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직원들에게 무시당하는 고객들의 특징과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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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 #고민상담 #무례한 #인간관계
    혹시 어딜가든 종업원들이나 직원들에게 무시당하고 있다고
    느끼시나요?
    제 영상을 보고 한번만 더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1 тыс.

  • @Someday-like
    @Someday-like 4 года назад +304

    직원이 상처가 많은지는 고객이 전혀 신경쓸필요 없고, 그냥 불친절하면 그 매장 다시는 안가는건 물론이고 고객의소리가 있으면 의견 적으면 되죠~

    • @톨토룬두그랜
      @톨토룬두그랜 4 года назад +21

      정답 ㅋ

    • @김정민-f7h
      @김정민-f7h Месяц назад

      올리브영에서 7만원 이상 구매하고 나오는데 구매전에 아무말 없더니 구매후 계산후 ..갑자기 씰이 없는 상품이니 교환환불이 불가 하다고 했어요 .. 어차피 교환할 생각은 없었지만 계산 전에 어? 이거 씰이 없네? 하고 카드결제 완료후 갑자기 가려니 그 상품은 박스텍이 열려있어 제품에 손상이 없다해도 환불이 안된다며.. 기분이 너무 나빴어요 .. 이럴수도 있나요???

  • @english7777
    @english7777 4 года назад +240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것이 인간 본성. 절대 남에게 얕보이면 안된다.

  • @hamhoryong
    @hamhoryong 3 года назад +74

    직원들이 무례한 이유는 아직 진상을 못만났기 때문입니다.

  • @유쾌한상상
    @유쾌한상상 3 года назад +132

    외모보고 판단하는건 그직원의 인성문제입니다
    저도 알바를 많이 해본사람인데
    어설퍼보이고 나이드시고 옷허술하게 입고 오시면 더 나서서 도와드리고 서비스도 더 드렸어요
    인성이 안되었기때문에 그런겁니다

    • @dennis2271
      @dennis2271  3 года назад +11

      공감합니다

    • @user-ri2vp7qt7f
      @user-ri2vp7qt7f 2 года назад +7

      맞아요. 그런데 그런 사람이 너무 많아요.

    • @abcd70224
      @abcd7022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ㄹㅇ

  • @아상-l9y
    @아상-l9y 4 года назад +403

    그럴때는 저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직원분에게
    뭐 기분 나쁘신일 있으세요? 이렇게 물어보면 당황 하시고 비로 엄청 친절해짐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51

      좋은방법이네요 ㅎ

    • @Matias-su3sf
      @Matias-su3sf 4 года назад +39

      처세술이 능하시네요 이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오히려 불친절한 그사람도 뜨끔했을겁니다 앞으로 보기만해도 과도하게 친절할겁니다 ㅎㅎ

    • @좋아좋아-i7u
      @좋아좋아-i7u 3 года назад +2

      굿

    • @앨리제-n1l
      @앨리제-n1l 3 года назад +14

      지능이짐승보다부족한사람들그래요 강해보이며는 거짓말변명에 아첨아부하고 과하게친절하고

    • @김도훈-d7j
      @김도훈-d7j 3 года назад +4

      직원도 감정이있는사람이다 보니
      순간적으로 욱했나봄

  • @hh-gx6tk
    @hh-gx6tk 4 года назад +261

    손님으로 갔는데 불친절 하면 그 가게에서 안사면됩니다 ㅎㅎ 자본주의가 뭐 그런거지요.... 그렇게 장사하면 망하는것...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17

      😊😊

    • @이현숙-v8f
      @이현숙-v8f 3 года назад +12

      맞어요 절대 안 가면됩니다

    • @방배동상주
      @방배동상주 3 года назад +13

      두번다시는 안가고 소문 단톡방에 쫙뿌리고 엄마한테 말하고 이모한테 또말해놓으면 금방 아줌마들 한테도 소문 쫙 깔림ㅋ 장사하면서 돈버는데 불친절한곳보면 한심함ㅋ

    • @LightOne-vv6vs
      @LightOne-vv6vs 3 года назад

      병원은요?

    • @hj-bp2iz
      @hj-bp2iz 3 года назад

      @@LightOne-vv6vs 인터넷에 병원 리뷰 솔직하게쓰세요

  • @jyheo4141
    @jyheo4141 4 года назад +166

    아마 대부분 동의하실거에요. 불친절한 직원은 일을 못합니다. 자신의 업무 파악에 대한 개념이 없는데 친절할 수 없겠죠.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12

      그런면이 크지요 ㅎㅎ

    • @호롤롤로-o1y
      @호롤롤로-o1y 4 года назад +7

      아닌경우도 있어요. 업무를 불법적으로 잘 처리해주면 친절하다하고, 법에 걸리다보니 정중하게 거절해도 불친절하고 융통성 없다고 소문이 나는걸 경험했습니다.
      도시쪽은 모르겠는데 시골쪽은 상식이 잘 안통해요.

    • @Matias-su3sf
      @Matias-su3sf 4 года назад +7

      고객들이 말하는 불친절 친절 이거 굉장히 주관적으로 많이 활용됩니다 그냥 자신의 부당한 행위를 감추고 그저 직원 규정에따른 어쩔수없는 거절을 불친절로 포장해버리는것처럼요 예를 들면 매장내에 카트기에 아이를 태우고있는상황인데 직원입장에서는 아이가 다칠수있고 카트가 뒤집어질상황에 놓일수있어서 고객에서 아이를 안정상 카트기에 태우시면 위험합니다고 말했지만 막무가내로 내가 카트기에 아이를 태우든말든 니가 무슨상관이냐면서 소리지르고 한상황인데 직원의 입장에서는 안전상의이유로 고객님에 말씀드린거지 다른뜻은 없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바로 다음날 컴플레인걸고 직원의 불친절로 포장했습니다 불쾌하고 기분이 더러웠다면서 이런식으로 고객들이 불친절을 자신의 부당한행위에 대한 보상심리로 이용한다는점을 말씀드립니다

    • @앨리제-n1l
      @앨리제-n1l 3 года назад +1

      Ai로봇사회화되며는 그런것들부터 망하니까 걱정마요

    • @jyheo4141
      @jyheo4141 3 года назад +2

      @@호롤롤로-o1y 말씀에 일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드린건 제 태도와 요청이 문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불친절한 직원들에 관한 부분이었습니다. 이런 분들은 일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업무를 제대로 이해하고 환경에 대해 상황을 파악하고 생각이라는 걸 한다면 친절한 척이라도 할 겁니다.

  • @ooo5001
    @ooo5001 4 года назад +114

    아 왜 갑자기 눈물이 나죠..저도 지극히 저자세로 다녔어요..그냥 어딜가나 사람 눈치보고..날 싫어하지않을까.나한테 실망함 어쩌지..그래서 가서 물건사고싶어도 못사고 그냥 집와서 검색해서 핸폰으로 사고 ...그런적 많아요..특히 백화점 화장품코너는..도저히 혼자 가본적이 없어요.....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26

      아앙
      앞으로는 그러지마요😣

    • @강병직-k7u
      @강병직-k7u 4 года назад +6

      힘내세요!!!!!ㅎㅎ

    • @Matias-su3sf
      @Matias-su3sf 4 года назад +11

      물건사는거에 주늑들필요는없습니다 당연히 입어보고 사는것도 당연한거구요 다만 말은 공손하면서 저자세로 안보이는방법이있습니다 저자세를 하지말라고해서 아주 무례하고 싸가지없게 하면 오히려 반감만 생깁니다 예의을 갖추데 요구하는방법이 있습니다 저기 죄송합니다만 제가 이옷을 입어보고 결정하려는데 탈의실이 어디죠? 자신의 의사도 포함되어있고 예의도 있어보이고 죄송합니다는 죄송하다는 뜻이아닙니다 상대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좀더 예의를 갖추기위한 도구일뿐 누구에게 호구가되라는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정중하게 상대가 함부로 한다면 그부분에 대해 당연히 항의해야겠죠 옷입어보면 안된다고 하면 제가 일단 사이즈가 맞는지안맞는지 보려고 입어보려는건데 왜 무조건 안된다고 하시는거죠? 그래도 안된다고 하면 그러면 입어보고 사이즈 안맞으면 환불할게요 하고 딱 못박아버린다면 상대도 어쩌기 힘들겁니다 왜냐하면 이미 옷을사려는 명분을 확실히 포함하고있기때문이죠 이건 어디까지나 상대가 나에게 함부로할때 쓰는무기이지 그게아니라면 보통 다 직원이 안되는지와 상황을 설명하고 정중하게 양해를 구할겁니다 그게 아니라 그것도 없고 싸잡가 완강하게 거절하면 단호하게 할필요가 있는것같습니다 저렇게 말하고 환불할때 입어보려는게 집에가서 다시 가져오기 번거로워서 제가 입어보고 사려는데 직원이 막무가내로 상황도 설명하지않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그래서 집에가져가서 입어보고 안맞으면 환불하겠다고 해서 안맞아서 환불하려는건데 잘못됐나요 하고 매니저를 부른다면 상대방도 함부로 하기힘듭니다 근데 그정도까지 갔는데 직원이 막무가내라면 컴플레인걸고 voc올리는것도 방법이겠네요 이건 진짜 최악의경우이지만 왠만이 예의를 갖춘다면 이정도까지 지저분하게 구는 직원은 없을겁니다

    • @시인-e2f
      @시인-e2f 4 года назад +8

      저도 소심한 스타일이었는데 그래도 쇼핑하는 게 면접 보러 가는 거에 비해선 아무 일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많이 해보세요 그럼 쉬워질 거예요 ㅎㅎ

