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몸은 땀을 흘리지 않아도 계속해서 수증기를 배출하고 있음. 날이 덥거나 운동을 해서 그 양이 늘어나면 땀방울이 맺히는거고. 겨울에 반팔입고 패딩입으면 팔부분에 물기가 생겨서 패딩에 쩍쩍 달라붙는게 이런 이유임. 고어텍스를 입는 이유는 추워서가 아니라 땀이나기 때문임. 일상생활에서 고어텍스가 굳이 필요없는 이유는 땀이 속옷이나 안에 입는 옷에 흡수될 정도로 적게 나서 그런거지 기능성이 필요없어서 그런게 아님. 그리고 안에 입는 옷이 땀을 흡수하면 미묘하게 축축해지기 때문에 고어텍스 패딩이나 바람막이를 입으면 무조건 쾌적해지긴함. 일반적으로 패딩입다가 더워지면 지퍼를 열어서 환기를 시키거나 옷을 벗어서 잘 모르는거지 고어텍스 기능이 있으면 무조건 좋기는 함. 그게 돈값을 하느냐 못하느냐는 완전 다른 문제고.
원단이 3년 지나면 깨진다는건 오바고 방수 심실링 접착제가 부서질때 끝나는거고, 고어텍스 원단은 그럭저럭 살아 있어요. 그래서 고어텍스 자켓은 사용후 스트링을 원래 상태로 풀러줘야 오래갑니다. 대부분이 골반 밑단 스트링 심실링 부터 분해됩니다. 내구성은 2l이 수명이 가장 짧고 2.5~3l은 오래 갑니다. 고어텍스 원단에 다른 원단을 어떤걸 몇개 붙이냐 차이 입니다. 그래서 오래된 이월상품은 싼대신에 수명이 짧은 단점이 있어요. 겨울 스포츠,등산에 필수로 봐도 되고 요즘은 패션아이템으로 아웃도어를 일상복으로 많이 입습니다. 고프코어룩에 안빠지는게 아크테릭스 고어텍스 입니다. 하드쉘만의 특유의 고급감이 있어서 인기죠.
고어택스로 대표되는 기능성 의류를 사지 말라는게 아니라, 같은 성능의 다른제품도 좋다는 취지인데. 짧은 영상에 생략설명하다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겠네요. 눈밭에서 굴러다니는 스키,보드복의 경 우는 방수,투습 두가지 시험성적서를 택에 표시하여 판매합니다. 이 두가지의 수치가 핵심이고 물방울을 튕겨주는 발수기능은 그냥 기본입니다. 발수는 한번 세척하거나 좀 입고다니다보면 저절로 없어집니다. 중요한건 고어택스라는 로고가 붙으면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뜁니다.
이쪽 업계 개발했던 사람인데 고어텍스나 투습기능이 있는 3L 나 2L를 이런식으로 아해하시고 설명하시면 곤란 합니다. 국내 환경에 고어텍스보다 소프트쉘인 윈드스토퍼가 효율적인거지 고어텍스 자체는 훌륭한 소재입니다. 다만 멤브레인 필름 유통기한이 존재하는 부분이 소비자가 알아야 하는 부분 이구요 내부 투습은 체온 유지와 쾌적함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고어텍스라는 이름을 달기위한 테스트 과정에 있어 일정 수준을 달지 못하면 고어텍스를 달지 못하는 부분까지 생각하면 네임밸류 유지를 위해 많은 투자가 되고 있습니다. 기능성 제품은 당연히 시간이 지날수록 가전 처럼 더 신제품이 나오는 것이고 고어텍스 중에서도 다양한 원단이 많습니다. 면티랑 기능성 의류를 비교하는건 서울 내 도심에선 다마스면 충분하지 제네시스 포르쉐 이런차는 절대 살필요 없다와 같은 말 입니다. 기능성 의류는 입으면 당연히 편하고 쾌적합니다. 아무튼 안타까운 영상이라 장문으로 리플을 남겨봅니다.
고어텍스는 방수 기능이 없는 의류의 투습을 절대 따라가지 못합니다 방수 기능이 있는 옷 중에 투습이 좋다는거죠 - 고어텍스가 안 붙어도 유명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맴브레인 소재 제품들은 다 어느 정도 품질이 보장됩니다 고어텍스 보다 방수 투습이 훨씐 띄어난 제품도 있고요 내부 투습은 비가 안오면 고어텍스 아닌 방수가 안되는 합성섬유를 입으면 훨씐 잘되고 쾌적합니다 고어텍스 이름을 달기 위해 테스트도 하지만 또 극악의 로얄티를 지불하기 때문에 가성비는 좆망이고 고어텍스도 브랜드별 품질이 천차 만별입니다. 고어텍스 달고 싼 건 대부분 방수가 안되는 고어텍스 인피니움 입니다 - 위에서 말한 윈드스토퍼 이름이 인피니움으로 바뀌었습니다 차로 비교하기에는 맞지 않는게 비 안오는 날 품질 좋은 장화와 우의를 입는건 오히려 불편함만 가중합니다 - 포르쉐 제네시스와 비교한건 감성과 폼에서만 맞는 말이죠 개발을 했던 분이 맞나 싶을 정도의 수준의 댓글을 보고 장문의 대댓글을 남깁니다
저 말이 맞는 이유중 하나가 고어텍스 외투안에 전부 면으로 된 티와 속옷을 입기 때문에 맞는말임. 어짜피 고어택스와 사람 몸 사이에 땀을 흡수한 옷들이 가득 있으면 크게 의미 없는 행동이 됨. 바꿔 말하자면 고어텍스 안쪽 다른 의상들의 재질 까지 바쳐 준다면 좋은 기능의 옷.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입는거 본적이 없음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 그냥 단순한 방수자켓은 통기가 되질않으면 피부에서 발산되는 습기가 나가질 못해서 방수자켓 안쪽에 습기가 차고 이게 싸이면 내부에 끼워 입은 옷들이 젖음. 그상태에서 온도가 계속 낮은 상태로 있으면 그냥 저체온증이나 얼어죽는거임. 겨울에 땀나는 사람이 있냐고? 이마에 송글송글 맺혀야만 땀이 아님 정상적인 사람은 숨을 쉬고 살아있는 동안 많던 적던 대사작용에 의해 땀이 나오게 되어 있음. 그리고 추운날씨 일수록 외부온도와 자켓안쪽의 온도차가 있어서 몸에서 발산되는 땀이 아니라도 결로현상으로 습기가 차게 되어있음. 겨울에 야외활동 해본적이 없나?
