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픈런을 해도 줄이 있는 곳이죠... 한번 밖에 못가봤지만ㅎㅎ,, 제가 간 날 특등심이 사장님 생각에 별로 안좋아서 내어드리기 어려울 거 같다 하셔서 아쉽게 못먹고 돌아온 기억이 있습니다 그만큼 음식에 대한 확실한 철학과 자부심을 가지고 하시는 가게 같았어요! 안심과 등심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안심은 조리법과 숙성 때문인지 확실히 마냥 부드럽기보다는 고기의 식감과 결이 느껴지는 부드러움이었습니다 약간 식감이 햄(?)이랑도 조금 비슷했어요 솔직히 말해서 제 취향은 아니긴했어서,,,ㅎㅎ 은근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을 듯 해요 그치만 전체적인 퀄리티와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독보적인 맛이라는 걸 생각하면 한번 쯤은 꼭 가볼만한 곳인거 같아요~~! 정육왕님 다음 돈카츠집도 기대하겠습니다ㅎㅎ
돈카츠 처음 먹어보고 크게 안좋아하는 분들이면 느끼하다고 느낄수있고 실제로 조금 부담스러워하는 지인분들은 봤어요 차라리 카츠바이콘반 안심을 더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돈카츠를 사랑하는 분들은 만족도 엄청 높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돈카츠에서 소고기같은 진한맛이 나는 집은 여기가 처음이였던 것 같아요 돈카츠 사랑하는분들 꼭 드셔보세요
언제 한 번 다시 가봐도 좋겠네요. 익힘, 튀김옷 모두 작년 겨울에 경험했을 때와 매우 달라보여서요. 튀김옷은 분리되고 안심 등심 모두 중심부만 투명한 생고기를 이로 찢어가며 먹다가 포기했어요. 등심 끝에 거의 통으로 지방이 나오는...트리밍이 안된 부분도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들더군요. 열이 부족해서 질겅거렸습니다. 계절과 강우, 일교차에 따라 익힘이 다른 가게들을 종종 겪습니다. 여름에 강한 가게가 따로 있고, 겨울에 강한 가게가 따로 있어요. 소나기만 내리면 살짝 덜 익는 가게도 있구요. 😂 이렇게 영상까지 남긴 걸 보면요. 올해부터는 그럴 일이 없으리라 믿습니다. 리뷰 사진들은 사라졌으니, 매장에서만 반복되지 않으면 될 일이니까요. 현재가 가장 중요하죠. 좋아하는 가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나.
여기 2시간 기다려서 먹었는데요. 솔직한 후기로는 안심: 쫄깃쫄깃하고 진짜 맛있음. 오래 연구한게 느껴짐. 근데 양이 너무 적음. 등심: 너무 느끼함. 너무 얇게 썰어서 고기 먹는 느낌이 잘 안남. 맛없음. 그리고 여기서 먹고 배달났어요… 저랑 같이 먹은 일행도 배탈남.. 둘다 여기서만 식사했음.
정육 왕님 영상으로 오늘 방문하게 됐습니다 10시 반에 도착하여 12시 반 정도에 입장 등심 안심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옆 테이블에서 '나가서 햄버거 먹자'라는 대화가 들려왔습니다 설마 하는 걱정이 조금 생기더군요 그러는 사이 등심이 나왔는데 말이 안 나왔습니다 저는 양이 보통 정도 되는 사람인데 양이 어린이 세트이더군요 세팅된 모든 음식의 양이 너무 적고 맛도 그저 그런 맛이었습니다 왜 줄을 서서 먹었는지 너무 화가 나더군요 정육 왕님이 올린 이영상조차도 이해하기 어렵고요 제가 먹은 돈가스 중 최악이었네요 전영상중카와카츠는 최고였고요
홍대가 젊은이들이 모이는 동네 중 하나였고 문화적으로도 힙합, 인디밴드공연장 등 언더의 문화 중심의 동네이다보니 특이하면서도 서민적인 음식점을 하기에 딱인 동네였죠. 하카다분코, 라멘트럭 등 일본본토라멘과 흡사하게 만드는 집들이 생기면서 일본 본토 서민음식들이 들어오는 관문 같은 곳이 됐죠. 그게 상권이 확장되면서 주변으로 퍼진거고요.
