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비탈에서의 벌복 운반 작업은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죠 안전수칙이 중요한데 지나치게 외주화시키면 시간과 돈에 쫒기어 안전수칙은 무시되고 열악한 작업환경에서 사고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이 세밀하게 마련되어야 하는 데 작업자들이 고령이고 안전에 무감각함으로 안전교육 강화와 작업속도 조절 이외에는 뾰족한 수가 없다는 것이 문제
빨리빨리 문화 없애야한다... 서류뽑는거나 전산처리 같은건 기계가 해주니깐 상관없겠지만 현장에서 빨리빨리 하도록 강요하고 옆에서 눈치주고 쳐다보고 이게 다 사고일으키는 원흉들이다 예전에 노가다 뛸때 어떤 공사현장에 소장,반장, 원청에서 나온 관리감독까지 일 시작부터 끝날떄까지 옆에서 감시하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 담배 피니깐 빨리 끄고 일이나 하라고 압박하고 물마시러 갔다온다고 하니깐 저기까지 언제 갔다올래? 뛰어갔다와 이러고 빨리빨리 문화 좋은게 아니다
위험의 외주화 상시 작업장이라면 그에 맞는 안전교육 및 현장을 잘 아는 감독관과 직원으로 구성되어야 하나, 위험한 작업이고 하니 외주를 주면 현장에 처음 가본 관리자와 일용 근로자로 구성되어 일하게 되고 이런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됨 중대재해법으로 징역 살리기 바람.
산림작업에서 굴삭기는 반드시 필요한 장비입니다. 아시다시피 작업의 난이도와 노동력 부족으로 인한 장비는 반드시 산림사업에서는 필요 하죠. 그럼에도 불구 하고 작업의 난이도는 아주 높은데 숙련되지 않은 굴삭기운전자들이 대거 투입 되면서 많은 사고가 일어 납니다. 산림작업을 하다보면 작업장이 환경이 다 똑같은 것만은 아닙니다. 분명 난이도가 낮은 작업장에서 일을 시작하여 숙련도를 쌓는것을 시작하고 적응후 작업도가 높은 곳으로 가야 합니다
응급구조학과 현직 교수입니다. 산림업에 종사하는 대다수의 근로자는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고 이후 응급처치와 같은 최소한의 응급구호체계도 전무한 실정입니다. 어떤 타 직종보다 업무의 특성상 골절, 대량출혈을 야기할 만큼 중증도가 높습니다. 지금이라도 산림청은 사망재해를 줄일 수 있는 제도 마련이 시급합니다. 안전이 외주화되면 예방효과가 감소될 수 있습니다.
어릴적 아버지가 나무관련 사업을 크게 하셔서 제가 대학교 방학때마다 서울서 내려오면 친구랑 알바좀 뛰었는데.... 우선 벌목하여 상태안좋은건 제지공장으로로, 길죽하게 뻗은건 건축 자재로, 건축자재 만든후 나머지 부분은 과일상자나 물고기상자나 톱밥공장으로 보내서 넣었죠. 미송이나 캐나다송같은 수입목이 대부분인데 그래도 낙옆송이랑 소나무를 찾는곳이있어 벌목을 입찰 받아하는데 . 작업할때는 센터에서 모여 톱질하는 사람들이 각자 동서 남북으로 다들 흩어져서 작업을함. 이유는 나무가 쓰러지면 옆사람을 치수잇을까봐..... 굴착기 기사는 돌 많은곳은 가지 않는게 정석이고 보다시피 가파른곳에서 작업을 해야하니 평평한 공사장처럼 나무를 집게로 집에서 운반한다고 생각하면 바로 굴착기가 구른다고 함. 나무를 집게로 집어 회전하면서 던져야 굴착기가 버틸수있다고 들었네요.그래서 산판용 포클레인 기사들은 따로 있고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고 들었네요. 제 기억으로는 기사들보면 항상 바닥부터 다지고 시작했음. 포크레인이 못들어가는곳은 저같은 시다버리들이 나무를 굴려서 산아래로 보냅니다. 그전에 동네 할배.할매들이 낫 하나 가지고 나무 가지를 川 자로 만들어 나무 잘 굴러가게 길을 만듬... 포클레인 기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해외처럼 전문적인 산림 관련자를 키워야 하지만.... 공무원들은 책상에 있고..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노가다 꾼. 노가다를 모아서 운영하는 회사만 있을뿐... 전문적인 지식도 없고 옛날부터 하던데로.. 일함..경력 10년 넘은 아저씨들 아래 시키는데로 일하는 거지.. 그 아저씨도 노가다 꾼임... 산림청에서 사람 나오면 지시만 하지... 처다보기만 하고... 나무를 절단 하면서 넘기고 손질해서 운반이 쉽게 하고.. 아래에서 장비 가지고 줄 연결해서 쉽게 당기는 방법으로 일정 부분 끌고와서 굴삭기로 딱딱 모아서 차량이 올수 있는 곳까지 라인 만들어서 운반 하는 방법도 있지만.. 우리는 노가다 꾼이 할뿐... 돈도 중간에서 먹는 사람도 있을꺼고...
