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회가 말하는 다이어트 금지 2. 배고프면 (공복 지켜야된다는 생각 버리고) 먹기 3. 세상 모든 음식은 다 먹을 수 있다는 마인드셋 4. 음식 경찰 (정죄) 그만 두기 5. 밥먹을 때 식사에서 오는 만족감 느끼기 6. 포만감을 느끼기 7. 감정을 존중하기 8. 몸을 존중하기 9. 건강을 위해 운동하기 10.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먹기
이거 보고 처음으로 울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년동안 폭식과 다이어트를 반복하고 무월경으로 대학병원도 가고,, 올해는 특히 이유모를 우울감 때문에 폭식이 유발된 적이 많아 힘들었는데, 처음으로 내가 그동안 스트레스받아온 원인이 반복적인 다이어트와 폭식이었다는 걸 인지하게 된 것 같아요. 왜인지 부끄럽고 이해받지도 못할 것 같아 이 문제에 대해 누구한테 얘기하지도 못하고, 저 스스로도 이게 나에게 그렇게 큰 영향을 주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동안 우울이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곪았었네요.. 다이어트 그 자체가 그 이유가 되어 우울감이 아무도 모르게 저를 잠식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종종 영상 들어와서 마음 다잡을게요. 먹을 걸 그렇게 좋아하고 즐겼던 나인데,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낙나나라님! 다이어터들은 어쩌면 자기합리화로 인해 본인의 건강상의 문제를 정확히 알아도 외면하고 사는 경우가 많지요.🥲 저 역시 대학병원, 한의원, 유명산부인과 다 다녀보면서 어쩌면 이미 알고있는 이유들을 반대해줄 사람들을 찾고있었던 것 같아요... 다이어트를 그만둔 지금은 음식에 대한 집착에서 멀어지니 우울한 마음이 생기는 일이 전혀 없어졌습니다. 사람과 만나는 일이 즐거움이에요 :) 먹는 걸 먹을때 스트레스를 한켠에 두는 것이 아니라 온전하게 다시 즐기게 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희정님! 원래 마음먹기가 가장 힘든 법인데 이미 마음을 먹으셨다니, 정말 시작이 반입니다!! 그 이상이에요 🥹 정말 우리 연예인 할 것도 아니고 사진찍어서 돈벌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살좀쪄도 내 옷사이즈 없는 것도 아니구요 ㅠㅠㅠ 우린 S 사이즈 없어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습니다 늘어나는 건 사이즈가 아니라 행복의 크기일거에요, 오늘도 힘내고 행복하세요 희정님 🫶
저도 초절식으로 50일만에 15kg 감량하고 식이장애, 무월경, 기립성저혈압, 탈모, 변비 등을 얻었습니다. 요요가 오고나서야 생리가 시작되고 탈모도 나아졌죠. 다이어트는 정말 내 삶을 불행하게 하는 요소 중 하나인 것 같아요. 다행히 가리는 음식 없이 채소도 좋아해서 골고루 잘 먹고, 체력 기르고 싶어서 런데이로 러닝을 시작하면서 건강이 많이 회복됐어요. 아직 체력은 다 돌아오지 않았지만요. 영상 감사합니다. 여름휴가 앞두고 남들처럼 날씬한 몸을 갖고 싶어 다시 다이어트 드릉드릉 하고 있었거든요.
안녕하세요 가을이퀸카님! 다이어트가 체중감량 이상으로 정말 많은 부작용들이 있어요... 신체적 고통 뿐만 아니라 정신적 강박까지요ㅠㅠ 역시 가리지 않고 (심지어 소위 말하는 정크푸드역시) 강박 없이 먹는 것이 신체에 가장 이로운 것 같아요! 길게 사는 인생 정말 건강이 최고입니당..!! 그게 정말 진리인 것 같아요, 오늘도 진짜 내적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소망합니다 ❤️
와...점점 멋진 분이 돼가는거 같아요. 저번 글에 자연생리를 시작했다고 댓글 달았는데☺️저도 바프 후에 식이장애가 생겼었어요. 겨우 1년반이 지나서야 맛을 느끼면서 먹는 것 배고프면 내려놓는 것 과식했다고 무작정 굶지 않는 것 등등이 가능해졌어요. 물론 운동도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꾸준히 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아주 미세하더라도 한달에 체지방만 1.5키로가 빠졌더라고요. 그리고 폭식이 하고 싶으면 해요! 제가 진짜 앉은자리에서 피자 한 판 쿠키 10개는 뭐 순삭이거든요🤭그러고 나면 또 굳이 안먹히거나 더이상 먹고싶지 않아져요ㅎㅎ 그 후에는 배고플때 먹습니다. 먹고싶은 것 먹는데 유지라니!! 지금 행복합니다. 😊 오늘은 알리오올리오파스타 먹을거예요~~
좋게 봐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빵수님!!🥹 바프 후에 식이장애 오시는 분들 정말 많죠 ㅠㅠㅠ 더 오래 끄시는 분들도 많은데, 1년 반만에 그래도 극복하시고 운동까지 시작하시다니 너무 대단하세요 🥺!! 저도 위가 커서 남들이 말하는 '폭식의 양'을 먹는 건 기본이지만, 폭식이라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며 지내니 다이어터시절보다 훨씬 후련해요 :) 알리오올리오 넘 맛이쮸ㅠㅠㅠ!! 지금 집에 파스타면이 없는 게 한이네용... 저 대신 맛나게 즐겨주세용..🫶❤️ 좋은댓글 너무나 감사해요!!
