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대때에 누군가가 이런이야기를 해주었으면 정말 인생이 바뀌었을거 같은 메세지를 모아보았습니다♡♡🤗🤗 감성대디 첫 에세이 '하고 싶은 대로 살아보겠습니다' 도서 판매 링크입니다 naver.me/xvEM8xkp mobile.kyobobook.co.kr/showcase/book/KOR/9791192218496 www.aladin.co.kr/m/mproduct.aspx?start=short&itemid=296386194 정말 열심히 집필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가 미국에서 살다가 한국에 왔을 때 가장 적응하기 힘들었던 것 중 하나가 자기의견 함부로 말하지 못하는 거 였어요. 회사 생활 할 때 사장님이 불편한 점 얘기하라고 하길래 말했더니만 분위기 싸~해지고 저 외에는 아무도 말 안 하더군요. 그리고 사장님이 하는 말씀이 다른 사람들은 아무런 불만이 없는데 넌 뭐가 불만이냐고 화를 내셨는데 그럴거면 대체 왜 물어본건지 이해가 안 되더군요.
미생에 나오는 저 대사, "상대방이 나에게 역류를 일으키려할때 내가 그냥 순류를 유지하는 것이 상대로 하여금 역류를 일으키는 것이다." 제가 미생에서 젤 좋아하는 대사 중에 하나라서, 저도 아주 가끔 지인들과의 대화에서 인용한 적이 있는 대사인데요. 여기서 들으니 무척 반갑네요~ ^^
직장상사나 어른한테 또박또박 내 의견 말할때마다 싸가지없다.. 는 말만 들었음 ㅋㅋ 맞아요 적반하장 무논리 피곤해서 상대도 안하고 싶인데 어쩔수 없이 봐야하는 사람이네요. 저도 스트레스없이 편안했으면 좋겠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8년을 봐왔더니 이제 생각만 해도 짜증나네요. 피할수 있음 피하는게 상책이죠. 진심 정말 내 에너지가 아까워요..
한가지 또 좋은 방법 상대의 말빨 분석을 하여서 말장난하는식으로 받아치는거죠 예) 나 : 야 조용해라 시끄러 상대 : 내가 내 입으로 말하는데 와 나 : 니 입이라고ㅋㅋㅋㅋ 니 입이 어디에 있노 예) 나 : 야 하지마라 기분나쁘잖아 상대 : 어쩌라고 나는 상대방 기분생각을 안 하고 왜 말을 해야되는데 나 : 생각을 왜 안해 야 '생강 먹고 생각좀해' 내가 생강차 한잔하죠 여기거 유치하노 그렇면 나 내가 유치장에 갔다와서 유치한걸 배워왔거든ㅋㅋ 이렇게 말장난 코드로 바꾸는것도 괜찮을꺼 같은데요.ㅋㅋㅋㅋ
딱 오늘 일이네요.. 그것도 바로 두시간 전에.. 근데 나이 많은 사람들한텐 다 필요 없는것 같아요.. ㅠㅠ 분명 나는 똑바로 고지 했고 고지 했다는 얘기를 했는데도 본인은 못들었다고 발악을 하길래 말이 안통해서 예 죄송합니다 했더니 젊은사람이 어디 어른한테 대들고 이겨먹으려고 하냐며 거짓말을 하냐고 하는데 어찌나 억울 하던지... 미리 고지를 했고 난 말 했다고 사실대로 말한건데, 계속 말 하는데도 절대 못들었다고 우기면서 끝나지 않을것 같아 그냥 지고 들어가자 심정으로 네 죄송합니다 했더니 그때부터 막말을 퍼붓더라구요... 요즘 젊은 사람들 글러 먹었다는둥 ... 술기운이 좀 있었던 상태라 화가 나지만 표정관리가 안된게 거슬렸는지 계속 저에게 따지듯이 몰아 붙이는데 심지어 저희 아빠가 옆에 계셨지만 요즘같이 흉흉한때에 건드리면 더 심각해질수 있으니 좋게좋게 말씀드리고 죄송하다고 가시라고 하는데도 오히려 딸이라고 하니 아버지세요?? 자기도 딸 가진 입장이라 요즘 젊은것들 싸가지가 없다는둥 말은 그렇게 해도 딸 자식 교육 어떻게 시켰길래 저 모영이냐라고 하는게 딱 보이더라구요... 상대가 나이가 많은 사람이면 다 필요 없는거 같아요.. 본인이 할말 없으면 나이, 어른우대 이딴걸로 밀어붙이니... 너무 속상하고 답답해서 오늘 영상 보고 긴 댓글로 주저리 해봤습니다.. ㅠㅠ
저도 비슷한 일 경험했는 데 공감됩니다. 본인잘못으로 빚어진 차질에 오히려 상대방한테 무리한 보상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소리지르고 떼쓰고 계속 찾아와서 행패부리는 ;;;; 객관적으로 대화를 하려고 사실 자료를 들고와서 알려줘도 왜 같은말만 반복하냐며 보상 안해주면 사업 망하게 하겠다고 협박합니다. 그런 사람한테 보상을 해주면, 점점 호구로 보고 더 자기 맘대로 휘두를것 같아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참 어렵네요.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 삥뜯는,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과 엮일 일이 안생겼으면 좋겠어요ㅠ
저는 상대방 눈을 똑바로 쳐다보는 연습부터 해야겠네요. ^^;; 당황스러운 상황이 닥쳤을때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은 짐승보다 못한 사람으로 생각하면 평정심이 유지될것 같아요.오늘도 현명한 생활팁 감사합니다~~ 저번주 영상도 뒤에 조명이 이쁘다 생각했는데 오늘영상도 뒤에 조명빛이 이쁘네요~^^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착하게 겸손하게 나대지않고 튀지않는.. 이런게 미덕이다 보니까 자기의견 말하는게 정말 쉽지 않죠 ㅎㅎ.. 착한거랑 바보멍청이인거랑 그 기준이 모호해지면 바로 호구되는겨.. 공격성이 너무 없어도 문제인 것 같아요. 나를 존중하고 나를 지킬 수 있을 정도의 공격성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2:02 자신의 소신과 의견을 상대방에게 당당하게 표현하는 것은 중요하죠. 단, 굳이 '똑부러진 사람'이어야 하는 것에 집착한 나머지 상대방의 입장에서 기싸움이라고 느끼게끔 날을 세워서 말을 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사람과 사람이 누구나 어느 정도 마음의 결과 기준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얘기하되. '저는 ~~하게 생각해요. 