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TV] 고어텍스의 숨겨진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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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0 сен 2020
  • 박영준 TV는 등산 등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의류와 장비에 관한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등산복과 아웃도어용품에 관한 다양한 리뷰가 네이버 '고윈클럽'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cafe.naver.com/windstopper
  • СпортСпорт

Комментарии • 58

  • @chrisking4854
    @chrisking4854 3 года назад +16

    진짜 한국 등산용품 리뷰 유튜버중에 제일 도움됩니다.

  • @user-mf5sm3hg4x
    @user-mf5sm3hg4x 3 года назад +3

    선생님 동영상을 보며 계속 학습중입니다.경험과 연 륜에서 우러나온 깊이 있고 폭넓은 전문가적 지식에 중독됐어요.제품과 장비에 대한 지식과 열정은 선생님이 최곱니다.^^

  • @winterbox4309
    @winterbox4309 3 года назад +10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얼마전까지 국내 아웃도어생산 밴더사에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얼마전에도 확인한 내용입니다.국내의경우 아웃쉘은 대부분의 고객사에서 고어사에서 공급해서 진행합니다. 다만 멤브레인과 접착 후 완성된 원단은 고어사에서 기준하는 자체 스펙이 나와야지만 진행 했으며, 그외 고어사는 소재뿐만아니라 옷이 만들어지는 전체 공정관리까지 감독하며, 이에따라 봉제공장까지 라인센싱 공장에서 생산해야만 고어라벨을 발급합니다. 밑 댓글 중 현직 디자이너분은 혹시 생산밴더나 생산부서에서 자체 분류한 스와치를 보신건 아니신지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고어사 자체스펙 규정에만 들어간다면 계약 상황에따라 고어사에서 공급할수도 고객사에서 공급할수도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 @user-ce6jr1wq8w
    @user-ce6jr1wq8w 3 года назад +3

    아웃도어제품 중 고어텍스에대하여 설명해주시고 아랫댓글에서 또 토론하시고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고어텍스에 대해서 조금씩 더 알게 되네요,수고하셨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jaewonjeon6510
    @jaewonjeon6510 3 года назад +1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기술적 이해가 가장 좋습니다

  • @user-yw8fy8nv7l
    @user-yw8fy8nv7l 3 года назад +2

    그동안 의문을 가졌던 부분이 말씀을 듣고 보니 한번에 이해가 되는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 건강 하십시요

  • @user-jo7ur3bi6l
    @user-jo7ur3bi6l 3 года назад +2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 @DrKangjihun
    @DrKangjihun 3 года назад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 @user-vt8mx7bu9y
    @user-vt8mx7bu9y 3 года назад

    잘 배웠습니다. 여러가지 유용한 말씀 감사합니다.

  • @user-zv3mz8ms3q
    @user-zv3mz8ms3q 3 года назад +1

    좋은강의 입니다. ㅎㅎ

  • @user-xr5uj3wc9m
    @user-xr5uj3wc9m 3 года назад

    깊이있는 내용 잘 배우고 갑니다.🤭

  • @user-pr7nf6qr9b
    @user-pr7nf6qr9b 3 года назад +1

    바른정보 감사합니다

  • @user-hq1of3oq7c
    @user-hq1of3oq7c 3 года назад +1

    영상잘보고~ 잘배우고갑니다👍

  • @user-xx7ml6sf7h
    @user-xx7ml6sf7h 3 года назад +1

    등산용품위 교수님 오늘도 명강의 감사합니다!
    교수평가 좋아요 박고갑니다!!