너무 와닿고 마음을 울려서 글 적어보아요~.. 오랜시간동안 다이어트 강박과 폭식에 굴레에 빠져있었어요 그동안 미디어에서든 타인이든 스스로든, 음식에 대해 다이어트에 대해 '~하면 안된다' 혹은 '~해야한다' 라는 압박감이 항상 가득했었는데.. 그래서 몸과 마음이 너무 무거웠는데, 그동안 알고 있던것들을 무너뜨리는? 이야기라(좋은 의미로) 새롭기도 했고 오히려 마음이 한결 가벼짐을 느꼈어요 편안하기도 했고요 저에게 큰 힘이 되고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a_0님! 제 경험을 나눈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네요..!! 우리는 다 연예인을 할 게 아닌데 왜 그들의 웰빙, 체중감량 습관을 따라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버렸는지 ㅠㅠ... 그렇지 않아도 괜찮아요..! 오늘도 우리 꿋꿋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해요 🫶
영상보다가 울뻔 했어요. 무월경이 된지 10개월째고 호르몬약을 복용한지 3개월이 되었는데 아직 감감 무소식인데요. 삼시세끼 건강하게 먹고 있는데도(양은 조절하는 편), 종종 당이 너무 먹고 싶고 너무 늦게 퇴근하거나 피곤한 날엔 마구 먹다가 자괴감에 빠지는 경우가 많아서 실은 상담치료를 받아야 하나 고민 중이었답니다. 올려주신 동영상을 보면서 제가 미친 건 아닌 거구나 싶어 안도감을 얻었어요. 다시 용기내고 힘내서 건강 회복해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지노빵님 ㅠㅠ 먹토..정말 지겹고 힘들죠ㅠㅠ 저는 토하는 느낌은 못견디겠어서 토하지는 않았는데 많은분들 경험 들어보면 식도도 이도 다 망가지더라구요... 폭식증, 고치기 정말 어렵지만 살쪄도 괜찮아 나는 다 먹을거야 하며 마음을 달래주면 분명 서서히 나아질거에요! 마른몸으로 지금의 삶을 사는 것 보다 더 좋은 삶이 분명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목소리에 비해 음악배경소리가 커서 목소리가 잘 안들려요~ 영상내용이 너무 유익해요! 직관적식사라는 책 접한 후 1년넘는 기간동안 책처럼 잘 되어지지 않아서 심적으로 힘들었어요 직관적식사라는 것 자체도 포기해버리고 먹고픈대로 먹고 죄책감도 무시하고 스스로를 괜찮다고 계속 다독여주니(하지만 다른한쪽맘에선 자꾸 스스로를 혼내었지만 그것또한 계속 무시하려고 노력함) 이제는 진짜 직관적식사를 하게 되었다고 생각해요 직관적식사를 도전하고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이 영상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모두들 다이어트를 그만두고 음식생각으로만 하루를 보내는 삶에서 해방되셨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명훈님! 영상 지적 감사드려요~~~ 전문 마이크가 아니라 프로그램에 있는 걸로 녹음하다보니 볼륨을 아무리 높여도 조절이 어렵네용!! 다음엔 조금 더 신경써보겠습니다!! 영상 긍정적으로 봐주셔서너무 감사드립니다! 명훈님 역시 초기에는 많이 힘드셨죠ㅠㅠㅠ 명훈님처럼 이 원칙에 부합되지 않을때마다 좌절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안타깝더라구요! 저도 초반에는 이렇게 해도 되나.... 이게 맞나 싶었는데, 정말 내 마음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게 직관적식사로 가는 진정한 지름길 같아요! 우리 모두 다이어트 벗어나서 행복길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
와~ 여사님! 이제 황여사님 아니구 황박사님 하셔야겠어요👍 요즘 직관적식사법에 대해 궁금해서 책도 찾아보고 했는데 마침 영상으로 다뤄주셨네요^^!!! 영상 너무 깔끔하고 눈에 잘 들어와요. 점점 퀄리티가 좋아지는거같아여! 저 진짜 오랜만에 친구 외국 나가기 전에 대학 동기모임 가졌었거든요 ㅎㅎ 한 친구가 아무렇지도 않게 저보고 살쪘다고 말하고...이제 다이어트 안하는거냐? '말랐을 때가 더 예쁘다' 고 말해서 속상했어요ㅠ 물론 그 친구는 제가 생리 끊기고, 여기저기 아파서 병원 돌아다닌 사연을 모르겠죠^^;; 절 잘 아는 사람들은 지금이 훨씬 더 예쁘고 건강해보인다고 말하거든요! 전 같았으면 그 말에 꽂혀서 집가서 또 절식하고 무리한 운동하고..그랬겠지만 지금은 제 건강이 제일 소중해서요 ㅋㅋ 그냥 평소대로 살았습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상대방의 외모에 대해 평가하는 발언을 하는고같아요ㅠ 직관적 식사, 탈다이어트의 진짜 시작은 남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는 일 같습니당😭 쉽지 않지만 다들 자기 페이스대로 킵고잉! 하셨으면 좋겠어요!!!💪 여사님의 선한 영향력 항상 감사드려요❤️❤️ 요새 또 여름이라...ㅠ 다이어트 사고방식 시동 걸리려고 했는데 악순환 반복하고 싶지 않아서 아침마다 마인드셋! 하고 있어요💪 저는 3개월 째 정상 생리 하고 그 후에 운동 시작했는데 지금은 제 몸에 무리 없는 운동 강도를 찾은 것 같아요~ 이 점도 너무 행복한ㅜㅜ 전에는 이렇게 고통스럽게 운동하는걸 평생? 해야한다니..? 이러면서 넘 우울하고 운동 자체에 압박감이 심했었어요ㅠ (사실 지금도 완벽 극복한건 아니지만) '운동' 이라는 건 건강을 위해 꾸준히 함께가야하는 동반자니까 운동이랑 사이좋게 지내자! 생각하니 맘이 편해졌어요! 우리가 싫은데 억지로 하면 그 대상과 사이좋게 지낼 수 없으니까~ 제가 이런 생각 하게된거 다 여사님 덕분인거 아시죠ㅠㅠ 진짜..이런 영상 공짜로 봐도 되는건지요ㅠㅠ