고어텍스는 극한에서 진가를 느끼는거임. 외인부대에서 병장교욱(10주)받는데 난1월초에시작했는데 종종 비박하다가 적기습상황을 가장해서 이리저리 한밤중에 뺑뺑이 돌리다 결국 노지에서 비맞으면서 침낭만 덮고 자는경우가 몇번 있었는데 38명중에 유일하게 나만 고어텍스침낭커버(그당시 900유로 넘게주고 삼)있었는데 침낭 안젖은사람은 나뿐인데 가장큰 문제는 물먹은 침낭을 말리지도 못하고 며칠동안 배낭에서 넣고 다닌다고 생각해보면 됨. 그 때 정말 뿌듯했는데 8개월후에 프랑스령 귀아나가서 정글코만도교육받으면서 물에 젖은 삶을 제대로 느낌. 몇 년 전에 귀국해서 봄,여름,가을에 로드타고 겨울에 등산다니지만 일반인들이 굳이 고어텍스제품 목숨걸고 입을 필요는 없음. 100L배낭메고 3박4일 이상 산속에서 지낼거라면 강력한 추천합니다. 우리나라에서 1벅2일정도 다닐거라면 일반제품도 좋습니다. 경제적으로 문제없다면 첨부터 고어텍스!!
멋지시네요. 생산과정/폐기시 환경오염이 심각한 고어텍스 소재는 거의 모든 의류 업체에서 생산을 점진적으로 중단할 계획에 있습니다. 아무 생각없는 소비자들이 계속 찾아주니 일부 의류기업들은 계속 만드는거죠. 사용후 몇년이 지나면 미세 가루가 되어 떨어지고 흡입시 발암물질이 되기도 합니다.
등산이 유일한 취미라고 할 정도로 등산 마니아인데, 고어텍스 열풍이 불기 전에도 등산을 다녔고 고어텍스 유행이 시작된 지금도 등산을 다닌다. 그렇다면 각 등산 간 고어텍스 유무의 차이를 느끼냐? 그건 아닌거 같음. 고어텍스가 가져다주는 과학적 효과가 실제로 존재하겠지만 체감상 크게는 못느끼겠음. 그냥 고어텍스 딱지 붙었다고 별 기능적 차이도 없는 옷이 수배 비싸지는 정도? 고어텍스 딱지 없어도 국내 산 등반하는데는 전혀 전혀 지장이 없다라고 생각함.
한겨울에 등산을 갈 정도면 그게 전문가란 이야긴데 그정도로 운동을 할거면 그 시간을 차라리 마라톤에 투자하든가 근력운동이 목표라면 차라리 헬스장을 열심히 다니겠네요. 등산이 시간대비 칼로리 소모량이 한참 떨어져서 정말 비효율적인 운동인데 한번씩 좋은 경치 보면서 머리 식히러 산에 오르는거지 시간투자할만큼의 가치는 없는 운동임
@@largethe4373 아닙니다. 고어텍스는 평생 기능상실이 될 이유가 없습니다. 자연분해되는 성질이 아니라서요. 기능이 상실되는건 DWR 발수코팅입니다. 발수가 제대로 되지않아 수증기가 증발할 구멍을 수막이 막아버려 기능이 상실되는것 처럼 느껴지는 것이지, 고어텍스 원단에 문제가 생기는건 결코 아닙니다. 이때 닉왁스 같은 발수 복원제로 제대로 세탁한다면 기능은 원상복구 됩니다. 고어텍스를 채용한 의류 회사마다 고어텍스 멤브레인에 접합하는 원단의 질이 달라서 상대적으로 빨리 혹은 더 늦게 기능이 상실되는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으나 고어텍스 멤브레인층은 결코 옷장에 3년 걸어두었다고 상하지 않습니다. 몇년된 옷이 70~80% 세일하는건 의류유통 전반에서 활용되는 재고처리 방식이라 고어텍스 기능상실과는 상관이 없구요. 단적인 예로 필파워 높은 9:1 구스 다운재킷도 몇년지나면 출고가의 20~30% 가격으로 구매가능한 경우를 들 수 있겠네요. 3년밖에 못버티는 기능성 의류를 120만원씩 주고 살까요? 고어텍스 쓰는 아크테릭스 재킷같은건 관리만 잘하면 평생도 입어요.
이 사람 고어텍스 자켓입고 땀이 배출되는 기능을 못 느껴봤구먼 팔뚝에 주머니있는 고어자켓입고 그 안에 휴대폰 넣고 등산하거나 운동하면 땀이 휴대폰 액정에 송글 송글 맺혀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고 땀이 배출되니 체온조절이 잘 되어 따뜻함, 비싼 쓰레기로 취급하다니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괜히 비싼 원단을 쓰고 방수기능을 최대한으로 살리기 위해 심실링처리를 괜히 하는것이 아님
근데 이상준이 고어텍스를 왜 이렇게 잘 알아...?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도 보다가 이상해서 달어왔는데...이상준이 왜 이런걸 하고 있나 했네
투잡인듯 ㅋㅋㅋㅋ
나는 마픽스인가 그사람인줄알았는데 여자꼬시는사람인가
ㅇㅈ
체온유지에서 고어택스가 가지는 장점은
습도조절입니다.
습도가 높은곳에서는 더운것도 추운것도 보다 많이 느끼게되는것은 땀의 체온조절기능이 마비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특수환경에 맞게 입는거고 쓸데없이 평상복으로 사지 말라고 하잖아
@@딸바-r4i 누가 평상복으로 사니 다 그럴싸한 계획이 있어샀겠지 귀차니즘에 쳐맞기 전까진
@@gamja1011 영상 시작하자마자 자막에 "평상복으로는 X"라고 떡하니 써놨죠. 이 유튜버 말은 평상복으로 사는 분들한테 사지 말라는 말을 하는겁니다. 그럴싸한 계획 있는 분들은 계획대로 하시고요.
군대에서 아주 좋아여...
평상복으로 ㅈㄴ게 입는데 어디 촌구석에 사나
육체노동자 입장에서는 고어텍스만 찾게 됩니다 차이 엄청 크고요 아웃도어로는 모르겠지만 현장에선 등에 쥐 안나려면 고어텍스
등에 쥐가 왜나죠?