  • @jaybaak709
    @jaybaak709 3 года назад

    좋은 강연 항상 감사합니다~^^

  • @csb4345
    @csb4345 3 года назад +1

    대장님~ 베이스레이어 위에 입을 인슐레이션 웨어도 한번 해주세요.
    플리스 소재 집업. 반집업과 위아래로요^^ 영상을 못찾아서요;;

  • @io97
    @io97 3 года назад +3

    아크에서 나오는 트레일러닝용 인센도랑 비교리뷰 한번 해주실 수 있을까요
    고어러닝웨어 성능이 좋다고 하셔서, 인터넷상으로 구경중인데 구매욕이 솟구치네요 ㅎㅎ

    • @gunholee1095
      @gunholee1095 3 года назад +1

      런닝만 하신다면
      노반 sl 후디 추천 함니다
      장점은 바람막이 처럼 얇으며 영구,발수,방수,따로이 발수작업(DWR) 이 필요 없슴니다
      단점
      원단이 너무 얇은것 때문에 그 자켓 위에는 어떠한 배냥이나 힙섹도 착용을 못함니다
      온리 비올때 런닝,내지는 자전거용으로만~
      마지막
      드럽게 비싸구여

    • @TV-oi6dq
      @TV-oi6dq  3 года назад +1

      고어런닝웨어에서 나오는 방풍자켓은 인센도보다 두껍습니다. 그래서 추운 날씨에 입는 자켓입니다. 제가 동영상에서 보여드린 제품도 그런 용도입니다. 인센도로는 아무래도 영하의 기온에서 착용하고 달리기를 하기엔 약간 부족하죠..

  • @user-uu9iw8ls2y
    @user-uu9iw8ls2y 3 года назад

    DWR 복원하는 방법도 공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옷의 손상이라는 기준이 얼만큼인지도 알고싶어요.

    • @TV-oi6dq
      @TV-oi6dq  3 года назад

      아우터쉘(겉감)에 물이 동글동글 맺히지 않고 수막이 형성되면 발수막이 손상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user-js4pi8cs4v
    @user-js4pi8cs4v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ㅎㅎ
    질문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고어텍스 소재 심실링테이프 떨어진 경우 기존의 테이프 말고 새 테이프로 수선교체 후
    세탁 후 다시 떨어지는 부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추가적으로 혹여 개인적으로 연락드리고 싶은데 메신저가 있으실까요~?
    감사합니다!!

    • @TV-oi6dq
      @TV-oi6dq  3 года назад

      심실링 접착 불량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기 어렵습니다. 양해하시길 바랍니다.

  • @user-iz6rm5wk8r
    @user-iz6rm5wk8r 3 года назад

    혹시 티락 제품은 실착 안해 보셨나요???체코에서 직접 만들어서 아크테릭스 만큼 좋다는대 궁금하내여

    • @TV-oi6dq
      @TV-oi6dq  3 года назад

      10여년 전에 국내에 들어온 제품입니다. 그 때 입어본 적이 있습니다. 아크만큼 좋은지는........

  • @BLUE-pb5tz
    @BLUE-pb5tz 3 года назад

    파타고니아 바람막이는 어떤가요? 이뻐서 사는 제품이라 ㅋㅋ괜찮은 제품 인지요

    • @TV-oi6dq
      @TV-oi6dq  3 года назад

      제가 파타 바람막이는 입어보지 못했습니다..ㅜ.ㅜ

  • @yukony2k
    @yukony2k 3 года назад +3

    저는 고어자켓은 무조건 아크테릭스로 구입하는데 한번도 후회한적이 없습니다. 약 8년전에 Theta AR이라는 제품을 사서 Granger's 전용세제로 세탁하고 Granger's 스프레이를 뿌려주면서 관리했더니 지금도 새것처럼 말짱합니다. 그것만 입기가 싫증나서 Alpha AR이나 Sidewinder도 입어봤는데 전부다 만족합니다.

  • @kenlee1127
    @kenlee1127 3 года назад

    지금도 겉감은 업체의 선택입니다. 그러므로 같은 고어라도 업체마다 옷이 다 다른것이죠.

  • @mr-id6xu
    @mr-id6xu 3 года назад

    옆에 소개하신 제품들이 어느 회사 제품인가요??
    장갑 하나 갖고싶어서요!

    • @TV-oi6dq
      @TV-oi6dq  3 года назад +1

      gore running wear 제품입니다.