익힘정도에 대한 의견이 있어... 댓글답니다. 특히 안심의 경우는 업장의 염지방식에 따라 더 붉게 보이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미오글로빈 변성온도와 deep frying의 열전달 방식을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미오글로빈은 심부온도 60도 내외로 어느정도 레스팅 중 시간이 유지되면 두께감있는 안심의 경우 내부로 열전달이 지속되면서 수분과 열이 안정화되면서 고르게 익으며 변성이 일어납니다. 돈까스는 튀김옷 안에서 찜요리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튀김유 위에 뜨는 튀김방식과 다르게 기름 안에서 튀겨지는 deep frying의 경우는 일반적인 팬에 굽는다거나 직화 또는 바베큐, 오븐으로 조리하는 것과 다르게 예를들어 1초에 수백번의 아로제(베이스팅)을 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조리온도와 시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인 굽기와 다르게... 레스팅 할때 심부온도가 상당히 올라갑니다. 굽기는 보통 5도에서 많게는 10도 정도 ... 심부온도 상승이 일어나지만 deep frying의 경우는 많게는 20도 이상 심부온도 상승이 일어납니다. deep frying의 장점은 짧은 시간동안 열전달이 이루어져 보통 풍미라고 말하는 단어의 중요한 요소인 식감, 맛, 향 중에 "식감(food texture)"을 구현하는데 아주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산화 미오글로빈을 제외하고... 미오글로빈 함량에 따른 부위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적색육 특징을 가진 돼지안심같은 경우는 미오글로빈 변성온도 즈음해서 커팅할때 안쪽이 붉게 보이는게 특징입니다. 심부온도 60도 정도면 스테이크 조리온도를 참고하자면 미디엄 정도이지만 deep frying한 돈까스 정도면 미디엄레어 정도의 부드럽고 말캉한 식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고기의 수분... 육즙도 식감에 영향을 주지만 돈까스의 익힘정도... 튀김방식이 타조리법과 다른 열전달을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 상당합니다. 참고로 건식,습식사우나는 70도 이상이어도 몇분 견딜만 하지만 열탕의 경우 40도 정도만 되도 뜨겁다고 느끼실겁니다.
정육왕 구독자인데 아직도 안에가 익은지 안익은지 모르시나요? 안익었을때에 내부 색상은(레어) 누가봐도 살코기인게 보입니다 살이 뭉친느낌 하지만 저렇게 빨간데 사람들이 다 익었다고 하는 이유는 심부를 보시면 결이 보입니다 이걸보면 빨갛다 하더라도 다 익었다고 볼 수가 있는거죠
일식 돈카츠의 근본은 결국 밥반찬이라는거임. 버크셔k 난축맛돈 등 한국에서 생산되는 품종들이 가고시마 쿠로부타에 비해 부족한건사실이지만 엄청난 격차가 나진 않는다고 생각함. 일본 현지 돈카츠집이랑 가장 격차가 큰건 다름 아닌 쌀밥임. 일본 현지인들은 아무리 돈카츠 잘해도 밥 맛없으면 그 집은 다신 안간다고 말할 만큼 돈카츠라는 요리에서 쌀밥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함. 최근 신동진같은 우리 품종이 많이 올라왔다고 하지만 재배환경이 일본에 비하면 새발의 피 수준이라 퀄리티가 너무나 떨어짐. 질소비료 과다사용으로 인한 단백질 함량 상승이 주 원인이라고 생각함. 일본가서 쌀 밥 먹어보면 쌀의 풀어짐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몇 번 안씹어도 금방 넘어갈 정도로 쌀알이 부드러운걸 느낄 수 있음. 한국에서 이런 풀어짐을 재현하려면 고두밥이 되고 부드러움에 포커스를 맞추면 떡밥이 되어버리니 환장하는거임.
정력왕형 비슷한 느낌의 돈까스집 포항에도 있어 (카츠닉)하지만 난 햄같은 식감이라 너무 별로던데 대중한테는 인기가 많더라고 그리고 내 기준 포항1티어 돈까스는 윳쿠리... 서울 살았을땐 몰랐는데 지방으로 이사오고나니 항상 접근 할 수 없는 매장들만 나와서 이제 지방러된 입장에서 너무아쉬운데 지방들도 제발 와서 리뷰해죠
언제 나오나 생각했을 정도로 정말 유명하기도 하고 실력도 좋고...😊
와 22년도에 오픈이면 2년도 채 안됐다는건데 칭찬일색이란게 대단하네요
평일 오픈런을 해도 줄이 있는 곳이죠... 한번 밖에 못가봤지만ㅎㅎ,, 제가 간 날 특등심이 사장님 생각에 별로 안좋아서 내어드리기 어려울 거 같다 하셔서 아쉽게 못먹고 돌아온 기억이 있습니다 그만큼 음식에 대한 확실한 철학과 자부심을 가지고 하시는 가게 같았어요!