와..수현님 진짜 감동댓글.... 영상칭찬도 너무 감사하지만... 진짜 친구 앞에서 하신 행동과 마음가짐 너무 감사한 일이네요 솔직히 미국 살면 살쪘네? 살빠졌네? 이런 인사 전혀 하지 않아요 그건 그 사람의 영역이니까... 그리고 그 뒷 이야기는 아무도 모르는거니까 말이에요 사실 한국이 그 뒷이야기를 아무도 모르는 케이스가 가장 많은 나라가 되고있다고 생각하는데 뭐 마인드는 아메리칸마인드...개방적으로가자..하면서 왜 본성은 그렇게 되지 못할까 참 안타까울 떄가 많아요 (제가 한국을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자랑스러워하는부분이 많지만 그런 면은 좀 안타까울 뿐..) 저도 요즘 여름이라 막 가끔 나도 빼볼까.. 하는 마음이 들곤 해요, 어쩔 수 없나봐요 사람이 참 😰 그런데 저두 수현님처럼 다시 돌아가고싶지 않은 마음, 제 건강이 우선인 마음, 내 사람들이 우선인 마음이 더 큽니다!! 그래서 저도 체력을 더 올리기 위한 운동을 다시 시작했어요 ❤️ 이 내용도 곧 영상으로 공유하고 싶어요!! 수현님 같은 분이 계셔서 제가 더 힘을 낼 수 있어요!! 늘 감사하고 !! 한국가면 꼭 선물이라도 사드리고싶어요 🫶
안녕하세요! 1년간 다이어트하면서 저탄식 저열량식으로 하다보니 무월경이 와서 심각성을 느끼고 여러 영상을 찾아보다가 황여사님 영상을 보게되었는데요 영상들을 정주행하면서 한달전부터 운동도 쉬고 먹고싶은거 잔뜩 먹고있어요 예전보다 위가 늘어나고 소화도 잘 되고 화장실도 잘 가지만 배에 계속 가스만 차고 뱃살만 찌고 증량만 되는것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ㅠㅠ 이번에 병원에 가보니 자궁이 쪼그라들은것처럼 작아졌다고하시는데 일단 약 받아와서 약도 계속 먹고 밥도 먹고 간식도 먹고 5000kcal 이상은 먹는거 같애요 ㅠㅠ 먹기도 많이 먹고 운동도 쉬는데도 살은 계속 찌고 생리할 낌새가 안 보이고 약을 먹어야하니까... 슬슬 다시 다이어트식으로 돌아가려는 강박이 생기려고 하고 있어요... 증량만 되는것 같고 잘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저 잘하고 있는걸까요? ㅠㅠ 이미 정상체중범위로 들어갔는데... 계속 증량만되고 나아지질 않으니까 조바심이 나네요 계속 먹고 증량해야할까요?ㅠㅠ
오늘 영상도 정말 큰 도움이되네요.. 안그래도 저 거의 4주째 일주일에 5번은 치킨과치즈볼을 먹고 있어요 ㅎㅎ .. 먹을때 배가 부르단 생각이 마구 들다가도 더 먹고싶어서 먹으면 또 들어가더라구요.. 한끼에 그래서 치킨7~8조각(약 반마리)에 치즈볼 몇개 먹는데, 이게 사실 맨날 먹으면 안좋을것같고 소스나 양념에 절여지기도 했고 튀겼고.. 걱정 참 많았어요. 게다가 저는 영상보면서 먹는게 좋아서 노트북으로 늘 영상 틀어서 보면서 혼자 밥을 먹는데, 내가 영상보면서 먹어서 배부름을 느껴도 무시하고 그냥 먹어소 맨날 과식하는건가? 싶기도 하거든요.. 영상보면서 먹는 습관이 많이 안좋을까요? ㅜㅜ 그래도 요즘은 시간 강박도 많이 깨부쉈답니다 얼마전 엄마와 과일 사러 갔는데 아주머니께서 한번 먹어보라고 살구를 닦아서 주셨는데 전같았으면 그냥 엄마 다 드렸을텐데 제가 반쪽 먹고 엄마 드렸답니다! 저희 엄마께서도 그런 제 모습을 보시고 많이 좋아졌다고 기뻐하셨어요 ㅎㅎ 4주째.. 매일 이런 튀기고 자극적 음식을 매일 먹는데 먹고싶으면 좀 과하더라도 배부르더라도 더 먹어주는게 맞는거겠죠? 자꾸 맘속 경찰이 삐용삐용 하네요.. ㅎㅎ 그래도 증량 많이 하면서 제가 되게 성격도 밝아졌다고 주변에서 이야기도 많이 들어서 기쁩니다 늘 저에게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해요 🙏🏻 여사님!
소라님 잘 지내셨지요!! 보고싶었어요 🥹! 저는 소라님 댓글 볼때마다 치킨이랑 치즈볼... 주문해먹고싶지 뭐에요ㅠㅠㅠㅋㅋㅋ 한국 가자마자 제일 먼저 시켜먹을음식당첨...ㅋ 영상을 보면서 음식을 먹는 습관은 사람에따라 다르겠지만 맛에 온전히 집중을 못한다는 점이 단점이긴 해요! 내가 이걸 맛있게 먹고있고 아니고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음식만 먹는것이 좋긴 하지요 ㅎㅎ 조금씩 연습해보세요~~ 그나저나 어머님이 행복해하셨다니 저 제가 다 너무너무 기쁜걸요..!! 앞으로도 소라님이 잘 먹었다는 소식 매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요즘같은 마인드로 충분히 영양소섭취하시면서 지내시면 분명 더 좋은소식도 들릴거라 믿습니다 ❤️
작년에 결혼준비하면서 바프 찍으면서 체지방 8kg되었더니 2개월간 무월경이더라구요... 그 때부터 빵과 당에 대한 간절함이 하루 종일 제 머릿 속에 떠다녔어요 못 참고 빵 먹는 날은 엄청난 자책감 + 기분이 너무 나빠서 가까운 사람에게 짜증내고 그랬습니다. ㅜㅜ 그런데 어느날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좋아하는 빵을 먹었는데 왜 자책하고 기분 나빠하지? 그냥.. 맛있게 먹었다 행복하다라고 생각하자라고 사고방식을 고치기로 했습니다 운동 더 하면 되지 뭐 호들갑 떨지말자 생각하니 요즘 삶이 더 윤택해졌어요... 이게 바로 직관적 식사인 것이겠죠??? ❤
안녕하세요 뷰라부부님!! 강박이 끊어내기 정말 어려워요..ㅜ.ㅜ... 지금 운동하시면서 생리가 끊기신것이라면 사실 배란을 위해서는 운동을 쉬어주는 게 맞는 것같아요 이론상으로는 배란하기 위해서는 적절하게 운동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이미 스트레스로 호르몬이 망가졌다면 오히려 휴식과 먹고싶은것먹기가 배란하는 키포인트라고생각해요! 임신,출산,육아,다시생리한 사람의 경험담이니 믿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
저는 10가지 원칙 중 음식 종류를 제한하지 않는다는 게 너무 의아하더라고요. 혈당 스파이크로 인한 반응성 저혈당을 생각하면 계속 배가고플텐데 말입니다. 저는 탈 다이어트로서의 직관적 식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배고픔과 배부름을 음식 종류와 관계 없이 알아간다는 게 좀 비현실적으로 느껴져요.
