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성격때문에 남을 생각해서 관심없는 이야기에도 엄청 반응해주고 엄청 공감 해주는데 저한테 그렇게 반응해주는 사람은 많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이해해 주지도 않을 것 같아서 그냥 이야기 안 해요ㅠ 공감못받는 그 싸함이 싫다고 할까요ㅋㅋㅋ 그리고 확실히 만나는 사람마다 대화 주제가 정해져 있는 거 같고 ㅋㅋㅋ
할 저도요 ㅋㄱㅋㅋㅋㅋㅋ 리액션도 특히 비언어적인 브분을 가장 중요시 여겨서 얘기 들을 때마다 머리를 넘 ㄲ,덕끄덕했더니 골이 넘 아파서 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끄덕이기 무조건 해줘야 해서 머리 부여잡고 끄덕이몀서도 부족할까봐 더 웃음 지으면서 듣고 ㅋㅋㄱㅋㅋㅋㅋㅋ
유한 것 같으면서도 고집 세고, 외로워하면서도 시끄럽게 어울리기는 싫고, 생각은 엄청 많은데 말로 꺼내기는 힘들고, 무한정 맞춰주면서도 줏대는 확실한..남이 나를 알아줬으면 좋겠지만 그러면서 생기는 잡음은 불편한... 이런 모순적이고 복잡한 나 자신에 고통받으며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지만 오늘도 열심히 살아갑니다...
와 정말 너무 공감돼요... 어떤 이야기를 할때 부가설명이 많이 필요한데 그걸 말해서 상대방을 이해시킬 자신도 없고 내 그런 특정부분만 보고 날 그런사람이라고 정의내릴 것 같아서 애초에 내이야기는 잘 안하게 되는거ㅠㅠㅠㅠㅠ 그리고 분명 날 아프게 했던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의 불행을 빌었을때 이런 생각을 하는 내가 나쁜건가 싶기도하고 정말 오늘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에요!! 내가 정말 이상한 사람인건가 싶었는데 오늘 영상보고 위로가 돼요!
인프제 여친을 둔 엔프피 남친입니다. 저기 엔프피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정말 같이 친구 뒷담화하고 욕한다고 절대 신경 안씁니다. 오히려 자기를 나쁘게 생각할까봐 혼자 맘고생하는게 백만배는 엔프피 맘이 아파요. 라고 댓글 쓰면 또 인프제들은 자기 생각해준다고 반가워서 댓글 쓰려다가 아 이렇게 댓글쓰면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지.. 어쩌구저쩌구 댓글 이렇게 쓸걸..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안달릴거 아니까 그냥 읽고 웃고 지나가세요. 그정도면 만족합니다. 댓글관련 이야기는 사실 여자친구가 알려줬습니다... 맞춤법도 틀리지 말래요.. 어차피 잘 안 틀리는데..휴
헐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공감되고 뭔가 이해받고 위로 받는 기분이에여~ 저도 지이이닌짜 제 이야기 밖에서 안하는데 그 이유가 말해도 공감받지도 이해받지도못하는 기분이 별루고, 또 뭐 말해도 집 와서 혼자 생각하면서 쓸데없는 말 많이한거같아 자꾸 곱씹게되고 그래서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공감되서 반갑고 웃겨요🥺💛 인프제들 항상 화이팅!
진짜..마지막에 후회하는 것까지 너무 공감이네요ㅋㅋㅋㅋㅋㅋㅠ 어차피 다들 이해해주지 않을 걸 알아서 더 말 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많은 경험에서 파생된 침묵이랄까요ㅠ 고궁에서 동양풍 플리 들으면서 산책하는 게 버킷리스트라는 말을 했을 때 친구들의 반응이 잊히질 않는군요,,,ㅎㅎ🥲
나도 날 잘 모르겠어서 대답못함 너무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자소서 쓸 때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는 거 같아요 남들은 일단 써~! 그게 그렇게 어려워? 그냥 써~! 이러는데 대체 이걸 어떻게 그냥 쓰라는 거지? 이게 쉽다고? 인생을 어떻게 살고있는 거야? 그러다가도 또 ‘그냥’이라는 말이 너무 싫어지고…ㅠㅠ
말 돌리기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방이 더 물어볼까봐 얼른 역질문 .. 평소에 욕 안쓰는데 짱친이랑 게임 할 때 욕 많이 하고 자기 전에 후회ㅠㅠ 나에 대해 말하고자하면 너무 철한적인 내용이 되버리고 이해 받지 못할테니까 차라리 입 다물자 주의.. 내 대답에 따라 상대가 뭐라고 생각할지 시뮬레이션 해보는 것도 멈출 수 없음.. 넘공감가요,,
어떤사람이냐고가 제일 어려움ㅋㅋㄹㅇ공감 나이먹고는 정보 줄 수 있는거 빨리 줘버림 그래야 오해가 안 생기니 편하더라고요. 대신 그런데도 오해쌓고 자기맘대로 판단하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적당히 지냄(이해를 바라는걸 포기함. 대신 거기서 다양하게 받아드려주면 찐친될수있음ㅋㅋ)
Q : 누군가에게 질문을 받음. A : 내가 살면서 해왔던 무수히 많은 생각들과 가장 최근에 얻었던 인사이트들을 종합하여 상대방이 잘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답을 도출해냄. 이때 사회적, 상황적 요소들을 고려하여 상대방이 가장 좋아할만한, 혹은 나에게 가장 이익이 될만한 답을 말하기도함. 적어놓고나니 심각하네..
아니이거미칭ㅋㅋㅋㅋㅋㅋ미쳤어오 진짜 보고 깔깔 웃는 중이에요 너무 공감가섴ㅋㅋㅋㅋ저도 딱 그러는데 이게 머리가 팍팍 돌아가는 날은 괜찮은데 저 과정이 잘 안 되는 날이거나, 제 대답이 줄줄이 이어지는 동안 상대가 충분히 집중할 수 없는 상황일 땐 저렇게도 못해서 너무 고통받음..
