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감독 영화는 분석하려하지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참 멋진 영화입니다.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조폭을 미화시킨다' 라는 비판적인 관점으로 보기보다 이러한 주인공과 조연들이 사는 세상을 관객들이 꿈꿔보길 요하는 장진 감독의 배려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타 감독님 언급 ㅈㅅ) 짝패 처럼요. 오래전 극장에서 직접 보고 그 뒤로 몇 번을 다시 돌려보아도 저에겐 참으로 멋진 대사가 많은 영화입니다.
걷는 길(깡패)이 같지만 지향하는 바가 다른 세 깡패친구지만 결국은 본인이 생각하는 바 보다는 의리가 더 중요했고(주중이 결국 보스를 배신하고 치성이 살인죄까지 뒤집어 쓰지않게 한 것, 치성의 복수를 위해 벽이 무너졌을 때 순탄이 가장 먼저 달려나간 것) 그 의리가 빛났던 영화. 깡패가 무슨 의리냐 현실은 무조건 깡패일수록 의리없고 돈없는 선배는 선배도 아닌게 당연하지만 조폭미화 보단 그냥 그.. 남자들의 마음속에 있는 무언갈 자극한 영화. 무수한 깡패 영화의 그것들과는 다른 무언갈 주는 영화라고 생각함
무엇보다 영화의 몰입도를 망치게 하지않는 나레이션이 제일 좋앗다. 영화내용을 아는사람들이봐도 딱 전체적인 흐름이 보이게 편집하엿고 딱 기억에 남는 장면들이여서 더 좋앗음. 다른 리뷰나 소개영상 유튜버들이 이런점은 배웠으면 좋겟음.. 흐름을 이야기한답시고 나레이션이 너무 과해서 배우들의 연기나 대사,감정등이 전해지지않더라
와 장진감독 역시 대단하네요 1600만 관객 동원하셨네요? ㄷㄷ 지금까지 만든 작품 전부 다 합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 충무로 죶밥감독이라 하지 ㅋㅋㅋㅋ
대사가 하나 바뀐듯 합니다 치성이가 홀로 싸우러간 주차장에서 기다란 금속봉 들고있는 친구에게 마지막으로 말한 대사가 제 기억으로는 "네가이순신이여?"라고 했더거 같은데,,,, F성향 강한분들 에게는 인간미 느끼게 하는 장진의 영화 하이힐도 비슷한 감정을 느꼇는데 한참이지난 영화지만 기억에 남는 영화
양아치 깡패 두목으로 나오는 연기자 ... 저때 이상 하게 호감이 생기더니 관심을 갖게 되고 나중에는 팬이 되었는데... 희안한게... 이철민 배우님은 계속 정이 갔었어요.. 근데 알고 보니.. 정말 착하고 집에 잘하고 가정에 잘하는 그런 멋있는 사람이었어요. 그래서.그렇게 땡긴건가.ㅎㅎ 이철민 배우님 화이팅...
나이먹고 결혼하고 애 생기니까 그렇게 죽고 못살던 친구라는 세끼들 연락도 없고 바쁘다고 구라나치고 지들 필요할때는 또 연락와서 아쉬운 소리나 해대고 참 역겹더만.. 난 이제 친구라고 불럿던 애들한테 연락 먼저 안한다..그냥 직장동료나 주변인들하고 간단하게 한잔하는것이 더 즐겁더라.. 우정은 진짜 애들때나 하는 소리가 딱 맞더라..
전투기 복선 ㅈㄹ 웃긴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이부분에서 장진 감독이 진짜 해학이 가슴에 살아 숨쉬는 명장이구나 했습니다.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 너무 감탄해서 하는 말이에요 ㅋㅋㅋ 정준호가 그 공군 파일럿에게 술 먹다가 싸우면서 했던 말도 들어맞으면서 ㅋㅋㅋ 그걸 저 상황에 저렇게 풀어낼 줄 생각도 못했습니다 ㅋㅋ
내가 욱할 정도로 몰입해서 봤네요ㅎㅎ이 영화 처음봤을땐 이건 뭐지~했는데 지금 다시보니 정말 잘 만든영화..뻔한 조폭영화가 아닌 사람이 보이는 영화같음 재밌고,,슬프고,짠하고,,,멋있다
지금 이렇게 요약본으로 봐도 이게 뭔가 싶은데요. 극중 감정 흐름이 이랬다 저랬다, 첫인상이 정답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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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태엽오렌지-n4j4
이 댓글로 봤을때, 나래터 승 ~ !! 각색의 시나리오는.... 음 .... !!!!