다이어트로 인한 식이장애로 거식증 , 폭토로 인해 160 / 37까지 빠진상태인데 토를 안하고 음식 먹는게 너무 무섭고 그냥 뭘먹는게 너무 무서워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월경은 9개월째 멈춘상태이고 정신의학과도 다니고있지만 나아질 기미도 안보이고 제자신이 저도 답답한데 살도 못찌겠고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너무 힘들어요 ㅠㅠ… 정신과에서는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도 너무 위험한상태라고 입원권유도 하셨는데 입원하기도 싫고 이렇게 살다가 죽는것도 싫고 어떤 마음을 먹어야 정신을 차릴수있을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I 님 누가 봐도 증량이 필요한 체중이시네요... 지금 몸무게로 행복하시지 않겠지만 다른 분들이 봐도 행복해보이지 않으실 것 같아요 어떤 마음을 먹어야 할까... 사실 이건 본인이 각성하지 않으면 안되는 부분이지만 앞으로 10년.. 아니 짧게 5년이라도 보세요 지금처럼 사는 게 행복하실까요? 인생은 더불어 살아가는건데 마른 몸으로, 폭토와 함께... 정상적 삶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지금 그렇게 붙들고 있는 인연들이 과연 5년 후에도 옆에 있어줄까요?? 내일만을 위한 삶을 살 게 아니라면 당장 먹어야해요 토가 나와도 무조건 꾹 참고 소화시키는 연습을 하셔야해요 정신병원이 도움이 된다면 입원도 하셔야하구요.... 만약 그래도 젊은날 마른 몸이 포기하고싶지 않으신 거라면 그 젊은날 후에 다른 사람들 다 정상적으로 가정이루고 지내는데 혼자 외롭게 말라서 방에 혼자 있을 모습을 생각해보셔요 너무 외롭고 비참하지 않을까요..? I 님은 태어났다는 그 존재자체로 사랑받아 마땅한데, 거식증이라는 이유 하나로 그 사랑을 밀어내고 있지는 않은가요...? 오늘은 I 님을 사랑받게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을 생각하셔서라도 꼭 아침식사로 하루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따님! 야식은 소화적인 측면에서도 좋지 않다고 말은 하고 있지만 저는 너~~~무 먹고싶으면 먹자 주의에요 너무 먹고싶은데 참는 거 역시 다음날 아침 폭식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늦은밤 바로 직전에 입이 심심한 걸 못참으신다는 이야기는 저녁을 충분히 안먹기 때문이라는 반증이 될 수도 있어요 일단 저녁식사 무조건 밥으로 챙겨주시고, 간식도 하나 식후에 바로 드세요. 그런 다음에도 야식이 당기면 그 때 드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잘 읽어보았어요! 사실 질문에 대한 걸 답변드리자면 ‘개인차가 너무 크다’인 것 같아요. 사람마다 간헐적단식이 몸에 잘 맞아서 이것이 몸에 최고의 건강상태를 유지시켜주는 방법일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공복시간이 길어지는 것 자체가 신진대사를 떨어뜨리는 방법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간헐적단식을 하던 사람이 갑자기 기초대사량을 올리기 위해 너무 자주먹는 것도 본인의 소화기관과 안맞아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고 이미 최적의 소화상태로 기초대사량 자체를 시간 내에 채우고 있다면 이것을 굳이 바꿀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간헐적단식이 몸에 맞지 않고, 공복시간이 힘들다는 의미는 내 바이오리듬이 공복이 길어지는 것에 대한 적응을 하지 못하고 좀 더 균형있는 시간을 원한다는 것이기에 이를 중단하고 내 몸에 충실해야 소화기관도 건강하고 몸의 전체적 신진대사 발란스가 맞아서 신체기능이 잘 작동을 하게 된다면 이 역시 기초대사량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길이겠지요? 다이어트던, 탈다이어트던 몸에 정답이 없어요. 하지만 다이어트로 몸에 무리가 와서 무월경,식이장애,각종 강박이 온 몸에는 이전의 스타일로 조금씩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AngelaHwang 방금 업로드하신영상 보고 공부하고 있었는데 다른영상 질문에 정성스레 답변달아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답변에 많은도움 되었습니다. 지금처럼 크게 불편하지않고 오히려 속이 편하다면 직관적식사 하면서 공복시간을 억지로 깨지 않아도 되는거겠죠? 정말 배고플때 먹고 기분좋은 포만감을 느끼려고 연습하고있어요. 제공복시간에는 아직 배고프다라는 신호는 안오더라구요 너무긴공복시간이 혹여나 몸이 비상사태로 여길까봐 걱정했거든요 황여사님 영상보고 늘 많은도움 받고있고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어요. 항상건강하세요!
@@부농통닭 만약 무월경이 지속되고 있으시다면 칼로리가 더 필요한 몸이라 간헐적단식 유지가 이에 방해된다면 조금 앞당겨도 될것같다는 의견이 생략된 것 같아요. 식사시간 내에 정말 충분한 칼로리를 드셔야 몸이 회복됩니다. 지금 가지고 계신 마인드가 다이어트라 이게 무월경에는 좋지 않아요ㅠㅜ
1. 사회가 말하는 다이어트 금지
2. 배고프면 (공복 지켜야된다는 생각 버리고) 먹기
3. 세상 모든 음식은 다 먹을 수 있다는 마인드셋
4. 음식 경찰 (정죄) 그만 두기
5. 밥먹을 때 식사에서 오는 만족감 느끼기
6. 포만감을 느끼기
7. 감정을 존중하기
8. 몸을 존중하기
9. 건강을 위해 운동하기
10.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먹기
이거 보고 처음으로 울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년동안 폭식과 다이어트를 반복하고 무월경으로 대학병원도 가고,, 올해는 특히 이유모를 우울감 때문에 폭식이 유발된 적이 많아 힘들었는데, 처음으로 내가 그동안 스트레스받아온 원인이 반복적인 다이어트와 폭식이었다는 걸 인지하게 된 것 같아요. 왜인지 부끄럽고 이해받지도 못할 것 같아 이 문제에 대해 누구한테 얘기하지도 못하고, 저 스스로도 이게 나에게 그렇게 큰 영향을 주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동안 우울이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곪았었네요.. 다이어트 그 자체가 그 이유가 되어 우울감이 아무도 모르게 저를 잠식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종종 영상 들어와서 마음 다잡을게요. 먹을 걸 그렇게 좋아하고 즐겼던 나인데,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낙나나라님! 다이어터들은 어쩌면 자기합리화로 인해 본인의 건강상의 문제를 정확히 알아도 외면하고 사는 경우가 많지요.🥲
저 역시 대학병원, 한의원, 유명산부인과 다 다녀보면서 어쩌면 이미 알고있는 이유들을 반대해줄 사람들을 찾고있었던 것 같아요...
다이어트를 그만둔 지금은 음식에 대한 집착에서 멀어지니 우울한 마음이 생기는 일이 전혀 없어졌습니다. 사람과 만나는 일이 즐거움이에요 :)
먹는 걸 먹을때 스트레스를 한켠에 두는 것이 아니라 온전하게 다시 즐기게 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가짜배고픔 또한 배고픔이다!
정신적인 허기를 달래주자!
좋은 말씀이네요 ㅎㅎ
그럼요그럼요!!
모든 배고픔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
정신적배고픔을 정의하는 것 자체가 다이어트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증거가 될거에요 !!
전이게젤맞고 살도잘빠집니다 다이어트해야지~하는순간 뇌가 이상해지나봄 뇌를속여서 안한다고생각해야 음식집착도없어지고 잘빠짐
안녕하세요 ㅇㅇ님!
진짜 공감이에요.. 같은 음식을 먹어도 다이어트한다고 생각하고 먹으면 되려 살이 찌고 그냥 먹자~ 하면 몸무게도 그대로인 경험을 하게 되더라구요 !!
정말 모든것이 정신상태와 연결된 것 같아요 🤣
멋져요...이제저도제몸을있는그대로받아드릴마음의준비를맞쳤습니다.왜냐면지금의나보다옛날의내가더자유롭고행복했으니까요..날씬하지않으면뭐어때요내가연예인할것도아니고남의게잘보여돈을벌것도아닌데있는그대로의내모습을받아드릴거예요뚱뚱해도행복하게잘살아보렵니다..황여사님도항상복하고축복가득한나날들되세요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희정님!
