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25 토 한 순간도 머뭇거림이 없이 식재료를 다루는 솜씨도, 과정 하나하나를 섬명하시는 말재주도 좋습니다. 어제 공부하연서 놏친 것은 배추를 절이고 6시간 후에는 위아래를 바꾸어 고루 절여지게하는 과정입니다. 빼먹은 과정이 없는지를 점검하면서 복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생님 영상을 순서없이 봤더니 온통 궁금한 것이었는데 기본재료 준비하기, 전라도식 배추김치, 서울식 배추김치 영상을 보며 많은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영상을 차례차례 보면 궁금한 것도 적고 좋겠어요. 김치 담기 마음을 먹고도 참 막막했는데 선생님 영상 반복해 보며 자신감 키웁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영상 수십번 보면서 처음으로 김치 만들었어요~ 영상으로는 쉽고 간단해 보였는데 왕왕 초보라 그런지 24시간이 꼬박걸렸어요ㅎㅎ 와~~ 김치만드는게 보통 일이 아니네요😅 그래도 재미있었답니다🥰 맛있게 잘 익으면 좋겠어요~ 차근차근 자세하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첨가물없는 김치 담그기 1. 배추의 겉입은 떼고 정 가운데 칼을 넣어 이등분하고 밑둥에 칼집을 넣고 소금의 반을 넣어 준비된 소금물에 배추를 푹 잠그고 줄기 부분에 소금을 뿌리고 남은 소금은 위에 얹는다. 배추가 절여지는 동안 위치를 바꿔주고 줄기가 휘어질 정도로 절여지면 세 번 정도 깨끗이 씻어 엎어서 물기를 두어시간 정도 뺀다. 2) 무우의 한 면을 잘라내어 바닥에 안전하게 고정시킨 뒤 2cm두께로 무채를 썬다. 3) 천연의 단맛을 내기위해 배도 채썰어 무채에 보태준다. 3. 무우•배채에 고추가루로 물을 들인다. 4.쪽파의 머리부분은 송송썰고 푸른 부분은 부추와 같이 4cm 길이로 썬다. 5. 물 ㅣL에 10~ 20g 다시마 넣어 물이 끓고나서 7분 정도 지난 후 꺼낸다음 완전히 식힌 뒤 쓴다. 6. 찹쌀을 두어시간 불린 뒤 7배의 물을 부어 끓인 다음 완전히 식혀서 쓴다.
8. 청각도 다져넣고 끝으로 찹쌀죽을 넣어 윤기도 내고 모든 양념과 잘 어우러지게 할뿐만 아니라 당화효소 아밀라아제로 김치가 익어가면서 맛을 내주고 실고추 검은깨로 양념을 완성하고 무와 배추에서 물이나와 촉촉해지면 배추에 소를 넣는다. 겉잎을 두 세장 남겨놓고 소를 넣은 배추의 반을 접어 X로 감싸 안의 양념을 품고 있돋녹 하고 용기에 꼭꼭 눌러 담고 겉잎을 덮는다. 유산균이 풍부한 김치를 만들기 위해 15도에서 한 나절 반을 숙성시킨 뒤 4도에서 8도 온도에서 약 한 달을 익혀 상에 올린다. 감사합니다 🎉
2024 2 13 감사합니다 🎉🎉🎉 [백김치담그기]로 시작된 명인님표, 우아함과 품격을 고루 갖춘 음식공부를 할 수 있도록 校門을 활짝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헤어보니 164권의 영상교과서로 교실이 꽉차있습니다. 하루에 10권씩 공부해나갈 수 있다면 2월 말쯤에는 명인님의 음식세계가 그려지겠지요. 형편껏 해보렵니다. 공책도 꺼내놓고, 연필도 뾰족하게 깍아두고, 지우개도 찾아놓았습니다.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Good evening, I write from Italy. I have two questions: in Italy fish is very, very expensive. Can I substitute the shrimp in the recipe by using only the fish sauce (o-jeot)? How much fish sauce should I add to the 370g recipe to replace fresh / frozen shrimp? the second question is: is using raw or frozen shrimp not dangerous for the anisakis bacterium? thanks for the kind reply
Thank you for watching in Italy. Answer 1) You can use raw shrimp as a substitute for salted fish, but you have to season it with a lot of salt. Unfortunately, it is difficult to tell the exact amount as I have not tried it. Answer 2) Even if you use frozen shrimp, there seems to be no risk of roundworms.