전형적인 조폭 미화 영화임. 조폭 99.9프로는 인간이 아님. 현실은 오직 돈으로 엮인 관계가 조폭임.
친구랑 같이 본 영화인데 그 당시 진짜 재미있게 봤었음 흘러나오는 브금도 너무 좋았고 주,조연할거 없이 연기도 너무 잘해서 재미있었음.
맞아요!!
주조연이 구분이 안될정도로 배역 비중이 참 잘되었고 배우들의 연기또한 꽤 인상적이었어요.
장진 감독 영화는 분석하려하지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참 멋진 영화입니다.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조폭을 미화시킨다' 라는 비판적인 관점으로 보기보다 이러한 주인공과 조연들이 사는 세상을 관객들이 꿈꿔보길 요하는 장진 감독의 배려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타 감독님 언급 ㅈㅅ) 짝패 처럼요. 오래전 극장에서 직접 보고 그 뒤로 몇 번을 다시 돌려보아도 저에겐 참으로 멋진 대사가 많은 영화입니다.
열번은 넘게 본거 같은데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넌 밀어붙여, 난 퍼부을텡께.
이 영화는 20대 볼 때
30대에 볼 때
40대에 볼 때 느낌이 달랐어요
재밌게봤던 영화에요. 장진감독님 특유의 유머도 재밌고. 작년에 연극 서툰사람들을 보고 연극에서 나왔던 화이랑 작중에 나온 화이랑 케릭터가 같단걸 알게됐어요
교도소장이 사형집행 명령서 받고 집행할때 대사도 멋있음.
잘 기억은 안나는데
덕이 부족사람이 다스리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이런 대사로 기억함
말도 탈도 많았던 이 시절 조폭영화 ..오랜만에 다시 보니 새롭네요...잘 봤습니다...
부산은 친구
광주는 거룩한 계보
정말 너무 잼있게 봤는데 오늘 또 보니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건 어느정도 나이를 먹고.봐야지
더 이해되고 감동있는 영화인듯👍
제 인생영화 저 일반인입니다. 이영화 덕에 정재영이라는 배우를 좋아하게 되어 쭈욱 팬입니다.
장진감독 특유의 텍스트들 그리고 진지한 상황이지만 거기서 나오는 블랙코미디가 참 예술...
당시 느와르 영화가 주를 이었는데 특별한 부분이 있는 영화 나름 재미짐ㅋㅋㅋ
89년생 내일모래 40입니다. 방금 영화 다시보고 눈물 쏟았습니다.
진짜 대한민국에 몇개 안되는 슬픈 영화..
이 영화에서 장진감독 연출에 진짜 감탄하게 되는 부분이 마지막 주차장 클라이막스 패싸움씬을 배경음악하나로 폭력적인 느낌보단 회한이 느껴지는 씬으로 더 돋보이게 만든점임ㅇㅇ
클라이 막스는 사형수가 와이프 면회 갔을때죠,, 정말 세기의 명장면이죠,,
오 뭔가 이질적이다 싶었는데 이 느낌이었네요. 덕분에 알게 되서 고맙습니다!
말끝에 ㅇㅇ 왜붙이는거임 씯잼민이같게
연기력이 너무 좋아서 집중하게되네요 좋은영화 오랜만에 다시보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5번 넘게봤는데 진짜 명작중에 명작입니다 !!!