원래 마음먹기가 가장 힘든 법인데 이미 마음을 먹으셨다니, 정말 시작이 반입니다!! 그 이상이에요 🥹
정말 우리 연예인 할 것도 아니고 사진찍어서 돈벌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살좀쪄도 내 옷사이즈 없는 것도 아니구요 ㅠㅠㅠ 우린 S 사이즈 없어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습니다
늘어나는 건 사이즈가 아니라 행복의 크기일거에요, 오늘도 힘내고 행복하세요 희정님 🫶
저도 초절식으로 50일만에 15kg 감량하고 식이장애, 무월경, 기립성저혈압, 탈모, 변비 등을 얻었습니다. 요요가 오고나서야 생리가 시작되고 탈모도 나아졌죠. 다이어트는 정말 내 삶을 불행하게 하는 요소 중 하나인 것 같아요. 다행히 가리는 음식 없이 채소도 좋아해서 골고루 잘 먹고, 체력 기르고 싶어서 런데이로 러닝을 시작하면서 건강이 많이 회복됐어요. 아직 체력은 다 돌아오지 않았지만요. 영상 감사합니다. 여름휴가 앞두고 남들처럼 날씬한 몸을 갖고 싶어 다시 다이어트 드릉드릉 하고 있었거든요.
안녕하세요 가을이퀸카님!
다이어트가 체중감량 이상으로 정말 많은 부작용들이 있어요... 신체적 고통 뿐만 아니라 정신적 강박까지요ㅠㅠ
역시 가리지 않고 (심지어 소위 말하는 정크푸드역시) 강박 없이 먹는 것이 신체에 가장 이로운 것 같아요!
길게 사는 인생 정말 건강이 최고입니당..!! 그게 정말 진리인 것 같아요, 오늘도 진짜 내적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소망합니다 ❤️
와...점점 멋진 분이 돼가는거 같아요. 저번 글에 자연생리를 시작했다고 댓글 달았는데☺️저도 바프 후에 식이장애가 생겼었어요. 겨우 1년반이 지나서야 맛을 느끼면서 먹는 것 배고프면 내려놓는 것 과식했다고 무작정 굶지 않는 것 등등이 가능해졌어요. 물론 운동도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꾸준히 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아주 미세하더라도 한달에 체지방만 1.5키로가 빠졌더라고요. 그리고 폭식이 하고 싶으면 해요! 제가 진짜 앉은자리에서 피자 한 판 쿠키 10개는 뭐 순삭이거든요🤭그러고 나면 또 굳이 안먹히거나 더이상 먹고싶지 않아져요ㅎㅎ 그 후에는 배고플때 먹습니다. 먹고싶은 것 먹는데 유지라니!! 지금 행복합니다. 😊 오늘은 알리오올리오파스타 먹을거예요~~
좋게 봐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빵수님!!🥹
바프 후에 식이장애 오시는 분들 정말 많죠 ㅠㅠㅠ 더 오래 끄시는 분들도 많은데, 1년 반만에 그래도 극복하시고 운동까지 시작하시다니 너무 대단하세요 🥺!!
저도 위가 커서 남들이 말하는 '폭식의 양'을 먹는 건 기본이지만, 폭식이라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며 지내니 다이어터시절보다 훨씬 후련해요 :)
알리오올리오 넘 맛이쮸ㅠㅠㅠ!! 지금 집에 파스타면이 없는 게 한이네용... 저 대신 맛나게 즐겨주세용..🫶❤️
좋은댓글 너무나 감사해요!!
오늘 이 영상을 통해 처음 알게되었는데,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따뜻한 메세지, 좋은 정보와 이야기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기운이 갔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오늘도 아니 앞으로도 평생 행복하시길 💖
너무 와닿고 마음을 울려서 글 적어보아요~.. 오랜시간동안 다이어트 강박과 폭식에 굴레에 빠져있었어요
그동안 미디어에서든 타인이든 스스로든, 음식에 대해 다이어트에 대해 '~하면 안된다' 혹은 '~해야한다' 라는 압박감이 항상 가득했었는데.. 그래서 몸과 마음이 너무 무거웠는데, 그동안 알고 있던것들을 무너뜨리는? 이야기라(좋은 의미로) 새롭기도 했고 오히려 마음이 한결 가벼짐을 느꼈어요 편안하기도 했고요
저에게 큰 힘이 되고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a_0님!
제 경험을 나눈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네요..!!
우리는 다 연예인을 할 게 아닌데 왜 그들의 웰빙, 체중감량 습관을 따라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버렸는지 ㅠㅠ...
그렇지 않아도 괜찮아요..! 오늘도 우리 꿋꿋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해요 🫶
영상보다가 울뻔 했어요. 무월경이 된지 10개월째고 호르몬약을 복용한지 3개월이 되었는데 아직 감감 무소식인데요. 삼시세끼 건강하게 먹고 있는데도(양은 조절하는 편), 종종 당이 너무 먹고 싶고 너무 늦게 퇴근하거나 피곤한 날엔 마구 먹다가 자괴감에 빠지는 경우가 많아서 실은 상담치료를 받아야 하나 고민 중이었답니다. 올려주신 동영상을 보면서 제가 미친 건 아닌 거구나 싶어 안도감을 얻었어요. 다시 용기내고 힘내서 건강 회복해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식이장애는 정신병 중 하나긴 하지만 분명 치료할 수 있는 부분이고 미쳤다고 하기에는 너무 극단적이에요. 누구나 본인의 단점을 가지고 있듯 식이장애도 그정도라고 생각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더 나아지기 위해 항상 노력하면 되죠 !!
오랜기간 먹토로 인해 이도 몸도 다 상하고 이제 그만하고 싶어서 찾아봤습니다 진짜 지긋한 폭식증 그만 두고싶어요 이와중에도 이렇게 살찡까바 두려운게 무서워요 그래도 용기 얻고가요
안녕하세요 지노빵님 ㅠㅠ
먹토..정말 지겹고 힘들죠ㅠㅠ 저는 토하는 느낌은 못견디겠어서 토하지는 않았는데
많은분들 경험 들어보면 식도도 이도 다 망가지더라구요...
폭식증, 고치기 정말 어렵지만 살쪄도 괜찮아 나는 다 먹을거야 하며 마음을 달래주면 분명 서서히 나아질거에요!
마른몸으로 지금의 삶을 사는 것 보다 더 좋은 삶이 분명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목소리에 비해 음악배경소리가 커서 목소리가 잘 안들려요~
영상내용이 너무 유익해요!
직관적식사라는 책 접한 후 1년넘는 기간동안 책처럼 잘 되어지지 않아서 심적으로 힘들었어요
직관적식사라는 것 자체도 포기해버리고 먹고픈대로 먹고 죄책감도 무시하고 스스로를 괜찮다고 계속 다독여주니(하지만 다른한쪽맘에선 자꾸 스스로를 혼내었지만 그것또한 계속 무시하려고 노력함) 이제는 진짜 직관적식사를 하게 되었다고 생각해요
직관적식사를 도전하고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이 영상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모두들 다이어트를 그만두고 음식생각으로만 하루를 보내는 삶에서 해방되셨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명훈님! 영상 지적 감사드려요~~~
전문 마이크가 아니라 프로그램에 있는 걸로 녹음하다보니 볼륨을 아무리 높여도 조절이 어렵네용!! 다음엔 조금 더 신경써보겠습니다!!
영상 긍정적으로 봐주셔서너무 감사드립니다!