벌써 50년 전에 엄마와 할머니께서 담그는 김장 중에 싱거운 김치 또는 서울김치라 칭하는 배추김치가 있었는데요. 젓국은 조기젓 국물을 달여서 썻고, 고춧가루를 직접 섞어서 소를 만들지 않고, 풀주머니에 고춧가루를 넣은 후 물에 담가서 빨간 물을 내어 그것을 가지고 소를 버무렸고, 황석어를 통채로 배추 사이에 넣었어요. 익으면 매웁지 않고, 국물이 많고, 시원해서 먹어도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고, 맛은 일반 김장김치와 전혀 다른 시원한 맛입니다. 청각, 배, 무우도 크고 길게 썰어 넣었고요.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어서 직접 담아 보려고 아무리 검색을 해도 비슷한 김치가 없네요. 혹시 아시는지요.
@@koreakimchirecipes1334 섞박지 처럼 완전히 막김치식 물김치가 아니고요. 포기김장 김치지만, 익으면 전혀 일반 김장 김치와 다른 풍미가 납니다. 맵고 짜지 않으니 한없이 먹을 수 있어요. 냄새도 거의 없지요. 잣도 들어 갑니다. 여담이지만 매웁지 않기 때문에 해방 이전에 이웃에 사는 일본 사람들이 해마다 잊지 않고 와서 받아 갔다고 하시더군요. 아주 연붉은 색깔하며 시원한 국물하며 굵게 썰어 속에 넣은 무우도 깍두기 같은 맛과 전혀 다른 맛하며 여타 김치와 비교 불가합니다. 저는 전주 출신이라서 그런지 전라도 음식에 자부심이 있어요. 엄마는 충청도, 할머니는 해남이신데 엄마도 결국 할머니한테 전수받으셨겠지요. 이제껏 어느 식당이나 친구 친척 집에서 단 한 번도 구경해 보지 못한 김치입니다. 꼭 복원해 보고 싶어요. 명인님이, "김치는 단 음식이 아니다. 그러니 설탕 등을 넣지 않는다." 는 설명을 듣는 순간, 바로 느꼈어요. 식당김치나 일본식, 서양화된 김치가 아닌 전통김치의 맥을 꼭 이어 주세요.
황석어를 대가리와 내장을 빼고 통채로 포기 사이사이에 넣었는데, 김치가 익으면 황석어도 푹 삭아서 뼈채로 씹히면서 얼마나 고소하던지... 청각은 불어서 지렁이가 연상되어 안 먹었는데, 지금은 밖에서 살다 보니 청각을 사고 싶어도 파는 한국식품점이 없어요. 조기젖은 아예 포기하고 황석어젖으로 대신해서 해 보려고 합니다. 올 겨울 담아서 맛이 어느 정도 비슷하면 사진을 보낼께요.
@@koreakimchirecipes1334 ㅠㅠ .... 예전에 친정어머니께서도 막김치에 무 나박나박 썰어 넣으셨던 것 명인님 글 읽고 기억났습니다. 그런데 저 오늘 명인님 답글 기다리다 그냥 무 채로 썰어 넣었더니 좀 지저분했어요. 그래도 이번 막김치도 맛은 믿고 담는 명인님 레시피니 맛은 아주 좋습니다. (제가 담은 것 맞나 싶어요) 다음에는 무 나박나박 썰겠습니다. 그런데 여름막김치 담기에서 소금 반으로 쓰시길래 막김치는 소금 적게 쓰시나 해서 배추 8kg에 토판염 522g 넣었어요. 요령이 조금 생겨 배추 줄기 상태로 절이는 시간 조절했습니다. 양념은 배추 한 포기할 정도로 남아 오늘 한 포기 사와 버무리려고 합니다. 명인님 덕분에 이번 막김치 3포기도 성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koreakimchirecipes1334 마트에 파는 멸치액젓이요~ 명인님 레시피대로 했는데 다들 맛있대요~근데 종가집김치 같은 시원한 김치가 서울식이라고 해서 동영상찾아서 했는데 그 맛이 안나서요~ 혹시 새우오젓과 생새우만으로 하면 배추3포기 기준 비율이 어떻게 될까요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가르침 덕분에 결혼하고 처음으로 김장을 담가 보려고 해요^^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먹던 서울식 김치의 시원한 맛을 잊지 못해, 레시피를 찾던 중에 선생님 영상을 보게 됐어요~ 최근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 출연하신 영상까지도 꼼꼼히 잘 봤습니다^^ 저도 선생님 만드신 것처럼 맛있게 잘 될지 모르겠어요. 이제 곧 담가야 하는데, 궁금한 게 있어요. 최근 올리신 영상에는 배추 스무 포기를 예쁜 뜰에서 담그시면서, 황석어액젓도 넣으시더라구요. 저는 신혼이라 식구가 적어 배추 여섯 포기만 절여서 담그려고 했거든요. 지금 이 영상의 비율대로 세 포기에서 곱하기 2로 속을 만들 때 황석어액젓을 추가해서 넣는다면, 다른 액젓 비율은 어떻게 맞춰야 할까요? 바쁘실테지만 혹시 글을 읽으시면 답을 부탁 드려요~ ^^