내가 관심있어 하는 것에 대해서 관심있어 하는 사람도 적고 해서 관심사에 대해 얘기 나누기가 어렵고.. 힘든 점을 얘기하자니 어차피 해결하는 건 나만이 할 수 있는건데 뭐하러 말하나 싶어서 안하고.. 나의 비밀을 얘기하자니 나의 비밀을 알게 됨으로써 힘들어 할 상대를 생각하면 말 안 하는게 낫고.. 남 흉 보는 건 얘기하기 싫고.. 가족사는 애초에 난 상대가 궁금한거지 가족이 궁금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서로에게만 집중하고 싶어서 주제를 안 꺼내고.. 철학적인 것에 대한 얘기를 하자니 애초에 사람들은 무거운 얘기를 싫어해서.. ㅋㅋㅋㅋㅋㅋ 듣고싶어하는 친구들한테만 얘기해요.
정말 맞아요... 공감해요.. 힘든얘기는 말한다고 해결되는 거 아니니까 안하고.. 심지어 나 자신조차 생각이 정리되지 않은 진로문제나, 죽음,철학에 관한 문제를 질문받게 되면 그 즉시 한없이 생각+내적한탄으로 빠져들어서 분위기가 싸해지니까.. 그냥 말 돌리고 상대방 얘기나 들어주는게 더 편해요..
진짜 사찰당한 것 같아요... 영상 처음부터 공감했는데 특히 욕 신나게 해놓고 집에와서 혼자 후회하기 격렬하게 공감😢 내가 왜그랬지 사람을 그렇게 미워하면 안되는데 내 얘기 들어준 애도 나한테 실망했겠지 이제 그런 말은 꺼내지도 말아야겠다 이러면서 끊임없는 생각의 나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떤 사람이냐고 물으면 전 그냥 대~~충 책임감이 강한편이고 남의 말 잘 들어준다~ 라고 대답해버려요. 어차피 내가 궁금해서 한 질문도 아니고 면접은 무조건 답정너로 대답해줍니다.. 일단 면접 떠나서 사람 여럿 모인 모임에서의 대답은 최소한으로 하고 최대한의 답정너의 대답이 정답..... 내 진짜 생각은 절대.. 말 안함ㅋㅋㅋ 설명하기도 귀찮고 이해해줄 사람 없는거 뻔히 다 보이는데 뭐하러 이런 시간낭비를 해야하나 싶어서 하기 싫더라고요. 그리고 찐친이랑 별의 별 소릴 다 하고 집에 와선 (꼭 남 흉이나 욕이 아니더라도) 아 적당히 이야기 할껄. 담 부턴 말 조심 해야지...
항상 말을 하고 후회하지만, 말을 안하면 그 쌓인 말들과 감정과 답답함에 펑 터져버릴 것 같아서 극히 일부분만 추려 말하고 후회하는 일의 반복. 나조차 생각을 정리하지 못했는데 그걸 말하려니 횡설수설하고, 사람들은 내 생각을 궁금해하지 않고 지루하게 느끼니까.. 또 그걸 변명하듯이 설명하는 것이 너무 싫어요🥺 힘든 걸 말한다고 해결되지 않고 분위기도 우울해지니까 아무에게도 안털어놨어요. 말하면 후회할 것 같아서 그냥 사람들 앞에서는 입 닫고 들어주기만 하고, 집에 와서 혼자 생각하거나 혼잣말로 생각을 내뱉고 하다보니까 병났어요.. 너무 답답하고 우울해서 진지하게 정신과상담을 받으려고 했는데 예약도 힘들더라구요 ㅎㅎ..제 생각엔 그냥 생각을 멈추고 entp에 빙의된듯 살면 좀 나아질까 싶어요ㅋㅋ 이런 댓글도 남겨놓고 또 유치하게 토로하는 것 같아서 지우러 올 것 같지만.. infj 화이팅.. 병 나기 전에 하고싶은 대로 하고 삽시다.. 후회할 것 같다고 입 닫고 사는 건 멍청한 짓이었어요.
와 안그래도 최근에 저한테 못된 행동한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친구한테 너무 힘들다고 근데 제가 모질게 대해서 살짝 미안한 감정도 든다고 하니까 왜 자기탓을 하냐고 못된 짓을 한놈한테 xx놈이라고 욕을 하라고 막 그러더라고요 저랑 너무 다른 성격에 화끈하고 웃겨서 막 웃어버렸는데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아요 집에 와서 막 친구랑 욕한거까지 후회했는데 진짜 소름
진짜.. 주변에서 나의 가치관과 의견을 물을 때, 스스로 만족할 만한 답변을 바로 꺼내기도 어렵고 그것이 가능하더라도 타인이 내말의 의도를 이해하긴 어려울 것이라 단정지으니까..쉽게 대답을 못하겠음. 스스로에게 눈이 높고 머리 복잡하고 내가 이말을 했을 때의 결과가 뻔히 눈에 보이니까, 애초에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음..
아니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짘ㅋㅋㅋㅋ 진짜 하나도 빠짐없이 다 나닼ㅋㅋㅋ 아 내가 봐도 나 너무 피곤하게 사는 것 같은데 참 가끔은 내가 이렇게까지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 다행이라고도 생각하고.. 근데 다른 사람들은 이런 나를 이해 못해주니까 그게 또 슬프기도 하고. 그냥 어릴 때부터 이랬어서 좋다고도 싫다고도 못하겠다ㅋㅋㅋ 와중에 이렇게 써놓고 나니까 되게 쓸데없는 말 한 것 같아서 괜히 회의감 들구.. 나도 참 모르것다.