위탁 이라면..노가다 꾼에 장비 빌려 주는 곳에.. 그걸 중간에 다른 업체가 해먹고.. 사업 따내는 업체가 또있고... ... 평당 40% 이상은 사무실 누군가 가지고 가고.. 장비 대여비.연료비 들어가고... 이제 노가다 꾼 숙소.식사.음료./물 비용에... 인건비 지급 나올뜻..... 그러니 20대 사람은 보기 힘듬... 장기적으로 할만한 일도 아니고 노가다 꾼만 있는거 전문직업자가 없음... 중간에 있는 인간들은 벤츠 타고 다 니고.. 공무원은 구경 나와서 사진 찍고 증발하고... 중간에 있는 애들은 사진 찍고 가끔 공무원 올까바 대기하며 놀고 있고... 노가다 꾼만 일하면서 일하고.. 전문 지식 그딴거 없으니.... 부상.사망. 많음 특히 저런 작업은 2인 1조 방식으로 여러가지 생각 해야 하는데... 하하하
건설회사 현장직에서 일하고 있는데 나라에서 어떤짓을 해도 절대 안바껴 이미 검열 나오는날 부터 몇시에 오는지 다 알고있어 서로 연락은 계속 하기 때문에 그때만 2인1조로 작업을 하든 오는시간 맞춰 잠깐 작업중지 하는씩이지 사망사고 일어나는곳만 언론에서 떠드닌깐 하는척만 드럽게 하는거고 나이가 먹을수록 진짜 보이는것도 많아지고 이렇게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많은지 너무 느껴진다 차라리 진짜 북한이 핵을 쐇으면 좋겠다
사람이 일일이 살얼음 걷듯 헤쳐나가야 할 일을 편하게 하고자 중장비를 가져가면 안되는 곳입니다. 산의 기운이 강하면 늘 순서가 생기는 법입니다. 우리는 사람이 뭐든 밀어부치면 된다. 하지만 일에는 순서가 있읍니다.잘나낸 나무를 받쳐서 안전하게 경사진 지대를 워험에서 벗어나게 해야됩니다. 힘들어도 안전지대를 확보를 해야합니다.
벌목도 해보고 굴삭기 산판 상하차도 해보고 이런일 외주주는게 맞음 다만 전문 인력과 장비를 보유한 업체가 해야지 산림관련 기관에서는 전문 산림업체에 맞기고 산림기능 경영등 자격증있는사람 보유한 업체가 선정되야 하는데 죄다 자격증임대하고 사업체만 몇개 만들어서 입찰되고 가서 보면 어리버리 용역회사에서 머릿수만 데려오고 사장이란 넘들은 여기저기 기계톱 예취기 할수있는사람 용역일당에서 몇만원 더주고 데려오고 손발 안맞고 안전장비 아침에 던져주고 사진만찍고 다시 챙겨가고 가관임 톱질도 집에서 화목난로용 나무나 좀 베던 사람 데려다 놓고 전문가만 있는 팀이 벌목하면 나무들 전부 깔끔하게 깔리는데 병신들이 하는곳 가면 나무들 죄다 옆나무 가지에 걸려서 장비로 땡겨야되고 굴삭기산판도 경사에 장해물 많아서 자리 안나오서 좀 넓게 파면 훼손된다고 지랄이나 하고 경사지 낙엽쌓이면 미끄러지고 흙이 없고 뿌리에 낙엽만 쌓여서 바닥표안나니 낙엽긁고있으면 언제까지 해야된다고 그냥하라고 나오면서 복구하면서 나가면 될껄 내가 나무 집게잡이 하면서 회전하다 자빠진 기사만 3번봄 기본적인 산판개조도 없이 올라오고 웬만하면 나무 집으면 안됨 굴려야지 어떤 또라이는 나무가 전선쪽으로 쓰러질거 같으니 굴삭기로 잡아달라고 못한다고 하니 다른기사한테 부탁해서 나무 넘어가면서 굴삭기랑 같이 굴려버리고 정말 병신같으놈들 천지라 이젠 안감 내가 있던 지역만 그랬을지도 ㅜㅜ?
