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정이,,자❓ 너 만나러 가고🏃🏻 싶은데 불쑥 찾아가면 니가😕 시러할거 가타서💧,,어디야❓ 니 자전거만 안보여🚳 띵 🛎💥 소정아 집 앞이야🏠😩근데 아까 차에서 🚗내릴 때 보니까 누구랑 같이 슥💨💨 들어가던데••• 하지마 하지마💦 내가 노력하고 있는거 알쟈나 사람 마음💔👉🏻❤️ 바뀔 수도 있지 니가 자판기랑🧃싸워서💥👊🏻이기면 우리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다며👩🏻❤️👨🏻 보고싶어서 그래🙄 소정아 창문🤧 한번만 열어주면 안대❓ 소정아••• 소정아 지금 7월이야🥶🥵 보고시퍼서 그래👀 보고시퍼 보고시퍼👁❤️🔥 소정아 소정아 머해👁➰ 보여 보인다 보여👁➰ 으아 어디써💥 으악 거짓말해써 누구랑 있는거야👁➰누구랑 이써 또 거짓말해써👁➰ 어디써 머야👁➰으악❌👁🦶🏻💥❌
요즘처럼 새로운 것들을 원하고 찾고 받아들일 환경이 되는 타이밍에 입소문 타고 수면 위로 오른 배우... 정석적인 톤 발성이 아닌 자신만의 톤과 발성이 보는 사람들을 더 몰입하게 하는 듯 특이한 톤이랑 발성으로 연기하는 연기자들이 이미 있긴 했지만 어느순간부터 그 사람들이 연기하는 캐릭터들은 다 비슷비슷해보여져서 불호했는데 구교환은 볼때마다 색다름 시간이 더 흘러서는 어떨지 궁금해지는 배우인듯
이 작품에서 구교환 배우 너무 매력적이에요. 2분도 채 안되는 분량인데도 그 안에서 엄청난 매력을 터뜨리는 구교환 배우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많은 작품에서든 대단한 역량을 뽐낼 배우 같아요. 이옥섭 감독 또한 잠재적인 능력이 어마어마한 감독님 같아요. 두 분 평생 '영화'해주세요 .. ❤️
시작은 남자의 일상에서 폭력적이지 않은 모습과 함께 '너 만나러 가고싶은데 불쑥 찾아가면 네가 싫어할 갓 같아서' 라는 소정에 대한 배려가 있는 정상적인 범주 내에서의 그리움의 모습이다. 이내 소정이의 생활 범위에 포함되는 자전거 주차장 인근에서 '어디야 니 자전거만 안보여' 부터 점점 집착적인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이후 소정이가 사는 곳까지 가서 '누구랑 같이 들어가던대' 하며 스토커적인 집착이 시작된다. 이때부터 소정이의 대답. 거절의 대답이다. 하지만 소정은 원하지 않는 남자의 노력에 대해 알아달라는 듯이 '노력하고있다'고 말하며 혼자만의 노력에 심취해있다. 그 노력은 자판기랑 싸우기는 지경까지 이르러 피를 흘리며 캔이 머리에 박힌채로 소정이 앞에 찾아와 어떻게든 소정의 동정을 얻으려는 비정상적이고 본인의 사랑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기적인 사랑을 하는 남자는 캔이 머리에 박힌채 서 있는 남자. 괴물의 모습과도 같다. 처음 소정이에 대한 그리움의 감정으로 보고싶었던 것이 끝에는 '본다' 라는 집착적인감정으로 바뀌어 파괴적으로 변하고 끝내 자기 자신을 파괴한다.