안심과 등심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안심은 조리법과 숙성 때문인지 확실히 마냥 부드럽기보다는 고기의 식감과 결이 느껴지는 부드러움이었습니다 약간 식감이 햄(?)이랑도 조금 비슷했어요 솔직히 말해서 제 취향은 아니긴했어서,,,ㅎㅎ 은근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을 듯 해요
그치만 전체적인 퀄리티와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독보적인 맛이라는 걸 생각하면 한번 쯤은 꼭 가볼만한 곳인거 같아요~~! 정육왕님 다음 돈카츠집도 기대하겠습니다ㅎㅎ
안심 육향이 진짜 미쳤음👍 서빙이 어머니인가? 인기에 맞게 손님들 배려도 좋았음
돈카츠 처음 먹어보고 크게 안좋아하는 분들이면 느끼하다고 느낄수있고 실제로 조금 부담스러워하는 지인분들은 봤어요 차라리 카츠바이콘반 안심을 더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돈카츠를 사랑하는 분들은 만족도 엄청 높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돈카츠에서 소고기같은 진한맛이 나는 집은 여기가 처음이였던 것 같아요 돈카츠 사랑하는분들 꼭 드셔보세요
이츠야 세번 방문했습니다 갈수록 퀄리티가 더 좋아지는군요! 굿
언제 한 번 다시 가봐도 좋겠네요.
익힘, 튀김옷 모두 작년 겨울에 경험했을 때와 매우 달라보여서요.
튀김옷은 분리되고 안심 등심 모두 중심부만 투명한 생고기를 이로 찢어가며 먹다가 포기했어요.
등심 끝에 거의 통으로 지방이 나오는...트리밍이 안된 부분도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들더군요. 열이 부족해서 질겅거렸습니다.
계절과 강우, 일교차에 따라 익힘이 다른 가게들을 종종 겪습니다.
여름에 강한 가게가 따로 있고, 겨울에 강한 가게가 따로 있어요. 소나기만 내리면 살짝 덜 익는 가게도 있구요. 😂
이렇게 영상까지 남긴 걸 보면요. 올해부터는 그럴 일이 없으리라 믿습니다.
리뷰 사진들은 사라졌으니, 매장에서만 반복되지 않으면 될 일이니까요. 현재가 가장 중요하죠. 좋아하는 가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나.
6:22 진짜 공감합니다.. 프리미엄이라면서 가격만 프리미엄인 돈까스집이 너무 많아요
아 오늘은 정육왕님하고 의견이 갈리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방문해봐야겠어요!
저는 왕십리 돈까스전원을 좋아합니다 가격대비 넘 마싯!!
여기 맨날 재료 금방 소진되서 먹기 힘든데 더 힘들어 지겠네ㅋㅋ
아 ㅋㅋㅋ 영영못가겠네
모듬은 맨날 오픈런에 끝나는디...
어쩌라고ㅋㅋ
ㄹㅇ 유튜버들이 골목 맛집 소개좀 안했으면
ㅠㅠㅠ 저두 여기 가오픈때부터 다녔는데 ㅠㅠ 이제 못가유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내일 간만에 돈가스나 함 때려야겠습니다 ㅋㅋ
우와 장난아니네요
특히 안심 너무 먹고 싶다ㅠ
언제쯤 먹으러 갈 수 있으려나ㅠ
안심의 전체적인 색을 봤을 때는 발색제가 들어갔다고 해도 믿을 만큼의 색이 나오네요...
발색제가 나쁘다는 말이 아니라 그 정도로 색이 균일하게 나왔고, 색의 발색도 마치 햄 같은 색이 나오네요.. 특이하네요...
수비드하고 튀기시는 건가 굽기가..ㅎㄷㄷ
그런거같네요 1:57 뒤에 수비드하고있는거 보면
@simyoungorani잘 보시면 가운데에 원통형 수비드 기계가 있네요.
어쩐지 튀기는 시간이 등심 1분 30초 안심 1분이라고 하시길래 너무 짧은 것 아닌가 했는데 수비드라면 이해가 되네요.
