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탔는데 코를찌르는 땀냄새+찌린내가 난다면 높은 확률로 등산객들때문입니다. 거기다 술한잔 걸쳤으면 술냄새+음식냄새도 섞여있죠. 제발 메리노울이 더 널리 알려져서 많이들 입었으면 좋겠습니다. 중량대비 보온성이 가장 좋았던 메리노울 베이스레이어는 울파워200 이였습니다. 울파워400, 600도 있지만 무게가 더 많이 나간다고 비례해서 두배 세배 따뜻하지는 않더군요. 그밖에 아이스브레이커 260도 사용중인데 울파워보다 무겁지만 보온성은 그냥 그랬습니다. 냄새에 관해서는 일주일 연속 착용은 무리이고 잠잘때는 벗어서 널어놓으면 꽤 많이 냄새가 날아가니까 가능합니다만 이렇게 안빨고 계속입어도 될까하는 심리적 저항감이 생깁니다.
Not sure if you guys gives a shit but if you are stoned like me atm you can watch pretty much all of the new movies and series on InstaFlixxer. Have been watching with my brother for the last days :)
땀 냄새가 심하면 메리노울을 한번 입어보면 확실히 냄사가 나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최근 출시되는 폴리에스터 속건 소재의 베이스레이어(아크 로lt, 파타 캐필린 등)에도 방취가공이 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 방취 기능이 세탁을 잘못하시면 망가져서 땀냄새가 나게 됩니다.
내구성이 떨어 지는 것은 양모자체가 면에 비해 내구성이 떨어 집니다만 메리노울은 원래 직물로 짜서 양복의 원단으로 가장 많이 썼지요 그런데 지금 입고계신것은 직물이 아니고 편물로 짜 진것이니 당연히 각종 강도가 떨어지지요 직물은 경사와 위사가 교차해서 짜 진 천을 말하고 편물은 실 한올이 고리를 만들어 무한으로 연결되어 짜여진 천을 말합니다 같은 굵기 양털길이 로 짜여진 양모직물과 양모편물은 당연히 편물이 내구성이 떨어지지만 부피감있고 통기성 좋고 따라서 땀건조도 잘 됩니다 이는 섬유조직으로 인한 문제입니다 메리노울을 직물로 짜면 지금 화면의 효과는 없어지지요 양복천으로 셔츠를 입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겁니다 참고로 편물은 영어로는 닛트 이고 포루투갈어 로는 메리야스 입니다 닛트의 가장 대표적 예는 어머니가 짜 주시는 뜨게질로 짜진 천이 바로 닛트고 편물이고 메리야스 입니다
메리노 울은 원래 직물로 만들어 양복 복지로 많이 썼지요 지금 입고계신것은 직물이 아니고 메리야스로 짠 편물입니다 한국사람 들은 메리야스라 하면 면팬티 생각하는데 영어의 닛트가 한자로 쓰면 편물이고 편물이 포루투갈어로는 메리야스 입니다 같은 말이죠 메리노울이 내구성이 약한것이 아니고 메리야스 로 짜여진 직물조직 때문에 내구성이 떨어집니다 면으로 된. 캔버스 천은 질긴데 면 팬티는 캔버스 만치 질기지 않습니다 이유는 직물로 짜여진 것과 편물로 짜여진 차이 이지요 편물이 닛트이고 닛트의 포르투갈 어가 메리야스 입니다 메리야스는 같은 굵기의 양모라도 부피감 있고 포함성 좋고 신축성도 좋지만 질기지 않습니다 양모 뿐만 아니고 모든 편물은 직물보다 강도가 약합니다 직물은 경사 위사가 교차해 짜 진것이고 메리야스는 실 한올이 계속 고리를 만들어 짜여진 천입니다 메리야스 의 대표적인 것은 어머니가 짜주시는 뜨개지로 짠 모자입니다 섬유는 조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내구성이 달라지고 어떤 목적을 위해 그것을 강조 하고 딴 특성은 포기해서 다양한 원단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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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잘 보고 있구요.
기능과 환경에 대한 설명과 분석이 합리적이어서 필요한 제품 구입시 참조도 합니다.
산행시 배가 차갑고 젖어 있는 저에게 필요한 제품인거 같네요. 활용도도 높아보여요.