이러이러한 사람도 있을 수 있답니다.' 이런식으로 상대를 설득하듯이 타협하려는 태도로 부드럽게 말하는것도 배려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나는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 어떤 모습에 대해 나와 기준이 다른 상대는 그것에 서운하게 생각하는 눈치인 상황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조차도 자신이 상대의 기준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상대면전에서 '나는 원래 이래. 난 ~~한 사람이야. or (자신의 생각을 말한 뒤)당연한 것 아니야?'라는 식으로 당당한 태도로 나오는건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누가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하더라도요. 타인에게 '설득'하는 화법, '타협'적인 태도를 취하는 사람을 우리는 편안하게 느낍니다. 언제나 '나의 생각'이 절대적인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여지를 두는 것. 그것이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의 삶의 자세인 것 같아요. 그 정도의 여지는 남겨두면서 불도저보다는 자전거 같이 살자고요. 물론 내 소신은 지키더라도. 강하지만 온화한 사람, 부드러운 사람의 면모를 갖는 것도 중요하겠죠. 메라비언의 법칙이 괜히 나온 이론은 아닐겁니다^^
짐승을 보았을때 2가지 옵션이 있는거 같아요. 그 짐승이 많은 사람에게 유해한가 그래서 사냥을 해서 포획을 해야 할정도인가를 판단해야 하구요. 그래서 포획을 해야 할정도이고 내가 그 짐승을 사냥할 기술이 있다면 사냥을 하는게 좋은거 같구요. 내가 포획할 힘과 기술이 없다면 그 짐승을 포획할 수 있는 사람에게 몰래 연락을 하는게 바람직한거 같아요. 내가 그 짐승을 제압할 능력이 없는데 괜히 그 짐승하고 말 섞었다가 크게 다치거나 최악의 경우 잡아먹힐 수도 있어서 내가 감당가능한 짐승인지 포획해야 할만한 짐승인지를 잘 판단해야할거 같아요.
시아 너무 이쁘네요~😍 이번에 좀 눈에 띄는게 편집기술이네요~낭만아빠님과 콜라보영상에서도 느꼈는데 눈이 훨씬 즐겁습니다. 짐승만도 못한 인간은 상대할 필요가 없다는 공자의 일화 아주 공감됩니다. 우리나라 모든 회사가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미국처럼 상사눈을 바라보며 자기 의견을 내세웠다간...역시 천조국은 다르네요. 영상 끝나고 시아와 대화하실때 목소리 확달라지시는거 딸바보 인증~😁👍
@@user-kb3ss2fj9m 맞춤법이 아닌, 쓰임세를 지적하는걸 굳이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빠이, 많이 둘다 의미도 같고 이빠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고 해서 많이 라는 단어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언어 라는게 서로 일차적으로 의사소통을 하기위해 있는건데 이렇게 지적하는게 꼭 꼰대같고 그렇습니다. 걍 지나가다가 거슬려서 남깁니다. 아 이것고 걍x 그냥o 라고 하시려나 이경우는 맞춤법이라 이해하겠습니다ㅎ
안녕하세요 ~정말 지혜로우시고 살아가면서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 문제 점 들을수록 박수를 칩니다 ~ 목소리가 너무 좋으십니다… 오늘도 3시간 들으면서 생각을 한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인데요. 선생님말씀 이 조금 빠르다는 것 본인도 알고 계시죠 ~~발음도너무좋으시고 목소리도 너무좋으셔서 몆시간을 들어도 계속 듣고싶어요 ~ 근데 쪼그만 진짜쪼금만 천천히 해주시면 너무너무 좋을것 같아서요~~ 다른 시청자 여러분께 혼날까 두려워요 ~ 너무.멎 있으시고 목소리가너무 좋아서요 : 무레했다면 용서해주세요 ~~… 존경합니다 ……🤣
한국 사회의 가장 큰 문제가 수직적 위계를 휘두르며 정당한 의견 표출 자체를 4가지없다 태도가 별로다 라벨 붙여 찍어 누르는 겁니다. 심지어 가족 안에서도요. 얼마전에 직장상사가 부당한 상황을 일으켜 부서 직원 전체를 곤혹스럽고 불쾌하게 했습니다. 자칫했으면 회사에 큰 해를 끼칠 수도 있는 상황이었고요. 그런데 거기에다가 적반하장으로 직원들이 잘못했으니 다들 사유서를 써내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사유서를 써내되, 내용에 "상사는 직원 잘못이라고 말하나, 직원들 중 구체적인 설명과 맥락을 들은 사람이 없고, 상사가 주장하는 일도 터지지 않았으며, 복수의 내부 규정을 찾아봤지만 어떤 구체적인 규정을 어겼다는 건지 파악할 수 없다. 상사가 구체적인 지침을 주면 그대로 따르겠다. 그리고 이런 상황의 재발을 막고 싶다면, 상사가 우리에게 정확히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근거규정은 무엇인지 알려 주면 재발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적어 제출했습니다. 저는 상사 욕을 하지도 않았고, 내가 본 상황은 이러하고 재발 방지를 막기 위한 제안까지 했는데, 어느샌가 저는 무서운 애가 되어 있더라고요. 아, 물론 그 상사는 절대 제 앞에 와서 뭐라고 하지 않았고, 찌질하게 뒤에 가서 쟤 태도가 어쩌고저쩌고 급여도 많이 받는 애가 말을 안 듣고 어쩌고저쩌고 찌질하게 자기 잘못 인정 안하고 뒷담화나 하고 다니더라고요. 그 후로도 그 상사는 절대 보이는 곳에서 저 안 건드립니다.
