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노섬유의 강도가 저정도까지 올릴 수 있는지 의문임. 설령 엄청난 강도를 가지 나노섬유에 '절단'된다고 해도 영화처럼 진짜로 썰리지는 않을 듯. 나노스케일의 섬유가 존재한다면 그 굵기는 원자단위일거임. 밀도가 높은 금속조직의 경우 금속은 대체로 결정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결정립사이의 입계는 이미 마이크로사이즈로 거대하고, 같은 결정립사이의 존재하는 전위도 수십나노미터의 갭을 가지고 있음. 즉 금속재료자체가 이미 수많은 나노사이즈의 결함을 갖고 있지만 멀쩡하게 형상을 유지하고 있기때문에 나노섬유가 지나간다고해도 그저 작은 결함을 추가하고 통과할 뿐 썰리지는 않을 듯. 그럼 금속조직보다 훨씬 느슨한 구조를 가진 인체의 경우 더욱더 아무일도 없을 거임.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이미 X레이를 찍을 때 다 저세상 갔음.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점. 저게 어떻거 가능하냐. ㅡ 과거에도 이론상 나왔던 무기. 단분자 와이어. 분자 한열 정도로 얇게 뽑으면서 분자들간의 결합을 강하게 유지한 와이어. 물질을 압력으로 자르는게 아니라 물질의 구성성분간의 분자결합 사이사이를 끊어내는 거라 물질의 경도와 강도는 아무 상관이 없음. 다 자르면 그걸 유지하는 기둥에 어떻게 고정하나. ㅡ 양 끝단에 나노섬유랑 같은 구성성분의 물질과 분자결합이 되어있스면 됨. 그 덩어리를 기둥이 고정해주면 끝. 식칼을 예로들면 날카로운 칼날이 있는데 손잡이 부분은 두껍고 고정하는 다른 물질과 고정이 가능.
"배가 지나가는 부분은 분자 단위 두께의 실로만 되어 있고, 고정시키는 기둥 쪽에도 같은 두께의 실을 쓴다면 기둥도 잘리기 때문에 기둥과의 연결 부위 부근에선 원사를 뭉쳐 육안으로도 볼 수 있을 정도의 두께로 만들어 연결했습니다." 라고 다른 영상 어느분의 답글이 있네요
지금도 나노 튜브라고 하는 초고강도의 물질이 개발되어 있는데 가격이 비싸서 제대로 쓰지는 못함 비슷한 개념일듯 한데 그 런 물질을 가느다란 실로 뽑아내서 어마어마한 강도를 자랑하는 무기로 만들어 낸거야 그걸 고정하지 위한 기술도 따로 개발했을거고 위에 댓글들 보니 잘 모르는것 같아서 ㅋ
나노 섬유인데 인체가 나노로 분해된다고? 나노 섬유는 우리가 지금 사는 일상에서도 지금 사용되는데 사람들이 이걸 모르는건가? 나노섬유가 분해된다고 해서 인체를 같이 분해시킨다는 얼토당토 않는 설정이 너무 죽임. 나노 섬유가 분해되 사라진다면 오히려 인간에게는 좋음. 설사 인체 사이사이로 나노섬유가 박혀 있다해도 저런일은 0.00000000000000000001도 안일어남. 오히려 인체내에 있는 섬유가 사라지면 섬유만 사라지지 인체에는 영향없음.
넷플 삼체 장면인데요 저기서 나오는 작동 하고 있다고 말하는 여자는 나노 테크놀로지로 물체를 나노단위로 자르는 기술을 발명한 최고의 과학자이고 자신이 개발한 기술을 무기로 상용화해서 외계집단을 추종하는 저 배안에 탄 사람들을 죽이는 장면입니다 자신이 개발한 과학기술이 사람들을 학살하는 기술로 변모해서 허탈한 표정이고요 그나마 어쩔 수 없이 저 사람들을 죽이는게 인류를 위해서 필요성과 타당성을 주어서 살인기술개발을 허락한거구요 저기 배에 탄 할아버지가 대장인데 저 사람이 외계인과 교신하는 하드디스크를 가지고 있었고 정부에서 그걸 가져가기위해 이번일을 계획합니다 폭이 좁은 수로로 배를 유인하고 그 배가 지나가는 수로에 양쪽 기둥에 나노 섬유 입자 절단기를 설치해서 배가 지나가는 힘으로 그대로 배어지게 만들죠 그래서 그 하드디스크도 나중에 저 배를 뒤져서 수거해 갑니다 혹시라도 분쇄되도 복원이 가능하니까요
외계인들을 신처럼 숭상하는 종교 집단을 저렇게 학살해버리는 장면임.