와 ..진짜 그냥 단순한 질문 같은데 엄청 깊게 생각하네요 조금 가볍게 생각하고 받아들이면 덜 피곤하고 좋지 않을까요?….댓글들을 봐도 상처를 잘 받아서 내 이야기를 잘안하나 이런 생각도 드네요 그냥 남들이 날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는지가 많이 중요한가..그건 그사람들의 몫인데 말이져..제 생각입니다 ㅎㅎㅎ 인프제가 세상을 좀 더 …편하게 생각하는 바램으로 ㅎㅎ
와우...처음부터 끝까지 다 공감되요!! 나 자신 조차도 모르겠어서 잘 못 믿고 말해주거나 할때 알고있는것도 혹시나 잘못 말했을까봐 상대방한테 확인 해보라고 해요...정해진 틀이 있으면 그거에 대해 생각 해온게 많아서 뭘얘기해야될지 모르겠도 내 얘기로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는것도 싫고 용기내서 말해도 그냥 별거 아닌것 마냥 넘어가서 얘기를 안하게 되죠... 어차피 이해도 안해줄거 얘기해봤자... 짱친은 이해해주고 공감해주고 하니까 신나서 얘기하게되네요ㅎㅎㅎ
내남편될 사람 인프제 나 엔프핀데 진짜 천사같은 인프제 화나게 하는 사람들 가서 아구창 날리고 싶은맘 간절함 ㅎㅎㅎ 그니까 엔프피 한테는 시원하게 다 말해두 돼요~ 밖에서 맘상하고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속병앓고 있음 진짜 내맘 더 아프고 찢어지니까 꼭 난테 말했음 좋겠어 진짜 아구창 날릴지도 모르는 엔프피지만 ㅋㅋ 같이 시원하게 입으로라도 욕하고 풀어버리자구~ 상대할 필요도 없는 인간족속들 땜에 잠못 자지마~~ 같이 욕하구 꼭 끌어안고 푹자자 ♥♥♥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아 대박ㅋㅋㅋㅋㅋ 진짜다진짜 이해받자고 설명하기도 귀찮고 이해을 바라지도않음 후회해서 말안하는 것도 찐임. 그냥 세상 살면서 꼭 해야 하는 필요한 말은 몇마디 없다고 봄. 긍정적인 감사인사 칭찬 말고는.. 거의 대부분이 긁어 부스럼같은 소모적이고 불필요한 말..
진짜 내 생각이랑 이렇게 똑같은 사람 처음 본다
공감 100000% 입니다.. 마음의 평화를 원할 땐 이렇게 infj들 속에서 파묻히기☺️
맞아요 ㅋㅋㅋㅋ저도 별 말 안하고살아요
너무 공감돼서 다 줄줄이 쓰다가 이 댓글 마저도 그냥 안 달아야겠다 하면서 지우고 갑니다..
인프제 화이팅.. 총총총
ㅋㅋ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ㅋㅋ
하지만 좋아요가 많은걸 확인하면
지울 수가 없는걸... ㅎㅎ
나도 좋아요 눌러야지!
이게 찐이네여👏👏
좋아하는 사람 인프제라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진짜 댓글 웰케 귀엽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하고서 집으로 돌아와 후회하는거 보고 뿜었어요 개공감 ㅋㅋㅋㅋㅋㅋ
저는 제 성격때문에 남을 생각해서 관심없는 이야기에도 엄청 반응해주고 엄청 공감 해주는데 저한테 그렇게 반응해주는 사람은 많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이해해 주지도 않을 것 같아서 그냥 이야기 안 해요ㅠ 공감못받는 그 싸함이 싫다고 할까요ㅋㅋㅋ 그리고 확실히 만나는 사람마다 대화 주제가 정해져 있는 거 같고 ㅋㅋㅋ
아 이거 정말 공감이요 ㅋㅋㅋ
공감못받는 싸함 공감이요ㅠㅠㅠㅠㅠㅠㅠ
할 저도요 ㅋㄱㅋㅋㅋㅋㅋ 리액션도 특히 비언어적인 브분을 가장 중요시 여겨서 얘기 들을 때마다 머리를 넘 ㄲ,덕끄덕했더니 골이 넘 아파서 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끄덕이기 무조건 해줘야 해서 머리 부여잡고 끄덕이몀서도 부족할까봐 더 웃음 지으면서 듣고 ㅋㅋㄱㅋㅋㅋㅋㅋ
여러명 만나면 고장남 ㅋ
와 정말 너무 공감해요.. 뭔가 항상 그런 상황이닥치면 실망하게되더라고요.. 자연스레 그사람에겐 더이상 깊은 속마음을 잘 안꺼내게되고…
2:12 상대방 뒷담같은 거 한 날엔 괜히 후회돼요 ㅜ 그래서 되도록 절대 남 뒷담 안해요
이거 진짜 맞아요ㅠ 말하고 후회ㅠㅜ
진짜 다 공감됨 ㅠㅠㅠㅠㅠ 용기내서 나의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 하면 뭐해
공감해주지도 않고 대수롭게 넘기거나 자연스럽게 무시하거나 넘어가는 경우 몇 번 때문에 그냥 말 안하게 됨
그냥 나혼자 생각하고 글 쓰는 게 짱임 ~
ㄹㅇ
INFJ특징 1생각이 많은편
2 말이 느린편
3 걱정 많은편
4 새로운 사람 만나는거 싫어함
5 잔잔하고 담백한거 좋아함
6 새로운일 하는거 싫어함
7 차분함
8 경청 잘함
9 남의 눈치봄
10 우기는 사람 싫어함
11 계획 잘 세움
12 개인적임
13 완벽주의자
14 눈치 엄청 빠름
15 타인과 쉽게 사귀지 못함
16 성격이 온화함
17 상처받으면 인간관계를 바로 정리함
18 선 넘는거 싫어함
19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이 있음
20 고집스러움
21 때때로 융통성 없어보임
22 화합과 조화를 추구함
23 통찰력 직관력 뛰어남
24 다툼 싫어함
25 자기애 높은편
26 1:1 만남 좋아함
27 큰소리 나는거 싫어함
28 소음에 예민함
29 마치 나를 안다는 듯이 행동하는 사람 싫어함
30 지능이 높은편
31 독립심 강함
32 인내심이 많고 배려가 습관화되어 있음
33 윗사람들이 예뻐함
34 계획 어긋나는것 싫어함
35 신비로운거 좋아함
36 예의 중요시함
37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 엄청 신경씀
38 유치한것 싫어함
39 쓸데없는거 신기해함
40 창의력 뛰어남
41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다함
42 관찰력이 뛰어남
43 IQ가 높은편
44 과학적 지능이 높은편
45 심리적임
46 사람들이 많은곳 싫어함
47 혼자 있는 시간 좋아함
48 유머 감각이 뛰어남
49 사교모임 싫어함
50 유행하는거 안 좋아함
51 공감을 잘함
52 외로움을 잘 느끼지만 고독을 즐김
53 속을 알수 없음
54 다같이 노는 무의미한 시간 싫어함
55 확고한 신념을 가짐
56 예민함
57 무례한것 싫어함
58 이기적인거 싫어함
59 잘난척 하는 사람 싫어함
60 남의 말에 민감
61 따듯한 얼음 같은 유형
저네요 ㅋㅋㅋ
유한 것 같으면서도 고집 세고, 외로워하면서도 시끄럽게 어울리기는 싫고, 생각은 엄청 많은데 말로 꺼내기는 힘들고, 무한정 맞춰주면서도 줏대는 확실한..남이 나를 알아줬으면 좋겠지만 그러면서 생기는 잡음은 불편한... 이런 모순적이고 복잡한 나 자신에 고통받으며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지만 오늘도 열심히 살아갑니다...