    • @Naoya_inoue
      @Naoya_inoue 4 года назад +4

      저는 남자인데도 화장품코너 막쑤시고다녀요 처음이 어렵지 두번세번은 쉽습니다 삐쭉거리면 상대방도느껴요 그럼 같이어색해져요

  • @블루밍-z1f
    @블루밍-z1f 4 года назад +139

    내가 내돈내고 물건사는데 상대 허락맡은 말투는, 상대에 대한 배려가 아닙니다! 실례합니다와 죄송합니다는 다릅니다. 죄송은 사죄하는 의미라.. 잘못도 안했고 사과할짓도 안했는데 계속 사과하는거라.. 상대가 하찮게 봅니다. 내돈주고 먹는데 뭐가 그리 죄송하고 물건물어보는게 뭔가 그리 죄송해요. 죄지은 사람 아니잖아요.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8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YSCh01-xj8vz
      @YSCh01-xj8vz 4 года назад

      ㅇㅈ

    • @YSCh01-xj8vz
      @YSCh01-xj8vz 4 года назад +1

      예로 전에 아는 이모와 초저녁에 번화가거리의 치킨집을 갔어요 그곳 치킨이 맛있다고 그분이 추천하셔서요 번화가이고 평소엔 학생들 직장인들 할것없이 엄청 붐비는 곳이지만 초저녁이고 엄청 한갖지고 손님도 한 테이블도 없는데 들어가서 내내 굽신대는 이모님보고 불편하다 못해 불쾌하더라고요 들어가면서부터 내내 조금만 먹고 갈껀데 괜찮죠 조금만 먹고 갈꺼예요 무 리필 할때도 연실 죄송합니다ㅎ 여자 둘이와 치킨 한마리시켜놓고 생맥 각자 500cc하는게 그리죄송 할 일인지ㅎ 들어갈때부터 그지랄 하더니 나가면서도 그지랄ㅎ 창피해 같이 못다니겠더군요ㅎ 무슨 죄지은것도 아니고 갑질하라는건 아니지만 썩어빠진 평생 을 정신상태로 평생 저러다 죽을 듯 저양반은ㅎ

    • @YSCh01-xj8vz
      @YSCh01-xj8vz 4 года назад

      그리고 느낀건데 부모도 그러더군요 평생 갑질 쳐당하는 을노예로 쳐사셔 무조건 갑질당하는걸 무슨 당연한것처럼 여기시는데 본인들만 그러고 쳐사시지 지자식이 갑질당해 분통터져하는데도 저지랄하는거보고 손절ㅎ

    • @Matias-su3sf
      @Matias-su3sf 4 года назад

      죄송할 이유는 없죠 하지만 죄송합니다라는 뜻은 그냥 주의환기시킬 말입니다 일본에서는 물어보는데 상대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는 느낌이 있어서 그걸 상대의 시간을 빼어죄송합니다라는 축약된뜻이있습니다 여기에 물건사는 물건값이 포함되어있지가 않다는뜻이죠 물거는 파는데 서비스는 공짜가아닙니다 당연히 그기에 물건값에 포함이 되어있지는않구요 이건 고객과 직원의 관계가 아닌 사람과 사람의 관계입니다 고객은 자신의 서비스을 받기위해 예의와 공손을 갖추어야하고 직원은 고객에 예의와 공손에 자연적으로 손님의 예의를 갖추고 최선을 다하는것처럼요 세상에 공짜는없어요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이나고 좋은뜻에 건넬말은 좋은뜻에 돌아오기마련입니다 나는 물건사는데 무례해도 된다는 거만함이 전제하게된다면 그게 갑질이 되게됩니다 직원은 고객입장에서 을이될수밖에없습니다 하지만 고객이 강압적인태도에 마지못해 받는 서비스랑 고객이 따뜻한 배려에 진심어린 마음에 직원이 우려나서 하는 서비스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그저 내돈내고 사는데 그냥 함부로해도되지한다면 성질있는직원이라면 틱틱거릴테고 성격좋은 직원은 마지못해 형식적인 서비스가 될겁니다 이건 직원 고객 마인드가 아니라 내가 더좋은 서비스를 받기위해서 고객도 노력해야하는 마인드라고 봅니다

  • @user-sq9lp3md9r
    @user-sq9lp3md9r 3 года назад +81

    진상들을 많이 만나서 심리적 방어기재로 친절한 고객들에게까지 불친절해지는걸 내가 이해하고 넘어가야되는건가요? 흠...
    그냥 만만한보이는 대상에게 화풀이 하는 거죠 간사한 인간이란거...

    • @ljijihklj
      @ljijihkl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ㄹㅇ 왜 하필 내가 감정쓰레기통 대상이 되어야 하냐는거죠 어디서 어던 고객한테 혹은 언제 무슨일있었던 왜 내가 니 화풀이 대상이 되야하는건데 내가 만만하게 보이나??? 이렇게 생각도 되고요

  • @이응이응-v5y
    @이응이응-v5y 4 года назад +163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어딜가나 필요없는 눈치는 안 보는 게 중요한것 같아요. 저자세로 낮추며 지나치게 조심하면 '나 하대해도 괜찮은 사람이예요'라고 광고하고 다니는 꼴이더라구요 ㅠㅠ 저 역시 과거에 그랬던 적이 있고, 일하는 입장에서봐도 너무 저자세를 취하고 눈치보면 좋게 보이지만은 않았습니다. 이 영상 보는 분들은 어딜가나 대접받고 다니셨으면 좋겠습니다 :D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9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YSCh01-xj8vz
      @YSCh01-xj8vz 4 года назад +3

      저도요 겸손이 미덕은 아니죠

  • @룰루랄라-s2i
    @룰루랄라-s2i 4 года назад +65

    좋은 말씀이시네요.
    맞아요~! 옷차림이 그 사람에 첫인상을 크게 좌우하죠. 저는 일부로 옷을 굳이 잘 입고 가지는 않고요. 휴일에 그냥 츄리하게 자주 입고 갑니다. 너무 불친하다 싶으면 일일이 그때 그때 ''행동이 좀 무례하신거 같다'', ''말투좀 공손하게 해달라'' 조용 조용하게 한마디씩 합니다. 절대 큰소리는 안내고요. 그럼 대부분 웃으면서 꼬리 내립니다. 옷차림도 문제는 분명 맞지만 이런 문제를 겪으시는분들은 너무 착하시고 마음이 약해서 그런거같습니다. 일단 싫은 소리하면 '저 사람이 상처 받으면 어떡하지?' , '너무 진상같지 않을까?' 라는 두마음이 있으실겁니다. 요구를 하실때 진상을 피지 않는선에서 말할수 있는 부분은 정확한 말투로 똑부러지게 부탁해보세요. 보통 그럼 아무말 못합니다. 참고로 전 남자라 여자분들은 다른쪽으로 문제가 있을수는 있겠네요. 물론 정답은 아닙니다. 그래도 상대방에게 요구할수 있는 선은 요구를 하고 침착하고 신중한 말투로 얘기해보시기 바랍니다. 중요한건 영상에서처럼 눈치보면서 목소리가 힘이 없고 자신감이 없으면 정말 안됩니다. 자신감이 반은 먹고 들어가는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1

      공감합니다 ^^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YSCh01-xj8vz
      @YSCh01-xj8vz 4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글입니다

  • @DdungsTV
    @DdungsTV 3 года назад +69

    병원 데스크가 젤심함 노인분들한테 하는것만 봐도 진짜.. 내가 다 기분 나쁨

    • @dennis2271
      @dennis2271  3 года назад +3

      그렇지요

    • @1881heritage_TST
      @1881heritage_TST 3 года назад +16

      맞아요~ 존대말하는 것도 아니고 반말하는 것도 아니고 반존대하며 어르신들 귀가 어두워서 잘 못듣는다고 소리 고래고래 지르며 윽박지르는데 진짜 간호사 면상 후려갈기고 싶었음 지도 늙어야 그맘 알겠지, 꼭 저는 클레임해서 참교육 시켜줍니다

    • @날으는돼지-y6l
      @날으는돼지-y6l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의사들도 만만치않음요

  • @Dr.JungFrench
    @Dr.JungFrench 4 года назад +104

    부인도 무척 미인이지만 그렇게 이쁜 아가를 본 적이 없어요. 어머니께서 아주 잘 가르쳤으며, 감성대디는 또 젊은이들을 잘 가르칩니다.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7

      언제나 좋은말씀만 해주셔서 감사해요! !^^
      선생님

    • @오애옹-c3b
      @오애옹-c3b 4 года назад

      ㅇㅈㅇㅈㅇㅈ

  • @NEENEE_ownway
    @NEENEE_ownway 4 года назад +387

    샤넬회장이 얘기했다죠
    '외모만 보고 사람 판단 하지말아라~
    하지만 사람들은 너의 외모를 보고 가치를 판단할 것이다...'

    • @oncealphaking5718
      @oncealphaking5718 4 года назад +6

      오!!!

    • @denim-if9ze
      @denim-if9ze 4 года назад +32

      맞는 말이긴 한데... 사람들이 내 외모를보고 판단하는게 뭐가 중요하죠? 내가 옷을 후줄근하게 입어도 나는 나일 뿐인데 왜 사람들 눈에 가치있게 보여야하죠?