경상도 강원도도 신천x와 그들을 찬양하는 국짐을 신처럼 숭상하는 공산주의자보다 더한 인간들도 저리 되어야 하는데
이거 보고보니 속이 뻥~
어우 잘죽었다
인류의 적
그래도 애들까지 죽이는건 디스거스팅이지.
낮에 죽이는 것도 설명되어 있음. 잔다고 누워있으면 섬유 사이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벌건 대낮에 다 썰어버림
2층 침대에서 자면 죽겠네
@@slpolice낮잠 자서 살았으면 레전드...
안썰려도 깔려서 압사
요즘 mz 들이 외계인같다. 말하는게 전부 공상 소설이네
애들도 있는데 다 죽인다고?
저정도 되니까 삼체인들이 쫄아서 사보타주 걸지...
애초에 저거에 태클걸면 그 후 나오는 양성자인공지능컴퓨터에 기절함
이건 진짜 최고였지 나노섬유를 어찌 무기로 쓰나했는데
강화복의 강화근육만 생각했지 이런건
강호의 도리.. 역시 내공이 깊어야 나노섬유도 튕겨낼 수 있는 것.
근대 쓸대없이 오바함 ㅋㅋ 저렇게 할필요가
강철도 두부 자른 듯 할 정도면..
@@aa-gq1fw 제대로 안봤군요...
새장
솔직히 보는 내내 나노섬유를 저렇게 무기화 할지는 상상도 못했음, 그래서 더 충격적이였음
소설보면 더 자세히 나오는데
삼체인 과의 대화가 담긴 하드 디스크를 어떻게 온전하게 빼오느냐 작전회의 하다가 나온게 저거임 머 미사일 날리자, 진동파 날리자 ,특수부대 투입하자 등 근데 저방법이 사람은 짧은시간에 다 죽이면서 하드는 온전하게 보관하는방법
절단면이 아주 깔끔하기 때문에 hdd복원이 아주 쉽다는 설명
@@비디올로지 예 하드에 총맞는건 복원이 안된다더군요 ㅎ
@@비디올로지 와 ㅋㅋㅋ 이해가 되면서도 무섭네요 ㄷㄷㄷ
하드디스크 부숴보면 안에 ㅈㄴ얇은 필름같은게 들어있어서 그런가?
하드 겉 브라켓은 부서져도 그 얇디얇은게 부서질 일은 없으니
@@Ji-MinYOO정확하게는 절단되도 절단면이 너무 깔끔하여 붙이면 완벽복원 가능하다고 설명함
참고로 원작에는 어린아이를 포함한 민간인은 묘사되지 않고 죄다 외계인 숭배자들로 가득 차 있는 걸로 묘사되는지라 주인공들이 저걸 보면서 농담따먹기 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역시 왕좌의 게임 제작진… 사람 죽이는 방법만 연구한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큐브라는 영화에서 저런 보이지 않는 실같이 얇은 칼날이 얼기설기 연결된 방에 들어가 산산조각나 죽었죠
그거 진짜 무서웠는데
공포 영화 좋아 하던 저는 큐브를 보고 공포영화를 끊었습니다..
래이던트이블에도 나오죵 그 유명한 복도씬... 그건 눈에 보이는 레이저이긴 했지만..
그건 보이기라도 했지… 이건 갑자기 허공에서 썰리는 느낌이라서 더 무서워 ㅠ
여러분 삼체 원작소설 정말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넷플 시즌1으로 입문했는데 다음내용이 너무 궁금해 원작을 읽어봤더니 너무나 훌륭했습니다. 드라마 시즌1은 그저 시작일뿐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원작 2권은 최고라 생각합니다 3권도 괜찮고요
암흑의 숲 ㅎㅎㅎㅎ
시즌2 못나온데요
저작권자 사망
감독 사망 했다고 하던...
