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 72년생, 빠른 73년생들 힘들 내고 삽시다. 댓글 중, 상처 당하신 한 분이 계셨네요. 우리가 89,90년 고2,3을 지날 땐 기막힌 노래들과 사연이 많아도 너무 많았죠. 어느덧 오십대 초반에 들어섰군요. 세월 참 놀라워요. 노래가 있으니 또 추억도 생각 나는 밤입니다. 원준희 누나 지금 봐도 진짜 미인이죠.
정말 몰랐어요 사랑이란 유리같은것 아름답게 빛나지만 깨어지기 쉽다는걸 이제 깨어지는 사랑의 조각들은 가슴깊이 파고드는 견딜 수 없는 아픔이에요 슬픔은 잊을 수가 있지만 상처는 지울수가 없어요 오랜시간이 흘러도 희미해 질 뿐이에요 사랑하는 그대여 이것만은 기억해줘요 그토록 사랑했던 내 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 뿐임을 이제 깨어지는 사랑의 조각들은 가슴깊이 파고드는 견딜 수 없는 아픔이에요 슬픔은 잊을 수가 있지만 상처는 지울수가 없어요 오랜시간이 흘러도 희미해 질 뿐이에요 사랑하는 그대여 이것만은 기억해줘요 그토록 사랑했던 내 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 뿐인을
그렇긴한데... 또 저때는 저런 화질과 음질이 그렇게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았었죠.ㅎㅎ 지금은 40인치 넘는 티비들 넘쳐나지만 저때는 집에 30인치 이상되는 브라운관 티비가 은치도 않았고요. 우리집도 내내 20인치 티비정도였던것 같네요. 지금 쓰는 데스크탑 모니터보다 작은 화면으로 온가족이 모여 티비보던 시절.ㅎㅎ
1989년 고2때...내 첫사랑이었던 애들엄마를 처음 알게 되었고 음악에 빠져 살았던 시절.하지만 2년전 어여쁜 세천사들을 남겨두고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죠.오늘도 술기운에 추억을 찾아 헤메이다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ㅠ
슬프네요
아이들두고 가셨으니 ㅠㅠ
에구 힘내세요
저도 추억속에 노래 찾아서 왔습니다.
슬프시겠어요 마누라한태 잘해야지^^
형님 힘내세요 이 말씀밖엔 드릴 수가 없네요
너무너무 슬프겠지만 힘네세요 앞으로 좋은날 가득하길 빌게요 해복하세요
77년생입니다...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국딩시절이 생각나고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만 드네요...
너무 아련하고 그리운 그 시절 생각이 날때마다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친구야 나도77이여^^ 동감합니다
국딩 ㅎㅎ
저는 훨씬 어린 동생이지만 이 영상 보면서 원준희 누님에 미모와 노래 실력을 느껴면서 어떤 마음인지 십분 이해합니다.. 세월이 야속하죠 ㅜㅜ
저도 77년생.....세월이 참 빠르게 지나가네요....(-_-)
저도 77입니다. 이게 우리 국딩때 노래였군요😊
저당시에는 몰랐는데
지금 이영상을 보니 킴와일드보다 더 예뻤네 ㅋㅋㅋㅋ
말같지도 않은소리를 .. 킴와일드 젊은시절 보고 하는소리?
동기 72년생, 빠른 73년생들 힘들 내고 삽시다. 댓글 중, 상처 당하신 한 분이 계셨네요. 우리가 89,90년 고2,3을 지날 땐 기막힌 노래들과 사연이 많아도 너무 많았죠. 어느덧 오십대 초반에 들어섰군요. 세월 참 놀라워요. 노래가 있으니 또 추억도 생각 나는 밤입니다. 원준희 누나 지금 봐도 진짜 미인이죠.
동기 화이팅
국민의힘 화이팅 !
형들 뽜이링!!