대기업이 하청으로 골수까지 뽑아서 이익 누리는 짓을 정부까지 따라해서 되겠냐
위험은 하청, 본청은 성과급.
ㄹㅇ
예전부터 국가의 노동력을 기업에 발주하면 하청에 하청 끝에선 도급으로 받아와서 일을하죠 그 이유는 그래도 수금이되니까 그러나 책임은 온전히 나의못
안타깝습니다. 모든 현장 노동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산비탈에서의 벌복 운반 작업은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죠
안전수칙이 중요한데 지나치게 외주화시키면 시간과 돈에 쫒기어 안전수칙은 무시되고 열악한 작업환경에서 사고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이 세밀하게 마련되어야 하는 데 작업자들이 고령이고 안전에 무감각함으로 안전교육 강화와 작업속도 조절 이외에는 뾰족한 수가 없다는 것이 문제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 입니다. 산림청...행정 씁쓸합니다.
책상에 앉아 지내는 정규직이니 위험한거 하기싫고
일은 처리해야되고 그러니 아웃소싱 주는거지 단가가
당연히 말도 안되는 단가일거고 그러니 안전 이런건
신경 조차 쓸수없겠지 대한민국은 언제부턴가 나만
아니면돼 란 씩이다
외주화의 가장 큰 이유는 책임도 외주로 떠넘길 수 있어서입니다. 사고의 책임, 고용의 책임, 교육의 책임... 죄다 떠넘길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그래서 외주 업체가 들어오더라도 원청에서 이러한 책임을 분담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럼 외주도 줄어들겠죠.
진짜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됨에도 불구 산림청의 안전 불감증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위험한 일들은 외주를 주는 공무원들의 심각한 안전 불감증 개선해야 하며, 관련 책임자는 엄벌해야 합니다.
관련책임자 엄벌해야한다 이딴소리 하니깐 책임 안질라고 외주맡기는거임 ㅋㅋㅋ
빨리빨리 문화 없애야한다... 서류뽑는거나 전산처리 같은건 기계가 해주니깐 상관없겠지만 현장에서 빨리빨리 하도록 강요하고 옆에서 눈치주고 쳐다보고 이게 다 사고일으키는 원흉들이다
예전에 노가다 뛸때 어떤 공사현장에 소장,반장, 원청에서 나온 관리감독까지 일 시작부터 끝날떄까지 옆에서 감시하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 담배 피니깐 빨리 끄고 일이나 하라고 압박하고
물마시러 갔다온다고 하니깐 저기까지 언제 갔다올래? 뛰어갔다와 이러고
빨리빨리 문화 좋은게 아니다
굴삭기 기사 입니다 저희 들은 회피하는 산 판일 조금더 나은 수익 때문에 뛰어드는 분들 이 있네요
공무원이 직접 고용할순 없죠~ 다만 계약을 사망율이나 안전사고 건수를 고려해서 하도록해야죠.
또 공무원 탓~
정부에서도 하청 주는데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대기업에겐 엄하지만 본인에겐 관대하다 이게 대한민국평균 이고 현실이다 어디가 선진국인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나 부족한 안전에 대한 인식이 빨리 깨우쳐지기를 바랍니다.
너무나 슬프고 안타깝네요 현장이 너무나 위험 했는데.... 나무에 맞아 사망 하셨다니 너무나 끔찍하고 유가족분들 생각하니 진심 안쓰럽고 얼마나 슬프셨을까싶어 먹먹합니다
가파른산에 중장비가 그냥올라가는것자체가 위험임
할당량과 작업시간은 압박하면서 별다른 안전 대책은 없으니 사실상 강제로 위험한 방식의 작업을 하게 되는 것. 더불어서 안전불감증이 만연하니 사고가 터지는 것은 시간문제.