    • @NEENEE_ownway
      @NEENEE_ownway 4 года назад +39

      @@denim-if9ze 남들 눈에 가치있게 보이는 건 단연코 옷차림 뿐만 있는 건 아닙니다
      자기 가치관이 맞다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 @bike0423
      @bike0423 4 года назад +16

      외모를 단정히 해서 이득(금전적, 무시받지않기, 왕따당하지않기)이 발생하는경우(서비스직, 연애, 쇼핑할때, 회사, 학교)에서는 외모를 단정히 하는게 좋고 이득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대중교통, 장보기, 영화관, 운동, 산책)에는 사람들이 외모를 보고 판단하는게 중요하지 않지요 ^-^

    • @denim-if9ze
      @denim-if9ze 4 года назад +7

      캐디캐디 그러니까 그 사람들의 평가나 언행이 잘못된거지 왜 내가 그 사람들을 신경쓰며 꾸며야 하냐는거죠. 샤넬 회장이 한 말은 '옷을 단정히 입어야 한다' 가 아니라 자신을 꾸며야 한다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 @Ohhav
    @Ohhav 3 года назад +43

    참 이상하죠 직원이 고객한테 갑질 많이 당한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봤는데.. 저는 무례한 직원 본 적이 너무 많아서...
    옷 보려고 옆으로 슥슥 넘기고 뒤돌자마자 1초만에 점원이 누구라도들리게 아!씨!!! 이러면서 짜증스럽게 옷걸이를 정리한적.
    옷 보다가 다른 옷도 둘러보려고 가려고 하는데 왜 사지 안사냐 해서 벨트 없는 코트 찾는다고 말하니까 뚱뚱해보이게 무슨 벨트없는 걸 사~~ 이런 적.
    여긴 다 44사이즈가 맞아요 입고싶으면 살을 빼고 와서 입으시던지요. 라고 말한 점원도 있고요ㅋㅋㅋ
    그냥 구경 하고 있었는데 언니 이거사~ 이거살거지? 사요~~ 하면서 아무말 한 적 없는데 거울에비춰보고있던 옷 계산대로 가져가는 점원..
    병원에서는, 산부인과에서 진료 보는데 소독약을 쓸 때 너무 자극이 심해서 배까지 심하게 아파 5분이나 화장실에 앉아있다 왔는데 제가그걸 말 하니까 의사가 어이가 없다는 듯이 무표정하게 헛웃음치며 그냥 소독약 썼는데 혼자 난리친다? 그런식으로 말했어요. 그냥 평소와 똑같이 했을 뿐이다 이런식. 의도한 거 아닌건 알지만 정말 심하게 아팠다면 적어도 미안하다 한마디는 할 수 있는 거잖아요. 사과는 한 마디도 안 하고 저 혼자 오버하는 사람 만들었어요.
    전 가능하면 남에게 친절하려고 하는데 정말 정말 정말 친절하지 않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 너~무너무 많아요.
    나이보다 어려보여 중고등학생으로 오해받을 때 많고, 키 작은 편이고, 목소리 작은데, 그것 때문인지... 사람 이런 태도로 대하는거 정말 없었으면 좋겠어요!!

    • @dennis2271
      @dennis2271  3 года назад +4

      제생각에는 필요이상으로 저자세를 취하셔서 그런거같아요
      ㅜㅜ

  • @sunglee500
    @sunglee500 4 года назад +108

    천성이 맘 약한 착한 고객사람에게 틱틱 거리는 종업원들이 태반...

    • @클로버네잎-y1b
      @클로버네잎-y1b Год назад +4

      소위말해서 X밥처럼 보이는 손님한테 하대하고 싸가지 없이 구는 직원들 꽤 있어요 이런 인성 파탄난 직원들이 다른가게 가면 진상이 되는겁니다.

  • @황개리-v1w
    @황개리-v1w 4 года назад +55

    마음이 약하고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상대를 차별하고 외모를 가리고 무시하고 불친절할수있는거 분명해요.. 대인은 절대 그런게 없죠. 아 어쨋든 외모로 차별하고 남을 무시하는 사람은 소인배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되요..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1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Matias-su3sf
      @Matias-su3sf 4 года назад +7

      만약 겉모습보도 판단하고 무시하는 직원이있다면 똑같이 무시하면됩니다 그런직원이라면 인간성에 문제가 있네요

  • @냥냥고-i8b
    @냥냥고-i8b 4 года назад +196

    직원이 고객에게 불친절한 이유는
    현재 직업을 얻기 어렵지 않으면서
    고객에게 잘 보여도 임금상승이나
    승진등의 여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 내용추가
    강도있는 감정노동이 계속 반복되는
    노인센티브 서비스직에 관한 이야기이며
    온전한 제 뇌피셜은 아니고
    심리학강의에서 들은내용입니다 ~
    물론 열심히 일하시는분들도 많죠 ^^

    • @mchoi4942
      @mchoi4942 4 года назад +13

      일리 있네요

    • @King_Cider
      @King_Cider 4 года назад +6

      지극히 자본주의 적인 발상~ㅋㅋㅋ
      직원이 생리중이거나 친구랑 싸웠을수도 있음~

    • @idbravegmail
      @idbravegmail 4 года назад +4

      내가 그렇다고 남이 다그런건 아니에요

    • @진실에만동의
      @진실에만동의 4 года назад +1

      욕 먹을 마인드네요

    • @idbravegmail
      @idbravegmail 4 года назад

      @@진실에만동의 욕먹기 싫어서 내용 고침 묵묵히 일하는 사람도 많은데 뭔가 보상 없으면 '다 나처럼' 생각하며 어거지로 일한다 식으로 말하니까 문제가됨 그딴 이론 학자이름 줏어와서 봐 이렇잖아 하고있지만 누구나 글쓴사람이 그럴 인간이란거 다알고있음
      적당한 통제하에 기본적인 일은 제대로 하는 사람이 많다는걸 애써 부인하고 나처럼 다 그래 하며 쉴드치고있음 그냥 쓰레기인증

  • @초이그레이스-y7j
    @초이그레이스-y7j 3 года назад +24

    불친절한 직원과 면담했다고 하셨는데 그런 직원의 이유가 상처받아서라그러는데 그건 그 직원이 사장님앞이니 핑계댄것같습니다.친절하면 좋은정도지만 사람들 친절까지도 안바라고 무례하지만 않으면 괜찬은게 대부분이에요.고객에게 되려 무례한건 전혀 기본이 안된사람이니 저건 사장님앞에서 늘어놓는 구차한 변명같네요.

  • @SP-xj9rr
    @SP-xj9rr 4 года назад +28

    학생때 동사무소에 갔는데 여자공무원이 굉장히 불친절했던 기억이 나네요. 신분증을 줘야 하는 업무라서 직원한테 줬는데 나중에 동사무소에 나와서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까 그 직원이 제 민증을 안줘가지고 다시 오라고 해서 다시 갔는데 자기가 실수해놓고는 사과한마디도 없이 그냥 탁자에다가 툭 놓고 다시 자기 동료들이랑 이야기하는 걸 보고 정말 화가났지만 당시 나이도 어리고 소심해서 항의도 못하고 그냥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아이폰-t7v
      @아이폰-t7v Год назад +2

      3년 전 댓글이지만..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공감가네요

  • @you-ji8pb
    @you-ji8pb 4 года назад +76

    불친절한 직원을 이해하고 넘어가는것은 할수있지만 그직원의 불친절이 점점 수위가 높아가는것을 본적이 있어요 그직원하나로 여러 고객들이 기분이 상하는거죠 원래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것이 과연 옳을까요
    그렇게 마음대로 말하고 싶으면 여기 왜있지요 하고 말해준적이 있습니다 하이패스 요금상담소 직원인 분인데 스트레스가 많은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죠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2

      좋은의견감사드립니다! !

    • @YSCh01-xj8vz
      @YSCh01-xj8vz 4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그런인간들 넘 많이 봐서ㅎ

    • @Matias-su3sf
      @Matias-su3sf 4 года назад +1

      상대의 불친절이 도가넘어 심각해진다면 분명 말하는건 좋은점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컴플레인걸고 항의해서 강압적으로 마지못해 받는 서비스보다 내가 좀더 따듯하게 다가가서 상대의 마음을 바꾸어놓는다면 그게 더 값진일이 아닌까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본인의 기준을 말하려는 사람의 본성입니다 그러다보니 그게 너무 지나치게 치우치면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거죠 그건 직원이나 고객이나 사람대 사람이라 누구에게 적용되죠 직원이라고 무조건 희생만 강조만한다면 결국 저런문제는 해결되지않고 갈등만 생길겁니다 오히려 따듯하게 먼저 다가가보세요 마음이 여유로운자는 상대의 무례함도 이기기마렴입니다 오히려 그 무례함이 민망해질정도가 되지요 다시 되돌아보게될겁니다 그직원도

    • @1881heritage_TST
      @1881heritage_TST 3 года назад +7

      기나 동감. 불친절한 직원에게 잘해주고 비위 맞춰줘봤자 기고만장 함. 면전에다 정신차리게 한 소리 해줘야 함. 말 안통하는 또라이라면 관리자에게 얘기해서 당신이 이렇게 교육시켰냐고 안그랬다고 할테지 그럼 대체 왜 이모양이냐고 관리자를 쪼아야 관리자도 직원 제대로 혼냅니다

  • @토토-f9v
    @토토-f9v 4 года назад +41

    저는 원래 서비스직에서 일했어가지고 웃는 얼굴이랑 착하게 말하는게 습관이 된 사람인데요 그래서 항상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화를 해요 그러다가 간혹 화풀이를.. 저에게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에게는 상냥하게 안대하고 성질부리고 성깔 제대로 부리면서 막 화내면 그 다음부터는 그 사람이 저를 함부로 안대하고 오히려 친절하게 말을 걸더라고요.
    친절하게 살고 싶은 사람인데 한번씩 성깔을 부리게 만드네용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3