@@monocoquel8265 우리 후배님들도 뽜이링. 🫡
민주당이최고
저는 당시에 이 TV 방송에 원준희님 보고 너무 아름답고 이쁘셔서 어린나이에 충격을 받았던거 같습니다. 40대가 저는 되었는데요. 이 영상 모습보고 지금도 많이 설레이네요 ^^
2024년에도 계속 원준희
사랑은 유리같은것 노래 듣는사람
✋ ✋ ✋ ✋ 저요 🙋♀️ 🙋♀️ 🙋♀️ 🙋♀️
네
여기는 2024년 초여름임
1967년 1월 19일[1] (57세)
2024 임
@@keimusicentertainment3942어머니다 ㅅㅂ
진짜 목소리와 외모가 이렇게 일치하는 여가수도 흔치 않을듯..
목소리 듣고 상상하던 외모 그대로임..
'그대 미워' 라는 영상보시면 지금 그 생각 깰 듯 합니다 ㅋㅋ
@@syt3047 내감동 물어내...
와... 미모가 시대와 화질을 뚫고 나온다. 경이롭다
신해철이 가요프로 대기실에서 너무이뻐서 똑바로 쳐다보지 못했다고 하셨죠
베르사이유의 장미에 나오는 캐릭터같아요.
어쩜 이목구비가 저렇게 예쁘지.
그러게요^^
노래도 온몸으로 하는 듯.
마치 어여쁜 산새를 보는 듯한.
얼짱에 몸매도 짱임.
오스칼
그래서 현미님 아드님이 일찍 데려가신듯.
노래가 나온때가 스무살 갓 넘은 나이일텐데 어쩜 저리 성숙하고 이쁘신지.
보고 또 봐도 이쁘심 ^___________^
외국 유명 영화배우랑 비교해도 손색이 엾는 외모네요.
80년대 최고의 발라드중 한곡..세련된 멜로디에 대중적 감성.. 최고!! 얼굴도 이쁘시고
24년도 ✋️
30년이 넘게 시간이 흘렀는데 하나도 촌스런 느낌이 없네
정말 몰랐어요 사랑이란 유리같은것
아름답게 빛나지만 깨어지기 쉽다는걸
이제 깨어지는 사랑의 조각들은
가슴깊이 파고드는 견딜 수 없는 아픔이에요
슬픔은 잊을 수가 있지만 상처는 지울수가 없어요
오랜시간이 흘러도 희미해 질 뿐이에요
사랑하는 그대여 이것만은 기억해줘요
그토록 사랑했던 내 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 뿐임을
이제 깨어지는 사랑의 조각들은
가슴깊이 파고드는 견딜 수 없는 아픔이에요
슬픔은 잊을 수가 있지만 상처는 지울수가 없어요
오랜시간이 흘러도 희미해 질 뿐이에요
사랑하는 그대여 이것만은 기억해줘요
그토록 사랑했던 내 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 뿐인을
진짜 가사 너무 좋지않아요 ?? ㅠㅠㅠㅠㅠㅠㅠ 멜로디 , 목소리 , 가사 다 완벽 .. 명곡임 ㅠㅠ
당시만해도 시 같은 가사들이 많았죠
@@buckston201 결정적 히트 명곡 .
이문세의 시를 위한 시.
그죠.. 이런 완벽한 곡이 89년 당시 가요톱텐에 10위권에도 못들었다는 사실. ㅠ
@@xpdqmqq354 특목고 내신;;
어렸을적 무슨 쇼프로 였나 원준희씨가 체크남방 입고 야외 모닥불 앞에서 선글라스 쓰고 앉아서 저 노랠 부른적이 있는데 지금도 생각납니다.
노래도 노래지만 미모가 후덜덜 하십니다
21세기와의 차이점은, 저 시대에는 저렇게 뛰어난 외모의 가수라도 가창력 없이는 가수가 될 수 없었다는 것. 다시 말해 그 시절 가수들은 하나같이 뛰어난 진정 가수라는 것. 그 하나만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신 예술가분들이시네요.
이노래는 언제들어도 소름이 돋는다
가사말도 너무 애절하구 가슴을 아주 후비는구나 ㅠㅠ
중학생 어린 나이에도 원준희 누님의 우수에 젖은 눈빛에 빠져 넋놓고 봤었던...
아...그냥 있어도 섹시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노래 가창실력과 이미지가 상반되는 외모로 많은 어필했던 원준희 누님.. 다시보니 반갑네요..