꼭 안심 특등심 둘다드세요^^ 너무너무 등심은고소하고 안심은부드럽고 사랑스러운맛입니다♡♡♡
안국 일월카츠도 꼭 가보세요..친절한접대와 안심 수준급입니다 진짜 행복합니다
8번갓는데 안심은 ...노코멘트
일월 히레 맛있죠
카츠바이콘반은 어느급인가요 먹어본게 카츠바이콘반 밖에없어서
헤키 콘반 이츠야 금제 모스키친 최강금 크레이지 톤쇼우 카와카츠 카츠오도 돈까스전원 등등 다녀본돈까스 집만해도50개는 되는거같은데
콘반은 육질이 좀단단해서 부드러운돈까스는 아닙니다.. 종합적으로 봣을때 서울탑5까지는아니고 탑10까지는 가능하다고봅니다..취향차이겠지만요
@@뭉뭉붕 돈까스광명은 어때요
합정쪽에는 참 맛난곳들이 많은것같은 일식쪽으로
합정 쓰레기 밭 먹을곳 없음
@@minzy_93 이 의견에 동의. 합정에 함정 진짜 개많음.
이번 식당의 장단점 비교는 극찬 수준이네요 ㅎㅎㅎ
단점은 그냥 빨리 가서 먹기만 하면 다 커버되는 수준!!
와 튀김옷도 예술이네... 진짜 죽기 전에 한번은 먹어보고 싶다
여기 2시간 기다려서 먹었는데요. 솔직한 후기로는
안심: 쫄깃쫄깃하고 진짜 맛있음. 오래 연구한게 느껴짐. 근데 양이 너무 적음.
등심: 너무 느끼함. 너무 얇게 썰어서 고기 먹는 느낌이 잘 안남. 맛없음.
그리고 여기서 먹고 배달났어요… 저랑 같이 먹은 일행도 배탈남.. 둘다 여기서만 식사했음.
스케나리 칼을 사용하는 업장이라 !! 너무 멋집니다 카츠도 칼도 .
수비드인가 싶을정도로 ...아름답네 ㅋㅋ 베타믹스없이 저렇게 살이랑 붙어나오는게 실력인듯...ㅋ
수비드후 튀긴 듯
돈까스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캬
저번에 이츠야 갔는데 안심먹었는데 안에 수분감이 너무 모자르고 수비드 특유의 육즙 빠짐이 너무 많이 느꼈습니다 수분감이 많았다고 해서 갔는데 별로 였어요
튀김옷이 예쁘게 붙어 았는게 진짜 살력자네
오오~^^ 맛나보여요~꼭 먹으러 가야게따~
와 내일 달려가야지..
진짜 먹어보고싶네요🤤😭
색 이런건 처음보네요,, 대박이네
색이 너무 좋은데요
한국에서 다른 유명 돈까스 집들은 못 가봤지만 한국에서 먹어봤던 등심 중에서는 가장 맛있었습니다
오전 10시 30분 쯤 도착했는데 앞에 여섯분 정도 있었고 11시 30분쯤 에 마감 되었습니다
양이 좀 적은게 단점 이였습니다
나리쿠라는 진짜 강추입니다. 외노자라 두달에 한번정도 가는데 그냥 돈까스끝판왕임
ㅂㄹ
연돈이랑 완전비교 되네 ㅋㅋㅋ 맛있겠다
돈가스는 맛으로는 완벽한 음식입니다.
와 익은거에요? 색깔 대박이쁘네
와 진짜 맛있어 보이네요 👍
여기 초반에는 튀김옷 다 분리되던곳 아닌가요? 지금은 완전 다르네요 ㄷㄷ
정육 왕님 영상으로
오늘 방문하게 됐습니다
10시 반에 도착하여
12시 반 정도에 입장
등심 안심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옆 테이블에서
'나가서 햄버거 먹자'라는 대화가 들려왔습니다
설마 하는 걱정이 조금 생기더군요
그러는 사이
등심이 나왔는데
말이 안 나왔습니다
저는 양이 보통 정도 되는 사람인데
양이 어린이 세트이더군요
세팅된 모든 음식의 양이
너무 적고
맛도 그저 그런 맛이었습니다
왜 줄을 서서 먹었는지
너무 화가 나더군요
정육 왕님이 올린
이영상조차도
이해하기 어렵고요
제가 먹은 돈가스 중
최악이었네요
전영상중카와카츠는
최고였고요
카와카츠 노웨이팅으로 먹고 손절
매장 내 기름쩐내.. 더러운 주방 부서지는 식감..
