는 약을 먹는 것조차 깜빡할 정도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물론 당연히 부작용이 있을 수 있겠죠 그리고 때로는 그 부작용이 심각한 것일 수도 있구요 하지만 그건 정신과 뿐만 아니라 어느 과든 마찬가지입니다
실제로 저도 외과와 비뇨기과에서 한번씩 곤욕을 치뤘던 적도 있구요
암튼 힘든 싸움을 하고 계신 모든 분들 부디부디 좋아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2:40 이 부분에 대해서 더 다뤄주실 수 있나요~? 저는 공황장애를 5년째 온앤오프 하는 중인데, 제 첫 약이 딱 저를 이렇게 만들더라구요. 불안은 진짜 잘 잡혔는데 무기력&감정마비가 너무너무 심해서 차라리 불안이 낫겠다 싶어 자의로 끊어버릴 정도였거든요. 지금은 다른 주치의샘이 그 부분 고려해서 처방해주신 다른 약 먹어서 그런 부분은 아예 없는데... 항우울제 뽀개기 정기시리즈로 나오면 좋겠어요ㅎㅎ 저희같은 일반인 환자들에게 이런 전문지식을 친근하게 알려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
첫 약, 바꾸신 약 이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불안장애로 파록세틴, 아티반을 10개월 먹었는데 끊은 후로 무기력이 너무 심하게 왔어요
선생님 저도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자꾸 그런영상들이 올라와서 사람인지라 볼수밖에 없네요 ..
주치의 선생님을 못믿으면 안되는데 말이죠
정신과는 의사선생님과의 궁합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뇌에 문제가 있으면 당연히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아야지 그리고 뇌를 망가트리는 약이면 의사가 왜? 처방을 해 사람에 따라서 다 달라지겠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나타나는 반응이 다른 사람에게는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는 거라서 결국엔 나타나는 차이가 다 다르다는 건데 왜? 정신과 의사가 정신과 약이 다 문제를 일으키는 걸로 말하냐고 나는 오히려 처음에는 부작용 때문에 고생했지만 지금은 약과 의사를 바꾸고 나서 괜찮아 졌다고 물론 살은 좀 쪘지만 그래도 그건 탄수화물 중독과 운동을 안한것과 또 어린시절 부터 이어진 비만 때문이지 지금 먹고있는 약때문이 아니라고요
약을20년이상먹어는데
어느정도는괜찮은데
그만먹어도되는지좀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