저 당시의 다소 깨끗하지않은 화질과 음질이지만 전혀 방해가 되지않고 명곡은 확실히 명곡이구나 하는 생각밖엔 안드네요 너무나도 아름다운 노래에요
그렇긴한데... 또 저때는 저런 화질과 음질이 그렇게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았었죠.ㅎㅎ
지금은 40인치 넘는 티비들 넘쳐나지만 저때는 집에 30인치 이상되는 브라운관 티비가
은치도 않았고요. 우리집도 내내 20인치 티비정도였던것 같네요. 지금 쓰는 데스크탑 모니터보다 작은
화면으로 온가족이 모여 티비보던 시절.ㅎㅎ
외모 실화입니까? 와.. 음색이랑 눈빛 매혹적이네 ♥️♥️ 옛날분들 유전자가 우리에게 오다가 어떻게 된거죠?
중간에 왜 끊겨서 지금 길거리에는 퇴보하는 느낌...
@@vanhuman 예전엔 신이 미인을 창조했다면 지금은 의느님이 창조 하기 때문이라는..
그래서 미모도 스타일도 감성도 획일화 되어가는..
거리에 티비에 똑같은 인형들 입니다...
엄청 예쁘셨어요 이분이랑 장혜림 디디디부른 김혜림 이지연 이당시는 정말 자연스럽게 이쁜분들
역주행 하다 강바닥에 처 박혔답니다 ㅋ
와.. 미치겠다 이 감성 뭐지 이런느낌
너무 아름다운 외모에 청아한 목소리에 왠지 섹시함도 느껴지고 아련함, 청순 지금 이런 느낌의 감성을 다시 볼순 없겠지~
표정도 겁나 아련 하네요..진짜 추억 돋네요...어릴때 참 많이 들었는데..장혜리님 노래도 그렇구..
미인만 좋아하네.
원준희아깝다 ㆍ얼굴도 이쁘고 목소리 곡해석완벽하고 매력적이고 개성있는 보이스 ㆍ
2022년에 들어도 여전히 아름다운 노래와 원준희님 .. 그때가 그립네요. 새삼 원준희님 근황이 궁금해요
그 당시 너무 어려서 몰랐었는데, 지금 봐도 많이 세련됐네요. 한소희 같은 느낌도 나고...
어쩌다 이 노래를 접하게된 20대입니다 정말 .. 정말 노래가 너무 좋아요
그 시절에 살아보진 못했지만 알수없는 감정이 몰려오네요. 뭉클합니다
풋풋하고 담백한 이 시절의 음악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이 때의 노래들은 담담히 편지로 사랑을 적어내려가는 느낌 이랄까요
젊은양반 낼모레 50인 나도 태어나기도 전 노래들 좋아한다우
요즘 가수들은 이런 감성을 내려고 해도 낼 수가 없다.. 아련하네 아련해..
저런가수 다시 보고싶네요
@@onlyone6712맞아요
저 당시 가수들도 요즘 감성 낼수 없죠.. 저건 시대적 감성 이라 어쩔수 없어요
그래서 더 그리운가봐요. 아마 다시 나올 수 있으면 이렇게 그립지가 않겠지요?@@rebare1210
윗분말에 공감 실력은 분명 요즘 가수들이 좋지만 추억이 보정된 저때 감성은 흉내낼수도 없죠
곡도 가사도 좋고 목소리도 신비롭다.
2021년도 두달정도 남았네요.. 옛 생각에.. 옛 추억에.. 너무도 빠르게 흐르는 시간에 서글픈 밤입니다ㅜㅜ
남은 두달 화이팅
당신의 글이 가슴 저미게 하네요
ㄱ,래서 어쩔
내가 기억하는 내 머릿속에 남아 있는 최초의 가요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저의 14세 때 기억이 송두리째 기억납니다. 가장 이름답게 기억하는 시기이며 그 문을 여는 열쇠와도 같은 노래입니다.
좋고 멋있는 열쇠를 가지 셨네요!
죽는 그날까지 잊어 버릴 일이 없는……
크~~표현 진짜 멋지네요 어떤느낌인지 확 와닿네요 저도 요즘 과거영상물 볼때마다 같은 생각을 자주 합니다
와 노래 정말 좋다! 진짜 잘 부르시네.