![[김치 편] 서울식 배추김치 담그기(15kg) | 가락시장 제철 식재료로 차리는 건강밥상 프로젝트 제2탄!](http://i.ytimg.com/vi/WsQA6eoPOU0/mqdefault.jpg)
![[김치 편] 서울식 배추김치 담그기(15kg) | 가락시장 제철 식재료로 차리는 건강밥상 프로젝트 제2탄!](/img/tr.png)
![YoungBoy Never Broke Again - Missing Everything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dTYeMZGzOzw/mqdefault.jpg)
![[김치쌤 이하연] 절임배추 10kg 김장김치 담그기 김치가 맛있어 지는 국산 고춧가루](/img/1.gif)
선생님의 김장김치도 만나게 담아 먹었는데 오늘 김치도 담아 보겠읍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선생님 최고 입니다👍👍👍👍👍
오 명인님 드디어 유튜브를~!!! 저번에 알려주신 레시피로 미국에 있는 이웃들과 함께 김치 너무 맛있게 담궜어요~이렇게 영상으로 올려주시니 따라하기 너무 편해서 좋네요~앞으로 좋은 콘텐츠를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처음부터 보셨는데 회신이 넘 늣었지요? 김치와한식 발효음식 레시피 올려드리겠습니다.시청. 감사합니다.
선생님 멋져요~개국축하드리고 대박기원입니다~^^
2024 5 25 토
한 순간도 머뭇거림이 없이
식재료를 다루는 솜씨도,
과정 하나하나를 섬명하시는 말재주도
좋습니다.
어제 공부하연서
놏친 것은
배추를 절이고
6시간 후에는 위아래를 바꾸어 고루 절여지게하는 과정입니다.
빼먹은 과정이 없는지를 점검하면서 복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4 5 25 - 1
배추-3kg , 1 , 소금300,
물2L
3kg ×3
무웈-1kg + 배 1
- 쪽파200g
-일산갓200g
-부추150g
-청각150g
-멸치액젓370~ 380g
-새우젓80g
-고추가루350 ~400g
-다시마물2C
-찹쌀죽2C
-마늘300g,
- 생강60g
-생새우300g
-멸치가루1T
-검은깨2t .
-실고추 ,조금
*생새우,단백질- 아미노산
* 찹쌀풀, 糖化酵素, 아밀라제
* 무우, 소화효소, 디아스타제
감사합니다 🎉
우연하게 선생님 유튜브 봅니다
너무나도 유용해요
김치 담으려고 배추
사왔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남편 김치를 너무 잘 먹고 있습니다~
선생님~ 김치비법 잘 봤습니다^^
집에서 따라 만들어볼게요^^
넘 맛있겠어요
넵 ᆢ감사합니다.ㅎ^^
2024 3 15 금
며칠동안 고향에 못왔습니다.
왜 못왔는지 마주 뵙고서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어디에서 무얼하든 고향집인 이 채널을 가슴에 품고
마음으로 기억합니다.
감사합니다 🎉
2024 3 15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마쳤습니다.
명인님의 이쁘신 모습에
저도 따라서
예뻐집니다.
귀한 영상 올려주시기까지
남모르는 애쓰심에
큰 절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서울식 포기김치
배추 3포기 10kg,
물 6L,
천일염 900g
무1kg,
배 1개,
일산갓 200g,
쪽파 200g
부추 150g
고춧가루350g
(400g까지 쓸 수),
- 고춧물들이는데 100g-
멀치액젓370~
380g,
다진 새우젓 80g,
다진 새우300g,
다진 마늘 300g,
다진 생강60g,
다진 청각150g,
다시마물1C,
찹쌀죽2C
멸치가루1T
감사합니다 🎉
재료는 외워서 지니고 있어야 쉽게 김치를 담글 수 있습니다.