삼체의 저주래나 뭐래나 ㅜ.ㅜ
@@user-racshun 헐 정말요? ㅠㅡㅠ 기다리고 있었는데 책을 봐야 하나?
넷플 내 인생작.
@@user-racshun 첫장면에서 나오는 문화대혁명 당시 주인공 아버지인 물리학자가 잔인하게 맞아죽는 장면때문에 중국공산당이 발광하던 ㅋㅋㅋ
3권까지 읽고 나면 저장면은 기억도 안남.
많은사람들이 3권까지 완독했으면 하는 소설
책 이름이 뭔가요.?
삼체
2권까지가 고점이고 3권은 연속성 좀 떨어지는 외전느낌이긴하지만 괜찮음
혹시 넷플릭스 삼체는 책으로는 몇권의 내용인가요? 삼체보고 저 잠을 못자고있는데
진심으로 삼체 원작소설 정말 추천합니다. 드라마 시즌1 보고 책 1~3권 정주행했는데 너무 훌륭합니다
영상보고 레지던트이블1 생각이 났네요
기술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단적인 장면이였죠
삼체에서 제일 무서운건 그게 아니지
개봉하자마자 감독이며 뭐며 싹다 잡혀간거지...
@@makolee7612 그렇네요
@@makolee7612 뭔소린지 모르겠는데 삼체는 넷플릭스 드라마라 개봉 그런거 없고 애초에 넷플은 중국 서비스를 안함 제작진은 브래드피트가 만든 플랜B 엔터임
가능하지 않을 기술을 무서워 하실 필요 없어요 ㅎㅎ
이미 강대국들은 후진국한테 이정도 레벨차이임
소설 보면 이것보다 차원 공격이 더 충격적임 드라마에선 어떻게 그려낼까 ㅎㄷㄷ
우선 나노섬유의 강도가 저정도까지 올릴 수 있는지 의문임. 설령 엄청난 강도를 가지 나노섬유에 '절단'된다고 해도 영화처럼 진짜로 썰리지는 않을 듯. 나노스케일의 섬유가 존재한다면 그 굵기는 원자단위일거임. 밀도가 높은 금속조직의 경우 금속은 대체로 결정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결정립사이의 입계는 이미 마이크로사이즈로 거대하고, 같은 결정립사이의 존재하는 전위도 수십나노미터의 갭을 가지고 있음. 즉 금속재료자체가 이미 수많은 나노사이즈의 결함을 갖고 있지만 멀쩡하게 형상을 유지하고 있기때문에 나노섬유가 지나간다고해도 그저 작은 결함을 추가하고 통과할 뿐 썰리지는 않을 듯. 그럼 금속조직보다 훨씬 느슨한 구조를 가진 인체의 경우 더욱더 아무일도 없을 거임.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이미 X레이를 찍을 때 다 저세상 갔음.
ㅈㄴ재밌아보이는데 넷플릭스네
야무지다
책으로 볼 때 이걸 어떻게 해 영상으로 만들어냈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잘 만들었네.
오...생각해보니 무협에 나왔던 아주 가는 실로 암살하는 그거를 현대적으로 해석하면 저렇게 되겠네...
격투소년바키 에서도 나옴 ㅎㅎㅎ1m에몇억하는 가늘고 튼튼한실로 싸우는 케릭터 나옴
천잠사 ㅎㄷㄷ
비뢰도 천잠사 어서오고
동방불패...
나노 무기 장면 개무서웠음 ㄷㄷ
진짜 명 장면이엿음..
재밋엉???
@@시작자-o7s 응 재밌엉
@@leeeh8529 미안ㅜㅜ 최근봣는대 중간에 껏어ㅜㅜ 너무느려 진행이
삼체 너무 재밌었지…❤❤❤
오래전에 사람 목 높이에 가는 피아노선 쳐놓는 장난을 치는 일이 있었는데, 딱 이런짓이었음..
그거 이용해서 유람선에 있는 사람 한방에 다 죽이는 공포영화 있었는데 제목이 고스트쉽?