무논리인 사람들은 그냥 힘의 논리, 정치적 논리, 감성과 이성의 넘나듦 그리고 제일 열받는 건 자기만 그래도 된다고 얘기합니다. 남들이 저러면 비논리적이고 뭐 유치하고 힘이 어떻고 이런 얘기를 계속함. 그럴때 상대하면 개 열받음 감성대디 말씀처럼 피하면서 순류하는 게 가장 좋음. 근데 함정은... 나도 잘 안됨..............ㅠㅠㅠ 아 열받어!! 니가 잘못했잖아.!😂
6:41 자기가 먼저 잘못해놓고 상대방이 왜 화나있는 걸 공감을 못하고 그 사람이 무대포라고 매도하는 소시오패스도 있습니다. 그 결과 퇴사하는 직원들이 반복되다 보니까 결국 상사이자 사장이 최후통첩을 날리더군요. 앞으로 새로들어오는 직원이 너때문에 한번만 더 나가면 사표써야만 한다고. 그래도 지버릇 못고치더군요. 뭐 지금은 모르겠지만 저 나간 후에도 한동안 있었던 걸로 압니다. 사장이 아쉬웠던거죠. 같은 일이 반복되도 손을 못쓰더군요. 직원들도 서로 뒤통수치고 이간질하기 바쁘고. 어째서 상대방이 없을때 다들 나에게 찾아와서 상대방 험담을 늘어놓는지 당황스러웠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제가 아는 한, 소시오패스 끼나 그것에 대한 내성이 있는 사람들만 남고 다 나갔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도 트라우마 때문에 그 직원ㅅㅋ가 꿈에 나올정도.
오늘 딱 막무가내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에게 언어 공격당했는데 아무리 차분히 대화해도 먹히질 않더라구요 ㅎ 진짜 야생짐승이랑 말하는것 같았어요 말하다보니 상대할 가치조차 없다는걸 느꼈어요 진작에 그냥 무시할걸.. 감성대디님 영상보고 답답했던맘 사이다 처럼 내려갓네요! ❤
저 어떤 또라이랑 싸우고 돌아와 유트브로 말싸움에 대해서 찾아보던 중 감성대디님 영상 보게되었어요. 길가다 만나는 한번 볼사이의 또라이는 아니구요. 한달 전부터 엄마 가게에서 일 도와주면서 알게되었어요. 구조상 오픈마켓(재래시장)이라 판매품목도 겹치고 바로 옆자리라 견제가 될 수 밖에 없는데요. 얼마전에는 제가 손님과 흥정하고 있는데 손님가자마자 싸움을 걸더라구요. 상대는 입에담기도 어려운 쌍욕을 하고 눈부라리고 손 부들부들떨며 화를 내길래 대응 좀 하다가 어느정도는 무시했는데 이게 또 집에 돌아와보니 더 싸댈걸 하는 마음도들고 참는게 열받기도하고 그렇더라구요. 요지는 어느정도 침착함을 유지해가면서 상대가 부르르 지랄발광을해도 무관심하고 싶은데. 근무하는 공간(재래시장) 자체가 주변 상인들도 다 오고가는 공간이라 무관심으로 대응하다간 자칫 병신처럼 보여질 수도 있어서. 어느쪽으로 확실히 밀고 나가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두서없었지만ㅠㅠ 감성대디님 혹시 이거 보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맞습니다 분위기와 태도로 체구와 상관없이 제압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건 고수의 방식이고 그럴려고 하면 내면의 힘이 있어야 그걸 구현할수있죠 그걸 어슬프게 하면 어색하고 상대가 기가세면 잘 안먹히는 문제가 있죠 그래서 그걸 하기전에 내면의 힘을 길려 그 분위기에 힘이 실리고 태도가. 흐트리지 않게 중심을 잡게 멘탈과 내면의 힘을 다지는것을 우선 노력하고 분위기 잡고 태도는 연습에 연습이 계속되야 자기것이 된다고 봅니다
무논리 적반하장인 사람들은 딱 대디님 말씀대로 하는게 딱좋습니다 그냥 피하거나 아니면 대응하더라도 무미건조하게 대응하다 그래도 계속그렇게 나오면 한숨한번 푹쉬고 자리를 피하세요 괜히 이겨보겠다고 같이 흥분해서 대응하면 말릴뿐더러 정신적인 에너지만 소모됩니다 저도 머리로는 알았지만 잊고있던 사실인데 덕분에 한번 리마인드하고갑니다^^
![톡툰] 와이프가 입원해서 대신 아이를 등원시켜야 되니 당분간 카풀이 힘들 것 같다고 하자 내게 택시비 내 놓으라는 부하 직원 | 갓쇼의톡툰](/img/1.gif)
제가 20대때에 누군가가 이런이야기를 해주었으면 정말 인생이 바뀌었을거 같은 메세지를 모아보았습니다♡♡🤗🤗
감성대디 첫 에세이
'하고 싶은 대로 살아보겠습니다' 도서 판매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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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심히 집필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부끄럼을 모르는 자가 울 아빤데...🥺
잘못도 모르고
나이 만삼십되어서야 보는눈이 열린저..
❤
사람 상대하는 직업인데 진상들 대할 때마다 수명이 단축되는 느낌입니다
그나마 터득한 비결이라면 같이 흥분하지 않고 제 마음 상태를 차분하게 유지하는 건데 영상에 나오니 신기하네요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은 그냥 상대할 필요가 없다는 말에 깊이 공감이 갑니다
저도 사람대하는 일해봤더니 공감됩니다.
지금은 그일 그만뒀는데, 제가 얼마나 좋은 환경에서 살아왔는지 알게되더군요
맘충상대 해보셨나요? 말할기회조차 안주고 본인 얘기만하고 끝에 맘카페 올릴거라고 협박까지하던데요.... 어안이 벙벙
제가 미국에서 살다가 한국에 왔을 때 가장 적응하기 힘들었던 것 중 하나가 자기의견 함부로 말하지 못하는 거 였어요. 회사 생활 할 때 사장님이 불편한 점 얘기하라고 하길래 말했더니만 분위기 싸~해지고 저 외에는 아무도 말 안 하더군요. 그리고 사장님이 하는 말씀이 다른 사람들은 아무런 불만이 없는데 넌 뭐가 불만이냐고 화를 내셨는데 그럴거면 대체 왜 물어본건지 이해가 안 되더군요.