땀띠 아닐까요
5번이상 빨면 효력 상실 한다는데
@@user-ri4es8vo5p 워터드라이 합니다
군생활 해본사람은 압니다
고어텍스 기능을
20년넘은 미군고어텍스 지금도 스키장에서 잘쓰고 있어요 눈바닥에 나뒹굴어도 내피 1도 안젖습니다
민간용이랑 군용 고어텍스는 등급이 다르데오ㅡ
@@영상평론가-t6q 그건 처음알았네요. 똑같이 방수되는것은 똑같은데 내구성차이인가?
관리 잘 하셨나보네요
군생활하면서 천리행군 2번 각종 야외훈련으로 2년넘게 뒹굴듯이 썻어요 내구성 짱입니다 중2 아들한테 물려 줄까할정도로 ㅎ
내피 나왔죠. 끝난거죠.
기능성원단으로 상황에 맞게 입어야하는 원단임. 단순하게 기능이나 역할등을 모르고 사면 영상처럼 쓸모없을수도 있고 용도에 맞게 사면 매우 괜찮은 원단임.
한겨울에 등산 가보면 왜 고어텍스인줄 알거에요. 겨울철 등산복은 필수입니다.
일상에서 입지말라는거잖아 ㅡㅡ
@@ntmfv 쟤가 뭔데 입으라 마라노?
@@acdcdeeppurple 넌 그럼 일상생활 옷 전부다 비싼 고어텍스 주고 사~
사람몸은 땀을 흘리지 않아도 계속해서 수증기를 배출하고 있음. 날이 덥거나 운동을 해서 그 양이 늘어나면 땀방울이 맺히는거고. 겨울에 반팔입고 패딩입으면 팔부분에 물기가 생겨서 패딩에 쩍쩍 달라붙는게 이런 이유임. 고어텍스를 입는 이유는 추워서가 아니라 땀이나기 때문임. 일상생활에서 고어텍스가 굳이 필요없는 이유는 땀이 속옷이나 안에 입는 옷에 흡수될 정도로 적게 나서 그런거지 기능성이 필요없어서 그런게 아님. 그리고 안에 입는 옷이 땀을 흡수하면 미묘하게 축축해지기 때문에 고어텍스 패딩이나 바람막이를 입으면 무조건 쾌적해지긴함. 일반적으로 패딩입다가 더워지면 지퍼를 열어서 환기를 시키거나 옷을 벗어서 잘 모르는거지 고어텍스 기능이 있으면 무조건 좋기는 함. 그게 돈값을 하느냐 못하느냐는 완전 다른 문제고.
@@skyline0526 원단이 뭔지 정확히 알면 방수량, 증기배출양 알 수 있음. 지금은 고어텍스보다 성능좋은 원단 많음. 다만 비쌀뿐.
고어텍스 많이 싸졌다지만 그래도 비쌈.
여기서 말하는 고어텍스 입지마세요는 일상에서는 입지 마세요가 맞는말인거 같네요 등산할땐 고어텍스 진짜 좋습니다
뭔 대단한 산 오른다고 전문가 장비들은 개뿔
@@천라이언 넌 산이라도 좀 타라 ㅋㅋ
당장 해발 900이상 산 가면 필요한디.. 무조건 색안경끼고 나쁘게 볼게 아니라 취미생활에 맞는 옷을 사는건데 왜깜? 취미생활을 하기 위한 복장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취미생활을 해봐야 앎. 저 위에놈 처럼 집에서 유튜브만 보는 애들은 그 필요성을 모름.
@@천라이언 쾌적한 등산을 위함이죠 좋은게 있는데 굳지 다른걸 입을 필요 있나요?
@@천라이언 고어텍스자켓이 전문가장비라고 말하는거에서 웃고간다
여름에 반팔이 더 땀배출 잘된다는거랑 방수 기능을 위한 고어텍스랑 비교선상에 오르는게 맞나요 ㅎㅎ
장마철 밖에서 땀나게 일하시는분들은 고어텍스 우비랑 일반 우비랑 입어보시면 그 진가를 아실수 있습니다.
그런 특수한 경우만 입어라~그거지
이게 일상인 분들도 꾀있습니다 특수라기엔
@@artist_ratelchoi2098 비맞으면서 땀나는게 직업이아닌 일상인사람이 어딨어? 그냥 땀이많은사람은 반팔티 입는게 낫다니깐?비는 우산으로 막는거고!
군인 ㅋㅋㅋ
@@xx4938 원래 고어텍스는 발수의 기능이 없습니다.
원단이 3년 지나면 깨진다는건 오바고 방수 심실링 접착제가 부서질때 끝나는거고, 고어텍스 원단은 그럭저럭 살아 있어요. 그래서 고어텍스 자켓은 사용후 스트링을 원래 상태로 풀러줘야 오래갑니다. 대부분이 골반 밑단 스트링 심실링 부터 분해됩니다.
내구성은 2l이 수명이 가장 짧고 2.5~3l은 오래 갑니다. 고어텍스 원단에 다른 원단을 어떤걸 몇개 붙이냐 차이 입니다. 그래서 오래된 이월상품은 싼대신에 수명이 짧은 단점이 있어요.
겨울 스포츠,등산에 필수로 봐도 되고 요즘은 패션아이템으로 아웃도어를 일상복으로 많이 입습니다. 고프코어룩에 안빠지는게 아크테릭스 고어텍스 입니다. 하드쉘만의 특유의 고급감이 있어서 인기죠.
결론은 돈값을못함.. 마케팅으로 돈 뜯기는거임
고어택스로 대표되는 기능성 의류를 사지 말라는게 아니라, 같은 성능의 다른제품도 좋다는 취지인데. 짧은 영상에 생략설명하다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겠네요.
눈밭에서 굴러다니는 스키,보드복의 경
우는 방수,투습 두가지 시험성적서를 택에 표시하여 판매합니다. 이 두가지의 수치가 핵심이고 물방울을 튕겨주는 발수기능은 그냥 기본입니다. 발수는 한번 세척하거나 좀 입고다니다보면 저절로 없어집니다.
중요한건 고어택스라는 로고가 붙으면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뜁니다.
