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촬영이라 잡음이 많은 것 죄송합니다 ㅠㅠ 썸네일 어그로가 조금 과했나요? :) 최근 직구가 쉬워지고, 평소에 구하기가 힘든 맥주들이 많이 들어오게 되며 많은 맥주 덕후분들이 쉽게 좋은 맥주들을 마실 수 있게 되었지만, 그 때문일까요? 맥주 경험에 깊이를 부여해주는 다양한 스타일의 맥주들의 선호도가 많이 떨어졌다고 느낍니다. 이런 맥주들이 선택받지 못하게 되면 수입사에서는 수입을 중단 할 수 밖에 없게되고, 뒤늦게 '이 스타일은 원래 어땠더라?' 라는 질문에 답해주는 소위 '근본 맥주'들을 구할 수 없게 되는데요, 이 때문에 여러분들이 당연하게 여기고 지나치셨을, 좋은 베이직한 맥주들을 맥주 전문가 살찐돼지님과 함께 다섯 가지 소개해보았습니다. 영상, 재미있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브렛이라는 효모가 있는데, 이게 맥주에 들어가게 되면 특유의 젖은 가죽, 헛간 등의 '썩은' 냄새가 나게 됩니다! 원래 사워맥주 하면 대부분 브렛이 들어가서 이런 향을 지니고 있는데, 베를리너 바이세는 이런 향이 나지 않고, 깔끔한 산미만 가지고 있는 맥주라 펑키(브렛이 내뿜는 향기)하지 않은 이라는 말을 한 것입니다! 또 궁금한게 있으시면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
21년3월 1 English Pale Ale Fullers English Pride 5,500원 2 Saison Jandrain Jandrenouille IV Saison 5,500원 3 Brown Ale Cigar City Maduro 5,500원 4 Berliner Weisse BRLO Berliner Weisse 5,000원 5 Weizenbock Schneider Tap 5 Hopfenweisse 8,000원
※야외 촬영이라 잡음이 많은 것 죄송합니다 ㅠㅠ
썸네일 어그로가 조금 과했나요? :) 최근 직구가 쉬워지고, 평소에 구하기가 힘든 맥주들이 많이 들어오게 되며 많은 맥주 덕후분들이 쉽게 좋은 맥주들을 마실 수 있게 되었지만, 그 때문일까요? 맥주 경험에 깊이를 부여해주는 다양한 스타일의 맥주들의 선호도가 많이 떨어졌다고 느낍니다. 이런 맥주들이 선택받지 못하게 되면 수입사에서는 수입을 중단 할 수 밖에 없게되고, 뒤늦게 '이 스타일은 원래 어땠더라?' 라는 질문에 답해주는 소위 '근본 맥주'들을 구할 수 없게 되는데요, 이 때문에 여러분들이 당연하게 여기고 지나치셨을, 좋은 베이직한 맥주들을 맥주 전문가 살찐돼지님과 함께 다섯 가지 소개해보았습니다.
영상, 재미있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스트라프 헨드릭 맥주도 리뷰해주세여!!!
살찐돼지님 이 자리를 빌어 파운더스 신도림 팝업스토어 와주셔서 실물영접한거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더 다양하고 맛있는 맥주 열심히 수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말에 가서 "돌고 돌아 라거"를 외치면 여러 맥주들을 추천받을 수 있군요!! 메모 메모...
아주 꿀팁입니다 ㅎㅎㅎㅎ
돌고돌아 라거는 돌고돌아 조니블랙이랑 비슷한듯요 ㅋ 결국 많이 돌지 않았다는거 ㅋㅋ
이영상이 1050으로 한땀 한땀 만든 영상인가요? 그리고 풀버전은? 어디에다 숨겨놓으셧나요?
풀버전은 저 혼자만 보려고 하드디스크에 숨겨두었읍니다... :)
탭5는 요즘 왤케 안보일까요ㅠㅠ
작년에 플레인 베를리너바이세로 브루어리떼레의 호텐로스도 들어왔죠
호펜바이세는 저번에 먹었는데 풍선껌같은 향이 나던데 상상과는 많이 다르더라구요...
포세종 넘마쉿어서 자주사마셨는데 요렇게 소개되니 넘무좋아요
형님 6:58에 나오는 펑키하지는 않은(브렛)이 어떤 것인지 뭔가요??