지금 들어도 최고의 노래이네요
진심 옛추억에 잠겨봅니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찾게 되고 듣고픈 명곡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 노래가 유난히 듣고 싶었습니다. 그토록 아름답던 원준희님은 어디서 무얼하며 살고 계실까요?
티비 안보셨어예?
현미씨 둘째며느님이 되셔서 미국에서 살고 계십니다~~
@@깐쵸에미 헉 ㄷㄷㄷ
명곡중의 명곡입니다.
이분의 곡이 너무 적다는 것이 너무 안타까울뿐이죠.
너무나 가슴 울리는 멋진 사랑노래.
3:23 두번째 이 가사에서 사랑의 최고점.
정말 세런되게 예쁜 미인 이었죠. 노래도 좋구요. 아 그 시절...
최고의 미녀가수 음색 호소력 음정 박자 무엇하나 빠지는게없음
휴..... 국민학교 시절로 딱 한번만 가보고 싶네요
눈물이 나네요 ㅜㅜ 추억이 있어 아름답고 그립고...
저두요^^ 근데 이노래때 국민학교라면?
저두요 그립네요.아날로그적인80년대루
힘내요
동감요... 국민학교 시절...ㅜㅜ
당시 중학생이었는데 강수지 데뷔는 기억나는데 원준희씨는 노래만 기억나네요 그렇게 좋아했던 노래인데 얼굴은 이제야 봤다는
2024년 8월 3일에
이노래 듣는데 너무좋네요
지금 듣는분 계시죠?
✋
2024년 8월 7일에 듣는중
24년8월8일에 듣는중@@정우영-v5s
2024년 8월 9일에 듣는중
8/13
1989년으로 기억하는데, 당시 의정부고 2학년 때 KBS비바청춘 초대가수로 왔던 원준희씨, 노래도 바로 이 노래. 당시 고등학생들이 넋을 놓고 보았고, 들었죠. ㅎㅎ
동기 화이팅
@@queenstower9874 감사합니다. 혹시 1학년 때 수학 김철태 선생님이 담임이셨나요?
1989년...저 노래를 부를떄....원준희씨는.....................21살이었습니다,,,,,,,,,
23살임요
@@이주원-y7d21샇 맞아요 69년생이셔서
67입니다 원준희씨
아주 빠른 67이에요.
89년 1월 생 남자입니다
어떻게 알게됐는지도 모르는 노래예요
근데 참 전주부터 듣고있으면 기억나지 않던 어린시절도 기억이 나고 기분이 참 묘해지는 노래네요. 예전엔 한참 빠져서 자기전에 오래토록 들었었던..
국민 학교때 많이 불렀는뎅😊😊
추억의 노래 들어서 넘 기분이 좋아지네요
옛 친구들도 생각나고😊😊
진짜 보면 옛날 가수들이 얼굴은 다 예쁜듯 막 요란하게 안 꾸며도 묻어
나오는 아름다움 순수한 아름다움
저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이지
아이디봐라
고급스런 느낌이 있어요
추억보정이지 ㅋㅋ 저때 화장 떡칠,입술 떡칠한거 꼴보고 싫었는데. 요즘애들이 훨 자연스럽지
이노랜 진짜 명곡중에 명곡이다,..
음색이나 창법이나, 분명 옛 노래지만 너무 새롭고 좋게 다가오네요.
제가 태어나기 10년전 노래인데도요. 이게 추억의 노래가 아니라 새롭게 들리는 스스로가 좋네요.
제가 태어나기 40년전이네요. 새롭게 들려좋아요. 요즘 음색보다 옛노래 이지만 옛 시절 그 때 그 시절 감성 참 좋아요.
@@어느한사람 이노래가 40년이안됐는데요?..
창법은 지금이랑 똑같습니다 호흡을쓰는것도그렇고
@@바다-r8t4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년도 들어와서 듣고 갑니다.
고등학교 2학년 가을에 라디오듣다 잠든후 비몽사몽 새벽에 깼는데 그때 라디오에서 이노래가 나오고있었어요.
지금도 들으면 그때 그 느낌이 기억납니다.