되게 자주 봤어요 하루에 적어도 한 번씩 매일매일 근데 오늘은 되게 우울했거든요 그 와중에 생각나는 게 이것밖에 없어서 다시 찾아왔어요 지금까지 너무 여러 번 봐서 대사까지 다 외웠는데 처음으로 다른 기분이 들었어요 무슨 기분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울고 싶을 때 보고 울 수 있는 작품이 있다는 건 좋은 것 같아요 지금까지 매번 로미오가 눈을 밟으면 제 눈도 감겼거든요 근데 오늘은 처음으로 똑바로 볼 수 있었어요 로미오의 눈은 참 이기적이네요
옥섭교환님 만의 분위기 목소리 말투 억양 정말 좋은 분들을 만난 거 같아 기분이 너무 좋아요,, 로미오 같은 분위기의 장편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소정이로 개명하고 싶을 정도로 목소리가 넘 좋은 교환배우님..ㅠㅠ 나중에 코로나 끝나고 팬미팅 같은 거 하시면 꼭 제 이름으로 부탁 드리고 싶어요 대사 하나 하나가 정말 넘 좋아요
뭔가 뻔뻔하게 소름돋는 영상이다.. 처음에는 영상미가 좋았는데 구교환이 기다리면서 말할때부터 분위기가 서서히 바뀌는 느낌.. 눈알 빼낼때 진짜 소름돋았음 밤에 봐서 그런가.. 목소리도 한 몫 한듯 약간 동심적이면서도 애처로운듯한..? 마지막에 밟고 딱 끝났을때 완전 걍 소름 쫙이었음.. 이유는 모르겠는데.. 노래 활용도 진짜 잘하심 진심 그냥 여태 봤던 단편 영화 중에서 제일 인상깊었음
너무 좋아서 맨날 보는 거 같아요... 2X9만의 이 감성이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삽입곡이랑도 너무 잘 어울리고 구교환 매력 어쩔 거야... 옥섭 감독님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ㅠㅠㅠ 이 짧은 러닝타임동안 어떻게 이렇게 임팩트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는지... 평생 영화해주세요ㅠㅠㅠㅠㅠ🥰❤️
소정아 지금 100만이야
이옥섭 감독은 음악을 참 트랜디하게 쓰는 것 같음. 보다보면 무슨 뮤직비디오처럼 잔잔하게 음악이 깔리는데 메기도 그렇고 이 작품도 그렇고 음악의 쓰임이 너무 좋음.
헐 이엑구가 작업한 뮤비도 보고싶다 진짜 과몰입할수있는디
레알 인정
@@다현이-n6x와 인정 뮤비 제작해주시면 ... ㅜㅜㅜ제발
소정이는 이별을 극복하고 여름을 지나 겨울로 나아가는데 구교환 혼자 여름에 남아서 덥다고 저러고 있는 거면 어떡함
폭력이 소정을 향하지 않아서 오히려 집착이 더 드러난다.
와 이말 진짜 맞는듯 소름 돋았어..
이게딱 감독이 의도한거인듯 항상극단적인의도가뭔지 궁금햇는데 감사합니다.
머리가 새척되는 느낌이네 와...
소정이,,자❓ 너 만나러 가고🏃🏻 싶은데 불쑥 찾아가면 니가😕 시러할거 가타서💧,,어디야❓ 니 자전거만 안보여🚳 띵 🛎💥 소정아 집 앞이야🏠😩근데 아까 차에서 🚗내릴 때 보니까 누구랑 같이 슥💨💨 들어가던데••• 하지마 하지마💦 내가 노력하고 있는거 알쟈나 사람 마음💔👉🏻❤️ 바뀔 수도 있지 니가 자판기랑🧃싸워서💥👊🏻이기면 우리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다며👩🏻❤️👨🏻 보고싶어서 그래🙄 소정아 창문🤧 한번만 열어주면 안대❓ 소정아••• 소정아 지금 7월이야🥶🥵 보고시퍼서 그래👀 보고시퍼 보고시퍼👁❤️🔥
소정아 소정아 머해👁➰ 보여 보인다 보여👁➰ 으아 어디써💥 으악 거짓말해써 누구랑 있는거야👁➰누구랑 이써 또 거짓말해써👁➰ 어디써 머야👁➰으악❌👁🦶🏻💥❌
🐥💗👍
소정이로 이름 바꿔야되나
ㅋㅋㅋㅋㅋ아
와 이것이야말로 현대예술이다
이거 왜케 웃기지
이걸 대만에 영화제 간김에 찍었다는게 엄청 대단하고, 그 와중에 백주대낮에 길바닥에서 사람이 저러고 있으면 기절할듯...