위험의 외주화
상시 작업장이라면 그에 맞는 안전교육 및 현장을 잘 아는 감독관과 직원으로 구성되어야 하나, 위험한 작업이고 하니 외주를 주면
현장에 처음 가본 관리자와 일용 근로자로 구성되어 일하게 되고
이런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됨
중대재해법으로 징역 살리기 바람.
저도 현직 굴삭기 기사 인데 첫째로 기사 본인이 판단하고 작업을 하지않아야 합니다. 저는 위험한 작업을 요하면 굴삭기 철수합니다. 다른 작업장이 생길때까지 차라리 쉽니다. 누구 때문에 사고가 발생 했다고 하는건 아니거든요. 어느 현장이든 작업거부권이 있습니다.
항상 조심하십쇼!!!
산림작업에서 굴삭기는 반드시 필요한 장비입니다. 아시다시피 작업의 난이도와 노동력 부족으로 인한 장비는 반드시 산림사업에서는 필요 하죠. 그럼에도 불구 하고 작업의 난이도는 아주 높은데 숙련되지 않은 굴삭기운전자들이 대거 투입 되면서 많은 사고가 일어 납니다. 산림작업을 하다보면 작업장이 환경이 다 똑같은 것만은 아닙니다. 분명 난이도가 낮은 작업장에서 일을 시작하여 숙련도를 쌓는것을 시작하고 적응후 작업도가 높은 곳으로 가야 합니다
책임자처벌하는것은 당연하되 더 윗선이 처벌을 받아야지 매번 총알받이만 처벌받으면 뭐하나
포크레인. 운전자입니다..미니크레닌은..산에서. 작업하면..전복위한데..산에서. 작업한건. 예견된..사고인데..이해가..안가네요..산판용..포크레인..55로..작업해야는데..정신나간건데...미쳣네
외주를 주는 이유는 책임회비구만ㆍㆍ
아버지가 굴삭기하시는데 완전 경사 심한곳에서 작업하는 굴삭기보고
저 사람들 다 목숨걸고 하는거라고 말씀하신게 생각나네요
수십층 옥상에서도
포크레인 하데요
외주일 받아 먹고 사는 사람들 다 어떻게 하라고 외주가 문제라하나?
소형은 헤드가드가 그냥 그늘막 만들어주는 용도.. 있는장비도 기사가 떼어버림ㅋ 진짜 중요한 안전벨트 하는기사는 10 에 10 이면 안함! 안전벨트만 해도 지게차나 장비 전도사고때 절반은 안죽는다..
응급구조학과 현직 교수입니다. 산림업에 종사하는 대다수의 근로자는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고 이후 응급처치와 같은 최소한의 응급구호체계도 전무한 실정입니다. 어떤 타 직종보다 업무의 특성상 골절, 대량출혈을 야기할 만큼 중증도가 높습니다. 지금이라도 산림청은 사망재해를 줄일 수 있는 제도 마련이 시급합니다. 안전이 외주화되면 예방효과가 감소될 수 있습니다.
가장 핵심- 자주 사망 사고가 일어나니 일을 외주로 돌려 안전 책임을 지지 않을려고 한다는것....
👌
정답. "하청업체는 내 책임과 거리가 멀다"
이걸 "죽음의 외주화"라고 하죠
영림단 사고 안나면 이상 합니다 현장에서 안전교육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저도 현장에서 일을 9년째하는데 현장에서 재대로된 안전교육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죽어도 장비박살나도 본인이랑은 관계없다고 다른사람들 다른장비들 다쉽게하는걸 왜 본인만 못한다고하냐고 위험한걸 시키다보니 저래되는거지
저체급의 굴삭기로 나무를옮기다니..
인건비 싸게 하려다보니 현장경력 적은 싼 인건비의 3년이하 초보 기사를 써서 그렇지 고급인력은 애초에 위험하면 화를 내서라도 일 진행 안한다
이거 직영해도 어차피 힘든작업은 외주준다에 한표
하청 위탁 이런거싹다없애버려야함 아니면 본청이 똑바로하든가
강원도 도지사 데려다가 일 시켜
안되는줄 위험한줄 알면서도 짤릴가봐 말한마디 못하고 작업하시다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저자리에는 날고 기는 장비기사가 일을하더라도 똑같은 상황이 생길겁니다 쓰러진 자리엔 다른사람이 가도 쓰러지게 되어있습니다
산림청 숲가꾸기 외주줘서
그냥 싹쓸이 민둥산을 만들어버렸다..