20대 중반인 사람입니다
겨울에 등산할때 고어텍스만한게 없습니다 겨울에 운동하고 땀흘리면 감기걸리는 일이 다반사인데 고어텍스 덕에 땀 배출 잘 돼서 하산할때 옷이 땀때문에 얼지 않아서 좋아요
이게 맞죠. 다만 여기에서 앞서 자막으로 나온것처럼 '일상복으로' 입지 말라는거죠. 운동성 기능성으로는 물론 고어택스가 좋죠.
겨울에 평상시에 외출할때 땀흘릴 일은 없자나요.
@@forest..walker 무슨 얘기인지는 저도 앞부분 봐서 알고있습니다
그냥 장점 얘기한거지 무슨 큰 뜻이 있겠습니까?
이쪽 업계 개발했던 사람인데 고어텍스나 투습기능이 있는 3L 나 2L를 이런식으로 아해하시고 설명하시면 곤란 합니다.
국내 환경에 고어텍스보다 소프트쉘인 윈드스토퍼가 효율적인거지 고어텍스 자체는 훌륭한 소재입니다.
다만 멤브레인 필름 유통기한이 존재하는 부분이 소비자가 알아야 하는 부분 이구요
내부 투습은 체온 유지와 쾌적함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고어텍스라는 이름을 달기위한 테스트 과정에 있어 일정 수준을 달지 못하면 고어텍스를 달지 못하는 부분까지 생각하면 네임밸류 유지를 위해 많은 투자가 되고 있습니다.
기능성 제품은 당연히 시간이 지날수록 가전 처럼 더 신제품이 나오는 것이고 고어텍스 중에서도 다양한 원단이 많습니다.
면티랑 기능성 의류를 비교하는건 서울 내 도심에선 다마스면 충분하지 제네시스 포르쉐 이런차는 절대 살필요 없다와 같은 말 입니다. 기능성 의류는 입으면 당연히 편하고 쾌적합니다.
아무튼 안타까운 영상이라 장문으로 리플을 남겨봅니다.
배우신분
저도 같은생각으로 댓글 달려했는데 깨어있으신분이 있네요
글도 매너있게 쓰시고
본받을만 합니다
술 한잔 사겠습니다
맞아요.
이 유튜버 다른 영상들도 보면, 어설프게만 알아서 잘못되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를 단정적으로 말하는 게 한두번이 아님.
고어텍스는 방수 기능이 없는 의류의 투습을 절대 따라가지 못합니다 방수 기능이 있는 옷 중에 투습이 좋다는거죠 - 고어텍스가 안 붙어도 유명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맴브레인 소재 제품들은 다 어느 정도 품질이 보장됩니다 고어텍스 보다 방수 투습이 훨씐 띄어난 제품도 있고요 내부 투습은 비가 안오면 고어텍스 아닌 방수가 안되는 합성섬유를 입으면 훨씐 잘되고 쾌적합니다
고어텍스 이름을 달기 위해 테스트도 하지만 또 극악의 로얄티를 지불하기 때문에 가성비는 좆망이고 고어텍스도 브랜드별 품질이 천차 만별입니다. 고어텍스 달고 싼 건 대부분 방수가 안되는 고어텍스 인피니움 입니다 - 위에서 말한 윈드스토퍼 이름이 인피니움으로 바뀌었습니다
차로 비교하기에는 맞지 않는게 비 안오는 날 품질 좋은 장화와 우의를 입는건 오히려 불편함만 가중합니다 - 포르쉐 제네시스와 비교한건 감성과 폼에서만 맞는 말이죠
개발을 했던 분이 맞나 싶을 정도의 수준의 댓글을 보고 장문의 대댓글을 남깁니다
저 말이 맞는 이유중 하나가 고어텍스 외투안에 전부 면으로 된 티와 속옷을 입기 때문에 맞는말임.
어짜피 고어택스와 사람 몸 사이에 땀을 흡수한 옷들이 가득 있으면 크게 의미 없는 행동이 됨. 바꿔 말하자면 고어텍스 안쪽 다른 의상들의 재질 까지 바쳐 준다면 좋은 기능의 옷.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입는거 본적이 없음
그래서 등산시 면소재의 옷을 입지말라고 하는거임..
땀으로 젖어서 땀 배출이 힘들어지니까.
베이스레이어의 중요성
그래서 에이왁스나 pcu같은 레이어링이 있는거예요.
고어텍스의 중요성은
짠돌이 대한민국군대에서
보급을 해 줬다는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판초우의 입을때마다 땀띠 나든데 쓰레기임 핵원자로 방사능폐기물
헐 라뗀 고어텍스 없었는데ㅠ
@@무엄하다 전투화 받으신게 디지털무늬가
들어가 있으면 고어텍스 함유된 제품입니다, 그냥 민무늬 검은색이면 아니구요
@@라미레스-q6e 그냥 검은색인데 고어텍스라 써있다
그 고어텍스도 위에 구두약 쳐바를거면 왜 쓰냐고 ㅋㅋㅋ
괜히 미군 피복류에 고어텍스가 들어가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민간용과 군용 고어텍스도 등급이 다릅니다.
민간시장은 대부분이 워터루프 기능이 없는 고어택스 인피니움ㅋㅋㅋ에휴 이딴 영상이나 만들고
뭐가 좋아요?
@@김선욱-s5j 군용 성능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KIM-zt8jf 흐으으음.... 국군이 또 비리를 저지른 건가요. 제 전투화는 방투습 기능 전혀 없던데
@@김선욱-s5j 군용은 트렉스타 회사에서 만든 전투화만 고어텍스 제품이고 나머지 군인 공제회 제품들은 벤텍스라는 자칭 고어텍스급인 쓰레기가 들어갑니다.
제가 텍스란 텍스는 다 신고 입어봤습니다 고어텍스 심파텍스 퍼텍스 등 특히 산업안전용품쪽에선 신소재 적용이 제일 빠르니깐요 고어텍스 만한거 없습니다 괜히 내놓으라는 스트릿 하이브랜드 명품까지도 고어텍스사꺼 쓰는게 아니겠죠
좀아시네요. 저도 이것저것 사봤는데 결국 고어텍스 미만 다 잡것수준이더라고요. 몇번 쓰면 바로티남
감사합니다.