  • @user-ch1fr2jc5t
    @user-ch1fr2jc5t 3 года назад +2

    그동안 내가 갖고있던 의문이 풀렸군
    요. 선생께서 지적하신 아크테릭스
    와 타 아웃도아 의류들의 색깔차이를
    요. 그래서 그런지 색깔이름도 다르
    더라구요.

    • @Spertzi
      @Spertzi 3 года назад +1

      아크테릭스의 디자이너는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자연에서 색을 찾는다고 하더군요.

    • @user-ch1fr2jc5t
      @user-ch1fr2jc5t 3 года назад

      @@Spertzi 감사합니다.

  • @io97
    @io97 3 года назад

    고어에서 만드는 의류도 있었군요

    • @TV-oi6dq
      @TV-oi6dq  3 года назад +2

      고어 본사가 아니라 유럽 브랜치에서 전개하나 보더군요...

  • @nonobut
    @nonobut 3 года назад

    로커스기어 djedi 텐트와 HMG dirigo2 텐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 @TV-oi6dq
      @TV-oi6dq  3 года назад +1

      큐벤 텐트는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은 가볍다. 방수성능이 탁월하다. 인장강도가 좋다.
      단점은 비싸다. 마찰에 약하다. 무게에 비해서 패킹사이즈가 크다.

  • @MrSong-tj3so
    @MrSong-tj3so 3 года назад +1

    개인적으로 파타고니아 제품을 좋아하는데요. 파타고니아에서 나오는 아웃도어 의류나 용품들로 영상 부탁드립니다!!

  • @joungwoolee6861
    @joungwoolee6861 3 года назад +9

    강의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내용과는 약간 다른부분이 있네요. 저는 글로벌스포츠웨어회사 디자이너로 재직중인데요, 기획자가 고어텍스를 고를때 (3L레이어의 경우)아웃쉘,그리고 이너쉘(트리코트)을 고어텍스가 가지고 있는 라인업에서 골라야하는걸로 알고 있거든요(여러가지 circumstance에 따른 그리고 cost와 전략에 따라 옵션은 달라집니다.), 그렇게 되면 종류가 수십, 수백가지의 조합이 나오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고어텍스는 생산 리드타임도 길고 까다롭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상품의 설명에는 아웃쉘,이너쉘의 디테일한 디스크립션을 하지 않기때문에 소비자는 정확히 어느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잘 모르는거죠. 같은 고어텍스 프로여도 종류가 여러방식으로 조합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로서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브랜드가 아웃쉘을 따로 주문해서 부착한다는거는 금시초문이네요.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듭니다. 왜냐하면 아웃쉘을 다른 서플라이어에서 따로 만들어서 부착한다고 했을때 품질 및 납기문제등등 예상되는 문제점이 상당히 많거든요. 저도 고어텍스제품을 만든적이 있지만 그렇게 인폼받거나 진행한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상품 컬러가 브랜드마다 다르다고 하셨는데, 그건 당연히 브랜드에서 시즌컬러를 지정하기 때문에 아웃쉘의 차이에 따른 차이가 아닌 그 해당브랜드의 컬러 디렉션에 따른 결과물인거구요. 그리고 상품을 만든뒤에는 고어텍스사에 보내서 테스트도 받아야 하구요.