ㄹㅇ ㅋㅋㅋㅋ ㅜㅜㅜ 경찰에 신고 안당한게 다행이여
대만 느낌 났는데 ㄹㅇ 이었네
구교환 말투나 톤은 그만의 센스가 있음. 그야말로 힙함
래퍼했어도 멋졌을 듯
thanks
요즘처럼 새로운 것들을 원하고 찾고 받아들일 환경이 되는 타이밍에 입소문 타고 수면 위로 오른 배우... 정석적인 톤 발성이 아닌 자신만의 톤과 발성이 보는 사람들을 더 몰입하게 하는 듯 특이한 톤이랑 발성으로 연기하는 연기자들이 이미 있긴 했지만 어느순간부터 그 사람들이 연기하는 캐릭터들은 다 비슷비슷해보여져서 불호했는데 구교환은 볼때마다 색다름 시간이 더 흘러서는 어떨지 궁금해지는 배우인듯
유해진목소리임
야와라고 구교환같은 매력 있는 래퍼가 있음
구교환같은 몸이 상하차 ㅈㄴ귀신임
ㅈㄴ일잘하는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갑자기 상하차요? ㅋㅋㅋㅋㅋ
일해서 근육붙은 몸이다 이 소리인듯 ㅋㅋㅋㅋ
@@argang0505 흉통작고 어깨 너비가 좁으면서 허리랑 흉통이 일자인 몸이 ㄹㅇ 부상도 잘안당하고 노가다같은 노동도 잘함. 어깨넓으면 오히려 부상에 취약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이름-p2v5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문적이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7월이야 넘 웃기다..
햄튜브 어머 진짜 햄님이당...
햄튜브다~~
우와!! 햄튜브님이시네야ㅋ 대박사건
1:03
취저였음 ㅋㅋㅋㅋㅋㅋ
와진짜 습하고 꿉꿉한 소설을 영화화한거같은 느낌.. 배경이 대만이라 더 좋음 독특하고 소름돋는데 중독적이라 계속 보게된다
헐 와 생각보다 크리피한걸 너무 아무렇지않게 표현?해서 놀랐다 오...놀랐어 너무
뭔내용이지 댜체..?
@@Illailla-h3o 집착을 직접적으로 표현한것같아용
00:50 니가 헤어지자 했잖아!!이게 아니라
니가 헤어지자고 했어.. 이게 너무 좋음
거기서 또 사람 마음 바뀔 수도 있지. 구질구질ㅎㅎ
과연 헤어지자 한건 누구의 인격일까
@진 불안한 톤은 아니고 그냥 이별통보받은 후 질리고 지친 톤 같아요
처음에 불쑥 찾아가면… 어쩌고 하는거보면 원래 저러진 않았을 거 같고 헤어지고 돌아버린듯
0:59 “미친 놈. 흐르는 피나 닦아, 불쌍한 척 하지 말고.” 이 부분 톤이 너무 좋다
내가 불쌍하단거겠지 히히
하고 스토커스런 생각을 하게 되는 대사
김민희 아니구 이옥섭 감독이에용
ㅈㄴㄱㄴ tmi~
얼굴에 캔이 왜 있는거에요??
@@user-gm4ly4dt9d 자판기랑 싸워서 이기고 왔다는 걸 보여주는 연출인듯, 한 마디로 정상 아니라는거죠 누가 자판기랑 싸워서 피떡이 돼요
@개인계정 아..! 모르시는줄 알았어요 ㅋㅋ홍보할려고
두분 십년째 연애중인게 존나 멋짐 진짜 예술가커플
진짜 멋있어 헤어지지 마세요,..,.,.