@@스타크토니-k5y 어떤 기계장치의 와이어가 문제를 일으켜서 연회장에 있던 사람들을 대부분 위아래로 반갈죽 시켰죠 . 하얀 투피스 입은 할머니 아직도 생각나네..숨 넘어 가면서 내 하반신 어딧지 하고 손으로 더듬던거..;;;
내가 본 영화중에 충격적인 걸로 다섯손 안에 꼽는다;;;
너무 잔인해요ㅜㅜ
앞뒤 다 떠나서 저 장면만 보면 잔인하겠지
충격 먹었습니다...
@@tiuz949x0xock앞 뒤 다 따져도 잔인해...
저는 비위가 안좋아서 ㅠ
@@tiuz949x0xock그냥 ㅈㄴ 잔인한거 맞음
저거 때문에 나노섬유 만든 과학자도 현타와서 일 그만두려 함
나노섬유는 뭐로 잡고있는건가여..?
길게 빼서 양 끝단은 수십 수백만 회 감아서 써야겠지요. 치실 쓸 때 손가락에 서너 번 감듯이요.
@@dalkko 소설에보면 나노섬유의 끝부분은 넓적하게 뽑아서 나사받이로 쓸수있게 했다고합니다
나노섬유가 강철도 다 잘라버리는 건가 …
저거 실험실에 성공 할때. 다이야몬드를 정확 하게 6 등분 냈어요 ㅋㅋ. 강철 쯤이야.
아 다이야 몬드는. 어디 고정 되어 있는 상태도 아니였어요 , 분자 사이를 절단 내는 기술 이라고 하네요
분자구조를 때어내는 수준인듯
결국 저러고 미래로 넘어가는데
저런게 다 무슨의미였나싶을 정도로
절망적인 상황뿐임
외계인이 저 나노섬유를 만들지 못하게 방해 했었는데 결국 만들어서 외계인을 숭배하는 집단을 박살내는 장면!! 저 집단이 이해 안되고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저렇게 죽을 줄이야~
시즌2 빨리 달라!!
시즌2 안만든다는 설이 있던데요 제작비 부족으로
영화 더 셀에서 살아있는 말을 썰어내는 장면 이후로 가장 충격적인 장면이었음..ㅠㅠ
뭔가 나쁜쪽 사람들 맞긴한데 그게 또 애매해서 보면서 굉장히 불쾌하면서도 시원한 이상한 장면이었음
저런 나노섬유를 팽팽하게 고정시키는 기술이 더 대단하지 않냐?
눈에 보이지도 않는 실이 끊어지지 않는게 제일 신기해용
아무리 나노라도 고정이 잘되있어야 저 선박이 밀고지나가는 걸 이겨내고 잘려야 하니 솔직히 나노섬유가 거짓이 아니라 그 유지하는 힘이 더 신기함.
@@bulk4ubave395칼은 날카로울 수록 물간을 자를때 힘이 덜 드는거임.
그것도 같은 나노 섬유 소재로 만들었다는 설정이었던것 같은데
@@bulk4ubave395
저 나노섬유로 짜여진 직물로 기둥에 고정함
그럼 기둥이 안짤리고 버틸 수 있음
이장면이 좀 많이 웃겼던게 자료를 패기하기전 조용하게 암살 하는게 목적인데 겁나 소란스러움 거기다 그 증거자료들 까지 나노 섬유에 잘려 못 쓰게 되면 어쩌려고?
만화나 영화 같은데서 안보일정도로 얇은 와이어로 적이나 병기를 썰어버리는 연출은 자주는 아니더라도 꽤 나오는 편이었는데
아예 강 위에다 깔아서 수많은 사람을 대형 선박째로 토막내 학살하는건 또 처음보네ㄷㄷ
여러분 미세플라스틱이 이렇게 위험한겁니다
이거제목이 뭐예요
압도적인 기술력이 인류가 살 길이다
옛날에 이런 영화가 있었는데 큐브였나
고스트쉽
@@slpolice 그거아님외계인이 안보이는데 지나당기면서 저렇게썰어버림
@@잔잔바리원준티빙에일리언vs프레데터
레지던트이블 레이저 토막씬
심봉사전
오싹한 장면...
아주 처음보고 내용을 몰라서 그런데
어떻게 죽는거임?