62 이렇게 정리하는거 좋아함
따뜻한 얼음 같은 유형..
나다 ㅠㅠ
1:39 완전 공감.. 저 이해해주는 사람 앞에서는 완전 수다쟁이 돼요
너무 공감됨..!!!
내 얘기를 하면 이해해주지도 않을거고 말해도 단정짓고 그렇게 판단해버릴까봐 별로 말하고 싶지도 않음ㅋㅋ
그리고 여럿이서 모인 장소에서 말 많이한 날에는 집가서 얘기한거 다 곱씹어보고 그 얘기하지말껄 후회 맨날함ㅋㅋㅋㅋㅋ
극공..
아니 분노에 가득차서 누군가를 미워하다가 후회하는 것마저 공감돼요
하 걔도 걔 입장이 있겠지, 그냥 우리는 안 맞을 뿐인걸, 내가 얠 이렇게까지 미워할 일인가, 미움도 애정이라고 걔 알아서 살라고 보내주자 털어내자 이런생각 ㅋㅋㅋㅋ
어엉어어엉우ㅜ우ㅜㅜㅠㅜㅜ 맞아여ㅜㅜㅜㅡㅡ흑꾸구ㅜㅜㅜ
와 정말 너무 공감돼요... 어떤 이야기를 할때 부가설명이 많이 필요한데 그걸 말해서 상대방을 이해시킬 자신도 없고 내 그런 특정부분만 보고 날 그런사람이라고 정의내릴 것 같아서 애초에 내이야기는 잘 안하게 되는거ㅠㅠㅠㅠㅠ 그리고 분명 날 아프게 했던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의 불행을 빌었을때 이런 생각을 하는 내가 나쁜건가 싶기도하고 정말 오늘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에요!! 내가 정말 이상한 사람인건가 싶었는데 오늘 영상보고 위로가 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떤 사람이 싫어서 친구랑 한참 욕하고 집에와서 너무 흉보고 발전적인 얘기 안한 것 같애서 후회함 다음부턴 아무리 싫은 사람 있어도 혼자만 생각하고 좋아하는 친구랑은 즐거운 얘기만 해야지 다짐하는게 꼭 저 같네요.... 🥰
인프제라서 봤는데…그냥 나다..
공감해주지않아서 말안하는거 개공감
아 그리고 집에와서 오늘 신나서 떠든거 후회하는것도 매우 공감..ㅋㅋ
저거때문에 친구들만나는건 좋은데 다음날 후회하고 혼자 스트레스 받는것때문에 잘 안만나게되ㅠㅠ
다들 인프제처럼 안 사는 거 알게 되니 털어놓을 필요도 없어요 아니 안 하는 게 나아요. 사람들 생각보다 매우 단순하게 살더라고요. 저는 고뇌하고 철학하는 제 자신이 너무 좋은데 타인은 대부분 질색하니까ㅋㅋㅋ 싫다는데 뭐 우째 ㅋㅋ
질색안하는사람도 있는데 ㅜㅜ 털어놓아도 이해해주는사람 분명 있슴!
맞아요
직장생활 오래하며 요즘 느끼는 건 생각보다 단순한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인프제 여친을 둔 엔프피 남친입니다. 저기 엔프피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정말 같이 친구 뒷담화하고 욕한다고 절대 신경 안씁니다. 오히려 자기를 나쁘게 생각할까봐 혼자 맘고생하는게 백만배는 엔프피 맘이 아파요. 라고 댓글 쓰면 또 인프제들은 자기 생각해준다고 반가워서 댓글 쓰려다가 아 이렇게 댓글쓰면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지.. 어쩌구저쩌구 댓글 이렇게 쓸걸..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안달릴거 아니까 그냥 읽고 웃고 지나가세요. 그정도면 만족합니다.
댓글관련 이야기는 사실 여자친구가 알려줬습니다... 맞춤법도 틀리지 말래요.. 어차피 잘 안 틀리는데..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려깊은 댓글 감사합니다🌼 (엔프피짱)
나랑 너무 똑같아서 ❤❤
사람에 대한 불신이 있어서, 얕잡아 보일 것 같아서 오픈을 다 하지 않습니다.
정말로요~.. 어차피 직장 다 비즈니스인데 굳이 사생활까지 말해야하나 싶음 사회생활 못한다고 생각할 수 있어도 굳이...? 내 목표 말해봤자 거기에 대해 잔소리 듣는거 너무 짜증남 내 삶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면서ㅜ..
마지막 완전 공감..내 얘기를 많이 하고 오는 날에는 항상 저렇게 내가 말을 잘못한건 없는지 다른사람이 내 의도와 다르게 이해한건 아닌지 후회하고 생각하고 내일은 말을 덜 해야지 생각하면서 밤새 후회함 다시 반복ᆢ
얘기해봐야 상대가 내가 남을 이해해주는 것만큼 이해해주는 것 같지도 않고,결국 얘기해놓고 내가 상처받는 느낌.
그래서 그냥 말 안하게 됨.
근본적으로 인프제는 사람을 그닥 믿지 않아요.