"네 자전거만 안 보여" 가 너무 와닿는 게 크다 나도 이런 대사를 쓰고싶다
그 대사가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는 건가요...??
@@김하윤-e3l 감독님이 의도하신 바가 무엇인지는 제가 정확히 판단할 수 없지만 저는 이 대사를 들을 때 되게 공허하고 저 인물이 느낄 감정이 저한테까지 잘 전달된다고 느껴져서 이런 댓글을 남긴 거였어용😀
히히 헉 그렇군요 히히님 글을 보고 나니 진짜 주인공 감정이 좀 더 와닿는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
@@김하윤-e3l 잘 전달됐다니 다행이네요😊 영화에 대해서 얘기 나눌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좋은 밤 보내세요!
히히님도 좋은 밤 되세요 🌝❤️
'본다' 이 행위를 저렇게 풀어내는게 .... 진짜 천재.. 평생 영화해줘요
구교환 목소리때매 진짜 미칠거 같음 구교환 진짜 가만안둬 사랑해
2년전부터 알아보셨군요..
4년전부터 알아보셨군요..
한번 보면 '지금 7월이야'가 너무 웃긴데 두 번, 세 번 보면 보고 싶다가 그리움이 아니라 '보고'싶다 인 점에서 너무 무서워진다. 보인다! 보여!
보인다 보여가 넘웃겨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또 거짓말했어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마지막 눈알 밟고 아!!!
눈알 밟고 아! 를 왜하는데 ㅋㅋㅋ 눈을 떼도 신경이 살아있냐고 ㅋㅋㅋㅋ
@@user-gm4ly4dt9d 그렇게 따지면 애초에 신경 떨어졌는데 보이는 거부터가 말이 안 되죸ㅋㅋㅋㅋㅋ
매일 볼래요. 교환님이 소정아. 소정아 불러주니 넘나 황송하고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개부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멘틱스러움 ㅋㅋㅋㅋ
눈알 밟힐 땐 항상 내 눈이 터진것마냥 눈을 질끈 감아버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생각나서 보러 오게됨 시작 배경음악부터 소정이 자? 흐르는 피나 닦아 니 자전거만 안보여 거짓말 했어 자꾸자꾸 생각나는 대사들,, 말로 표현 못하지만 너무 사랑합니다 감독님 배우님
짧은시간에 사람이 불쾌해지는 과정
아 저게 눈알이었음? 난 토마토인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안한일상을기다려 ㅋㅋㅋ긔엽.
@@편안한일상을기다려 저두여...
자꾸 보고 싶다고 하는 게 추상적으로 상대를 떠올리는 것과 진짜 눈으로 보고 싶다는 이중적인 의미구나.. 그래서 머릿속으로 그린 상대를 현실화 시키기 위해 극단적으로 눈을 빼서 던지는 연출.. 흥미로워요
아 어떻게 2분도 안되는 시간으로 사람 기분을 개같이 만드냐 진짜
ㅋㄱㄱㄱㄱㄱㄱㄱㄱㄱㅋ
개같음
이이이ㅣ이이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정이 목소리가 이옥섭 감독님이셨구나,, 작품만 잘 만드는 게 아니라 연기도 잘하시는거네,,, 진짜 2x9는 결국 세상 정복할 듯 영화로,,,
처음엔 기괴했ㅅ는데 왜자꾸 보게되냐 벌써 6번째임
구교환 등짝이 브래지어 모양으로 탄 게 환장 포인트 ;;
헐랭방구
ㅋㅋ 예전에 여자역활로 영화찍은적있어서 그럴듯
@@tjdwn0104 처음 본 사람은 변태로 착각하겠넼ㅋㅋㅋ
제인이의 흔적ㅜ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챠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빵터짐
흑흑 반도보고 찌질한 서대위에 미쳐돌다가 봤는데 이건 더 미치겠다.. 찌질한 구교환 감성에 이옥섭감독님 특유의 감성을 합친게 너무 좋다..