0:56 장대높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재영배우님. 너무 감사합니다. 배우님 연기를 재미있게 볼수있는 시대에 살고있다는게 항상 감사합니다
진짜 손에 꼽을정도로 많이 봤던 영화.. 할아버지 할머니 면회장면에서 눈물을 쏟았었던 .. ㅠㅠ
😊
내인생 최고의 영화 진짜 대사 한마디한마디가 미쳤다
정말 좋은 영화였지 아직도 가끔보는데 거룩한계보, 아저씨 두 영화는 진짜 완전 재밌지
모배우에 대한 선입견으로 코믹인가 싶었으나 정말 볼만한 영화인 거 같습니다요.😊
확실히 추억은 추억일때 가장 빛나는법 저 시절은 영원히 기억될거임
고등학생때 5번을 돌려볼정도로 좋았던 영화를 여기서 우연찮게 다시보게되어 너무 좋네요 성인이되어서도 영지의 나란사람은 ost는 최애가 되었음
장진감독의 한국식 블랙코미디 정통파 명작이라고 생각함
지금 30살인데 초등학생때 보고 지금까지도 찾아보는 영화.. 휘바람까지 다 외워서 태권도 수업시작할때 가끔 휘바람불면서 등장하고 있어요ㅠㅠ
깡패영화 중 5손가락 안에 드는 잼난 영화
중학생때 기숙학원에서 주말에 틀어줬던 영화 ~~ 추억이 새록새록하네
걷는 길(깡패)이 같지만 지향하는 바가 다른 세 깡패친구지만 결국은 본인이 생각하는 바 보다는 의리가 더 중요했고(주중이 결국 보스를 배신하고 치성이 살인죄까지 뒤집어 쓰지않게 한 것, 치성의 복수를 위해 벽이 무너졌을 때 순탄이 가장 먼저 달려나간 것) 그 의리가 빛났던 영화. 깡패가 무슨 의리냐 현실은 무조건 깡패일수록 의리없고 돈없는 선배는 선배도 아닌게 당연하지만 조폭미화 보단 그냥 그.. 남자들의 마음속에 있는 무언갈 자극한 영화. 무수한 깡패 영화의 그것들과는 다른 무언갈 주는 영화라고 생각함
장진감독 영화중에 제일 좋아하는게 바르게살자와 그리고 거룩한계보
명작..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영화
이영화 OST가 안나와서 ㅠㅠ
영지-나란사람은 흘러 나올때마다 감정극대화 되죠
장진감독 영화는 스토리는 그냥 그런데 배우들 연기가 개쩔어서 재밌음
거룩한계보네요 ㅎ 숨은명작이 아니고 명작이에요 ㅎ 몇번봐도 잼있어요 ㅎ 해바라기 영화처럼
요즘 이런 깡패들은 1명도 없다.
쌩 양아치들 뿐...
굿 다시봐도 재미납니다
어렷을때도 슬프게 봣는데 나이먹어봐도 슬프네
마지막 ost가 넘좋았음
무엇보다 영화의 몰입도를 망치게 하지않는 나레이션이
제일 좋앗다.
영화내용을 아는사람들이봐도 딱 전체적인 흐름이 보이게 편집하엿고
딱 기억에 남는 장면들이여서 더 좋앗음.
다른 리뷰나 소개영상 유튜버들이 이런점은 배웠으면 좋겟음..
흐름을 이야기한답시고
나레이션이 너무 과해서 배우들의 연기나 대사,감정등이 전해지지않더라
진짜 한국영화중 몇안되게 영화관 시작으로 열번넘게 본 영화인데 영상보는 내내 편집 흐름 대단하다고 저도 느껴요 나레이션도 너무 좋았구요 ㅎㅎㅎ 덕분에 추억 돋고 갑니다!
간만에 보니 갓띵작이네ㄷㄷ동치성도 반갑고 구룡포?도 멋짐ㅋㅋ
유치한데 볼대마다 눈물이나
얼굴 상한께 빠지라고 씨불놈아!!! ,,,크,,,
넌 밀어붙여 난 쳐 부서불랑께 ,,,,
진짜 최애 영화중 하나였죠,,,ㅋ
장진감독 특유의 블랙코메디 재미있게 봤습니다
웃기면서 진정한 낭만 건달싸움 멋있음
영화 촌스러울거라고 생각했는데 잘만들었네요
이 영화는 영화도 좋지만 ost 가 너무 좋음!!
재밌고.. 슬프고 ..완벽ost ..
참 좋아하는영화..
영화의 내용과 ost가 엄청 잘어울렸던..