주로 들어주고 사람에 대한 분석을 한 다음,내 얘긴 일기장에나 쓰죠.ㅎ
ㅋㅋ 근데 혹시
저만 꿈속에서는 청산유수가 되나요?
끙끙 쌓아두었던거
랜덤으로 꿈에 그 당시 상황이 나오고
청산유수로 반박 못하게 말하는데
문제는 꿈이라 깨고나면 까먹음 ㅋㅋ
@@hazaelkanah9549 말을안하니까
꿈에서 터진거죠 ㅋ
저도 자주그래요
아 완전 웃기네요
회사면접에서 이렇게 철학적인 질문을 한다고?
부터 뿜었습니다
자소서 쓰는거 개고통인데
남 자소서는 잘써줄 자신있음ㅋ
0:12 여기서부터 공감포텐 터져서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 맞아.. 나도 날 모르겠는데.. 막상 말하면 모순 같고... ㅋㅋㅋㅋ
진짜 너무 1000000% 일치해요…
방금도 이거 보고 너무 공감해서 친한 친구한테
와 격공…. 이렇게 보내려다가 영상 속 사람으로 저를 단정시킬까봐 싫어서 삭제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이해해 주지도 않을거면서'
ㄹㅇ ㅋㅋㅋ
진짜 저랑 100%일치함ㅋㅋㅋㅋ 너무웃겨ㅠㅠ
와 진짜 자기도 자길 모른다는 말에 엄청 공감함... 나도 인프제인데 나도 내가 냉정한지 따뜻한지 뭐 이성적인지 감성적인지 나도 날 모르겠어..
와 너무 공감…. 내 생각을 간단하게 “이거”라고 단순화시켜서 얘기할 수가 없음ㅜ 나의 부분이니까.. 진짜 나를 말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그냥 안해버리는 걸 선택함
어짜피 날 이해못해서 말 안하려함.. 핵 공감..
이게 인프제 특징이라니ㅠㅠㅠㅠㅠ 난 나만 그런줄 알고 내가 진짜 5차원인가 이런 생각 마니햇는데ㅠㅠㅠㅠㅠ위로받고 갑니다ㅠㅠㅠㅠ
헐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공감되고 뭔가 이해받고 위로 받는 기분이에여~ 저도 지이이닌짜 제 이야기 밖에서 안하는데 그 이유가 말해도 공감받지도 이해받지도못하는 기분이 별루고, 또 뭐 말해도 집 와서 혼자 생각하면서 쓸데없는 말 많이한거같아 자꾸 곱씹게되고 그래서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공감되서 반갑고 웃겨요🥺💛 인프제들 항상 화이팅!
화이탱!
와 진짜 다 공감돼요.. ㅠㅠㅠㅠ 특히 친한 사람한테만 말하고, 또 내가 한 말 곱씹으면서 후회하고 결국에는 혼자 생각만 하고 말 안 하는 거 .. ㅠ
내 얘기 물어봐서 말해줬는데 상대방이 억지 리액션 하면서 관심있는척하는거 눈에 보이면 진짜 괜히 말했다 생각하는데 저만 그런가요? ㅠㅠ
진짜 넘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어차피 날 이해 못 해줄 것 같아서 얘기를 안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마지막에 후회하는 것까지 너무 공감이네요ㅋㅋㅋㅋㅋㅋㅠ 어차피 다들 이해해주지 않을 걸 알아서 더 말 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많은 경험에서 파생된 침묵이랄까요ㅠ
고궁에서 동양풍 플리 들으면서 산책하는 게 버킷리스트라는 말을 했을 때 친구들의 반응이 잊히질 않는군요,,,ㅎㅎ🥲
헐 버킷리스트 너무 멋진데요!! 역시 인프제는 인프제만이 공감할수있나봐요ㅠㅜ
헐 되게 낭만적인 꿈을 가진 분이신데요? 멋져요!
전 용기가 생기면 한복 입고 여행도 해보고 싶어요ㅋㅋㅋㅋ
엥 버킷 멋있는디. 저도 중세시대 바람의 언덕 지나는 마차 안 asmr 들으면서 책 읽음
고궁에서 동양풍 음악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한 느낌으로다가,,
저는 불 꺼진 성당 성전에서
그레고리오 성가 들으며
스테인드글라스 사이로 쏟아지는 형형색색의 빛깔에
홀로 뽕 차서 흥분했더랍니다 ^^ 낄낄 ㅋㅋㅋ
앜ㅋㅋㅋ 고궁에서 동양풍 플리들으며 산책이라니 ㅜㅜ 저만 이런 생각 하는게 아니었군요 ㅜㅜㅜ 옷만 때와장소에 따라 입는게 아니에요ㅜㅜ 음악도 장소 시간 날씨 그날의 기분 다 고려해서 정해서 들어줘야 한다구욧 ㅜㅜ
나도 날 잘 모르겠어서 대답못함 너무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자소서 쓸 때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는 거 같아요 남들은 일단 써~! 그게 그렇게 어려워? 그냥 써~! 이러는데 대체 이걸 어떻게 그냥 쓰라는 거지? 이게 쉽다고? 인생을 어떻게 살고있는 거야? 그러다가도 또 ‘그냥’이라는 말이 너무 싫어지고…ㅠㅠ
2:22 틀림.. Infj는 싫은 사람이라도 그렇게 저주를 하지 않아요.
왜 그런 사람이 되었을까 내나름대로 이유를 생각하고 내가 바꿔야 할것이 뭘까 생각함.
말 돌리기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방이 더 물어볼까봐 얼른 역질문 ..
평소에 욕 안쓰는데 짱친이랑 게임 할 때 욕 많이 하고 자기 전에 후회ㅠㅠ
나에 대해 말하고자하면 너무 철한적인 내용이 되버리고 이해 받지 못할테니까 차라리 입 다물자 주의..
내 대답에 따라 상대가 뭐라고 생각할지 시뮬레이션 해보는 것도 멈출 수 없음..