@@minzy_93 기름이 일단 저가 기름
전국 유명한 카츠집들 돌아다녀봤는데요. 버크셔 특로스는 광안리의 톤쇼우, 히레카츠는 헤키보다 신대방의 카츠오도 본점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이외 집들은 비슷비슷하고 압구정 카츠바이콘반 상향 평준화로 인해 평범하구요.
합정의 카와카츠, 크레이지카츠는 그나마 카와카츠가 더 맛있었고, 크레이지카츠는 진짜 양만 많았지 기름 맛에 웨이팅 최악.
오픈초기때 가봐서 다행...
카츠 주문시 씨간장 소금 제공되는건 아니죠?
오 요청 했는데 촬영 해주셨네
너 때문에
한건 아니야 ㅎㅎ
@@joneel5107왜이리 꼬였어 그냥 댓글 달지 마;
@@김수연-h6h6d 아줌마
합정에 카츠집이 다 몰려있네요 최강금돈에 카와카츠에 여기까지..
츠키젠도 있습니다
합정에 카츠집이 많지만 함정이 너무 많습니다.
최강금, 카와카츠 정도만 꽤나 괜찮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크레이지카츠는 양만 많고 기름 맛 심하고, 왜 티어에 들어가는지 이해가 안되는 수준임.
맛나보이네요...
우와 색이 저렇게나오네 오진다
월화수가 휴무라서 난이도가 최극상입니다.
운좋게 먹었던곳인데 유튜브에 나오니 재밌네요 2시쯤 아무도 없을때 모둠하나 등심하나 시키니 제고가 애매하다고 등심가격에 모둠2개를 주신 기억이 ㅎㅎ
심지어 저희 이후 제고소진이라 더욱 맛있게 먹었습니다.
재고
ㅋㅋㅋ@@rockyalcapone9670
한글도 모르는 애가 밥먹으러 다니노.. ㄷㄷ
@@minzy_93너는 인성 그모양에 밥 왜 쳐먹고 다니냐
토요일에 먹고왔고 진짜 압도적이긴 하더군요 헤키도 먹어보고 여기도 먹어본 결과 안심 정말 압도적인 맛입니다
특등심은 무난했고 아쉬웠던건 웨이팅 극악이라는 부분,
사이드 메뉴에 카레같은게 찍먹용으로 하나 있었으면 어땠을까 정도네요
강추드립니다
돈까스광명이 진짜 맛있어요.. 꼭 가봐주세요!!!
혹시 광명사거리역에서 하던 그 광명돈까스인가요
@@꾸니튜브-w3q 아니요! 돈까스 광명이라고 따로있어요! 합정쪽에 있습니다~
@@충북과학자 간판에 있는 한자가 똑같아가지고.. 같은 사장님인가한데 아닌가보군요.
@@꾸니튜브-w3q 광명이 있던 그 가게 맞아요. 합정으로 옮겼습니다.
@@충북과학자 맞다는데요?
이야 여기는 가격부터 진짜 너무좋다
정육왕님 강릉 금송아지 한번만 방문해주십쇼! 군인들끼리 한번 갈까하는데 가격이 좀 비싸 망설이고 있습니다 정육왕님의 평가가 좋다면 비싸도 믿고 갈 수 있을거 같아요!
유독 합정,상수,연남,망원 주변이 돈카츠, 라멘집이 많은걸까요??
홍대가 젊은이들이 모이는 동네 중 하나였고 문화적으로도 힙합, 인디밴드공연장 등 언더의 문화 중심의 동네이다보니 특이하면서도 서민적인 음식점을 하기에 딱인 동네였죠. 하카다분코, 라멘트럭 등 일본본토라멘과 흡사하게 만드는 집들이 생기면서 일본 본토 서민음식들이 들어오는 관문 같은 곳이 됐죠. 그게 상권이 확장되면서 주변으로 퍼진거고요.
20대 초반애들 구매력 소비력 없어서 비싼 음식은 안팔리고 한접시에 만원대로 팔수있는거만 찾다보니 라멘 돈까스가 많아짐
홍대 이쪽엔 먹을게 없음.
윗분 주장처럼 구매력 문제라기엔 국내 최고의 와인/ 위스키 바들도 밀집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죠. 그냥 젊은 문화의 상징과 같은 곳이라 보는게 더 맞을 겁니다.
@@minzy_93마포집값 ㅈㄴ비쌈
가격도 엄청 합리적이네요 ㄷㄷ
맛있겠네요!
튀김옷 붙어있는게 신기하네요
0:37
칼이 어떻게 붙어있는건지 아시는분 있으실까요?
자석땜에 붙어요!