내일은 시험일입니다.😊
선생님 영상을 순서없이 봤더니 온통 궁금한 것이었는데
기본재료 준비하기, 전라도식 배추김치, 서울식 배추김치 영상을 보며
많은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영상을 차례차례 보면 궁금한 것도 적고 좋겠어요.
김치 담기 마음을 먹고도 참 막막했는데 선생님 영상 반복해 보며 자신감 키웁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영상 수십번 보면서 처음으로 김치 만들었어요~ 영상으로는 쉽고 간단해 보였는데 왕왕 초보라 그런지 24시간이 꼬박걸렸어요ㅎㅎ 와~~ 김치만드는게 보통 일이 아니네요😅 그래도 재미있었답니다🥰 맛있게 잘 익으면 좋겠어요~ 차근차근 자세하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추석 김치 담그려고 들렀어요 ㅎ
하연 명인님 레시피가 최고거든요^^
그런데 예쁘고 귀여우신모습 까지 보네요 ㅎ
보기좋아요~
이 모습 이대로 우리 곁에서
맛있는 김치 만들어 주셔야해요^^
늘 연구하시는 모습 좋아요 ㅎ
감사합니다^^~
응원에 힘이납니다.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래시피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ㅎ^^
2024 5 24 金曜日
오랜 세월
김치와 더불어 살아오신 솜씨로 막힘이 없이 김치라는 綜合藝術을 이루어 나가시는 솜씨에 탄복하면서 공부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서울경기식포기김치
담그는 법:
1)
재료:
배추 3포기
-배추 1포기 3kg 대비/
-물 2L,
-소금 300g- 10% 소금물
-무우 1kg, (배추 대비 1/10)
-배 1
-갓200g
(한 줌)
- 쪽파 200g
(한 줌)
-부추 150g
-고추가루
3C하고 반 컵 더 (340g~400g)--다시마물 2C
-멸치액젓
370~380g)
-새우젓, (육젓,오젓)80g
-다진마늘300g
-다진생강 60g
-다진 새우 300g
-청각150g
-찹쌀죽2C
-멸치가루1T
고명:
실고추
검은깨
감사합니다 🎉
서울경기식포기김치
담그는 법:
1)
재료:
배추 3포기
-배추 1포기 3kg 대비/
-물 2L,
-소금 300g- 10% 소금물
-무우 1kg, (배추 대비 1/10)
-배 1
-갓200g
(한 줌)
- 쪽파 200g
(한 줌)
-부추 150g
-고추가루
3C하고 반 컵 더 (340g~400g)--다시마물 2C
-멸치액젓
370~380g)
-새우젓, (육젓,오젓)80g
-다진마늘300g
-다진생강 60g
-다진 새우 300g
-청각150g
-찹쌀죽2C
-멸치가루1T
고명:
실고추
검은깨
감사합니다 🎉
첨가물없는 김치 담그기
1.
배추의 겉입은 떼고
정 가운데 칼을 넣어 이등분하고 밑둥에 칼집을 넣고
소금의 반을 넣어 준비된 소금물에 배추를 푹 잠그고 줄기 부분에 소금을 뿌리고 남은 소금은 위에
얹는다.
배추가 절여지는 동안 위치를 바꿔주고
줄기가 휘어질 정도로 절여지면 세 번 정도 깨끗이 씻어 엎어서 물기를 두어시간 정도 뺀다.
2)
무우의 한 면을 잘라내어 바닥에 안전하게 고정시킨 뒤 2cm두께로 무채를 썬다.
3)
천연의 단맛을 내기위해 배도 채썰어 무채에 보태준다.
3.
무우•배채에 고추가루로 물을 들인다.
4.쪽파의 머리부분은 송송썰고 푸른 부분은 부추와 같이 4cm 길이로 썬다.
5.
물 ㅣL에 10~ 20g 다시마 넣어 물이 끓고나서 7분 정도 지난 후 꺼낸다음 완전히 식힌 뒤 쓴다.
6.
찹쌀을 두어시간 불린 뒤 7배의 물을 부어 끓인 다음 완전히 식혀서 쓴다.
8.
청각도 다져넣고 끝으로 찹쌀죽을 넣어 윤기도 내고 모든 양념과 잘 어우러지게 할뿐만 아니라 당화효소 아밀라아제로 김치가 익어가면서 맛을 내주고 실고추 검은깨로 양념을 완성하고 무와 배추에서 물이나와 촉촉해지면 배추에 소를 넣는다.