우왓!!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고어텍스 구입한지 10년 되었는데
방수 잘 ~~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산이야 말로 고어텍스가 필요함
급격한 경사를 가진 산이 많아 오를때 땀이 많이나고 정상이나 능선에 바람이 많이 불어 땀배출이 잘 안되는 아웃터를 입으면 저체온 걸리기 딱 좋음
땀배출이 잘되고 방풍이 잘되는 고어텍스야 말로 한국산에 딱 어울리는 아웃터임😊😊😊
그러네요
여기서 뭐 한국이 히말라야냐 왜 고어텍스가 필요하냐고 말하는 애들보면 등산 1도 안가보고 ㅂ랄만 벅벅 긁는 애들이라는 걸 알 수 있음.
극공감
정답이죠. 한국산이 빡셉니다. ABC 베이스캠프까지 다녀오면서 힘든거 몰랐는데 한국에 와서 산에 가니 산은 별로 높아보이지도 않는게 어찌나 빡세던지요
한겨울 소백산 똥바람 처 맞아보면 뭐 답이 나오죠 ㅋㅋㅋㅋ
겨울에도 피부는 땀의 형태가 아니더라도 모공을 통해 수분을 배출합니다.
이 수분이 배출안되 신발이나 옷속에 쌓이면 추위와 동상을 유발할수있는거죠.
???
숨쉴때 입김에서 나오는 수분을 원활히 배출하기 위해 마스크도 고어텍스 재질을 사용하셔야합니다.
이런식이면 속옷부터 이불, 코푸는 휴지, 락앤락 까지 죄다 고어텍스로 만들어야겠네.. 쉽지않네 쉽지않아
와 딱 생각대로 살캐즘 노이해 많네
@@IlIllllII 일절만해야지 뇌절까지한데다 재미도 없는데 이해까지 해줘야함??;
고어텍스 겁나좋던데... 습기안차고 옷가볍고 방수되고 던 비오는날 걍 고어텍스만 입고다님 뽀송뽀송함..
낚시할때 가볍고 땀안차고 개 좋음...
ㄹㅇ 폭우 맞고 차에 와서 고어택스 벗는순간 뽀송뽀송 기분 상쾌함
아니 10년 전에 알려 주셨어야지 왜 이걸 이제야 알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원래 고어텍스의 원단인 텔프론이 대기 분진 여과 필터로 사용되었고 상당히 고가의 원재료인데 디피님이 말한 것 처럼 마케팅으로 대박이 난 케이스입니다
고어텍스가 진짜 필요한 곳은 바다 갯바위입니다..
바위 위에서 뭐하는데
@@Am1stq7su8g 낚시
그래서 전 아크테릭스 낚시복으로 입음ㅋㅋㅋ
등산은 안하지만.. 일할때 유용함…
저렇게 기능을 깎아내릴필요는 없어 보이는데…
전 잘 입고 있습니다.ㅎ
비를 막는다고 하는데 비가 저 구멍을 막아서 그냥 땀에 젖음..
오히려 냄새 더남 + 체온 조절 안됨
판초우의 냄새나 도긴개긴..
갈아입을 옷 가져 다니고, 그냥 비 맞는게 더..
그리고 저체온이 걱정 되면 체온 조절용으로 쓸 옷을 별도로 가지고 다니는게 좋음.
고어텍스 얼마나 쾌적한데 형 ㅋㅋ 그냥 나이롱이랑은 천지차이야
띠옹 저는 17살 때 산 노스 고어텍스 바막을 32살인 지금도 잘 입고 있습니다만..?!😂😂
고어텍스 st.
진짜 지 아는만큼만의 범위내에서 만든 영상이네요 :)
그니까요 ㅋㅋㅋㅋㅋㅋ
고어텍스는 훈증을 밖으로 배출하여 추울때 체온유지를 하기 위해서 입니다. 산에 올라갔다 잠시 쉬면 추워지는 것은 땀이 식었기 때문입니다 땀 배출이 코어텍스 기능이죠
추워지는 이유는 땀이 증발해서입니다.
절대입지말라는건 또 뭔지 ㅋㅋㅋ
등산에만 필요한게 아니고
운동삼아 동네 한바퀴만 돌고 와도
싸구려 경량패딩 입고 나가면 안쪽은 땀으로 흥건해져요ㅋ
좀 비싸서 그렇지 고어텍스가 무적권 좋음
보온성이 너무 뛰어난 옷을 입어서 그래요 고어텍스와 같은 보온성을 입으면 땀 배출 더 잘됩니다 다만 방수 기능이 없을 뿐
겨울에 무슨 등에 땀이 납니까
동묘오천원짜리 패딩입고 뛰어도 땀안남
고어텍스 기능을 사용해보면 안입을 수 없을겁니다. 기능성옷이 당연히 비싼이유가 있죠 패션으로 사기에는 너무 비싸고 기능적으로 입으실분들는 사셔도 무방할듯싶네요
모든 합성섬유는 플라스틱임.....모든옷은 거의가 플라스틱임
고어텍스말고 유사제품또한 가격은 저렴하지만 기능은 비슷하니 다른제품도 괜찮습니다. 심파텍스가 고어텍스보다 관리도 그렇고 방풍 발수도 더 괜찮은것 같습니다
맞는 말이긴한데 꼭 입지 말라는거는 아닌듯… 밖에서 추울떼 등산이나 스키타면 고어텍스 입는거 추천해드림. 그리고 고어 텍스도 버전이 많아 운동하는거 맞는거 입는제 좋음
ㅇㅇ 평상복 으로 입을필요 없다는거죠!
상준이형 진짜 똑똑함.
일부러 그 소리 듣기싫어서 선글라스 끼신거 같은데ㅠㅠ
@@MADunknown666 선글라스 껴서 더 그렇게 보임
이상준이였군요 역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
그냥 단순한 방수자켓은
통기가 되질않으면 피부에서 발산되는 습기가 나가질 못해서
방수자켓 안쪽에 습기가 차고 이게 싸이면 내부에 끼워 입은 옷들이 젖음.
그상태에서 온도가 계속 낮은 상태로 있으면 그냥 저체온증이나 얼어죽는거임.
겨울에 땀나는 사람이 있냐고?
이마에 송글송글 맺혀야만 땀이 아님
정상적인 사람은 숨을 쉬고 살아있는 동안 많던 적던 대사작용에 의해 땀이 나오게 되어 있음.