거기 편백 심어놨는데 보기도 흉하고
몇십년 걸릴거같은데..
그 이쁜산을
쓰러지는 나무에.... 내 매형도 75살에 벌채하다가 옆사람이 베어놓고 쓰러지지 않아 그냥 놔둔 나무가 쓰러지면서 사망, 이런 나무는 표시를 해둬야 하는데 같은 70대 노인이 깜박한 것.
너무 안타깝네요
정말 대책이 없는건지...
딱봐도 가파르고 예견된 사고네요..이런곳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해야하는데 돌아가신 분 안타깝고 이런일이 계속 반복된다면 산림청도 책임을 피할수 없겠네요
산에서 벌목등... 사람이 죽어나간다면은... 산신제를 지내야 하지 않을까...
산신이 노하시면, 답없다. 아무리 과학이고 나발이고 간에... 액받고 일하면 사람 뒈져나간다.
저거 관리감독하는 현장 사람들 보면, 좀 눈썰미 있는 사람이라면 알텐데... 에휴...
산에서 작업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아슬아슬하게 느꼈었는데 시키는거니 안할수도 없고 안하면 내 일이 없어지고...
보상은 제대로 되고 있는지. .
위험한 산림사업은 자제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경사 각도 규정을 안전하게 만들고 무분별한 개발 자제해야. .
조심해서 일했어야지.
글고 위험하면 위험수당 더 받고,
장비 억지로 밀어넣지말고 느리더라도 사람이 직접해라.
이건 산림청이 직접고용한게 아니라면,
산림청이 문제가 아니라,
대충 수주해서 많이 남겨 쳐먹으려는 업자들이 문제다.
.
.
울아부지도 쓰러지는 나무에 맞아서 중상 당하기도 하셨습니다
위험한일 외주화 안하고 직원으로 쓰면 저런일은 하지 않케 되지!! 결국은 다시 외주화 하기 되지!!
대우나 확실하게 해주고 위험 부담하게 해야한다....
이게 한국의 현실임
정부부터가 위험의외주화를 하는데
기업에게 책임지라고 하는것 부터
딱 이말 나오기 좋은 행태라 보인다
시발 니들부터 잘해! 라고
뒷돈 제일 많이 주는곳 선정하고 위탁업체는 최소인력, 무경험자들로 인건비 따먹기 뻔하다 안전대책은 제로
안전을 도외시하는 자들은 당연히 강력한 처벌을 해야 됩니다
사건 현장 지휘감독자나 현장 반장의 무리한 작업지시
주위에 포크레인 사망사고 한번씩 있던데 주의 해야 합니다
굴삭기 경사로 작업은 진짜 신중하지 않으면...
계약서에 지들은 안전사고에 책임없다고 적는 산림청, 산림과학원...
저런 가파른 곳은 나 같으면 일 못한다고 하겠다..일을 할려면 산로 넓게 내고 작업하는 곳 평탄화 시켜 놓고 해야 한다..
사람들은 계속 죽어나가는데, 나중에는 어디서 사람을 구할건가. 일할 사람 많아..또 이딴소리을 하겠지.
공사장도 아니고 산이면
대책 마련이 더 어렵겠네요
저도 작년에 방제사업 작업하면서 저 멀리 쓰러지는 나무 파편에 목을 찔렸습니다. 정말 위험합니다.
톱사, 중장비 할것 없이 모두 위험하기에 항시 조심 또 조심.
재선충하셨군요 조심하십쇼
@@gunwoo9790 넵 감사합니다.
어릴적 아버지가 나무관련 사업을 크게 하셔서 제가 대학교 방학때마다 서울서 내려오면 친구랑 알바좀 뛰었는데.... 우선 벌목하여 상태안좋은건 제지공장으로로, 길죽하게 뻗은건 건축 자재로, 건축자재 만든후 나머지 부분은 과일상자나 물고기상자나 톱밥공장으로 보내서 넣었죠. 미송이나 캐나다송같은 수입목이 대부분인데 그래도 낙옆송이랑 소나무를 찾는곳이있어 벌목을 입찰 받아하는데 . 작업할때는 센터에서 모여 톱질하는 사람들이 각자 동서 남북으로 다들 흩어져서 작업을함. 이유는 나무가 쓰러지면 옆사람을 치수잇을까봐..... 굴착기 기사는 돌 많은곳은 가지 않는게 정석이고 보다시피 가파른곳에서 작업을 해야하니 평평한 공사장처럼 나무를 집게로 집에서 운반한다고 생각하면 바로 굴착기가 구른다고 함. 나무를 집게로 집어 회전하면서 던져야 굴착기가 버틸수있다고 들었네요.그래서 산판용 포클레인 기사들은 따로 있고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고 들었네요. 제 기억으로는 기사들보면 항상 바닥부터 다지고 시작했음. 포크레인이 못들어가는곳은 저같은 시다버리들이 나무를 굴려서 산아래로 보냅니다. 그전에 동네 할배.할매들이 낫 하나 가지고 나무 가지를 川 자로 만들어 나무 잘 굴러가게 길을 만듬... 포클레인 기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벌채 업이 워낙 위험한 직업이라... 산림청이 외주 회사에 맡겨서 할이이 아니지...