공감합니다 ㅎㅎ
동양의 상하관계와 나이든 사람을 공경하는것을 모르는 서양인들은 이해못하죠.
당신이 만약 일본에서 살다온 사람이면 이해하지요.
미국처럼 사장에게 직원이 이름부르는 버르장머리 없는 서양은 이해안될겁니다.
저도요. 전 외국안살지만 적응안되었어요
이런부분도 예기해주면좋겠어요. 대디님.
그럼 왜 물어보셨어요? 라고 해주셨더라면.
미생에 나오는 저 대사, "상대방이 나에게 역류를 일으키려할때 내가 그냥 순류를 유지하는 것이 상대로 하여금 역류를 일으키는 것이다."
제가 미생에서 젤 좋아하는 대사 중에 하나라서, 저도 아주 가끔 지인들과의 대화에서 인용한 적이 있는 대사인데요.
여기서 들으니 무척 반갑네요~ ^^
명대사죠 ㅎ
힘의 무력화죠
사실 상대가 원하는건 자신의 힘이 상대방에게 미쳤을때 그 반응과 파장으로 인한 힘의 작용을 즐기는건데 그 파장이 없으면 힘이 통하지 않는것이 되니 상대의 힘도 무력화 되는거라서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침묵과 무시도 상당한 방어와 공격책이 될수도 있죠
@@user-ur1zh7zm5y이거 딱 나르시시스트 상대법😂
“말싸움도 결국에는 사람과 사람이 하는거예요.” 깊은 감명을 받습니다👍👍👍
잘지내시죠^^
wow 명대사
내 의견을 말하는 건 내성적인 것과 별개인데 예시로 들어주신 미국 사회생활 얘기를 들으니 우리나라의 사회 생활 문화는 정말 문제가 심각하단 생각이 들어요.
너무경직되어있지요
눈치보고
이분 현재 해외 거주하시나요?
직장상사나 어른한테 또박또박 내 의견 말할때마다 싸가지없다.. 는 말만 들었음 ㅋㅋ 맞아요 적반하장 무논리 피곤해서 상대도 안하고 싶인데 어쩔수 없이 봐야하는 사람이네요. 저도 스트레스없이 편안했으면 좋겠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8년을 봐왔더니 이제 생각만 해도 짜증나네요. 피할수 있음 피하는게 상책이죠. 진심 정말 내 에너지가 아까워요..
요약
1. 조용히 쳐다본다.
2. 흥분하지 말고 차분하게 얘기한다.
3. 상대방이 부끄러움이 없는사람이라면 그냥 무시하고 자리를 피한다.
한가지 또 좋은 방법
상대의 말빨 분석을 하여서 말장난하는식으로 받아치는거죠
예) 나 : 야 조용해라 시끄러
상대 : 내가 내 입으로 말하는데 와
나 : 니 입이라고ㅋㅋㅋㅋ 니 입이 어디에 있노
예) 나 : 야 하지마라 기분나쁘잖아
상대 : 어쩌라고 나는 상대방 기분생각을 안 하고 왜 말을 해야되는데
나 : 생각을 왜 안해
야 '생강 먹고 생각좀해' 내가 생강차 한잔하죠
여기거 유치하노 그렇면 나 내가 유치장에 갔다와서 유치한걸 배워왔거든ㅋㅋ
이렇게 말장난 코드로 바꾸는것도 괜찮을꺼 같은데요.ㅋㅋㅋㅋ
무시를 해도 모르면 어쩌나요 ㅋ
+ Miss Claire is 김보경 +
서비스직 많이해봤는데 소리지르고 직원막대하는사람보면 그저웃음밖에안나와요 정말 논리적으로 얘기하시는분은 뭘 알고얘기하시는구나 싶어서 더 집중하게됨 댇님말대로 우스워보임...
공감합니다 ㅎㅎ
감성대디 님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서양은 개인주의가 강해서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표현하는게 당연한데 한국은 너무 윗사람 아랫사람 관계가 평등하지 않은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당당히 의견을 표현하면 욕먹더라고요, 그게 좀 아쉬운 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
1. 짐승보다 못한 이와는 대화를 하려 하지 마라.
2. 상대방을 머쓱하게 하라. (부끄럼움을 아는 상대일 때)
눈빛과 말투가 중요한거 맞습니다. 하지만 그 눈빛과 말투는 정신에서 나옵니다.
공감합니다!