원사의 구조및 섬유의 특성까지 전부 알고 계신것으로 보아서 박사님 같아요ㆍ
막연히 좋다라고만 알던 것들인데, 상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하철탔는데 코를찌르는 땀냄새+찌린내가 난다면 높은 확률로 등산객들때문입니다. 거기다 술한잔 걸쳤으면 술냄새+음식냄새도 섞여있죠. 제발 메리노울이 더 널리 알려져서 많이들 입었으면 좋겠습니다. 중량대비 보온성이 가장 좋았던 메리노울 베이스레이어는 울파워200 이였습니다. 울파워400, 600도 있지만 무게가 더 많이 나간다고 비례해서 두배 세배 따뜻하지는 않더군요. 그밖에 아이스브레이커 260도 사용중인데 울파워보다 무겁지만 보온성은 그냥 그랬습니다. 냄새에 관해서는 일주일 연속 착용은 무리이고 잠잘때는 벗어서 널어놓으면 꽤 많이 냄새가 날아가니까 가능합니다만 이렇게 안빨고 계속입어도 될까하는 심리적 저항감이 생깁니다.
대장님 캠핑 매장차리면 대박날 것 같습니다. 설명이 너무 좋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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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hammad Castiel Yea, have been using instaflixxer for since december myself :)
@Mohammad Castiel Yea, I have been using InstaFlixxer for months myself :)
최고 전문가 😊
감사합니다!!!
저도 룬닥스 제품 이용하고 있니다. 제피부가 민감해서 이것저것 입다. 계속 입게 되더라고요. 다만 내구성이 떨어짐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한여름 등산에는
베이스레이어를 안입고 잘 마르는 티만 입는다던데요 ? 맞나요 ?
ㅇㄷㄹ매장 주인이 그러던데요
항상 좋은 정보 알찬 정보 감사드립니다. 야등은 정말 좋았습니다. ~^^
자주 야등을 합시다..ㅎ
감사합니다
등산복이 거의다 땀에 쩔어서 냄새가 많이나는데 메리노울 소재를 입어야 겠네요.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한번 체험해보고 싶네요.
국내 제품 중에 우수한 것도 비교 추천해주시면 감사!
땀의 양도 많으면서 땀냄새도 심하고, 몸에 열까지 많다면 어떤 소재가 더 적합할까요?
그리고 오늘 소개해주신 제품 사이즈는 아크테릭스와 비교하면 어떨지. 저는 키 182 정도인데 아크는 M 사이즈가 적당하더군요.
땀 냄새가 심하면 메리노울을 한번 입어보면 확실히 냄사가 나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최근 출시되는 폴리에스터 속건 소재의 베이스레이어(아크 로lt, 파타 캐필린 등)에도 방취가공이 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 방취 기능이 세탁을 잘못하시면 망가져서 땀냄새가 나게 됩니다.
@@TV-oi6dq 룬닥스는 한번도 안입어 봤는데, 아크 M 사이즈 입으면 이것도 M 있으면 될까요?
@@흑운-j6v 넵. 같은 사이즈입니다.
@@TV-oi6dq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대장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영상 보고 제품 구매했는데요 혹시 세탁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선생님 고견 잘 들었습니다.
저는 메리노울 다 좋은데 역시 내구성이 산행하다가 가시나무에 찔려서 빵구가..AS받았는데 티는 많이 나진 않치만 해당부위 패치로 덧데서 보내주시더라구요.ㅜ.
메리노울의 단점이죠.....저는 이미 서너 장을 벗다가 찢어먹었습니다..ㅠ.ㅠ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사고 싶어도 전부 품절이어서 살 수가 없네요ㅎㅎ
이틀만에 품절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선생님 물어보기도 창피한데
아클리마 아랫도리
베이스 레이어 입을때
삼각속옷 착용하나요?
아니요
메리노 캐시미르 촉감 가볍고 흡수성 보온 보습 최고지만 가격 세탁 내구성이 문제.