칼자석이에요 ㅋㅋ
염력입니다
이츠야 진짜 맛있음 아쉬운 건 오픈 한두시간만 지나도 재료가 소진됨ㅠㅠ
돈까스광명도 한번 가주세요
공릉도 와주세요~~
익힘정도에 대한 의견이 있어... 댓글답니다.
특히 안심의 경우는 업장의 염지방식에 따라 더 붉게 보이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미오글로빈 변성온도와 deep frying의 열전달 방식을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미오글로빈은 심부온도 60도 내외로 어느정도 레스팅 중 시간이 유지되면
두께감있는 안심의 경우 내부로 열전달이 지속되면서 수분과 열이 안정화되면서 고르게 익으며 변성이 일어납니다.
돈까스는 튀김옷 안에서 찜요리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튀김유 위에 뜨는 튀김방식과 다르게 기름 안에서 튀겨지는 deep frying의 경우는
일반적인 팬에 굽는다거나 직화 또는 바베큐, 오븐으로 조리하는 것과 다르게
예를들어 1초에 수백번의 아로제(베이스팅)을 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조리온도와 시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인 굽기와 다르게... 레스팅 할때 심부온도가 상당히 올라갑니다.
굽기는 보통 5도에서 많게는 10도 정도 ... 심부온도 상승이 일어나지만
deep frying의 경우는 많게는 20도 이상 심부온도 상승이 일어납니다.
deep frying의 장점은
짧은 시간동안 열전달이 이루어져
보통 풍미라고 말하는 단어의 중요한 요소인 식감, 맛, 향 중에 "식감(food texture)"을 구현하는데 아주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산화 미오글로빈을 제외하고... 미오글로빈 함량에 따른 부위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적색육 특징을 가진 돼지안심같은 경우는
미오글로빈 변성온도 즈음해서 커팅할때 안쪽이 붉게 보이는게 특징입니다.
심부온도 60도 정도면 스테이크 조리온도를 참고하자면 미디엄 정도이지만
deep frying한 돈까스 정도면 미디엄레어 정도의 부드럽고 말캉한 식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고기의 수분... 육즙도 식감에 영향을 주지만
돈까스의 익힘정도... 튀김방식이 타조리법과 다른 열전달을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 상당합니다.
참고로 건식,습식사우나는 70도 이상이어도 몇분 견딜만 하지만
열탕의 경우 40도 정도만 되도 뜨겁다고 느끼실겁니다.
염지 등의 여부를 떠나서 컷팅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붉게 변해요. 아마 처음 컷팅했을 땐 훨씬 연한 색이었을 겁니다. :)
1분 튀겨서 안심을 심부 60도까지 올릴 수 있을까요?
@@GONYSEOUL 1분 튀겨서 따뜻하게 안심카츠가 나가려면 미리 반조리 후 차갑게 보관한 상태에서도 불가능합니다. 아마도 상시 따뜻하게 보관한 상태에서 바로 튀김 옷 입혀 1분 더 튀기지 않았을까 생각 되네요. :)
@@limcotto 베타믹스에 빵가루를 입히던 밀계빵을 하던 고기에 간이 되어있고 온도를 올려 놓으면 빵가루가 못버티고 눅눅해질 것 같은데 ㅎㅎ 아무튼 미스테리네요
@@GONYSEOUL 그렇지 않습니다. :) 상관 없어요. :)
운 좋으면 아무도 없을때 딱 갈 수 있는 식당인데(물론 5분뒤면 풀로 다 차지만...) 이제는 가기 힘들어지겠네...
여기 합정동 아니고 상수역 홍대권역입니다
새벽4시부터 기다리면 먹을수있겟졍?
와 1분 1분30초밖에 안튀기는데 돈까스가 되는게 신기하네
제기준 익은듯 안익은듯 극한의 중간값이라 읭 하긴하네요
수비드기계가 보이네요
등심보다 안심을 좋아하는데 여기 안심은 진짜 먹어보고 싶다
보통 일본식카츠하고 완전 다른 수준으로 붉은빛인데 다 익은게 맞는건가요?? 레어정도로 익히는건 아니구요?? 숙성오래해서 수분을 다 날린건가
돈까스를 1분 튀기는게 신기하네요
무조건 익은거다 하지말고 정확히 아시는분 있나요
아마도 수비드나 저온으로 심부온도를 올리고 튀긴듯 합니다
정육왕 구독자인데 아직도 안에가 익은지 안익은지 모르시나요?