    • @TV-oi6dq
      @TV-oi6dq  3 года назад

      스포츠웨어 디자이너께서 직접 좋은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너쉘은 고어텍스 팩라이트, 프로쉘, 클래식, 액티브쉘 등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고어가 이너쉘 라인업을 준비한다는 점에 있어서는 아무런 의심이 들지 않습니다.
      그런데, 아우터쉘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문이 풀리지 않습니다. 그 의문이란,
      1. 이너쉘에는 위 제품 등급에 따른 별도의 원단이 있고, 고어텍스만의 고유 명칭이 있는데, 왜 아우터쉘은 등산복메이커마다 부르는 명칭이 별도로 없든지 혹은 다를까요? (최근에는 그 명칭을 통일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만. 예전에는 안 그랬죠.)
      2. 아우터쉘 원단 라인업이 있다면 반드시 그에 따른 스와치(또는 샘플북)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등산복업체들이 그걸 보고 원단을 고르게 되죠. 그런데 그런 고어텍스 스와치를 보신 적이 있나요?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
      3. 등산복 메이커마다 내놓는 고어텍스 자켓의 색상이 다릅니다. 이 현상은 어떻게 설명이 되나요? 고어가 그 수천가지 원단을 스와치 형태로 가지고 있단 말인가요? 그리고 그 원단을 재고로 가지고 있다는 말인가요?

    • @joungwoolee6861
      @joungwoolee6861 3 года назад

      @@TV-oi6dq
      댓글 감사합니다.
      1. 고유 명칭이 없는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고어텍스 샘플북을 보시면 아웃쉘에 따른 인장강도라든지 두께에 관련된 세부설명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아웃쉘의 두께도 제품의 디자인과 사용에 따라 구분되어야 하기 때문에 스와치북이 존재합니다.
      2. 스와치북이 존재합니다. 저 역시 거기서 원단을 셀렉해서 진행을 했던 경험이 있구요.
      3. 물론 고어가 수천가지 모든 컬러 스와치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고어의 원단을 쓰려면 여러가지 제약조건에 따라 불가능하기도 하고 시간이 오래걸리는 이유입니다. 일단 더 자세히 설명드리면, 고어원단을 쓰려면 licensing process를 체결해야 하고, projection을 반드시 명시해야 합니다. 아무때나 쓰고 싶다고 쓸 수 있는 원단이 아니구요. 그리고 컬러의 제약 조건은 없습니다. 같은 그린컬러여도 수백가지의 톤이 있기 때문에 당연히 브랜드마다 선호하는 컬러가 다른거구요. 그래서 보통 브랜드가 원하는 컬러를 직접 고어사에 제안합니다. 형태는 팬톤컬러혹은 브랜드 고유의 컬러스와치를 전달합니다. 그럼 그것을 받고 염색을 진행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등산복 브랜드마다 색상이 다른것은 애초에 브랜드에서 원하는 컬라가 달랐기 때문인거죠.

    • @TV-oi6dq
      @TV-oi6dq  3 года назад

      @@joungwoolee6861 아. 이제 이해가 됩니다. 아우터쉘에 관한 가이드라인이 있는 것이군요..

  • @chesterbae
    @chesterbae 3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설명을 듣다가 고어텍스를 발명했던 Robert Gore 씨가 사망했다는 기사를 지난달에 본 기억이 납니다.

    • @TV-oi6dq
      @TV-oi6dq  3 года назад

      그런 일이 있었군요...

  • @Hipkers
    @Hipkers 3 года назад +15

    저도 궁금해서 얼마전 고어텍스 관계자에게 여쭤봤습니다.
    왜 같은 고어텍스 제품인데 성능이 다르냐 ?
    영상에서 하신 말씀과 같은 답변을 받았습니다.
    멤브레인과 내피만 제공하고 외피는 업체에서 알아서 선택하는거라고.
    그렇게 제작된 제품을 고어사에서 최종 승인을 해주면 제품으로 출시 되는거라고 합니다.
    (승인을 받은후에는 제품의 자크디자인 조차 변경 할수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외피에 따라서 성능이 차이가 납니다.
    고어텍스프로 제품같은 경우 고어텍스 팩라이트보다 멤브레인 성능 자체로만 보면 투습력이 더 좋으나
    외피에 어떤 것을 사용 하냐에 따라 최종적으로 만들어지는 옷 자체의 성능은 달라진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고어텍스프로가 투습이 좋냐 팩라이트가 투습이 좋냐 라는 논쟁은 외피에 따라 옷마다 다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무의미한것이 되죠.
    그리고 어찌되었건 고어텍스라벨을 부착한 제품은 고어사가 정한 가이드라인을 다 통과 한 제품이어서 그에 맞는 성능은 낸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고어텍스 라벨이 붙었다고 다 같은 옷이 아니라
    외피에따라 같은 고어텍스 프로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완전히 다른 성능을 냅니다 ~

    • @TV-oi6dq
      @TV-oi6dq  3 года назад

      위에 스포츠의류 디자이너 분께서는 조금 다른 의견을 내놓으시고 계십니다. 아우터쉘 원단도 고어가 원단 라인업을 준비한다고 하시네요..어떤 게 맞는 지.......