겉잎을 두 세장 남겨놓고 소를 넣은 배추의 반을 접어 X로 감싸 안의 양념을 품고 있돋녹 하고 용기에 꼭꼭 눌러 담고 겉잎을 덮는다.
유산균이 풍부한 김치를 만들기 위해
15도에서 한 나절 반을 숙성시킨 뒤 4도에서 8도 온도에서 약 한 달을 익혀 상에 올린다.
감사합니다 🎉
2024 5 24 금
*바로 잡아주십시요
재료를 소개하는 앞 부분에서
다시마물이
*다시다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첨가물없는
명인님의 김치에
*다시다물*이란
語不成說입니다.
감사합니다
와아~ 선생님 감사합니다! 1포기 김치 레시피를 단순히 3배해서 3포기 정도 해보려고 했는데, 요렇게 딱 3포기용이 있었네요!! 이대로 꼭 해볼게요~~
명인님의유트브빠짐없이보고많이배운담니다 무었이든다따라한담니다영상잘보고꾹누르고~~
고맙습니다. 더욱 유익한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ㅎ^^
1포기 보고
이 영상 보고 3포기 김치가 10키로 이제 점점 알아가고 있어요
추석 지나고 6포기 담아서 친정집이랑 3포기씩 나눠먹고 난후 김장준비하면 될것 같아요 8월말에 두포기 담아 아직 남아 있으니 진짜 신기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치담그는걸 너무들 어려워하셔서 세분해서 영상 올려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추석명절보내세요.ㅎ^^
영상 감사 합니다 꼭따하게습니다
많은도움요~^^
잘배워 갑니다~~👍
제가 서울토박이인데 여기서 서울식 배추김치를 배워 봅니다. 감사합니다 . . . ^L^;
2024 2 13
감사합니다
🎉🎉🎉
[백김치담그기]로 시작된
명인님표, 우아함과 품격을 고루 갖춘 음식공부를 할 수 있도록 校門을 활짝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헤어보니 164권의 영상교과서로 교실이 꽉차있습니다.
하루에 10권씩
공부해나갈 수 있다면 2월 말쯤에는 명인님의 음식세계가 그려지겠지요.
형편껏 해보렵니다.
공책도 꺼내놓고,
연필도 뾰족하게 깍아두고,
지우개도 찾아놓았습니다.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4 3 2 토
3월 2일인데
아직 만나지
못한 여러 편의 영상이 남아있습니다.
走馬加鞭!
최고의요리비결에서나 볼수있었던 요리대가 이하연선생님이 유튜브하고계셨네요 영상을많이올려주셨었네요 지금알았지만바로구독! 열심히 보고 꼭 저도 담가보고싶네요♡
그릇이 예뻐요
강원도 정선 태백쪽 김치 담그는 영상이 어느누구도 없네요...ㅠ 혹여 여건이 되시면 강원도식 김치 담그는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서울식 전라도식. 경상도식 김치는 있는데 강원도가 없어요ㅠ 슬프네요
청각은 대부분 아랫지방에서 많이 넣으시던데^^ 서울식에 청각넣는건 첨
봐요^^ 향많이 안진하고 맛있나봐요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치초보입니다
깅치 종가집김치처럼
고춧가루 약한 걸
좋아하는데
고춧가루약하나요?
그리고. 한포기 담궈보려면
고춧가루 몇그람정도
넣을까요?
한포기기준으로
전체적 양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24 3 2 土
구독 ,
좋아요,
알림설정
또 마쳤습니다!
명인님표 깍두기
또 담그러 왔습니다.
검색해봤는데
김치명인 58호
이인자
라고 나옵니다.
어떤 연유로 존함이 다르게 되었는지 여쭈어도 되는지요?
감사합니다
네ᆢ1997년 봉우리한정식 개업하면서 봉우리 네이밍 해주신분께서 이하연 이름쓰면 잘될거라고 해서 명함에 이하연으로 27년째쓰고있고 작년에 이하연으로 완전 개명 했습니다. 농식품부에 요청했는데 안바뀌었나보내요. 정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ood evening, I write from Italy. I have two questions: in Italy fish is very, very expensive. Can I substitute the shrimp in the recipe by using only the fish sauce (o-jeot)? How much fish sauce should I add to the 370g recipe to replace fresh / frozen shrimp? the second question is: is using raw or frozen shrimp not dangerous for the anisakis bacterium? thanks for the kind reply
Thank you for watching in Italy.