명훈님 역시 초기에는 많이 힘드셨죠ㅠㅠㅠ 명훈님처럼 이 원칙에 부합되지 않을때마다 좌절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안타깝더라구요!
저도 초반에는 이렇게 해도 되나.... 이게 맞나 싶었는데, 정말 내 마음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게 직관적식사로 가는 진정한 지름길 같아요!
우리 모두 다이어트 벗어나서 행복길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
음식경찰이란말이 너무 와닿앗어요
오늘도 좋은영상 너무 감사해요🥰
도움이 되었다니 기뻐요 종헌님!
오늘도 우리 음식경찰에게 이겨보자구요 💪❤️
과학적인 정보를 알려주셔서 더 자극이 되는 것같아요!! (정신을 차려서 챙기자는😂) 공부를 얼마나 하신겁니까 황박사님..항상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해주셔서 너무도 도움이 되어요♥︎
안녕하세요 하비링님!!
그때그때 필요한 정보를 찾아보며 관련내용이 있으면 거미줄식으로 더 찾아보고 있어요 😂
건강 관련된 문제인데 대충 알려드릴 수는 없죠!!
오늘도 제 영상이 도움이 되어드렸다니 기쁩니다, 좋은하루 되셔요 ❤️❤️
와우...알고리즘..고맙다
저도 여울이님 알게해줘서 알고리즘... 고맙다🥹
@@AngelaHwang 영상 하나씩 다 보구 있어요..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와~ 여사님! 이제 황여사님 아니구 황박사님 하셔야겠어요👍 요즘 직관적식사법에 대해 궁금해서 책도 찾아보고 했는데 마침 영상으로 다뤄주셨네요^^!!! 영상 너무 깔끔하고 눈에 잘 들어와요. 점점 퀄리티가 좋아지는거같아여! 저 진짜 오랜만에 친구 외국 나가기 전에 대학 동기모임 가졌었거든요 ㅎㅎ 한 친구가 아무렇지도 않게 저보고 살쪘다고 말하고...이제 다이어트 안하는거냐? '말랐을 때가 더 예쁘다' 고 말해서 속상했어요ㅠ 물론 그 친구는 제가 생리 끊기고, 여기저기 아파서 병원 돌아다닌 사연을 모르겠죠^^;; 절 잘 아는 사람들은 지금이 훨씬 더 예쁘고 건강해보인다고 말하거든요! 전 같았으면 그 말에 꽂혀서 집가서 또 절식하고 무리한 운동하고..그랬겠지만 지금은 제 건강이 제일 소중해서요 ㅋㅋ 그냥 평소대로 살았습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상대방의 외모에 대해 평가하는 발언을 하는고같아요ㅠ 직관적 식사, 탈다이어트의 진짜 시작은 남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는 일 같습니당😭 쉽지 않지만 다들 자기 페이스대로 킵고잉! 하셨으면 좋겠어요!!!💪 여사님의 선한 영향력 항상 감사드려요❤️❤️ 요새 또 여름이라...ㅠ 다이어트 사고방식 시동 걸리려고 했는데 악순환 반복하고 싶지 않아서 아침마다 마인드셋! 하고 있어요💪 저는 3개월 째 정상 생리 하고 그 후에 운동 시작했는데 지금은 제 몸에 무리 없는 운동 강도를 찾은 것 같아요~ 이 점도 너무 행복한ㅜㅜ 전에는 이렇게 고통스럽게 운동하는걸 평생? 해야한다니..? 이러면서 넘 우울하고 운동 자체에 압박감이 심했었어요ㅠ (사실 지금도 완벽 극복한건 아니지만) '운동' 이라는 건 건강을 위해 꾸준히 함께가야하는 동반자니까 운동이랑 사이좋게 지내자! 생각하니 맘이 편해졌어요! 우리가 싫은데 억지로 하면 그 대상과 사이좋게 지낼 수 없으니까~ 제가 이런 생각 하게된거 다 여사님 덕분인거 아시죠ㅠㅠ 진짜..이런 영상 공짜로 봐도 되는건지요ㅠㅠ
와..수현님 진짜 감동댓글....
영상칭찬도 너무 감사하지만... 진짜 친구 앞에서 하신 행동과 마음가짐 너무 감사한 일이네요
솔직히 미국 살면 살쪘네? 살빠졌네? 이런 인사 전혀 하지 않아요
그건 그 사람의 영역이니까... 그리고 그 뒷 이야기는 아무도 모르는거니까 말이에요
사실 한국이 그 뒷이야기를 아무도 모르는 케이스가 가장 많은 나라가 되고있다고 생각하는데
뭐 마인드는 아메리칸마인드...개방적으로가자..하면서 왜 본성은 그렇게 되지 못할까 참 안타까울 떄가 많아요
(제가 한국을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자랑스러워하는부분이 많지만 그런 면은 좀 안타까울 뿐..)
저도 요즘 여름이라 막 가끔 나도 빼볼까.. 하는 마음이 들곤 해요, 어쩔 수 없나봐요 사람이 참 😰
그런데 저두 수현님처럼 다시 돌아가고싶지 않은 마음, 제 건강이 우선인 마음, 내 사람들이 우선인 마음이 더 큽니다!!
그래서 저도 체력을 더 올리기 위한 운동을 다시 시작했어요 ❤️ 이 내용도 곧 영상으로 공유하고 싶어요!!
수현님 같은 분이 계셔서 제가 더 힘을 낼 수 있어요!! 늘 감사하고 !! 한국가면 꼭 선물이라도 사드리고싶어요 🫶
안녕하세요! 1년간 다이어트하면서 저탄식 저열량식으로 하다보니 무월경이 와서 심각성을 느끼고 여러 영상을 찾아보다가 황여사님 영상을 보게되었는데요 영상들을 정주행하면서 한달전부터 운동도 쉬고 먹고싶은거 잔뜩 먹고있어요
예전보다 위가 늘어나고 소화도 잘 되고 화장실도 잘 가지만 배에 계속 가스만 차고 뱃살만 찌고 증량만 되는것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ㅠㅠ
이번에 병원에 가보니 자궁이 쪼그라들은것처럼 작아졌다고하시는데 일단 약 받아와서 약도 계속 먹고
밥도 먹고 간식도 먹고 5000kcal 이상은 먹는거 같애요 ㅠㅠ
먹기도 많이 먹고 운동도 쉬는데도 살은 계속 찌고 생리할 낌새가 안 보이고 약을 먹어야하니까... 슬슬 다시 다이어트식으로 돌아가려는 강박이 생기려고 하고 있어요...
증량만 되는것 같고 잘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저 잘하고 있는걸까요? ㅠㅠ
이미 정상체중범위로 들어갔는데... 계속 증량만되고 나아지질 않으니까 조바심이 나네요 계속 먹고 증량해야할까요?ㅠㅠ
오늘 영상도 정말 큰 도움이되네요..
안그래도 저 거의 4주째 일주일에 5번은 치킨과치즈볼을 먹고 있어요 ㅎㅎ ..