엽기적이기도 슬프기도 울컥하게 우정을 그린
정재영아저씨를 엄청 좋아하게된 아직도 가끔씩 보는 좋아하는 영화.
리뷰를 엄청 차분하고 맛깔나게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53~ 그 지하철은 어디냐?
지금은 2호선도 있다메
ㅎㅎㅎㅎㅎ
정준호 연기 와아~~~
꽤 재밌게 봤던 영화 23년 이 지난 지금도 피끓케 하는 명작인듯요
이 영화 근 5번정도
봤는데 또 봐도
재미있네요
잘 봤습니다 🎉🎉🎉
이 영화로 정재영 이란 배우를 좋아하게 됐는데...
다시봐도 가슴 찡하네요
첨보는 채널인데 목소리도 좋고 초반에 보여준 장면을 왜 보여줬는지 다시 보여주는것도 좋고 구독합니다~ 30:31
진짜 인생 영화입니다 .
진짜 명작.. 거룩한계보 정재영 류승룡 정준호.. (순!탄!아..! 깡패도 아닌디 칼 맞냐..? ㅠ ) ( 마지막 정준호는 차 막고 총을 겨누다 정재영이 차로 돌진할때 총구 내리는 장면은 진짜..ㅠ )
이 영화의 후속작으론 동치성의 과거를 보고싶네요
가끔씩 다시봐도 재밌는영화중 하나.
"깡패가 아니라도 칼맞냐 ~ !"
12:02 이때나온 ost 정말많이찾았는데 없어서너무아쉽네요
진짜 내인생 띵작중 하나
정말 멋진영화
이제 보니 나 장진 감독님 작품들 다 좋아했네...
3571번째 보는데 아직도 눈물이 나네요 짠허다
풀 버젼 보면 버릴게 없습니다
익산 교도소 세트장과 군산 오식도 공단대로에서 마지막 장면 찍는거 봤던 영화. 그때도 잼있게 봤는데 다시 봐도 잼나네요.
1년에 최소 2번은 보는데 볼때마다 재밌음
그저그런 조폭영화가 어니었던 영화 한 4번은 본듯하내요
18:45 ㅋㅋㅋㅋㅋㅋ임마 똥싸다 혼자 탈옥 못함ㅋㅋㅋ
아직도 주기적으로 찾아보는 영화. ost는 아직도 내 플레이 리스트에 있다.명대사.... 니는 밀어부쳐 난 퍼부서불랑게.....
진짜 재밋네요ㅋ 잘봤습니당ㅋ
이 짝은 넘어 오지마ㅋㅋㅋㅋ 낭만이다 낭만ㅎㅎㅎㅎ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봤습니다...
생각만큼 뜨지못해 아쉬운ㅜㅜ
지금보니 격추당한 공군비행사 정준호랑 마찰있던 공군이군요ㅋㅋ
아이러니하게 정준호가 쏜 총에ㅋㅋㅋㅋ
그러게요 오늘 이 유투브로 보니 알았네요
탈출해서도 브라보~
와 장진감독 역시 대단하네요
1600만 관객 동원하셨네요? ㄷㄷ
지금까지 만든 작품 전부 다 합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 충무로 죶밥감독이라 하지 ㅋㅋㅋㅋ
워따 재미지구마잉
대사가 하나 바뀐듯 합니다
치성이가 홀로 싸우러간 주차장에서 기다란
금속봉 들고있는 친구에게 마지막으로 말한
대사가 제 기억으로는 "네가이순신이여?"라고 했더거 같은데,,,,
F성향 강한분들 에게는 인간미 느끼게 하는
장진의 영화 하이힐도 비슷한 감정을 느꼇는데 한참이지난 영화지만 기억에 남는
영화
😂ㅎㅎㅎㅎ
제가 쓴거같네요 ㅋㅋ 이순신 대사기억나고 하이힐은 정말 좋아라하는 영화
장진감독님 멋지네....
진짜 명작이고 5번이상봤던 영화…
05군번인데 외박때 정말 기대안하고 봤는데 재밌어서 한번 또 본 영화...ㅋㅋㅋㅋㅋ
니는 밀어붙여 나는 퍼부서불랑께
훗날 저런 카리스마 류승룡의 7번방을 보고 엄청 충격먹었었는데...