안익었을때에 내부 색상은(레어) 누가봐도 살코기인게 보입니다 살이 뭉친느낌
하지만 저렇게 빨간데 사람들이 다 익었다고 하는 이유는 심부를 보시면 결이 보입니다 이걸보면 빨갛다 하더라도 다 익었다고 볼 수가 있는거죠
@@똥글잉-w2f5:00 보면 살짝 들익긴한거같은데
한번 가봐야겠네요..ㄷㄷ 색 좋네요..
와 비주얼이 아침에 줄서게 만드네 오픈런하러 갑니다
몇 도에서 튀기는데 저리 짧게 튀기나 신기하네
일식 돈카츠의 근본은 결국 밥반찬이라는거임.
버크셔k 난축맛돈 등 한국에서 생산되는 품종들이 가고시마 쿠로부타에 비해 부족한건사실이지만 엄청난 격차가 나진 않는다고 생각함.
일본 현지 돈카츠집이랑 가장 격차가 큰건 다름 아닌 쌀밥임.
일본 현지인들은 아무리 돈카츠 잘해도 밥 맛없으면 그 집은 다신 안간다고 말할 만큼 돈카츠라는 요리에서 쌀밥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함.
최근 신동진같은 우리 품종이 많이 올라왔다고 하지만 재배환경이 일본에 비하면 새발의 피 수준이라 퀄리티가 너무나 떨어짐.
질소비료 과다사용으로 인한 단백질 함량 상승이 주 원인이라고 생각함.
일본가서 쌀 밥 먹어보면 쌀의 풀어짐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몇 번 안씹어도 금방 넘어갈 정도로 쌀알이 부드러운걸 느낄 수 있음.
한국에서 이런 풀어짐을 재현하려면 고두밥이 되고 부드러움에 포커스를 맞추면 떡밥이 되어버리니 환장하는거임.
배우고 싶당
이츠야 밥 진짜 맛있는데
안심을 먹어야~안심이 되죠?ㅋㅎㅋㅎ
맛있습니다. 하지만 덜익은 느낌?을 불호하는 분이라면 좋아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음식도 근본 스케나리규토도 근본
정력왕형 비슷한 느낌의 돈까스집 포항에도 있어 (카츠닉)하지만 난 햄같은 식감이라 너무 별로던데 대중한테는 인기가 많더라고
그리고 내 기준 포항1티어 돈까스는 윳쿠리... 서울 살았을땐 몰랐는데 지방으로 이사오고나니 항상 접근 할 수 없는 매장들만 나와서 이제 지방러된 입장에서 너무아쉬운데
지방들도 제발 와서 리뷰해죠
난축이 대세네요😊
이츠야다 ㄷㄷㄷ
스케나리 규토 이쁘네요
2:49후드청소는 어려운데 깔끔하고 튀김기는 왜캐 더럽지 저건 5분이면 청소하는데
저건 하두 청소 안햇거나 철수세미로 안밀었거나 자주안해서 기름 들러붙은거임
후드는 업체 맡겻겟지
돼지냄새 안나나요? 저렇게 튀기는게 맛이 부드럽긴한데 냄새가 좀 나던데..
와... 안심 미쳤네...
어 여기 오픈하고 얼마안됐을때 갔었는데.. 오픈 웨이팅 했다고 음료수도 서비스 주셨었던 기억이 있네요~
와 다이어리 찾아보니 22년 11월에 가서 특등심 먹었군
22년도 9월에 방문했을때도 인당 음료 하나씩 주셨던 기억이 ㅎㅎ..
극찬!!
지난 주말에 다녀왔는데 다행이다
다양한 미식을 정말 즐겼으몃 좋겠어~
카츠 만드는 사람으로
한마디 할게.
튀김기 1구와 잛은레스팅으로 참잘하는 집이야 심부온도와 좋은원육을 선별 하려는 노력과 건습식 에이징으로 원육관리도 잘하는집이고...
하지만 정육왕 카츠집 영상을 볼때마다 불편한것들이 있어..
겉은 빵가루 꽃이 활짝피어 마이야르된 빵꽃의 크리시피한 식감은 감칠맛을 증폭 시키고 안의 고기까지 부드럽고 촉촉, 감칠맛좋은 원육을 쓰면 최상이겠지
근데 돈가스라는건 겉에 빵가루를 묻혀 튀기는 음식이라느거야.
일식돈가스 2세대로 오면서 어느순간
너무 고기에만 취중되더라
정육왕도 그래 고기손질 하던 출신이라 그런지 네이밍이 그래서 그런지몰라도
원육고기맛이 전부인것처럼 말하더라.