벌채 전문가들만 모인 업체가 벌채업을 해야지..
왜 나무를 쓸데없이 잘라내냐!!!!!!!!다시 심으려면 돈인데,
모든 현장에서는 안전이 최우선 인데~~~ㅉㅉㅉㅉ~~있으나 마나한 중대재해 처벌법 당장 폐지하라
이분 제아는지인 아는분임 마음이 안타갑습니다 ㅡ.ㅡ 너무 위험한일이죠
다는분들도 안전하시길 ~~
길을 만들면서 작업해야 합니다
위험하다고 수당을 더 주면 나무값이 오르고, 일을 않하면
먹고 살길이 없고, 재해수당을 많이 주자
어려운작업은.목숨을걸어야한다.한국의실정이다.원자력발전소.보수공사도.마찬가지다.
이런 사건을 보면 중국흉을 볼때가 아닌거 같다 한국에도 아직도 이런 안전불감증 원청의 나몰라라 공사밀어부치기 이런것이 아직도 많이 존재할것이다
저도산판작업 전문으로하는대 남예기가 아니네요 일명 썰매탄다고하는대 경사쌘곳에서 미끄러져내려가는걸 말해요 중간에 뿌리라도잇음 요령껏 피해야하는대 경력30년차인저도 아찔할때가많아요 산판작업자 여러분 항상 조심합시다 화이팅!!
죽은사람이 저정도지..
다친사람 포함하면 엄청날듯..
노동자를 위한 현장감시가 전혀 없는게
한국 노동현장의 현실입니다.
있다면 노자가 유일합니다. 현 한국의 노조가 문제가 있다는게 문제인데...
괜히 젊은사람들이 현장일을 기피하는게 아닙니다.
산림청 해체 해야 합니다. 산림청 직윈 각지자체 산림과로 이관해야 합니다
산림청 저것들은 무슨 소시오패스냐 돌았네진짜
산림청 : 아니 노예 죽는것도 내가 책임 져야 해?
위험함은 직감적으로 느끼야 한다
이런. 벌목이 참 힘들다. 돌발상황 이. ~
비탈기 용 장비가 있을텐데 ..다비용 문제죠
위험의 외주화 정말 남에 일이 아니다..
위험을 알고 시키는 거다 살림청장 구속 수사 하자
장비에 투자를 많이 하면 안전해질 수 있겠지요. 독일이나 스웨덴 같은 유럽에서 쓰는 기계들 보니까 좋은 것 많더군요. 우리나라도 사람이 안전한 원거리에서 통제하고 작업가능한 기계들이 많이 개발되고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해외 장비들처럼 발전하고 개량해야 하는데 경력따지고 엿날방식대로 하다보니 사고가 계속 일어나는거죠.
혹시 하베스터말씀이신가요?
산림사업주가 돈이없어 좋은장비를 안쓰는게 아니랍니다.
우리나라 산림현장에는 지형상 사용이 어렵습니다 우리산림수형에도 거의 적합하지 않고요 하베스터는 벌목을해서 가지치고 재단까지해서 생산능률을 좋으나 가지치기가 고르지않고 재단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유럽은 워낙에 산림조건이 좋으니 직업도최고의 직업중에하나 우리도 안전의식은 점점놓아는지나 사고없는 현장은 없을수 없답니다.
산림청이 아니라 저승사자청이엇네 후덜덜 ,
자연이 스스로 복원하려고 하니
장비를 가지고 산에 오지 말라는
자연의 경고 라고 생각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굴착기 운전자 임금을 싸게 후려치다보니 초보자들이 많이 도전하는게 사실이다.