      저도 알바하면서 하도 많은 겪은일이죠 ㅜ

    • @김원일-u6t
      @김원일-u6t Год назад +3

      님도 사람인데 어쩔수 없죠..그리고 잘하셨네요..그런 부류의 사람들에게는 똑같이 대해줘야 합니다..ㅋㅋㅋ

  • @좋아좋아-i7u
    @좋아좋아-i7u 3 года назад +12

    감동이고 용기도 동시에 생겼어요 "죄송해요..저기 죄송한데 아..죄송합니다" 이게 제 습관이에요 사랑하는 자신을 계속 낮추지말라고 하는데 제가 그게 고쳐지지 못했어요 근데 이 글을 보고 다신 그러지말자고 다짐했어요~

    • @dennis2271
      @dennis2271  3 года назад +1

      도움이되었다니 정말 기쁩니다 ^^

  • @그날이오면-j8v
    @그날이오면-j8v 4 года назад +157

    맞습니다
    어딜가든 깔끔하게 차려입어야 대접받습니다.
    그나저나 대디님 어머니께서 어렸을때부터 훌륭하게 교육하셨네요^^
    그래서 훌륭하게 잘 크신거같습니다.
    영상 재밌게 보고갑니다😘

    • @FURY54A27
      @FURY54A27 4 года назад +9

      외모와 옷차림 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실수는 안하시길... 바랄뿐...

    • @클로버네잎-y1b
      @클로버네잎-y1b 2 года назад +3

      깔끔하게 안차려입은 츄리닝 차림새라도 똑같이 대접해주는게 맞죠 옷매무새,외모로 판단해서 차별대우하는사람은 인성부터가 글러먹은겁니다

  • @맛이간칼럼니스트-d8d
    @맛이간칼럼니스트-d8d 4 года назад +108

    아...나이42
    20~30초반때는 여자들이 많은 골프장에서
    일을해 많이 꾸미고 다녔는데...이제는
    츄리닝이 편하고 머리는 그냥 머리감고 양치만
    하는게 편하고 식당 옷가게 가면 직원이 너무친절하거나 말걸어도 불편하고
    귀찮아 예 예 그냥 이거주세요가 편하고
    일하는 사람이 불친절? 그냥 다시는 안가면
    되요 가게가 거기밖에 없는게 아니잖아요
    근데 예의있게 내가물어 봤을때 너무불친절하면
    나도 불친절한 손님이된답니다

  • @남쪽홍길동
    @남쪽홍길동 4 года назад +50

    무례한 직원들에게 무시당하는 고객들의 특징과 해결책
    -옷차림의 중요성
    -이유없는 저자세x 당당한 태도o
    -상대방의 방어적 심리상태 이해

  • @user-vm6xn4sz3u
    @user-vm6xn4sz3u 3 года назад +21

    친구가 캐셔알바를 한 적이 있는데 거기 진상썰들 듣고 서비스직 힘든 거 백번 천번 이해함 그래서 가끔 싸가지없는 직원들 보면 저 사람들도 진상땜에 데여서 나한테 이러는 걸까? 생각도 들었단 말이지.. 근데 내 기분은 엿같다곸ㅋㅋㅋㅋ 내가 잘못한 게 있다면 ㅈㄴ 만만해보였다는 그거 하나잖아 하여간 세상은 약육강식임

  • @갓탄
    @갓탄 4 года назад +29

    처음일할때 뭣모르고 겉모습보고 손님골라잡다 매출로 당한적이많아서 ㅜㅜ 지금은 손님 겉모습을 가리지않는 서비스정신이 투철한 직원이 됐어요 ..저희매장에선 죄송한데요 미안하지만 .. 요런식의 저자세 손님들은 베스트 손님,,가정교육 잘받은 손님이란 소리를 듣는답니다~~~~~~~(참고로 면세점)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5

      모든분들이 다 갓탄님같으면 좋겠네요 ㅎ

  • @유벼리-y4c
    @유벼리-y4c 3 года назад +24

    제가 일하는곳엔 노숙자도 오시고 폐지줍는분도 오시고 매일똑같은옷후줄근하게 입고오시는분있는데 전 다똑같이 친절하게 대합니다. 옷차림 중요하지않아요. 상대를 무시하고 불친절한건 그직원인성문제임
    깨끗하게 단정하게 입으시면 더좋겠지만
    매일 공부하러 오는분들 다 츄리닝에 슬리퍼차림많아요. 나이가 어려도 존칭써주고 인사도 상냥하게 해드림
    혹여 무시받는다느낄까봐 어려운분들한테는 더 아무렇지않게 상냥하게 대해요.

  • @haj4422
    @haj4422 4 года назад +76

    아기가 이목구비도 또렷 해지고 똘망똘망 많이 컸네요♡
    저는 여자 혼자라 그런지 가구 배송이나 전기 수리등 남자 기사 분들이 집에 방문할때 그런 경우가 많더라구요 ㅜ
    대놓고 무시하거나 은근히 치근덕 거리기도 하고..
    한번은 아저씨 말투가 너무 심하길래 반발 한번 했다가 봉변아닌 봉변 당한적도 있네요..
    남자 가족이나 일행이 있었어도 그랬을까 싶은 경우가 꽤 있어요ㅜ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5

      그런몰지각한인간들이 종종있지요 ㅜㅜ
      시아예뻐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ㅎ

    • @러블리-e1j
      @러블리-e1j 4 года назад +5

      진짜 깡패같은 업자들 있었음 ㅡ ㅡ

    • @Matias-su3sf
      @Matias-su3sf 4 года назад +4

      상대가 무례하게 함부로 한다면 단호하게 말할필요가있는것같네요 일단 그렇다고 반말하는건 역효과가나니 오히려 공손하고 정중하게 단호히 말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왜 반말하시죠? 저랑 초면이신것같은데 굉장히 무례하시네요? 저에 대해 잘아세요? 이런식으로 말한다면 바로 사과할겁니다 하지만 대놓고 그런걸로 별거아닌걸로 예민하네하면 지금 제가 장난하는걸로 보이나요? 제가 우수워요? 초면에 이렇게 반말하고 무례하지않았다면 제가 이렇게 불쾌하게 말씀드릴 이유가 있을까요? 전 경고차원에서 말씀드린겁니다 만약 이래도 선을 넘으신다면 직접 배송하시는 사장님과 직접 이부분에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또는 성추행이나 관련발언한것이있다면 이거 분명히 성추행이나 성희롱인건아시죠 지금부터 계속 사과없이 이렇게 하신다면 경찰불러 법적으로 하겠습니다 단호하게 말한다면 상대도 당황해서 바로 사과할겁니다 오히려 남자가 이런상황에서 폭력행사를 한다면 오히려 조잡하고 추잡람 인간으로 보여지기에 함부로 하기힘듭니다

    • @nya-nya
      @nya-nya 4 года назад +2

      아ㅜㅜ저도.. 보일러 수리하는 아저씨 왔을때 혼자 있었는데... 소리 막 지르고 저희 엄마 험담 하는데 제가 동조 안하니까 저보고 나쁘다면서...
      그때 분위기가 넘 묘해서 경찰 불러야 하나 고민도..

  • @AIDEN37564
    @AIDEN37564 Год назад +9

    제가 살아가면서 느낀건 다른 사람에게 지나치게 나이스하게 굴 필요는 없다는 거예요. 식당을 갈때, 일을 할때, 병원을 갈때 등 지나치게 친절을 베풀면 그만큼 실망감도 큽니다. 나는 서로 기분 좋자고 웃으며 친절하게 말했는데 표정이 왜 저래? 왜 무례해? 라는 생각이 쉽게 들더라구요. 그냥 자연스럽게 같이온 지인이나 내가 하려는 행동에 중점을 두고 그 외에는 관심을 안두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선을 넘는 불쾌함을 보이는 상대를 만났을때는 그 자리에서 기분이 나쁘다는 말 외에 잡다한 설명을 할 필요도 없어요. 당신이 한 행동이 무례했고 내 기분을 불쾌하게 한다고 말하고 나서 사과를 받거나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벌레보듯 무시하고 매니저나 본사에 컴플레인 걸면 그나마 덜피곤한거 같습니다.

    • @dennis2271
      @dennis2271  Год назад

      좋은 말씀입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abcd70224
      @abcd7022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정. 상대방에게 기대감이 클수록 실망감이 크다는 말씀이군요

  • @블루스카이-w6f
    @블루스카이-w6f 4 года назад +24

    와이프님이랑 따님 너무 예뻐요..감성대디님 정말 너무 멋있어요..어떻게 제가 원하는 걸 콕 콕 찝어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이렇게 정리를 해 주시다니..심리학 쪽으로 내공이 느껴집니다..맘에 드는 내용이 많네요..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려요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4

      아이 예뻐해주시고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자주놀러와주세요 🤗🤗🤗🤗

  • @김미정-e7i
    @김미정-e7i 4 года назад +75

    저두 병원갔는데 의사선생님이 무시하는듯이말하고 두번질문하닌까 귀찮아하고 전문용어고 하다보니 생소하기도하고...내돈내면서진료보러갔는데 무시당하고하닌까 기분이 넘나빠요 ~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35

      병원이좀 그런게 많지요 ㅜ

    • @sunyoungju876
      @sunyoungju876 4 года назад +11

      그런곳일수록 손님이 없죠.