카츠는 겉은 바삭해야하고 안은촉촉해야는 튀김요리인데 말이야.
고기와 튀김 그 밸런스가 좋아야하는데 고기에 너무 집중되어 있더라
예를들어 겉은 헐벗고 바삭함은 초미에 약하게 잠깐인데 고기 핑크색 붉은색에 만 너무 집착하고 있는거야.
심부65~70도가 아니더라도 고기 붉은색은 원육 품종과 가루로 얼마든지 만들수있어.
콘반편 영상에서 오버쿡 말을 하길래
최소한 카츠에서는 말을 아꼈으면해
콘반은 정육왕이 좋아하는 그카츠를 못만드는집이 아니야 그걸 넘어선 집이라 생각해 촉촉하면 밑젖음은 당연한거고 빵꽃을 피우는것도 기술이고 한입에 고기와 빵꽃의 비율을 만드는것도 노하우야 물로 자르는 방식에따라 밑젖음을 막는 방법도 있고
술먹었더니 말이 길었네~어찌되었던 붉은색을 신처럼 생각하지 않는다면 좀더 즐거운 미식이 되지 않을까해 그리고 올한해 건강하고..
이상 콘반 사장님 하소연 잘들었습니다
이 형님 말이 진짜 맞음ㅋㅋ라멘에 이어서 돈까스도 시어미짓 하는 인간들 너무 많음ㅋㅋ
콘반 주말알바생 일끝나고 술마셧네
이츠야도 알바 풀었나 보네.
이 형님 말씀이 맞는 말이긴 한데, 콘반이 맛이 엄청난 편은 아니지요. 상위티어들에서는 중위권 정도 할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곳에 비해선 전국 돌아보며 먹어본 입장에선 아쉬웠음.
먹고싶어요😊😊😊👍🏻👍🏻👍🏻👍🏻👍🏻
아.... 여기를 공개하셨네요 ㅠㅠㅠ
영상보고 갔는데 실망했습니다
안심은 부드럽고 맛있었으나 양이 너무 적었고
느끼한걸 잘 먹는데 특등심은 너무너무 느끼해서 먹기 힘들었고 3점 정도는 고기없이 기름만 있었습니다 특등심 정말 비추입니다
느끼한게 당연한걸 먹어놓고 너무 느끼했다고 폄하하다니 이건 극찬일지도
완전 공감해요… 저랑 평이 똑같군요. 등심 진짜 너무 느끼함
개마싯겟다...
딱히 맛집은 안해주셔도 ... 더 힘들어지네ㅜ
합정역은 돈까스에 뭐 있나?
지나가다 조금 답답해서 글쓰고 갑니다. 보면 그낭 염장한 햄으로 돈까스 만들었네요 여기에 숙성을 곁들인…
안먹어봐서 맛있다/없다를 논하기는 힘들지만 고급이라고 하기엔 힘들것 같습니다..
영상자료에 나온 헤키 굽기를 보면 여기가 실력으로는 더 고급이네요 ㅋㅋ
직접 다녀오시고 판단해보시지요 :)
난 헤키 안심도 먹다보면 물리던데. 😂
돈가스 가게에 고기가 부족하다니😢
안심 심부 온도계 꽂아 봐야 할 듯. 아무리 봐도 안 익은 것 같은데... 아무리 레스팅 길게 한다고 해도 안심 1분 튀겨서는 익힐 수가 없음. 아니면 수비드를 먼저 했거나...
수비드 뒤에 하고있자ㅏ 멍청아
에휴ㅉㅉ
d아..? 내맛집 안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섬네일만보고 햄까스인줄.알았네
뭔가 착각 일 수 있지만 안심은 햄 만들떄 사용하는
아질산염 쓴거 같은 느낌이네요
현직 돈까스집 사장인데 182도로 3분 20초하는게 다익힙니다 저건 몇도길래 1분만에 ..
숙성 많이 된거는 햄같아서 전 잘 안맞더라구요 ㅜㅜ
맞아요 식감 호불호는 있을듯요
첫입은 진짜 맛있는데 그 다음 두 세점 먹은 뒤에는 물려서 안들어가더라,, 풍미 그런 문제가 아니라 그냥 식감도 물렁물렁, 튀김옷도 다 젖고,, 내 스타일은 아니구나,, 느꼈음
밑젖음 심한가요?
밑젖음 오픈초기엔 있었는데 요즘엔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