넘공감가요,,
정말 꼭 속마음을 말할때에는 몇안되는 진짜 소중한 친구한테 단둘이 있을때 말하는데 그것도 장난반 진담반으로 섞어가면서 상대방이 별로 신경쓰지 않게 마무리는 언제나 장난이야~ 그냥 그렇다고 ㅋㅋㅋㅋ 이래요....
1:24 말 돌려야겠다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1 ㅋㅋㅋㅋㅋㅋㅋ이해 못할 사람들한텐 애초에 이야기 안함 ㅎ
오늘 영상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 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똑같아요
어떤사람이냐고가 제일 어려움ㅋㅋㄹㅇ공감
나이먹고는 정보 줄 수 있는거 빨리 줘버림 그래야 오해가 안 생기니 편하더라고요.
대신 그런데도 오해쌓고 자기맘대로 판단하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적당히 지냄(이해를 바라는걸 포기함. 대신 거기서 다양하게 받아드려주면 찐친될수있음ㅋㅋ)
Q : 누군가에게 질문을 받음.
A : 내가 살면서 해왔던 무수히 많은 생각들과 가장 최근에 얻었던 인사이트들을 종합하여 상대방이 잘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답을 도출해냄.
이때 사회적, 상황적 요소들을 고려하여 상대방이 가장 좋아할만한, 혹은 나에게 가장 이익이 될만한 답을 말하기도함.
적어놓고나니 심각하네..
ㅋㅋㅋ구ㅣ엽ㅋㅋ
아니이거미칭ㅋㅋㅋㅋㅋㅋ미쳤어오 진짜 보고 깔깔 웃는 중이에요 너무 공감가섴ㅋㅋㅋㅋ저도 딱 그러는데 이게 머리가 팍팍 돌아가는 날은 괜찮은데 저 과정이 잘 안 되는 날이거나, 제 대답이 줄줄이 이어지는 동안 상대가 충분히 집중할 수 없는 상황일 땐 저렇게도 못해서 너무 고통받음..
🤣🤣🤣너무 정확하네요!!
말하고 후회하고, 말하고 후회하고의 반복이지만 그렇다고 아예 말 안 하기는 좀 그래서 적당히 받아주는 거 같아요. 이 사람한테 이걸 말해도 되는지에 대한 딜레마에 빠지기도 하고…… 우리 인프제 힘냅시다 ㅎㅎ
진짜 누가 내얘기를 저기다 쓴거같앜ㅋㅋ
뭐야!!! 그냥 나잖아?!!! 이게 infj 특일 줄이야ㅠㅠ
내가 관심있어 하는 것에 대해서 관심있어 하는 사람도 적고 해서 관심사에 대해 얘기 나누기가 어렵고.. 힘든 점을 얘기하자니 어차피 해결하는 건 나만이 할 수 있는건데 뭐하러 말하나 싶어서 안하고.. 나의 비밀을 얘기하자니 나의 비밀을 알게 됨으로써 힘들어 할 상대를 생각하면 말 안 하는게 낫고.. 남 흉 보는 건 얘기하기 싫고.. 가족사는 애초에 난 상대가 궁금한거지 가족이 궁금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서로에게만 집중하고 싶어서 주제를 안 꺼내고.. 철학적인 것에 대한 얘기를 하자니 애초에 사람들은 무거운 얘기를 싫어해서.. ㅋㅋㅋㅋㅋㅋ 듣고싶어하는 친구들한테만 얘기해요.
정말 맞아요... 공감해요.. 힘든얘기는 말한다고 해결되는 거 아니니까 안하고.. 심지어 나 자신조차 생각이 정리되지 않은 진로문제나, 죽음,철학에 관한 문제를 질문받게 되면 그 즉시 한없이 생각+내적한탄으로 빠져들어서 분위기가 싸해지니까.. 그냥 말 돌리고 상대방 얘기나 들어주는게 더 편해요..
머리속으로는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은데 정리해서 표현하기도 어렵고 반응도 별로일까봐 먼저 꺼내지 않는 인프제ㅜㅜ
근데 진짜 친한사람한테는 적극적으로 말함ㅋㅋㅋ
진짜 사찰당한 것 같아요... 영상 처음부터 공감했는데 특히 욕 신나게 해놓고 집에와서 혼자 후회하기 격렬하게 공감😢 내가 왜그랬지 사람을 그렇게 미워하면 안되는데 내 얘기 들어준 애도 나한테 실망했겠지 이제 그런 말은 꺼내지도 말아야겠다 이러면서 끊임없는 생각의 나래•••
ㅋㅋㅋㅋㅋㅋㅋ진짜 보면서 너무 공감돼요 찐친한테도 속마음 털어놓다가 아 이건 너무 갔나, 이건 좀 아닌것 같은데 느낄 때가 많아서ㅋㅋㅋㅋㅋㅋ 혼자 집가면서 계속 생각하고 곱씹어봄ㅋㅋㅋ
아 너무공감;; 매일매일 누군가와 오늘했던 대화를 곱씹으면서 이렇게말할껄 이말은하지말껄 같은생각 무한반복하는 후회봇이라 진짜 너무 피곤해서 여기까지 타고 들어왔는데 제발 이 에너지낭비되는 무한굴레에서 벗어나고픔ㅁㅁ뮤ㅜ
저도 속마음 말안해요 ㅎㅎ 그냥 직설적으로 “글세요 ㅎㅎ”라고 말함 ㅋㅋㅋ 인프제님은 예의바르고 섬세한 사람을 좋아하시죠?
진짜 공감되네요 ㅋㅋ 말해놓고 안 지키는 사람처럼 보일까봐 제 큰 목표나 계획은 진짜 믿는 몇사람한테만 말하는편ㅋㅋ 지금도 사실 자격증 시험 준비 중인데 주변반응 신경쓰이고 주변에 말 퍼질까봐 진짜 티 안내고 조용히 공부하는중이에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떤 사람이냐고 물으면 전 그냥 대~~충 책임감이 강한편이고 남의 말 잘 들어준다~ 라고 대답해버려요. 어차피 내가 궁금해서 한 질문도 아니고 면접은 무조건 답정너로 대답해줍니다.. 일단 면접 떠나서 사람 여럿 모인 모임에서의 대답은 최소한으로 하고 최대한의 답정너의 대답이 정답..... 내 진짜 생각은 절대.. 말 안함ㅋㅋㅋ 설명하기도 귀찮고 이해해줄 사람 없는거 뻔히 다 보이는데 뭐하러 이런 시간낭비를 해야하나 싶어서 하기 싫더라고요. 그리고 찐친이랑 별의 별 소릴 다 하고 집에 와선 (꼭 남 흉이나 욕이 아니더라도) 아 적당히 이야기 할껄. 담 부턴 말 조심 해야지...