벌써 32년전일이됐네요.
동기 화이팅
옛추억에
하염없이 눈물나네요...
노래들으니
어느 시절이나 이런 주옥같은 노래가 있었습니다.
나이 40 줄에 들어선 또래연배들 친구들에게 가끔씩 소주 한잔하면서 그 시대 제일 예뻤던 가수와 노래를 들자면 이분 원 준희씨와 이 노래가 빠지질 않죠. 이 분 아는 노래는 이것밖에 없어요. 왜 갑자기 떠나갔는지...
벌새에서 은희가 부르는 거 보고 찾아왔어요ㅠㅠ 덕분에 좋은 노래도 알고,,
지금 벌새보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 26일 01시 34분
나도
초딩때 들었던 노래인데 사랑이 왜 유리같냐고 어른들한테 물어본 기억나네요. 어른들이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지만 이해가 도저히 안됐던 기억이 나네요.
동네 카페에서 우연히 듣고 너무 좋아서 충격받아서 검색해서 찾은 노래.. 카페 사장님께 감사하네요
현미씨 둘째며느리인가 그래요. 지금은 원준희씨가 미국에 살아요.노래가 너무 좋아서 옛날에 많이 따라 부르던 노래죠. 우리 아이들도 다 알더라구요.ㅎㅎ 곡도 좋고 가사도 너무좋아요.👍🤗😍
이런 좋은 곡 들으면 그때 그 시절이 더 애뜻하게 떠오르네요. 다시 돌아 갈 수만 있다면.
너무 일찍 은퇴해서 아까운 인재... 음색이랑 실력 외모 다 수준급이라 계속 가수생활 했으면 한획을 그었을텐데..아쉽다..
인생이 아까비
고등학교때로 돌아간 기분..
아련하고 어린감정이
되살아나고..
오래오래 듣고싶은 노래
i actually listened this first from drama 18vs29 and now I listen to it again in reply 1988 aww
18 vs 29 got me to love Super Junior!
묘한 매력이 있는 얼굴이네요
국딩때 원준희가 젤이뻤고.. 닮고싶었다.. 너무이뻐서~^^
90년도 고등학교때 이쁜 음악선생님이 음악실에서 수업 끝나고 우리반애들 퇴실할때 피아노로 이노래를 연주해주었는데 피아노음이 너무 좋아서 나가는 한걸음 한걸음이 아까웠던 기억이 아직도 선하네요.
노래만큼 얼굴도 목소리도 아름답다..
와.....노래가 너무 좋다^^ 요즘 노래는 노래가 아니네;;; 진짜!
원준희 씨도 너무 아름답고 노래도 너무 좋아요. 가슴이 벅차 오르는 느낌.
오랜시간이 흘러도 가슴속에 여운을 남겨 주던곡.
이거 들으면 들을수록 80년대 시티팝의 감성이 몰려오네요 ㅎㅎ 멜로디가 참 추억이 돋아납니다
약간 졸린거 같으면서 매혹적이면서
섹시하면서 오묘하면서 너무 예뻐요
졸린것 같아도 볼건 다 볼것 같아요
정말 목소리 분위기 시대를 넘는 외모 완벽하다.
어릴땐 몰랐는데 어른이 되서보니 정말 예쁘다.
원준희 누나 사랑해요~^^
안녕하세요저는태백사는과부에요😢😢😢😢
옛 노래를 들을 때마다 떠오르는 단 한 명이 있다면 그 사람이 당신 첫 사랑이다.
첫사랑의 아픔.실현.그리움이 몸서리 날 정도로 사무칩니다
오십대가 되어 다시 들으니 왜 눈물부터 나는거지 누님 목소리에 가슴 한켠이 아리네 ㅎ
여자 발라드 곡 중에 아주 좋아했던 노래~~. 준희 누나 넘 이뻐요~~
80년대는 어수선한 KBS 무용단이 있었지만 그걸 압살해버리는 뛰어난 노래들이 있었지...
나이가들면 옛노래 찾는다는 말이 그냥 그런가 했는데. 나이가 서서히 드니 이런 80 90년대 노래만 찾네요.너무나 좋습니다.