슬픈 느와르 너무 재미있게 감동있게 봤어
목포 지하철을 이야기 했으나 아직도 목포에는 지하철이 없다는게 현실
양아치 깡패 두목으로 나오는 연기자 ... 저때 이상 하게 호감이 생기더니 관심을 갖게 되고 나중에는 팬이 되었는데...
희안한게... 이철민 배우님은 계속 정이 갔었어요..
근데 알고 보니.. 정말 착하고 집에 잘하고 가정에 잘하는 그런 멋있는 사람이었어요. 그래서.그렇게 땡긴건가.ㅎㅎ
이철민 배우님 화이팅...
그 당시에는 그리 잼있게 본 기억이 아니였는데 수년이 지나고 이렇게 보니 울컥하네요..
그당시엔 흥행못하고 재미없던게 맞아요 지금에야 워낙흥행영화도 없고 저기 배우들이 지금은 대성을 했으니 다르게 보이는 부분도 있고
전 그당시에도 재밌게 봤는데....;; ost 울리는 마지막 장면에 진정한 우정을 떠올리면서요.
연기력이 진짜 미쳤음
티비에서 보면 배우들이 작품이 어저쩌구 하는데 가끔은 그 어휘에 이질감을 느끼는데.
이 영화는 진짜 작품이다.
건달 생활 20년후 지금은 평생 민간인으로 사는데 이영화는 감사합니다
나이먹고 결혼하고 애 생기니까
그렇게 죽고 못살던 친구라는 세끼들
연락도 없고 바쁘다고 구라나치고
지들 필요할때는 또 연락와서 아쉬운 소리나 해대고 참 역겹더만..
난 이제 친구라고 불럿던 애들한테 연락 먼저 안한다..그냥 직장동료나 주변인들하고 간단하게 한잔하는것이
더 즐겁더라.. 우정은 진짜 애들때나 하는 소리가 딱 맞더라..
이게맞지
개명작 진짜 다시봐도 명작
제목을 알려줘야 볼거아냐ㅡㅡ
거룩한 계보
@@베지터-o1f영상에서 제목 아주 잘 알려주는구만 참ㅋㅋㄱ
정재영 연기 개잘한다😮😮😮
거룩한계보 꿀잼ž
깡패영화치고 재미나서 3번 넘게 본듯 ㅋㅋ명작임
낭만 지리네
사형수 친구가 무빙 괴물이었어!!
류승룡을 처음 알게된 영화
난 정준호가 정재영에게 오늘이 니 최악의날이 아닐텐데 꼭 그래야것냐? 이대사가 아직도 가장 기억에 남음
이게 영화지
전투기 복선 ㅈㄹ 웃긴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이부분에서 장진 감독이 진짜 해학이 가슴에 살아 숨쉬는 명장이구나 했습니다.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 너무 감탄해서 하는 말이에요 ㅋㅋㅋ 정준호가 그 공군 파일럿에게 술 먹다가 싸우면서 했던 말도 들어맞으면서 ㅋㅋㅋ 그걸 저 상황에 저렇게 풀어낼 줄 생각도 못했습니다 ㅋㅋ
술집신에서 군인을 왜하필 공군을 설정했지? 하긴햇었음ㅎㅎㅎ
브라봌ㅋㅋㅋㅋㅋ
@@jijibro7294 ㅋㅋㅋ보통 술집에서 행패부리거나 싸움나는건 해병댄데ㅋㅋㅋㅋㅋ
정재영 영화 계속 보고싶다.
이끼, 아는남자, 다운증후군 아들 아빠로 나온 영화도 좋았고.
내가 더보면 더봤지...덜보지않은 영화!!
정확히는 기억안나지만...10년도 넘게 잊을만하면 보는영화...!! 작품성 뭐시기이런걸떠나서...정말...인간미넘치는 영화..!!
비록 그당시 깡패영화라고 비난도많았지만, 지금봐도 감동이 몰려오는 영화...!!
최애작품중하나...거룩한계보!! 명화입니다.
감동이다
다시 봤는데도 재미나네요 .. 이런 영화 볼땐 맛난 것 먹으며...#경이로운왕족 제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