0:47 노란장미의 꽃말은 질투, 시기
+ 완벽한 성취, 변하지 않는 사랑
아마 로미오 입장에선 변하지 않는 사랑을 말해 주려 산 것 같은데 실상은 질투와 시기인 걸 표현한 것 같아요
와...
이옥섭은 영화의 신이다..
1:20 이게 눈알인지 이제 알았다....도대체 뭔지 몇번을 돌려봤는데.....와우 진짜 대단하다 이런 아이디어를 도대체 어디서 얻으시는 거지
혼자 매일 봐왔는데 100만 뷰라니. 나만 몰래 봐온 게 아니구나. 둘 만의 연출 각본 연출 감성 모두 100만의 관객에게 사랑받았나봐요 이엑구 영원했으면해요..
진짜 계속 생각나네... 소정이, 자? 너 만나러 가고 싶은데 불쑥 찾아가면 니가 싫어할 것 같아서. 어디야? 니 자전거만 안 보여.
담배 뻑뻑 피면서 아무렇지 않게 한 명 담그는 싸패 역할 맡은 구교환 배우님 보고싶다 상업영화 주연 제발
Vincent Augustus - Inside 삽입곡 너무 좋음 ㅠㅠ 감독님은.. 어떻게 이렇게 연출도 잘하시고 BGM도 잘 찾는 걸까 정말 이엑구 평생 작품 만들어주세요 ㅠㅠ 사랑해요
Thank you
이 작품에서 구교환 배우 너무 매력적이에요. 2분도 채 안되는 분량인데도 그 안에서 엄청난 매력을 터뜨리는 구교환 배우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많은 작품에서든 대단한 역량을 뽐낼 배우 같아요. 이옥섭 감독 또한 잠재적인 능력이 어마어마한 감독님 같아요. 두 분 평생 '영화'해주세요 .. ❤️
시작은 남자의 일상에서 폭력적이지 않은 모습과 함께 '너 만나러 가고싶은데 불쑥 찾아가면 네가 싫어할 갓 같아서' 라는 소정에 대한 배려가 있는 정상적인 범주 내에서의 그리움의 모습이다.
이내 소정이의 생활 범위에 포함되는 자전거 주차장 인근에서 '어디야 니 자전거만 안보여' 부터 점점 집착적인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이후 소정이가 사는 곳까지 가서 '누구랑 같이 들어가던대' 하며 스토커적인 집착이 시작된다. 이때부터 소정이의 대답. 거절의 대답이다. 하지만 소정은 원하지 않는 남자의 노력에 대해 알아달라는 듯이 '노력하고있다'고 말하며 혼자만의 노력에 심취해있다. 그 노력은 자판기랑 싸우기는 지경까지 이르러 피를 흘리며 캔이 머리에 박힌채로 소정이 앞에 찾아와 어떻게든 소정의 동정을 얻으려는 비정상적이고 본인의 사랑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기적인 사랑을 하는 남자는 캔이 머리에 박힌채 서 있는 남자. 괴물의 모습과도 같다.
처음 소정이에 대한 그리움의 감정으로 보고싶었던 것이 끝에는 '본다' 라는 집착적인감정으로 바뀌어 파괴적으로 변하고 끝내 자기 자신을 파괴한다.
줄거리를 정확히 쓴 거 같아서 더 이해가 확 되는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굳
오오 영화 해석이 그렇구맠
0:37 아 나 왜 이 전에 졸업함?? 여기 대만대같은데 ㅠㅠ 하... 인생...