나노섬유라니까 미세한 초강도 날카로운
실로 썰리는건가?
삼체 중 한장면인가요?
실제로 저런 수준의 나노섬유가 존재한다 해도 마찰열에 의한 데미지 때문에 저런식으로 대형물체를 절단하는건 불가능하다고 함
저정도 만들 정도의 기술이면 ..! 😮
그래서 절삭 장비 보면 저런실에 오일이나 물을 항상 뿌려주고 절삭하던데
중동의 유일신도 외계의 존재이며 그신자들도 동등한 대우를 받을 자격과 필요성 있습니다.
도플라 밍고 실실열매 능력 ㅎㄷㄷ
저렇게 천천히 움직이면서 종이부터 군용 금속까지 푸딩썰듯 자르는 섬유가 실존하게 된다면 정말 무섭겠네요
시즌 2가 기대되는것이... 시즌1에서 이렇게 애들도 뚝딱 썰어내는 장면
상상이상으로 보여줬으니...
나중에 도망친 함대들 서로 싸우고 잡아먹고 하는 장면도?!!!
하는 상상 해봤습니다.
저거 누워있으면 어케됨? 다 서있는 것들만 자르는 거 같은데 누우면 누운채로 썰림? 아니면 살아남음?
누운사이즈보다 좁으면
잘리는거고
그래서 이미 낮에하는겁니다
건물도 잘린 거임? 미세하게 잘려서 그냥 있는건가?
강 양쪽에 있는건 건물이 아니라 나노섬유를 잡아주는 기둥
@@류류류류-n4n 그걸 말한게 아닌거 같은데 학교 건물 말한거아녀?
건물도 잘리고있는게 아닐까여
@@tomorrow5761 학교건물이어딨음 걍 배안에있는 교실임
@@tomorrow5761 배에 있는건 다 잘린거임
삼체 소설 꼭 보셈 진짜 재밌음
고스트쉽이라는.영화에서 이미 나온 연출
당시에 넘 잔인했던 장면으로 기억에 남았네요
거기서는 반쪽내더니 여기서는 4등분냄 ㄷㄷ
거긴 피아노줄이였었나
와이어를 강하게 당겨 그 탄성으로 순간적인 속도를 끌어올려 사람들 목이 전부 잘리는거였음 나노섬유랑은 완전 무관
@@unhun3306 완전무관은 아니지 장난하나ㅋㅋㅋㅋ
와....
이거 원작 소설도 ㅈㄴ재밌음
꼭 보셈
그냥 원심력이용해서 크게 펼쳐지게 하늘에서 살포하면 운동장 크기는 그냥 전멸시킬수 있는 무기인듯
고정이 안되면 거미줄정도 데미지만 줄거같아요
영화 제목과 책이름이 뭔가요~???
넷플 드라마 삼체
제일 무서운거라고 어렸을때부터 생각했지. 나노기술이란게.독특한 인간들때문에.
삼체에서 가장 역겨웠던 장면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점.
저게 어떻거 가능하냐.
ㅡ 과거에도 이론상 나왔던 무기. 단분자 와이어.
분자 한열 정도로 얇게 뽑으면서 분자들간의 결합을 강하게 유지한 와이어.
물질을 압력으로 자르는게 아니라 물질의 구성성분간의 분자결합 사이사이를 끊어내는 거라 물질의 경도와 강도는 아무 상관이 없음.
다 자르면 그걸 유지하는 기둥에 어떻게 고정하나.
ㅡ 양 끝단에 나노섬유랑 같은 구성성분의 물질과 분자결합이 되어있스면 됨. 그 덩어리를 기둥이 고정해주면 끝. 식칼을 예로들면 날카로운 칼날이 있는데 손잡이 부분은 두껍고 고정하는 다른 물질과 고정이 가능.
원작에 설명 잘되있다고 들음
@@MrYung1871 원작을 못봐서 그런데 다른점 있나요?
물리학자인 김상옥 교수가 저건 물리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설명해준 영상이 있어요
없음 아닌가요
@@밤톨-g3x 없음.
삼체를 보면 영상 내용이 이해가 될까요?