Answer 1) You can use raw shrimp as a substitute for salted fish, but you have to season it with a lot of salt. Unfortunately, it is difficult to tell the exact amount as I have not tried it.
Answer 2) Even if you use frozen shrimp, there seems to be no risk of roundworms.
1:03
1:20 배추 1망 3포기 (1포기 약 3kg)
4:39
4:53 냉동새우
7:00
벌써 50년 전에 엄마와 할머니께서 담그는 김장 중에 싱거운 김치 또는 서울김치라 칭하는 배추김치가 있었는데요. 젓국은 조기젓 국물을 달여서 썻고, 고춧가루를 직접 섞어서 소를 만들지 않고, 풀주머니에 고춧가루를 넣은 후 물에 담가서 빨간 물을 내어 그것을 가지고 소를 버무렸고, 황석어를 통채로 배추 사이에 넣었어요. 익으면 매웁지 않고, 국물이 많고, 시원해서 먹어도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고, 맛은 일반 김장김치와 전혀 다른 시원한 맛입니다. 청각, 배, 무우도 크고 길게 썰어 넣었고요.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어서 직접 담아 보려고 아무리 검색을 해도 비슷한 김치가 없네요. 혹시 아시는지요.
제가 담가보고 레시피 영상 제작하겠습니다. 설명보니 맛이 짐작이 갑니다. 12월에 가능합니다. 섞박지 같습니다.
@@koreakimchirecipes1334 섞박지 처럼 완전히 막김치식 물김치가 아니고요. 포기김장 김치지만, 익으면 전혀 일반 김장 김치와 다른 풍미가 납니다. 맵고 짜지 않으니 한없이 먹을 수 있어요. 냄새도 거의 없지요. 잣도 들어 갑니다. 여담이지만 매웁지 않기 때문에 해방 이전에 이웃에 사는 일본 사람들이 해마다 잊지 않고 와서 받아 갔다고 하시더군요. 아주 연붉은 색깔하며 시원한 국물하며 굵게 썰어 속에 넣은 무우도 깍두기 같은 맛과 전혀 다른 맛하며 여타 김치와 비교 불가합니다. 저는 전주 출신이라서 그런지 전라도 음식에 자부심이 있어요. 엄마는 충청도, 할머니는 해남이신데 엄마도 결국 할머니한테 전수받으셨겠지요. 이제껏 어느 식당이나 친구 친척 집에서 단 한 번도 구경해 보지 못한 김치입니다. 꼭 복원해 보고 싶어요. 명인님이, "김치는 단 음식이 아니다. 그러니 설탕 등을 넣지 않는다." 는 설명을 듣는 순간, 바로 느꼈어요. 식당김치나 일본식, 서양화된 김치가 아닌 전통김치의 맥을 꼭 이어 주세요.
황석어를 대가리와 내장을 빼고 통채로 포기 사이사이에 넣었는데, 김치가 익으면 황석어도 푹 삭아서 뼈채로 씹히면서 얼마나 고소하던지... 청각은 불어서 지렁이가 연상되어 안 먹었는데, 지금은 밖에서 살다 보니 청각을 사고 싶어도 파는 한국식품점이 없어요. 조기젖은 아예 포기하고 황석어젖으로 대신해서 해 보려고 합니다. 올 겨울 담아서 맛이 어느 정도 비슷하면 사진을 보낼께요.
아ᆢ네 일반 섞박지가 아니예요. 제가 해물섞박지로 명인을 받았는데 규합총서에 셧박지로 나와있어요. 해물 많이 넣지않고 조기젓쓰며 국물이 자작하고 주홍빛나는 김치 제가 알아요. 요즘 넘 바쁜데다 11월영상은 제작해놔서 12월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요즘 섞박지는 변형된거예요.
@@koreakimchirecipes1334 이 김치를 아신다니 눈물이 다 납니다. 12월을 학수고대하겠습니다.
선생님, 이 레시피 그대로 배추 3포기로 막김치로 담아도 괜찮을까요?
절이는 시간은 줄기 상태를 봐가며 조절하고 다른 것들은 이 레시피 그대로 해서 막김치 담아볼까 궁리 중입니다.
무채는 나박나박 썰어서 살짝 절여서 넣으시고 그대로 양념해서 막김치 담그세요. 간이 맞을거예요.ㅎ^^
@@koreakimchirecipes1334
ㅠㅠ
.... 예전에 친정어머니께서도 막김치에 무 나박나박 썰어 넣으셨던 것 명인님 글 읽고 기억났습니다.