근데 그것보다... 대만 사람이세요? 왤케 대만감성 잘 살림 ㅋㅋㅋㅋㅋㅋ 스쿠터에 앉아서 담배 피는거 완전 로컬인뎈ㅋㅋㅋㅋㅋㅋ
어이없어 구교환.. 이거 알고리즘의 선택으로 보다가 오만번 계속 보고 연속으로 메기 꿈의 제인 4학년 보경이 등 2x9 시리즈 싹 다 돌려보는중 현생불가임 ㄹㅇ
구교 연출작도 추천합니다. 플라이투더스카이, 연애다큐, 웰컴투마이홈.. 하 버릴거 없어.. 사랑해 구교환
왜 독립영화 감독들은 dvd를 주지않는가도 추천요ㅠㅠ
"보고싶어서 그래"라는 말로 자신의 행동들을 로맨틱한 것처럼 꾸미고 정당화하는 나ㅃ븐 쉨들을 비판한 내용 같네요... 처음 봤을땐 뭐지..싶았는데 두번째 보니까 또 다른 것들이 보여요 볼매인 영화!!!
그리고 보고싶다는게 진짜 "보고"싶다는 의미었다는게 눈알뽑아던지면서까지 쳐다보려고하는 점에서 알 수 있져
아 소정역 목소리만으로도 연기 대박이라고 생각했는데 옥섭감독님이셨다니 대박
로미오 너무 좋아요 짧아서 아쉬울정도ㅠ 거의 하루에 다섯번씩은 보는듯..
0:11 구교환에 빠져서 영상 마구 보다 첫 대사 듣고 심장 부여잡음
소정이..자?..소정이..자? 부럽다 이름 소정이라..나도 개명할까
올해 제일 부럽다... ㅅㅂ
소정아 너무너무 힘든 5월이야 7월이 되면 나아질까?
평안해지셨나요
만약에 여러 조커역할중에 우리나라배우가 한다면 구교환배우님이 정말 잘어울릴듯..
자레드레토가 연기했던 조커 느낌이 묘하게나요
기괴한데 자꾸 보게 됨.. 중독성 개쩖
소정아 지금 7월이야
0:59 이부분 목소리랑 대사 너무 좋다
소정이 -> 반도 -> 모가디슈 이렇게 2019년이 이어진 게 존나 천재임. 소정이집착남, 서대위, 태준기 셋 다 다른 사람 같음. 체형까지 연기하나. 진짜 미쳤음..
대체 이걸 몇 번째 보고 있는 거야
전 1일1시청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꼭 봐야 성이 풀림.. . 모지 이 영화..
진짜 오랜만에 본 강렬한 충격을 받은 작품인 것 같습니다... 몇번을 돌려보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하나하나 분석해도 좋고 전체적으로 봐도 너무 좋고 ㅠㅠㅠㅠ 제가 훗날 영화전공을 하게된다면 이 작품에 대해서 말하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윽 눈던지는 아이디어 진짜 대박인데 넘 징그럽다 ㅜㅋㅋㅋ
헉 눈이었구나.. 지금까지 뭐 과일같은거인줄 알았어요
와 미쳤다 난 여태 토마토인 줄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s3ji1pq2c 앜ㅋㅋㅋㅋ
노란장미의 꽃말
:완벽한 성취, 질투, 시기, 영원한 사랑, 변치 않는 우정, 이별
구교환 감독님 머리자르니까 너무 존멋이야ㅠㅠ
이건 옥섭감독님 목소리도 진짜 한목함
ㅏ진짜내가 반도 본거는 신의한수다 어떻게저렇게 매력잇는사람이 있을수가있지??????
교환이, 자? 너 만나러 가고 싶은데 불쑥 찾아가면 니가 싫어할 것 같아서. 어디야? 네 인스타만 안 보여. 네가 자판기랑 싸워서 이기면 예전처럼 다시 인스타 열어준다며, 보고싶어서 그래. 인스타 한번만 열어주면 안돼?🌹
아인정 니 인스타만 안보여 ㅠㅠㅠㅠ
보고싶다 니 인스타
보인다 보여!
아 구교환 찌질항 목소리 진짜 좋다 진짜..