두달전에 올렸던 영상인데 중간에 사용했던 영화의 짤때문에 저작권이 걸려서 다시 그부분 삭제하고 재업로드합니다
혹시나 예전에 보셨던분들께서는 혼동없으시길 바랍니다🙏🙏
아 다시올리신거구나
왜 또올리셨지?했네요 ㅎ
예의 없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 오늘 그런 사람에게 상처 받고 잠도 못자던 중이었는데... 진짜 정답같은 영상이었어요 고맙습니다
딱 오늘 일이네요.. 그것도 바로 두시간 전에.. 근데 나이 많은 사람들한텐 다 필요 없는것 같아요.. ㅠㅠ 분명 나는 똑바로 고지 했고 고지 했다는 얘기를 했는데도 본인은 못들었다고 발악을 하길래 말이 안통해서 예 죄송합니다 했더니 젊은사람이 어디 어른한테 대들고 이겨먹으려고 하냐며 거짓말을 하냐고 하는데 어찌나 억울 하던지... 미리 고지를 했고 난 말 했다고 사실대로 말한건데, 계속 말 하는데도 절대 못들었다고 우기면서 끝나지 않을것 같아 그냥 지고 들어가자 심정으로 네 죄송합니다 했더니 그때부터 막말을 퍼붓더라구요... 요즘 젊은 사람들 글러 먹었다는둥 ... 술기운이 좀 있었던 상태라 화가 나지만 표정관리가 안된게 거슬렸는지 계속 저에게 따지듯이 몰아 붙이는데 심지어 저희 아빠가 옆에 계셨지만 요즘같이 흉흉한때에 건드리면 더 심각해질수 있으니 좋게좋게 말씀드리고 죄송하다고 가시라고 하는데도 오히려 딸이라고 하니 아버지세요?? 자기도 딸 가진 입장이라 요즘 젊은것들 싸가지가 없다는둥 말은 그렇게 해도 딸 자식 교육 어떻게 시켰길래 저 모영이냐라고 하는게 딱 보이더라구요... 상대가 나이가 많은 사람이면 다 필요 없는거 같아요.. 본인이 할말 없으면 나이, 어른우대 이딴걸로 밀어붙이니... 너무 속상하고 답답해서 오늘 영상 보고 긴 댓글로 주저리 해봤습니다.. ㅠㅠ
그냥 x밟았다고 생각하세요^^
빨리 털어버리시구요
그사람의 문제이지 님의 문제가아닙니다
저도 비슷한 일 경험했는 데 공감됩니다. 본인잘못으로 빚어진 차질에 오히려 상대방한테 무리한 보상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소리지르고 떼쓰고 계속 찾아와서 행패부리는 ;;;; 객관적으로 대화를 하려고 사실 자료를 들고와서 알려줘도 왜 같은말만 반복하냐며 보상 안해주면 사업 망하게 하겠다고 협박합니다. 그런 사람한테 보상을 해주면, 점점 호구로 보고 더 자기 맘대로 휘두를것 같아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참 어렵네요.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 삥뜯는,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과 엮일 일이 안생겼으면 좋겠어요ㅠ
그런 노인네들은 대뜸 반말 하고 더 드세게 쌍욕과 막말로 쏘아붙이면 당황해서 사라질 겁니다
부끄러움을 모르는자 짐승만도못하다
감사합니다
진짜 군더더기없는 깔끔한 영상♡♡
오늘도 배워갑니다
얼마전 저도 비슷한광경을 본적이 있는데
덩치큰아저씨랑 체구작으신 아주머니와 말싸움이 붙었는데 무표정으로 천천히 조용히 이야기하는 아줌마가 더 아우라있어 보였네요
소리고래고래 지르는 아저씨는 진짜 없어보이고 ㅎ
ㅎㅎ
감성대디형 강의는 진짜 버릴게 없다 ㅜㅜ 너무 고맙습니다
동감
적반하장 뻔뻔한 사람은 나르시스트
그들이 소리지르고 위협하는 이유는 본인의 영향력을 과시하기 위해서임.
그런데 상대방이 영향을 받지 않으면 겁나 빡쳐함ㅋㅋ ㅋ 감성대디님 이론공부없이 빅데이터로 이런 좋은영상을 찍으시다니 ㄷㄷㄷ
저는 상대방 눈을 똑바로 쳐다보는 연습부터 해야겠네요. ^^;;
당황스러운 상황이 닥쳤을때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은 짐승보다 못한 사람으로 생각하면 평정심이 유지될것 같아요.오늘도 현명한 생활팁 감사합니다~~
저번주 영상도 뒤에 조명이 이쁘다 생각했는데 오늘영상도 뒤에 조명빛이 이쁘네요~^^
어색해서 그렇지 아이컨텍하는 연습 남편분과
많이해보시면 금방늘거에요ㅎ
언제나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착하게 겸손하게 나대지않고 튀지않는.. 이런게 미덕이다 보니까 자기의견 말하는게 정말 쉽지 않죠 ㅎㅎ.. 착한거랑 바보멍청이인거랑 그 기준이 모호해지면 바로 호구되는겨.. 공격성이 너무 없어도 문제인 것 같아요. 나를 존중하고 나를 지킬 수 있을 정도의 공격성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슬프게도 제 직장엔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네요...
ㅜㅜ
결론 부끄러움을 모르는 인간들과는 상종하지말자
2:02 자신의 소신과 의견을 상대방에게 당당하게 표현하는 것은 중요하죠. 단, 굳이 '똑부러진 사람'이어야 하는 것에 집착한 나머지 상대방의 입장에서 기싸움이라고 느끼게끔 날을 세워서 말을 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사람과 사람이 누구나 어느 정도 마음의 결과 기준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얘기하되. '저는 ~~하게 생각해요. 이러이러한 사람도 있을 수 있답니다.' 이런식으로 상대를 설득하듯이 타협하려는 태도로 부드럽게 말하는것도 배려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나는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 어떤 모습에 대해 나와 기준이 다른 상대는 그것에 서운하게 생각하는 눈치인 상황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조차도 자신이 상대의 기준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상대면전에서 '나는 원래 이래. 난 ~~한 사람이야. or (자신의 생각을 말한 뒤)당연한 것 아니야?'라는 식으로 당당한 태도로 나오는건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누가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하더라도요.
타인에게 '설득'하는 화법, '타협'적인 태도를 취하는 사람을 우리는 편안하게 느낍니다. 언제나 '나의 생각'이 절대적인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여지를 두는 것. 그것이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의 삶의 자세인 것 같아요. 그 정도의 여지는 남겨두면서 불도저보다는 자전거 같이 살자고요. 물론 내 소신은 지키더라도. 강하지만 온화한 사람, 부드러운 사람의 면모를 갖는 것도 중요하겠죠. 메라비언의 법칙이 괜히 나온 이론은 아닐겁니다^^
상대방 감정을 알수 없을 때 위압감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아기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오늘 말씀도 너무 감사드려요~
따뜻한 오후되세요~
얼마나 새가슴이면 대디님 말해주는 상황만 생각해도 심장박동수가 올라가네요ㅜㅜ
에휴~~~~
😭
강해질 수 있어요!