먹을때 배가 부르단 생각이 마구 들다가도 더 먹고싶어서 먹으면 또 들어가더라구요.. 한끼에 그래서 치킨7~8조각(약 반마리)에 치즈볼 몇개 먹는데, 이게 사실 맨날 먹으면 안좋을것같고 소스나 양념에 절여지기도 했고 튀겼고.. 걱정 참 많았어요.
게다가 저는 영상보면서 먹는게 좋아서 노트북으로 늘 영상 틀어서 보면서 혼자 밥을 먹는데, 내가 영상보면서 먹어서 배부름을 느껴도 무시하고 그냥 먹어소 맨날 과식하는건가? 싶기도 하거든요..
영상보면서 먹는 습관이 많이 안좋을까요? ㅜㅜ 그래도 요즘은 시간 강박도 많이 깨부쉈답니다
얼마전 엄마와 과일 사러 갔는데 아주머니께서 한번 먹어보라고 살구를 닦아서 주셨는데 전같았으면 그냥 엄마 다 드렸을텐데 제가 반쪽 먹고 엄마 드렸답니다!
저희 엄마께서도 그런 제 모습을 보시고 많이 좋아졌다고 기뻐하셨어요 ㅎㅎ
4주째.. 매일 이런 튀기고 자극적 음식을 매일 먹는데 먹고싶으면 좀 과하더라도 배부르더라도 더 먹어주는게 맞는거겠죠? 자꾸 맘속 경찰이 삐용삐용 하네요..
ㅎㅎ 그래도 증량 많이 하면서 제가 되게 성격도 밝아졌다고 주변에서 이야기도 많이 들어서 기쁩니다
늘 저에게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해요 🙏🏻 여사님!
소라님 잘 지내셨지요!! 보고싶었어요 🥹!
저는 소라님 댓글 볼때마다 치킨이랑 치즈볼... 주문해먹고싶지 뭐에요ㅠㅠㅠㅋㅋㅋ
한국 가자마자 제일 먼저 시켜먹을음식당첨...ㅋ
영상을 보면서 음식을 먹는 습관은 사람에따라 다르겠지만 맛에 온전히 집중을 못한다는 점이 단점이긴 해요!
내가 이걸 맛있게 먹고있고 아니고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음식만 먹는것이 좋긴 하지요 ㅎㅎ
조금씩 연습해보세요~~
그나저나 어머님이 행복해하셨다니 저 제가 다 너무너무 기쁜걸요..!!
앞으로도 소라님이 잘 먹었다는 소식 매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요즘같은 마인드로 충분히 영양소섭취하시면서 지내시면 분명 더 좋은소식도 들릴거라 믿습니다 ❤️
와 마른토지랑 장대비 비유가 너무 가슴에 와닿아서 눈물이 찔끔했어요😢
네..정말 ㅠㅠㅠ 제가 생각해도 너무 맞는 비유에요..!! 우리몸을 비옥하게 만들어주자구요 🥺
목소리에 비해 배경음악소리가 너무 커요ㅠㅠ 내용은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언감사합니다!!!🥹
작년에 결혼준비하면서 바프 찍으면서 체지방 8kg되었더니 2개월간 무월경이더라구요... 그 때부터 빵과 당에 대한 간절함이 하루 종일 제 머릿 속에 떠다녔어요 못 참고 빵 먹는 날은 엄청난 자책감 + 기분이 너무 나빠서 가까운 사람에게 짜증내고 그랬습니다. ㅜㅜ 그런데 어느날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좋아하는 빵을 먹었는데 왜 자책하고 기분 나빠하지? 그냥.. 맛있게 먹었다 행복하다라고 생각하자라고 사고방식을 고치기로 했습니다 운동 더 하면 되지 뭐 호들갑 떨지말자 생각하니 요즘 삶이 더 윤택해졌어요... 이게 바로 직관적 식사인 것이겠죠??? ❤
지금은 아이 준비 중인데 배란이 잘 되지 않아서 건강히 먹고 운동하려고 하는데 또 간헐적 단식, 하루에 몇 칼로리 먹었는지 체크하면서 다이어트 사고방식 돌릴려는 저를 보고서 ㅠㅠ 다시 한 번 마음 다잡고 갑니다... 나에게 지금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고..
안녕하세요 뷰라부부님!! 강박이 끊어내기 정말 어려워요..ㅜ.ㅜ...
지금 운동하시면서 생리가 끊기신것이라면 사실 배란을 위해서는 운동을 쉬어주는 게 맞는 것같아요
이론상으로는 배란하기 위해서는 적절하게 운동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이미 스트레스로 호르몬이 망가졌다면
오히려 휴식과 먹고싶은것먹기가 배란하는 키포인트라고생각해요!
임신,출산,육아,다시생리한 사람의 경험담이니 믿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
황여사님은 몇개월만에 10kg 증량하셨나요?
잘먹기시작한지 1개월지났는데 3키로가 늘었어요..! 너무 빨리 찌는거 아닌가 불안해요 ㅠ
저는 한달 반만에 10kg 쪘어요 ^^
체중 측정은 안하시는 것이 가장 좋지만 하셨다 하더라도 빨리 찌는 것 너무 걱정하지 마셔요
빨리 찾고 빨리 건강 찾는게 , 천천히 찌면서 천천히 생리찾는 것 보다 더 건강한 방향이에요 ☺️
저는 10가지 원칙 중 음식 종류를 제한하지 않는다는 게 너무 의아하더라고요. 혈당 스파이크로 인한 반응성 저혈당을 생각하면 계속 배가고플텐데 말입니다. 저는 탈 다이어트로서의 직관적 식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배고픔과 배부름을 음식 종류와 관계 없이 알아간다는 게 좀 비현실적으로 느껴져요.
음 일단 저랑 같은 케이스로 다이어트로 식사를 제한하는 분들은 제가 말하는 포인트에서 많이 깨달으시더라구요!!
그렇지 않으신분들은 공감하기 조금 어려울 수도 있어요 🥲
다이어트로 인한 식이장애로 거식증 , 폭토로 인해 160 / 37까지 빠진상태인데 토를 안하고 음식 먹는게 너무 무섭고 그냥 뭘먹는게 너무 무서워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월경은 9개월째 멈춘상태이고 정신의학과도 다니고있지만 나아질 기미도 안보이고 제자신이 저도 답답한데 살도 못찌겠고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너무 힘들어요 ㅠㅠ… 정신과에서는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도 너무 위험한상태라고 입원권유도 하셨는데 입원하기도 싫고 이렇게 살다가 죽는것도 싫고 어떤 마음을 먹어야 정신을 차릴수있을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I 님
누가 봐도 증량이 필요한 체중이시네요...