그런데 저 오늘 명인님 답글 기다리다 그냥 무 채로 썰어 넣었더니 좀 지저분했어요.
그래도 이번 막김치도 맛은 믿고 담는 명인님 레시피니 맛은 아주 좋습니다.
(제가 담은 것 맞나 싶어요)
다음에는 무 나박나박 썰겠습니다.
그런데 여름막김치 담기에서 소금 반으로 쓰시길래 막김치는 소금 적게 쓰시나 해서 배추 8kg에 토판염 522g 넣었어요.
요령이 조금 생겨 배추 줄기 상태로 절이는 시간 조절했습니다.
양념은 배추 한 포기할 정도로 남아 오늘 한 포기 사와 버무리려고 합니다.
명인님 덕분에 이번 막김치 3포기도 성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가 서울식 고춧가루
적은. 종가집식. 시윈한
김치를좋아해 담아보려하는데
배추. 3포기는.
액젓과. 새우젓비율과
고춧가루양을 어느정도
넣어야하나요?
영사 자세히보시면 래시피 올려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젓갈맛 안나는 시원한 서울식김치 담으려고 레시피보고 저울 달아서 양념했는데 다 넣고 나니 멸치액젓 맛이 넘 나요ㅠㅠ
10포기 했는데 그럼 멸치액젓1,050그램 아닌가요?
그래서 1키로 넣었는데ㅠㅠ
제가 잘못 계산한걸까요
젓갈을 어떤것으로 넣었을까요?
@@koreakimchirecipes1334 마트에 파는 멸치액젓이요~ 명인님 레시피대로 했는데 다들 맛있대요~근데 종가집김치 같은 시원한 김치가 서울식이라고 해서 동영상찾아서 했는데 그 맛이 안나서요~
혹시 새우오젓과 생새우만으로 하면 배추3포기 기준 비율이 어떻게 될까요
선생님40키로에무우를갈아넣고싶은데몇개나갈면될까요
절임배추 40키로에 4.8~5키로 무우를 갈아 넣으시면 됩니다 ^^
절임배추10키로에 무채를1.2키로. 넜는데 40키로가 절임배추면4.8키로면 적당합니다. 간을 잘 맞춰야하구요.
맨날 김치담으시고 얼마나 힘드실까 그래서 자주보니 감사해요 100키로 양렴비울 가르쳐주세요 봉우리 진젖갈 구입한1인이에요ㅎ
전라도식 10키로ㆍ서울식10키로 영상 올려져있습니다ㆍ참고하세요.ㅎ^^
선생님 김치룰 통에 넣고 누름판 같은거 사용해서 공기 쭉 빼서 보관해도 되나요?
네ᆢ그럼요.ㅎ^^
선생님
액젖은 한컵하고
370정도 라고 하셨는데
한컵이 100그램면 총 137인가요?
고추가루는 한컵이 100g이구요 액젓ㆍ육수ㆍ찹쌀죽은200g입니다. 액젓은2컵에서 2큰술빼고 넣으시면370g정도 됩니다.
@@koreakimchirecipes1334 감사합니다
멸치가루는 어떻게 만드는 건지 궁금합니다..^^
혹시 다시멸치 내장과 머리 빼고 덖은걸 갈은건가요?
다시멸치 말구요 중멸치요. 고추장찍어먹는 멸치로 하세요. 맛난걸루 내장빼고 기름없이 펜에 볶아서 분쇄기에 갈면돼요.
@@koreakimchirecipes1334
네..중멸치 메모할게요..
머리는 안빼도 될까요? 아니면 시중에 멸치가루 팔던데 그거 괜찮을까요?
그리고 또 궁금한게 있어요..
찹쌀풀을 설 전후로 나눠서 넣을지 여부를 정하는데 익었을때 시큼한 맛이 싫으면 안넣으면 될까요? 안넣으면 익었을때 어떤맛이 나는지 궁금합니다..제가 신맛을 좋아하지는 않긴해요
설이후로 먹게 될거 같아요...
아님 나눠서 담가볼까요..
@@좋아좋아-l1b 양념할때 찹쌀죽을 넣기전에 반 나눠서 한쪽은 찹쌀죽을 넣고 한쪽은 넣지말고 그냥 소를 완성하세요. 멸치머리는 넣어도 괜찮아요. 아니면 멸치육수낼때' 이용하셔도 되구요. 시판 멸치가루는 안써봐서 글쎄요.ㅎ^^
@@koreakimchirecipes1334
네..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배는 갈아넣도되나요?