그리고 추운날씨 일수록 외부온도와 자켓안쪽의 온도차가 있어서 몸에서 발산되는 땀이 아니라도 결로현상으로 습기가 차게 되어있음.
겨울에 야외활동 해본적이 없나?
이것도 프로등산용으로 나오는 빳빳한 2레이어 제품군에 맞는 말이고 인피늄같은 일상용 제품군도 있어서 고어도 고어나름이에요
몰랐던 정보를 좋은 딕션으로 귀에 꼳아주시니 고맙습니다.
앗 감사해요 ㅠㅠㅠ
다한증 거진 상시로 달고사는데 모아니면 도인 날씨빼고 고어택스 인거 아닌거 채감이 상당히 큽니다 당장 고택아닌신발은 신고 매일 말려야될정도로 심각한데 고택신발은 일주일은 우습게 신고 발이 상대적으로 덜 습하더라고요
고어텍스는 극한에서 진가를 느끼는거임.
외인부대에서 병장교욱(10주)받는데 난1월초에시작했는데 종종 비박하다가 적기습상황을 가장해서 이리저리 한밤중에 뺑뺑이 돌리다 결국 노지에서 비맞으면서 침낭만 덮고 자는경우가 몇번 있었는데 38명중에 유일하게 나만 고어텍스침낭커버(그당시 900유로 넘게주고 삼)있었는데 침낭 안젖은사람은 나뿐인데 가장큰 문제는 물먹은 침낭을 말리지도 못하고 며칠동안 배낭에서 넣고 다닌다고 생각해보면 됨.
그 때 정말 뿌듯했는데 8개월후에 프랑스령 귀아나가서 정글코만도교육받으면서 물에 젖은 삶을 제대로 느낌.
몇 년 전에 귀국해서 봄,여름,가을에 로드타고 겨울에 등산다니지만 일반인들이 굳이 고어텍스제품 목숨걸고 입을 필요는 없음. 100L배낭메고 3박4일 이상 산속에서 지낼거라면 강력한 추천합니다.
우리나라에서 1벅2일정도 다닐거라면 일반제품도 좋습니다. 경제적으로 문제없다면 첨부터 고어텍스!!
와 외인부대???
지젠느 말하는건가?
@@띠용-l3j3r 외인부대요 지젠느 말고요
외인부대 지리네요. 프랑스 외인부대 나오면 프랑스 시민권 주나요?
@@jayl3828 시민권 받으려면
가명에서 본인이름찾기(현재는 입대부터 본명씀)
세금신고 3회이상하기(입대 월에 따라 4년거릴수도)
이거 다 준비되면 중대장 면담들어가서 국적받고 싶다고 하면됨(불어유창,그동안 군생활 잘해야겠죠)
다시 같은건으로 중대장 면담 잡히면 그쪽에서 딜을걸음(보통 2~3년 연장을 요구,근데 국적취득시험은 군외기관에서 보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고 준비할게 많음.아시는분은 갑자기 프랑스국가 부르라고해서 한번에 못받음)
5년안에 시민권따기는 불가능합니다.
군대에서 국적따면 외교부에서는 알수가 없음.
고어텍스랑 나일론이란 같다는 논리네
차라리 비닐 뒤집어 쓰고 다니라 하지
투습이 왜 필요하고 중요한지 알려고
하지 않으니 그냥 고어텍스 쓸데 없다라고 하지
고어텍스가 이 채널을 싫어합니다
겨울에도 땀은 흘리고요... 여름에도 저는 직사광선때문에 뜨거운게 싫어서 반팔을 입지 않습니다. 그냥 필요없다 할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여름엔 님께 참 좋은 소재가 있습니다. 린넨이라고
이런 논리면 개똥도 쓸 데가 있지 ㅋㅋ
이딴 논리면 버릴게 뭐가있냐ㅋㅋㅋ 여름엔 반팔 아니면 무조건 다 고어텍스밖에 없음?
님 덕분에 소설로쓰면 좋을거같은 아이디어가 가끔나타나용 ㅎ 거끔이어서 결국까먹지만요 목소리도 좋으셔서 좋아요 건강조심하시고 화이팅!!!
소설이요? 소설쓰세요? 우와!! 멋져요! 감사합니다!
굳이 고어텍스가 아니어도 비슷하거나 용도에따라 더 좋은 소재도 많아요
그랬으면 군대가 그걸 보급했겠죠? 아직 고어택스 필름을 따라올 만한 소재가 없어요/
야외에서 일할때 여름이건 겨울이건 정말좋아요
노가다요?
형 밥먹느라 끄기 귀찮아서 20번은 돌려본듯? 거기다 댓글 좋아요까지?
잘햇지?
잘했어! 고마워 ㅋㅋ
고어텍스를 이딴식으로 설명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
반박 가능? ㅋㅋㅋㅋㅋ 어휴
고어텍스 사장님ㄷㄷ
@@bang_ga_ru 반박 덧글 둘러봐라 ㅋㅋㅋ
고어텍스는 일반적으로 저렴한 소재가 아니다 ㅋㅋㅋㅋ 돈없어서 고어텍스 들어간 물건 안써봤으면 닥치자
고어텍스 수명 3년보다도 훨씬 긴데 먼 이딴 영상이 다있노
방수투습, 고어텍스를 정의할 수 있는 한 단어
겨울철 등산 시에 일반 방수, 발수 의류는 투습 기능이 없거나 적어 저체온증 걸리기 십상입니다
너무 편협한 영상이 아닌가 싶네요
분석영역의 한계가없으시네요
오늘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분석이라고 하기엔.. ㅎㅎㅎ 그래도 감사합니다!
@@디피 정보가 정보같아야 정보지
느리게 습기 방출해주는 기능이 조난시에는 생명줄입니다. 땀이 그대로 있는데 체온이 떨어지면 영상기온에도 얼어 죽어요.
광고가 문제가 아니라 고소당하는거 아님?ㅋㅋ
아크테릭스 전용세제 사용해서 6년째 잘 쓰고 있음.
보통 유럽이나 북미중에서도 더운 여름에도 10도 후반-20대 초반, 연중 기온이 대부분 10도 초중반으로 이루어지면서 비가 자주오는 다습한 기후에서는 진짜 출퇴근복으로 많이 입고다니는데.. 한국은 비가 많이 오는 여름엔 고어텍스 자켓을 입고 다니기 너무 더움...