말투자체가 진짜 너무 찌질한데 특유의 독특한 얼굴이 가져오는 분위기랑 쪼가 너무 독특하고 힙하고 인디한 감성.,.,. 웃통 벗긴거 너무 탁월한 선택
신박하다 ... 반도 보고 안 사람 좋아요 ~~~~
전화하지 말랬지?
끊을게
니가 헤어지자고 했어
미친놈 흐르는 피나 닦어 불쌍한척 하지말고.
추워.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네요…
되게 자주 봤어요
하루에 적어도 한 번씩 매일매일
근데 오늘은 되게 우울했거든요
그 와중에 생각나는 게 이것밖에 없어서 다시 찾아왔어요
지금까지 너무 여러 번 봐서 대사까지 다 외웠는데
처음으로 다른 기분이 들었어요
무슨 기분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울고 싶을 때 보고 울 수 있는 작품이 있다는 건 좋은 것 같아요
지금까지 매번 로미오가 눈을 밟으면 제 눈도 감겼거든요
근데 오늘은 처음으로 똑바로 볼 수 있었어요
로미오의 눈은 참 이기적이네요
들고있는 노란장미 꽃말이 영원한사랑, 완벽한 성취네....
그리고 집 앞에 찾아갈 때 바지 찢어진 연출 좋다..
연출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감독님이 설리와 얘기를 나누다가 영감을 받아서(영화내용과 설리는 관련없음) 만든 작품이라고 했는데 조회수도 가장 높아서 좋아요
도대체 몇번을 보는건지 모르겠다.... 하루에 10번은 보는 듯....자꾸 생각나고 볼 때마다 킬링포인트가 바뀐다... 감독님 최고... 존경합니다......
음악 연출 감성 색감 진짜 다 너무너무너무좋아요,,
몇번째 보는지 모르겠음ㅠㅠ ㅠ
옥삽감독님이 찍으시는 구교 얼굴이 너무 좋음... 뭔가 묘하게 더 잘생겨보임...
소정 목소리 옥섭 감독님이셨어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헐 진짜요?
아앗 이제 확인햇서요 1:45 소정 목소리 감독님이라구 표기되어 있네용
진짜...ㅠㅠ 넘 좋다. 구교환 배우님의 싸패 연기 더 보고 싶어요 ... ... ... 이옥섭 감독님의 영화 연출은 말문이 막히게 할 만큼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위기의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더욱 장르가 다양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영상미 너무 좋다.. 상탈에 청바지 하나 입힌 것도 센스있음
진짜 기괴하고 아름답고 매력적인 영상..언제 봐도 인상적임 최고다
내가 이 영상을 몇번이나 돌려보는지 몰라...
진짜 다 좋다,, 불쑥 찾아가면 이 아니라 불쑥 찾아가면은 이렇게 대사치는것도 좋다 ㅠㅠ
왜 모든 영상의 음악과 연기와 연출의 삼박자가 소름돋는 정도로 잘 맞는거지..하나의 장면 마다 내가 그 장면에 함께있는 느낌을 주는 마법의 영화
옥섭교환님 만의 분위기 목소리 말투 억양 정말 좋은 분들을 만난 거 같아 기분이 너무 좋아요,, 로미오 같은 분위기의 장편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소정이로 개명하고 싶을 정도로 목소리가 넘 좋은 교환배우님..ㅠㅠ 나중에 코로나 끝나고 팬미팅 같은 거 하시면 꼭 제 이름으로 부탁 드리고 싶어요 대사 하나 하나가 정말 넘 좋아요
몇번을 보는지 모르겠다.. 너모 좋아요 두분!!
진짜 계속 보게 된다… 구교환 배우 매력이 철철 넘치네
하루에 몇번씩은 보러옴 볼수록 감탄함 ㅇㅇ
진심 일주일에 30번씩 돌려보고있어요
배경음이랑 진짜 너무 잘 어울림
배경음 뭔가요
@@해피-q4w 아래 댓글에 Vincent Agustus - Inside 라고 적혀있네용
이거 일주일전부터 맨날 하루에 다섯번은 보고있음..