브렛이라는 효모가 있는데, 이게 맥주에 들어가게 되면 특유의 젖은 가죽, 헛간 등의 '썩은' 냄새가 나게 됩니다! 원래 사워맥주 하면 대부분 브렛이 들어가서 이런 향을 지니고 있는데, 베를리너 바이세는 이런 향이 나지 않고, 깔끔한 산미만 가지고 있는 맥주라 펑키(브렛이 내뿜는 향기)하지 않은 이라는 말을 한 것입니다!
또 궁금한게 있으시면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
맥덕님 영상보고 한맥먹어봤는데
깔끔했어요
당분간 한맥먹을듯요^^
깔끔하고 가벼운 맥주를 찾으신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
뜬금없지만 moritz라는 맥주 마셔보셨나요??? 제 기억으로는 이 맥주 진짜 맛있었어요
러시아권에 살고 있는데요...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보드카보다 여기도 맥주를 더 많이 마시구요. 크래프트도 많더라구요^^
예전에 독일계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쪽 맥주도 나름 맛있답니다^^
점점 붉어지는 두분의 얼굴ㅋㅋㅋ 브라운에일이랑 슈나이더 맛있겠네요 0ㄱ0
오늘 리포터느낌 좋네요! 리액션도 좋구 이대로 끝내기엔 아쉬운 투샷,,,
런던프라이드를 런던의 마트에서 못 찾아서 못마셔봤는데 홍콩가서 마심 ㄷㄷ
맥주도 점성이 다 다른가요??
.네! 보통은 단 맛을 따라서 달라지는 경우가 많고, 그 외에는 재료(귀리, 밀이 들어가면 점성이 높아집니다)에 따라 달라져요!
와 두분다 너무 좋아하는 분인데 같이 보는게 너무 신기해요 😆 ㅋㅋㅋ
두 분 콜라보 짱 좋아요 👍👍👍
09:12 진주엔 작년부터 들어온 힙한 맥주
근본이지만 국내에서는 힙한 맥주가 되어버리는 ;ㅡ;
근본도 새로 유행하는 스타일도 다 쉽게 구할수있었으면...
살찐 돼지님 존경합니다 ㅎ
저도 정말 존경하는 분입니다 ㅎㅎ!!!
살찐돼지님께서 굳이 맥주를 한국가의 것만 마셔야한다면 영국에일종류를 마시겠다 하셨는데 역시나 ㅎㅎ 저도 이런 맥주들 쉽게 구하지 못해서 아쉽네요.
와 슈나이더 호펜바이세 맛있겠네요
정말 맛있습니다! 요즘 많은 맥주샵들에 풀리고 있으니 도전해보세요!
Wow 마니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아직 맥린이긴 하지만 똑같은 맥주도 올해 작년 재작년 마실때 느끼는게 다르다는점이 맥주의 또다른 재미인것 같습니다
근본을 왜 집근처에서 안파는거죠?!ㅠㅠ
근본 맥주를 집 근처에서 마실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하는데 ㅠㅠ
근본 중 3개만 마셔봤군요. 아직 멀었다!
신상 비중이 좀 있으니 봐-드립니다!
장드렝 조와요!
아주 맛있고 좋았습니다!!
역시 세종전도사
세종...그것은 진리
일단 구매 접근성이 좋아야...ㅠㅠ
21년3월
1 English Pale Ale
Fullers English Pride 5,500원
2 Saison
Jandrain Jandrenouille IV Saison 5,500원
3 Brown Ale
Cigar City Maduro 5,500원
4 Berliner Weisse
BRLO Berliner Weisse 5,000원
5 Weizenbock
Schneider Tap 5 Hopfenweisse 8,000원
발보아를드셔보삼
'근본은 유럽으로 통한다'
근본맥주는 비어샵 ! 스놉 맥주는 비어랩 ! MEMO...
사실 비어랩도 나름 근본 위주로 받고 있습니다만... 비어샵쪽이 좋긴 하더라구요 히히
저기 나오는 맥주 좀 누가 정리해 줘요.
??: 그게 뭔데 맥덕아
시작부터 저격당하네
왜진순무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