경력자는 돈을 많이 요구하며..
자격증을 획득한 신규 외주 근로자는 넘치고..
임금은 적게 주면서 위험한것은 떠넘기고 싶고..
말그대로 총체적인 난국이다.
전기 굴착기 사용하면 리모컨 조정되기때문에 굴삭기는 망가져도 사망사고는 없는데..
해외처럼 전문적인 산림 관련자를 키워야 하지만....
공무원들은 책상에 있고..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노가다 꾼. 노가다를 모아서 운영하는 회사만 있을뿐...
전문적인 지식도 없고 옛날부터 하던데로.. 일함..경력 10년 넘은 아저씨들 아래 시키는데로 일하는 거지..
그 아저씨도 노가다 꾼임...
산림청에서 사람 나오면 지시만 하지... 처다보기만 하고...
나무를 절단 하면서 넘기고 손질해서 운반이 쉽게 하고..
아래에서 장비 가지고 줄 연결해서 쉽게 당기는 방법으로 일정 부분 끌고와서 굴삭기로 딱딱 모아서
차량이 올수 있는 곳까지 라인 만들어서 운반 하는 방법도 있지만..
우리는 노가다 꾼이 할뿐...
돈도 중간에서 먹는 사람도 있을꺼고...
위탁 이라면..노가다 꾼에 장비 빌려 주는 곳에..
그걸 중간에 다른 업체가 해먹고..
사업 따내는 업체가 또있고...
...
평당 40% 이상은 사무실 누군가 가지고 가고..
장비 대여비.연료비 들어가고...
이제 노가다 꾼 숙소.식사.음료./물 비용에...
인건비 지급 나올뜻.....
그러니 20대 사람은 보기 힘듬...
장기적으로 할만한 일도 아니고
노가다 꾼만 있는거
전문직업자가 없음...
중간에 있는 인간들은
벤츠 타고 다 니고..
공무원은 구경 나와서 사진 찍고 증발하고...
중간에 있는 애들은 사진 찍고 가끔 공무원 올까바 대기하며 놀고 있고...
노가다 꾼만 일하면서 일하고..
전문 지식 그딴거 없으니....
부상.사망. 많음
특히 저런 작업은
2인 1조 방식으로
여러가지 생각 해야 하는데...
하하하
산림 청이 산을 파계하면 처벌 은 안받는다 민간인은 나물 채치해도 처벌
정부에서 하는 현장도 저 정도인데, 민간이하면 얼마나 개판이겠냐
건설회사 현장직에서 일하고 있는데 나라에서 어떤짓을 해도 절대 안바껴
이미 검열 나오는날 부터 몇시에 오는지 다 알고있어 서로 연락은 계속 하기 때문에 그때만 2인1조로 작업을 하든 오는시간 맞춰 잠깐 작업중지 하는씩이지
사망사고 일어나는곳만 언론에서 떠드닌깐
하는척만 드럽게 하는거고 나이가 먹을수록 진짜 보이는것도 많아지고 이렇게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많은지 너무 느껴진다
차라리 진짜 북한이 핵을 쐇으면 좋겠다
외주하는건 나쁘지 않음.
근데 외주비가 줠라게 적어서 진짜 허리띠 졸라메고 해야 남겨먹음.
그러니 밑작업없이 그냥 위험해도 작업하는거임.
밑작업하려면 돈 많이 듬.
소중국 타이틀이 부끄럽지 않은 나라 🇰🇷
안전 책임자는 대체 무얼 하고 있었나?
외주만 주고 담당기관이 관리 감독을 안하니까
끈임없이 사고가 발생.
사람이 일일이 살얼음 걷듯 헤쳐나가야 할 일을 편하게 하고자 중장비를 가져가면 안되는 곳입니다.
산의 기운이 강하면 늘 순서가 생기는 법입니다.
우리는 사람이 뭐든 밀어부치면 된다.
하지만 일에는 순서가 있읍니다.잘나낸 나무를 받쳐서 안전하게 경사진 지대를 워험에서 벗어나게 해야됩니다. 힘들어도 안전지대를 확보를 해야합니다.
요새 분위기가 위험하다고 작업거부하면 위법 어쩌고 하던데
저렇게 많은 노동자들이 죽어가고 있었구나. 애통하다.