  • @sksinfndkxk7
    @sksinfndkxk7 4 года назад +32

    곰곰이 생각해보니 이것도 권력에 복종하는 무의식 아닐까요? 후줄근한 추리닝을 입은 사람에겐 내가 태도를 정하지만, 깔끔한 양복 입은 사람에겐 양복이 내 태도를 정하는 거죠...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3

      그런것도 없지않아 있겠군요 😣😣

  • @bellaha222
    @bellaha222 4 года назад +7

    눈웃음이 참 예쁜 시아 💕아빠한테 안기려고 작은 손을 뻗는 모습에 심쿵했어요😍 어딜가나 옷차림은 깔끔하게, 눈 마주치며 또박또박 말하기! 명심하겠습니다😊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1

      벨라님 언제나 좋은말씀만 해주셔서 감사해요 ^^

  • @김현철-l6h
    @김현철-l6h 4 года назад +15

    손님이든 직원이든 떠나서 올바른 인성을 가지고 남을 항상 존중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겉을 꾸민 사람보다 더 훌륭하고 멋집니다.

  • @All-uh8gq
    @All-uh8gq 4 года назад +10

    분석을 제대로 하시네요. 옷차림이 99.9% 영향주는게 맞습니다. 저는 2년전에 대기업 은퇴했는데요.
    가게 들어갈때 종업원 반응이 다릅니다.
    은퇴전에는 종업원이 '어서오세요'라고 하고요.
    은퇴후에는 그냥 멀뚱히 쳐다봅니다.ㅎㅎㅎ
    옷차림이 달라졌으니까요~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3

      웃픈현실입니다 ㅜㅜ
      좋은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율쓰-g2n
    @율쓰-g2n 3 года назад +13

    제가 신발사러 갔는데 손님이 여러명이라 좀 바빠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좀 느긋하게 기다리면서 신발 3켤레 정도를 사이즈를 달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엄청 눈치 주면서... 한숨 쉬고... 직원들끼리... 눈 마주치면 어이없다는듯 웃으면서 어찌나 기분 나쁘게 응대하던지... 짜증나서 살꺼 이미 정했는데 걍 당당하게 다른거 하나 더 사이즈 찾아달라고 했음ㅋㅋㅋㅋㅋ 그리고는 뜻하지 않게 마지막께 엄청 편하고 좋아서 그걸로 샀습니닿ㅎㅎㅎ 기분 더러웠지만 덕분에 좋은 신발 사서 금방 기분 풀렸어요.. 이런 경험에 기분 나쁘신분들! 복장이나 말투가 어떤지 둘째치고 일단 이런 직원들 인성이 덜된거니까... 덜 배운 사람이다 생각하고 불쌍히 여기자구요!!

    • @dennis2271
      @dennis2271  3 года назад

      좋은생각이네요 ㅎ

  • @상처를찾는사람들
    @상처를찾는사람들 4 года назад +8

    잘 봤습니다~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건 옳은 일이 아니라 생각되요~ 그리고 눈치보지말고 당당하고 또박또박 이야기 해야된다는것에 진짜 공감됩니다~^^

  • @박훈훈
    @박훈훈 4 года назад +27

    저도 그렇고 사람이 성숙하지 하지 못하기 때문에 겉모습으로 남을 평가 하는데
    서비스직에서 표현할 정도면 인격수준이
    낮기 때문이지...

  • @nofishday
    @nofishday 4 года назад +8

    와 저도 이런경우 정말 많았습니다. 얼마전에도 병원지료 받으러 갔다가 접수직원이 손가락으로 까딱거려서 정말 불쾌했는데 속이 부글부글 끓었지만 참았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제가 그사람눈을 똑바로 처다보고 또박또박 이야기하지는 않았었네요. 제가 그사람 눈을 똑바로보고 이야기했다면 그러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서 내가 부족한 면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1

      공감해주시고 좋은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 @nofishday
      @nofishday 4 года назад

      @@dennis2271 감사합니다 ㅎ 감성대디님이 직접 댓글 달아주시니까 기분 좋네요~^^

  • @Iiitmh
    @Iiitmh 2 года назад +3

    어머님 정말 좋은 분이셨네요. 영상초반 감탄 연발….감성대디님의 강한 멘탈의 밑거름인거같아요. 저희 엄마는 미니스커트 이런거입으면 어디 술집나가냐!!! 옷을 확다 찢어버리든지해야지. 이런식. ;;;; 항상 또박또박얘기해야한다 는 커녕…또박또박 하면 어디 말대꾸냐고. 나중에 커보니 할말 없는 거였음. 그냥 자기말에 네네 하고 잘못했어요. 하길바라는 마음이었음. 이렇게 크니 사회생활도 똑같이 네네 잘못햌ㅅ어요. 뭐가 뭔지 사립분별도 하기전에 약자가 됍니다. 감성대디님 영상들 정주행 하며 저도 추억여행중.. ㅎ

    • @dennis2271
      @dennis2271  2 года назад

      정주행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대연-t3y
    @박대연-t3y 4 года назад +10

    병원에서 유독 무시당햇던 기억이 나는데 말씀하신 대로 정말 슬리퍼에 반바지 운동복 맨날 그런 차림 이었네요 잘보구갑니다

  • @sulee8553
    @sulee8553 4 года назад +5

    아무래도 불편한 진실이라 언급하기 조심스러웠을텐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부모님을 두셨네요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정말 감사합니다 ^^♡♡

  • @임정우-z5k
    @임정우-z5k 4 года назад +81

    '당당하게 행동하면 누구도 함부로 못한다.' 맞는 말씀입니다.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2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fiercehan6791
      @fiercehan6791 3 года назад +1

      일리있는 말씀이네요

    • @두준두준-u6d
      @두준두준-u6d 2 года назад +1

      근데 손님이 늘 소심하게 다니다 당당하게 다니면 효과가 없나요? 오히려 무시하는건 왜 그런가요?

  • @minchulJu-w2i
    @minchulJu-w2i 4 года назад +52

    서비스 마인드 없는 직원 보면 안짤리고 계속 일하는게 신기하네

    • @Matias-su3sf
      @Matias-su3sf 4 года назад +7

      서비스 마인드가 없는 직원이라기보다 멘탈이 약한거나 진상들에게 많이 당해서 입니다 저도 직원들을 다루지만 처음에는 최선을 다하고 서비스에 열심히지만 내면에 상처를 받고 멘탈이 깨지면 서비스의질도 떨어질수밖에없습니다 서비스 마인드도없는 직원이라고 단정지어버린거보면 서비스관련일을 한번도 안해본 사람처럼 보이네요 거의 대부분의 진상고객들이 자신의 이기적인 감정을 숨기기위해 이건 제 경험적인 본부분이라서 이글보고 욱하실것 같아서 말해두지만 서비스마인드없는 직원이라고 자신의 주관을 들어내는경우를 많이 본적이 있습니다 그저 자신의 감정만 소중할뿐 타인의 감정따위 배려하지않는 분들이 주로 사용하는 도구라서

    • @문마-v5h
      @문마-v5h 4 года назад +3

      윗글에진짜 공감 그냥 그다지 친절도 불친절도아닌그런 직원말고 누가봐도 개념없다 싶은 직원은 진짜드문데 누가봐도 개념없다싶은 손님은 맨날 오니까 나도 사람인데 서비스마인드가 점점 없어짐. 이렇게말해도 서비스직 안해본사람은 절대 모르겠지만..

    • @강아지누룽지향
      @강아지누룽지향 3 года назад +3

      거기 일할사람이 없다는거죠 친인척일수도요

    • @minchulJu-w2i
      @minchulJu-w2i 3 года назад

      @@Matias-su3sf 그런거였군요

    • @mincho3939
      @mincho3939 2 года назад

      ​@@문마-v5h 서비스직 경험해본 사람이고요 그런 직원 드물지않답니다. 인상을 썼다거나 트집잡을 태세로 얘기했다거나 하나도 없었는데 대뜸 저한테 현금영수증 끊어달라고했다고 상지랄을 하던데요...

  • @sues4408
    @sues4408 4 года назад +7

    한국 갔을 때 엄마랑 동생이랑 까페를 갔었는데 음료를 픽업하다가 쏟았습니다. 당시에는 완전 제 실수라 생각했는데 음료 세 잔을 선반 한 쪽에 몰아준 직원도 전혀 잘못이 없는 건 아니었습니다. 세 잔 중에 한 잔이 거의 다 쏟아졌고, 좁은 까페에 사람이 많아서 민망했는데 4-5명 정도 되는 직원들 중 아무도 저를 도와주려하지 않고 굉장히 똥씹은 표정으로 저만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잘못한 건 알겠는데 무슨 죄 지은 사람도 아니고 그렇게 민망한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앞에 있는 휴지로 혼자 닦아보려고 하는데 정말 한 참 동안 똥씹은 표정으로 저를 쳐다보던 직원들 중 한 남자분이 걸레를 들고 와서 닦으시더라구요. 아무 말 없이요. 저는 미안하다고 했는데 딱히 대답도 못들었습니다. 어머니가 화가 나셔서 뭐라고 할까 하시는데 저는 제가 잘못한거니까 그냥 있자고 했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끼리 나왔는데 기분이 정말 안 좋았습니다. 이런 경우엔 뭐라하기도 그렇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실수한 건 맞지만 그들의 태도도 굉장히 무례했습니다. 일을 만들어서 기분이 안 좋은 거 알겠는데.. 제가 너무 저자세로 나간건지 참은게 잘한건지 모르겠습니다. 그 날 기분은 정말 이상했습니다. ^^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4