올해 세운 목표가 너무 많고, 남이 어떻게 생각할까봐 우려되서 10중에 1만 겨우 말하는고 격공해요 ㅠㅠ듣는게 더 좋은것도 완전공감. 날 이해해주는 사람에게는 미주알고주알 말잘함
ㅋㅋㅋㅋㅋㅋㅋㅅㅂ진짜 나 예전에 스몰토크라든가 장난이라는 개념을 아예 몰라서 그냥 매사에 진지하고 순수하게 임했던게 생각나네..나만 진심이라 항상 정신적 손해를 봤었지...에효ㅠㅠ
소름이다 ㅋㅋㅋㅋㅋㅋ 내편들어주고 나를 이해해주는 엔프피 친구 있는거도 대박
지나가던 ESTP 여기 댓글이 너무 따뜻해서 힐링받고 갑니다 ESTP 영상 댓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는 그림...ㅋㅋ신기하군요
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 난줄 ㅠㅠㅠㅠㅠㅠ
항상 말을 하고 후회하지만, 말을 안하면 그 쌓인 말들과 감정과 답답함에 펑 터져버릴 것 같아서 극히 일부분만 추려 말하고 후회하는 일의 반복. 나조차 생각을 정리하지 못했는데 그걸 말하려니 횡설수설하고, 사람들은 내 생각을 궁금해하지 않고 지루하게 느끼니까.. 또 그걸 변명하듯이 설명하는 것이 너무 싫어요🥺 힘든 걸 말한다고 해결되지 않고 분위기도 우울해지니까 아무에게도 안털어놨어요. 말하면 후회할 것 같아서 그냥 사람들 앞에서는 입 닫고 들어주기만 하고, 집에 와서 혼자 생각하거나 혼잣말로 생각을 내뱉고 하다보니까 병났어요..
너무 답답하고 우울해서 진지하게 정신과상담을 받으려고 했는데 예약도 힘들더라구요 ㅎㅎ..제 생각엔 그냥 생각을 멈추고 entp에 빙의된듯 살면 좀 나아질까 싶어요ㅋㅋ 이런 댓글도 남겨놓고 또 유치하게 토로하는 것 같아서 지우러 올 것 같지만.. infj 화이팅.. 병 나기 전에 하고싶은 대로 하고 삽시다.. 후회할 것 같다고 입 닫고 사는 건 멍청한 짓이었어요.
아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하면서 봤어여ㅋㅋㅋㅋ미치겠다ㅋㅋㅋㅋ 특히 마지막에 말하고 후회하고 반성하는 거 다른 엠비티아 분들은 안 하나여 정말 저는 저 말하고 나서 집에 돌아와 자아 반성 타임이 심해여ㅠㅠ
그래도 면접땐 진솔하고 명료하게 말해야하는데
낯가리고 방어하다 엉뚱한 말만 했더라고요ㅋ
면접 끝나고 해야 할 문장들이 일목요연 떠오르는건
뭔 뒷북인지…
너무 똑같은거 아니냐구요.. ㅠㅠ 제 뇌좀 털어가지 말아주세요
이렇게 나와 똑같은 생각을 하다니.. 100프로다 진짜 ㅠㅠ 나만 이런생각을 하는게 아니구나.. 다행이다.. 나만 예민충인줄 ㅠ
넌 참 네 이야기 잘 안하더라 이말 백만번들음ㅋㅋㅋㅋ
나도 infj인데, 다 공감하고갑니다... 하... 쓸까말까 고민하다, 지금 이 영상만 세번째 들어왔다가 용기내서 댓글 달아요.
혼자 저렇게 복잡하게 생각하고 결론은 마음이랑 불일치한 가면쓰고 사람대하면 오해받기 쉽다. 고상한척 하는 것 처럼 보일수도 있고 눈치빠른 사람들은 가식적이다고 느낄수도 아무튼 인프제는 오해받기 쉬운 타입인듯
2:10 옷 널브러져 있는거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안그래도 최근에 저한테 못된 행동한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친구한테 너무 힘들다고 근데 제가 모질게 대해서 살짝 미안한 감정도 든다고 하니까 왜 자기탓을 하냐고 못된 짓을 한놈한테 xx놈이라고 욕을 하라고 막 그러더라고요 저랑 너무 다른 성격에 화끈하고 웃겨서 막 웃어버렸는데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아요 집에 와서 막 친구랑 욕한거까지 후회했는데 진짜 소름
내 이야기 안하는 이유가 있다구요ㅜ0ㅜ 공감도 안해주고 그리말 받으면서 말해주기를 원한대..ㅜ.ㅜ
진짜.. 주변에서 나의 가치관과 의견을 물을 때, 스스로 만족할 만한 답변을 바로 꺼내기도 어렵고 그것이 가능하더라도 타인이 내말의 의도를 이해하긴 어려울 것이라 단정지으니까..쉽게 대답을 못하겠음. 스스로에게 눈이 높고 머리 복잡하고 내가 이말을 했을 때의 결과가 뻔히 눈에 보이니까, 애초에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음..
아니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짘ㅋㅋㅋㅋ 진짜 하나도 빠짐없이 다 나닼ㅋㅋㅋ 아 내가 봐도 나 너무 피곤하게 사는 것 같은데 참 가끔은 내가 이렇게까지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 다행이라고도 생각하고.. 근데 다른 사람들은 이런 나를 이해 못해주니까 그게 또 슬프기도 하고. 그냥 어릴 때부터 이랬어서 좋다고도 싫다고도 못하겠다ㅋㅋㅋ 와중에 이렇게 써놓고 나니까 되게 쓸데없는 말 한 것 같아서 괜히 회의감 들구.. 나도 참 모르것다.