아 ㅋㅋㅋㅋㅋㅋ 저도 대디님 말씀하시는 썰들 듣기만 하는데 몸이 빠짝 긴장상태가 되네요
저도요.. 새가슴 22
짐승을 보았을때 2가지 옵션이 있는거 같아요. 그 짐승이 많은 사람에게 유해한가 그래서 사냥을 해서 포획을 해야 할정도인가를 판단해야 하구요. 그래서 포획을 해야 할정도이고 내가 그 짐승을 사냥할 기술이 있다면 사냥을 하는게 좋은거 같구요. 내가 포획할 힘과 기술이 없다면 그 짐승을 포획할 수 있는 사람에게 몰래 연락을 하는게 바람직한거 같아요. 내가 그 짐승을 제압할 능력이 없는데 괜히 그 짐승하고 말 섞었다가 크게 다치거나 최악의 경우 잡아먹힐 수도 있어서 내가 감당가능한 짐승인지 포획해야 할만한 짐승인지를 잘 판단해야할거 같아요.
공감합니다 ㅎ
미국과 한국 문화차이가 크네요
윗사람한테도 할말 다하는 미국..
그래서 강대국인것 같음 형식보다는 본질에 집중하는 문화
맨탈 약한사람들에게 보약같은 체널이네요 감사해요
대디님 말씀은 정말!!!! 인생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서 친구들에게도 공유 마니 하는중이에요 인트로 시아 너무 귀여워요!!!!!
공유까지 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
인스타도 잘보고있어요
미생에 나온 대사와 그 설명 ~ 완전 와닿네요. 그리고 여러가지 예를 들어 설명해주셔서 저같은 사람에게는 더더욱 이해에 도움이 되요. 예제가 없으면 약간 애매모호하게 이해가 되는데 항상 실례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님의 말씀에서 많은걸 느끼고 공감하면서 많은걸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따르고 실천하겟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저도 대디님 말씀대로 그 상황에서 정면으로 무표정으로 째려 보면서 지켜 보다가
상대방한테 가까이 가서 얼굴 비빌듯이 얼굴 더 들이대니까(싸울 생각은 없었어요.) 오히려 시선 회피 하고 가더라구요😂
잘하셨어요 ㅎ
나전달법은 나의 감정을전달하는것인데
그러면 상대방이 나의생각을
알게되어 변화를 주는것인데
말을 안하는것이. 미덕이 아니라
정확히 전달하는것이 좋은방법인것같아요
감정은 누르고 ^^
쉽지 않는 세상같아요
그렇지요^^
나전달법은 나르시스트나 소시오패스같은 사람에겐 오히려 역효과예요
사람다운 사람에게만 통한다는 사실 경험담으로 말씀드려요^^
@@jump_rope_genius 아 그래요?
오호 ^^
사회생활하다보니 논리가 중요하지 않은 상황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감정을 평온하게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생각이 강해지는 요즘이네요.
🤗🤗
동감 많이 합니다. 지금 직장에 거의 모든 나라 사람들이 다있는데 한국인 일본인이 제일 점잖아요. 좋은말로 점잖은거고 나쁜말로 자기목소리를 잘 못내는거...바꿔나가야겠다고 많이 생각합니다
유익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 받아갑니다~! 배워갑니다!!!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잘 봤습니다^_^
정말 감사합니다 ^^
화낼 때마다 눈에 힘 빡 주고 그거에만 집중하느라 뭔 말도 못했는데 풍경 보듯 보라고 하는게 잘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감성대디님덕분에 대응하는방법을 알고 갑니다. 상대방에게 대응하지는 못하는데...그래도..감성대디님의 말씀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선좋아요 후감상(역시 나의 판단은 옳다)
감성대디님 이야기를 들으니 마음의 평화가 -ㅅ- 찾아옵니다압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정말 감사해요~~지혜갑이십니다!
대디님 지혜로우십니다👍👍요즘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ㅎㅎ보너스 영상까지 완벽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시아 너무 이쁘네요~😍 이번에 좀 눈에 띄는게 편집기술이네요~낭만아빠님과 콜라보영상에서도 느꼈는데 눈이 훨씬 즐겁습니다. 짐승만도 못한 인간은 상대할 필요가 없다는 공자의 일화 아주 공감됩니다. 우리나라 모든 회사가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미국처럼 상사눈을 바라보며 자기 의견을 내세웠다간...역시 천조국은 다르네요. 영상 끝나고 시아와 대화하실때 목소리 확달라지시는거 딸바보 인증~😁👍
에이 기술은요
조금씩 깔짝거리는 수준입니다 ㅎ
언제나 좋은말씀만 해주셔서 감사해요
상사가 하느님은 아니예요.
진짜…귀한 강의네요 아껴먹겠습니다 항상 고마워요 형
🤗🤗🤗
아껴드시면안되요
충분히드세요^^
대디님 영상은 퀄리티에 비해 구독자.조회수가 적은거같아요 ㅜ
자극적.어그로.저격을 하는 유튜버가 조회수
몇백만이 나오는거보면 너무 어이가 없음 ;;;
이런 유익하고 순수한 인문학적인 채널이 더 많아졌으면 합니다
과찬이세요 🙏🙏
이거 맞아요
속상해요… 그만큼 인성 지수가 낮은 사람들이 많다는 의미로 들려요. ㅜㅜ
@@Soul-oo2jo속상할 필요 없어요
조회수가
높게ㅜ나오면 채널에 이상한 애들이 꼬입니다
저는 평화로운 채널 분위기 너무 좋아요
저도 2년전쯤 영상속 말씀하신 개도 못한 사람을 만난적 있었는데 그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전혀 몰랐지만 이 영상을 통해 나중에 쓸모가 있기를 바라며 영상 감사합니다:)
😊😊😊😊
좋은말을 너무 많이 해주셔 계속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이영상을 좀더 일직 알게되었다면 좋았을걸 조금은 아쉽네요.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정말 기분 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자주 뵐께요
항상잘보고있습니다!!도움이너무마니돼요~~감성대디님최고에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그런 사람은 따로 전화를 걸어서 녹음 켜놓고 중간에 반박하지 않고 할말 다하게 한다음 녹취록을 증거로 소송하면 됩니다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잘보고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
미쳤다.. 물 떠내려가는 예시 설명듣고 놀라움을 감치 못했습니다..👏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정말 멋있고 점잖은 방법이네요.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
진짜 꿀팁이네요. 감사합니다 ~~
스트레스 이빠이 받고 손절하구 제인생 살고 있어요 !멘탈 회복중인데 쉽지 않던 중에 영상 보게됬어요~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빠이X / 많이O
@@user-kb3ss2fj9m 맞춤법이 아닌, 쓰임세를 지적하는걸 굳이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빠이, 많이 둘다 의미도 같고 이빠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고 해서 많이 라는 단어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언어 라는게 서로 일차적으로 의사소통을 하기위해 있는건데 이렇게 지적하는게 꼭 꼰대같고 그렇습니다. 걍 지나가다가 거슬려서 남깁니다. 아 이것고 걍x 그냥o 라고 하시려나 이경우는 맞춤법이라 이해하겠습니다ㅎ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과 살았습니다 정말 공감이 많이 됩니다
귀중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
대디님은 멋있는 사람이네요. 좋은 말들 감사합니다. 대디님같은 사람이 내 주위에 한 명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부끄러움을 모르는 인간은 동물만도 못한 인간으로, 대처할 가치가 없다
아우 많이 배워갑니다..진심
이런 사람들이 많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장기전으로 가는데. 어차피 거짓은 진실을 이길수가 없기대문에 장기전으로 끌고가면 못이기죠...