      진짜 기분더러우셨겠어요
      그냥 그 직원들 인성문제로 보여요
      사장이나 매니저에게 항의하셨으면 좋았을텐데요 ㅜㅜ

  • @은성김-k5h
    @은성김-k5h 4 года назад +21

    언제나 새로운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보시는
    대디님^^
    정말공감해요...불친절한 직원분들이 잘했다는게 아니지만 그들도 쉽게 상처받는 한인간일뿐이죠.
    지나친게 아니라면 가볍게 넘기는것도 훌륭한방법인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정성주-j5l
    @정성주-j5l 4 года назад +4

    다 좋은 말씀인데요, 서비스직 관련 직원이라고 다 그런건 아닙니다. 그러니까 전 일단 공기업 정규직 서비스업(고객접점)에 있는 사람인데요, 전 두번째 지적하신것처럼 저기 죄송한데요 하면서 약간 저자세일망정 예의를 갖추고 접근하는 민원인한테 훨씬 더 친절하게 잘 대해줍니다. 하나 가르쳐주고 말껄 직원인 저한테 예의를 갖추는 민원인한테는 두개 세개 그 이상 행정적 팁까지 다 가르쳐 줍니다. 전 오히려 너무 오만하게 나오는 민원인한테는 일부러 아는것도 잘 안가르쳐주고 그럽니다. 물론 당당하게 말하는게 오만한건 아니지만요. 그러니까 고객이 케바케인것처럼 직원도 케바케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게시자분이 말씀하신것엔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불친절한 직원일수록 상처가 많은거 맞구요, 특히 마음에 안드는 직원 있으면 싸울게 아니라 매니저나 사장한테 말을 하든가 아님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관련 직원이면 인터넷 국민신문고나 고객의소리에 글 올리는게 직빵입니다 ㅋㅋㅋㅋ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1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성주님처럼 예의있는분들에게 예의바르게하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jennajung0104
      @jennajung0104 4 года назад

      가게도 프렌차이즈형 가게면 고객의소리 게시판에 글 올리는게 제일 빨라요.
      롯데리아 배달시켰다가 문제 있었는데, 그냥 전 죄송하다고 한마디 했으면 괜찮아요 하고 말려 했던 걸
      원래 그런건데 잘 모르시나봐요. 이렇게 나오는 순간, 아 원래 그렇다고요? 제가 잘 몰랐네요. 알겠습니다. 하고 바로 게시판에 글을 쓰니 5분도 안되서 본사에서 연락오고 매장에서 죄송하다고 연락왔습니다.
      환불을 원하시냐 이렇게 나오길래, 돈 받으려고 한게 아니라 서비스에 문제가 있는데 제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계속되면 브랜드 자체에 문제가 생길 것 같아 아셔야 할 거 같아 컴플레인 한거라고. 환불 필요없는데 다음부터 조심하셔야 할 것 같다고, 하고 끝냈던 적이 있네요.

  • @Mo39631
    @Mo39631 3 года назад +6

    "겸손"이 미덕인줄알고 저자세로 지냈던 적이 있었고, 말씀대로 피해의식 떄문에 쎈척도 해봤습니다. 결국 자신감/경험/내공 부족이었던것 같습니다 ^^

  • @CoffeeTRuck3914
    @CoffeeTRuck3914 3 года назад +8

    옷보다는
    인상과 눈빛에서 나오는 아우라
    그런게 본질적으로 더 중요하고
    옷은 거들 뿐이지만
    옷 역시 외모이기에 중요함

  • @Y서영
    @Y서영 4 года назад +17

    오늘도 좋은 영상보고갑니다!
    고객분들! 직원이 진짜 불친절한건지 자기 자격지심인지 구분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괜히 자기가 혼자 행색 안좋은 거 같은 기분때문에 상대방의 태도를 왜곡하지 말아주세요
    관심 하나도 없습니다ㅠㅠ

  • @동아-c1y
    @동아-c1y 4 года назад +18

    맞저요 편이점가도 손님이와도 휴대폰보고 게임하면서 게산할때도 귀찬타는 표정을짓는 직원들이 갈수록 많아지네요 휴 어린칭구들이그러니 더 열받음

  • @Baheieujlsksnen
    @Baheieujlsksnen 3 года назад +7

    저는 그래도 옷차림으로 손님을 미뤄짐작해서 차별대우하는 태도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잘사는 사람이 맨날 차려입고 다니지는 않죠. 후줄근하게 편한 옷 입고 다닐 떄도 있죠. 저는 그렇게 하는 게 보이면 일부러 더 깐깐하게 굽니다. 친절하면 팁 팍팍 주고요.(미국 삽니다)

    • @dennis2271
      @dennis2271  3 года назад

      저랑 비슷하세요^^

  • @Cat-T.K.i.s
    @Cat-T.K.i.s Год назад +2

    아가랑 와이프 정말 사랑스럽네요^^
    행복 그 잡채입니다👍

  • @kimjiyoung8418
    @kimjiyoung8418 4 года назад +11

    이야 무슨 고대 중국의 철학자나 현자같으시네요 :) 진심으로 감명깊게 봤습니다 선생님... 저도 나름대로 내면의 상처나 불합리에 대한 불만같은 것들이 많았었는데, 오히려 마음을 강하게 먹고 상대방을 너그럽게, 그리고 불필요한 오해는 버리면서 사는게 마음편한 길에 대한 해답이겠어요 깨우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2

      아 너무 과분한 칭찬이십니다 ☺️☺️☺️☺️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 @현수-y4b
    @현수-y4b 4 года назад +76

    저는 솔직히 후줄근하게 입고 다니는데 웃으면서 격식차려 말을하면 대부분 친절하게 대해주더라고요

    • @morgansdoor
      @morgansdoor 4 года назад +21

      동의 합니다!^^ 이야기할때 상대방에 눈을 바라보며 예절바른말투와 자신감있는 모습으로 이야기하면 대부분 친절하지요.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6

      동감합니다^^

    • @Matias-su3sf
      @Matias-su3sf 4 года назад +3

      입은거보고 무시하는 인성이 좋지못한사람도있지만 옷보다는 그사람의 내면의 배려가있는분이라면 아무리 불친절한직원도 함부로 하기힘듭니다 당연히 자신이 힘들고 지치더라도 직접 도와주려고 할테니까요 직원이나 고객이나 서로 누군가가 따뜻한말은 건내면 그 상대도 그 따듯함을 느낍니다 이건 직원뿐아니라 고객도 어느정도 갖출필요가있다고 생각됩니다

  • @robertlee3611
    @robertlee3611 4 года назад +29

    어머니가 훌륭하시네.

  • @순태권-v9r
    @순태권-v9r 3 года назад +9

    겉으로 보여지는 것도 무시 못하죠. 예의도 넘치면 곤란합니다.

  • @김명수-f1e
    @김명수-f1e 3 года назад +3

    애기가 넘넘 예뻐요.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고 행복입니다~^^

  • @GangsoRhee
    @GangsoRhee 4 года назад +4

    아기 너무 귀여워요. 진행도 잘하시고 내용도 좋지만 아기 때문에 영상에 대한 호감도가 급상승합니다.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1

      아이 예뻐해주시고 좋은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 @자연퐁자연퐁
    @자연퐁자연퐁 4 года назад +8

    햐 진짜 아기천사가 따로없네요 건강하게 자라렴❤❤❤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1

      시아예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 @쌤쎄쎄
    @쌤쎄쎄 4 года назад +10

    어머님의 교육방법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지금의 감성대디는 역시 올바른 가정교육에서부터 시작되었나 싶네요. 많이 느끼고 배웁니다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1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 @nke1098
    @nke1098 4 года назад +34

    책에서 본건데...당신이 세상을 강하게 대하면 세상은 당신을 부드럽게 대합니다.반대로 당신이 세상을 부드럽게 대하면 세상은 당신을 강하게 대할겁니다.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3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루나리나-j8b
    @루나리나-j8b 4 года назад +17

    이런거 누가 잘 안알려주는데 고맙습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창시절 영수과학보다 이런 가르침이 사회에선 꼭필요합니다..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1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 @free7459
    @free7459 3 года назад +8

    저자세로 나가면 무례하게 구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저도 뼈저리게 경험하고 그 그지같은 습관 버리고 당당하게 사는 연습중입니다

  • @cool_mikha1877
    @cool_mikha1877 4 года назад +27

    내면에 상처많고 사실 약한 사람이라 쎈척한다는말 백퍼 공감이요!