내구성이 떨어 지는 것은 양모자체가 면에 비해 내구성이 떨어 집니다만
메리노울은 원래 직물로 짜서 양복의 원단으로 가장 많이 썼지요
그런데 지금 입고계신것은 직물이 아니고 편물로 짜 진것이니 당연히 각종 강도가 떨어지지요
직물은 경사와 위사가 교차해서 짜 진 천을 말하고 편물은 실 한올이 고리를 만들어 무한으로 연결되어 짜여진 천을 말합니다
같은 굵기 양털길이 로 짜여진 양모직물과 양모편물은 당연히 편물이 내구성이 떨어지지만 부피감있고 통기성 좋고 따라서 땀건조도 잘 됩니다
이는 섬유조직으로 인한 문제입니다
메리노울을 직물로 짜면 지금 화면의 효과는 없어지지요
양복천으로 셔츠를 입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겁니다
참고로 편물은 영어로는 닛트 이고 포루투갈어 로는 메리야스 입니다
닛트의 가장 대표적 예는 어머니가 짜 주시는 뜨게질로 짜진 천이 바로 닛트고 편물이고 메리야스 입니다
킁 제데로 못봤군요. . 브린제 말하려다. .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모자란것도 채워가네요
안녕하세요
173/90
허리34 이면 메리노올 제품 어느 사이즈로 하면 될까요?
스마트울,룬닥스 등에서요
XL이 맞을 것 같습니다,
이 제품 까끌거림은 없을까요?
메리노 울의 단점
내구성이 쥐약이다..
웬만한 등산복 입어서 찟어진 경우가 없는데
메리노울은 몇달 계속입으면 보플 잘생기고 구멍이 나거나 찟어집니다.
손세탁 해야되고 건조속도가 느리다 입니다.
또한 오래 입으면 늘어난다입니다.
메리노 울은 원래 직물로 만들어 양복 복지로 많이 썼지요
지금 입고계신것은 직물이 아니고 메리야스로 짠 편물입니다
한국사람 들은 메리야스라 하면 면팬티 생각하는데 영어의 닛트가 한자로 쓰면 편물이고 편물이 포루투갈어로는 메리야스 입니다
같은 말이죠
메리노울이 내구성이 약한것이 아니고 메리야스 로 짜여진 직물조직 때문에 내구성이 떨어집니다
면으로 된. 캔버스 천은 질긴데 면 팬티는 캔버스 만치 질기지 않습니다
이유는 직물로 짜여진 것과 편물로 짜여진 차이 이지요
편물이 닛트이고 닛트의 포르투갈 어가 메리야스 입니다
메리야스는 같은 굵기의 양모라도 부피감 있고 포함성 좋고 신축성도 좋지만 질기지 않습니다
양모 뿐만 아니고 모든 편물은 직물보다 강도가 약합니다
직물은 경사 위사가 교차해 짜 진것이고 메리야스는 실 한올이 계속 고리를 만들어 짜여진 천입니다
메리야스 의 대표적인 것은 어머니가 짜주시는 뜨개지로 짠 모자입니다
섬유는 조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내구성이 달라지고 어떤 목적을 위해 그것을 강조 하고 딴 특성은 포기해서 다양한 원단을 만듭니다
👍👍👍
바지안에 입는건 어때요?
이게 애매해서요
입자니 더울것 같고 안입자니 추울것 같고...
메리노울 팬티도 좋은데 팬티로 쓰기엔 너무 약해서.....
아~~. 이렇게 또 하나 지를 것이 늘어났습니다.
저는 땀이 적어서 브렌제 착용해도 좋더군요ㅡ
대장님 금일 황석 거망을 다녀왔는데 단풍이 엄청 떨여져서 미끄러워서 혼났습니다,
질문드립니다 원래 등산화도 낙엽에 어쩔수 없나요? 2번째 스틱에 의지하고 있지 않은데 스틱을 사용하면 미끄러움 방지에 도움이 될까요?
호카 카하가 썩 그다지 값어치를 못하는거 같습니다
낙엽에서는 어떤 등산화도 답이 없습니다. 등산화가 낙엽 위에서 미끄러지는 게 아니라, 등산화와 낙엽을 붙는데 그 아래 낙엽이 미끄러지는 것이니까요...등산화 탓이 아닌거죠..
가격이 높겠는데요... 차선책으로 추천할만한 것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영상 유용합니다.
Smartwool merino 250
@@TV-oi6dq 실제 가격차이는 크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요 제가 스켈리도 라는 상표에 스포츠 이너웨어가 몇개 있는데요
텍을보니
상의 하의
겉감~폴리에스터 89 겉감~ 폴리에스터 78
폴리우레탄 11 폴리에스터 21
배색~ 나일론 82 배색~ 나일론 88
폴리우레탄 18 폴리우레탄 12
이렇게 되있는데요 이거를 베이스레이어로 입어도 되는지 궁금해서 문의드려 봅니다
혹시 배색이 무엇을 뜻하는지도알수있을까요
1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