누가 봐도 비탈이 너무심해서 저길 굴삭기가 작업을 하기에 위험해보이는데
저걸 외주로 돌려서 막무가내로 작업을 시키니 죽어나가지
저건 무슨 안전 조치를 한후에 작업을 해도 뒤질까 말까한 비탈인데 그냥 뒤지라고 작업을 외주로 돌려버리네
안전이 제일 레이싱카처럼 벨트 하게 해야하는거 아닌가.
책임자 처벌해라
그정도면 아예 안해야되는거아니냐?
나무 베는게 더중요하냐?
시골보면 와 저런산에서 굴착기로 어떻게 일하지???싶은데 사고가 나긴나는군요
좀더 큰 산판용 장비를 사용해야지…..
푹신푹신 한 산에 중장비??
중대재해 처벌법 적용하게 해서 산림청장을 10년 이상 징역 보내면 두번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게됩니다.
죽으라고 했니, 본인 부주의지,
@@현-h6s6y 술쳐먹는것만 좋아라하는 어떤인간하고 사고방식이 똑같은걸 보니 2찍이 찍찍이 우쮸쮸쮸쮸~~
이른 아침 사망사고 현장 찾은 윤석열의 믿을 수 없는 '발언' n.news.naver.com/article/047/0002334611
@@السلامعليكم-ت7خ 어쩌나. 나 1찍 인디.
@@현-h6s6y 훠이~ 훠이~ 저짝가서 주술이나 외워 ruclips.net/video/-3jOuuJ3WbQ/видео.html
@@현-h6s6y
1찍들은 세상을떠나거라
나라에돈이없는게아니라 도둑떼들이많습니다 월급은월급대로 외주비는외주비데로 이게도둑이지뭔가 할줄모르면 근무안해야지 월급은 국민세금아닌가
대한민국은 부주의에 안전사고가 너무많다..목숨이 걸린일인데 귀찮아 하고 대충 대충 밀어붙이니 사고가 안날리가없지..
그래서 중대재해법 적용은 하긴 하나요? 허울뿐인 법이니 계속 노동자만 죽어나가죠
벌목도 해보고 굴삭기 산판 상하차도 해보고 이런일 외주주는게 맞음 다만 전문 인력과 장비를 보유한 업체가 해야지
산림관련 기관에서는 전문 산림업체에 맞기고 산림기능 경영등 자격증있는사람 보유한 업체가 선정되야 하는데 죄다 자격증임대하고 사업체만 몇개 만들어서 입찰되고 가서 보면 어리버리 용역회사에서 머릿수만 데려오고 사장이란 넘들은 여기저기 기계톱 예취기 할수있는사람 용역일당에서 몇만원 더주고 데려오고 손발 안맞고 안전장비 아침에 던져주고 사진만찍고 다시 챙겨가고 가관임
톱질도 집에서 화목난로용 나무나 좀 베던 사람 데려다 놓고 전문가만 있는 팀이 벌목하면 나무들 전부 깔끔하게 깔리는데 병신들이 하는곳 가면 나무들 죄다 옆나무 가지에 걸려서 장비로 땡겨야되고
굴삭기산판도 경사에 장해물 많아서 자리 안나오서 좀 넓게 파면 훼손된다고 지랄이나 하고 경사지 낙엽쌓이면 미끄러지고 흙이 없고 뿌리에 낙엽만 쌓여서 바닥표안나니 낙엽긁고있으면 언제까지 해야된다고 그냥하라고 나오면서 복구하면서 나가면 될껄
내가 나무 집게잡이 하면서 회전하다 자빠진 기사만 3번봄 기본적인 산판개조도 없이 올라오고 웬만하면 나무 집으면 안됨 굴려야지
어떤 또라이는 나무가 전선쪽으로 쓰러질거 같으니 굴삭기로 잡아달라고 못한다고 하니 다른기사한테 부탁해서 나무 넘어가면서 굴삭기랑 같이 굴려버리고 정말 병신같으놈들 천지라 이젠 안감
내가 있던 지역만 그랬을지도 ㅜㅜ?
어..미국은 산림작업에 매년 수백명이 죽어요. 다지킨다고 사고가 없어지는 작업은 아니라는거죠.
숲 가꾸기가 문재지요 자연이라는게 가만 나두면 아무 문재도 안 일어나는데 무리하게 왜 숲가꾸기를 하는지 간벌도 이제 그만 하면 좋겠다 산이 60~70년대 처럼 흉물스러워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