부끄러운것도 모르고 지랄하는것들은 그냥 저말씀대로 상대자체를 하지마세요.
대화는 사람하고 하는거지 덜떨어진 겉모습만 사람인것들하고 하는거 아닙니다
그게 이기는거에요
대디님 미국에서 이야기처럼 할이야기하는건
누구에게나 해야할것
단 언성높이지말고 차분하게
애기 너무 이뻐요~~ 오늘도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지혜로우시고 살아가면서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 문제 점 들을수록 박수를 칩니다 ~ 목소리가 너무 좋으십니다… 오늘도 3시간 들으면서 생각을 한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인데요. 선생님말씀 이 조금 빠르다는 것 본인도 알고 계시죠 ~~발음도너무좋으시고 목소리도 너무좋으셔서 몆시간을 들어도 계속 듣고싶어요 ~ 근데 쪼그만 진짜쪼금만 천천히 해주시면 너무너무 좋을것 같아서요~~ 다른 시청자 여러분께 혼날까 두려워요 ~ 너무.멎 있으시고 목소리가너무 좋아서요 : 무레했다면 용서해주세요 ~~… 존경합니다 ……🤣
한국 사회의 가장 큰 문제가 수직적 위계를 휘두르며 정당한 의견 표출 자체를 4가지없다 태도가 별로다 라벨 붙여 찍어 누르는 겁니다. 심지어 가족 안에서도요.
얼마전에 직장상사가 부당한 상황을 일으켜 부서 직원 전체를 곤혹스럽고 불쾌하게 했습니다. 자칫했으면 회사에 큰 해를 끼칠 수도 있는 상황이었고요. 그런데 거기에다가 적반하장으로 직원들이 잘못했으니 다들 사유서를 써내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사유서를 써내되, 내용에 "상사는 직원 잘못이라고 말하나, 직원들 중 구체적인 설명과 맥락을 들은 사람이 없고, 상사가 주장하는 일도 터지지 않았으며, 복수의 내부 규정을 찾아봤지만 어떤 구체적인 규정을 어겼다는 건지 파악할 수 없다. 상사가 구체적인 지침을 주면 그대로 따르겠다. 그리고 이런 상황의 재발을 막고 싶다면, 상사가 우리에게 정확히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근거규정은 무엇인지 알려 주면 재발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적어 제출했습니다. 저는 상사 욕을 하지도 않았고, 내가 본 상황은 이러하고 재발 방지를 막기 위한 제안까지 했는데, 어느샌가 저는 무서운 애가 되어 있더라고요. 아, 물론 그 상사는 절대 제 앞에 와서 뭐라고 하지 않았고, 찌질하게 뒤에 가서 쟤 태도가 어쩌고저쩌고 급여도 많이 받는 애가 말을 안 듣고 어쩌고저쩌고 찌질하게 자기 잘못 인정 안하고 뒷담화나 하고 다니더라고요. 그 후로도 그 상사는 절대 보이는 곳에서 저 안 건드립니다.
좋은이야기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논리인 사람들은 그냥 힘의 논리, 정치적 논리, 감성과 이성의 넘나듦
그리고 제일 열받는 건 자기만 그래도 된다고 얘기합니다.
남들이 저러면 비논리적이고 뭐 유치하고 힘이 어떻고 이런 얘기를 계속함.
그럴때 상대하면 개 열받음
감성대디 말씀처럼 피하면서 순류하는 게 가장 좋음.
근데 함정은... 나도 잘 안됨..............ㅠㅠㅠ
아 열받어!! 니가 잘못했잖아.!😂
ㅎㅎㅎ
당신은 격이 높은사람이군요.너무 유익해서 잘 보고있습니다.👍👍
과찬이세요!!
감사드립니다^^
6:41 자기가 먼저 잘못해놓고 상대방이 왜 화나있는 걸 공감을 못하고 그 사람이 무대포라고 매도하는 소시오패스도 있습니다. 그 결과 퇴사하는 직원들이 반복되다 보니까 결국 상사이자 사장이 최후통첩을 날리더군요. 앞으로 새로들어오는 직원이 너때문에 한번만 더 나가면 사표써야만 한다고. 그래도 지버릇 못고치더군요. 뭐 지금은 모르겠지만 저 나간 후에도 한동안 있었던 걸로 압니다. 사장이 아쉬웠던거죠. 같은 일이 반복되도 손을 못쓰더군요. 직원들도 서로 뒤통수치고 이간질하기 바쁘고. 어째서 상대방이 없을때 다들 나에게 찾아와서 상대방 험담을 늘어놓는지 당황스러웠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제가 아는 한, 소시오패스 끼나 그것에 대한 내성이 있는 사람들만 남고 다 나갔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도 트라우마 때문에 그 직원ㅅㅋ가 꿈에 나올정도.
형님한테 많이 배웁니다
감사드립니다
참 잘 정리해주셨네요..
강성대디님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하루만에 팬이 되었어요.
저는 남에게 싫은말 잘 못해요ㅠㅠ
그냥 참고 말지만.. 참아도 마음속으로 부글거리기도하고, 속도 상하죠.