처음 시작부터 가슴을 떨리게 하는 노래네요..
정말 좋아했던 노래^^
세월이 흐를수록 더 반짝이네요 원준희씨 가 최고로 아름다울때 불러서 더 빛이 나는거 같아요 추억도 아련하네요
저 시절에 10대를 보냈다는게 행복 하네요~~ㅎ
2024년 70년대생 분들 달려요~~~~
다음곡은
장혜리
와 전 방금 듣고 오는길이에요 ㅎㅎ
예전에 이노래 정말 좋아했었죠.
신해철이 데뷔 시절 짝사랑 했다는 그녀..
지금은 원로가수 현미의 둘째 며느리가
되어 미국에서 산다는 군여.
동시에 노사연과는 4촌 시누이 올케 지간이
되었군요
저 시절 나는 대학교 2학년...나의 리즈시절 교정을 나오면 온통 저노래와...지금은 볼 수 없는 사람들 생각에 젖어봅니다
I came here because of Reply 1988. What a beautiful song.
1989년 12월에 학력고사를 치르기 위해 캄캄한 새벽에 택시를 타고 시험장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새벽에 택시에 흘러나오던 노래...큰 시험 치르러 가는데 괜히 서글프고 촉촉히 젖어들더군요. 그때 기억이 납니다. 아시험은 다행히 겨우 붙었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
군 복무 시절 히트곡이었죠. 이 다음해 제대를 한 달 정도 앞두고 있던 말년 시절에 강수지가 등장해서 보랏빛 향기로 난리가 났던 기억도 나고... 그게 엊그제 일 같은데 내가 언제 이리 늙었는지. ㅋㅋㅋ
역시 옛날 노래들이 깊이가 있네........
아주 좋은 노래 였는데 곡에 비해서 인기는 없어서 아쉬웠던 곡.. 지금 들어도 잘된 곡 인것 같습니다.
그 때도 진짜 미인이셨는데 지금 봐도 대단하시네요. 가창력은 지금 봐도 손색이 없습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복을 누립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도 운전하면서 자주듣는 노래인데 이노래만 들으면 왜그렇게 그시절이 그리워지는지... ㅎㅎ
노래만 알고 얼굴은 몰랐는데 엄청난 미인이시네~ 지금은 머하고 지내시려나~?
1989年当時、父のソウル出張で韓国に定着して住んでいるとき、最初に印象深く聞いた韓国の歌でした。貴重な映像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彼女の今はいかがでしょうか?この女当代の大黒摩季さんと非常に似ていると思いました。
papago번역= 1989년 당시 아버지의 서울 출장으로 한국에 정착해 살 때 처음 인상 깊게 들었던 한국 노래였습니다.귀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그녀의 지금은 어떠세요?이 여자 당대의 다이코쿠 마키 씨와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어요.
コメント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2013년 이후로 활동이 없다
미국에서 살고있다
영화 벌새에서 노래방에서 조용히 부르던 이노래..작은 바늘로 가슴이 찔리는 느낌이랄까..
우수에 젖은 그림이 슬프게 노래하는듯 하네요.
그 시절의 공기를 느끼게 해주네요.
당시 정말 특별한 우월한 외모네요 ❤❤❤
저때 당시는 모든 가수가 라이브 다 잘했습니다.
당시는 아이돌의 개념이 아니라 가수의 개념이었어 가지고 다들 쩔었죠...민혜경,정수라,김완선 등등
립싱크는 심했죠 쩝 쩝 쩝
@@gimmarkmark7822 80년대 누가 립싱크하냐
서서 부르는데 립씽크하면 그게 가수인가???
레전드 가수들에게 격하게 춤추며 라이브하라면 상당수 온전히 못합니다.
KBS 별관 앞 차에서 내린 준희 누나를 우연히 봤지..
심장이 멈처버린 고딩은 그날부터 지금까지 이 노래를 잊지못합니다..
내가 아직 살아있음을 알려주는 노래!! 고마워요 원준희!
1:17 와.... 몸동작... 그당시 삼촌들 아주 애간장 녹였겠네요. 저때 4학년이라 연예인들은 다 저정도는 되는 줄 알고 있어서 예쁜줄도 몰랐다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