이건 진짜 충격적이었습니다
와 채썰기
철강회사에 좋은소식이네요
나노섬유를 강 양쪽에 세워둔 금속말뚝에 고정시켜 놓은 것 같은데… 그 나노섬유가 배나 사람까지 잘라내는 아주 작은… 섬유라면 그 섬유를 고정시킨 금속말뚝은 왜 멀쩡할까요…?
"배가 지나가는 부분은 분자 단위 두께의 실로만 되어 있고, 고정시키는 기둥 쪽에도 같은 두께의 실을 쓴다면 기둥도 잘리기 때문에 기둥과의 연결 부위 부근에선 원사를 뭉쳐 육안으로도 볼 수 있을 정도의 두께로 만들어 연결했습니다." 라고 다른 영상 어느분의 답글이 있네요
이부분 소설에 자세하게 나옴 ㅋㅋ 미친디테일
섬유가 뭔데 사람이나 기계을 녹여버리냐... 좀비보다 더 무섭네...
근데 강철도 썰리는데.. 건물은 왜 상처가 없을까요?
지금도 나노 튜브라고 하는 초고강도의 물질이 개발되어 있는데 가격이 비싸서 제대로 쓰지는 못함
비슷한 개념일듯 한데 그 런 물질을 가느다란 실로 뽑아내서 어마어마한 강도를 자랑하는 무기로 만들어 낸거야
그걸 고정하지 위한 기술도 따로 개발했을거고
위에 댓글들 보니 잘 모르는것 같아서 ㅋ
나노튜브 개발자 신가요?
@@대갈개미걍 어서 줘들은거지 뭐 ㅋㅋ
과학적으로 안됩니다..
카본나노튜브 다루는 일하고있는데 그정도는 아니에요 ㅋㅋ
저걸 어디다 고정하겠니? 묶어도 당기면 썰릴텐데.
아이들이 죽는게 제일 정신나갈거같음
저장면 얼마나속이시원하던지..
나노 섬유인데 인체가 나노로 분해된다고? 나노 섬유는 우리가 지금 사는 일상에서도 지금 사용되는데 사람들이 이걸 모르는건가? 나노섬유가 분해된다고 해서 인체를 같이 분해시킨다는 얼토당토 않는 설정이 너무 죽임. 나노 섬유가 분해되 사라진다면 오히려 인간에게는 좋음. 설사 인체 사이사이로 나노섬유가 박혀 있다해도 저런일은 0.00000000000000000001도 안일어남. 오히려 인체내에 있는 섬유가 사라지면 섬유만 사라지지 인체에는 영향없음.
흉칙한 괴물보다 무서운 게 보이지 않는 적...
인류의 황제가 이 영상을 좋아할듯.
이거 완전 도황의 새장ㄷㄷ
뭐든지 할려면 뿌리를 뽑아 버려야 정답입니다...잘한다 잘한다... 할려면 이렇게 해야지요..,
나노 수준의 아주 얇은 실이니
눈에 보이지도 않고
어떤 칼 보다 예리하지~
실실열매 ㄷㄷ
명장면이죠 삼체!!
이게 무협에 나오는 은사나 천잠사 같은거 현실버전인가...
아주 좋은 쇼트였다
이미 지자라는 양자 시스템을 컨트롤하는 삼체가 고작 저런 나노섬유를 무서워한다? 도저히 이해가 안됨. 애초에 지자는 이미 지구를 둘러싸고 시공간을 초월해서 모든 곳에 존재하고 모든 정보를 공유하는 상태인건데...
인간의 꿈 이루어진다 모두 사악 하면 서로 잡아 먹기에 지속 불가능 하고 사악 하면서 착하면 문명 발전 하며 지속 가능하다 착하기만 하면 문명 절대로 발전 못하고 제자리
만화였던가?
죽은이 두사람을 갈라놓을때까지
그 만화보면 나노무기 나오던데
그건 칼로 씀
나노단위라 분자와 분자사이를 자를 수 있어서 모든걸 자를 수 있다는 설정
다만 나노단위라 두께가 얇아서 측면의 충격에는 약할 수 밖에없는 구조
저것도 멋있네ㄷㄷ
내용도 없이 저런것만 보니까 그냥 뭐지? 싶은데 대략적인 내용 설명 누가 좀 해줄래요?