김치국물이 좀더 많아져요.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가르침 덕분에 결혼하고 처음으로 김장을 담가 보려고 해요^^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먹던 서울식 김치의 시원한 맛을 잊지 못해, 레시피를 찾던 중에 선생님 영상을 보게 됐어요~ 최근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 출연하신 영상까지도 꼼꼼히 잘 봤습니다^^ 저도 선생님 만드신 것처럼 맛있게 잘 될지 모르겠어요. 이제 곧 담가야 하는데, 궁금한 게 있어요. 최근 올리신 영상에는 배추 스무 포기를 예쁜 뜰에서 담그시면서, 황석어액젓도 넣으시더라구요. 저는 신혼이라 식구가 적어 배추 여섯 포기만 절여서 담그려고 했거든요. 지금 이 영상의 비율대로 세 포기에서 곱하기 2로 속을 만들 때 황석어액젓을 추가해서 넣는다면, 다른 액젓 비율은 어떻게 맞춰야 할까요? 바쁘실테지만 혹시 글을 읽으시면 답을 부탁 드려요~ ^^
최요비 배추김치에서 2포기 래시피인데 여섯포기면 3배로 하시구요 새우젓240그램ㆍ액젓300그램ㆍ황석어젓200그램 넣으시면 돼요. 계량컵 200cc한컵이200그램입니다. 시청감사합니다.
@@koreakimchirecipes1334 답해 주셔서 감사해요~^^ 명인님의 맛있는 레시피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김치 이파리부분 명칭을 알 수 있을까요?
명칭이 따로 없습니다.
@@koreakimchirecipes1334 감사합니다
한컵 200ml 기준인가요?
넵ᆢ
김치를 한번도 안담가 봐는데 선생님 설명히 넘쉬워서 한번 도전하려고요, 근데 선생님 멸치가루만들때 멸치는 볶아서 쓰나요? 전 보통 다른 음식할때 비린내땜에 볶아쓰는데 김치는 발효를 시키니 그럴 필요가 없는건지 볶아서 써도 되는건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햇빛에. 말려도 되고 볶아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멸치가루가 천연조미료여서 김치가 익어가면서 깊은맛이 난답니다. 맛있는 중멸치로 하세요.감사합니다.
멸치가루는 다시멸치가루 인가요 ? 아님 중멸치가루 인가요?
중멸치가루 맛난거여요. 죽방멸치가루는 더 맛나겠지요. 익어가면서 김치에 깊은맛을 더한답니다. 맛나게 담그세요. 시청감사합니다.
풀을 안넣어도 될까요
찹쌀죽 두컵 들어갔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김치 담글때 쓴이유가 무엇때문일까요?소금도 몇년된것으로절이는데요.
선생님!꼭알려주세요
김치가 숙성될려고 할때 쓴맛이 나요
담근지 2~3일째부터 열흘정도까지는 쓴맛이 날수 있고 완전히 숙성되면 쓰지 않아집니다.
또는 생강을 너무 많이 넣어도 쓴 맛이 날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청각은 손질을 어떻게 하는지요?
마른청각을 미지근한물에30분정도 불려서 꼭지부분은 제거하고 3번정도 헹궈서 꼭 짜서 썰어쓰세요.
@@koreakimchirecipes1334 네. 감사합니다.
매실액은 않넣으시나요?
어떤 첨가물도 넣지않습니다.
카나리액젓이 많은데 혹시 카나리액젓 넣어도 될까요?
제가 이하연 명인님을 좋아하는 이유가 설탕 이런거 안쓰시고 옛날 김치처럼 만드시기 때문이에요. 배만 넣어도 충분히 단맛을 낼 수 있어요. 요즘 한국 음식들 너무 단짠단짠 우리의 옛맛을 잃어가는거 같아서 아쉬워요
잘 봤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해외교민들 한테는 그림의 떡인듯 싶어요. 많은 재료들을 구할수 없거든요...ㅡ.ㅡ 아주 초간단 김치 담그기가 필요합니다.
배추1포기 담그기영상 있습니다.거기 있는재료만 가지고. 담그시면됩니다ㆍ 간 맞으면 맛있습니다.맥시코에서는 선인장으로 깍두기 만들었답니다. 주변 환경에 맞게 있는재료로 만드시면 된답니다. 감사합니다.
배는 갈아서 넣어도되나요?
네ᆢ김치국물이 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