앞으로 저를 위해서라도 싫음을 표현해야겠어요.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자주놀러와주세요
젤 도움 되네요.
끝까지 다봤습니다! 꿀팁 감사합니다.
이건 좀 다른 얘기지만 조명색깔이 너무 이뻐서요^^!!특히 침대에 있는거 어디서 사신지 급궁금~~ 푸른색 분홍색 붉은색 비치니까 Bar 같기도 하고 분위기 너무 좋아요!
배경도 신경쓰시는 감성대디님^^~ 멋집니다!!
유튜브에 파보6c 검색해보세요^^
분위기 좋아지더라구요
세상에!!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연히 유튜브 보다가 알게 됬습니다 현실적인 좋은 말씀 너무 감사 합니다.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멋있어요🤩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있었던 에피소드가 재미있네요. 미국얘기도 자주 듣고 싶어요~ ㅋ
빠더님 댓글도 자주 보고 싶오요ㅎㅎ
유튜브 잘안보고 특히 1인컨텐츠는 뻔한이야기만 해서 더욱더 안보는데 최근에 처제의 소개로
보기시작했습니다
12분이 후딱지나가게 유익하게 말씀하시네요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계속 정주행하게 됩니다^^
오늘 주제 저에게 꼭 필요한이야기였는데
정말 도움되었습니다
처제분께 감사말씀 부탁드립니다 ㅎ
마이크가 좋아졌네요 ㅎ 너무 선명하고 좋습니다^^
아 그런가요 ㅎ 감사합니다
오늘 딱 막무가내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에게 언어 공격당했는데 아무리 차분히 대화해도 먹히질 않더라구요 ㅎ 진짜 야생짐승이랑 말하는것 같았어요 말하다보니 상대할 가치조차 없다는걸 느꼈어요 진작에 그냥 무시할걸.. 감성대디님 영상보고 답답했던맘 사이다 처럼 내려갓네요! ❤
감사드립니다^^
저 어떤 또라이랑 싸우고 돌아와 유트브로 말싸움에 대해서 찾아보던 중 감성대디님 영상 보게되었어요. 길가다 만나는 한번 볼사이의 또라이는 아니구요. 한달 전부터 엄마 가게에서 일 도와주면서 알게되었어요. 구조상 오픈마켓(재래시장)이라 판매품목도 겹치고 바로 옆자리라 견제가 될 수 밖에 없는데요. 얼마전에는 제가 손님과 흥정하고 있는데 손님가자마자 싸움을 걸더라구요. 상대는 입에담기도 어려운 쌍욕을 하고 눈부라리고 손 부들부들떨며 화를 내길래 대응 좀 하다가 어느정도는 무시했는데 이게 또 집에 돌아와보니 더 싸댈걸 하는 마음도들고 참는게 열받기도하고 그렇더라구요. 요지는 어느정도 침착함을 유지해가면서 상대가 부르르 지랄발광을해도 무관심하고 싶은데. 근무하는 공간(재래시장) 자체가 주변 상인들도 다 오고가는 공간이라 무관심으로 대응하다간 자칫 병신처럼 보여질 수도 있어서. 어느쪽으로 확실히 밀고 나가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두서없었지만ㅠㅠ 감성대디님 혹시 이거 보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말싸움에서
평정심을 잘유지하면서
편안하게ㅡㅡ
👏👏👏👏👏👏👏👏👏👏👏
얼마나 많고 다양한 사람을 만났으면...
대단하세용👍👍👏👏👏👏👏👏👏
😍😍😍😍🙏🙏🙏🙏
이거 핵잼 방송이네~!~! 대박임
맞습니다 분위기와 태도로 체구와 상관없이 제압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건 고수의 방식이고
그럴려고 하면
내면의 힘이 있어야 그걸 구현할수있죠 그걸 어슬프게 하면 어색하고 상대가 기가세면 잘 안먹히는 문제가 있죠
그래서 그걸 하기전에 내면의 힘을
길려 그 분위기에
힘이 실리고 태도가. 흐트리지 않게
중심을 잡게 멘탈과 내면의 힘을
다지는것을 우선
노력하고 분위기 잡고 태도는 연습에 연습이 계속되야 자기것이 된다고 봅니다
목소리 너무 좋으시다
감사합니다^^
분명한 자기목소리를 내라
전 욱하면 행동 제스쳐가 먼저
나가요 이미 분노의 손발짓
최대한 사람을 피하는게 상책인듯해요
무논리 적반하장인 사람들은 딱 대디님 말씀대로 하는게 딱좋습니다
그냥 피하거나 아니면 대응하더라도 무미건조하게
대응하다 그래도 계속그렇게 나오면 한숨한번 푹쉬고 자리를 피하세요
괜히 이겨보겠다고 같이 흥분해서 대응하면
말릴뿐더러 정신적인 에너지만 소모됩니다
저도 머리로는 알았지만 잊고있던 사실인데
덕분에 한번 리마인드하고갑니다^^
감사드립니다 ㅅ
항상 느끼는거지만 이 나라는 깽값 문화 그러니까 돈 많으면 쳐봐라는 식의 합의금 문화가 깊숙히 정착이 되서 적반하장이거나 나이값을 못 하는 인간들이 참 많은거 같습니다
러시아같이 터프한 나라였으면은 오히려 더 예의바른 나라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기분도 들더군요 ㅋ
나이값 못하는 꼰대같은 어르신들 은근있더라구요 ~ 시비걸고 깎아내리고 동물수준이 맞죠 아주 한심해요 ~~
심각하게 보고 있다가 마지막에 아기 나와서 심장 사르르 녹아버렸어요ㅎㅎㅎ
감사합니다
그 편안하게~~~가 참말로 어렵네용 ㅜㅜ
인생에 도움이 많이돼요
고맙습니다
짧게 글남기고 가요...
^^
똥이 무서워 피하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요
부끄러움 모르는 사람들은 무시가 답인거 같습니다
답을 주려 설득은 휘말리는 호구가 되겠지요
오늘도 심리 공부 잘하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