1분1초가 너무...너무 좋아 보면볼수록 좋아지는 명작..
반도에 이어 모가디슈 영화 보고.. 구교환님의 매력에 빠져 여기까지 흘러들어왔습니다.. 나이에 또 한번 놀라고.. 감독도 겸업하시면서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거에 박수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상업영화에서도 많이 얼굴 비춰주세요 ㅠㅠ
또 보러옴... 옥섭감독님 작품중에 이게 젤 중독적이야...
노래도 꼭 구교환씨가 부른거같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가 진짜 비슷해서 구교환씨가불렀나 했더니 외국가수네요ㅋㅋㅋ
노래 정보 알수있을까요
@@예원-t8d vincent augustus - inside
@@정남-o3w 구교환이부른거아님...??????
@@너굴맨-j8q 합리적 의심
와 미쳤어요 요즘 하루에 한번씩은 무조건 보는 듯... 살면서 이런 감성의 영상을 처음 본 것 같아요 진심 개좋아ㅜ
뭔가 뻔뻔하게 소름돋는 영상이다.. 처음에는 영상미가 좋았는데 구교환이 기다리면서 말할때부터 분위기가 서서히 바뀌는 느낌.. 눈알 빼낼때 진짜 소름돋았음 밤에 봐서 그런가.. 목소리도 한 몫 한듯 약간 동심적이면서도 애처로운듯한..? 마지막에 밟고 딱 끝났을때 완전 걍 소름 쫙이었음.. 이유는 모르겠는데.. 노래 활용도 진짜 잘하심 진심 그냥 여태 봤던 단편 영화 중에서 제일 인상깊었음
아 진짜 몇번째 보러오는 건지 모르겠다 너무 섹시해
저 야시장에서 일하는 씬 어떻게 섭외해서 찍었는지가 너무 신기해... 영화제 갔다가 찍었다고 봤는데(디테일 정확x) 그리고 구교환 진짜 일하는 대만 현지인 같아보임ㅋㅋㅋ
이옥섭 감독님 목소리 너무 좋구요.... 구교환 배우님 연기 너무 좋구요.... 사랑한다구요 매력쨍이 언니오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서 맨날 보는 거 같아요... 2X9만의 이 감성이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삽입곡이랑도 너무 잘 어울리고 구교환 매력 어쩔 거야... 옥섭 감독님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ㅠㅠㅠ 이 짧은 러닝타임동안 어떻게 이렇게 임팩트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는지... 평생 영화해주세요ㅠㅠㅠㅠㅠ🥰❤️
어제부터 빠져든 영상
나의 찌질함을 달레주는......
너란 따스함
느낌이 중경삼림 같아요. 좋아요!!
이거 본 후로 매일매일 출석하고있음……… 이엑구 천재……
이옥섭은 천재다
ㅇㅈ
ㄹㅇ
뭐야,,,뭐야 이게,,,충격적인데 뭐지,,,완전 잘 만들었고,,,구고환 씨 대체 뭐예요,,,
미친 유튜브 세계에서 큰 덩어리는 볼 자신이 없어서 맨날 넘기다 짧아서 봤는데 존잼. 어떻게 배우보다 감독연기가 더 자연스러움
이거 날마다 조회수가 거의 만씩 올라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이거 631번째 돌려보고있다....
소정이라서 행복하다..
부럽네요....
우와 저도 소정이로 개명하고 싶어요..
와진짜부럽다
진짜 이 짧은거에 모든게 다 담겨있는 기분이라 좋아....
이옥섭 감독님 특유의 아는 사람들만 아는 크리피하지만 힙한 감성 봐도봐도 너무 좋아요
진짜 하루 두번씩 챙겨본다 그 놈의 소정이 자가 뭐라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