지금 몸무게로 행복하시지 않겠지만 다른 분들이 봐도 행복해보이지 않으실 것 같아요
어떤 마음을 먹어야 할까... 사실 이건 본인이 각성하지 않으면 안되는 부분이지만
앞으로 10년.. 아니 짧게 5년이라도 보세요
지금처럼 사는 게 행복하실까요? 인생은 더불어 살아가는건데 마른 몸으로, 폭토와 함께... 정상적 삶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지금 그렇게 붙들고 있는 인연들이 과연 5년 후에도 옆에 있어줄까요??
내일만을 위한 삶을 살 게 아니라면 당장 먹어야해요 토가 나와도 무조건 꾹 참고 소화시키는 연습을 하셔야해요
정신병원이 도움이 된다면 입원도 하셔야하구요....
만약 그래도 젊은날 마른 몸이 포기하고싶지 않으신 거라면 그 젊은날 후에 다른 사람들 다 정상적으로 가정이루고 지내는데 혼자 외롭게 말라서 방에 혼자 있을 모습을 생각해보셔요
너무 외롭고 비참하지 않을까요..?
I 님은 태어났다는 그 존재자체로 사랑받아 마땅한데, 거식증이라는 이유 하나로 그 사랑을 밀어내고 있지는 않은가요...?
오늘은 I 님을 사랑받게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을 생각하셔서라도 꼭 아침식사로 하루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ㅠㅠㅠ 할수있을것같은데 왜이렇게 하는게힘들까요??
그렇죠 펀님 ㅠㅠㅠ
정말...사실 내 미래를 많이 생각하는 게 가장 큰 도움이 될 거에요..!
오늘도 힘들겠지만, 예쁘고 건강한 가족을 꾸리는 내 모습을 생각하면서
한발짝 한발짝 더 나아가 보자구요 🥰
야식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항상 늦은 자기 바로 직전에 입이 심심한걸 못참아서 먹다가 잠들어요 ㅠ 폭식은 나니지만 먹고ㅠ바로 자서 더부룩할 정도...
야식은 그냥 먹고 싶은 욕구니 먹어주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참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할수있따님!
야식은 소화적인 측면에서도 좋지 않다고 말은 하고 있지만
저는 너~~~무 먹고싶으면 먹자 주의에요
너무 먹고싶은데 참는 거 역시 다음날 아침 폭식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늦은밤 바로 직전에 입이 심심한 걸 못참으신다는 이야기는 저녁을 충분히 안먹기 때문이라는 반증이 될 수도 있어요
일단 저녁식사 무조건 밥으로 챙겨주시고, 간식도 하나 식후에 바로 드세요.
그런 다음에도 야식이 당기면 그 때 드시면 됩니다..!
직관적식사를 천천히 실행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처음부터 모든걸 바꿀수없기에 하나씩 실천중인데 간헐적단식을 오래했더니 공복시간에 무언가 먹고싶다거나 배고픔은없어서 간헐적단식도 자연스레 가지고가고 있어요. 아직까진 강박증이 사라지지않아서 이겠죠. 근데 갑자기 궁금한점이 생겼습니다.
간헐적단식은 지방연소를 해준다고는 하지만 오래기간 할수록 대사가 느려지고 기초대사량도 떨어진다 이런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반면 직관적식사를 하게되면 아침.저녁.늦은시간 상관없이 몸에반응에따라 먹게됐을때 대사율이 올라가고 기초대사량도 증가 하게되나요? 다이어트측면에서만 볼때는 어느것이 낫다고 보시나요?
간헐적단식또한 이제 시간도 줄이고있습니다
좋은날오겠죠?
안녕하세요! 질문 잘 읽어보았어요! 사실 질문에 대한 걸 답변드리자면 ‘개인차가 너무 크다’인 것 같아요.
사람마다 간헐적단식이 몸에 잘 맞아서 이것이 몸에 최고의 건강상태를 유지시켜주는 방법일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공복시간이 길어지는 것 자체가 신진대사를 떨어뜨리는 방법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간헐적단식을 하던 사람이 갑자기 기초대사량을 올리기 위해 너무 자주먹는 것도 본인의 소화기관과 안맞아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고
이미 최적의 소화상태로 기초대사량 자체를 시간 내에 채우고 있다면 이것을 굳이 바꿀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간헐적단식이 몸에 맞지 않고, 공복시간이 힘들다는 의미는 내 바이오리듬이 공복이 길어지는 것에 대한 적응을 하지 못하고
좀 더 균형있는 시간을 원한다는 것이기에 이를 중단하고 내 몸에 충실해야 소화기관도 건강하고 몸의 전체적 신진대사 발란스가 맞아서
신체기능이 잘 작동을 하게 된다면 이 역시 기초대사량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길이겠지요?
다이어트던, 탈다이어트던 몸에 정답이 없어요.
하지만 다이어트로 몸에 무리가 와서 무월경,식이장애,각종 강박이 온 몸에는 이전의 스타일로 조금씩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AngelaHwang 방금 업로드하신영상 보고 공부하고 있었는데 다른영상 질문에 정성스레 답변달아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답변에 많은도움 되었습니다. 지금처럼 크게 불편하지않고 오히려 속이 편하다면 직관적식사 하면서 공복시간을 억지로 깨지 않아도 되는거겠죠? 정말 배고플때 먹고 기분좋은 포만감을 느끼려고 연습하고있어요. 제공복시간에는 아직 배고프다라는 신호는 안오더라구요 너무긴공복시간이 혹여나 몸이 비상사태로 여길까봐 걱정했거든요
황여사님 영상보고 늘 많은도움 받고있고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어요. 항상건강하세요!
@@부농통닭 만약 무월경이 지속되고 있으시다면 칼로리가 더 필요한 몸이라 간헐적단식 유지가 이에 방해된다면 조금 앞당겨도 될것같다는 의견이 생략된 것 같아요. 식사시간 내에 정말 충분한 칼로리를 드셔야 몸이 회복됩니다. 지금 가지고 계신 마인드가 다이어트라 이게 무월경에는 좋지 않아요ㅠㅜ
@@부농통닭 생리를 하시는지 안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안하신다면 생리되찾는 것 자체에는 공복시간이 긴 것이 과학적으로 좋지는 않아요 🥺
@@AngelaHwang네ㅠ 무월경중입니다ㅠ 하나씩 바꾸고있는데 아직까지 공복시간깨는게 쉽지가않아요ㅠ 뇌에 적응된건지ㅜ몸이적응한건지 오늘 먹고싶은 햄버거랑 감자튀김도 먹었어여! 다른 대체음식 이것저것 먹고 햄버거보다 더한칼로리 우겨넣고 우울할까봐 먹고싶은거 먹자햇더니 기분좋게 식사했습니다 증말 행복해요. 앞으로도 여사님 영상보고 많이 노력해보겠습니다
현대 한국인은 식습관내용이 서양인들에 최적화된 직관적 식사를 수행하기 적합하지 않아 2~3주 이상 한식메뉴로 기계적식사(정해진 시간에 배 안고파도 먹기...동물들 예시를 들며)를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경우들도 있더군요
그런 주장은 처음 들었어요 😶😶 아직 저도 공부해야하는 게 많은 입장이라...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당장 서치좀 해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