철도 다 분해시키면서 건물은 그대로네
드라마 쳐보고와라
이래서 섬유유연제를 잘사야대😂
므여?디씨멘터리 거기서 나온 사장님 기술이 세상 구할 수 있던 기술인가 동시에 망할 수도 있는 기술인겨?!
영화제목이 모야?
삼체
Name please
삼체
나노 섬유 정도의 사이즈면 잘려도 바로 붙을것 같은디..... ?
미친 소리 자제하세요
ㅋㅋㅋㅋㅋ 이런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드래곤볼 마인부우는 가능할듯
모든 물체는 멈춰있는게 아니고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잘리는 순간 두개로 나눠져서 운동방향이 달라지기 때문에 붙지 않습니다..
어렸을때 기초공부가 안되셨나 ㅋㅋ
고분자 물질은 힘들고 금속은 잘려도 바로 다시 붙을 듯
실실열매가 역시 최강이네
아
45년전 중학생때
줄서서 666코드를 찍고. 로봇이 인간을감시하고.세계를 지배하고 인간이 로봇의밑에서 감시받으면서 일하던 만화책을봤다. 그리고 30대쯤 자동차가 말을하고 원격조정하면 스스로판단해서 달리고 하늘을날고 그런 영화를 본것같다.
지금 바코드를찍고 . 마트가면 자동결제하고 로봇이 대신일하고 원격으로 업무지시를받고
그런거보면 이런미래가 올수도있을듯하다.
현제 미세프라스틱이 태아몸속에서도 발견된다는데.
나노 장미칼! 소리 없이 강하게! 깍두기, 두부, 오이소박이 어떤 것이든 각을 세워 잘라드립니다. 수량한정 열 분에게만 드리는 토막 토막 투명 도마세트 꼭 받아가시구요. 원하시는 분은 직접 나노장미칼을 생생하게 느끼실 수 있도록 크루즈 특설 무대로 모십니다.
장력 미쳤네. 저걸 죄다 자르는동안 안끊어진다고?
단분자 컷팅~ 저걸 실현할 기술력이란 구체적으로 어떠한 장치로 인해 실행이 가능 해지는 거지??
아는 분 있으????
헬싱 월터?
보니까 지형들은 안 바뀌는데 땅 파고 숨는 수밖에 없겠네
강 양옆에 기둥을 세우고 그 사이에 나노섬유를 끼워둔것이라서 그 사이를 지나가는 배만 썰린것
삼체 물방울 탐사선에 여기 나오는 나노섬유를 썼으면 통했을까?
실제 저런강도의 나노섬유가 있다고 해도 말도안되는 장면임 ㅋㅋ
이게 무슨 장면이죠? 자연재해인가요?
넷플 삼체 장면인데요
저기서 나오는 작동 하고 있다고 말하는 여자는 나노 테크놀로지로 물체를 나노단위로 자르는 기술을 발명한 최고의 과학자이고 자신이 개발한 기술을 무기로 상용화해서 외계집단을 추종하는 저 배안에 탄 사람들을 죽이는 장면입니다
자신이 개발한 과학기술이 사람들을 학살하는 기술로 변모해서 허탈한 표정이고요 그나마 어쩔 수 없이 저 사람들을 죽이는게 인류를 위해서 필요성과 타당성을 주어서 살인기술개발을 허락한거구요 저기 배에 탄 할아버지가 대장인데 저 사람이 외계인과 교신하는 하드디스크를 가지고 있었고 정부에서 그걸 가져가기위해 이번일을 계획합니다 폭이 좁은 수로로 배를 유인하고 그 배가 지나가는 수로에 양쪽 기둥에 나노 섬유 입자 절단기를 설치해서 배가 지나가는 힘으로 그대로 배어지게 만들죠 그래서 그 하드디스크도 나중에 저 배를 뒤져서 수거해 갑니다 혹시라도 분쇄되도 복원이 가능하니까요
도황 부활 실실열매능력
도황 진짜 씹간ㅈ
도황 진짜 씹간지네
높이만 잘 맞춰 누워 있었으면 잘려 죽진 않았을텐데..잔해에 깔려 죽겠지만..
속이 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