  • @척척박사-b8q
    @척척박사-b8q 4 года назад +5

    병원 정말 인정해요 ㅎㅎ
    제가 벙원을 자주 다니는데
    뭐 기분 나쁜걸 떠나서 외모?겉모습?은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도 다 보이는 거기 때문에
    글쎄요 호감 비호감? 친절? 무시?
    그런것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병원에 진료보러 갈때면
    비싼 옷은 없어서 아니더라도
    최대한 깔끔히(예를들면 서츠는 다려입는다 이런거) 입고 가요
    또 의사쌤들도 젊은 사람들을 좀 거 좋아한답니다 또 예뻐도 마찬가지... 이성적인걸 떠나서 사람이 대한 호감도를 말하는 것 ..사람이라 어쩔수없는거같아요 쩝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병원이 참 그런경우가 많지요 ㅎ
      그래도 대부분은 좋은분들이라 믿습니다

  • @gestute121
    @gestute121 4 года назад +20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저번에 약간 불친절한 직원분을 경험한 적이 있었는데, 그날따라 그 직원분이 엄청 피곤해 보이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그냥 피곤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었던 일이 생각납니다. 일도 힘든데 답답하게 마스크까지 썼지만 오늘도 열심히 일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1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오이삼-d3v
      @오이삼-d3v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다음에 뵈면 증정으로 혼내드릴께요~

  • @mypumas730
    @mypumas730 4 года назад +13

    저자세로 예의있게 직원에게 문의해도 조금 무례한경우가 있더라고요 확실히. 어느정도는 단호하게 얘기해야될 필요는 있을 듯

  • @서미정-c9s
    @서미정-c9s 4 года назад +2

    아기 너무 예뻐요 엄마는 하나도 안 닮고 어쩜 아빠만 붕어빵 ㅎㅎㅎㅎ 감성대디님 키빼고 아빠다 닮앗어요 시아 보느라 내용다시 들어야겠어요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1

      첫째가 엄마붕어빵
      둘째가 저랑 만씨 닮았네요 ㅎㅎ

  • @자기개발-g4q
    @자기개발-g4q 2 года назад +3

    영어에는 이런 말이 있음. Speak Assertively.
    사전에는 적극적인 자세 등으로 나와 있는데, 실제로 해외 나가서 경험해 본 바 '말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하고 당당하게' 말하라는 뜻에 가까움.
    자칫 건방지게 말하라는 뜻으로 보일 수 있으나, 대부분 또박또박 짚는 식으로 말하면 어지간해선 무시 문제는 다 넘어갈 수 있었음.
    불필요한 말을 줄이는 것도 방법. '저기요~' 보다는 '사장님' '직원님' 하면서 구체적으로 누굴 말하는지 '명확하게'
    '어...' 보다는 제가, 000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지금 이게 불충족이고, 이걸 충족받았으면 좋겠다. 도와달라. 말톤은 중립적으로 강세는 강하고 또박또박하게. 말만 바꿔도 사람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짐. 면접에서 태도를 보는 이유와 일맥상통함.

  • @jsj4545
    @jsj4545 4 года назад +2

    어머님이 정말 지혜로운분이셨네요
    오늘도 많이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 @alliswell8811
    @alliswell8811 Год назад +2

    나이 먹으면서 어릴땐 몰랐는데 친절한 직원 불친절한 직원 사람 봐가며 친절을 나누는 직원들이 분명하게 보이더군요. 가령 식당에서 밥 먹고 있을 때, 사람 봐가면서 어서오세요 하는 직원이 있고 (손님이 어리게 보이면 인사 안함, 여자한테만 인사함, 혼자 오면 인사 안함 등등 본인의 기준에 따른 선택적 친절) 계산 후 나갈 때도 마찬가지), 같은 말도 다른 어투로 이야기하는 직원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CS 교육이 잘되는 대형 프랜차이저는 이런 경향이 덜한데, 소규모 업장일수록 이런게 현저합니다. 가령 식당에 사람이 별로 없는데 손님이 들어오는걸 알면서도 들어오든지 말든지 하는 경우가 있고, 호출해도 잘 응대하지 않는다거나 하는 경우가 분명히 있습니다. 한번은 젊은 친구들이 알바하는 식당이었는데 2시경 방문하니 싫은 표정을 확 내길래 말 안하고그냥 나와버린 경험도 있습니다.요새 MZ들이란...
    결국 그런걸 경험하면 기분이 좋은 사람이 있을 수가 없고, 엄청난 맛집이 아닌 이상 굳이 그 업장에는 재방문하지 않게 됩니다. 맛이 좋은 식당보다, 가격이 저렴한 식당보다, 친절한 식당이나 점포를 결국 자주 가게 됩니다.
    요새 고객 갑질이니 어쩌니 하는데 여태 살면서 그런 고객을 직접 본 경우는 거의 없고, 오히려 대다수 경험하는 것은 직원들 불친절입니다. 기본 인사 안함, 뭐 주문해도 대답도 안하고 쌩- 하는 직원들도 많고, 내가 오라고 해서 왔냐 니가 오고 싶어서 온건데- 식의 직원들도 많답니다.

    • @제이-p5b
      @제이-p5b Год назад

      싸가지없는 mz들도 많고 일하기 귀찮아하는 아줌마들도 많이봣네요
      어휴;;

  • @formelee8886
    @formelee8886 3 года назад +8

    의외로 본분을 잊는 직원들 많다. 그냥 바로 지적하고 앞으로 이런 식이면 안 오겠다... 되게 불친절하네... 대놓고 얘기하는 편이 이후에도 신경이 안 쓰이는 듯....
    특히 동네 마트, 병원 등에서 어르신들에게 유독 불친절 무례하게 하는 인간들이 많은 듯... 사람 우습게 보고 그러는 듯... 서비스 직에 있는 감정 노동자들을 존중해야 하지만 먼저 무례하게 몰상식한 짓 하는 사람들은 대놓고 지적해야 함.

  • @르호봇축복
    @르호봇축복 3 года назад +4

    와~~~감성대디님 방송보고 기분이 업됬어요 ㅎㅎ 오늘아침에 카센타갔다가 직원이 너무 불친절해서 아침부터 기분나빴는데 이유를 다~말씀해주시네요 급공감 됬어요~~최고십니다~~👏👏👏👏

    • @dennis2271
      @dennis2271  3 года назад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kanny6317
    @kanny6317 4 года назад +29

    특히 대학병원이 옷차림보고 사람차별하고 종합병원이 그다음이죠...

    • @Matias-su3sf
      @Matias-su3sf 4 года назад +1

      Kanny 원래 항상 사람이 초심과 같아야한다는말도 틀린말은 아니죠 하지만 그런사람은 현실적으로 실천가능한사람 10에 9은 아니다입니다 못합니다 아무리 천성이 친절한 사람일지라도 그사람도 내구도라는게있습니다 그게 한계점에 도달하기도하기요 특히나 인력부족에 잠부족에 피로도에 시달리다보면 친절하려고 노력하지만 인간이라는점에서 실수를 할수있습니다 그런점에서 너그러이 이해하고 내가먼저이해하고 다가간다면 그 불친절했던 의사분도 나중에 다시 생각하고 다시 노력하려고 할겁니다 항상 불친절을 남에게 바뀌려고 하기보다 본인부터 여유로운자가 노력한다면 상대방도 바뀔것입니다 이건 제가 효과적인 부분이었구요 하도 피로도와 오랜업무강도때문에 지쳐서 그런거지 원래 불친절하려고 하는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의사도 사람이라서 체력적으로 한계에 다으면 다만 소홀해질수밖에없다는걸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좀더 쾌적해질거라고 생각됩니다

  • @IsraelPreacher
    @IsraelPreacher 4 года назад +5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예전에 치과에 가서 간호사에게 무시당한 기억이 아직도 안 지워집니다.굉장히 불친절한 간호사(치위생사?)였고 진짜 그 치과 다 때려부시고싶었는데 그러면 안되니까 참았고 지금생각해도 그때 잘 참았지요.. 그런데 나 자신에게도 문제가 있었을것이다(저자세) 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는 그런일을 반복하지 않으려합니다. 지금도 그 치과 일을 생각하면 부들부들..

    • @열정보다냉정-d4h
      @열정보다냉정-d4h 4 года назад +2

      참길 잘하셨네요 그 간호사는 아마도 님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에게 그럴테이니 신경쓸 가치도없고 무시하면 됩니다 전 예전에 관공서에 갔다가 쓸데없이 훈계하는 젊은 직원에게 당한적있는데 그때 안 참았으면 일낼뻔했었죠 특히 한국에는 미친인간 수두룩하니까 잊고 사십시요 일본에서 8년동안 살면서 느낀게 많아요 이 나라는 한국과 마인드 자체가 틀립니다 속상할 뿐입니다.

    • @j.s.k6340
      @j.s.k6340 4 года назад

      열정보다냉정
      요즘 국뽕, 진보 정치권은
      오히려 일본을 후진국이라고 합니다.

  • @지우삼남매티비
    @지우삼남매티비 4 года назад +3

    우와 볼때마다 어려운 상황을 쏙쏙 들어오게 잘 표현해 주십니다. 따님 완전 인형이세요... 오늘도 너무나 고마운 생활의 지혜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2

      좋게봐주시고 시아예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 @horan1060
    @horan1060 4 года назад +13

    저도 원랜 저자세를 취하던 사람이었어요 20대 초반까지만 해도요ㅎㅎ 근데 나이 먹으면서 사회생활 하다보니 자연스레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해야 나중에 꽁하는 일이 안생기더라구요ㅎㅎㅎ 말도 흐지부지 하지말고 또박또박 얘기해보세요!!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1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그림책진우네노래
    @그림책진우네노래 3 года назад +3

    맞아요 현명하시네요 마음에 상처가 많은 사람들...