발수 스프레이를 뿌리지 않기 위해서 사죠.
발수 스프레이를 사면 땀 배출은 안되죠.
사계절인 나라에서 패딩과 반팔만 입는 사람만 안사면 됩니다.
등산, 현장에서 반팔입고 쇠독, 풀독 올라도 상관 없는 사람만 안사면 됩니다.
그래서 이용하는거임 보드타러갈때 고어텍스 최고입니다
멋지시네요.
생산과정/폐기시 환경오염이 심각한 고어텍스 소재는 거의 모든 의류 업체에서 생산을 점진적으로 중단할 계획에 있습니다.
아무 생각없는 소비자들이 계속 찾아주니 일부 의류기업들은 계속 만드는거죠.
사용후 몇년이 지나면 미세 가루가 되어 떨어지고 흡입시 발암물질이 되기도 합니다.
땀 배출~? 메리야스부터 땀 흡수해서 수분을 꽉 물고 있는데 두꺼운 고어텍스 패딩 입어서 땀은 더 나고
속옷이랑 안에 입은 셔츠랑 죄다 면으로 되서 죄다 척척해졌는데
외투만 땀 배출~?
고어텍스 입을꺼면 모든 옷을 다 고어텍스로 입어야 함. 아니면 땀 배출 안됨.
오히려 고어텍스가 더 끌리네요ㅋㅋㅋㅋ
깨진다는게 땀배출, 물 못들어오는 그 분자구조가 깨진다는 말이죠?
넵!
고어택스 기능은 그냥 최고였음!
차가운 기온에 땀흘려야 할땐 고어텍스만한게 없음.
겨울에 자전거타고 운동할때 고어텍스입습니다. 달리다보니 땀은 당연히 흐르는데 너무 젖으면 조금만쉬어도 엄청 추워지고 맞바람이 더 추워서 체온조절에 많이 껴입기도 조금 껴입기도 둘다 큰 문제가 되는데 고어텍스덕에 문제해결이되엇습니다
봄가을에 비올때 등산용으로 좋다는거아님??
장점을 아주 잘 설명해 줬어 ㅋㅋ
등산이 유일한 취미라고 할 정도로 등산 마니아인데, 고어텍스 열풍이 불기 전에도 등산을 다녔고 고어텍스 유행이 시작된 지금도 등산을 다닌다. 그렇다면 각 등산 간 고어텍스 유무의 차이를 느끼냐? 그건 아닌거 같음.
고어텍스가 가져다주는 과학적 효과가 실제로 존재하겠지만 체감상 크게는 못느끼겠음.
그냥 고어텍스 딱지 붙었다고 별 기능적 차이도 없는 옷이 수배 비싸지는 정도?
고어텍스 딱지 없어도 국내 산 등반하는데는 전혀 전혀 지장이 없다라고 생각함.
조난 한번 당해보면 그런말 안나와요.
@@Ngmmaa 조난 당할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날씨, 등산로, 시간 체크 등을 통하여 현명한 등산을 하는 것 또한 진짜 등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등산 마니아인데 고어텍스의 중요성을 체감 못하신다? 웃고갑니다^^ 안전한 등반하세요
평상복엔 평상복을 입겠죠.. 런닝하거나 등산 기타 육체 작업을 요할때 고어텍스가 좋잖아요. 그러고 대부분 동네 평상복은 츄리닝이에요. 동네 식당이나 공원 다녀보세요~ 절반은 요즘 츄리닝 패션임.
고어택스 의류의 경우 방수기능이 기본이라 제봉선에 방수 테이핑이 들어 갑니다 일반적인 원단에 발수 스프레이만 뿌린것과는 차이가 심합니다
아크 알파SV잘입고 다닙니다
평상복으로
겨울파카보다 더 잘입고다님^^
간단하게 잘 설명해주셨는데 3년이 지나면 못쓰게 된다는것은 정정하셔야할것같네요 실제로 고어텍스제품을 10년 이상 잘 사용하시는분들도 있고요. 일부 제품은 원단과 고어텍스 멤브레인사이의 접착부가 과수분해되어 박리될수는 있지만 이건 일부제조사의 문제입니다.
멤브레인이 살아있는지 확인이 되나요?
@@tlqkfd 옷을 비벼 보셔서 가루가 생기면 되요
3년도 오래 간거임... 그냥 비싼천임.... 가성비 똥망... 마케팅에 허세 작열로 돈뜯껴놓고 자존심때문에 ㅋㅋㅋ
일회용 장갑을 껴보면 알죠 오래끼면 덥지않아도 안에 습기 차죠? 똑같은 원리로 몸에도 습기가 나옵니다 아무리 겨울이라도 습기 배출은 필요해요
소나기 한번 후려맞은 적이 있는데
와 이래서 고어텍스하는구나 느꼈음.
산에서 고어텍스 자켓은 의류가 아니고 당신의 생명을 지켜줄 장비입니다
어차피 고프코어도 유행 끝났고....잘됏다
고어텍스는 바람을 막는데 탁월합니다ㅎㅎ 바람이 강한 날에 특히 위력을 발휘합니다~
그건 점퍼가 두꺼워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럴거면 윈드브레이커 원단으로 된 점퍼 입는게 가성비나 목적에 알맞죠
@@다이브-v7n 윈드브레이커 잘못사면 안에서 비옴 고어텍스는 땀 배츨됨
@@Allallall788 전 어차피 뭘 입어도 땀이 많아서 안이 다 젖어요 ㅋ
현장작업할때 정말좋아요 일정온도 유지처럼 드라마틱 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쾌적함을 준답니다
좋지않다는 선입견을 만드시는 듯
빡쌜때 안입어보니까 저소리나온듯
설명듣고 보니 진짜 등산용으로 좋겟네
고어보다 동급...더 뛰어나고 저렴한 원단 있어도...고어가 아니면 고가로 팔아먹기 힘듬....그래서 그냥 고어 쓰는 경향도 있음...