말하고 후회하기 ㅋㅋ
인프제 국룰이지 !
맨 마지막이 가장 큰 이유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다가 웃겨 죽을 뻔 했음....나 인프제
와 이 영상은 진짜 모든 부분 공감…🤭
와 ..진짜 그냥 단순한 질문 같은데 엄청 깊게 생각하네요 조금 가볍게 생각하고 받아들이면 덜 피곤하고 좋지 않을까요?….댓글들을 봐도 상처를 잘 받아서 내 이야기를 잘안하나 이런 생각도 드네요 그냥 남들이 날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는지가 많이 중요한가..그건 그사람들의 몫인데 말이져..제 생각입니다 ㅎㅎㅎ 인프제가 세상을 좀 더 …편하게 생각하는 바램으로 ㅎㅎ
ㅋㅋㅋㅋㅋ 너무 똑같네요ㅋㅋㅋ 누가봄 벙어리인줄 알겄어욬ㅋㅋㅋ
굳이 이해시키고 싶지않음…이해 바라고 싶지도 않음..나는 나만 알만됨
2:10 아닠ㅋㅋㅋ이거 사찰당한줄ㅋㅋㅋ자기전에 천장보고있으면 왜 오늘하루 반성하기 시작해서 잠을 못자냐고욬ㅋㅋㄱ큐ㅠㅜㅠㅜ
진짜 말할때 생각 몇초 하다가 말할 타이밍 놓침 사람들이 말 안하냐고 뭐라하는데 무슨 말할지 생각중인데..
진짜
난 어떤사람이냐고 지금 다시 질문받아도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혼란스러워진다
와우...처음부터 끝까지 다 공감되요!! 나 자신 조차도 모르겠어서 잘 못 믿고 말해주거나 할때 알고있는것도 혹시나 잘못 말했을까봐 상대방한테 확인 해보라고 해요...정해진 틀이 있으면 그거에 대해 생각 해온게 많아서 뭘얘기해야될지 모르겠도 내 얘기로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는것도 싫고 용기내서 말해도 그냥 별거 아닌것 마냥 넘어가서 얘기를 안하게 되죠... 어차피 이해도 안해줄거 얘기해봤자... 짱친은 이해해주고 공감해주고 하니까 신나서 얘기하게되네요ㅎㅎㅎ
제목부터 헐이거난데?? 이러고들어왔어융
진짜 제 지인들도 "너는 너얘기 너무 안해서 속을 모르겠어"라고 해서 좀 슬퍼요ㅠ어쩌지ㅠ
와...이거 진짜!!!!! 맞아요!!!! 대박. 인프제님을 다 이러셨다고요???!!!! 이제 저 혼자가 아니라 외롭지 않네요!!!
다음부터는 말조심해야지! 하고 그 다음 날 저녁에 아 진짜 왜 그랬지 입을 막아버려야해 생각했다가 반복...
내남편될 사람 인프제 나 엔프핀데 진짜 천사같은 인프제 화나게 하는 사람들 가서 아구창 날리고 싶은맘 간절함 ㅎㅎㅎ 그니까 엔프피 한테는 시원하게 다 말해두 돼요~ 밖에서 맘상하고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속병앓고 있음 진짜 내맘 더 아프고 찢어지니까 꼭 난테 말했음 좋겠어
진짜 아구창 날릴지도 모르는 엔프피지만 ㅋㅋ
같이 시원하게 입으로라도 욕하고 풀어버리자구~ 상대할 필요도 없는 인간족속들 땜에 잠못 자지마~~ 같이 욕하구 꼭 끌어안고 푹자자 ♥♥♥
말해도 이해도 못하고 그냥 전체적인...? 남들이 생각하는 보편적인 대답만하게 되는거 같아요!
첫 질문 너무해!!!
저 상황에서 머리속은 복잡해져서 난리인데
결국에 말을 해도 뒤죽박죽 된다고!!
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난데..?
여기만큼 인프제 성격 콕콕 짚는 영상이 없는 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 공감되고 제 모습 그대로예욬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면 그 다음에 나올 말들이 예상이 되니까 귀찮고 굳이 말해야되나 싶고 이해못할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
와 여태 인프제 영상중에 제일 공감되요 ㅋㅋㅋㅋㅋ마지막엔 돌아와서 아 괜히 말했다 내가 잘 말한건가?걍 하지말걸 날 이렇게 생각했으면 어쩌지?이러고 후회합니다😭
말 꽤 많이한것 같아도 나중에 꼭 말 안한거나
살짝이라도 오해소지가 있을만한거 생각나면
곱씹으면서 어떻게 말했으면 더 좋았을지 상상함..
매 영상 기다릴게요
매번 공감해요
인프제로서 힘이 납니다 증말 👍
...? 아니 저희집에 cctv설치하셨어요.??그 어떤영상보다 나랑 똑같아서 소름돋아
큭
더해서 분위기나 상황파악 너무 잘해서 내얘기를 말안하는것도 있는것같아여,,,ㅋㅋㅋㅋㅋ그리고 첫번째 철학적이다? 저는말하는편ㅎㅎㅎㅎㅎㅎㅎ딥한이야기 재밌으니까~.~
물론 노필터링 타입처럼 막 말 해서 기분 x같이 만드는 사람들보다야 백설탕처럼 순하고 천사(인프제)같아 좋지만,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더라도 가끔은 나를 드러내 보세요
그러다 병 나요!! 결국 말 할때가 없어서 마 자신에게 말을 하다보니 밤을 새요!!
정말 지극히 나다… 참 힘들게 살아가는 것 같은 인프제들 파이팅! 행복만 하자잉~
인프제들 댓글 엄청 긴거 너무 귀엽잖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받으니 아주 그냥 난리 났어 ㅋㅋㅋㅋ
이 사찰당한기분 뭐지..?ㅋㅋㅋㅋㅋㅋㅋㅋ 넘 똑같다 다들 그러는구나 신기하다.. 저만 그러는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