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약물의 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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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

  • @pathosderdistanz9341
    @pathosderdistanz9341 2 года назад +2

    스타틴 계열 약의 부작용이 어마어마함.

  • @english0579
    @english0579 4 года назад +3

    스타틴 계열 약은 간에서 과대 생산되는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군요.
    그럼 왜 처음부터 간에서 혈관흐름에 방해되는 콜레스테롤 양을 잘 조절하지 못할까요?
    이 원인해결이 더 중요할것 같은데요...

    • @rlaaudtjq
      @rlaaudtjq Год назад +1

      건강한 몸은 스스로 콜레스테롤을 필요한 만큼만 합성해서 사용합니다. 우리 몸의 이런 자율 조절기능을 항상성이라고 합니다. 노화, 가족력, 비만, 식습관, 흡연, 운동부족 등으로 콜레스테롤 생합성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고지혈증이 발생합니다.

  • @rlaaudtjq
    @rlaaudtjq Год назад

    인간은 필요한 콜레스테롤의 80~90%를 몸 속에서 합성해서 사용하고 10~20%는 음식 등으로 섭취한다. 세포 유형과 장기의 기능에 따라 양은 다르지만, 모든 동물 세포는 필요에 따라 콜레스테롤을 합성한다. 하루에 합성되는 콜레스테롤 중 "20-25%만 간에서 합성"된다. 장, 부신, 두뇌, 생식기관도 다량의 콜레스테롤을 합성하는 곳이다.
    스타틴은 간에서 ldl-k 의 합성을 방해하고, 이로인해 담즙 생산 등에 필요한 ldl-k 를 혈중에서 취해 혈중의 ldl-k를 낮춘다.
    이 영상의 내용 중, 콜레스테롤 생합성은 대부분 간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은 완전 잘못된 내용이고, 만약 그게 사실이면 스타틴 복용은 혈중 ldl-k 를 낮추는 것 뿐만 아니라 온몸의 세포에서 필요로하는 콜레스테롤을 부족하게 만들어 우리 몸에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것. 스타틴은 간에서 합성되는 ldl-k 합성에만 간여하고 기타 신체 조직에서 이루어지는 콜레스테롤 합성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

  • @sangmibag5719
    @sangmibag5719 2 года назад

    살이 너무 쪄서 비만치료 차원 차 수원에 있는 해인 부부한의원에 가보았는데 여러 가지 검사해보시더니 비만으로 고지혈증이 온 상태라고 하시더군요. 근본적인 치료를 해보고 싶어서 한의원 다니면서 비만치료와 함께 고지혈증 약도 지어왔습니다. 지금은 살이 많이 빠지면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많이 내려가서 정상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