그런 원단 없어요
이런정보는 어디서 얻으셔서 분석하시는건가요
한겨울에 등산을 갈 정도면 그게 전문가란 이야긴데 그정도로 운동을 할거면 그 시간을 차라리 마라톤에 투자하든가 근력운동이 목표라면 차라리 헬스장을 열심히 다니겠네요. 등산이 시간대비 칼로리 소모량이 한참 떨어져서 정말 비효율적인 운동인데 한번씩 좋은 경치 보면서 머리 식히러 산에 오르는거지 시간투자할만큼의 가치는 없는 운동임
우의처럼 생각하고 입지 말란 뜻
겨울 산행엔 고어텍스 바람막이 엄청 중요.
도대체 디피님의 인사이트는 어디까질까 참 유용하고도 알찬 정보네요🤩
겨울에 땀흘리는 특이체질인데 고어텍스 한벌 쟁여놔야겠네...
고어텍스의
최고의 기능!!는 바로 그거!
설명한 그거!
땀이 밖으로 나가는거
그것때문에 입는겁니다.
겨울에 등산하면 무족건 땀이 나는데 옷은 벗을수 없고 산행을 계속해야하고
그래서 겨울등산엔 필수 필수 입니다.~
누가 고어텍스 입고 운행을 합니까? 미치겠네 ㅋㅋㅋ 그냥 산 정상이나 오르기 전에 잠깐 입지.. 운행중에는 더워서 못 입습니다.
고어텍스가 3년만 지나면 분해된다니요? 오히려 너무 분해가 되지 않아서 환경문제를 일으키는 쪽이지 결코 3년이 지났다고 깨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노스페이스의 하이벤트원단이 깨지는 현상이 있었지 고어텍스 멤브레인은 평생갑니다.
분해 된다는 의미가 기능상실 뜻 같아요...2-3년 걸어만 놔도 기능 상실...우리쪽 말로 증발됩니다...그래서 몇년 된거 70-80%세일 하는 거죠.
@@largethe4373 아닙니다. 고어텍스는 평생 기능상실이 될 이유가 없습니다. 자연분해되는 성질이 아니라서요. 기능이 상실되는건 DWR 발수코팅입니다. 발수가 제대로 되지않아 수증기가 증발할 구멍을 수막이 막아버려 기능이 상실되는것 처럼 느껴지는 것이지, 고어텍스 원단에 문제가 생기는건 결코 아닙니다. 이때 닉왁스 같은 발수 복원제로 제대로 세탁한다면 기능은 원상복구 됩니다. 고어텍스를 채용한 의류 회사마다 고어텍스 멤브레인에 접합하는 원단의 질이 달라서 상대적으로 빨리 혹은 더 늦게 기능이 상실되는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으나 고어텍스 멤브레인층은 결코 옷장에 3년 걸어두었다고 상하지 않습니다. 몇년된 옷이 70~80% 세일하는건 의류유통 전반에서 활용되는 재고처리 방식이라 고어텍스 기능상실과는 상관이 없구요. 단적인 예로 필파워 높은 9:1 구스 다운재킷도 몇년지나면 출고가의 20~30% 가격으로 구매가능한 경우를 들 수 있겠네요. 3년밖에 못버티는 기능성 의류를 120만원씩 주고 살까요? 고어텍스 쓰는 아크테릭스 재킷같은건 관리만 잘하면 평생도 입어요.
고어텍스 없이 높은산 등반 가능하지... 근데 땀 흡수용 속옷 여러장 껴입고 다른 기능성 옷들 받혀입고 하는거보단 가볍에 입고 고어텍스 걸치면 가볍고 움직임도 편하고 하니까 입는거지.... 굳이 등산 말고 겨울철에 실외에서 운동할 때나 일할때는 고어텍스 도움 많이 됩니다. 비옷으로도 좋고
보통 100만원이 넘는 고어텍스 자켓을 평상복으로 마케팅하는 브랜드가 있나요? 그리고 영상에 등산은 제외라고 써놨던데…등산, 스키같은 스포츠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능성 원단인데… ‘일상복으로 비싼데 사지 마세요’ 쯤으로 좋게 이해하죠…
고어텍스랑 싸우셨어요?
여름에 더운데 비올 수 있잖아 그리고 겨울에 많이 걸어서 발에 땀나면 체온이 더 떨어지니까 필요하지
발수스프레이로 물방울 흐르게하는거 맞아 하지만 겨울산에서 고어텍스 입는이유는 땀배출때문이지
그 땀들이 배출이 안되면 속에서 얼어버려 그럼 넌 얼음옷을 입고 등산을하다 저체온증으로 갈수도있어..
차라리 고어는 비싸니까 저렴하고 비슷한 섬유의 옷을 입으라고 하는게 맞지.
고어텍스 제품은 첫째 발수기능이 잘 되어있지 않으면 수분이 막을 형성해 땀배출이 원활하지 않아집니다.
바닷가 트래킹할때는 필수임 바닷바람은막아주고 몸은퀘적함
여러가지 몰랐던 정보를 정말 귀에 쏙쏙 잘들려서 좋아요!!굿!!
이 사람 고어텍스 자켓입고 땀이 배출되는 기능을 못 느껴봤구먼 팔뚝에 주머니있는 고어자켓입고 그 안에 휴대폰 넣고 등산하거나 운동하면 땀이 휴대폰 액정에 송글 송글 맺혀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고 땀이 배출되니 체온조절이 잘 되어 따뜻함, 비싼 쓰레기로 취급하다니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괜히 비싼 원단을 쓰고 방수기능을 최대한으로 살리기 위해 심실링처리를 괜히 하는것이 아님
중딩때 특전사 캠프끌려갔을때 아버지 고어텍스 아웃도어 신발신고가래서 그거신고 가서 개좋았는데.....여름방학때라 한 여름이였어서 비도 자주오고 땅 축축하고 물 여기저기 고여있고했는데 산행 행군체험이든 뭐든 할때마다 물웅덩이 ㅈ까하고 걍 첨벙첨벙다녔는데 발에 물집 1도안잡히고, 양말도 거의 내땀말고는 젖지도 않았었음.
등산 낚시등 특수환경에선
닥고어입니다
방수는 비닐등 공기가안통하는걸 방수라고합니다 발수는 물이젖지안게하는걸 발수라고하고 방오는
진흙 음료등에 오염되지않게하는겁니다 고어텍스는 베트남전때문에 개발됐고 영국군이 최초로사용
고어텍스는 수명이길고 효과좋음
일반 발수스프레이는 빨면없어지고
발수원단은 30정도 세탁하면없어진다 만약 발수옷을샀다면 세탁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