    • @user-oz2ux5mr5d
      @user-oz2ux5mr5d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업계 관계자에게 들어서
      그렇게 알고있습니다

    • @Hipkers
      @Hipkers 3 года назад +2

      박영준TV 고어텍스 직원에게 직접 전해들은거라 외피는 업체에서 고르는게 맞을겁니다. 그런데 그 외피를 고를때 고어사가 정해놓은 리스트 내에서 고르는지 아니면 완전히 외부에서 가져오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TV-oi6dq
      @TV-oi6dq  3 года назад +2

      @@Hipkers 고어가 원단샘플 스와치를 동산복업체에 원단을 고르라고 제공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 많은 색상과 섬유 혼용율 그리고 데니어를 생각해보면 그건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추측이긴 하지만. 고어는 아우터숼의 가이드라인만 주고 나머지 작업, 즉 원사의 굵기와 혼용율 설정, 직조 외주, 염색 외주 등은 등산복업체가 알아서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 @Hipkers
      @Hipkers 3 года назад

      박영준TV 저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미 신발같은 경우는 외피에 테라케어 같은 외부 제품들을 쓰고 있는게 확실하니 의류도 외피자체를 고어가 제공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 @gunholee1095
    @gunholee1095 3 года назад +2

    아크 알파AR과
    코오롱2014년버젼 고어텍스PRO
    최전문형 두 제품과
    노스페이스 XCR(써밋시리즈)자켓이 있는데
    세 제품 당시로는 사악한 가격의 극치라 조심조심 착장과 관리를 했는데도
    결국은 세제품 모두 겉감과 멤브레인의 "박리"가 발생하더군요
    코오롱의 경우 A.S잘해 주는건 소문이 나있는바
    업체 실무진과 통화로 설전을 벌였으나
    의류시험 검사소 서류 첨부란에
    원단의 보증은 4년이라 하더군요
    고어자켓의 성능극대화는 적재에 세탁과 발수작업이 중요한데
    그 세탁과 발수(?)작업으로인한 원단 "박리"는 어쩔수 없는가 봅니다

    • @TV-oi6dq
      @TV-oi6dq  3 года назад +2

      이건 순전히 제 추측입니다. 그건 접착제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만약 멤브레인과 아우터쉘을 접착할 때 우레탄 계열의 접착제가 사용되었다면, 그 원단은 사용치 않고 오랜 시간 방치하면 우레탄이 열화하게 됩니다. 그래서 박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제 고어텍스 자켓 중에서 자주 입는 건 박리 현상이 안 생기던데 몇 년 처박아 둔 자켓에서는 박리가 시작되더군요...
      그래서 제가 우레탄 계열의 접착제를 쓰는 게 아닌가 의심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 추측일 뿐입니다..

    • @gunholee1095
      @gunholee1095 3 года назад

      @@TV-oi6dq 아~~!!!
      그럴수있겠군요.
      참고 하겠습니다

  • @antoniojung4863
    @antoniojung4863 3 года назад

    최근에는 고어에서 2layer , 2.5layer , 3layer에 사용되는 모든 원단을 정하고 테스트 하고 브랜드에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일부 협업 또는 브랜드 파워 기타 조건에 의해 일부 페이스나 백지에 대한 선택권을 가질수있으나 그런 경우는 드문걸로 알고있습니다.

    • @TV-oi6dq
      @TV-oi6dq  3 года назад

      최근 고어의 정책이 바뀌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