  • @always22_63
    @always22_63 4 года назад +18

    감성대디님 진짜 목소리도 너무 멋지고 얼굴도 미남이고 인품도 좋은분 같다
    아는것도 많고 인격도 되신분 같고
    이런분이 정치를 해야 되는데

    • @oncealphaking5718
      @oncealphaking5718 4 года назад +2

      정치까지 ㅎㅎㅎ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1

      헉 너무 과찬이세요 😱😱

    • @최빛나최주실맘-g5p
      @최빛나최주실맘-g5p 4 года назад

      @@dennis2271
      어디서 많이 들었던 목소리같아서 계속 생각해보니 배우 김민준씨하고 목소리가 매우 흡사하네요~
      얼굴도 비슷해보여요~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감사~~^^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최빛나최주실맘-g5p 악 김민준씨가 소송걸겠어요😅😅😅😅😅

  • @줄리엣-s7n
    @줄리엣-s7n 4 года назад +35

    특히 음식점에서 반찬 더달라고 할때
    손님: 저기요 이것좀 더 주세요"
    반찬 더 주시면 그때
    손님: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고마워요..끝
    저기 죄송한데요 라는 말을 먼저 하지말자

  • @아몰랑-s9l
    @아몰랑-s9l 4 года назад +13

    태어나서 한번도 겉모습으로 손님을 차별한 적은 없는데 저 이유가 사실이면 좀 충격이네요.

    • @gg-jg4nk
      @gg-jg4nk 2 года назад +3

      저도서비스직있어봤지만 손님옷차림보고 판단하지않아요.
      풀메 풀장착 하신분이 진상이 많습니다.

  • @WiseyMarimba
    @WiseyMarimba 4 года назад +6

    영상보면서 어머니께서 굉장히 좋은 교육을 해주셨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1

      와이지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

  • @오땡-m4v
    @오땡-m4v 4 года назад +9

    이 분 참 핵심포인트만 잘 짚어서 말씀 주시네요. 심리학과 서비스학, 심지어 행동과학 전공서적을 뒤져봐야 알만한 것들을 본인이 이렇게 경험으로써 통찰한 내용을 쉽고 간단히 짚어주셔서 좋은 것 같습니다.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아 그정도로 수준높은 사람은 아닙니다 ㅎㅎ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 @Irbnwvvrkkkeb
    @Irbnwvvrkkkeb 4 года назад +8

    와 형님 다필요없고 오늘따라 어깨가 완전 살아있습니다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1

      ㅎㅎㅎㅎㅎ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 @happyguy787
    @happyguy787 3 года назад +2

    들으면 들을 수록, 가장 현실에 와닿는,,, 확률이 높은,,, 알짜 써머리만 뽑아서 이야기 해주셔서 좋습니다. ' 저기 죄송한데요. 실례지만....' 저도 이런 말이 습관이 되었어요. 그리고... 옷... 젊어서는 별로 가치를 몰랐는데, 50 되면서 확실히 느낍니다. 왜 명함부터 내미는지도 이젠 이해가 됩니다. 전 사실 남들이 제 직업을 보고 태도가 달라지는게 부담스러워서 명함 내밀지 않고, 옷도 캐주얼로 대충입고 다녔습니다. 편하게 지내고 싶어서... 그런데 이젠 다시 양복 입고 명함 챙겨 다니려고 합니다. 별것도 아닌 명함인데...

    • @dennis2271
      @dennis2271  2 года назад

      좋은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1

  • @abcd70224
    @abcd7022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서비스직이라 여러 사람보느라 피곤한거 맞는데, 상대방을 넘 배려하느라~~ 생각보다 불친절하게 대하는 인간들이 많더라고요. 진짜 교훈 얻고 가요. 내가 뭔데 그 직원한테 죄송하지도 않은데 궁금한거 죄송한데요부터 말을 시작안해보는걸 연습하려고요. 스쳐지나가는 가게여도 진짜 말 한마디가 싸가지 없고 화나는 말투로 사람을 대하면 정말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참는 제 자신이 답답해요. 그치만 서로 화내봤자 좋은일 없다는거 알고 드러운 똥 밟았네하고 발 툭툭 털고 가게 나갑니다. 진짜 말한마디에 천냥 빚 갚는다는 말이 사실.

  • @p198283
    @p198283 4 года назад +3

    `내가 책임져야할 두 여자`
    같은 말씀도 멋있게 하시는 멋있는 대디님^^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 @kotey8086
    @kotey8086 4 года назад +5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어디에 가면 '저기 죄송한데요~'라는 말을 자주 쓰는 편인데요, 저의 경우에는 어디에 갔을때 그 직원분을 부를 마땅한 호칭 같은게 없어서 자주 쓰게 되는것 같아요.
    가게 들어올때 인사했는데 또 '안녕하세요' 하기는 좀 그렇고, '저기요!' 이러면 너무 예의 없어보이는것 같고, '직원씨!' 이것도 이상한 것 같고... 그냥 저보다 나이 많으면 '사장님~'이러고 저랑 비슷하거나 저보다 나이가 적은분을 부를때는 '저기 죄송한데요~'라고 말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 @내삶을산다
      @내삶을산다 4 года назад +7

      죄송한데요 그말 자체보다는
      굽신거리면서 저자세로 눈치보면서
      '죄송한데요...' 이러면 안된다는 이야기같습니다^^

    • @simple4414
      @simple4414 4 года назад

      왜 죄송하다고 하나요?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1

      Jaeho yang님말씀이맞는거같습니다^^

  • @이종도-s6x
    @이종도-s6x 4 года назад +3

    역시....대디님 의 직관은 세계적임.
    멋지십니다.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1

      😱😱😱너무과찬이세요

  • @Lina-vt4db
    @Lina-vt4db 3 года назад +2

    아기가 너무너무너무 이뻐요. 인형중에 인형이네요. 근데 아빠랑 똑같이 생겼어요. 가족모두가 비쥬얼갑이네요

    • @dennis2271
      @dennis2271  3 года назад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 @AA-ty5zq
    @AA-ty5zq 4 года назад +8

    근데, 자신의 실수로 직원 뻉이 시킨 손님들은 죄송합니다 라고 표현해야함. 돈을 냈으니 당연한 서비스다라고 생각하는 손님은 그냥 대충 서비스함.

  • @mshuou
    @mshuou 4 года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의 평범한 남성입니다.
    어제 우연히 이 채널을 알게 되었고 정말 생각이 깊으신 분이라는 생각을 하며 주말 동안 많은 영상을 보고 공감하였습니다.
    그런데 영상들을 보다보면 '세상에는 안 될 기질의 인간들이 있으며 그런 기질은 죽었다 깨어나도 바뀔 수 없다'라고 말씀하시는 부분들이 종종 느껴졌습니다.
    물론 그 말씀이 무엇을 말하시고자 하는 것인지 압니다. 저 또한 인생을 살며 타인들을 마주치며 그런 생각을 숱하게 하고 살아왔으니까요.
    오랜 시간 저는 타인의 그러한 안 좋은 기질을 분석하는 데에는 열심이었어도 정작 가장 중요한 자신의 그런 기질들을 파악하고 그것들을 올바르게 다루는 것에 대하여는 소홀했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자신의 그런 기질을 인지해도, 말씀하신대로 이건 내 타고난 특성으로 내가 어찌할 수 있는 계제가 아니다라고 생각하며 문제 자체를 무시하고 자기합리화에 빠지기 일쑤였지요.
    하지만 요사이 저는 인간은 매우 복합적인 존재이기에 누구나 한 가지 정도는 그러한 부정적인 기질을 갖고 있을 수 밖에 없으며 보다 나은 인간이 된다는 것은 자신의 그런 기질들을 먼저 정확히 인지하고 그것들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가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감성대디님께서는 정말로 그러한 나쁜 기질들이 타고난 천성, 혹은 어린 시절의 경험들로 인해 생성된 절대로 변할 수 없는 것들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렇다면 자기 안에 존재하는 그런 나쁜 기질들을 발견했을 경우 사람은 그것을 발전적으로 해결할 수 없고 그것으로 인해 그저 고통받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시는지요.
    혹시라도 제 말에 기분이 나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만 절대 나쁜 뜻에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님을 헤아릴 줄 아실 분으로 믿습니다. 혹시라도 답변을 주신다면 소중히 듣겠습니다.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3

      예 말씀잘들었습니다^^
      전혀 기분나쁘지않구요 저의 이야기가 그렇게도
      들릴수있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좋은말씀이었습니다.
      사람의 기질은 바뀌느냐 안바뀌느냐의 논쟁은
      이미 학계에서도 찬반이 많아서 명확히 밝혀지진않았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기질은 변하지는 않지만
      노력에 따라서 바뀔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살면서 지인.친구들을보면
      바뀌는사람은 극히 드물더라구요.
      따라서 전 사람은 타고난기질을 바뀔수는 있지만
      정말 어렵다라고 하면될거같네요^^
      이또한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jamesjo4673
    @jamesjo4673 4 года назад +11

    저는 조용히 본사에 이메일 보냈더니 본사 과장이라는 사람한테 전화 와서 해고 하겠다고 죄송 하다고 하더라구요 :)

  • @박만개
    @박만개 3 года назад +2

    어머니께서 아주 현명하고 지혜로우신 분이네요. 그러니 아들이 잘 자랐군요

    • @dennis2271
      @dennis2271  3 года назад

      어머니께 이 댓글 보내드릴게요 ㅎㅎ^^

  • @ohboy0078
    @ohboy0078 4 года назад +5

    관공서에서 불친절한 경우가 많아요. 뒤에 사람들도 많은데 공간이 다 울리게 소리친적이 많아서 수치스러운 경험이 두번 있었어요. 그럴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고 저도 관공서에만 가면 저자세로 행동하게 되더라구요. 그걸 이용하는것 같기도 하고....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1

      눈똑바로마주치고 크게말만해도 안그러더라구요 ㅜ

  • @요이땅-g2s
    @요이땅-g2s 4 года назад +2

    진짜 온가족이 선남선녀 아기는 천사>_<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잘생긴 빡빡이는 당신이 처음!!👍🏻

    • @dennis2271
      @dennis2271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